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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아이] 살이 안 찌는 아이의 성장에 관한 임상적 관찰

[마른 아이] 살이 안 찌는 아이의 성장에 관한 임상적 관찰 아이키우기 2008.11.19 20:44

[마른 아이] 살이 안 찌는 아이의 성장에 관한 임상적 관찰

 





과도하게 살이 찐 아이들의 성장이 더딘 만큼 너무 마른 아이들도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저희 한의원에 성장치료를 위해 내원한 아이들의 치료효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1. 학동기 이전(만 6세까지의 아이들)의 체중과 성장과의 관계

이 시기는 키의 백분위수가 10%이전의 아이들이 아니라면 지속적인 성장치료를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단지 일시적인 치료와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의 특징은 대부분 체중이 평균보다 많은 아이들이 성장치료에 좀더 효과적인 반응을 보이기는 했지만, 마른 아이들도 비교적 양호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즉 이 시기는 몸무게와 성장과의 상관관계는 뚜렷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백분위수가 10%이전의 아이들을 성장치료를 했을 때 체중에 상관없이 치료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성장증가폭이 평균보다 40%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2. 성장기에 있는 학동기 아이들(주로 초등생과 중학생)

이 시기에는 체중과 성장치료의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즉 자신의 키에 맞는 표준체중에서 10%이내로 초과되는 아이들의 경우 성장치료에 대한 반응이 빨랐고 치료효과 또한 가장 양호하였습니다. 이 아이들은 치료 1달 후부터 성장치료에 대한 반응이 나타났고, 치료 3개월 후부터는 평균성장속도보다 40%이상 향상된 효율을 보였습니다.

그 다음 양호한 치료효과를 보인 아이들은 평균체중보다 7%모자라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범주에 속하는 아이들은 치료 반응 시기는 치료 후 대략 2개월 후였으며, 치료효과는 3개월 후부터 나타났지만 치료효과는 살이 약간 찐 아이들보다 떨어져 35%전후의 성장속도의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평균체중보다 20%이내로 초과하거나 15% 이내에서 모자라는 아이들의 경우는 모두 비슷한 치료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위의 두 가지 경우보다 치료에 반응하는 속도가 다소 느려 보통 2개월 이후에 효과가 나타났으며, 성장증가율 또한 약간  떨어져서 25%전후의 성장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두 경우만 놓고 봤을 때는 체중이 모자란 것보다는 체중이 초과한 경우가 약간의 신장증가폭이 컸습니다.

위에 열거한 범주를 벗어나 체중이 평균보다 20%를 초과하거나 15%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체중의 경우엔 모두 성장증가율이 매우 느렸습니다. 치료를 했을 때 성장증가율은 과거 그 아이가 컸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양호하게 나타났지만, 치료결과만 놓고 봤을 때는 3개월 정도 치료한 후에 비로소 또래의 다른 아이들만큼의 성장증가폭을 나타냈으며, 치료 5개월즈음부터 비로소 평균보다 높은 성장증가폭을 나타냈습니다.


3. 급성장기 후반에 있거나 급성장기가 지난 아이들.(여중생들과 남자고등학생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부분 성장치료에 대한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오히려 체중이 과다한 아이들보다 체중이 평균이거나 평균보다 약간 적은 아이들이 비교적 양호한 치료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 비해서는 치료효과는 미비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과도한 비만의 경우엔 비만을 개선하는 방향의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봤을 때 성장기의 아이들은 체중이 평균을 약간 초과하는 것이 키가 크는 데 유리하였으며, 성장기가 지난 경우는 오히려 체중이 평균보다 약간 모자라는 아이들이 유리하였습니다. 또한 성장치료는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효과가 뛰어났습니다. 몸이 마른 아이들은 치료초기 비위기능을 돕고, 몸의 지나친 열을 진정시켜 성장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는 쪽에 치중하면 치료 후반부에 보다 효과적인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출처 : 파주 사랑꽃아이한의원 원장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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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치료] 성인병의 한방적인 치료와 예방

[성인병 치료] 성인병의 한방적인 치료와 예방 질병과 건강 2008.10.24 21:34

[성인병 치료] 성인병의 한방적인 치료와 예방





성인병이란?

