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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목한 성, 오르가즘] 오르가즘 VS 여자의 오르가즘

[행목한 성, 오르가즘] 오르가즘 VS 여자의 오르가즘 건강한 성생활 2008.11.08 22:38

 [행목한 성, 오르가즘] 오르가즘 VS 여자의 오르가즘

 

<남자의 오르가즘>

1.오르가즘 준비기
역시 가장 먼저 일어나는 것은 페니스의 발기. 발기는 뇌뿐만 아니라 척추를 통해서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직접적 접촉만 있으면 일어납니다. 하지만 머리 속으로 섹시한 생각을 하면 훨씬 빨리 쉽게 일어날 수도 있는데, 중간에 신경 쓰이는 일이 생기면 갑자기 사라지기도 합니다.

2. 오르가즘 안정기
삽입을 시작함과 동시에 쾌감을 느낄 수 있는데, 페니스의 끝부분인 귀두 부분이 커지면서 색깔도 붉어집니다. 요도구 끝에서는 쿠퍼션 액이라 불리는 맑은 액체가 한 방울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 쿠퍼션 액에는 약 5만 마리의 정자가 들어 있으므로 이 단계에서도 임신이 될 수 있으니 주의를 하세요~

3. 오르가즘 절정기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면 흥분이 극에 달할 때 사정을 하게 되며, 자동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됩니다. 요도가 짧은 시간 동안 몇 번 수축하며 정액이 분출되는데, 혈압은 220mmHg 까지 상승하고 심장 박동 수는 170정도가 되어 평상시의 두 배가 됩니다.

4. 오르가즘 쇠퇴기
보통이 이 시기에 남자들은 졸음과 피로감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걸 느끼며, 쉬고 싶어할 수도 있습니다. 페니스의 발기는 급격히 사라져 원 상태로 돌아가게 되고, 여자와는 달리 한동안은 다시 발기할 수 없습니다.

 

<여자의 오르가즘>

1. 오르가즘 준비기
페팅으로 흥분상태가 되면 우선은 '애액' 이라고 불리는 혈장 성분이 질 벽에서 나옵니다. 이것은 페니스를 삽입하기 좋게 하는 천연의 윤활제 역할을 해 주고, 질 속은 점차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2. 오르가즘 안정기
흥분이 어느 정도 계속되는 상태로, 질이 늘어나면서 자궁은 위로 올라갑니다. 동시에 소음순이 열리고 팽창해서 통통한 모양이 되고. 가슴과 젖꼭지도 커지고 몸이 뜨거워집니다.

3. 오르가즘 절정기
오르가즘을 느끼는 시기로, 이제까지 계속되었던 충혈이나 근육 긴장이 갑자기 멈추면서 오르가즘이 시작됩니다. 가장 최고의 순간에는 질 근육이 꿈틀꿈틀하며 수축합니다. 가슴과 젖꼭지는 최고로 커져 있는 상태고 온 몸에 붉은색 반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4. 오르가즘 쇠퇴기
지금까지의 모든 반응이 정상으로 돌아가며, 깊은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궁은 그 후로도 약 30분 동안 열린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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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생활] “좋은 잠자리 원한다면 배우자에게 먼저 손 내밀어라”

[행복한 부부생활] “좋은 잠자리 원한다면 배우자에게 먼저 손 내밀어라” 건강한 성생활 2008.10.24 14:27

[행복한 부부생활] “좋은 잠자리 원한다면 배우자에게 먼저 손 내밀어라” 


 



 

인간에게 성(性)은 중요하다. 성을 매개로 해서 가정이 생겨났으니 말이다. 그런데 요즈음 성관계를 한 달에 한 번도 안 하는 섹스리스(sexless) 부부가 늘고 있다. 심지어 아기자기 살고 있어야 할 신혼부부들에서도 성생활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가정이나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이거나 성생활에서 재미를 못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배우자 한 쪽이 성에 큰 관심이 없어 상대방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거부당한 쪽은 자존심이 상해 나중에 성관계를 먼저 요구하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우리는 결혼 전 환상을 꿈꾸다가 막상 결혼 후에 쉽지 않은 현실 때문에 실망을 하곤 한다. 부부관계뿐 아니라 성생활도 남자가 요구하는 성 여자가 바라는 성의 차이 때문에 갈등을 겪는다. 더군다나 맞벌이를 많이 하는 요즘 각자의 업무로 인한 피로와 가사일 분담에 대한 충돌로 인해 성생활이 신혼같이 않다는 부부들이 많다.


