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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 과일] 돌전 아기에게 딸기나 포도를 주면 안되는 이유

[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 과일] 돌전 아기에게 딸기나 포도를 주면 안되는 이유 아이키우기 2008.11.12 21:09

[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 과일] 돌전 아기에게 딸기나 포도를 주면 안되는 이유

 









딸기나, 키위를 돌 이후에 먹길 권장하는 이유는 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씨도 견과류과 라서, 알러지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맛이 강해서 아이들에게는 안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기를 알레르기와 기타 부작용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딸기를 먹이지 않는 것입니다.

- 만 6개월이 되기 전에는 고기, 생선등은 아직 주지 않습니다.
- 달걀은 9개월 이후
- 밀가루 음식도 9개월 이후에, 옥수수도 9개월에 이후
- 새우는 돌 이후
- 땅콩, 호두, 잣, 돌 이후에 주셔야 합니다.
- 딸기, 포도, 토마토도 돌 이후에, 오렌지, 귤은 9개월 이후( 그래야 아기를 알레르기와 기타 부작용으로 부터
  보호 할 수 있습니다.)
- 꿀은 돌전에 먹이지 않습니다.



아기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각종음식



복숭아

금지이유
복숭아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식품. 다른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두 돌 이후부터 먹인다. 복숭아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입 주위가 붓고 붉어지며, 복숭아를 만진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긴다.

돌이후 먹이는 법
처음 먹일 때는 복숭아를 갈아서 아기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떠서 먹여보아 이상 반응이 없는지 살핀다.

먹이는 양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면 1/ 8개를 잘라 숟가락으로 잘게 잘라서 떠먹이고 갈아서 주스로 먹인다.


닭고기

금지이유
닭고기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편. 하지만 돌 전에 먹일 수 있는 부위는 가슴살 정도다. 가슴살 이외의 부위는 기름기가 많고 씹기 어려워 돌 이후라야 소화시킬 수 있다.

돌이후 먹이는 법
날개 부위는 기름기가 많으므로 가장 늦게 먹인다. 닭고기는 삶거나 쪄서 먹이고, 껍질에는 지방이 많으므로 벗겨내고 먹인다. 닭 튀김은 두 돌이 가까웠을 때 먹인다.

먹이는양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2∼3번 정도 먹인다.


키위

금지이유
키위는 신맛이 강해 돌 전 아이가 먹기에는 자극이 강하다. 또 껍질의 털이 닿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 키위를 먹은 뒤 입술과 혀 등이 붓거나 입 안이 아리다고 할 때는 키위 알레르기가 있다고 본다.

생후 15개월 이후 먹이는 법
신맛이 적고 껍질에 털이 적은 골드 키위부터 먹이고, 그린 키위는 두 돌 이후 조금씩 먹인다. 키위는 위아래 꼭지를 잘라낸 뒤, 세로로 4등분 해 가운데 하얀 심 부분을 잘라내고 먹인다.

먹이는 양
처음에는 1/4개 정도 과육만 갈아 숟가락으로 떠먹이다가 익숙해지면 과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인다. 두 돌 무렵이라도 한 번에 한 개를 넘지 않는 게 좋다.


돼지고기

금지이유
육류 중 가장 늦게 먹여야 할 것이 돼지고기. 소화가 잘 안 되고 기름기가 많아 유아식을 시작하는 생후 15개월 전에 먹여서는 안 된다.

생후 15개월 이후 먹이는 법
기름기 없는 살코기로 골라서 갈거나, 기름 부위는 떼어낸 뒤 푹 익혀서 먹인다. 미리 갈아 둔 고기를 사는 것보다는 구입할 때 갈아달라고 하는 것이 위생적. 힘줄이나 기름은 조리 전에 다시 한 번 확인해 제거한다.

먹이는 양
갈아서 익힌 고기라면 어른 숟가락 으로 한 스푼부터 시작한다. 두 돌 무렵 돈가스로 조리해 먹인다면 3∼4점 정도 먹인다.

먹이는 양
1작은술 정도 떠서 물에 희석해 먹인다.


벌꿀

금지이유
벌꿀은 돌 전에 먹이면 영아 보툴리누스증을 유발할 수 있다. 돌 전 아기는 장 기능이 완전하지 않아 보툴리눔균이 장 점막에 흡수되면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증을 일으킨다. 영아 보툴리누스증은 흙이나 먼지, 옥수수 시럽 등에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보툴리누스증의 증상
변비 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젖을 잘 빨지 못하며, 온몸이 힘 없이 늘어져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 또한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입에 침이 고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하면 호흡이 정지되는 경우도 있다.
돌이후 먹이는법
돌 전에는 꿀뿐 아니라 꿀 성분이 함유된 과자나 음료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 당도가 높고 맛이 강하므로 돌 이후 물에 희석해 차로 먹이거나 음식의 단맛을 낼 때 넣어 먹인다.


조개

금지이유
조개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어금니가 발달하지 않은 돌 전 아이는 씹기 어렵다. 조개를 직접 먹이지 않는다해도 국물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우러나오므로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다.

돌 이후 먹이는 법
처음에는 맑은 국물로 우려낸 뒤 조개 건더기는 걸러내고 국물만 먹인다. 이상 반응이 없고 아이가 잘 먹는다면 씹기 좋게 조갯살을 잘게 다져 넣는다.

먹이는 양
국 한 그릇을 기준으로 다져 넣은 조갯살의 양은 1/3큰술 정도가 적당하다.


생우유

금지이유
젖소에서 짜낸 젖을 가공하고 영양분을 보충해 소화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만든 분유와는 달리 생우유는 살균 과정만 거친다. 따라서 장기능이 약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많은 돌 전에 생우유를 먹이면 구 토나 설사를 일으킬 위험이 많다.

돌이후 먹이는 법
돌이 지났더라도 아이가 이유식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면 생우유보다는 분유를 먹인다. 두 돌 이후에는 저지방우유로 바꿔 먹인다.

먹이는 양
하루 500∼700ml 정도가 적당하지만,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다. 이유식이나 밥으로 영양을 보충해준다.


면류

금지이유
면은 정제된 밀을 다시 가공해 만든 것이라서 탄수화물을 제외하면 영양분이 거의 없다. 또한 밀 자체가 찬 성질을 가진 데다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특히 기름에 튀긴 라면류는 절대 금해야 한다.

돌이후 먹이는 법
면류는 부드럽게 넘어가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기 쉽다. 아이가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3cm 정도로 잘라 조리한다.

먹이는 양
면류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 처음 한 젓가락부터 시작해 평소 아이가 먹는 밥그릇의 2/3 정도 양을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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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강의 언덕, 그리고 독일 와인의 세계

라인 강의 언덕, 그리고 독일 와인의 세계 와인정보 2008.10.15 18:31

라인 강의 언덕, 그리고 독일 와인의 세계




 

"20세기까지만 해도 세계의 와인 생산국 중질좋은 와인을 생산하는나라는 두 나라 밖에 없었다.
이들은 당연히 프랑스와 그리고 놀랍게도 독일이다. 어느나라도 이들나라가 생산하는 우수한 와인에
근접하기는 어려웠다. 그리고 지금도 독일은 훌룡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Wine Bible, Karen MacNeil)

"애석하게도 지난 50여년간 많은 양의 독일 와인이 외국으로 싼값에 팔려 나갔다.
이로 인해 이나라 와인은 설탕을 넣어 빚은 형편없는 것으로 그 이미지가 땅에 떨어질 정도였다."
(The ultimate encyclopedia of wine, Robert joseph)

"아마 새롭게 그 진가를 찾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무르익었다고 할 나라가 있다면 바로 독일이다.
리브프롬리히(Liebfraumlich)의 시절은 과거가 아니다. 어느면에서는 이 나라가 지나날의 훌룡한
유산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The Sunday Times book of wine, Joanna Simon).

위에서 언급한 세 평가는 독일 와인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적절한 표현이라 할수 있겠다.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와인 생산지역이다. 한해 평균 1,500시간의 일조량이 있어
9월 중순에서 11월까지 과일향이 풍성한 포도들이 수확된다. 지난 10년간 독일와인의 평균 생산량은
9-9.5백만 헥토리터이다. (Wine Seminar, Wineconsale, gmbh) 독일의 포도 경작지는 10만 헥타르에
달한다.

독일 와인을 보는 시각은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나라는 훌룡한 유산과 전통을 갖고
질 좋은 와인을 생산한 바 있으며 지금도 그 점에 있어서는 변함이없다.

다만 일시적으로 독일 와인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독일 와인은
이제 새 모습으로 우르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듯 하다.

 

라인강의 떼루아

독일 와인의 산지는 북방 한계선상에 있다. 북위 49-51에 입지한 이 나라의 대부분의 포도원은
남쪽의보덴호(BODENSEE)에서 비롯하여 북으로 올라가면서 본류(本流)인 라인강을 위시해
모젤, 자르, 나헤, 마인강등 지류의 강안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토양 역시 독일 와인산지의 떼루아를 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훌룡한 포도원을 위해서 열을 받아
흡수할 수 있는 토양이나 바위가 가장 좋은 조건이다. 이런 조건이 충족되게끔 와인 밭에는
슬레이트와 현무암이 깔려있다.

 

역사의 자취

사실, 독일 라인강변의 포도원은로마의 정복 시기였던 기원전 100년경에 이룩된 인프라라 할 수 있다.
굳이 로마의 정복자들이 가파른 강 언덕에 포도원을 일구게 된 배경에는 매우 현실적 사유가 있었다.
군사들에게 마시게 할 와인이 필요했고 와인의 운송에는 강물이 있어야 했다. 또한 낮 시간대에
데워진 강물의 열기가 밤사이에 대안(對岸)의 언덕으로 번져 찬 기온을 조절해 줌으로써 두꺼운
껍질의 포도 알갱이를 얻어 훌룡한 포도주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중세 때 포도원은 사원의 소유였다가 1803년 나폴레옹이 라인강 유역을 정복했을 당시 일반에게
공매되어 새로운 주인을 맞게되었다.
1971년, 독일 라인을 규제하는 기본법이 제정되어 이 나라 와인 산업의 틀이 짜여졌다. 이 법에
기초하여 처음 11개소의 와인 산지가 지정되었고 1989년 독일이 통일되면서 동독의 2개 지역이
추가되어 오늘날 13개의 와인 산지가 있다.

 

와인의 품계

독일 와인에도 품계가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보다 논리적이고 실질적이다. 바로 포도 수확 시
포도의 잔류 당도를 측정해서 이의 많고 적음에 따라 와인의 품질이 결정되는 것이다.
잔류 당도는 포도 수확을 일찍 하느냐, 아니면 늦추어서 하느냐에 따라 당도의 비율이 결정된다.
당도가 많은 경우 높은 수준의 알코올을 얻을 수 있고 질 좋은 와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 와인은 4개의 품계로 그 영역(category)이 나누어져 있다.
이때 잔류당도는 잠정적인 알코올 수준(potentiallevel of alcohol)에 기준하고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이 품계제도는 1971년에 도입되었다.

1.타펠바인(Tafelwein)
독일의 테이블 와인. 여러 포도 품종을 섞어 만든 이른바 blended wine으로서 발효 과정에
설탕 등을 첨가 하기도 한다.

2.란트바인(Landwein)
프랑스의 '뱅드빼이'(vin de pays)와 같은 카테고리로서 규제가 거의 없거나 아주 느슨한 편임.
이 품계의 와인은 17개의 Landwein 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3.Qba(Qualitae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
'지정된 지역에서 나는 질 좋은 와인'이라는 뜻이다.독일 전국에 13개의 생산지가 Qba로 지정되어 있다.
당해 지역의 특성과 맛을 보장할 수 있도록 와인이 빚어지며 정부 및 지역 심사관의 규제가 따르게 된다.

