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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여기는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

[부에노스아이레스] 여기는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 국내외 여행정보 2008. 9. 8. 19:54

해외여행/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여기는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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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에서 까마등급 버스를 17시간이나 타고 부에노스에 가는 날입니다.
12시간 이상은 타기 싫었는데 중간에 들릴 도시가 없어서시리.흑흑흑
버스는 2층버스라 1층과 2층이 있는데 일부러 좌석이 적은 아래층을 골랐는데 짐 넣는 칸이 아래층에는 없군용 아궁.
화장실도 아래칸이라 메리트가 없군요.다음부터는 윗층에 타기로 했심다.
좌석은 굉장히 커서 1줄에 의자가 3개밖에 없군요.좋심다.
밤 8시가 되니 식사를 줍니다.그런데 기대한거보다 양이 적어서 실망하고 낼름 먹어버렸는데 주요리는 조금 있다가 또 주는군요.
항공기의 비지니스 클래스 수준의 의자에서 편안히 자고 일어나니 비록 빵이지만 아침도 줍니다 ㅎㅎ
17시간이 장시간이였지만 다른 나라에서 탄 12시간보다 편안한 버스여행이였다지요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우리가 묵기로 한 숙소는 Che Lagarto Buenos Aires 입니다. 가이드북에는 소개가 안된 숙소인데 리오의 호스텔에서 전단지를 보고 찾아가는 길입니다.
얘네들이 4군데의 도시에 호스텔이 있는데 리오에서 묵은 숙소가 나름 맘에 들어서 일부러 찾아가는 길이지용.
5일간 묵을건데 2일간은 더블룸이 없다네요.그래도 3일간은 더블룸이니 예민덩어리인 와이프도 3일이나마 잘 자겠네염 !

주방이 있는 숙소라 만만한 스파게티로 점심을 먹고 일단 나가봅니다. 그런데 날씨가 비만 안오지 넘 흐립니다.음냐리 중심지 중의 하나인 5월공장에 가보니 왠 데모대가 시위를 하고 있군요. 듣던대로 외국의 데모는 시시합니당.북만 치고.
경찰들도 진압할 필요도 없는 그런 정도의 시위군요.우리나라의 백골단은 여기서는 필요도 없겠네염 .

사진 찍느라 잠시 시간을 보내고 와이프를 찾아보니 한복을 입은 동양 꼬마들,아주머니들과 와이프가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아마도 여기 사시는 교민들인가 봅니당.
홈주인 바로 달려가서 한국음식 살 수 있는 상점이 어딘지 물어봅니다.
주소랑 가는 방법까지 자세히 물어보고 받아적고 가려는데 무슨일 생기면 전화하라고 아주머니가 전화번호를 적어주시는군요.

우리는 시내구경은 일단 미루고 한인타운 가서 한국식품을 사기로 합니다.
7번 버스를 타라는데 이거 찾는데만 30분이나 걸렸심다.
새로운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시내버스 타는게 쉬운일이 아닌지라 첫날은 시내버스를 타는편이 아닌데
지금은 그런거 가릴 처지가 아닙니당.

어렵게 버스를 타고 가려는데 이 사람들 영어를 전혀 못해서 또 깝깝합니다.
운전수는 내가 주소를 보여줘도 별 신경도 안쓰고.
그런데 한 아주머니가 우리가 가려는 주소를 보고 이 버스가 간다고 말해주는군요.
물론 스페인어로 하지만 감으로 알아들었심다.
운전수에게도 가서 우리를 정확한 장소에 내려주라고 부탁까지 하고 내리시는군요.오 ! 감동 먹었심다.

누구는 아르헨티나에서 심한 인종차별을 겪었다는데 어디가나 좋은 사람들도 있고 별로인 사람들도 있고 그런가 봅니다.
한 20여분 가니 운전수가 내리라는군요.
내려서 둘러보니 온 동에 간판이 다 한글입니다.
저 당근 한국인인데 한국인 간판이 많은게 왜 이리 적응이 안되는지 ㅋㅋ

만화방, 부동산, 식당, 수퍼 등등 여러 가게가 있군요.
우리는 교민에게 소개받은 한양슈퍼로 가 봅니다.
오호 ! 심봤다 !

카레도 있고 라면도 있고 고추장도 있고 김도 있고 소주도 있네염 ㅋㅋ 여기서 무려 64,000원어치를 삽니다.

