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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2박 3일 비용을 계산해 볼까요?

태국 방콕 여행, 2박 3일 비용을 계산해 볼까요?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16 18:29

태국 방콕 여행, 2박 3일  비용을 계산해 볼까요?





먼저 카오산으로 가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자의거리입니다.
럭셔리하진않지만 별나라의 풍경과사람들이 같이 어울려서 동남아와 서양의 묘한조화를 보실수있구요 외국인이 머물기엔 다른지역보다 편리하고 기념품등 투어여행사,밤문화.. 없는게 없는 곳입니다.
다른곳에 머물면 조금 외롭습니다.
묶으실곳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가있는데요. 호텔을 말그대로 저렴한여행을 하실수는없으니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하루에 더블 500밧(14000원)~1000밧(28000원)정도로 한국의 여관의 반가격부터 입니다.

*추천- 에라완하우스,람푸하우스,라부뜨리빌라게스트하우스,뉴씨암게스트하우스

물론 더 싼 게스트하우스도 있지만 벌레,도마뱀(동남아는 도마뱀천국) 에어컨도없고(더운나라는 에어컨필수) 씨트도 지저분합니다.  한 이정도수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음식은 한국인들이 입맛이다양해 누구의기준에 맞출수는없지만
*아침식사는 카오산의 소갈비국수집 "나이쏘이" 에 꼭한번가보세요. 한국사람들 많이가니 손가락으로 두개가르키면 됩니다.
일인당1000원정도이구요. 맛은 진한소갈비,갈빗국에 쌀국수 말아논음식입니다. 위치는 타라게스트하우스 옆입니다 (아침에서 낮까지만 영업하니 아침,점심 드시기에 딱!)

점심은
*모닝글로리볶음(팍풍파이덴)
*느어팟 남만허이(소고기불고기 볶음)
*볶음밥 (태국은 볶음밥이맛있습니다)
*똠얌꿍(세계3대스프라는데 구라같구요 신김칫국에 새우들어가있다고 보시면됨)
아무곳이나 가면 다 있구요.가격도 저렴하구요.
보통 식사하실때 두분이서 200밧~300밧정도 나올거에요.

돈나가는 시점..! 바로 디넌데요. 방콕은 괜찮은 디너식당이 꽤많습니다.
경치좋은곳 뷔페나 씨푸드가 아주유명하죠.
호텔 꼭대기라던지 일식뷔페 씨푸드 뷔페가있구요. 가격은 일인당 500밧~1000밧 정도합니다.
저녁에 차이나타운가시면.널린게 씨푸드구이입니다 상당히 유명하구요

*통새우구이
*카레게(뿌 팟뽕커리) 엄청유명한 음식이죠.
등 이것저것 술까지 시켜드시면 두분이서 1000밧(2만8천원) 정도나옵니다.
입맛에 안맞으시면 맥도날드나 버거킹가시면되구요, 한국음식 동대문이나 ddm등 열대스런 한국음식들도 있으니 4박5일동안은 불편함이 없을겁니다.

보통이정도는 기본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니 꼭기억해두세요. 

파타야나 아유타야등 방콕주변에 좋은곳많은데요.
사실 파타야는 정말안가도되구요 아유타야는 가시면 좋은구경하십니다.
파타야는 일본 아저씨나 서양할아버지들이 딱 좋아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아줌마들이나 까떠이(트랜스젠더)들이 봉춤추는곳이 많구요 바다는 흐린날서해같습니다.

*공항에서 카오산까지 택시로이동하는데 수와나품공항4층 나가시면 도로중앙에 방황하는택시가 보일겁니다.
그거 부르셔서 가격 협상을 하셔야합니다. 300밧(9000원)이면 갑니다 .
어이없이 1000밧부르기도하는 살짝 비웃어주시고 300밧으로보세요. 300밧도 많습니다.
1층 택시정거장에 가시면 공항이용료비슷한돈 50밧(1500원)을 더물고 미터로 가지만 빙빙돌아 여행첫날부터 초치는경우가 있거든요.
* 시내이동하실때 택시를 이용하시거나 툭툭을 이용하시게될겁니다. 타면 5초후 사기모드로 돌변하니 툭툭은 확실히 쇼부(50밧넘기는일 없도록하세요) 택시는 무조건 미터!미터! 타시곤 눈부릅뜨심됩니다.
방콕안에선 어디를가시던 100밧안넘습니다.


그럼 계산을 살짝해보면. 

첫날- 택시비300밧,숙소3박(좋은곳이 700밧이라 쳤을때)2100밧, 카오산 신고식으로한잔 500밧
*300+2100+500=2900밧

둘쨋날-아침100밧~200밧,점심200~300밧,교통비(택시6번 이동)600밧,이곳저곳입장료 700밧,맛사지400, 저녁1000밧 두잔500밧
*200+300+600+700+400+1000+500=3700밧

셋쨋날-아침200,점식300~400밧,교통비600밧,입장료500밧, 근사한곳에서 저녁 2000밧, 클럽이나 밤무화 살짝 1000
*200+400+600+500+2000=3700밧

넷쨌날- 아침200,점심400,,라스트맛사지400밧,기념품(?????) ,저녁 그냥 맥도날드나 간단하게 300밧,교통비(공항등)500밧
200+400+400+????+300+500=1800밧 (기념품은 내키시는대로 하시면됩니다. 에누리잊지마시구)

합이 대충 2900+3700+3700+1800= 12100 밧 입니다.
12100밧은 한국돈 35만원조금 넘는돈입니다. 이돈을 반으로 나누어서 일인당 17만~20만 정도.
제가 잡은 저계산은 기본이상의 나름 잘 즐기는 경우의수입니다.
옵션을 더하시거나 더 좋은곳에서 식사하시거나 더좋은곳에서 주무시거나 좋은물건을 사신다면 가격은 더올라가겠죠.혹시를대비하여 여윳돈을 꼭 챙기시구요.
잘생각하셔서 조금만 더보태도 모처럼의해외여행 아주좋은 추억이될수있으니 좋은여행되시길바랍니다. 