4.Qmp(Qualitaetswein mit Praedikat)
이는 '아주 질 좋은 와인'이라는 뜻이며 최상급의 품계이다 설탕이나 다른첨가물은 일체 허용되지
않으며 이 영역의 와인들은 포도의 성숙과 수확의 시기에 따라 다시 6개의 다른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카비넷트(Kabinett):짧은 기간의 숙성을 거친 가장 알코올이 약한 와인.
-슈페트레제(Spaetless):다소 늦게 수확한 포도로 빚은 와인. 약간 드라이한 편임.
-아우스레제(Auslese):특별히 선별된 포도송이로 만든 와인으로서 감미가 많이편은 아니나 풍 미가 훌룡함.
-베어른아우스레제(Beerenauslese): 아주 늦게 수확한 포도송이를 골라서 빚은 와인으로 깊은 맛을 보이며 주로 후식용에 쓰임.
-트록켄베어른아우스레제(Trockenbeere-nauslese):시들고 거의마른 포도송이로 빚은 와인. 향과 당도가 아주 높음.
-아이스바인(Eiswein):찬 겨울, 얼은 상태의 포도송이로 빚은 와인. 당도가 아주 높으며 후식용.

 

포도의종

독일 와인은 86%가 화이트 와인이며 레드는 14%에 불과하다. 다만 오늘날 레드와인의 선호 추세에 따라
점진적으로 이의 생산이 늘고있다 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독일 와인의 품종에는 분명히 Riesling이지만 Silvaner, Mueller-Thurgau,
Burgunder, Pinot blanc, Pinot gris와 같은 포도종들이 있다. 레드와인으로는 Spaetburgunder와
Dornfelde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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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떼와 실바너 -Aligote and Sylvaner

알리고떼와 실바너 -Aligote and Sylvaner 와인정보 2008.10.15 17:24

알리고떼와 실바너 -Aligote and Sylvaner





흰 포도주를 빛는데 쓰이는 여러 포도 종 가운데 알리고떼와 실바너는 몇 가지 닮은 데가 있다. 두 품종 모두가 다른종에 비해 약간 시큼한(sour) 맛을 보이고, 또한 원산지가 서로 다르기는 하나 현재 중앙 유럽과 동유럽쪽에서 많은 식재(植裁)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부르고뉴의 알리고떼(Aligote)

숱한 포도 종들이 무대 위에서 화려한 각광을 받고 있을 때 이 알리고떼는 무대 뒤에서 외로움을 만끽하는 포도 종이다.
어쩌면 별로 알아주는 이 없는 외로운 포도의 종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원산지는 프랑스 동남부의 부르고뉴 지방이다. 흔히들 부르고뉴의 와인을 이야기하게 되면 으레 "삐노 누아"(pinotnoir)를 연상한다. 그만큼 삐노 누아는 이 지방에 있어서 거의 유일한 포도 종에 가깝다. 그러다 보니 이 지방의 또 다른 포도 종인 알리고떼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고 또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알리고떼는 부르고뉴 원산의 포도 종이다. 다른 종에 비해 두꺼운 껍질을 지니고 있으며 맛이 매우 시큼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콜의 함량도 적정한 편이다. 

  부르고뉴 지방에서는 넓은 지역에 알리고떼가 나고 있다. 그러나 이의 질은 그리 높게 평가받지 못하는 형편이다. 숱한 AOC마을 가운데 알리고떼의 포도 종으로 빛은 포도주가 AOC로 인정되는곳은 유일하게 "부르종(BOUZERON)" 마을뿐이다. 다만 태양이 따갑게 내련 쪼인 해에 수확한 포도는 질이 양호한 것으로 제대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이 알리고떼는 흔치 않게 부르고뉴의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부르고뉴의 크레망(Cremant de Bourgogne)"양조에 쓰이기도 한다.   또 달리 과실주인 "크렘 드 꺄시스(Creme de cassis)"에 흰 포도주를 섞어 만든 끼르(kir), 즉 포도주의 칵테일을 만드는 경우 어느 흰 포도주보다 부르고뉴의 알리고떼가 최상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알리고떼로 빚은 포도주의 라벨에는 생산지의 지명이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원산지 대신 "부르고뉴 알리고떼"로 표지 한다.
그러나 부즈옹 마을에서 빚은 알리고떼의 포도주는 유일하게 AOC를 받고 있어 어느 면에서는 알리고떼 와인의 최상급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 와인은 영(YOUNG)할 때 마시는 것이 좋다.   3년을 넘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참고로 부즈롱은 본(Beaune)의 남쪽에 있는 '꼬뜨 샬로네(Cote Chalonais)' 지역의 첫 머리부분에 자리잡고 있다. "륄리(Rully)"가 이웃에 있다. 알리고떼의 흰 포도주는 상큼하면서도 약간의 신맛이 배어 있어 부르고뉴의 또 다른 흰 와인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상쾌한 맛의 실바너

흰 포도주의 여러 스타일 가운데 가장 가벼운(light)와인은 들라하면 실바너의 포도 종으로 빚은 와인을 가리키게 된다.
그만큼 이 포도 종은 상쾌한 과일 향(fresh and aro-matic grape)의 맛과 신맛을 함께 동반하는 특질을 보인다.

  원산지는 오스트리아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알자스 지방을 비롯해 중용 유럽과 남부 유럽 쪽에서 널리 분포되고 있다. 또한 라인강 유역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지에서도 이 포도 종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독일의 경우, 이 실바너는 근래 급격하게 식재 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다. 케르너(Kerner), 쇼이르브(Scheurebe), 바쿠스(Bacchus)등의 포도 종들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면서 실바너는 지난날 우세하던 영역을 내놓게 된 것이다. 

   이 포도 종은 다산(多産)에 속하며 일찍 수확하는 계열에 속한다. 때로는 독자적인 맛을 내는 와인을 빚을 수도 있으나 그리흔한 일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다른 포도 종과 블랜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모리오 무스카트(Morio-Muskat)와 좋은 파트너가 되고 있다.
  대체로 기온이 약간 찬 곳에서 빚은 와인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편이다. 알자스지방 이외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에델즈빅케르(Edelzwicker)의 원료도 이 포도종으로 빚고 있다. 실바너의 와인은 라인강 계열의흰포도주로서치며 민물생선과 함께 애용된다. 이 포도 종에 대한 이름도 독일에선느 질바너(Silvaner), 또는 프랑켄(Franken)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오늘날 남아공, 뉴질랜드, 호주, 그리고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매우 넓게 번져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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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인 - 황금의 땅, 캘리포니아 와인

미국와인 - 황금의 땅, 캘리포니아 와인 와인정보 2008.10.15 16:24

미국와인 - 황금의 땅, 캘리포니아 와인




 


 
신세계 와인 가운데 국제적 유통 시장에 맨 먼저 데뷔한 것을 캘리포니아 와인이다.  1960년대초, 이들 와인이 처음으로 선을 보였을 때, 프랑스를 위시한 구세계의 여러나라에서는 별반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단지 프랑스적 향수에 젖은 와인 메이커들이 그들의 꿈을 실현하고자 애쓰는 정도로 여겼을 뿐이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와인은 아주 싼 값에 거래되었고 게다가 평범한 "저그 와인"(jug wine)이 범람하면서 이 곳의 와인은 한마디로 "싼 와인"이라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캘리포니아 와인을 폄하하거나 저가의 대명사로 치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만큼 이 곳의 와인은 지난날의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어느 대륙 못지않게 훌룡한 와인을 내옿으면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주(洲)다. 넓이는 410,871km에 달한다. 서쪽으로는 약 2,000km의
해안선이 멕시코 국경에서 오레곤 주까지 뻗어 있으며 동쪽으로는 미국에서 가낭 높은 휘트니산(4,418m)이 있는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산맥에 이른다. 남쪽으로는 수많은 골프와 리조트 시설이 있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해안지역은 온화한 지중해성 날씨로 인해 일년 내내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이에 비해 북부는 화산과 샤스타 캐스케이드 지역으로서 황야지대와 포도원,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 삼나무 숲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주를 유명하게 만든 덧은 바로 와인 생산이다. 미국 전체 생산량의 90%가 이에서 나고 미국 시민이 마시는 와인 4병중 3병은 이 곳에서 난다. 만약 이 주를 하나의 국가 단위로 간주한다면 분명 캘리포니아는 세계에서 4번째 큰 와인산국이 된다. 현재 와이너리는 1,200개소에 달하며 산지의 총면적은 476만 에이커에 달한다. 포도산지는 북부해안, 북부중앙해안, 남부중앙해안, 산 조아퀸 밸리(San Joaquin Vally)에 분포되어 있다. 이 가운데 북부해안 지역의 소노마(Sonoma Country)와 나파밸리(Napa Valley)가 잘 알려진 와인산지이다.
캘리포니아 와인을 빚는데 쓰이는 포도종에는 유럽의 거의 모든 종이 망라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까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진판델, 까베르네 블랑, 메를로, 삐노그리, 삐노 누아등 7개의 포도종이 으뜸이다. 그 중에서 까베르네 소비뇽이 캘리포니아 와인을 대표하고 진판델이 이 곳 특유의 포도종으로 되어 있다. 오늘날 캘리포니아가 이처럼 세계적 와인산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혹했던 지난날의 역사와 미국인 특유의 창의적 노력이 한 데 어울려 있다.


캘리포니아 와인발전의 역사

'캘리포니아 와인의 역사는 2세기 훨씬 이전 스페인의 탐험가와 프란시스코의수도사들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멕시코에서 이 곳으로 선교의 목적으로 건너 왔고 시골품의 선교사 마을을 이루면서 주변에 작은 포도 밭을 가꾸어 이에서 수확한 포도주를 빚어 미사에 썼다'(wine bible)

초기 황금기의 시작

 사실 캘리포니아 와인의 역사에는 프란시스코 수도사들이 그 중심에 있다. 1769년 이들은 당시 미개한 인디언들의 교화, 선교의 목적으로 멕시코에서 이곳 알타 캘리포니아(Alta California)로 건너 왔다. 이 무렵 1779년, 쥬니페로 세라(Pede Ju-nipero Serra)신부가 유럽 포도종을 갖고 들어와서 미사의 목적으로 심은 것이 캘리포니아 와인의 시작이다.
1836년 나파밸리에서 처음으로 5,000헥타르의 포도원이 개간되어 포도묘목을 심었다. 바로 나파밸리 포도원의 역사가 시작된 셈이다.
1837년, 장루이 비뉴(Jean-Louis Vigner)가 그의 고향 보르도에서 까베르네 소비뇽 포도종의 묘목을 가져와 첫 술 맞아 이곳 와이너리들은 한 때 활기찬 발전을 기약했다. 그러나 그 기간을 길지 못했다. 1870년경 포도나무의 역질인 필록세라가 이 곳 포도원을 덮쳐 모두 황폐화시켰다. 설상가상으로 1920년 금주령(Prohibition)이 내려져 캘리포니아의 와인은 암울한 시기를 맞게 되었다. 140개소의 양조장이 연명했을 정도였다.

제2의 황금기

1933년, 13년간에 걸친 금주령 시대가 끝나고 캘리포니아에는 와인산업의부활이 시작된다. 이 대열에 앞장 선 와이너리가 갤로(Gallo)였다. 값싸고 마시기 쉬우며 믿을 수 있는 평범한  저그 와인(JUG WINE)을 대량으로 생산, 30년대의 성장을 주도했다.
특히 60년대부터 오늘날 캘리포니아 와인의 부활을 준비했다. 로버트 몬다비(1960년)가 오크빌에 새로이 자신의 와이너리를 소유하면서 캘리포니아 와인에 새로운 획을 긋고 70년대 들어서면서 캔우드(Ken-wood), 조셉 펠프(joseph Phelps), 스테이그스 립(Stag's Leep), 끌로뒤 부아(Clos du Bois), 샤또 생장(Ch. St. Jean), 도멘 샹동(Domaine Chan-don)등의 기라성 같은 와이너리들이 캘리포니아에 밀려들어 화려한 황금기의 터전을 마련했다. 1979년에 로버트 몬다비는 바론 필립 드 로칠드와 합작 실험을 가지면서 새로운 포도원 투자의 열기를 이끌기도 했다. 이제 캘리포니아는 더 이상 저급한 와인의 산지가 아니다. 천혜의 기후조건, 열정과 실험, 그리고 과감한 투자에 의해 그들의 꿈이 실현되고 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는 미국 속의 '와인 주(wine state)'로 불리면서 약속의 땅이 되었다.
 