‘성적유희 남성 전유물 아니다’

원시시대부터 남아 있는 ‘집안에 들어오면 쉴 수 있다’란 남자들의 본성 때문에 맞벌이를 하고 있는 가정에서도 남편들은 일요일에도 쉬고 싶어 한다. 반면 아내들은 남편이 자신이나 자식에게 시간을 좀 더 할애했으면 한다.

남편들은 일터에서 돌아온 후에 집에서 아내의 잔소리(?)가 가장 싫다. 아내들은 가사를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 무척이나 실망스럽다. 이렇듯 신혼이 지난 후 사랑이 식으면 부부간에 대화할 자세가 부족해진다. 이러다 보니 성생활도 좋을 리 없다.

여자들은 사실 원시시대부터 자신과 자식의 생존을 위해 성을 매개로 남자들을 붙잡았다. 바로 한 울타리 안에서 공동생활의 기초인, 가족의 탄생이 안정적인 여성의 제공에서 출발했던 것이다. 식량과 안전의 대부분을 남자에게 의존해야 했던 여자들은 아마도 최상의 성적 서비스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처럼 남편이 요구할 때마다 아내의 성이 제공되어져 남성의 성적욕구와 갈증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현재는 남편의 잠자리 기술이 아내에게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부부간의 성적 갈등이 생기고 남편들의 성적 불만이 의식 저편에 존재하고 있다.


부부 성생활은 서로의 권리인 동시에 서로의 의무,
성생활은 중요하고 좋은 잠자리는 사랑을 키워줘

아내는 부부간에 성적 유희를 공유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성적유희가 남성의 전유물로 원시시대부터 각인되어진 남편에게는 여성에게 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 반면 여성들은 주체적으로 성적 권리를 찾고 있다. 고대사회 이후부터 남편들은 더 이상 성을 제공받기만 하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

더욱이 현재는 가족 간의 평등한 세상이다. 성적 주도권이나 향유도 더 이상 남편만의 것이 아니다. 이제는 성의 구분도 희석됐고 아내도 더 이상 성을 제공만 하는 편에 서있지 않다. 부부가 성생활에 입문하기에 앞서 성에 대한 남녀의 인식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부간 노력이 절실

남녀사이 본성의 차이 말고도 요즘 잠자리가 뜸하다면 혹시 오해에서 비롯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남자는 성관계 시에 여자보다 더 잘해야 하고 리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이점은 남편들이 제풀에 지칠 수 있는 부분이다.

또는 성관계 때 아내의 성적 무반응으로 인해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 했다는 답답함이나 심지어는 아내의 잠자리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한 자괴감 때문에 나중에는 성생활을 멀리할 수도 있다.

아내의 입장에선 내가 너무 성을 밝히는 것은 아닐까하고 지레 겁먹어 잠자리 요구하는 것을 꺼리거나, 성관계 시에 남편이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여자들에 비해 남자들은 성관계 도중에 만족스럽다는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괜한 잠자리를 했나 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부부 모두가 이러다 보면 성관계를 피하려고 할 것이고 설사 잠자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수동적인 자세로 임하게 된다. 또는 성교 전 전희 단계의 중요성을 망각한 채 서둘다 보면 부인에겐 여간 불만이 아닐 수 없다.

이어서 남편에 대한 실망은 쌓여만 가고 부부간의 대화는 끊기거나 싸움이 잦아진다. 만약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다면 자꾸만 성관계를 피하려고 할 것이다. 바로 악순환 구조다.

아내는 아이를 낳고 집안일을 꾸리고 남편은 식구를 부양해야 하는 책임이 있듯이 부부의 성생활도 서로의 권리인 동시에 서로의 의무다. 성관계 없는 부부생활은 생각할 수가 없듯이 부부생활에서 성생활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크다.