*분실밎 각종사고를 대비해(태국은 소매치기나,파렴치범,도둠놈,사기꾼등 바퀴벌레수많큼많습니다)
국민은행이나 외환은행의 에 넣어 해외출금 atm 카드를 만들어가시길바랍니다.
방콕 100미터마다 atm 기계가있으니 그냥 뽑아서 쓰시면됩니다. 수수료를 더해도 공항이나 은행의 환전율보다 조금더많이 받을수있는 직환율을 이용하니 꼭 그렇게 하세요. 



 

Posted by 비회원

르메리디앙 - 산·해변을 벗 삼아 식도락과 스파를 즐기다

르메리디앙 - 산·해변을 벗 삼아 식도락과 스파를 즐기다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14 18:39

르메리디앙 - 산·해변을 벗 삼아 식도락과 스파를 즐기다
 
 

 

 

《상하(常夏)의 나라, 태국 서해안 안다만해의 푸껫 섬. 한겨울이면 을씨년스러운 유럽, 특히 고작해야 일조 시간이 하루 대여섯 시간에 불과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여행객에게는 천국처럼 여겨진 지 오래다. 태양과 바다, 해변 그리고 태국 음식 덕분이다.
그런데 유럽인들이 최근 푸껫을 등지고 좀 덜 알려진 근처로 휴식지를 옮기고 있다. 한국 등 아시안 휴양객에게 푸껫을 내주고 카오락 국립공원 해변에 쉴 곳을 마련하고 있다.》

카오락 국립공원은 푸껫 섬 북쪽에 있는 팡아 주의 산과 바다를 두루 아우르는 지역. 태국어로 ‘카오’는 산을 의미하는데 이곳 산악지형은 우리나라의 삼척과 비슷하다. 온통 석회암 지대로 카르스트 지형이 오랜 세월 침식작용으로 빚어낸 수많은 산봉우리와 천길 낭떠러지, 거기 내걸린 폭포가 무성한 숲의 정글에 감춰진 형국이다. 주석광산의 폐광을 개발한 푸껫과는 자연조건이 근본적으로 달라 분위기 또한 크게 다르다.


휴양지를 고르는 유럽인의 취향은 언제나 같다. 뒤로는 산 혹은 호수, 앞으로는 해변과 바다다. 이 카오락 국립공원 지역에서 그런 리조트의 입지로는 르메리디앙 카오락 비치 앤드 스파 리조트가 있는 방삭 비치만 한 곳이 없다. 카오락 국립공원의 산악이 멀리 동쪽으로 커튼처럼 펼쳐지고 정면에는 하얀 모래로 뒤덮인 해변이 자리하고 있어서다.


○ 유럽인 취향의 고품격 스파 휴양지
푸껫에서 택시로 르메리디앙 카오락을 찾았다. 고속도로가 없는 푸껫에서는 ‘고속도로’라고 불릴 만큼 정비가 잘 된 지방도 402호선을 따라 북상하는데 푸껫 섬 다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주변은 더욱 한산해졌다. ‘쓰나미 박물관’이라는 안내판이 보일 즈음 도착한 동네에서 큰길을 버리고 샛길로 들어서자 곧 리조트가 나타났다. 푸껫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정확히 60km(자동차로 55분)거리다.

로비에 들어서자 태국 민속음악이 들려왔다. 직접 연주하는 생음악이 여행의 피로를 싹 걷어가는 듯 상쾌했다. 차가운 물수건과 함께 제공된 웰컴 드링크. 상하의 나라 태국에서 물수건 서비스는 언제나 웰컴이다. 주스를 들이켜며 로비 정면의 툭 트인 테라스로 다가갔다. 리조트 정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같은 곳이었다.

정면의 해변과 바다, 그 바다를 향해 ‘ㄷ’자로 자리 잡은 태국 전통양식의 건축. 리조트는 그 자체가 하나의 사원처럼 느껴졌다. 가운데 공간은 녹음 짙은 정원인데 한 쪽에 연꽃 핀 못이, 그 반대편에는 굽이굽이 물길을 이룬 작은 라군(바다호수)이 보인다. 연못 수면에 여러 개 솟구친 원추형 탑(남방불교의 상징)이 눈길을 끈다. 수목이 우거진 라군의 물가에 객실이 있다. 그리고 풀은 정원의 끝, 바다 쪽에 자리 잡았다.

○ 식도락과 스파를 주제로 삼은 조용한 리조트
르메리디앙 카오락의 휴식 주제는 ‘식도락과 스파’인 듯하다. 레스토랑과 바가 아홉 개나 있고 스파 역시 여덟 채의 독립적인 빌라로 빌리지를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의 식당과 스파는 정원과 해변에 자리잡고 있다. 안다만해의 짙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해변, 뒤로는 숲으로 우거져 온통 초록빛으로 치장한 카오락 국립공원의 산악을 거느렸으니 이곳에 두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다.