캘리포니아 와인 산지

캘리포니아의 와인 산지는 이 넓은 주의 지형만큼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서늘한 해안가의 기후대에서부터 찌는 듯한 내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지에서 제각기 특징을 지닌 와인이 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산지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북부 해안 지역
 -나파지역(Napa county)
 -소노마지역(Sonoma county)
 -멘도치노 지역(Mendocino county)
 -레이크 지역(Lake county)

북부 중앙해안 지역
 -몬트레이 지역(Monterey county)
 -산타 클라라 지역(Santa Clara country)
 -리브모어 지역(Livemore county)

남부 중앙해안 지역
 -산 루이스 오비스포 지역(San Louis Obispo county)
 -산타 바바라 지역(Santa Babara country)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

 

이 가운데 오늘날 캘리포니아 와인의 명소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몇몇 산지를 찾아보기로 한다.

 



나파벨리(Napa Valley)
북부 해안지역의 대표적 와인산지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캘리포니아 와인을 이야기하게 되면 소노마와 더불어 곧장 나파 밸리를 연상할 정도로 익히 알려져 있는 곳이다. 마치 프랑스의 보르도나 이태리의 토스카나와 같은 경우로 비유된다. 그러나 이곳 와인은 캘리포니아 전역의 생산량에 4% 정도다. 샌프란시스코에서 55마일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장이 50마일, 폭이 1~5마일이다. 주변의 산맥으로 인해 포근한 분지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서 깊숙히 화산지대로 이어지는 곳이다. 지형적 발달과 상이한 토양으로 와인의 풍미도 서로 다르다.
또한 상이한 기후의 특성으로 이 지역의 와인은 획일성을 거부하고 있다. 1983년, 이 지역 36,000에이커가
캘리포니아에서는 처음으로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로 지정 되었고 이에 더하여 23개의 Subappellation이 지정되었다. 이곳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유는 눈부신 이름을 가진 와이너리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로버트 몬다비, 찰스 크루그, 볼리유 빈야드, 루이스 M, 마티니, 베린져, 마야키마스, 스터링 빈야드, 죠셉 펠프, 샤또 몬텔레나 등 화려한 와이너리들이 바로 이들이다.

 



소노마(Sonoma)
샌프란시스코에서 45마일 북쪽에 캘리포니아 와인의 명산지인 소노마 카운티가 있다. 바로 이웃에 인접해 있는 나파 밸리와 더불어 캘리포니아의 최대 명산지로 손꼽힌다. 6개의 비옥한 계곡으로 된 이곳은 길이가 17마일, 넓이가 16,800헥타르로 이웃 나파 밸리의 2배나 된다. 나파 지역이 단조한 식재배의 문화, 즉 포도경작이 주된 농경문화라 한다면 소노마는 다양한 농촌문화를 포용하고 있어 흔히 프랑스 남불의 프로방스에 비유되고 있다. 또한 소노마는 매우 가족적이고 작은 규모의 전통을 배경으로 한 포도경작의 특성이 있는데 비해 나파는 백만장자의 풍취가 넘치는 곳이기도 하다. 소노마의 AVA는 다음과 같다.

소노마 밸리(sub AVA : 소노마 마운틴)
알렉산더 밸리
러시안리버 밸리(sub AVA : 소노마 카운티, 그린 벨리, 쵸크힐)
드리크리크 밸리
카네로스(Carneros)

 



나파-소노마 중앙계곡(Central Valley)
캘리포니아의 와인 산지는 내륙으로 향하면서 나름대로 특색을 지닌 산지들이 발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로다이(Lodi)와 드닝간 힐(Dunnigan Hill)이 새롭게 떠오르는 와인 산지로 우리들에게 익숙하게 다가설 전망이다.

 

로다이(Lodi)
캘리포니아 와인산지 구분에 있어서 이 지역은 별개의 AVA(other delimited AVA)와인산지로 분류디기도 한다.
나파에서 동쪽으로 내륙에 들어와 자리하고 있다. 새크라멘토(Sacramento)와 산 조와퀸(San Joaquin)에 속한다. 실은 로다이는 우리들에게 생소한 와인 산지임에 틀림없다. 이 곳 와인들이 아직은 우리들에게 낯설기 때문이다.

 

드닝간 힐(Dunnigan Hill)
이 지역은 신규로 지정된 AVA지역으로서 세크라멘토의 서북쪽에 입지 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욜로(Yolo)카운티에 속한다. 황량한 들판과 구릉에 발달한 이 지역은 곧바로 필립 와이너리(R.H. Phillips)의 본 무대이기도 하다. 더운 기후 탓에 캘리포니아의 주역인 까베르네소비뇽을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나 샤르도네를 비롯해 론 스타일의 쉬라즈 등이 이 곳 와인의 명성을 더해주고 있다.

 

북중앙 해안(North-Central Coast)
지역적 구분은 샌프란시스코만에서 몬트레이(Monterey)에 이르는 바닷가에 와인 산지들이 여기에 속한다.
이 가운데 대표적 산지로는 리브모어가 있다.

 

와인의 특색

캘리포니아 와인을 특정한 틀에 맞추어 이야기 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 지역의 다양한 기후, 즉 해안가의
서늘한 곳에서부터찌는 듯한 아프리카 열사의 기후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밤낮의 높은 기온 차, 미세 기후대의 발전 등으로 인해 와인의 특질이 자연히 다르기 마련이다. 또한 와인산지는 북쪽의 해안 지역에서부터 남쪽의 바닷가, 그리고 뜨거운 내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떼루아로 인해 와인의 풍미가 다르다.



포도의 품종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나는 와인들을 빚는데 쓰이는 포도의 종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많은 편이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종이 이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하겠다. 그 수가 대략 100여종에 이른다. 생산되는 와인에 쓰이는 주요 포도 품종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샤르도네 (CHARDONNAY)                               바르베라 (Barbera)
슈냉블랑 (CHENIN BLANC)                              까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프렌치 꼴롱바르 (FRENCH COLOMBARD)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마르산느 (MARSANNE)                                   까리냔느 (Carignane)
게뷜츠트라미네 (GEWURZTRAMINER)               그르나슈 (Grenache)
리슬링 (Riesling)                                            말벡 (Malbec)
뮈스까 꼬넬리 (Muscat conelli)                         메를로 (Merlot)
삐노 그리  (Pinot gris)                                    무르베르도 (Mourvedre)
블랙 뮈스까 (Black Muscat)                            쁘띠뜨 시라 (Petite syrah)
뤼산느 (Roussanne)                                      쁘띠 베르노 (Petit verdot)
오랑주 뮈스까 (Orange muscat)                       쁘띠 누아 (Petit noir)
삐노 블랑 (Pinot blanc)                                  산지오베제 (Sangiovese)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시라 (Syrah)
세미용 (Semillon)                                          진판델 (Zinfandel)
비오니에르 (Viognier)


까베르네 소비뇽
흔히들 캘리포니아 와인을 가리켜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이라 부를 정도로 이 지역의 대표적 레드 와인 포도종이다. 특색은 매우 파워풀하고 향이 넘치며 복합성을 띄고 있다.(Powerful, Opulence and Complex) 깊이 있는 와인은 거의 오크통에서 긴 숙성시간을 거쳐 나오게 된다. 풍미가 한결 섬세해지고 빛깔은 보다 깊이 있는 현란한 색조를 띄게 되는 것이다.

 

메를로
캘리포니아의 주요 포도 종의 하나이며 이로 빚은 와인은 비교적 구조가 단단한편이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블랜딩되기도 한다.

 

진판델
캘리포니아 특유의 포도종이다. 이 종으로 빚는 레드 와인은 찬란하고도 밝은 색조의 감홍색을 띄며
과일향이 넘치고 마시기에 아주 수월하다. 이종은 달리 핑크 빛깔의 로제를 양조하는데도 쓰인다.

 

샤르도네
이 지역 최대의 화이트 종이다. 캘리포니아의 거의 모든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비교적 서늘한 지역에서 좋은 질의 샤르도네 화이트가 나고 있다.

 

소비뇽 블랑
역시 중요한 이 지역의 포도 종이며 이 종으로 빚은 와인은 비교적 토스티하고 풋풋한 풀향을 함께 보인다. 그리고 향이 강한편이다.





[ 글 | 최훈 보르도 와인아카데미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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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 와인 (Alsace Wine) 의 모든 것

알자스 와인 (Alsace Wine) 의 모든 것 와인정보 2008.10.15 11:17

알자스 와인 (Alsace Wine) 의 모든 것

 

 

보쥬(Vosges) 산맥

와인산지, 기후와 토양

알자스 와인의 분포는 스트라스부르그(Strasbourg)의 말렌하임(Marlenheim)에서 시작해 남부의 뮐루주(Mulhouse) 인근에 있는 탄(Thann) 마을에 이르는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폭2~4km, 전장 120km에 이르는 이곳 와인 산지는 북위 48도인데도 훌룡한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여기에는 보쥬 산맥이 크게 일조하고 있다. 비, 그리고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냉습을 막아주는 차단막이 되어주고 또한 포도원들이 대부분 보쥬 산맥의 산자락 남쪽에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륙성 기후로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고 건조하다. 긴 가을은 포도송이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알맞은 햇빛을 주어 최고의 알자스 와인이 탄생하도록 도와준다. 수백만 년 전 보쥬 산맥과 블래 포레스트 산맥이 지각 변동으로 오랜 세월을 거쳐 형성된 화강암, 석회질, 사암, 백악질, 충적토 등의 다양한 토질 위에 알자스의 포도원이 자리 잡고 있다.

 

포도품종

알자스 지방의 와인 성격과 스타일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포도 품종이다. 오랜 기간 이곳 떼루아에 적응하면서 성장해 온 중요 포도의 종에는 다음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화이트 품종이며 와인의 레이블에 표지된다. 사실 프랑스 다른 지역의 경우 와인의 레이블에 당해 와인을 빚는데 쓰인 포도품종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면에서 알자스 와인의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알자스의 포도 품종은 와인의 브랜드가 되는 셈이다.


리슬링(Riesling)
독일의 리슬링 품종에서 최고급 독일 와인이 나듯이 가장 질 좋은 알자스 와인에는 늘 리슬링이 이바지하고 있다. 어느 면에서는 알자스 지방의 대표적 포도품종이라 할수 있다. 매우 섬세하면서도 품격 있는 와인이 이품종에 의해 빚어진다. 높은 산도와 신선한 과일 향, 넉넉하고 부드러운 질감 등이 조화를 이루며 리슬링 특유의 광물성 부케를보인다. 드라이 리슬링에는 소스나 버터를 바른생선요리가 제격으로 어울린다.


게뷔르츠트라미너(Gewurtraminer)
이 품종의 이름은 '게뷔르츠(Gewurz)'와 '트라미너(traminer)'의 복합어로 돼 있다. 앞의 낱말은 독일어로 후추 향과 같이 스파이시하다는 의미이며 뒤의 것은 이탈리아 지명으로 알려진 Tramin 또는 Termeno)를 가리킨다.
껍질은 핑크 색상을 띠고 특유의 강렬하고도 스파이시한 향을 보이며 넉넉한 풀바디한 와인으로써  단박에 그 정체를 알 수 있다. 특히 모과, 자몽, 리치 등의 과일 향, 그리고 아카시아, 장미 등의 꽃향기가 어우러져 복잡 미묘한 풍미를 보여 초심자도 금새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높고 신맛이 적은 편이며 로크포르(Roquetfort)와 같이 센 향을 지닌 프랑스 치즈나 인도, 동남아, 중국, 멕시코 등의 향신료 맛이 강한 음식과 조화를 이룬다.


