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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위의 피부와 혈관을 이식하는 수술후 이식부위의 맥이 뛰지않아 재수술을 받은 경우

팔부위의 피부와 혈관을 이식하는 수술후 이식부위의 맥이 뛰지않아 재수술을 받은 경우 암 정보/묻고 답하기 2008.10.11 00:07
팔부위의 피부와 혈관을 이식하는 수술후 이식부위의 맥이 뛰지않아 재수술을 받은 경우





질문 :

치주암 진단을 받은 환자로 팔부위의 피부와 혈관을 이식하는 수술후 이식한 부위의 맥이 뛰지않아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왜 그런가요? 
 


 
답변 :

재건술 중에서도 멀리서 조직을 떼어서 옮겨오는 수술에는 특히 이식받을 부위와 이식해 오는 부위의 동맥과 정맥, 신경 등을 각각 현미경을 보면서 이어주는 어려운 과정이 포함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입안의 점막과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 알맞은 크기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 손목 안쪽의 조직으로 입안의 재건에 많이 사용되는 부위입니다.

정교한 과정을 필요로 하는 수술은 그만큼 술전, 술중, 술후 곳곳에 수술의 성공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들이 통상의 수술보다는 더 많게 됩니다.

또한 수술 후 관리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고 환자의 신체환경도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조직 이식이 실패하는 요인은 대부분 적절한 혈액의 공급과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가 많은데 혈행이 좋지 않게 되는 각종 요인들을 보면 염증세포들의 침윤에 의하거나 이식되는 조직과 이식받는 조직의 혈관의 크기에 차이가 많다거나 감염이 있는 경우, 이식조직 주변의 온도가 너무 낮은 경우, 압박에 의해서 눌리는 경우, 환자의 혈압이 낮게 유지되는 경우, 평소 혈행이 정상인에 비하여 떨어지는 경우, 혈전이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잘 생기는 경우, 혈관이 여러 요인에 의해서 수축이 되는 경우 등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혈행이 좋도록 하는 약물을 의료진에 의하여 투여하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의 유용성과 부작용이라는 측면에서 항상 추천되지는 않으며 환자의 상태 및 수술에 따라서 담당의에 의해서 결정되게 됩니다. 

이렇듯 먼곳에서 조직을 이식해 오는 술식은 그 정교함과 관리라는 측면에서 다른 수술에 비하여 실패할 확률이 높은 술식으로 수술 이후에도 이식한 조직이 잘 정착되고 있는지 보기 위하여 수시로 혈행을 확인하는 각종 방법들을 선택, 사용하게 됩니다.

혈행이 좋지 않은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늘 존재하며 만약 이러한 경우가 발생했을 때 빠른 시간내에 발견하여 재수술을 시행하면 조직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계속해서 관찰,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검사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식한 부위의 맥이 뛰지 않아  수술을 받았다고 하신 것으로 보아 수술 후 주기적인 확인 과정에서 이식부위의 이상을 발견하게 되어 재수술에 들어가신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발견과 적절한 시기의 재수술은 이식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원인에 의해 이상이 생겼던 만큼 더욱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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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 노화

혈관의 노화 질병과 건강 2008.09.11 11:07

혈관의 노화




혈관연령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면 흔히들 하는 질문이 혈관도 나이가 드는가 하는 것입니다.
노화현상은 신체의 전 범위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되며 이는 혈관도 예외가 아닙니다. 피부에 노화가 오면 탄력을 잃고 건조해지듯 혈관에 노화가 오게되면 혈관이 원래의 직경보다 좁아지고 탄력성을 잃게됩니다. 이러한 혈관의 노화현상의 예로써 동맥경화를 들 수 있는데,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면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의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일어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최근 10여 년간 동맥경화로 인한 질환이 급증하고 있으며, 2001년의 경우 전체 사망자의 22%가 심장이나 뇌의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질환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유명한 내과의사인 William osler도 "A man is as old as his arteries-인간은 자신의 혈관나이만큼 늙어간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동맥경화과정보다는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당뇨, 스트레스, 비만 등에 의해 동맥경화가 자신의 실제나이보다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는데 그 문제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진행된 동맥경화로 인해 결국은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말초혈관 폐색 등의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혈관나이를 젊게 유지시켜 동맥경화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처법 -