연못가의 ‘카페 릴라와디’를 보자. 아예 벽이 없는 오픈 공간이다. 매일 아침 안다만해의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식사를 하는 곳인데 태국음식은 물론 전 세계 음식을 두루 맛볼 수 있다. 라군 물가의 정통 태국 레스토랑 ‘바안 타이’는 사찰처럼 정적인 분위기다. 이 현대적 터치의 전통가옥 실내에는 전통예술품이 전시돼 있다. 풀 사이드의 ‘방삭 그릴’은 정통 이탈리안 트라토리아(서민 풍 레스토랑)다. 여기서는 이탈리아인 셰프가 이탈리아 스타일로 직접 굽고 요리한 빵과 파스타, 해산물과 고기가 제공된다. 이런 레스토랑이 여섯 개나 된다. 일주일을 지내도 늘 다른 음식을 다른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어 좋다.

스파는 그 자체가 리조트에 부속된 또 다른 별장 분위기다. 새소리 외에는 어떤 소음도 들리지 않는 공간에서 허브추출 에센스 오일에서 풍기는 향기로운 아로마와 부드러운 손놀림의 마사지에 취하면 시간이 흐르는 사실조차도 잊는다. 무릇 스파란 그 기술보다도 공간과 주변 환경의 어울림을 통한 분위기가 생명이다.

○ 넓고 안락한 고급스러운 객실에서 즐기는 화려한 휴가
리조트를 찾은 이유가 휴식임은 두말하면 잔소리. 그런 휴식의 대부분이 객실에서 이뤄지니 리조트의 성패는 객실에서 판가름 난다. 그렇다면 르메리디앙 카오락의 객실을 어떨까. 한마디로 ‘프리미엄’(보통 수준을 상회하는 우수한 수준)급이다. 고급스럽기도 하지만 널찍한 공간과 멋진 전망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객실은 대개 풀 아니면 정원 풍경을 갖고 있다. 실내에 있어도 답답하거나 갑갑하지 않도록 한 배려다. 객실 종류도 일반 객실(40m²·약 12평)과 스위트, 로열스위트(침실 3개 및 라운지 부엌 식당시설 추가, 160m²·약 49평) 등 10종이나 된다.

객실 중 빌라는 허니문 혹은 가족여행자가 선호하는 별장형 객실이다. 10개의 라군 빌라와 9개의 풀 빌라가 있는데 풀 빌라는 그 자체가 한 채의 저택으로 정원에 전용 풀과 정자(그늘 집)까지 갖췄다. 오션프런트 풀 빌라(7채)도 있는데 이 빌라는 정면의 정원 밖으로 해변과 바다가 펼쳐지고 풀 옆에 자쿠지도 갖췄다. 여기 묵으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빌라 안에서 정원과 바다의 풍광을 두루 즐기고 해변도 몇 걸음만 떼면 오갈 수 있었다.

○ 국립공원에 둘러싸여 즐길거리가 다양한 자연친화적인 리조트
이곳이 푸껫과 다른 근본적인 차이를 들라면 온통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주변 환경이다. 위치 자체가 카오락 국립공원지역이지만 동시에 주변의 여러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육지의 공원으로는 리조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야생 호랑이와 코끼리가 서식하는 카오속 국립공원이 있고 해상공원으로는 60km 거리의 시밀란 국립공원이 있다. 또 산속의 석회암 동굴 안에 와불(臥佛)을 모신 특별한 불교 사찰 왓탐도 근방에 있고 푸껫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피피섬도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특히 시밀란 섬은 태국정부가 섬의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해 매년 1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한시적으로만 개방하는 기막힌 섬(섬 9개로 구성).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로 손꼽힐 만큼 산호수중도 아름답다. 인공의 때가 거의 묻지 않아 누구든 환성을 내지르고야 마는데 르메리디앙 카오락 리조트야말로 이 섬 여행의 전진기지라고 할 만큼 시밀란을 다녀오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았다.

카오속 국립공원은 해발 1000m급 석회암 산악에 형성된 비경으로 이름난 곳. 차량을 이용한 정글사파리와 코끼리를 이용한 산악트래킹이 유명하다. 카오락 국립공원과 스리 팡아 국립공원에서는 정글 트래킹과 지프 사파리, 계곡 래프팅과 함께 바다에서 석회암 섬의 침식분지를 카누를 이용해 살피는 투어도 즐긴다. 이 모든 활동을 리조트에서 신청하고 다녀올 수 있는데 투어차량이 직접 손님을 모셔다 준다.


■ 여행정보

◇르메리디앙 카오락 비치 앤드 스파 리조트 ▽찾아가기 △항공로=인천∼푸껫, 인천∼방콕∼푸껫. △도로=푸껫 국제공항에서 60km. 리무진과 미니밴 송영 서비스(유료) 가능. △기후=가장 더울 때는 3∼5월(최고 35도), 우기는 7월부터 4, 5개월간. 여행 최적기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인데 전혀 비가 내리지 않고 기온도 20∼25도 정도. △비수기=4∼10월. 가격이 가장 낮다. ▽골프장=20분 거리의 송남 비치에 투블라무 해군골프클럽(18홀)이 있다. 열대의 숲과 바다를 두루 감상하면 라운딩하는데 1번, 17번 두 홀은 해변과 맞닿아 있다. ▽문의www.lemeridien.com/khaolak

◇르메리디앙 카오락 비치 앤드 스파 숙박패키지=기내 1박을 포함한 전체 3박 5일 일정으로 리조트 2박(1박은 방콕) 및 3박,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157만9000원(1인)부터. 리무진 공항 송영 및 방콕시내 투어 및 칼립소 쇼와 저녁식사 포함. 시밀란 섬투어는 별도(1인당 10만원). 문의 가야투어(www.kayatour.co.kr) 1577-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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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펄에서 독특한 체험-나만의 휴식

인디고펄에서 독특한 체험-나만의 휴식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14 17:52

인디고펄에서 독특한 체험-나만의 휴식

 
 