그런데 우리는 사춘기 때부터 생식기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았다. 이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부모나 학교에서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 했거나 그릇된 잠자리 상식을 갖고 있다.

성에 대한 왜곡된 지식이나 잘못된 선입관은 결혼 후에도 이어진다. 친구들 사이에 성에 대한 대화가 건강하지 못하고 음지로 파고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어렸을 때부터 성교육이 제대로 시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여전히 성생활은 중요하고 좋은 잠자리는 사랑을 키워준다. 중국 고전 소녀경을 보더라도 20대에는 이틀에 한 번, 30대에는 삼일에 한 번 잠자리를 하라는 구절이 있을 정도다. 이제 성생활에 대해 부부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때다.

좋은 잠자리를 원한다면 이제 남은 것은 배우자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다. 만일 남편이 조루증이나 발기부전이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서 진찰을 받아 봐야 한다. 아내는 성관계 때마다 오르가슴을 못 느끼거나 소변이 자주 새어 나온다면 역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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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년 : 자녀세대와 나눌 '가치' 지녀야

행복한 노년 : 자녀세대와 나눌 '가치' 지녀야 노인 정보 2008.06.12 13:06

행복한 노년 : 자녀세대와 나눌 '가치' 지녀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을 서로 교환하면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이 때 무엇인가를 교환하고자 하는 쌍방은 타협과 협상을 하면서 역동적인 교환의 장에 공존하게 된다. 이런 관계를 설명해 주는 사회교환이론은 경제학이론에 근거한 것인데, 노년학에서는 부모 자녀 관계를 설명하는 데 인용하기도 한다.

무언가를 교환하게 되는 당사자들은 교환할 만한 자원을 가져야 하고, 그 자원의 가치는 상대방이 인정해 줄 때 의미가 있다. 이 때 자원에는 돈, 권력, 사랑, 봉사 등 교환 의미와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

교환이론을 적용하면 개인간의 상호작용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결과가 상대방이 기대하는 바에 부합하지 않았거나, 명확한 기준이 없는 채 상호교환이 이루어져 양자간에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갈등이 발생할 수가 있다.

노년학에서 설명하는 교환이론에 따르면, 교환관계가 성립되는 동안 노인은 교환가치가 있는 자원을 소지함으로써 가족관계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가질 수가 있다. 결국 부모 자녀간의 상호작용은 부모가 교환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때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노인이 가지고 있는 자원에는 무엇이 있을까. 미국의 유명한 노년학자가 저술한 사회노년학 교재에 보면, 동양 할머니가 어린아이를 업고 있는 사진이 실려 있다. 사진의 설명에는 "동양 노인은 아이를 돌봐주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런 역할은 가족관계에서 노인소외를 방지할 수가 있다"라고 적혀 있다. 저자 생각대로라면 노인은 손자녀 돌보기의 역할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도 다수의 노인들은 일하는 딸이나 며느리 대신 손자녀를 돌보면서 가족관계 속에서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젊은 세대가 인정하는 노인의 역할에는 장담그기나 전통음식 요리법이나 전통예법 전수 등이 있다. 이런 역할 역시 젊은이가 인정함으로써 가치있는 일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노인들은 사회적 실세인 젊은 세대가 정한 가치있는 역할에 대해 시비를 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노인들의 경제사회적 지위가 점차 높아지면 이런 역할로 교환관계를 맺는 노인수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신세대 노인들은 자녀세대와 원만한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 또 다른 교환가치가 있는 자원을 개발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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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년을 맞기 위한 3가지 조건

행복한 노년을 맞기 위한 3가지 조건 노인 정보 2008.06.09 16:55

행복한 노년을 맞기 위한 3가지 조건




고령사회에 노년은 새로운 인생이라고 한다. 은퇴 후 20~30년은 족히 되니 여생이라 하기에는 너무 긴 세월이다. 그래서 노년은 잘 준비해야 하며, 잘 관리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준비이고 최선의 관리인가?