  

일상적인 생활습관의 불규칙 등으로 인하여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질환을 통칭하여 말하고 있다.
이에 속하는 중풍,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만성간장질환 등은 성인병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다. 대체로 이 질환들은 사망률이 높거나 기능장애가 심하여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는 만성퇴행성 질환들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학회에서 성인병이란 용어보다는 생활습관 불규칙 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성인병을 종합적으로 진료해야 이유



성인병은 노화현상이 발생된 생체에 각종질환의 원인 및 유인(위험인자)에 의하여 질병이 발생되나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는 것이 많으며 위험인자가 다수이고(다인성) 개인 생활양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성인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40대 이후에 흔히 나타나는 활동의욕 감퇴, 피로, 권태, 불면, 두통, 현기증, 변비, 초조, 불안 등의 반건강상태가 나타나면 성인병 발생여부의 조기발견에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즉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흡연, 음주, 고염식, 설탕과다섭취, 단백질 섭취부족, 과로, 정신적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적인 생활, 성격, 간염 등이 위험인자라고 할 수 있다. 성인병 자체가 만성적이면서도 퇴행성질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한면만을 치중하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진료를 요구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도 1993년 이후 급속도로 대체의학에 의한 치료가 매우 높은 증가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성인병센터에서는 중풍, 고혈압, 심장질환, 홧병, 성인병체질개선, 사상의학크리닉을 개설하여 이에 관한 진료를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성인병의 대표적 질환과 검사 및 진단



성인병에 속한 각 질환에 대한 진단은 최신기기를 이용한 전문적인 검사(일반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심장검사, 흉부검사, 소변검사, 뇌혈류검사(TCD), 뇌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MRI) 등)를 통하여 조기발견하고 진단한다. 성인병질환을 크게 분류하면 순환기계질환, 호흡기계질환, 신 비뇨기계질환, 내분비 대사계질환, 혈액조혈계질환, 근골격계질환 등이 있다.


성인병의 치료 및 예방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할 수 있다. 치료에서도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으로 생각할 수 있다. 비약물요법으로는 일상적으로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육체적 정신적 휴식이 필요하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에 유의하여 여가선용 등으로 정신긴장을 완화하며 적극적인 운동과 비만예방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기존의 질환(만성간염,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증 등)이 있을 경우에는 평소에 잘 관리하여야 한다. 나아가서 저염식, 저설탕, 고단백섬유소 칼슘섭취 등의 식이요법과 금연, 금주 등이 있다. 약물요법은 같은 질병이라도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체질감별이 중요하며, 체질개선을 통한 성인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증상만(表治療)을 치료하는 면과 질병의 근본(本治療)을 치료하는 것, 또는 표와 본을 겸하여 보다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예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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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감퇴 치료제 ‘건뇌탕’ 개발

기억력 감퇴 치료제 ‘건뇌탕’ 개발 질병과 건강 2008.09.11 12:04

기억력 감퇴 치료제 ‘건뇌탕’ 개발 - 경희대 황의완·고려대 김현택 교수팀



경희대 황의완 교수(부속한방병원 신경정신과)팀은 최근 고려대 김현택 교수(실험심리학)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학습능력 감퇴 예방·치료제 ‘건뇌탕’을 개발, 실험결과 독성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뇌탕은 연구팀이 보건복지부 치매분야 공동연구를 수행하던 중 발견한 환약으로, 주 원료는 원지, 석창포, 신곡 등이다.

황 교수팀은 4주간 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주면서 건뇌탕을 투여한 집단, 스트레스만 가한 집단, 스트레스, 약을 투여하지 않은 정상집단 등 3군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그 결과 물통속에 섬을 찾아가는 수중미로 실험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건뇌탕을 투여한 쥐가 스트레스만 받은 쥐에 비해 약 7초 정도 빨리 도착했고, 정상군과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활동능력을 체크하는 강제수영 실험에서는 건뇌탕을 투여한 쥐의 활동력이 비교군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결과를 바탕으로“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건뇌탕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고, 활동력 저하를 방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황 교수팀은 “스트레스는 기억력 감퇴나 건망증, 나아가 치매의 심각한 원인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집중력 저하·불균형한 성격형성의 원인”이라면서 “건뇌탕은 학습 능력과 업무능력, 기억력감퇴 를 예방 치료할 수 있고 기 존 한약값보다 저렴하며, 환약 형태여서 복용도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순환대사를 촉진하는 거담작용이 있어 체중도 다소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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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한방치료

