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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교육] 일관성 없는 부모가 더 나빠요.

[아이 교육] 일관성 없는 부모가 더 나빠요. 아이키우기 2008.11.10 16:23

[아이 교육] 일관성 없는 부모가 더 나빠요.







감정적인 부모보다 일관성 없는 부모가 아이에게 더 나쁜 영향을 준다.
감정적인 부모나 화를 잘 내는 부모보다 일관성이 없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더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을 우리 부모들은 늘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종종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어떤날을 된다고 하고, 어떤날은 안된다고 하니까요. 라고 말입니다.

엄마의 태도에 따라 기분에 따라, 매번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이 달라지게 되면, 아이는 불안해집니다. 언제 하면 안되고, 언제 해도 되는지 알 수가 없기때문입니다.

부모는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에, 일관성 있는 가르침으로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한결같은 태도를 보여주어야 아이들은 안심하게 되고, 해도 되는 일과 하지 말아할 일을 마음 속에 숙지하고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일이 잘 되어 기분이 좋으면 아이가 맘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다가, 어떤 날에는 거의 모든 일을 안된다고 하고 막는다면, 아이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부모의 일관성 없는 태도로 인해 불안해 하게 되고 늘 눈치를 살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모의 일관적이지 못한 태도는 아이의 성장에 큰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언제 자신의 행동에 제재를 가할지 모르는 부모의 눈치를 살피며 늘 불안해 할 것이고 해도 된다고 했다가 또 안된다고 하는 부모를 신뢰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언제나 혼란과 불안과 소심함으로 마음이 갈팡질팡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불편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엄마의 감정과 태도와 목소리 등 모든 것은 느끼며 성장합니다.
태어나서도 엄마의 목소리, 미소, 말투 행동 등등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습득하면서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엄마, 부모의 역할은 단지 말로 하는 가르침, 지침뿐만이 아닌 평소 우리 부모들의 작은 몸짓, 미소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부모들을 바르게 비추어주는 거울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부모들은 언제나 한결같은 태도 일관성 있는 지침을 내려주어야 하며, 양쪽 부모 모두 합일된 가르침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엄마는 허락을 하는데, 아빠는 허락을 하지 않으면, 아이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방황합니다.
엄마가 허락하지 않으면 아빠에게로, 아빠가 허락하지 않으면 엄마에게로 가는 식으로 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한다면, 아이의 교육은 일관성이 없어지고, 아이의 정서적, 인성적인 면에서 결코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심리학자들이 쥐를 가지고 실험한 예가 있습니다. 어떤 날을 문을 통과하면, 먹이를 주고 어떤 날을 문을 통과해도 먹이를 주지 않으면, 쥐는 혼란에 빠져 이상행동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우리의 행동에 일관성이 없을때,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혼란에 빠진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부모 밑에서는 아이들이 적절한 행동양식을 배울 수 없게 되어 아이들의 성장에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지적인 면에서 크게 장애가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심각한 경우 아이에게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장차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좋지 않은 매우 위험한 일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의 일관적이지 못한 행동이나 지침, 태도가 그동안 우리의 아이들을 얼마나 불안해 빠뜨렸으며 큰 혼란을 야기했는지 우리 부모들이 깨닫는다면, 우리의 미래이며 거울인 아이들을 위한 작은 말 하나 태도에 일관적인 가르침을 한결같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건강하고 밝게 그리고 똑똑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부모의 일관성 있는 태도가, 아이에게 정서적, 심리적, 지적인 능력 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 소피의 교육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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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태도와 자녀 양육]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부모의 태도와 자녀 양육]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아이키우기 2008.11.10 15:49

[부모의 태도와 자녀 양육]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과잉 보호할 때

장애아를 가진 부모에게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양육태도이다. 특히 어머니는 자녀의 장애원인이 마치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으로 더욱 아동을 과잉보호하기도 한다.부모의 과잉보호는 일반적으로 아동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의존적인 아동으로 만들기 쉽다. 특히 장애아들은 기본생활습관훈련에서 많이 뒤쳐져 있는데, 부모가 이런 활동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고 무조건 대신해 준다면 아동의 발달에 상당한 나쁜 영향을 미친다. 특별한 문제를 가진 아동의 경우 좀 더 과잉보호 하기 쉽지만 그들에게도 그것은 독이다. 자녀를 거들고 싶을 때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게 좋다. 과연 부모가 거들만큼 어려운 일에 부딪힌 것인지 이 정도는 스스로 해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잠시 생각해 본다.