또께 삐노 그리(Tokay Pinot Gris)
이전에는 알자스의 또께란 뜻으로 이 품종을 '또께 알자스(Tokay d'Alsace)'라고 불렀으나 EU에 의해 이 명칭의 사용이 금지되어 지금은 삐노 그리(Pinot Gris)란 이름으로 불린다. 풍부한 맛과 높은 알코올 도수 그리고 진한 황금빛을 띠고 있어 게뷔르츠트라미너와 비슷하나 그보다 향이 덜하다. 스모키한 향, 스파이시하면서도 신맛이 강하다. 레드 와인처럼 힘차고 뒷맛이 오래가며 푸아 그라(foie gras)나 붉은 육류요리와 잘 어울린다. 헝가리의유명한 토카이 와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뮈스까(Muscat)
프랑스 남부 지방의 스취트한 뮈스까와 달리 드라이하며 향기가 진하고 산뜻하다. 우아한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으로 식전주로 알맞다.


삐노 블랑(PINOT Blanc)
과일 향이 풍부하고 섬세한 스타일의 활기찬 와인으로 오래 숙성시키지 않고 신선할 때 즐기는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모든 종류의 음식과 잘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의 와인으로 특히 빠떼(pat'e)와 같은 전체요리나 햄버거와도 잘 맞는다.


삐노 누아(Pinot Noir)
알자스의 유일한 레드품종으로 블랙베리, 체리와 같은 붉은 과일 향이나며 스파이시한 맛과 부드러운 탄닌 맛이 입 안에서 어우러진다. 사냥고기(game)나 치즈, 붉은 육류요리와 조화를 이룬다.


실바너(Sylvaner)
한때 알자스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던 품종으로 과일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의 마시기 쉽고 가겨운 와인이 만들어진다.


샤슬라(Chasselas)
40년 전까지만 해도 알자스 포도밭에서 재배되는 품종 중 40%를 차지했으나 현재는 1.4%만 차지하고 있다.
이는 매우 불규칙적인 샤슬라 품정의 생산성과 관련이 있다. 에델츠비커(Edelzwicker)의 블렌딩에 높은
비율로 들어가는 품종이다.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하자 농부들은 노블한 품종에 열을 올리고 있다.

 

vue sur le champ du feu

 

vallee de ville alsace france



알자스 AOC 와인, 그랑 크뤼(grand cru)와인의발전

알자스 와인은 작은 와인산지에 비해 다양한 질의 와인이 나고 있다. 14,000헥타르에 불과한 좁은 산지에 숱한 포도종이 나고 있으며 이에서 여러 질 좋은 와인이 빚어지고 있다. 근면한 알자스 사람들이 기후과 지형에 알맞은 포도종을 선택 하면서 오랜 세월 동안 질 좋은 와인을 일구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와인산업의기록은 그리 평탄치 않았다.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알자스가 프랑스의 영토를되돌려 줬으나 포도밭에 규제는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지 못했다. 1962년에서야 비로소 알자스의 AOC 규제가 이루어졌다. 1975년 알자스는 프랑스 국내에서 몇 안돼는 등급 명시 지역의 하나가 됐다. 바로 '그낭 크뤼(grand cru)'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 이 제도가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은 1983년 이후이다. 현재 이 지역 산지면적의 5%가걍이 그랑 크뤼로 돼있으며 이 카테고리에 드는 와이너리는 50개이다. 이 그랑 크뤼의 요건을 충족시키시 위해서는 

같은 이름을 가진 포도밭에서 난 포도로 와인을 빚을 것

포도의 종은 4가지로 한정한다. 즉 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 삐노그리 및 뮈스까의 이른바 noble grapes를 가리킨다.
단일 빈티지 일 것


포도품종이 아닌 AOC 카테고리


알자스 크레망(Cr'emant d'Alsace)'이 있다. 이는 전통적인 샹빠뉴 지방의 양조법에 의해 빚은 것으로써
산뜻하고 기분 좋은 맛이 넘치는 발포성 와인이다. 적어도 9개월 이상 병 속에서 숙성 되어져야 하고
이에 쓰이는 포도종에는 삐노 블랑, 삐노 그리, 삐노 누아, 삐노 오세르와 리슬링 및 샤르도네등이 있다.


방당쥐 따르디브(Vandange Tardive)
흔히 늦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담근 것을 가리킨다. 영어권에서 'late-harvest'라 일컬으며 독일에서는
'auslese', 'beerrenauslese'등의 늦 수확으로 빚은 스위트한 와인으로써 하나의 등급을 이루고 있다.
알자스 지방에서 유서 깊은 위젤(Hugel & Fils) 와이너리가 이 늦 수확의 실체를 이 지방 시스템에
도입키 위해 관련 규정을 선도적으로 마련했다. 1984년 마침내 공식 규정으로 공표하기에 이르렀다.


에델즈비커(Edelzwicker)
알자스 AOC 와인은 포도품종이 브랜드가 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포도품종이 아닌 블렌딩 된 와인의 이름이 레이블에 표지되는 것은 이 경우가 유일한 것이다. 이는 여러 포도품종을 블렌딩해서 양조한 것으로써 드라이하며 풍부한 과실 향과 훌룡한 산을 보인다. 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 뮈스까, 삐노그리, 삐노 블랑, 샤슬라 등이 블렌딩의 대상들이다.


알자스 와인의 레이블

알자스 와인은 프랑스 다른 지방과는달리 유일하게 레이블에 포도종의 이름이 보인다. 그리고 이는 곧장 와인의 브랜드로 발전해 있다. 가장 흔히 보이는 포도종의 이름에는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 삐노 그리 등이 있다 그러나 가끔 포도종의 이름 대신 '에델즈비커(Edelzwicker)라는 블렌딩 된 와인의 실체가 표지되거나 늦 수확의 포도종으로 와인을 빚은 이른 바 방당주 따르디브 (Vandange Tardive)라는 낱말이 보일 때가 있다. 또한 레이블에는 'clos(부르고뉴 지방의 경작지)'가 붙은 와이너리가 보이는데 이는 '담장으로 둘러쳐진 경작지'의 뜻이 있는바 부르고뉴와 비슷하다. 대부분 질 좋은 와인을 생산한다고 보면 무방하다. 이곳 와인에도 'riserve', 'reserve Personnelle'등의 낱말을 보이는데 이는 'Grand Cru'를 나타내지 않은 와이너리들이 자기네들의 질 좋은 와인을 나타내는데 쓰이는 한 벙법이기도 하다.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현장

프랑스 작가 알퐁스 도네 (Alphonse Daudet, 1840~1897)가 1871년 발표한 단편소설 <마지막 수업>은 누구나 한번쯤 읽어 보았을 것이다. 이 작품은 모국어를 빼앗긴 피 점령국의 슬픔과 고통을 생생하게 그려내,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어 널리 사랑받았다.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알자스와 로렌의 귀속문제로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프로이센 프랑스 전쟁(1870~1871)이 벌어지던 때이다.
알자스 지방에 사는 소년 프란츠가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도착해 보니, 평상시와 달리 엄숙한 분위기의 교실 풍경에 놀란다. 교단의 선생님은 평소와 달리 정장차림이었고, 교실 뒷자리에는 마을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선생님은 오늘 수업이 프랑스어로 하는 마지막 수업이라고 말한다. 프랑스가 전쟁에 패하자 알자스 지방의
프랑스어 수업을 금지하고 대신 독일어를 가르치게 된 것이다. 프란츠는 그동안 프랑스어 공부에 게으름을 피운 자신을 마음속으로 자책한다. 선생님은 국어를 굳건히 지키면 감옥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깨우쳐 준다. 학교의 괘종시계가 12시를 알리고, 프러시아 병사의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자 선생님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칠판에 "프랑스 만세!" 라고 쓰고는 수업이 끝났음을 알린다.


저마다의 특색을 지닌 세 곳의 주요 도시

알자스프랑스 국토의 최동북 지대, 라인 강을 사이에 두고 독일과 국경을 이루는 곳에 입지한다. 이 지방에는 스트라스부르그(Strasbourg), 꼴마(Colmar), 뮐루즈(Mulhouse) 등 3개의 큰 도시와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마을들이 평온하고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알자스 지방의 행정수도이기도 한 스트라스부르그에는 '유럽의 수도'라는 별칭답게 유럽회의, 유럽의회, 유럽인권법정, 유럽군 등 주요 국제기구들이 모여 있다. 한편 '알자스의 보배'라고 불리는 꼴마는 중세부터 알자스 와인 거래의 중심지였으며 황제의 보호 하에 와인 주조권을 가진 자유도시로 발전해왔다. 특히 알자스 대운하를 통해 와인을 운반하는 거점으로 16세기 최고의 번영을 누리며 '작은 베니스(Petite Venise)'로 이름을 날렸다. 알자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뮐루즈는  뮌스터(Munse-er)계곡에서 나는 뮌스터 치즈의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풍부한 요리와 화이트 와인의 고장

몽테뉴는 종종 알자스 지방 사람들에 대해"거주보다 식사에 더 염려한다"고 말했다. 바다가 없는대신 작은 강들이 많아 식용 개구리, 가재, 송어 등 풍부한 민물고기가 나고, 일상적으로 맥주를  즐겨 마시지만 와인, 브랜디, 리쾨르 등 다양한 마실 거리를 보인다. 유명한 요리로는 돼지고기 베이컨, 소시지, 햄 그리고 절인 양배추로 만든 슈크루트(Chous-route) 등을 위시해 파이 반죽 위에 커스타드 소스와 같은 혼합물을 넣고 오븐에 구운 끼쉬 로렌(Quche lorraine), 쇠고기 간 빠테(pat'e), 훈제 베이커노가 양파, 크림 등을 넣어 구운 파이와 알자스의 상징과도 같은 왕관 모양의 파이(le Baekaoffa)등이 있다.
아무래도 와인의 고장답게 이들 요리는 화이트 와인에 제격이다. 보쥬 산맥이 알자스의 와인 밭을 보호해주고
가드 역할을 하면서 폭 20~30km의 포도밭이 남북으로 발달 되어있다. 이곳에서는 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등의 빼어난 화이트 와인들이 나고 있다.
이런 연유로 이곳 사람들은 고장의 요리들과 제 땅에서 나는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나름대로의 화려한 식사문화를 일구어 낸 것이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유럽에서도 특이한 이국 풍경을 보이는 알자스 지방의 매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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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 레드와인 숙성에 가장 적합한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종

[포도 품종] 레드와인 숙성에 가장 적합한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종 와인정보 2008.10.15 09:14
[포도 품종] 레드와인 숙성에 가장 적합한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종

 


안토시안은  특히 레드 포도 품종 알갱이와 꽃에 함유된 유기원소의 중요한 성분이다. 안토시안의 주된 역할은 색깔을 나타내는것으로 포도알갱이와 영한 와인에 나타나는 붉은 색조는 주로 안토시안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산업분야에서 화학이라는 용어를 들으면 대중은 겁을 먹는다. 하지만 와인과 관련한 화학이라는 주제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다.때로는 생화학과도 깊은관련이 있는 화학은 놀랍고 경이로운
많은 일을 하는데 레드 와인의 숙성도 이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연관이 있을까? 숙성과 보관의 시기를 거친 레드 와인은 감각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 놀랄 만큼 증가한다는 것이다. 다른 어떤 음료가 이 같은 변화의 과정을 가질까? 전혀 없을 것이다. 숙성 시킨 차나 커피 혹은 맥주를 대접하는 일은 아무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니 말이다.


레드 와인은 숙성이 정말 잘 된다. 때로 숙성이 너무잘 되어 전문가들이 맛을 보고 감탄하는 음료가 된다.
이와 관련해 우리 필진 중 한 사람이 젊은 시절 파리에서 겪었던 실제 경험담을 들었다. 그의 가족, 친구들은 이미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에 따르면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침략자의 눈을 피해 파리의지하 셀러들에 묻어 두었던 '보석'들이 발견된 적이 있다. 무연탄과 조개탄 더미 속에 숨겨져 있던 그 보석들 중 하나는 로마네 꽁띠(Romanee-Conti), 뽀마르(Pommar)같은 부르고뉴 지방의 삐노 누아 품종으로 양조된 이름있는 와인들이 12병씩 담긴 와인상자 2개였다. 부분적으로 읽을 수 있었던 레이블들을 통해 이 와인들이 20~30년대 것임을 알수 있었다. 이 와인들을 발견한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아무도 강도가 다소 줄기는 했지만 와인의 원래 색깔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지는 않았다.