두통의 한방치료 질병과 건강 2008.09.11 10:46

두통의 한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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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누구나 한번씩은 경험하게 된다. 두통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긴장성 두통은 스트레스나 과로에 의해서 목이나 얼굴과 머리에 긴장이 발생되어 나타나는 두통으로 흔히 머리를 무거운 것으로 누르는 듯하고, 끈으로 머리를 꽉 조이는 듯한 압박감이나 목이나 머리에 기브스한 듯한 느낌을 호소한다. 주로 뒷머리와 뒷목이 뻐근하게 조이는 듯한 통증을 일으키며 때로는 앞머리와 관자놀이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 이 두통은 주로 오후 늦은 시간이나 저녁에 잘 생기며 스트레스, 과로, 피로, 감정적인 문제 때문에 발생되며 우울증이나 불안증과 같은 증세가 같이 존재할 때는 두통이 장시간 계속되면서 자주 재발할 수 있다.

그 외 평소에는 두통증세가 전혀 없다가 한쪽 머리가 맥박이 뛰는 것처럼 욱신욱신 거리면서 아프며 대개 두통이 발생하기 전에 눈앞이 번쩍이거나 구토증상을 일으키는 편두통, 젊은 남자에게서 일정기간에 두통이 집중되어 발생되는 군집성 두통, 턱뼈와 머리뼈사이에 있는 관절의 장애로 발생되는 측두하악장애 등과 같은 일차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된다.

두통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될 뿐 아니라 원인이 같더라도 통증의 정도와 수반되는 증상이 각양각색이므로 일단 두통이 발생되면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만 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진통제나 진정제를 함부로 복용하게 되면 나중에는 습관이 되어 원인 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며 다른 장기에도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점점 더 많은 양의 약과 보다 강력한 진통제를 복용해야만 두통이 가라앉게 된다.

특히 중풍, 뇌종양, 두부외상, 뇌막염, 뇌혈관기형, 녹내장 등은 반드시 응급처치가 필요하며 두통과 함께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가 날 경우, 만성적인 두통이 있는 사람, 눈이나 귀에 통증이 수반될 경우, 의식장애가 동반될 경우, 반신마비나 간질 등의 증상이 수반되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만 한다.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식사량은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하고, 두통을 일으키는 음식을 피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술은 가급적 피하며, 같은 자세로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항상 올바른 자세를 취하며, 두통약을 너무 오남용하지 말고, 카페인이든 음료는 가급적 피하며 스트레스나 긴장을 수시로 해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의학적으로 두통은 머리의 기혈순환에 장애가 생기거나, 청양(淸陽)이 상승하지 못하고 머리에 탁기(濁氣)가 모여서 발생되므로 독맥경인 신정(神庭), 전정(前頂), 백회(百會), 후정(後頂), 그리고 방광경의 승광(承光), 통천(通天), 천주(天柱), 담경인 목창(目窓), 정영(正營), 풍지(風池) 등의 경혈을 문지르거나 지압을 하게 되면 두통이 경감됨을 느낄 수 있다.    


[김용석 교수/뇌신경마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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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보는 '요실금'

한의학에서 보는 '요실금' 질병과 건강 2008.06.12 18:39

한의학에서 보는 '요실금'


한의학에서는 요실금은 신장이나 방광이 약해서 생긴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증상별로 신장 기운을 강화하고, 방광을 따뜻하게 하는 약재로 증세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폐장과 비장이 허약할 때는 아랫배가 불러오면서 묵직하고, 언제나 아래로 처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소변이 힘없이 나오거나 방울방울 떨어진다.


이 때에는 약해진 신장과 방광을 강화하기 위해 인삼, 백출, 당귀 등을 약재로 한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에 마, 오미자 등을 넣어 쓰거나 인삼, 황기, 복령 등을 약재로 한 삼기탕을 처방하기도 한다.