《‘쪽빛’은 한국인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빛깔이다. 이 쪽빛을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인류가 사용해 온 천연 염료 가운데 가장 오랜 빛깔 중 하나로 중국과 일본에서도 귀하게 여겨져 왔다. 그 선명한 푸른 빛깔의 기원은 동남아시아다. 자연에서 그 빛깔을 얻는 방법은 천연 염료 가운데서도 복잡하기로 이름났다. 쪽빛을 가리키는 서양의 단어가 ‘인디고(indigo)’다. 서양에서 인디고는 그 깊고 푸른 빛에서 잉태되는 묘한 분위기 덕분에 곧잘 ‘신비로움’의 대명사로 이용된다. 태국 푸껫 섬의 조용한 해변 나이양 비치에 자리 잡은 고품격 리조트 ‘인디고 펄(Indigo Pearl)’. 인디고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영롱한 진주(Pearl)에 투영시켜 얻어 낸 상상 속의 보석을 연상시킨다. 실제로도 그렇고.》

 

환경과 자연이 주제인 빌 벤슬리의 건축 작품
 푸껫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10분. 나이양 비치는 공항에서 아주 가까웠다. 큰 길을 벗어나 비치로 통하는 좁은 마을길로 접어들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주택가인데 이런 곳에 리조트가 있을까 싶을 만큼 한적했다. 로비에 들어서자 ‘인디고 펄’을 연상시키는 동그란 쪽빛 유리가 보석처럼 장식된 로비의 열주(列柱), 푸른 빛깔 소파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 강렬한 빛깔에 현혹된 눈으로 찬찬히 내부를 살펴보았다. 한마디로 포스트모던 스타일이다.

 로비 건물은 100년 전의 낡은 캔(깡통)공장. 그대로 노출된 천장의 기름때 찌든 서까래가 역사를 말해 줬다. 이는 건축가의 의도된 시도였다. 천장 구조물의 투박한 질감과 인디고 펄 유리장식으로 치장한 화려한 콘크리트 기둥과 천장 샹들리에의 극적인 대비를 통해 표출된 묘한 분위기를 염두에 둔 연출이다.


 웰컴 드링크가 놓인 소파의 탁자. 거기에는 낡은 주물제품 빙수기계가 놓여 있다. 복도에는 주워 모은 고철부품을 용접해 만든 리사이클링 아트 조각도 보였다. 인디고 펄의 모든 소품과 조각은 저마다 개성이 있었다. 탁자도, 스탠드 조명과 샹들리에도, 심지어 재떨이까지도. 모두가 낡은 공장에서 뜯어낸 부품처럼 보이는 잡동사니를 이리저리 모아다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조해 낸 작품이었다.


 이런 발상의 주인공, 과연 누굴까. 그 이름을 듣고는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빌 벤슬리. 미국 태생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했고 세계 최고의 호텔 체인 ‘포시즌스’의 많은 리조트를 설계한 사람이다. 그는 원래 조경 건축가다. 환경과 자연의 조화를 설계의 최우선으로 삼던 그인 만큼 뒤늦게 들어선 건축가의 길이라고 해서 다를 리 없었으리라. 몇 해 전 개관한 태국 코사무이 섬(남중국 해변)의 포시즌스 리조트가 그 실례다.


 나무 한 그루 해치지 않고 지어 관심을 모았던 포시즌스 코사무이 리조트. 그 자리에서 자라는 856그루의 코코넛트리는 80채 빌라가 새로 들어선 그 땅에서도 여전히 주인이다. 이런 건축은 쉽지 않다. 건축주의 동의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17차례나 현지를 찾았다고 한다. 이런 건축가의 손길을 인디고 펄에서 직접 느끼게 되니 그 여행이 어찌 즐겁지 않을까.

 
 인디고 펄은 안다만 해의 해변에 있다. 로비 앞에 야외 풀 정원, 그 앞에 야외연회장 시설(리바)과 잔디밭, 그 앞에 마을과 비치, 바다로 이어지는 공간이다. 정원은 양편의 객실로 감싸인 형국인데 건물(2층)이 코코넛트리의 키를 넘지 않아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나머지 공간을 온통 키 작은 나무로 조경하고 그 사이로 야외 풀을 조성했다.


 정원의 빈 공간마다 세워 둔 다양한 철제 조각도 보기 좋다. 이 정원은 양편 객실의 테라스(10m²)에서도 보인다. 테라스에는 탁자와 의자가 놓여 있어 차 마시고 책 읽기에 그만이다.


 로비 층 아래(지상 층)에는 온종일 음식과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툭 트인 오픈 레스토랑 ‘틴 마인(TIN MINE)’이 있다. 식당 앞에는 그 이름을 철판으로 조형한 명패가 검은 모래가 담긴 바닥의 콘크리트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틴 마인은 ‘주석광산’이라는 뜻이고 검모래는 광산을 상징한다.


 환경과 자연에서 건축과 조경의 영감을 얻어온 벤슬리라면 절대로 놓치지 않을 이 땅의 유산이었다. 푸껫은 섬 전체가 한때 주석광산이었다. 그러나 폐광 여파로 1960년대까지만 해도 갱도에서 유출된 오수와 버려진 자재로 폐허처럼 버려졌던 곳. 체류 내내 리조트 곳곳에서 만나는 깡통(캔)과 볼트 너트 등 쇠 조각 이미지의 소품은 이런 역사성을 담은 그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알루미늄 캔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깡통의 재질은 주석이었다.