물론 건강관리, 재정관리, 역할관리 등은 중요한 핵심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이러한 기술적인 분야보다 더 근본적인 얘기를 하고 싶다. 즉, 노인이 되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노년을 맞으면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필자는 아직 노년을 맞지 않았지만 노인복지 현장에서 많은 어르신을 만나고 상담하고 관찰하면서 얻은 교훈이다.


노년이 돼서 거듭나야 한다는 말은 과거로부터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새로운 것을 배우고 환경에 적응하며 희망을 찾아 가야한다는 의미이다. 과거를 잘 정리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때 성공적인 노년인생을 열어 갈 수 있다. 노년기는 인생후기며,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종착역도 기다리고 있는 시기라는 것이 다른 세대와는 가장 중요한 차이다. 그래서 본격적인 노년인생을 위해서 노년기에 정리해야 할 3가지 과제가 있다.


첫째, 자기 자신에 대한 정리다. 과거의 인생은 성공적인 면도 있지만, 실패와 후회, 아쉬움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노년기에 발목을 잡는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한다. 실패한 부분에 대한 후회와 집착이 있다면 빨리 벗어날수록 좋다. 그리고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고, 즐거움도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야 한다.


만일 죄책감을 느낄 잘못이 있다면 이를 정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과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로 새로운 노년기를 실패의 연속으로 이어가지 않아야 한다. 한편, 과거에 대한 성공적인 평가를 통해 노년기의 자신감이 지나쳐 항상 과거의 성공만을 주장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교만이나 자기자랑에 빠져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적응을 가로막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사회적 관계의 정리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일생동안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가장 가까이는 배우자가 있고, 자녀, 가족, 친지, 친구, 스승과 제자, 이웃, 과거 직장동료나 개인적인 모임 등 다양하다. 흔히 노인이 돼서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분노감, 피해의식, 원망 등으로 억눌려 있는 경우를 본다. 친구나 이웃의 경우는 그나마 문제의 소지가 적지만 때마다 만나야 하는 가족관계에서 원망과 분노로 늘 갈등관계를 지속하는 경우가 흔하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대부분의 어르신이 해결의 열쇠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 노인이 먼저 용서하고, 인정하고 포용하며 내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원망과 분노의 내용은 대체로 몇 십 년 전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 잊을 만도 한 옛날 일이고 혹시 상대방은 이미 잊고 있는 일인지도 모른다. 누구의 반성과 상관없이 잊기만 하면 화목할 수 있고, 또 어르신으로서 대접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과거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정리가 필요하다.


셋째, 영적인 정리다. 노년기는 30년의 긴 가치 있는 기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할지라도 이제 생을 마감하는 종점에 있는 기간이다. 남은 인생 아까워 열심히 살아도 죽음을 향한다는 생각은 갈수록 심리적 불안감을 갖게 한다. 특히 노화로 건강이 나빠질 때는 급격히 불안하거나 절망하거나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다. 따라서 죽음에 대해 마음을 열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죽음 앞에서 불안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준비하기에 따라 불안해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생은 육체적인 것을 생각하지만 죽음이라는 것은 육체적 변화와 함께 영적인 생각을 갖게 한다. 노년기에 비로소 내가 누구인가? 어디로부터 왔고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이것이 영적인 생각이다. 영적인 것도 생각만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종교적인 경험과 활동으로 해답을 찾을 수도 있다. 가능한 일찍 찾을수록 노년기의 의미를 강하게 하고, 적극적이고 평안한 노년기가 될 것이다. 영적인 생각을 무시하고 보약과 운동으로 좀 더 인생을 연장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른다.


필자가 노인복지관에서 경험한 바로는 과거를 주장하지 않고, 열심히 배우면서 후세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한편 새로운 문화를 익히고 적응하는 어르신은 대화상대가 많고, 역할도 생기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자신과 인간관계와 영적인 관계를 잘 정리한 사람들의 특권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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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년을 맞기 위한 3가지 조건

행복한 노년을 맞기 위한 3가지 조건 노인 정보 2008.06.09 16:55

행복한 노년을 맞기 위한 3가지 조건




고령사회에 노년은 새로운 인생이라고 한다. 은퇴 후 20~30년은 족히 되니 여생이라 하기에는 너무 긴 세월이다. 그래서 노년은 잘 준비해야 하며, 잘 관리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준비이고 최선의 관리인가?