신장의 기운이 약하고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가 쑤시면서 오줌이 새는 경우는 숙지황, 산수유 등을 약재로 한팔미환(八味丸)에 은행씨를 보충한 약물이 도움이 된다.

  한편 요실금 중에서 소변 색이 맑고 하얗게 나오는 것은 허한증이 원인. 숙지황 등을 약재로 한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으로 다스린다.

반면 소변색이 붉게 나오는 것은 당귀 등을 약재로한 사물탕(四物湯)에 황연해독탕(黃連解毒湯)을 사용해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방법이 있다.

  전문적인 처방 외에도 가벼운 복압성요실금에는 은행을 구워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하루에 7~10알 정도가 적당하며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또 겉껍질을 벗긴 은행에 참기름을 붓고 밀봉해 1~2개월 후 10알 정도씩 건져 볶아 먹어도 좋다.

  자생한방병원 요실금클리닉 류갑순 과장은 “요실금도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원인에 따른 치료법이 중요하므로 시간을 오래 끌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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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한방

노인과 한방 질병과 건강 2008.06.12 10:06

노인과 한방

어떠한 사회나 문화권에서도 구성원의 나이에 따른 역할을 기대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의 초기와 말기에는 누구나 '희박한 역할', 즉 '역할 없는 역할'을 맡는다.

노인은 비생산적이며 젊은이처럼 총명하지 않고 연애나 성(性)과 관계없는 사람으로 종종 인식된다. 그런데 일본 후생성은 후생백서에서 이러한 인식이 잘못된 것임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말년의 건강과 생활의 질은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의미요, 선진복지사회의 척도다. 지금 나이가 30대건 40대건 간에 언젠가는 찾아올 그날을 생각해야 한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치매, 중풍 등 장기요양을 위주로 하는 노인전문병원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종합병원에 '소아과'는 있어도 '노인과'는 없기에 다소 생소하다. 하여튼 평소 올바른 섭생(攝生)으로 자식이나 병원에 신세를 지지 않는 게 상책이다.

노인병 치료와 연구는 노인의학회나 노인병연구회 등에서 다방면에 걸쳐 이뤄진다. 하지만 현대의학체계는 너무 세분화돼 노인병이라는 전인(全人)적인 테마 해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서구에서조차 전통의학이나 대체의학으로 눈을 돌려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이미 체계화된 전통 한의학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가경쟁력 차원에서도 큰 자산이다.

한방에서는 노인병을 분석적으로 파악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살핀다. 그리고 내적 생명력을 근본적으로 배양하는 치료를 위주로 한다.

노인의지병(持病)으로는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치매, 당뇨, 퇴행성관절염 등이 있다. 노인성난청, 노안, 백내장, 우울증, 저혈당, 빈혈, 소화기능 저하와 노쇠 자체도 노인병이다. 북한에서는 노인병을 노쇠(老衰)병이라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혁명성과 기백이 없어 일도 제대로 못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노인은 젊은이와 달리 오장육부가 쇠약하다.
양생(養生)에 있어 포식을 금하고, 조금씩 자주 먹되 따뜻하고 잘 익힌 연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노인은 의복과 거처 잠자리도 세심한 배려를 해드려야 큰 병을 막을 수 있다.

노인 치료는 일단 기혈(氣血)을 도와야 한다.
동의보감에도 "노인은 질병이 침범해도 땀을 내거나 토하거나 설사시키는 등 공격적인 치료법은 금한다. 너무 쓰거나 찬 약도 금하며 화평(和平)한 약으로 조치한다. 노인은 오장육부의 진액이 고갈돼 있어 자윤(滋潤), 즉 자양분으로 적셔주는 약재가 좋다"고 했다.