우선, 본인에게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질환들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이 있는지 여부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확인하고, 발견 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금연입니다. 흡연으로 인한 폐해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동맥내막에 상처를 일으켜서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주요위험인자이므로 반드시 흡연은 중지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순환기계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동맥경화의 위험요인들인 스트레스와 비만에도 좋은 처방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식생활입니다. 지나치게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 동물성 지방질이 풍부한 음식들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노화에 대한 연구는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의학에서도 항산화작용이 있는 여러 가지 약물들이 개발되어 치료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운동부족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와 따라서, 본 센터에서는 각 개인의 혈관 상태를 평가하여 동맥경화를 조기에 진단하고 개인별로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을 파악하여,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고, 나아가 동맥경화로 인한 중풍, 협심증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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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올바른 생활습관(50∼60대에도 30대의 혈관을)

6가지 올바른 생활습관(50∼60대에도 30대의 혈관을) 질병과 건강 2008.06.11 13:25

6가지 올바른 생활습관(50∼60대에도 30대의 혈관을)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은 '혈관 청소부'
복부비만 예방하고 흡연·과음 '금물'
만성질환 있으면 혈관상태 면밀체크



지난 1일 대구 서구청 앞에서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와 영남대병원 주관으로 '혈관 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캠페인의 목적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는 혈관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알리는 것이었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에게 혈관 무료검진을 해주는 한편 혈관을 보호하라는 의미로 빨간 목도리를 나눠 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영조 교수는 "약 10만㎞에 달하는 우리 몸 속 혈관 가운데 어느 한 곳이라도 막히거나 터지면 심각한 후유증을 겪게 된다"며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당뇨병 등 혈관과 연관된 질환을 미리 예방해야만 건강한 삶을 꾸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의 변화는 만성질환 급증이라는 원하지 않은 결과를 불렀다.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생활속에서 조금만 조심하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최윤식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회장(서울대의대 내과 교수)의 도움을 받아 50∼60대에도 30대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6가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1) 내장비만 막아야 혈관비만도 막는다= 만병의 근원인 비만은 혈관건강에 있어 '주적'이다. 살이 찌면 남아도는 지방이 혈관에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동맥경화가 유발된다. 내장지방은 유해물질을 분비하거나 혈액에 녹아 동맥경화를 잘 일으키게 하고 당과 지질의 대사 이상을 불러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유발한다.

특히 복부비만은 막을 수 있다면 막아야 한다. 가슴, 팔, 엉덩이에 있는 피하지방보다 허리와 복부에 있는 내장지방이 혈관 건강에 훨씬 나쁘기 때문이다.

(2) 운동은 충실한 혈관 청소부= 적절한 운동은 혈관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이고, 혈압과 혈당은 떨어뜨린다. 운동은 또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혈관 건강을 지켜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관 내피에서 산화질소가 분비되며 이는 혈관 확장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일주일에 3일 이상, 30분 이상 연속적으로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있다.

(3) 혀가 즐거우면 혈관이 괴롭다=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은 혈관을 노화시킨다. 특히 트랜스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포화지방은 우유나 치즈와 같은 유제품과 육류, 소시지 등에 많으며 트랜스지방은 과자,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등에 많다. 설탕, 흰쌀, 밀가루 등은 혈관 벽을 두껍게 만들고 당뇨와 비만을 유발하는 음식인 만큼 피하는 것이 좋다. 과식도 가급적 삼가야 한다. 지나치게 많은 양을 소화시키기 위해선 산화 물질을 많이 발생시킬 수밖에 없으며 이는 혈관을 약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4) 담배연기에 혈관도 늙는다= 흡연은 혈관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실제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60∼70%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을 하면 담배 속의 유해물질로 인해 혈관 내벽이 손상된다. 또 손상된 혈관벽에 혈관수축제를 분비하는 혈소판이 달라붙어 결국 혈류량이 줄어들게 된다.

(5) 과음도 혈관 건강의 적이다= 평소 술을 좋아하거나 업무상 술 약속이 많은 사람은 혈관건강의 요주의 대상이다.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 과음을 하면 심장근육이 약해지고 심하면 알코올성 심근증에 걸릴 수 있다.

(6) 만성질환은 혈관 노화 촉진= 나이가 들수록 각종 혈관 질환에 노출될 수밖에 없고 이는 혈관 노화의 주된 원인이 된다. 특히 고혈압이 있으면 혈관에 높은 압력이 계속 가해지고 이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 내벽은 손상되며 아무는 과정에서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한다.

당뇨병도 혈관을 노화시키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며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해 있다면 혈관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약물치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 도움말=최윤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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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greenpea.co.nz/blog/ BlogIcon Thom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고 갑니다..