식사시 항상 먹여준다면 - 숟가락을 스스로 하는 것을 절대 배우지 못한다. 흘리더라도 자기가 먹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어려우면 처음에는 부모가 아동손을 함께
잡고 시작하여 점차 보조를 줄여 나가도록 한다. 이 밖에도 옷 입고 벗기,신발신고 벗기 등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만 한다.


무관심할 때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성격이 왜곡된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주의를 받고파 한다.
자녀가 성가시게 굴고 말썽만 부리는 것 같으면 부모를 괴롭히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지 말고 자신이 아이에게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 역으로 생각해보는 게 좋다. 자녀에게 무관심하게 대하는 것은 자녀를 심통장이로 만든다.

부모가 자녀에게 무관심하면 처음에는 부모의 관심을 얻고 싶어서 부모의 귀여움을 받을 짓들을
해보인다. 그래도 부모의 관심을 얻지 못하면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다. 말썽을 피워서 부모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행동은 종종 보여진다. 이런 행동이 문제행동으로 발전되기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동이 왜곡된 방식으로 관심을 얻고자 하는 방법을 표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모 두 사람의 태도가 상반될 때

아동의 어떤 행동 가지고 엄마는 아동을 야단치지만 아빠는 아동을 감싼다면 아동은 자신이 행동에 대한 가치를 알기 보다는 혼돈스럽고 기회주의적인 경향의 성격이 나타난다. 또한 행동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절한 교육이 될 수 없다. 따라서
금지해야 될 행동은 부모의 견해를 일치하여 아동에게 일관되게 적용해야 한다.


자녀에게 폭력적일 때

폭력은 아동을 또한 폭력적으로 만든다. 자녀를 때리는 것은 진정 교육적으로 부모의 감정을 배제하고 때리는 매도 있지만, 상당히 이기적인고, 감정적이고도 어느때 발생할는지 예측불허의 매는 아동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기분이 좋으면 안 맞을 수도 있고, 어떤 때는 매의 정도도 엉덩이 한 대가 아니라 닥치는 대로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으로든 맞을 수가 있고 온 몸에 멍이 들거나 매 자국이 벌겋게 되게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아이를 때리게 되면 우선 자기에게 화나는 일이 있는가 생각 해보아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몇 번 아이를 때리다 보면 습관이 되기 쉽다.
부모에게 많이 맞는 아동을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없고 위축된 성격을 보이기 쉽다. 또한 폭력은 다른 폭력을 낳고, 부모의 폭력성을 아동은 모방하게 되어 교실 친구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자녀와 놀 줄 모를 때

아동의 놀이는 인지발달의 기초가 된다. 인지능력이 떨어질수록 아동의 놀이수준도 장난감을 빨거나 흔들거나 하는 등 매우 초보적인 수준에 있다. 부모는 아동과 함께 놀고, 노는 아동을 관찰함으로써 아동의 흥미와 관심있는 것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부모는 자꾸만 그림그리고 글자쓰는 등 성과를 볼듯한것에 집착하기 쉬운데, 아이들은 노는 것이 공부하는 것이다. 물장난을 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생기고 이리저리 물을 부어보면서 양의 변화에 대해 알게 되는 것 같다. 양의 변화를 알아야만 수개념이 발달할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머리 속에 갑자기 사물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많은 경험들이 쌓여 사물들에 이름 있음과 질감이 다른 것등을
알게 되어 글자를 알게 된다. 아이의 욕구에 따라 매일 일정시간 같이 즐기는 법을 부모 나름대로 익혀본다.