한방에서 노인을 전문으로 다룬 최초의 의서로 1천년 전 진직이 쓴 '양로봉친서(養老奉親書)'가 있다. 요즘 같은 가을철 노인설사에는 '칠보단' '섭비환'이 좋다고 나온다. 가래 기침에는 '위령선환' '생강탕' 그리고 정신이 권태롭고 음식생각이 없을 때는 고량강 목향으로 만든 '신수고청환'이 좋다고 했다. 그 외 음식을 위주로 한 노인의 의식주 관리 및 사계절 양생법까지 두루 수록돼 있다. 한방노인과는 양로봉친서 의미 그대로 경로효친 사상을 치료의 근본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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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의 신경통 치료법

한방에서의 신경통 치료법 질병과 건강 2008.06.11 11:44

한방에서의 신경통 치료법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아픔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실 사람이 아픔을 느낀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의 몸에는 기능을 서로 달리하는 여러 종류의 신경이 있으며 그 신경의 가지들이 실뿌리같이 갈라져서 마치 그물의 망처럼 엉켜 전신에 분포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통증을 느끼게 하는 신경을 지각신경이라 한다. 

만약 지각신경이 마비되면 맞거나 꼬집혀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중풍으로 운동장애가 있으면서도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운동신경은 마비되었으나 지각신경은 마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통증은 지각신경에 압박충격, 혹은 염증과 같은 자극이 가해질 때 느끼게 된다.

따라서 모든 통증은 넓은 의미의 신경통이라 할 수 있으나 임상적으로는 신경의 활동방향이나 분포에 따라서 발작적으로 심한 아픔이 올 때 이것을 신경통이라 말한다. 

신경통은 어느 부위의 신경에서 오는 통증이냐에 따라서 삼차신경통, 늑간신경통, 좌골신경통, 상완신경통 등과 같이 분류한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종류의 신경통들은 통증의 양상이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증상은 마치 전기쇼크와 같이 파열되는 것 같거나 끊어지듯이 아프고 또는 잡아당기는 듯한 현상을 나타낸다. 
통증이 일단 발작하면 이것 때문에 잠도 잘 수 없으며 식사도 하지 못하게 되고 신경과민의 상태에 빠지는 수가 많다. 
발작은 짧으면 수초에 그치기도 하지만 길면 수시간씩 지속되는 등 일정치 않다. 

일반적으로 신경통에 걸려 있는 부위는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냉감을 느끼고 실제로도 차가와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신경통에 찬바람을 쐬거나 몸을 차게 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오래가는 경향이 있다. 

1. 삼차신경통 

삼차신경이란 눈ㅑ상악ㅑ하악에 분포된 신경으로 3개의 신경이 마치 깍지낄 차(叉)와 같이 나뉘어져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삼차신경통은 얼굴의 어느 한쪽에 오는 것이 특징이며 얼굴의 한쪽에 와도 한쪽얼굴 전체가 아픈 것이 아니고 어느 신경가지에 오느냐에 따라 부위가 달라진다. 

더욱 많은 아픔이 오는 곳은 제1지인 안신경이고, 다음이 제2지인 상악신경이고 그 다음은 제3지인 하악신경이다.

원인은 감기ㅑ인플루엔자ㅑ치과질환ㅑ코병ㅑ당뇨병ㅑ내분비장애 등 다양하다. 

각종의 중독이나 외상으로도 오고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삼차신경통도 상당히 많다. 

2. 늑간신경통 

늑간신경은 척수에서 흘러나와 갈비뼈 안쪽을 따라 나란히 흐르면서 가는 가지를 뻗고 있다. 

늑골은 척주에서 나와 가슴으로 평행선을 그리면서 반월형으로 나란히 있어서 몸통의 상체를 형성하는 뼈로 좌우 12쌍이어서 늑간신경도 12쌍이 있다. 

그래서 가슴이나 옆구리가 아프면 의례히 늑간신경통이라 단정하기 일쑤지만 늑간신경통이 그렇게 흔한 병은 아니다.

늑간신경통은 늑간신경의 주행에 따라 아프며 왼쪽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흔하게 통증이 생기는 부위는 제5늑골에서 제9늑간까지이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 재채기, 큰 소리를 낼 때마다 뜨끔 결리고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병으로 흔히 옆구리에 담이 결린다고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늑간신경통은 늑간신경 자체의 병이라기보다는 심장통ㅑ흉근통ㅑ척수질환 혹은 암의 전이나 호흡기질환 따위에 의한 2차적인 것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3.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은 상당히 흔한 편에 속한다. 

좌골신경의 주행에 따라 허리에서 대퇴나 종아리 또는 발바닥으로 퍼지며 아픔이 온다. 