포도는 숙성을 시키고 보관을 하는 기간동안에 영한 와인을 숙성 시키는 생화학의 전구체를 함유하고 있다.
오늘날 레드 와인의 숙성 정도를 알려주는 최고의 지표가 색깔이라는 것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또한 색깔 안토시안과 포도의 탄닌이 와인고유의 새로운 색소로 변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포도의 염료는 단순하다.
안토시안(그리스어로 안토스(anthos)는 꽃을 의미하여 키아노스(kyanos)는 푸른색을 의미한다)은 특히 레드 포도 품종 알갱이와 꽃에 함유된 유기원소의 중요한 성분이다. 안토시안의 주된 역할은 색깔은 나타내는 것으로 포도알갱이와 영한 와인에 나타나는 붉은 색조는 주로 안토시안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놀랄 정도로 꽃에서 생성되는 안토시안의 구조는 복잡한 반면 포도에서 생성되는 안토시안은 그 구조가 매우 단순하다는 특징에 있다. 우리는 특히 모든 식물계에서 가장 단순한 안토시안을 생성하는 삐노 누아(Pinot Noir)품종을 예로 들수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품종으로 매우 뛰어난 품질의 레드 와인을 양조할 수 있다는것이다.
구조가 단순하다는 특징 외에도 이 비티스 품종은 3-모노글루코시드(monoglucoside)와 3.5-디글루코시드(diglucoside) 성분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구분된다. 이 두가지 물질의 존재여부, 포도가 함유하는 이 성분들의 양과  구성이 어떠한가에 따라 포도의 종(種)과 품종이 결정된다.


1954년 파스칼 리브로 게이용(Pascal Ribereau-Gayon)은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종은 안토시안 변종인 3-모노글루코시드의 특징만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3.5디글루 코시드의 양이 많은 비티스 리파리아(Vitis riParia:강변포도), 비티스 루페스트리스(Vitis rupestris:사막 포도)같은 다른 비티스(Vitis)종과는 차이점이 있다.
크로마토그래피 분석에 의해 와인을 구별하는 방법에서부터 근본적인 차이가 생긴다.

 

 

용액에서 포도의 색소들은 불안정하고 자체 상태에서 얼마간의 시간동안 붉은색을 만들어 낼수가 없다. 실험은 간단했다. 표본용액(물, 에탄올, 주석산)에 어떤 염료를 용해 시키면 붉은 염료는 좀더 안정적인 진짜 레디 와인 색소로 변해갔다. 이와 같이 동일한 조건하에서만 다소 색감의 차이는 있지만 붉은 색깔은 몇 년간 혹은 수십 년간 유지될 수 있다. 우리는 최근 숙성 과정에서 자유 히드록실 그룹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요소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포도의 성장과정과 숙성의 여러 과정에서 염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또한 레드 와인 자체의 색깔을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론은 우리 실험실에서 뿐만 아니라 같은 주제를 연구하는 여타 여러 실험실의 연구결과 전반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한 예로 2001년 뢰르리 스토켈(Roehri-Stoeckel), 곤잘레즈(Gonzalez), 푸주루스(Fougerousse), 브루이야르(Brouillard)는 처음으로 와인 염료와 유사한 화학적 합성물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이 합성물을 비티진(Vitisines)이라고 불렀다. 상업적 목적에서 출발해 많은 수익을 거둔 비티진을 우리는 프랑스 생화학 분야에서 거둔 큰 수확물이하고 생각한다.


이 새로운 원소와 유사 합성물질의 발견과 함께 인류의 건강과 연관되는 새로운 실험들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또한 분명히 많은 신약 개발에 기여할 것이며 특히 심혈관 질환 관련 분야에서 그 같은 활동이 활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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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떠나는 영동 ‘포도 여행’

아이와 떠나는 영동 ‘포도 여행’ 국내외 여행정보 2008.09.09 11:50
아이와 떠나는 영동 ‘포도 여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탐스럽게 살이 오른 상큼한 포도, 생각만 해도 시원하고 달콤합니다. 포도 하면 단연 충청북도 영동군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10%가 영동에서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포도밭이 지천이라 포도의 달콤한 향기를 맡기에는 제격이죠. 국내 최초의 와이너리도 영동에 있습니다. 와이너리 투어를 해보면 좋겠네요. 8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포도페스티벌’과 ‘난계국악축제’도 열리네요. 난계는 조선시대 음악가인 박연의 호입니다.

영동은 수도권에서 약 세 시간이면 닿을 수 있기 때문에 1박 2일 일정으로 아이와 함께 가볍게 다녀오기에좋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리게 마련이죠. 여관은 읍내에 몰려 있는데 신영장(043-743-3147)은 최근 리모델링해 깨끗합니다. 읍내에서 조금 벗어나면 금수장모텔(043-744-0124)이 있습니다. 객실이 넓고 욕실도 깨끗한 편이죠. 두 곳 모두 3만원 선(2인 1실)입니다. 포도밭을 둘러보고 난계국악박물관과 양산팔경을 돌아보는 일정을 잡습니다.

[1 Day]
경부고속도로 영동 IC로 나와 국도 19호선을 타면 영동에 닿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 9시경 서울을 출발합니다. 읍내 경찰서 옆에 있는 일미식당(043-743-1811)에서 가볍게 올갱이국밥(5000원)을 먹습니다. 집에서 담근 된장을 풀어 끓인 맛이 시원합니다. 배를 채웠으면 이제 포도밭으로 향해 볼까요. 눈에 보이는 농장에 들러 사정을 이야기하면 자유롭게 포도밭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영동포도페스티벌’‘난계국악축제’는 군민운동장 주변에서 열립니다. 올해에는 포도페스티벌이 국악축제와 합쳐졌습니다. 하지만 포도 관련 행사는 변함없이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지정된 농장에서 포도 따기 체험, 와인 시음 등 포도와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난계국악축제장에서는 악기 제작과 연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축제장을 둘러보며 아이와 함께 즐기세요.

영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와이너리 투어입니다. 충북 영동에는 국내 최초의 와이너리인 와인코리아(043-744-3211)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와인 제조 업체죠. 평상시에도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포도밭에서 와인공장, 지하 저장고 등도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특히 지하 토굴 저장고가 눈길을 끕니다. 일반인이 둘러볼 수 있는 메인 저장고의 규모가 폭 3~4m, 길이 56m에 달합니다. 일제 때 지하 탄약고를 개조해 저장고를 만들었답니다. 이곳에서는 ‘샤또마니’라는 와인이 생산됩니다. 즉석에서 맛을 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값은 5000~1만6000원입니다.

포도 여행을 마친 후 읍내에서 식사를 합니다. 새막골(043-744-8128)에서 영동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넣어 만든 오리주물럭(3만5000원)이나 감골 생고기(043-743-0042)에서 돼지고기를 먹어도 좋겠습니다.

[2 Day]
아침을 먹고 양산팔경 유람에 나섭니다. 영동읍에서 국도 19호선을 따라 학산 방향으로 가다가 양산 쪽으로 꺾으면 송호리가 나옵니다. 송호리를 중심으로 한 양산면 일대의 여덟 경승지를 양산팔경이라 합니다. 송호리에는 용암, 강선대, 여의정 등 볼거리가 모여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봅니다.

송호리 근처에 선희식당(043-745-9450)은 어죽(4000원)으로 유명한 집이죠. 식사 후 금산 쪽으로 10여 분 가면 영국사가 있습니다. 신라시대의 고찰로 양산팔경의 제1경이죠. 수령 1000년이 넘은 은행나무와 보물로 유명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20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세요.

경부고속도로를 타기 전 난계국악박물관(043-742-8843, 입장료 200~500원, 월요일 휴관)에 들러 전통 국악기 등을 구경합니다.

영동군 문화관광과 043-740-3211


영동 1박 2일 포도 여행
[1st Day]

오전 9시 출발 ▶ 영동 도착 후 올갱이국 점심식사 ▶ 포도농장, 와이너리 참여 ▶ 축제장 구경 후 휴식

[2nd Day]
아침식사 후 양산면으로 이동 ▶ 송호리 관광단지(용암, 강선대, 여의정) ▶ 어죽으로 점심식사 ▶ 난계국악박물관 ▶ 서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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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포도품종 와인 아시나요

이색 포도품종 와인 아시나요 와인정보 2008.03.24 08:14

이색 포도품종 와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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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원료가 되는 포도.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알고 있는 품종은 카버네 소비뇽, 멀롯, 피노 누아, 샤도네이, 시라즈 정도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품종 이외에도 독특한 포도들이 와인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 품종들은 기존 포도 품종들의 교배를 통해 재탄생하기도 하고 일부는 지역의 토착 품종으로 오랫동안 사용돼 왔지만 와인에 비해 포도 품종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다.

핀카스 데 가누자 레세르바(스페인·레드 와인·7만원)는 템프라니오 83%, 그라시아노 17%의 블랜딩으로 이루어진 와인이다.

템프라니오는 ‘빨리 익는’이라는 뜻을 가진 대표 토착품종으로 거의 스페인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피노누아의 사촌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섬세한 맛이 특징으로 싱그러운 와인에서부터 묵직한 와인까지 양조의 폭이 다양하다. 그라시아노는 부드럽고 미묘할 뿐만 아니라 향기로운 장기 숙성용 와인을 만들 수 있는 고급 품종이다.

핀카스 데 가누자 레세르바는 대부분 소작(0.1∼1㏊)인 스페인 포도재배와 달리 ‘가누자의 땅’이라는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직접 일군 54㏊의 포도밭에서 경작된 포도로 와인을 만든다. 잘 익은 체리의 빛깔이 감돌며 마른 담배잎 향과 계피나무와 각종 향신료의 향이 독특한 인상을 남긴다.

체사리 아마로네 ‘보잔’(이탈리아·레드 와인·16만5000원)은 코르비나 80%, 론디넬라 20%로 블랜딩되었다.

코르비나와 론디넬라는 발폴리첼라 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는 드문 품종이다. 코르비나는 향기로운 과일향을 내고 론디넬라는 짙은 색깔을 낸다.

페르골라라는 특수한 형태로 재배되는 데 이 방식은 포도나무의 기둥이 약 1.5m 높이로 높게 자라고 그 위에 줄기와 포도가 우산 형태로 달려 있게 된다.

체사리의 최고 와인인 동시에 베네토 전체를 대표하는 와인이다. 10년에 걸친 조사를 통해 선택된 발폴리첼라 지역에서 최고의 테루아(땅의 성향)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확 후 4개월 동안 자연 통풍으로 포도를 건조시켜 대형 오크통에서 선숙성한 후 작은 프렌치 오크통에서 후숙성을 거친다. 빈티지로부터 6년 후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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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와인에 대해서

그리스 와인에 대해서 와인정보 2008.03.20 06:09

그리스 와인에 대해서



그리스는 깨어지지 않는 전통과 긴 역사를 지닌 와인 생산국이다.


포도나무는 페니키아인에 의해 지중해 동쪽 해안가로부터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오늘날 그리스로 알려진 크레타섬에서 체계적으로 경작 되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주 관련 서적은 BC 17세기경 미노스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게해 북쪽에 자리잡은 다소스(Thasos)섬에서 와인을 보관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항아리에서 와인 자국이 발견 됨으로써 와인이 기원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이것은 그로부터 23세기 후 프랑스에 의해 소개된 와인계통이라는 명칭보다 앞서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고대 그리스의 와인 제조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고대 그리스는 와인 제조에 있어 세계에서 최고로서 지중해를 통해 각국에 무역을 통해 전해 주었다. 또한 그들은 프랑스의 론 밸리(Rhone valley)에 포도나무를 전해 주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와인을 특별히 숭상하며 재배와 종교의식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그들은 반의식 상태의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위대한 선물로 숭배시 되는 와인의 신, 디오니소스(Dionysus)를 창조해 냈다.