허용적일 때

부모의 장애아에 대해 허용적인 사례는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장애아는 사회의 규칙이나 관습을 익히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주의하지 않으면 자기멋대로인 천방지축 아동으로 키우기 쉽다. 가게에 들어가서 맘대로 과자를 들고 나오는 아이, 아무곳에서나 소변을 보는 아이, 손으로 마구 음식을 집어 먹는 아이, 다른 아동이 갖고 있는 장난감을 뺏아 오는 아이등 이루말할 수 없다. 아동의 습관은 어렸을
그때그때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바로잡아 주기가 매우 힘들다.

장애아라도 안되는 것은 절대 안된다는 것을 부모는 항상 염두해 두어야만 한다. 아동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과감히 혼내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아동이 울고
떼를 쓰고 할지라도 금지된 것에 대한 것을 아동은 차츰 익혀갈 수 있다. 특히 장애아가 사회적응이나 통합교육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인지적인 측면보다는 문제행동 때문에 교사가 더욱 힘들어 한다는 연구가 있다. 아동이 지역사회에 통합되고자 원하는 부모라면 규칙에 대한 아동통제를 더욱 확실히 해야 한다.


부모성격이 우울할 때

우울하면 자녀에게 교육적 자극을 주기가 어렵다. 그런 때에 도움이 되어 줄만한 사람이 있는 것은 도움이 되나 자신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아이가 있는 것은 어려움을 더해 줄 수도 있다. 반대로 아이 덕분에 그 우울함을 이겨낼 수도 있다.


자녀에 대한 성취 기대가 지나칠 때

내 아이가 잘하는 게 무엇인가 살펴보고 그것을 최대한 살려주는 게 서로 갈등을 적게 한다. 가슴이 아프지만 내 자녀의 단점을 인정해야 한다. 그것은 보완해 줄 수는 있어도 바꿔주기는 어려운 것이다. 기대수준을 낮추고 보면 그 자녀가 그렇게 귀여울 수 없다. 단순하여 남을 속이거나 꾀부리지 않아서 천진스럽고 답답하긴 하지만 믿을만하다고 느껴진다.

자신의 자녀에 대해 상태파악이 잘되고 그것에 대한 기대가 적절하면 문제는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성급해서 되어지는 것은 없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기 마련이니까 최선을 다하고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출처 :  < 참고 : 한기정(1995), 특수유아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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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생활 문제( 마음가짐, 치료에 대한 태도 )

암 환자의 생활 문제( 마음가짐, 치료에 대한 태도 ) 암 정보 2008.03.29 11:06
암 환자의 생활 문제( 마음가짐, 치료에 대한 태도 )



마음가짐과 생활 태도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큰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과, 질병 경과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신체적 불편함 때문에 변화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심한 불안감과 우울증, 분노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술 후 완쾌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가능한 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희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암 수술 후 도움이 될만한 생활 태도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치료과정에서의 불편함은 일시적인 것으로 병을 이겨내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큰 수술도 이겨냈으니, 무엇이든 자신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합니다.


의료진을 믿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고, 병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신뢰 관계를 잘 유지하기 바랍니다.

불편한 증상이 생길 때에는 치료 받은 병원의 간호사실, 응급실, 외래 등 병원마다의 창구를 통해 상의를 하고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개인적인 경험이나 귀동냥으로 들은 근거없는 치료방법 등은 시간과 돈, 체력을 소모시키고 치료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자라는 생각보다는 병을 이긴다는 마음으로, 가능하면 평소 하던 일들을 스스로 해결합니다.


당신의 기분이나 심정을 주변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나누려는 태도를 가집니다.

이미 치료과정을 경험한 다른 암환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병을 혼자 짊어지기엔 때로 힘겨울 수 있습니다. 고통은 나누면 적어집니다.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되,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술은 전혀 마시지 않거나, 마시는 경우 와인 한잔, 맥주 한잔 정도로 제한하고, 1주일에 2~3 회 이내만 드시기 바랍니다. 담배는 절대로 피지 말기 바랍니다.