이 통증은 다른 신경통과 같이 발작적이 아니며 지속적을 나타나며 어느 한쪽으로 온다. 

발병은 허리를 약간 굽힌 채 물건을 들다가 허리가 뜨끔하여 주저앉거나 장시간 앉았다가 일어나 발을 내딛는 순간 저리고 아프거나 골프를 치다가 뜨끔했는데 그후 낫지 않는 등 여러 경우가 있다. 

좌골신경통은 원발성의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외상이나 타박, 추간판탈출증, 척주질환, 동맥경화, 변비 등이 원인이며 부인의 경우에는 월경불순, 냉증, 임신으로 인한 신경의 압박 등으로 일어난다. 

발병은 생활환경이나 직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습기가 많은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나 차가운 물건위에 장시간 앉아서 작업하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 많다. 

4. 상완신경통 

목에서 팔, 손에 걸쳐 심한 통증이 있는데 엄지손가락쪽이 아픈 것을 요골신경통이라 하고 새끼손가락쪽이 아픈 것을 척골신경통이라고 말한다. 

상완신경통과 비슷한 것에 오십견이 있다.

어쨌든 목이나 어깨, 팔에 의한 통증이 있을 때는 이것이 목뼈의 변형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진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 

5. 한방치료 

통증이 심하면 일단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여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하여야 풀린다고 심한 운동을 하거나 술을 과음하여 통증을 악화시키는 일이 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신경통은 음증(陰症)과 허증(虛症)에 속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아픈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신경통의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진통제, 부신피질호르몬제, 자율신경차단제 등을 쓰지만 한방에서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 그리고 부위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여 전신의 기능을 조절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처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갈근탕(葛根湯) 

삼차신경통ㅑ늑간신경통ㅑ상완신경통 여하를 막론하고 발병의 초기에 근육의 긴장 특히 목줄기에서 어깨에 걸쳐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때 투여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청상견통탕(淸上?痛湯) 

약의 성질이 비교적 차서 머리의 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옛말에 머리는 차게 해야 병이 없고 배는 따뜻하게 해야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두통,삼차신경통 등은 주로 열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 처방은 완고한 편두통, 삼차신경통에 좋은 치료효과를 내는 일이 많다. 

시함탕(柴陷湯) 

이 처방은 소시호탕과 소함흉탕을 합한 처방이다.

이 두 처방은 신경통 외에 활용범위가 아주 넓고 적응증을 제대로 맞추어 쓰면 효과가 신속하다. 

여기에서 소시호탕은 간장과 담낭의 염증이나 종양과 이로 인한 통증을 함께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고 소함흉탕은 흉막과 폐ㅑ기관지의 염증과 이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두 처방을 합하여 쓰면 가슴과 옆구리에 걸쳐 일어나는 모든 통증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늑간신경통의 경우는 명치부터 팔과 배에 걸쳐서 뭉쳐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괴롭고 무거우며 저항과 압통이 있는 것을 목표로 투여하면 좋다.

대황부자작약감초탕(大黃附子芍藥甘草湯)

좌골신경통으로 발이 차고 잡아당기어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과 변비의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 쓰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성질이 차고 대장의 운동작용을 촉진시켜 설사를 일으키는 작용을 하는 대황과 성질이 더워서 몸의 냉기를 제거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작용이 있는 부자와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는 작약과 여러 가지 약성을 조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는 감초를 배합한 이 처방은 완고한 통증으로 움직이기조차 어려운 좌골신경통의 병근에 작용하여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는 독특한 처방이다.

오적산(五積散) 

오적산은 아마도 한방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쓰이는 처방중 하나이다. 

오적산은 풍한습으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질환에 쓸 수 있는데 근육ㅑ관절ㅑ골격계의 동통성질환은 대부분이 여기에 속한다. 