 
독특한 체험, 나만의 휴식
 정원이 조망되는 ‘펄 베드(Pearl Beds)’ 객실에 들었다. 침실과 파우더룸(화장실과 샤워부스 욕조까지 망라한 다목적 공간), 테라스 이렇게 세 공간으로 구성된 객실(60m²·약 18평)로 고전스타일의 주물제품 욕조와 표면을 부드럽게 가공한 콘크리트 벽체의 문 없는 샤워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침실은 오각공간으로 구성해 단조로움을 탈피했고 파우더룸의 테이블은 벽에 일자(一字)형 붙박이로 설치해 기능적이고 편리했다. 거기에 초고속인터넷 라인까지 연결되고 TV는 위성채널이었다. 커피머그, 탁상조명, 거울, 샴푸용기 등 소품을 보자. 모두가 철제공예품으로 모두 설계자의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작품이다.


 객실에는 초청장이 놓여 있었다. 오후 6시 리바(Rebar) 라운지에서 열리는 칵테일 파티였다. 화요일마다 투숙객을 위해 여는 이벤트다. 석양에 물든 안다만 해의 바다를 배경으로 리바 앞 잔디밭에서 열린 스탠딩 파티. 디너에 앞서 아페리티프(식전주)를 홀짝이며 식욕을 돋우는 선다우너(sun-downer·해넘이 보기를 즐기는 사람)를 위한 호텔 측의 배려가 돋보이는 서비스였다.


 이날 저녁식사는 ‘블랙 진저’라는 인디고 펄의 태국 전통 레스토랑에서 들었다. 이 전통 가옥의 멋진 레스토랑은 직원의 안내가 없었다면 찾지 못했을 만큼 요리조리 리조트의 숲 속과 연못을 통과하는 긴 오솔길의 끝, 연못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었다. 실내는 테이블 위의 촛불에도 불구하고 앞사람의 얼굴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두웠는데 무척이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식은 매번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큰 접시에 담겨 제공되고 디저트를 포함한 다섯 가지 코스요리는 태국의 수도 방콕의 유명 레스토랑 ‘블루 엘리펀트’에 못지않을 만큼 그 맛이 훌륭했다.


 인디고 펄에는 특별한 공간이 몇 개 있는데 ‘컬리너리 클래스’(조리 실습실)와 도서실이 그렇다. 여기에서 조리사로부터 태국 음식 조리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며 그것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도서실은 벤슬리의 예술적 감성이 가장 집중적으로 표현된 공간이다. 공간은 리사이클링 아트와 인디고 펄의 색감 이미지가 잘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파와 피트니스센터 역시 모두 정원의 숲에 자리 잡았다. 정적의 공간에서 운동과 명상을 두루 즐긴다. 짐(피트니스센터)의 요가 클래스는 특별하다. 이런 공간에서 명상과 호흡을 하면 그 효과가 훨씬 클 것으로 생각된다. 작은 문으로 나가니 바로 해변의 마을이다. 그리고 흙길을 건너니 그대로 나이양 비치와 바다다. 해변에서는 그물 던져 고기를 잡거나 배를 몰고 바다를 오가는 주민과 늘 마주친다. 그 비치에 인디고 펄 투숙객만을 위한 사설 비치도 있다. 안다만 해의 싱그러운 바람을 언제든 맞을 수 있도록.

 



◇인디고 펄

▽위치=푸껫 섬의 서북부 안다만 해안의 나이양 비치. 푸껫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10분, 푸껫 타운(상업 중심지)에서 30분 거리. ▽시설=객실은 펄 베드(83개) 등 6개 타입 277개, 식음료시설 6개, 스파, 피트니스센터, 야외풀 3개(풀바 3개),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 다이빙센터 등등. ▽홈페이지=www.indigo-pearl.com


◇패키지 상품

리조트전문여행사인 가야투어(www.kayatour.com)는 인디고 펄 가족 및 허니문 패키지를 판매 중. 예약 및 문의는 1577-1331

▽가족패키지=‘항공권+인디고 펄 3박(펄 베드 혹은 플랜테이션빌라 객실·조식포함)+피피 섬 호핑 투어(스피드보트 이용)+전통마사지(2시간 전신)+사이먼 쇼 관람+코끼리 트레킹’으로 구성. 인디고 펄에서 점심 및 저녁식사(각 1회·블랙진저), 온 더 락 레스토랑의 시푸드, 퉁카 레스토랑의 태국 전통 요리도 포함. 가격(1인)은 139만 원부터.

▽허니문 패키지=가족패키지에 꽃으로 장식된 객실 내 조식(룸서비스)과 와인을 곁들인 캔들라이트 디너(인디고 펄 레스토랑), 빠똥 비치 나이트투어 등이 추가된다. 가격(1인)은 164만 원부터. 일정연장 및 다른 리조트와 연계 일정, 골프 부킹도 가능. 
 




Posted by 비회원

푸켓에서 보낸 환상의 신혼여행

푸켓에서 보낸 환상의 신혼여행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1 11:11


푸켓에서 보낸 환상의 여행

 

 


 

1일째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나의첫 여행은 시작되었다.
여행사 매니져를 만나 매니져가 가르쳐준대로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출국소속을 마칠수 있었다
뭐 그렇게 대단한것이 없었던 절차였던것 같다.