포도 경작은 비잔틴 문명에 의해 계속 이어져 왔으며, Malmsey(Madeira 원상의 독하고 단 포도주)와 같은 특별한 와인은 오늘날 가장 주목 받게 되었다. 그러나 1453년 오트만족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정복과 이어서 비잔틴 제국의 몰락은 그리스의 와인 무역의 쇠퇴를 가져왔다.

와인제조는 터키 정복자의 지배 아래 서유럽에서 그리스로 정착한 수도원에서 그 생명이 이어져 내려와 거의 400년 동안 침체에 빠져있던 그리스 와인을 발전할 수 있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오늘 날 그리스 고유의 품종이 다양하게 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이다.

1821년에 독립한 그리스는 여전히 평화로운 땅이 아니었다. 예전의 평화로움을 되 찾는데는 거의 10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리스의 오늘날 국경은 도데카네스 섬(Dodecanese island) 의 소유권을 회복한 1946년에서야 비로소 확정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는 이후 두번의 시민전쟁과 7년의 독재를 경험하였다. 이러한 불안정한 시기는 오늘날 활발한 와인제조발전을 저해 하였다. 사실 그리스에 평화와 번영의 시기는 1981년 유럽공동체의 회원국의 일원이 된 최근30년 전부터에 불과하다. 이 시기가 바로 그리스 와인 제조의 부활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고대의 포도품종은 변하지 않은 체 남겨 져 있다-여기에는 무려 250여 가지의 그리스 고유의 품종이 있다. 또한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와인 제조자들은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고 새로운 와이너리(Winery)를 세웠다. 그리고 그리스의 다양한 고유의 포도품종은 현대적인 방법과 기술로서 와인 제조에 사용 되였으며 또한 특색 있는 마케팅은 그리스의 와인을 세계시장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리스내 주요 와인 생산지>

● 필로폰네소스(Peloponessos)

필로폰네소스는 상당히 오랜 포도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개중에는 그 역사가 7,0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인구가 해안가를 따라 집중됨에 따라, 포도 재배 또한 마찬가지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파트라스(필로폰네스의 북부도시)의 품종 목록은 이오니아 섬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으며, 남부 및 동부지역에는 친숙한 크레타와 에게 지방의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다. 내륙지역의 경우에는, 아이오르이티코(Agiorgitko)와 모스코필레로(Moschofilero)라는 두 가지 품종이 변함없이 지배적이다.

# 네메아(Nemea)

남부 그리스의 네메아는 새로운 와인 산업에 있어 왕관의 보석(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간주된다. 그리스가 그간 이 지역에서 얻은 성과, 그 중에서도 아이오르이티코 품종의 잠재력을 개발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정당한 일이다. 이 품종은 네메아에 완벽하게 적응한 품종이라는 사실은 큰 동의를 얻고 있다. 이 품종은 해발고도가 450미터에서 650미터에 이르는, 상이한 고도를 지닌 3개 지역의 중심부에 특히 완벽히 적응하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준(準)산악지대”라고 불리는 곳으로 여러 가지 이상적인 조건이 겹쳐짐으로써 뛰어난 과실, 산도, 형태 및 색깔을 낳아 세계 시장에서 주요 와인에 대한 현재의 높은 기대수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네메아 지역표시와인에는 100% 아이오르이티코가 요구된다.

# 만티니아 (Mantinia)

네메아 북쪽 고지대의 만티니아는 아카디아(Akadia) 트리폴리 바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두터운 토양의 고원지대를 차지하고 있다. 평균고도(600미터)가 높기 때문에 성장기간이 길고, 이로 인해 포도원 경영자들은 늦은 9월 수확기 이전에 당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만티니아 원산지 표기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85%의 모스코필레로가 요구되며, 이는 이 지역의 토착종인 아스프로우데스(Asproudes)와 혼합된다. 보우타리 그룹의 레이블이 된 캄바스(Cambas)만이 만티니아 원산지 표기 와인을 생산하고 있었으나 그 이후로 만티니아라는 명칭은 그리스 국내 시장에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해 이 지역은 와인거래활동의 본산이 되었다. 이 지역 외부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무수히 많은 레이블들이 이 명칭의 사용권을 얻기 위해 이 지역의 시설에서 와인을 양조하면서 만티니아 OPAP (Onomasía Proléfseos Anotéras Piótitos)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


● 마케도니아(Makedonia)

마케도니아는 여러 가지 면에서 그리스의 다른 와인 산지들과 다르다. 북부 에게 지방과의 근접성에도 불구하고, 확연히 구분되는 국지 기후와 지리적 환경은 이 지역에 – 그리고 이 지역산 와인에 – 비할 바 없는 대륙적 풍미를 주고 있다. 비록 광범위한 다양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 지역의 지형은 에게 지역보다는 발칸 지역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해안선을 따라서 펼쳐져 있는 대지의 모래와도 같은 부드러움은 남부 그리스의 복잡한 해안선 그리고 대부분의 그리스 내륙지방과 큰 대조를 이룬다. 산이 많은 서부 마케도니아의 여러 곳은 확연히 고산지대와 같은 느낌을 준다. 북부와 중부지방의 완만한 구릉과 평평한 평원은 남부 그리스의 드라마를 진정시켜주는 휴식처이다.

# 나우싸(Naoussa)

나우싸의 부흥은 이오니스 보우타리(Ioannis Boutari) 가 처음으로 지역산 와인을 병에 담았 던18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등록 생산자 수는 지역 와인 명칭법이 제정된 1971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현재 수준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나우싸 지역의 성공은 그리스 내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것으로, 아민다이오(Amyndaio), 구메니사(Goumenissa) 및 지안니사(Giannitsa)를 비롯한 서부 마케도니아 전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나우싸 OPAP 지역 와인 명칭 하에서 유일하게 허용되는 품종인 시노마브로(Xynomavro) 는 마케도니아에서가장 널리 재배되는 와인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와인생산국으로서 그리스의 국제적 위상이 좌우되는 두 가지 적포도 품종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나우싸는 항상 마케도니아 와인 산지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져 왔고, 오늘날 외국인들 사이에서 그리스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으로 생각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보우타리社가 쇠퇴 일로에 있는 나우싸의 포도재배를 역전시켰다고 점을 인정하고 있다. 이오니스 보타리는 1879년 이 지역에서 최초로 와인을 병에 담은 사람이다. 보우타리는 제1차 세계대전 전 수년간에 걸쳐 발발했던 재앙과도 같았던 포도나무뿌리 진디의 창궐 이후 나우싸 지역의 포도밭에 시노마브로(Xynomavro)를 광범위하게 다시 심게 되는 계기가 된 인물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이오니스 보우타리의 아들인 스텔리오스는 상표명을 만들고 이 지역 와인제조의 경제적 토대를 닦음으로써 사업을 대내외적으로 확장했다. 1960년대 후반, 그의 아들인 야니스와 콘스탄틴이 가업을 승계하였고, 결국 자신들의 사업범위를 거의 그리스 전역으로 확대했다.

# 구메니사(Goumenissa)

과거와 현재 모두 나우싸의 그늘에 가려 간과되고 있기는 하지만, 구메니싸는 항상 마케도니아의 중요한 와인 중심지였다. 낮은 고도, 기후에 대한 에게해의 영향 그리고 토양에 함유된 낮은 칼슘 수준은 나우싸 보다 따뜻하고 친근한 성격의 와인을 낳았다. 구메니사 원산지 표기 와인은 시노마브로와 연관되어 있으나 숙성된 최소 20%의 네고스카(Negoska)와의 혼합을 요구한다.


● 에게해의 섬(Aegean Islands)

에게海의 섬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 중 한 곳이다. 페니키아 문화와 이집트 문화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에게海의 섬들은 고대 포도재배가 지중해를 건너 서진(西進)할 때 그 첫 번째 정착지가 되었다. 일부 섬에서 생산된 와인은 그 고아한 풍취로 인해 극찬을 받고 있으며 원산지 표기 명칭법의 첫 번째 적용대상이자 국제 무역의 초점이 되었다.

에게海 섬들의 기후는 물론 세계의 포도재배지역 가운데에서 가장 따뜻하고 할 수 있다. 현대적 기준(그리스보다 북부인 프랑스)에 따르자면, 이는 양질의 와인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장애물로 간주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여부와 상관없이 많은 에게 해의 섬들은 고도, 해풍이나 계곡에 의해 형성되는 유리한 국지기후뿐만 아니라 지역에 잘 적응한 포도품종과 같이 분명히 높은 온도의 영향을 완화시키는 풍토적,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의 경험은 이들의 잠재적 경쟁력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오로지 현대적 양조기법의 적용대상이 되도록 할 필요성 있음을 나타낸다.

# 크레타(Crete)

그리스 와인 생산의 20%를 차지하는 크레타는 잠자는 거인이다. 여러가지 역사적, 제도적 또는 환경적요소(포도나무뿌리 진디의 피해 등)로 인해 그리스 본토보다 현대적 개념의 와인생산업의 성장이 더디었으나 그리스 와인 산업의 우상이자 최대의 와인생산자인 보우타리는 1990년 카토 아르하네스에 판탁소메토코(Fantaxometocho) 농원을 설립함으로써 크레타에 뿌리를 내렸다. 양조장 관리자인 야니스 콘스탄타키스(Yiannis Konstantakis)의 지휘 아래, 이 농원은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기후, 전통적 품종 및 현대적 양조방법 간의 최적 조합을 찾는 어려운 과업에 착수했다. 이 지역의 대표적 토착 포도품종인 코트시팔리(Kotsifali)는 일부 서유럽 품종과 나란히 재배되고 있으며, 보우타리는 이들 품종들이 국제적 수준의 크레타 와인이라는 약속을 실현해 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판탁소메토코 양조장을 비롯한 아르하네스 협동조합이 포도나무뿌리 진디의 피해로부터 서서히 그러나 차분하게 복구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페자 협동조합은 인상적인 방문객 센터의 추가 설립을 포함, 제품개발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왔다.

크레타 동쪽의 시티아(Sitia) 지역은 리아티고(Liatiko)라고 불리는 품종의 원산지이다. 이 품종은 복합적인 특성을 가진 조생종 포도로서 진지한 포도 재배자들에 의해 세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 산토리니(Santorini)

산토리니는 키클라데스(Kyklades) (씨라[Thira]라고도 알려져 있는) 군도 남단에 위치한 섬으로서 그리스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에 속한다. 산토리니는 포도재배를 위한 독특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와인 산지일 것이다. 화산섬인 산토리니는 1500 B.C. 경 재앙과도 같은 화산폭발을 겪었고 이로 인해 섬의 중심부가 있던 자리에 거대한 침강 칼데라 호수가 형성되었다. 그 결과, 산토리니는 그리스 내에서도 독특한 지리적 특성을 – 화산재, 용암 및 경석 아래 백악과 혈암이 존재하는 – 가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특성은 포도나무에 이례적으로 많은 과실이 열리게 하는 일종의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포도는 약 1,000피트 높이 그러나, 포도나무는 밤에 대지에 흡수된 수분을 섭취하며, 이는 포도나무가 생존하고 과실을 결실하는데 필요한 극히 최소한의 지형과 기후의 변덕스러운 안배이다. 포도는 약 1,000피트 높이의 날카로운 서쪽 능선에서 시작하여 이 섬의 유명한 검정색 해변의 해수면에서 끝나는 칼데라의 능선 동쪽 사면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과잉경작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포도나무간의 간격은 부득이하게 전통적 거리의 두 배이다. 또 다른 압박은 이 섬에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겨울을 제외하고, 산토리니에는 연중 거의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더욱이, 성장기간에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는다. 염분을 제거한 해수가 섬의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된다. 늘 불어오는 서풍은 포도의 결실을 방해하고, 이는 높은 수준의 당도와 산도가 함께 발달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 바람은 매우 가혹하여 어린 포도나무의 생존을 위협하고, 이런 까닭에 고대인들은 비록 아주 단순하기는 하지만 이제는 이 섬에서는 아주 유명한 전통이 된 해법을 고안해냈다. 즉, 포도나무들이 원형 모양의 바구니로서 그 중앙에 포도송이들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는 스테파니(stefani,왕관)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손질하는 것이 그것이다.