라면 한박스.즉 20개 ;;;;;
오뚜기 카레가루 10개
고추장 500 g 2통
김 3봉지
캔에 들어 있는 깻잎 5개

커다란 비닐 봉지 2개를 들고 오느라 힘좀 썼습니당.헥헥헥 아 ! 걍 온게 아니고 분식집에서 떡뽁이랑 짬뽕을 먹고 왔심다.
감동의 물결이 몰아치더군요 !
살때는 이게 다 가방에 다 들어가냐고 와이프가 걱정하던데 신기하게도 다 들어가더군요 냐하하.
오늘 산 식품을 넣고 나니 짐의 반이 먹을거리입니당.
누가 보면 보러 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먹으러 다니는 여행인줄 알겠심다.

내일부터 2일간은 열심히 돌아다닐 예정이라 오늘밤은 조신히 있다가 자렵니다.
저녁식사는 한인식당에서 사온 김밥과 라면으로 해결합니다.
태국에서 먹고 처음이니 6개월만의 김밥이군요.아주아주 맛납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부로 여행이 6개월이 끝나고 오늘이 7개월째가 시작되는 날이군요.이제 꺽어졌심다.
1년이 길게 느껴질때도 있었고 짧다고 느낄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6개월전에 다녔던 여행지는 이제 조금씩 가물가물해지는데....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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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에 홀로 떠나는 서유럽 여행

69세에 홀로 떠나는 서유럽 여행 국내외 여행정보 2008. 9. 8. 18:58

이탈리아/밀라노 - 69세에 홀로 떠나는 서유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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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무조건 떠나고 싶었다.
여러사람에게 전화를 해봤지만 사정이 있고, 다녀왔다고도 했다.
여행사에 알아봤더니 4일후에 서유럽 여행이 있다고 했다.
내 나이 69세인데 건강좋고 부담안줄거라고 했다.
무척 친절하게 안내를 해줬다.
결혼한 딸애한테 알리면, 혼자는 먼 길 가면 안된다고 틀림없이 말리리라 싶어,
말없이 떠나기로 했다.

그동안 간접적으론 충분히 경험을 했었다.
서유럽쪽 책을 많이 읽어봤으니까.
이젠 직접 경험해봐야지.
하지만 막상 경험해 본 서유럽은 상상을 초월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등 벌어진 입은 다물어질 줄 몰랐다.
대성당의 규모도 어마어마했고 과연 천재냐 신이냐하고 헷갈릴 정도였으니까.
셰익스피어 작품을 읽었을 때 500여년 전 사람이 어찌그리 앞서갔을까 생각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었다.
세느강 폭은 한강보다 좁았고 물도 탁했지만 아폴리네르의 詩를 읽어주는 인솔자가 고마웠고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 콧등이 시큰해지기도 했다.
문화가 이렇게들 앞서갔구나. 커다란 모험은 탁월한 선택으로 변했다.

우리 일행 15명은 나외엔 다 젊었다.
대부분 아가씨들이었는데 그들을 만난것은 또하나의 행운이었다.
다들 정말 친절했고 인솔자도 꼭 가족같았다.
다음 목표는 하와이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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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과 즐거움이 가득 베트남

행복함과 즐거움이 가득 베트남 국내외 여행정보 2008. 9. 7. 13:17


행복함과 즐거움이 가득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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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일을 서둘러서 정리를 하고 나의 서방님이 기다리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
신랑과 함께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기대하며 비행기에 올랐다.
하노이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는데, 눈에 띄이는 빨간색의 종가집 커다란 가방.

직장 생활로 바쁜 나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한 밑반찬을 준비한 일행이 다음 날 아침 나와 한 팀이라는 사실에 너무 행복했다.
하지만 더 행복했던것은 그 분들이 반찬 이상의 인심과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라는 것.
그분들이, 나와 신랑을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되게 해 주었다.
여행은 새로운 만남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나에게는 더 없는 행복감으로 다가왔다.

하롱베이의 환상적인 섬들의 겹겹이 겹친 모습, 그 속에 파 묻혀 자연의 태고를 느낄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오토바이 부대들 틈에 끼여 횡단보도를 건너며 느꼈던 말 표현 못 할 일들이 너무 좋았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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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 세부여행후기

동남아여행 - 세부여행후기 국내외 여행정보 2008. 9. 6. 21:41

동남아여행 - 세부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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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휴가는 처음 가는거구 가격대도 저렴해서 솔직히 많이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잼있었습니다

인터넷에 비치클럽이 안좋다는 말이 맣이 있던데 아니더라구요,

너무 좋던데용,리조트에서 사진찍구 물놀이하구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둘이서만 간 여행이라 썰렁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가이드 레니언니가 정말 친언니처럼 잘 챙겨주구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3박4일동안 정말 알차게 놀았어용,

이동할때도 덥지않게 세심하게 배려해주셨구요, 식사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당,ㅋ

그리구 스쿠버다이빙은 정말 잊지못할꺼예요, 강추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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