드디어 오후 11시 비행기에 탑승을 했다.
비행기.많이 타보신분들이야 비행기는 그저 하나의 교통수단이라 생각했겠지만.
처음 타는 사람들에겐 비행기의 탑승 그 자체는 엉청난 두려움이였다.
그렇게 11시에 비행기에 올라 타고 30여분이 흐른뒤 비행기는 서서히 활주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부~웅~ 굉음을 내며 비행기는 서서히 앞바퀴가 뜨고 뒷바퀴가 뜨고 6시간의 두려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하늘에 올라간 비행기는 서울의 멋찐야경을 선물을 해주었지만.
난 그때까지도 하나님 부처님 성모마리아님을 연신 외쳐대며 무사히 도착하게 기도를 드리고 있었던 순간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그렇게 하늘로 올라간 비행기는 서울 상공을 벗어나 어디인지 모르는 바다를 위로 날고 있을때 쯤.
비행기의 백미 기내식이 준비되어 있다는 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2일째
오전 3시(푸켓 공항 그리고 meeting)
그렇게 겁에 질린 비행을 맞치고 푸켓 활주로 뒷바퀴 앞바퀴가 내려서는 순간.
세상이 정말 아름답게 보였던건.어떤 표현을 해도 그 환희는 그 누구도 모를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기쁨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난 적어도 비행기에서 내렸다는 그 기쁨은 환상 그자체였던것 같다. 많이 더웠다. 거긴 여름만 존재하는 곳.
내가 사는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있으며 우리가 떠날때는 추운 겨울이라는거.
물론 우리가 입은 옷은 대한민국의 계절에 맞춰 아주 보온효과가 뛰어난 옷이였다는것이 잠시나마 나를 혼란상태를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밖으로 나와 있을때 반갑게 맞아준 가이드...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우리가 묵을 아쿠아마린이라는
곳을 행해서 출발하였다.
우리가 탄 차는 최고급벤이라 생각할만큼 좋은 차였다.
그렇게 우린 차에서 BOA님의 첫 설명을 들으며 40여분동안 시원한 차안에서 어두운 밤거리를 보면서 시작을 알리는 여행은 시작되었다.
물론 처음이라 TEAM간에 대화는 거의 없었다는건 그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잘 알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서먹한 40여분이 흐르고 아쿠아마린에 도착해서 각자의 방을 배정받고 첫날 밤(?)은 시작되었다.
그 첫날밤의 축복하듯이 여행사 닷컴에서 준비해준 예쁜 과일바구니와 와인한병.

오전9시 (두번째 독특한맛)
늦은 밤 도착해서 첫날밤(?)을 치를 여유조차 느끼지 못하고 눈을 뜬 푸켓의 아쿠아마린 빌라는
또 한번 탄성을 지르게 만든 대 사건이였다.
밤에 도착해서 주위를 잘 몰랐던 우리에게 밝은 오전은 정말 매우 상당히 아름다웠다
깨끗한 바다가 보이고 밑으로는 수영장과 그림처럼 이쁜 건물들.
우하~ 와~ 이런 감탄사가 절로 입에 밴듯 입속을 뚫고 나왔을뿐이였다.
그만큼 너무 아름답다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만큼 좋은 환경이 갖추어 주고 있었다.
하지만 아주 멀리 간간히 쓰나미의 흔적은 찾을수는 있었지만.
그 흔적조차 그저 새로 짓는 건물과 같은 느낌이였을뿐이였다.
잠시 주위의 아름다음에 빠져 있다가 나의 사랑스런 마눌을 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아 갔다.
식사는 뷔페로 준비되어 있어서 접시에 이것 저것 음식을 담고 드디어 한 포크질로 한입 쏙옥~
헉~! 이런 독특한 맛이~ 너무나 독특했다.
아니 기내식은 독특한 음식이 아니였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빠져있었다.
그 맛이란.~ 왜 한국사람들이 외국에 가서 김치를 사랑하게 하는지 그 이유를 세삼 알게 해주는 그런 강렬하고 독특한맛~ 표현할수 없는 그 맛이란 그저 가서 맛을 보는 방법외에는 어떤 언어로도 그 맛을 표현할수 없을것 같다.