만약 적절한 품종이 없다면, 많은 노동을 요하는 포도나무 가지 정지작업은 무용한 것이 될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산토리니는 와인생산을 가능하게 할뿐만 아니라 산토리니의 포도 재배자들에게 커다란 성공을 가져다 준 뛰어난 백포도 품종의 원산지이다. 아시르티코(Assyrtiko) (산토리니 포도원의 70%를 차지)는 흔히 그리스 최고의 화이트 와인용 포도라고 묘사된다. 이 품종은 저위도 지중해 지역에서 자라는 품종 가운데에서 숙성되었을 경우 높은 당도와 함께 – 따라서 높은 알코올 도수 –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전통적으로 이 품종은 과실이 많이 맺히는 아이다니 아스프로(Aidani Aspro)와 공급이 충분한 앗시리(Athiri)와 혼합되어 사용된다.

산토리니는 두 개의 원산지 표기 명칭을 가지고 있다. 그 하나는 신맛의 화이트 와인을, 다른 하나는 단맛의 화이트 와인을 위한 것이다. 신맛의 화이트 와인에 원산지 표기 명칭을 붙이기 위해서는 아시르티코, 앗시리 및 아이다니 아스프로가 요구된다. 단맛의 원산지 표기 와인은 아시르티코와 아이다니만을 그 요건으로 한다.

비록 이 섬이 레드 와인으로 유명하지도 않고 레드 와인을 위한 원산지 표기 명칭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적포도 품종인 만딜라리아(Mantilaria) (산토리니 포도원 면적의 20%)와 마브로트라고나(Mavrotragona)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에 있어서 점차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혹 과거 그리스가 신대륙에서의 디저트 와인 유행과 관련하여 완전히 기회를 상실했다고 하기도 한다. 비록 그리스의 마브로다프니와 무스카토 일부가 유럽에서 잘 알려져 있다고는 하지만, 기회만 주어진다면 앞의 최고의 토착 와인과 훌륭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전통와인 및 신품 와인에 대해 무지하다. 고대시대에 그 기원을 가지고 있는 산토리니 전통와인인 빈센토(Vinsanto)가 바로 그런 와인이다. 빈센토의 경우, 잘 익은 포도가 통상 8일에서 14일에 걸쳐 햇빛에 건조되어 건포도가 된 후,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발효된다. 빈센토는 일반적으로 알톨 도수가 낮고 병에 담기기에 앞서 수년 동안 통 속에서 숙성된다. 과거에는 백포도인 아시르티코와 적포도인 만딜라리아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인 혼합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오늘날, 산토리니 원산지 표기 와인은 빈센토가 아시르티코와 아이다니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증하고 있다.

# 사모스(Samos)

사모스는 수년간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에게 해의 섬들 가운데에서 가장신록이 우거진)섬이다. 화재로 인해 섬의 나무들이 소실되었지만 다행히도 그 포도원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모스는 터키 해안에서 매우 뚜렷이 보이며, 산과 바위가 많은 지역이지만 그리스 섬들 중에서는 드물게 풍부한 수량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사모스 와인의 고전적 특성은 여전히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 프랑스를 포함하여 – 모스카토를 정의하는 특성이며, 이러한 특성은, 1900년대 초까지 수출되는 거의 모든 사모스의 와인이 결코 와인이 아니라 뱅 드 리큐르(vin de liqueur)였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다움(Greekness)을 연상시키는 일체의 것을 넘어서는 사모스 와인의 정체성을 만들어냈다.

# 파로스(Paros)

파로스는 에게 해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키클라데스(Kyklades) 군도 중에서 가장 큰 섬 중 하나이다.

이 섬에서의 와인제조는 비잔티움 시대를 거쳐 살아남았으며, 그 이후 중세시대 말기 다시 부상하여 말바시아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포도나무뿌리 진디에 의해 프랑스의 포도원이 황폐화된 이후, 이 섬들은 프랑스를 위한 혼합와인의 중요한 원천이 되었다. 그리스의 국내 벌크 와인 시장은 생산상이 좋지만 질긴 만델라리아(Mandelaria) – 에게 해 지역에서 일반적인 품종으로서 다행히도 파로스에서 가장 좋은 특질을 발현하는 – 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 섬에 도입된 보다 생산성이 뛰어난 사바티아노(Savatiano)를 선호하여, 다른 대부분의 품종의 재배를 포기하도록 만들었다. 말바시아 와인 생산 시대로부터 전래된 것임이 분명한 모넴바시아(Monemvasia)는 소량만이 살아 남았다가, 2/3의 모넴바시아와 1/3의 만델라리아의 비율을 규정하고 있는, 신맛이 나는 파로스의 (OPAP) 원산지 표기 레드 와인에 포함된 이래로 다시 소생하게 되었다.


● 중앙 그리스 지역(Central Greece)

현대에 들어, 중앙 그리스 지역은 풍부하고 오래된 와인양조의 역사와 현재 와인산업계의 혁명에 의해 야기된 높은 표준의 압력 사이에 사로 잡혀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지리적 특성이 다양하고 포도재배에 유리한 반면, 극히 무더운 기후는 와인의 스타일에 제약을 가하고 있다. 이 지역은 서쪽으로 갈수록 더욱 험한 산악지형이 되기 때문에, 상업적인 와인생산이 이루어지는 지역은 동쪽 유역으로서, 여기에는 해안에 위치한 넓은 섬인 에비아(Evia)와 아티카(Attika), 그리고 아테네 주변 지역이 포함된다. 인접한 해안선을 따라 해양의 미풍이 고온의 영향을 누그러뜨려줄 수도 있겠지만, 온도는 이 지역의 포도생산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고온 친화적인 품종이 이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는 사실이 상당한 도움이 되어 왔지만, 그리스를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렛시나(restina)에 대한 인기는 외국인의 기호에 맞는 제품과 생산방법을 추구하는 전통적 와인 회사들에게는 불리한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이러한 상황이 이제 변하고 있다. 현대적 방법이 적용되고 더 많은 토착 및 외래 품종이 식목되고 있다.

중앙 그리스는 렛시나의 전통적인 근거지이며, 식목은 주로 렛시나의 양조 원료가 되는 사바티아노(Savatiano)품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바티아노는 아티카에서 이루어지는 생산의 대부분(대략 90%)과 에비아에서 이루어지는 생산의 상당 부분(대략 75%) 및 보에티아(Voetia)에서 이루어지는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중앙 그리스 지역의 다른 주요 품종은 로디티(Roditi)로서 이는 보에티아와 마케도니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인 테살리(Thessaly)로부터 건너온 것이다. 이 포도는 흔히 “Pinkish”라고 묘사되기도 하는데, 이는 이 포도로 만든 와인이 모든 의미에서 블랑 드 그리(Blancs de Gris)로 칭해진다는 의미보다는 이 포도가 과피가 포함된 진정한 로제 와인을 산출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 로제 와인의 제조에 널리 사용되는 이 포도는 높은 고도에서 생장할 경우 과일 맛이 나는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산출할 뿐만 아니라 다른 품종과 혼합될 경우 숙성을 촉진하는 요소로 기능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여타의 백포도에는 아시르티코, 아티리, 샤도네이 및 쇼비뇽 블랑이 포함된다. 적포도 품종의 생산은 제한적이지만, 까베르네가 새로운 포도식목을 위한 선택품종으로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리스의 주요 포도품종>

# 레드 품종

▷ 아이오르이티코(Agiorgitiko)

아이오르이티코는 많은 그리스 와인 생산자들이 자신들의 희망과 자부심을 걸고 있는 두 개의 적포도 품종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시노마브로이다).

아이오르이티코는 적어도 여타의 그리스 산 주요 적포도 품종에 비해 우월한 한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품종은 보다 친숙한 품종과 비교의 여지가 없다.. 느메아 혹은 기타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의 아이오르이티코 와인은 풍부한 양의 “우수한” 탄닌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 결과, 이 와인들은 품격 있는 통 속에서의 숙성과 탄산가스 침용을 위한 가장 뛰어난 후보가 된다. 과실과 향기는 중간 체리 향에서 짙은 베리 향까지 다양하다.

아이오르이티코는 개별적인 압착이나 대규모의 생산 모두에 적합하다. 소규모 수확 및 대규모 수확간의 차이점이 중요하고 대부분 포도원의 고도에 의해 차이를 나타내기 때문에, 느메아 원산지 명칭 표기 지역 내에서 이러한 구분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광역 원산지 명칭 표기(super-appellation)가 요구되어 왔다.

주요 생산지는 필로폰네스 지방의 네메아, 코린시아, 메시니아, 아르골리아.

▷ 시노마브로(Xynomavro)

시노마브로는 그리스의 적포도 품종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두 개의 품종 중 한 가지이다(다른 한 가지는 아이오르이티코이다). 이 품종은 마케도니아 전역에 편재(遍在)하며, 나우싸의 와인에서 이 품종이 수행하는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품종은 나우싸 및 아민타이오 (OPAP) 원산지 명칭 표기법 하에서 허용되는 유일한 품종이며 구메니싸 원산지 명칭 표기법 하에서는 네고스카와 함께 두 종류의 품종 중 하나이다. 심지어 최고의 와인 저술가들 조차도 이 포도에 대한 서유럽식의 판단기준을 찾아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시노마브로라는 명칭은 산(acid)과 검정색(black)을 뜻하는 그리스 어의 합성어로서 이 품종이 가지고 있는 특성의 일부를 암시하고 있지만, 또한 분명히 가지각색인 특성에 대한 카리스마 넘치는 표현의 대부분을 배제하였다는 사실 또한 암시하고 있다. 니코 마네시스(Nico Manessis)는 숙성된 시노마브로의 향이 “뛰어난 부그군디 레드 와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 코트시팔리(Kotsifali)

코트시팔리는 그리스 적포도 품종의 희생자이다. 그리스 밖에서 이 품종은 큰 관심이나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포도재배에 있어서 보다 급격하고 약동적인 발전을 경험했던 지역들을 선호하여 크레테를 간과하고 있는 그리스의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또한 프랑스와 신대륙과 관련하여 “범세계적”인 품종을 위한 시장주도적 취향 변화를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사실상, 코트시팔리는 보다 지중해적인, 어쩌면 보다 절충적인 부류의 품종일 것이다. 그러나 코트시팔리는 크레테의 비밀무기라고 말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페자와 아르하네스의 원산지 명칭 표기법은 코트시팔리가 일정한 양의 만딜라리아와 혼합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80 대 20에서 60 대 40 사이의 비율이 일반적이다. 코트시팔리의 경우, 만딜라리아는 특히 다행스러운 개량자이다. 코트시팔리에 있어서 탄닌 성분을 증가시키고, 산도를 낮추며 알코올 도수를 완화하는 것에 더하여, 만딜라리아가 또한 색을 더욱 짙게 만들고 이 와인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든다.

▷ 만딜라리아(Mantilaria)

에게海 지역에서 가장 넓게 재배되고 있는 적포도 품종인 만딜라리아는 탄닌 성분이 높고 (숙성되지 않은 경우에는, 떫은 맛을 내는) 일반적으로 –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 알코올 도수가 낮다. 크레타의 경우, 페자 및 아르하네스 지구의 원산지 명칭 표기를 위한 요건을 준수하여, 숙성과정으로부터 큰 이점을 얻는 레드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20-40%의 만딜라리아가 코트시팔리와 혼합된다. 만딜라리아의 첨가는 탄닌의 구조를 강화하며, 코트시팔리의 상당히 높은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코트시팔리의 특징인 오렌지 빛깔을 다소간 붉게 만든다 (코트시팔리에 관해서는 위의 내용을 참조).

▷ 마브로다프니(Mavrodafni)

마브로다프니는 유럽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그리스의 적포도 품종일지도 모르겠다. 사실상, 이 품종이 우세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이야기는 중요한 유럽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 마브로다프니가 이오니아 섬에서 유래한 것이라 할지라도, 1854년 파트라스의 고지에 양조장을 세워 최초로 이 품종이 지닌 잠재력을 개발해 낸 것은 바이에른 사람인 구스타프 클라우스였다.