물론 건강관리, 재정관리, 역할관리 등은 중요한 핵심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이러한 기술적인 분야보다 더 근본적인 얘기를 하고 싶다. 즉, 노인이 되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노년을 맞으면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필자는 아직 노년을 맞지 않았지만 노인복지 현장에서 많은 어르신을 만나고 상담하고 관찰하면서 얻은 교훈이다.


노년이 돼서 거듭나야 한다는 말은 과거로부터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새로운 것을 배우고 환경에 적응하며 희망을 찾아 가야한다는 의미이다. 과거를 잘 정리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때 성공적인 노년인생을 열어 갈 수 있다. 노년기는 인생후기며,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종착역도 기다리고 있는 시기라는 것이 다른 세대와는 가장 중요한 차이다. 그래서 본격적인 노년인생을 위해서 노년기에 정리해야 할 3가지 과제가 있다.


첫째, 자기 자신에 대한 정리다. 과거의 인생은 성공적인 면도 있지만, 실패와 후회, 아쉬움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노년기에 발목을 잡는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한다. 실패한 부분에 대한 후회와 집착이 있다면 빨리 벗어날수록 좋다. 그리고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고, 즐거움도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야 한다.


만일 죄책감을 느낄 잘못이 있다면 이를 정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과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로 새로운 노년기를 실패의 연속으로 이어가지 않아야 한다. 한편, 과거에 대한 성공적인 평가를 통해 노년기의 자신감이 지나쳐 항상 과거의 성공만을 주장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교만이나 자기자랑에 빠져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적응을 가로막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사회적 관계의 정리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일생동안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가장 가까이는 배우자가 있고, 자녀, 가족, 친지, 친구, 스승과 제자, 이웃, 과거 직장동료나 개인적인 모임 등 다양하다. 흔히 노인이 돼서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분노감, 피해의식, 원망 등으로 억눌려 있는 경우를 본다. 친구나 이웃의 경우는 그나마 문제의 소지가 적지만 때마다 만나야 하는 가족관계에서 원망과 분노로 늘 갈등관계를 지속하는 경우가 흔하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대부분의 어르신이 해결의 열쇠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 노인이 먼저 용서하고, 인정하고 포용하며 내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원망과 분노의 내용은 대체로 몇 십 년 전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 잊을 만도 한 옛날 일이고 혹시 상대방은 이미 잊고 있는 일인지도 모른다. 누구의 반성과 상관없이 잊기만 하면 화목할 수 있고, 또 어르신으로서 대접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과거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정리가 필요하다.


셋째, 영적인 정리다. 노년기는 30년의 긴 가치 있는 기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할지라도 이제 생을 마감하는 종점에 있는 기간이다. 남은 인생 아까워 열심히 살아도 죽음을 향한다는 생각은 갈수록 심리적 불안감을 갖게 한다. 특히 노화로 건강이 나빠질 때는 급격히 불안하거나 절망하거나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다. 따라서 죽음에 대해 마음을 열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죽음 앞에서 불안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준비하기에 따라 불안해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생은 육체적인 것을 생각하지만 죽음이라는 것은 육체적 변화와 함께 영적인 생각을 갖게 한다. 노년기에 비로소 내가 누구인가? 어디로부터 왔고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이것이 영적인 생각이다. 영적인 것도 생각만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종교적인 경험과 활동으로 해답을 찾을 수도 있다. 가능한 일찍 찾을수록 노년기의 의미를 강하게 하고, 적극적이고 평안한 노년기가 될 것이다. 영적인 생각을 무시하고 보약과 운동으로 좀 더 인생을 연장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른다.


필자가 노인복지관에서 경험한 바로는 과거를 주장하지 않고, 열심히 배우면서 후세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한편 새로운 문화를 익히고 적응하는 어르신은 대화상대가 많고, 역할도 생기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자신과 인간관계와 영적인 관계를 잘 정리한 사람들의 특권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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