오적산은 발ㅑ허리ㅑ등 및 전신에 신경통이 있고 아픔은 그리 심하지 않으나 만성화하여 낫지 않으며 맥이 약하고 배에 힘이 없으며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활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 출처 : medcity.com , 자료제공 : 송병기박사 ]

Posted by 비회원

(한방에서) 알레르기성 비염

(한방에서) 알레르기성 비염 알러지 정보 2008.04.07 16:36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을 분석하고 알레르기성 비염 형상 체질에 따른 비염 치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염과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전체의 30% 정도 됩니다. 항상 머리가 무겁고 아프기에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한계를 느낍니다. 한의학에서는 코를 뇌의 창이라고 합니다. 즉 뇌가 맑으려면 코가 시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생활이 자연에 어긋나는 생활인 경우가 많아 자연 상태에서는 잘 치료되지 않습니다. 생활 교정과 치료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어릴 때일수록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1) 분석 :
 코에 나타나는 질환으로는 외비, 비전정, 비강, 비중격 그리고 부비동 등 코를 이루고 있는 구조물들에 나타나는 각종 염증과 종양, 구조의 이상 및 후각장애가 있습니다.

그러나 흔히 볼 수 있는 코의 질환으로는 비강의 염증성질환인 급성, 만성, 비후성, 위축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과, 부비동의 급성, 만성염증이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염증성)질환입니다.

 알레르기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무해한 물질에 대해서 일부 알레르기의 소인이 있는 사람에서 비정상적인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알레르기 항원(allergen)이라 부르고, 이 과민한 반응이 코에 나타나는 질환이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특정한 계절에 존재하는 항원에 의해 생기는 계절성 비염(일명 화분증) 알레르기성 비염과 계절에 관계없이 생기는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한국사람 중 10~20%가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초,중,고생의 30%, 정도가 크고 작은 코 알레르기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러 종류의 비염 중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며, 많은 환자들이 코 막힘, 콧물, 재채기 그리고 두통과 후각 장애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안타깝게도 최근 환경오염과 공해물질의 증가로 인해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고 증세도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환절기가 되면 한의원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로 붐빕니다. 증세가 가볍든 심하든 간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매우 고통스러워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단순히 코와 기관지의 문제가 아닌 인체 내부의 문제로 봅니다. 그래서 내부 장기의 원기를 회복시킴과 동시에 코의 증상도 치료하는 종합적이면서도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 알레르기 질환 중에서 비염이 가장 효과가 빠릅니다.


2) 형상 체질에 따른 비염 치료
① 기허
 얼굴색이 흰 경우는 기운이 허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피부가 약한 편으로 조금만 활동해도 땀이 나고 힘들어합니다. 특히 환절기에 감기에 잘 걸리고 비염의 증상도 심해집니다. 기운을 돕는 약을 가감해서 치료하면 좋아집니다.


② 선천허약(신허)
 선천적으로 허약한 비염 환자들은 감기에 자주 걸리고 몸이 무겁습니다. 눈빛이 약하고 밝은 것을 싫어하며 눈을 잘 마주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빨이 늦게 나거나 말이나 행동이 또래에 비해 늦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발이 가늘거나 지나치게 억센 경우도 신허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귀가 큰 아이들의 경우 신장이 허한 경우가 많습니다.


③ 담허
 담이 허하면 겁이 많고 눈밑 색이 어두운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편도가 잘 붓고 비염, 중이염에 잘 걸립니다. 눈이 큰 경우 간이나 담이 허한 것으로 봅니다. 담을 조절하는 한약으로 치료합니다.


④ 위장병
 위열이 많은 체질은 눈두덩이 두텁고 볼 살이 많으면서 입이 큰 특징을 보인다. 음식을 잘 먹어서 비염이 생깁니다. 기침을 하다가 먹은 것을 토한다. 입 냄새가 나고 대변에서 신 냄새가 많이 난다. 먹은 것이 체해서 감기처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⑤ 장이 무력하다
 장이 무력한 사람은 복진을 해보면 배에 힘이 없고 배꼽도 약하게 생긴 경우가 많다. 땀을 많이 흘리고 코가 잘 막히며 배가 아프다는 소리를 자주 합니다.

* 비염 진단 프로세스 - 형상 체질 진단, 스트레스 진단, 뇌파 진단
* 비염 치료 프로세스 - 비염탕,환, 죽염 세척액, 침구 치료, 지압봉, 생활 교정.

 



[출처 : by. 최철한 http://blog.naver.com/daechi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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