투병으로 인한 정신적 부담을 이겨내기 위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가집니다. 

 

대한암협회에서 암환자와 가족에게 권하는 14가지 수칙

 

 "암을 진단 받았을 때"

 

01. 암진단이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사형선고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암을 진단 받고 있지만, 많은 환자가 치료를 통해 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들도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암은 난치병이긴 하지만,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

암 진단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말기 암 환자라도 100% 사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무리 비관적인 경우라도 살아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희망의 증거입니다.

내가 생존하는 사람들 속에 포함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십시오.  

 

02. 암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암은 수두나 독감과는 달리 전염되지 않습니다.

즉, 암 환자가 이용하는 물잔을 함께 이용한다고 해서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이 전염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안다고 할지라도, 가족 중 누군가 암을 앓게 된다면 나 역시 암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걱정하는 대신, 이러한 불안감에 대해 의료진에게 이야기하십시오.

의료진들은 암이 가족 사이에 전염되는 일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이며, 나 또한 내가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03. 암 진단직후 환자가 겪는 심리를 이해하십시오.

 

암을 진단받으면 대부분의 환자는 다음과 같은 심리상태를 차례로 겪게 됩니다.

 

1)부정: 의사의 진단이 잘못됐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 다닌다.

2)분노: "왜 하필 나에게 이런 병이 생겼느냐"고 생각을 하게 된다.

3)타협: "내 자식이 결혼할 때까지만…"하고 제한적이나마 수용하게 된다.

4)우울: 슬픔과 침묵에 젖어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5)수용: 상황을 받아들이고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인 후에야 진정한 치료가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다섯 단계의 과정을 겪는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치료를 빨리 시작할 수 있고, 예후 또한 좋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가족은 환자의 심리를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04. 나의 행동이 가족을 암에 걸리게 한 것은 아닙니다.

 

가족 중 누군가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사람들은 예전에 잘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가족이 암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행동으로 인해 우리 가족이 암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또한, 가족이 암에 걸리는 것을 내가 막을 수도 없습니다. 스스로를 책망하는 태도는 환자에게나, 환자를 돌보아야 할 가족에게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환자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가 되십시오.  

 

05. 중요한 질문은 담당 의료진에게 하십시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나와 가족이 느끼는 혼란과 궁금증에 대해 가장 많은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담당 의료진입니다.

암의 상태, 치료방침 및 전망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담당 의료진만이 정확히 답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의료진을 신뢰하지 못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의사교환을 충분히 하는 것은 의료진과 신뢰를 쌓는 첫 걸음입니다.  

 

06. 올바른 암의 지식을 갖도록 노력하십시오.

 

암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가 암 진단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암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암의 정체와 치료법에 대해 정확히 알면 나와 가족이 느끼는 두려움은 훨씬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또 잘못된 정보에도 쉽게 현혹되지 않습니다. 암에 대한 기사나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가장 최신 내용을 선택하십시오.

암 치료법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몇 해 전의 내용들은 이미 과거의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등의 발달로 정보의 홍수 속에 암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이 있으나 많은 경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거나 상업적 목적으로 잘못된 정보들도 섞여 있어 환자와 가족들이 신체적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선 외과적, 내과적 방법 등 교과서적인 암 치료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환자들은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으면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이런 말을 듣더라도 절대로 절망하지 마십시오.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요법을 결정하기 전에 의료진과 치료 효과에 대하여 충분히 논의 하십시오.  

 

07. 가족 가운데 선장을 정하십시오.

 

암과 싸우는 여정은 크고 작은 망설임들의 연속입니다. 그때마다 환자와 가족은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선, 가족 중에 선장을 정하십시오.