12월 11일 오후1시(고난과 역경그리고 환희)
그렇게 독특한 음식을 먹고 다시 방으로 올라가 준비물을 챙겨 다시 로비로 나왔다.
로비에서 우리 이쁜 가이드님과 우리TEAM을 만나서 첫 방문지인 팡야만으로 이동을 했다.
팡야만에 도착해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점심을 먹으로 이동했다.
롱테일 보트 정말 시끄러웠다.
그 보트를 타는 동안에 모든 세상은 나와 보트에서 내는 굉음외에는 존재 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선상 식당에 도착했다.
선상 식당 이것또한 앞권이였다 바다위에 떠있는 커다란 식당 요즘 많이 보았던 원피스
만화에 나오는 듯한 느낌의 선상식당 그 바다위에서 SEAFOOD를 먹었다.
커다란 새우,해산물 요리로 가득했지만~ 역시 그 독특한맛은.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다는건 인정한다~!
그렇게 SEAFOOD를 먹고 카약이라는 뱃노리를 행해서 또 한번 그 시끄러운 롱테일 보트를
타고 이동했다.
보트를 타고 10여분 뒤에 도착한 또하나의 배 그 배에 올라 카약이라는 보트를 탔다.
한팀당 현지인 보트기사(?)가 한명식 붙는데 정말 재미 있었다 서툰 한국말로 이야기 해준다
예를 들어 숙이세요=수그리, 가슴모양의산=유방산, 물이 깊이가 낮아요=낳다 가끔 삼어체=워하삼
그런식의 서툰한국말과 사진기사로써 충실히 했던 보트 기사님들
생각만해도 너무나 즐거웠던것 같다.
그렇게 1시간여동안 보트를 타고 팡야만의 이곳 저것 기암절벽을 구경하고 사진찍고 가끔 에로 영화(?)도 찍는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약이라는 보트를 타고 나와 다시 롱테일보트를 타고 제임스본드섬에 도착했다.
제임스본드섬이라 해서 왜 제임스본드섬인가 했더니 옛날에 그곳에서 007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임스본드섬이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제임스 본스 섬에서 사진엉청 찍고 놀고 있는데 갑자기 내리는 장대비.
허걱~ 이건 쓰나미 아닌가 할정도로 많은 양의 비와 파도.
말그대로 제임스본드섬은 섬이기에 배를 타고 나가야 숙소에 가고 다른 일정도 진행할수 있는데
너무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후두둑~ 후두둑~ 자꾸 거세지는 비가 조금식 나를 긴장상태로 내몰았고.
우린 장대비처럼 내리는 비를 동굴(?)에서 피하면서 한치를 먹으며 떨어지는 비가 조금 수구려지길
기다리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정도 비가 내리는 것이 안정되어 보이는 순간에 우리의 최강의 이쁜가이드 BOA님의 선택은 강행군. 나를 믿고 따르라 그럼 살길이 열리리라.
라는 듯한 강한 여장군 모습으로 진두 지휘하며 파도를 뚫고 배를 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TEAM의 배들도 우리 뒤를 따라 하나 둘식 저희 뒤를 따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는 배들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라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그 안에서 전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큰 파도와 장대비처럼 내리는 순간 롱테일 보트는 정말 놀이기구보다 더 스릴넘치는 듯한 배안의
모습은 각자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려는듯 모두 두손 꼭 잡고 서로를 부둥켜 안고 가는 투와 쓰리의 모습은 상당히 인정 깊었답니다.
아마도 지금의 저런 모습이 나중에 살아가는 동안에 힘들고 어려운일도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 장면이였답니다. 하지만 우리 왕언니팀은 꼭 그렇지는 않았다는 점.
하여간 그렇게 롱테일보트를 타고 비속을 헤치며 팡야만 선창장에 도착했을때의 느낌은.
이룰 설명할수 없는 안도감.비행기의 두려움보다 비속을 뚫고 나온 그때의 그 절실함.
그 느낌은 아무도 당해보지 않았는다면 모를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후 8시(SHOW SHOW SHOW)
그렇게 서로에 대한 끈끈한 사랑을 느끼며 석식을 하기 위해서 뷔페에 들어가 석식을 하고 다시 환타SEA디너SHOW를 보기 위해서 커다른 SHOW장에 들어갔답니다.
환타SEA디너SHOW 음.간단히 소개 하면 우리나라의 옛날 사람들의 모습을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것인데 라마왕조의 일대기라고 하더군요.
근데 전 그런쪽의 SHOW는 즐겁기보다는 졸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사람들은 잘보고 재미 있다고 했는데. 왠지 저만 졸리운 이유는 정말 모르겠더군요.
그렇게 SHOW를 보고 숙소에 왔답니다.

3일째
오전 07시(피피섬 GO GO~)
오늘은 하루종일 비디오 촬영이 있는 날이기고 했고 스쿠버다이빙도 하는 날이기에 모두들 수영복과 이것 저것을 둘러 메로 준비된 차량을 타고 피피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오전부터 부산을 떨며 7시에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는대도 불구 하고 우린 모두 이산가족이 되어 부부가 떨어져서 가는 슬픔(?)
맛보면서 유람선에서 사진촬영과 비디오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유람선 꼭대기에서 타이타닉 영화를 찍는 듯 두팔벌리고 촬영에 염념이 없었습니다.
이것볼때 전 개인적으로 영화가 사람들 여럿 망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1시간30여분 흘러 피피섬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또 롱테일보토를 타고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바다에 있는 배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해서 10여분간 스쿠버다이빙에 앞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입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투가 제일처음 입수 그다음 쓰리가 두번째 입수.마지막으로 왕언니 입수.
하지만 왕언니팀은 스쿠퍼다이빙을 하지 않았답니다.
우리 TEAM중 제일 고령인 왕언니가 약간의 몸상태로 인해서 저희만.스노우클링을 했습니다.
스노우쿨링 절대 무시 할것이 안됩니다.
참고로 전 이것때문에 물살에 떠내려가 배랑 박치기 대결을 벌이고 왕언니의 오리발로 귀싸대기를
맞고 스쿠버가이드에게 복구 공격을 당하는 등 이룰 설명할수 없는 고통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정말 1시간이라는 시간이 왜이리 길게 느껴지던지.
그렇게 스쿠퍼다이빙을 끝내고 다시 점심을 먹고 해수욕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왕언니 투 쓰리 세명의 TEAM은 어린시절로 돌아가 피피섬의 해수욕을 즐겼답니다.
깨끗한 바다 무지하게 짠 물 눈이 즐거워지는 시간 입에선 침이 질질질~
눈은 휘둥그레~ 안목의 새로운 장을 연듯한 기분이였답니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 또 피피섬을 떠나야 될 시간~ 피피섬과 작별을 고하고 다시 저희는
유람선을 타고 육지로 나왔답니다.

오후6시(격투기 한판에 넉다운)
태국의 전통 맛사지를 받으러 왔답니다.
그곳에서 사우나와 맛사지를 받으며 그동안 모든 피로를 풀고 있는데.
다른 TEAM은 매우 좋다고 하는데 전 맛사지하시는 분들과 이종격투기를 했어야 했습니다.
정말 온몸을 잡고 꺽고 비틀고 조르고 윽~ 3시간의 고통의 연속 그렇게 갖은 공격을 당하고 나왔을때.
온몸이 뻐근할줄 알았는데 생각외에 너무나 좋았답니다.
상쾌하다고 할까 시원하다고 할까 아프면서 시원했던 느낌 (혹시 세디스트가 아닐까 하는 불안감)
그런 느낌을 받고 석식을 한후에 오늘의 하이라이트 샤이먼쇼와 게이바 킥복싱 등 제일 관심가는
코스를 향했습니다.