    알면서도.. 잘 안되는거....

    당장 시작해야지하면서도...

    안되는것이..쩝

    그래도 내 건강은 내가 지킴이 아닌가요..?

    2008.06.11 18:39

혈관의 노화를 막는 식습관

혈관의 노화를 막는 식습관 질병과 건강 2008.06.11 12:23

혈관의 노화를 막는 식습관 



 고기, 제대로 먹자

▲포화지방과 수소화지방을 피하라

지방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비해 열량이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된다.
특히 포화지방과 수소화지방은 혈관을 노화시키는 주범. 포화지방은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과 육류, 소시지 등에 들어 있는 지방으로,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수소화지방은 액상의 불포화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로 굳힌 것으로, ‘트랜스 지방’이라고도 한다. 마가린이나 쇼트닝이 이에 해당되며 과자,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등 공장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식료품에 들어 있다. 수소화지방은 오랫동안 산패되지 않지만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등 건강에는 매우 해롭기 때문에 되도록 피해야 한다.

▲육류 섭취는 요령 있게

나이가 든 사람 중에는 혈관에 신경을 쓰는 나머지 육류 섭취를 지나치게 자제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심지어 며칠 동안 고기를 먹지 못하면 기운이 없다고 하면서도 중풍이나 심장병이 무서워 먹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식습관은 바람직하지 않다. 육류, 생선, 콩 등의 단백질 공급원 중에서 육류는 가장 양질의 아미노산 조성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근육과 뼈, 여러 가지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효소는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그뿐 아니라, 노화 방지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도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아미노산에 의해 분비가 촉진된다. 때문에 신체기능과 체력 유지,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며,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육류도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육류는 열량이 높고 혈관을 노화시키며 비만의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육류를 먹을 때는 지방 섭취를 최소화하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섭취할 육류의 선택이 중요하다.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색 고기보다는 닭고기, 오리고기 등 흰살 고기가 더 좋다. 흰살 고기는 붉은색 고기보다
불포화지방의 함량이 높고 지방과 단백질, 즉 근육 부위를 쉽게 분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위의 선택도 중요하다. 지방 함량이 높은 갈비, 등심, 삼겹살, 껍질은 피하고, 맛은 좀 떨어지더라도 퍽퍽한 닭 가슴살 등 살코기 부위를 먹는 게 좋다.
조리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튀기거나 볶기보다는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생선을 먹자

생선에 많은 DHA, EP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가 탁월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속 혈소판이 서로 엉겨 혈관벽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중성지방과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한다.

생선에는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B, 코엔자임 Q-10 등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 물질도 많이 들어 있다. 생선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어쩔 수 없이 같이 섭취하게 되는 포화지방산 걱정 없이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모든 생선이 다 좋으나 그중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과 코엔자임 Q-10이 많이 든 연어, 고등어, 청어, 참치 같은 등푸른 생선이 특히 좋다.

▲싱겁게 먹고 설탕, 커피를 줄이자

음식을 짜게 먹으면, 즉 소금이 몸 안으로 많이 들어오면 삼투압의 영향으로 몸속 수분이 필요이상으로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20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이는 매우 많은 양으로 의사들이 권고하는 섭취량은 하루 10g 이하이다. 심장병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소금 섭취량을 하루 7.5그램(나트륨은 3g) 이하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탕은 인슐린을 빨리 과도하게 분비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며 세포에서 연소돼 캐러멜 같은 물질을 만들면서 혈관을 노화시킨다. 따라서 설탕은 아예 먹지 않거나 먹어도 아주 조금만 먹는 것이 좋으며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사탕, 과자, 청량음료,
아이스크림의 섭취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커피처럼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많이 마실 경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콩, 마늘, 양파, 부추, 달래를 먹자

혈액순환에 좋은 식품으로는 마늘, 양파, 부추, 달래 등이 있다.
이런 식품은 모두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데 이는 황화알릴 성분 때문이다.
황화알릴 성분은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리신은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낮춰준다. 또한 혈소판 응집을 막는 작용이 있어 혈액이 서로 엉겨붙거나 혈관 내벽에 들러붙는 것을 억제한다.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한다.