암을 진단 받으면 주변에서 엄청난 정보가 쏟아지고, 온갖 사람들이 몰려들어 훈수를 둘 것입니다. 투병기간 또한 짧지 않습니다. 이럴 때 엄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며 방향을 잡아갈 선장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깊이 고민하십시오. 주변에서 아무리 결정을 재촉한다 해도 서두르지 마십시오.

그러나, 긴 여정의 선장이 따로 있다고 해도 건강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을 잊지 마십시오.

암에 걸린 사람은 바로 내 자신이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도 내 자신입니다.  

 

"암 치료가 시작할때"

 

01.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정말로 낫게 합니다.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 치료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현대과학이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신념과 치료효과의 상관관계는 실제 치료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치료방법을 선택했다면, 그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굳게 믿으십시오.

그리고, 조금씩 건강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십시오.

내가 머리 속에 그리는 모습대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02.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항암제는 암세포의 특징인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를 공격합니다.

따라서 암 세포 말고도 빨리 자라는 세포 즉 머리카락 세포, 구강이나 식도, 장 점막세포, 골수의 조혈모세포 등이 항암제의 공격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탈모, 점막염, 설사, 골수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다른 약을 함께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도 강구할 것입니다. 부작용은 환자의 몸이 암과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빠진 머리는 6개월 후면 다시 자라납니다. 피부색이 변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너무 힘들 때는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건강을 회복한 후에 두 배로 갚으면 됩니다.  

 

03. 치료 중에는 '열심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세포는 우리 몸의 많은 영양분을 빼앗습니다.

또한, 항암치료는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치료를 중단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암세포를 굶겨 죽이겠다"며 식사량을 줄이기도 하는데, 이는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우는 꼴입니다. 항암치료는 우리 몸의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기도 하는데 손상된 세포들은 스스로를 복구하기 위해 아낌없는 영양분의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비록 항암치료가 식욕을 떨어뜨린다고 해도 많이 먹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첫째, 정상 체중을 유지하십시오.

충분한 칼로리가 포함된 식사를 하십시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몸무게를 2kg~4kg정도 늘리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래야 치료 후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십시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십시오. 가장 좋은 단백질 음식은 살코기나 생선, 두부, 계란, 콩류 등입니다.

 

셋째,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비타민과 무기질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매끼니 때 마다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설계 하십시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건강을 되찾는 일입니다.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회복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합니다.

암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것이 아니라 긴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것입니다.

병을 부른 나쁜 습관을 버리고,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등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은 최대한 줄이십시오.

흡연자라면 지금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담배연기에는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무수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내 옆에서 담배를 피우면 내가 암환자임을 밝히고 정중하게 꺼 줄 것을 요청하십시오.  

 

05. 의료진을 만날 때는 항상 질문할 목록을 준비하십시오.

 

환자는 병의 진행과정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의료진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요청하십시오.

지혜로운 환자와 가족들은 진료를 받으러 갈 때 항상 질문할 목록을 준비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환자에게 계속되는 증상과 새롭게 나타난 증상, 책을 통해 얻은 정보나 다른 환자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된 것들을 꼼꼼하게 기록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상담이 끝나면,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십시오.

의료진에게 나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것입니다.  

 

06. 경험자의 체험담을 귀담아 듣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암을 치료중인 사람이나, 치료를 도와주는 환자 가족들의 체험담을 많이 듣게 되면 투병의지를 북돋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나보다 암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이므로 나에게 보탬이 될만한 것들을 알려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중 아무도 나의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 지에 대해 정확히 말해줄 수는 없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담당 의료진만이 현재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암 치료에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으십시오.

그것은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07.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힘겨운 투병과정을 통해 삶이 더 행복해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씩씩하게 병을 이겨내고 있는 자신이 자랑스러워 행복하다고 하고, 그 동안 미처 깨닫지 못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해서 행복하다고도 합니다.

이처럼 암과의 투병은 정신세계를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나는 암 환자이지만, 바로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순간의 삶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십시오.

살아있으면서 후회와 불안감으로 이 세상과 단절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죽어버린 삶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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