마브로다프니의 일반적인 와인은 알코올 도수가 강화된 단맛의 와인으로서 통상 15%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며 풍부한 건포도 맛과 기분 좋게 쌉쌀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짙은 호박색에 가까운 붉은 빛깔을 가지고 있다. 알코올 도수가 강화된 다른 와인과의 비교는 특별히 도움이 되는 것도 그렇다고 해서 정당한 것도 아닌데, 이는 이 와인이 같은 부류의 와인들이 가지고 있는 맛의 스펙트럼에 있어서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 속에서의 숙성을 통해 세심하게 통제된 산화과정에도 불구하고, 이 와인은 흠잡을 데 없는 품종 와인의 특성을 나타낸다. 그 결과, 이 와인은 분명히 포트 와인 측에 속한다. 심지어 이 와인을 포트 와인의 측면에서 검토해 보아도, 적색과 황갈색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세심한 조사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 강도, 복합성 및 코코아 색은 이 와인을 너무나도 절충적인 것으로 만들어 디저트 와인의 범주에 쉽게 들어맞도록 만든다. 이 와인은 초보자의 입맛에는 진정한 도전이며, 그러한 측면에서 확실히 포트 와인 측에 속한다. 달콤하지만 여전히 쏘는 맛이 강하고 짙은 캐러멜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농후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 네고스카(Negoska)

네고스카(또는 네고트스카[Negotska])는 마케도니아의 가장 중요한 품종으로서, 그 명칭은 나우싸를 뜻하는 슬라브어 네구쉬(Negush)에서 유래했으며, 시노마브로와 가까운 친척관계일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고스카는 현재 구메니싸와 더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네고스카의 높은 당도와 잘 익은 베리와 같은 과실은 구메니싸 OPAP 레드 와인에 함유된 보다 단단한 시노마브로를 완전하게 만들어 주는데 있어서 이상적이다. 이 원산지 명칭 표기법은 시노마브로와 최소 20%의 네고스카의 혼합을 규정하고 있다.

# 화이트 품종

▷ 아시르티코(Assyrtiko)

이 품종은 흔히 그리스 최고의 화이트 와인용 포도라고 묘사된다. 아시르티코는 익었을 경우 높은 산도를 갖게 되는 남부 지중해의 백포도 품종과 확연하게 구분된다. 토양, 기후 및 고도는 양조의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아스르티코가 지배적인 역할을 행하고 있는 산토리니의 화이트 와인은 그리스에서 가장 품격 있는 와인에 속한다. 이 품종은 높은 페놀 성분을 가지며 산화에 매우 민감하다. 아무리 통제된 산화과정을 거친다 하더라도, 그러한 산화과정의 결과, 아시르티코가 갈색으로 변하고 짙은 향을 풍기게 되는 경향은 빈센토의 양조에 있어서 이점이 되지만, 오크에 대한 이 품종의 반응은 – 특히 새로운 오크에 대한 – 저장용기 선택 및 시기와 관련된 와인 생산자의 기술을 검증할 수 있다. 저장용기에서 숙성된 것으로서 가장 성공적인 아시르티코 와인은, 과도한 오크 처리의 위험이 존재하는 경우의 가능성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안정성 제일주의의 산물로 여겨진다. 아시르티코는 새로운 오크보다는 오래된 오크에서 더욱 오래 견딘다. 최근, 그 재배범위가 그리스의 북부지역인 드라마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이 품종의 다소 변화무쌍한 특성을 충분히 존중하는 사람들의 손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 모스코필레로(moschofilero)

지난 10년간, 모스코필레로는 그리스 내에서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의 중요한 생산자로 간주되게 됨으로써 그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 품종은 펠로폰네소스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유전자 연구(M.보우타리에 의한)는 이 품종이 중세시대 동안 말바시아의 생산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지역의 동쪽 해안에서 유래한 몇 가지 품종과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 품종은 아슬라티온 품종과의 비교를 이끌어 내는데 있어서 그리스 모스카토 다음이다. 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흔히 모스카토나 트라미너(Traminer)과 비교되지만, 이러한 비교는 실제 유사점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있다. 모스코필레로가 트라미너 포도와 연관이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으로 증명되었다. 모스코필레로 와인의 가장 중요한 생산은 만티니아 고원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지역은 펠로폰네소스의 아카디아 북부 산맥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토양이 풍부한 평원이다. 이러한 고도에서 (600미터 이상), 당분과 알코올은 낮아지고 산도는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비교 대상이 되는 대륙의 포도와는 달리, 모스코필레로는 악천후(특히, 비)에 민감하여, 그 불안정한 균형을 상실할 수 있다. 최상의 경우, 이 포도는 차분한 특성의 와인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들 와인의 특성은 품위 있고, 산뜻하며 장미 꽃 향기를 낸다는 것이다.

▷ 로디티스(Roditis)

로디티스는 주로 펠로폰네소스 북부에서 재배되지만, 비록 간헐적이라 할지라도 마케도니아와 같은 북단에서도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로디티스는 사실상 과피의 색깔이 분홍에서 붉은 색까지 다양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변형 품종의 가족이다. 전형적인 로디티스 포도원은 이러한 다양한 변형 품종이 혼합되어 있다. 어떠한 그리스 품종도 로디티스만큼 그 품질에 있어서 광범위한 와인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다. 높은 고도, 북향 및 코린트 만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완화는 펠로폰네소스의 파트라스와 에기오 지역을 자연스럽게 이 품종의 재배를 위한 유리한 환경으로 만들었다.

▷ 빌라니(Vilana)

빌라니는 크레테의 이라클리오 현의 주요 포도 품종이며, 화이트 와인을 위한 페자 OPAP 원산지 명칭 표기 하에서 허용되는 유일한 품종이다. 빌라니는 산뜻한 저알콜 와인을 생산하며, 그 원산지에서는 단숨에 들이키는데 가장 적합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품질은 포도원의 고도, 방향 및 산출량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최고의 경우, 빌라니는 코와 입에서 파란 사과(Granny Smith)의 향과 맛을 느끼게 한다.

▷ 다프니(Dafni)

다프니는 크레테의 전통 품종으로서, 거의 멸종 단계에 처해 있었다. 다프니는 그리스 어로 월계수를 의미하는데, 그 향기가 이 와인의 향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또한 배와 흡사한 향과 과실을 가지고 있으며, 상쾌하면서도 미묘한 산도를 가지고 있는 매우 깨끗한 와인을 생산해냈다. 이 와인은 일부 기준에 따르자면 알코올 성분과 안정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리스 화이트 와인 중에서 최고의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보우타리社의 마브로다핀의 경우 솜씨 있게 양조되었고, 국제적이며 독창적이다.


그리스의 와인등급

현재 그리스에는 4등급의 원산지표기가 있다.

● O.P.A.P.

O.P.A.P. (Onomasía Proeléfseos Anotéras Piótitos)란 “Appellation of High-quality Origin” 또는 불어의 'V.L.Q.P.R.D.'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현재 이 표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25개의 규정을 지켜야 하며, 이들 대부분은 달지 않고 ‘Dry’한 적포도주와 백포도주에 적용되고 있다. 현재 아래와 같은 20개의 O.P.A.P.가 있다.

※ Amyndaio, Anhialos, Arhanes, Goumenissa, Dafnes, Zitsa, Limnos, Mantinia, Messenikola, Naousa, Nemea, Paros, Patra, Peza, Playies Melitona, Rapsani, Rodos (Rhodes), Robola of Kefalonia, Santorini, Sitia


● O.P.E

O.P.E (Onomasía Proeléfseos Eleghoméni)란 말은 “Appellation of Controlled Origin” 또는 불어의 'V.Q.P.R.D.'이란 말과 같은 뜻이다. 현재 8개 지역 또는 생산품이 있고, 이들 모두가 (Samos의 포도주를 포함하여) ‘Sweet 와인’들이다.

※ Mavrodafni of Kefalonia, Mavrodafni of Patra, Muscat of Kefalonia,

Muscat of Limnos, Muscat of Rhodes, Muscat of Patra,

Muscat of Rio of Patra, Muscat of Samos

= Reserve and Grande Reserve =

OPAP와 OPE 포도주 생산자들은 2년간 숙성시킨 백포도주 (최소 6개월간은 통속에서, 또 6개월간은 병 속에서)와 3년간 숙성시킨 적포도주 (백포도주와 같이 상기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춘)에 대해서 “Reserve”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Grand reserve”는 3년 이상 숙성시킨 백포도주 (최소 1년간을 통속에서, 또 1년간은 병 속에서)와 4년을 숙성시킨 적포도주 (최소 2년간은 통속에서, 또 2년간을 병 속에서)에 대해서 쓸 수 있는 말이다.

● Topikos Inos (티피코스 아이노스)

Topikos Inos (본고장 포도주)란 그리스 말로서 불어의 “Vins de pays”에 해당하는 말이다. 현재 139 가지의 원산지표기가 있다. 이 범주에 드는 것으로 “Appellation by Tradition”라는 특별표기가 있는데, 이에는 ‘Retsina’와 ‘Verdea’가 있다.

= Cava =

Topikos Inos 등급의 와인중 2년간 숙성시킨 백포도주 (최소 6개월간은 통속에서, 또 6개월간은 병 속에서)와 3년간 숙성시킨 적포도주 (최소 6개월간은 새로 만든 참나무 통 속에서, 또는 12~18개월간을 묵은 참나무통 속에서 지내고 또 18개월간을 병 속에서 지낸)에 대해서 “Cava” (대충 번역해서, cellared – 지하저장소에서 숙성한 – 라는 말로서, 그리스에서는 질적인 의미를 연상시키고 있다.)라는 용어를 쓸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 Epitrapezios Inos (에피트라페지우스 아이노스)

Epitrapezios Inos (식탁용 포도주)란 말은 불어의 “Vin de Table”과 같은 말이다.

[출처 : liquortown.co.kr : winenar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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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

우리나라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 와인정보 2008.03.19 18:15

우리나라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



일반 식용 포도와 양조용 포도는 품종 자체가 다릅니다.


양조용 포도는 식용 포도에 비해 씨알이 훨씬 작습니다. '껍질과 씨가 절반'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여서 식용으로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지요. 그러나 타닌 성분의 대부분이 껍질과 씨 (특히 씨)에 몰려있기 때문에 식용 포도에 비해 양조후 타닌 농도가 높아지며, 양조용 포도는 식용 포도가 당도가 훨씬 높아 풍부한 알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효모가 당분을 발효시켜 알콜을 만들어내므로, 당도가 떨어지는 포도는 충분한 알콜 함량을 얻지 못합니다.


이런 양조용 포도가 잘 자라는 기후는 여름에 고온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는 지역, 즉 대륙 왼쪽 지역입니다. 서유럽의 남부~중부, 북아메리카 대륙의 캘리포니아 지방, 칠레같은 곳이 되겠죠. 우리나라는 기후는 여름에 비가 많아 양조용 포도 농사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통설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여름에 비가 많은 일본이 '토미(登美)'와 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의 와인을 만든 것을 보면,  품종 개량과 재배 방법, 토양에 대한 충분한 연구만 따른다면 충분히 맛있는 와인을 양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경제성입니다.


현재 와인 시장은 일부 고급품을 제외한다면 국제적으로 공급과잉 상태입니다. 워낙 이상적인 기후조건에서 만들어진 신대륙의 와인이 거대 기업에 의해 대량으로 양조되어 싼 가격에 팔리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어지간히 괜찮은 수준의 와인을 만들더라도, 가격 면에서 이런 와인들과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중~저급품에서는 같은 수준의 맛이라면 신대륙 와인이 훨씬 싼데다가, 고급품에서는 프랑스 같은 구대륙 와인의 전통과 명성을 (브랜드 가치라고 할까요) 이기기 어렵습니다. 그 때문에 좋은 한국산 와인을 양조하기 위한 투자가 미진할 수 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국제적인 품질의 와인 양조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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