콩에 많은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콩 단백질을 하루 25g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콩 단백질 섭취량은 60~80g. 콩 중에도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서 노화 방지 식품으로 적극 권장되고 있다. 이 색소는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한편,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라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려면 하루에 30분∼1시간의 유산소운동이 적당하나 일주일에 1시간 내지 1시간 30분만 운동해도 수축기 혈압은 12, 최저혈압은 8 정도가 내려간다.
그러니 매일 하기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자.
잘 알고 있듯이 운동은 체중조절 효과도 있는데, 운동을 해서 체중이 줄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이래저래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한편 빨리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산화질소 분비가 촉진되는데,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발기가 되려면 성기의 해면체로 혈액이 유입되어야 함은 잘 알려진 상식. 해면체로 혈액이 제대로 유입되려면 혈관이 충분히 확장돼야 하며 이때 산화질소가 중요한 작용을 한다. 따라서 운동은 혈관 확장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발기를 도와주는 천연 비아그라라고 할 수 있다.

운동 중에서도 걷기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는 낮추고 혈관 건강에 좋은 HDL 수치는 높여서 혈관 노화 방지에 좋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섭취하라

채소와 과일에는 우리 몸의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혈관의 노화를 막는다.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의 노화 방지와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C는 키위, 오렌지처럼 신맛이 나는 과일, 토마토, 딸기, 각종 채소에 많이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은 당근, 녹황색 채소, 노란색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E는 혈액 응고를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E가 많은 식품으로는 땅콩, 아몬드, 잣, 장어, 해바라기씨, 콩기름, 꽁치 등이 있다.

비타민 B2는 지질대사에 관여하며 혈중 과산화지질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과산화지질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고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 비타민 B2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B6, 비타민 B12와 비타민 B9이라고도 불리는 ‘엽산’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로 알려진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
엽산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 콩, 브로콜리 같은 채소류와 바나나, 오렌지, 아보카도 등의 과일이 있다.

항산화 미네랄 중의 하나인 셀레늄은 HDL 콜레스테롤은 올리는 반면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며 혈액 응고를 막아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혈압을 낮춰주는 마그네슘과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비타민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등푸른 생선, 현미, 달걀, 땅콩, 시금치 에 많은 코엔자임 Q-10도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또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해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관과 심장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아스타산친은 비타민 E의 550배가 넘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색소로, 혈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스타산친을 다량으로 함유한 식품으로는 새우, 연어, 게 등이 있다.
혈관 내피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고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는 중성지방과 혈압, 호모시스테인을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강력한 항염증 작용이 있어 각종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보조적으로 쓰이며 만성염증에 의한 혈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위에서 열거한 성분들은 모두 식품으로 섭취할 수도 있지만 식품으로만 섭취해서는 혈관 노화를 막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우리 신체에 필요한 양만큼 정제 형태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스피린 100mg 효과

▲적당한 음주와 아스피린 복용

하루 한두 잔의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드와인이 좋다. 레드와인에 들어 있는 성분 중 포도 껍질에 많이 함유된 레스베라트롤과 포도씨에 많이 함유된 OPC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을 묽게 해 혈관을 보호한다.
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혈관 노화를 지연시킨다.
적당량은 소주, 맥주, 양주, 와인 모두 하루 1∼2잔이다.

한편, 나이가 50세 이상이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예방 차원에서 아스피린 100mg 정도를 매일 복용하는 것도 좋다.

▲성장호르몬 요법

이미 동맥경화증이 심하거나 나이가 들어 혈관의 노화가 진행된 사람들에게는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노화방지 호르몬이라고도 부르는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아이들에서는 키를 키우는 효과가 있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들에서는 여러 가지 대사에 관여한다.

성장호르몬의 주된 대사 작용은 단백질을 합성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다.
근육,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이 모두 단백질이므로 성장호르몬은 피부를 젊게 하는 한편, 심장과 혈관의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 성장호르몬은 지방 분해를 통해 동맥 내벽에 있는 기름때를 제거하고 동맥을 탄력 있게 만든다. 그에 더해 LDL 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성장호르몬 보충으로 비롯된 심장 기능 향상, 심근 수축력 증가, 심장 박출량 증가, 동맥경화증 완화 현상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와 운동 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반면 성장호르몬이 결핍되면 근력 및 활력 감소, 만성피로, 불면증 같은 여러 가지 노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뇌로 가는 경동맥이 두꺼워지는 등 심혈관계의 노화를 촉진한다. 뇌졸중,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배로 높아지는 것이다. 최근에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아닌 중년 이상의 정상인에게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니 경동맥의 두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했다는 국내외의 연구결과도 나왔다.

성장호르몬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따라서 성장호르몬이 많이 감소한 중년기나 노년기에는 활력 및 근력 증진, 불면증 해소, 기억력 향상 등 여러 가지 노화 방지 효과는 물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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