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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생활습관만 바꿔도 활기찬 황혼

음식·생활습관만 바꿔도 활기찬 황혼 질병과 건강 2008.06.12 14:33

음식·생활습관만 바꿔도 활기찬 황혼
 
건강한 노년나기 이렇게
아침식사 거르면 장 청소 도움
감잎차 마시고 마그밀 섭취를
단단한 잠자리 등뼈 교정효과

  

노화는 모든 사람에게 공포의 대상이며 젊음은 모든 이의 욕망이다. 하지만 세월은 잡는다고 멈춰지는 것이 아니다. 최근 의학의 발달로 수명 연장의 꿈이 어느 정도 실현되고 있지만 고령자들의 또 다른 고민은 길어진 수명을 어떻게 유지하는가에 있다.

효림병원 부설 니시해독센터는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 위한 식습관, 생활습관, 체조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니시해독센터 김진목 원장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인체의 면역력을 회복시켜 노화를 예방하고 장수를 도와주는 효과를 얻는다"고 말했다. 김 원장의 도움말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노년나기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아침을 거른다= 인체 생리로 볼때 오전은 배설시기. 이 시간에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기능에 에너지가 분산돼 배설도 소화도 힘들어진다.

일반적으로 아침을 거르지 말라는 이유는 점심이나 저녁때 폭식을 하게 돼 해롭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아침을 먹지 않았다면 점심이나 저녁때 이를 보충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아침을 거르면 전날 저녁식사 후부터 다음날 점심식사까지 18시간동안 단식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장 청소에도 도움이 돼 더욱 좋다. 이때 그냥 굶지말고 생수와 감잎차 등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야 한다. 특히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저항력증가, 신진대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잎차와 생수는 각각 1ℓ씩 하루 2ℓ이상이 필요하다.

점심과 저녁은 현미밥을 먹도록 하고, 식사 직전에는 5가지 가량의 야채를 갈아 만든 생야채즙을 건더기째로 마시는 것도 좋다.

마그밀 복용도 중요하다. 마그밀은 수산화마그네슘 제제로 변완화제다. 마그밀은 딱딱한 음식물로 인해 손상받은 점막을 치유해주는 역할을 한다.

▲평상에서 잔다= 등뼈가 어긋나면 척수신경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내장기능 장애는 물론 혈액의 순환을 나쁘게 하고, 어깨결림이나 요통 등을 유발한다.

단단한 평상은 어긋난 등뼈를 교정하고 피부나 간장에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한다. 간장의 작용이 좋아지면 장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뇌에도 영향을 끼친다.

베개도 단단해야 한다. 목뼈, 즉 경추는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어 무리가 많이 가는 곳이다. 경침과 같은 단단한 베개를 사용하면 소뇌와 연수를 자극해 수족의 신경마비를 예방할 수 있다.

평상과 경침외에도 금붕어운동, 합장합척운동, 배복운동 등을 병행해주면 더욱 좋다.

또한 풍욕과 냉온욕으로 피부를 단련시켜 준다. 풍욕은 폐물을 체외로 보내고 산소를 흡수시켜 암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냉온욕은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냉온욕은 반드시 냉욕으로 시작해 냉욕으로 끝내야 한다.

▲장 청소= 장 속에 숙변이 있으면 장 내 세균들에 의해 발효 또는 부패 과정을 거치면서 독소를 생산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장을 깨끗이 하는 방법으로는 단식, 변완화제 복용, 대장 세척 등이 있다. 단식을 하게 되면 숙변이 저절로 떨어져 나오게 되지만 준비와 회복기간 동안의 주의사항들을 지켜야 하므로 단식하기가 그렇게 만만치 않다. 변완화제를 복용하는 것도 장을 깨끗이 비울 수는 있지만 장 내용물이 급속히 통과하면서 장 내 점막에 상처를 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대장 세척을 해주는 전자동기계가 개발돼 병원에서 간단하게 시술을 받을 수도 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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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성인들이 늙어서도 더 건강

활기찬 성인들이 늙어서도 더 건강 질병과 건강 2008.06.12 13:10

활기찬 성인들이 늙어서도 더 건강



 
중년으로 불리는 30-50대에 운동 등으로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걷기 기능을 비롯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등 육체적 활동에 따른 혜택들을 볼 수 있는 것으로 17일 밝혀졌다.

미국 메릴랜드주 소재 미 국립노화연구소의 쿠샹 V. 퍼텔 박사는 '미국 예방의학 저널' 최신호(2006.9)에 기고한 논문에서 "연구 결과 30대나 40-50대에 육체적으로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보행 및 기타 정상적인 활동 능력 유지 및 평균 수명 연장 등 육체적인 활동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논문의 공동 저자인 퍼텔 박사는 "육체적으로 활발한 생활 양식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노년이 돼도 오랫 동안 보행 능력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음을 우리의 연구 결과들은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텔 박사 연구팀은 이탈리아인 1천155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20-40세 때와 40-60세 때 행한 육체적 활동 수준에 대해 질문하면서 의학적 조사와 이동성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중년 시절 활기찬 육체적 활동을 했다고 보고한 성인들은 육체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들에 비해 보행과 의자에서 일어서기 속도 등을 포함한 육체적 활동평가에서 약1점이 높았다.

이 실험에서 1점이 감소한 성인들은 사망 위험이 무려 80%나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앞선 연구에서 드러났다고 퍼텔 박사 연구팀은 밝혔다.

또 활기찬 중년 세월을 보낸 남성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400m 보행 실험에서 실패할 확률이 63%나 더 적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아울러 젊었을 때 '거의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 또는 '매주 3회 이상 최소 20분간 격렬한 운동'을 하는 등 미 보건당국이 권장하는 운동을 실천한 사람들은 보행 시험을 잘 통과할 확률이 한층 높았다.

퍼텔 박사는 또 "이번 연구의 가장 놀라운 점은 중년에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보행 능력을 유지한다는 아주 중요한 효과"라고 지적한 뒤 연구 결과에 비춰볼 때 "중년에, 그중에서도 40-60대가 육체활동으로 노년이 될 경우 걷기 기능에 대한 만성 질환이 초래하는 효과를 상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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