오후 9시(오호 게이언니들~)
샤이먼쇼에서 여자보다 이쁜 게이를 보면서 모든 여자들이 게이로 보이는 듯한 불안감과
킥복싱쇼를 보면서 시시하다는 생각과 빠뚱거리에 게이바에서 게이들과 술을 먹을때.
온몸에 전률이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원래는 숙소를 가야 했지만 모두가 다 젊은 나이때의 TEAM이라 현지 나이트로 자리를 옴겼답니다.
뭐 다른 분들은 생쇼를 보고 북치는 남자를 보고 어쩌고 한다고 했지만.
저희는 유일하게 현지인들이 물좋다고 소문난 나이트를 가서 조니워커 레드와 신나는 댄스타임을
갖고 정말 오랜만에 즐거보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특히 우리의 투 와 쓰리 환상적인 댄스와 BOA 언니의 현지 댄스(?)가 유난히 돋보였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고 새벽녁에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4일째
오전 9시(수영장 왕언니 2단계 수영)
마지막날의 아쉬움이 남았는지 우리 TEAM들은 아침부터 일찍 식사(물론 독톡한맛)를 마치고
수영장에 나와 신나게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왕언니의 2단계 수영법 투의 정석의 수영법 쓰리의 헤어치기 등 수영장에서 오전내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아쿠아마린의 여흥을 즐겼답니다.
오후12시(코끼리 뱀 원숭이그리고 개.)
마지막 일정행사를 위해서 빌라의 체크 아웃을 하고 짐과 함께 코끼리 트래핑을 떠났습니다
코끼리 트래핑 코끼리 타고 다니는건데 너무나 재미 있더군요.
코끼리 위에서 고무나무를 때려서 고무도 만져보고 뱀과 함께 사진도 찍고 원숭이와 사진찍고
또 잠시 자리를 옴겨 사원에 들러 태국의 신앙도 알아보고 정말 유익한 시간을 가진것 같더군요
우리의 역사도 중요한 만큼 다른 나라의 역사도 알아보고 그나라의 종교로 알아보는 제일 학습적인
시간이 였습니다.
하지만 전 공부를 싫어 한다는것이 제일 큰 문제였져 그 사원에서 개가 정말 많더군요
그 나라에서는 환생설을 믿는데 사람이 죽으면 개나 다른 동물로 태어난다고 해서 개를 먹는다던가
그런일은 있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오후6시(처음 먹는 입맛에 맞는 음식)
이렇게 사원을 또 뒤로하고 석식을 위해서 일식 뷔페를 찾았습니다
이제까지 먹는 음식중에서 제일 입맛에 맞더군요 왠지 모를 친근함이 많이 느껴지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나마 일본이 머리속에서는 안좋은 느낌이 많은 나라이긴 하지만 먹는건 그다지 나쁜 생각이 들지 않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오후 9시 (이별)
석식를 끝내고 남은건 아쉬운 시간뿐이 남지 않았답니다.
바로 이별이져 그동안 BOA 가이드님이랑 많이 친해져서 너무 좋았는데 조금 친해졌는데 이별해야 한다는
아쉬움에 발을 뜨고 싶지 않더군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는데. 이제 겨우 친해졌는데.
만나자 마자 이별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 시간이였습니다.
안우손 현지 가이드와 BOA 가이드님 이 우리의 출국수속을 도와주고 작별의 시간이 되었을때.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더군요
그렇게 우린 푸켓의 시간을 보내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또 한번 전 6시간의 두려움속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아쉬운 3박5일간의 일정은 끝났답니다

5일째
오전7시, 3박5일간의 해외 일정 즐겁지 않았다면 긴 시간 즐거웠다면 짧은 시간.
우리 팀에겐 너무나 짧은 일정이였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 시간이며 앞으로 두 사람이 살아가게 될
첫 발을 너무나 좋은 추억을 준 여행사닷컴 식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3박5일간 나름대로 위험한 순간도 보내고 약간의 의견충돌도 있었고 즐거운 시간도 보냈던 만큼
앞으로 살아가는데 지난 3박5일간의 추억은 큰힘이 될꺼라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비회원

3박 4일 간의 환상의 푸켓 여행

3박 4일 간의 환상의 푸켓 여행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1 11:01

3박 4일 간의 환상의 푸켓 여행
 

 

 

이번 휴가는 저희 부부에게 3가지의 놀라움과 3가지의 감동을 경험한 여행이었습니다.

놀라운것 세가지 :
1)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한국인의 대단한 일찍 줄서기 문화 (비행기든 배든 공항이든)
2) 중국인들의 입도 다물게 하는 우리네 아줌마들의 입담 (사실 너무 큰 샤우팅창법)
3) 동양인들을 피해 움직이는 서양인들 (얄밉기도 하죠)

감동이였던 3가지 :
1) 패키지여행이 없는 서양인들의 여유와 자유로움 (넘 부럽삼)
2) 푸켓의 곳곳에 배어 있는 아름다운 절경과 청정자연 (공기 참 좋죠)
3) 여행가이드들의 열성

 

인천공항 출발

너무 이른 시간(07:00 공항 미팅)이어서 아침도 못 먹고 새벽부터 짐을 챙겨 인천공항으로
출발한 우린 몹시 배가 고팠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여행을 생각하니 그 정도쯤이야.

푸켓 국제공항 도착

우리를 반겨주는 여행사닷컴의 가이드들이 보였습니다.
입국심사가 너무 늦어져 한 한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반겨주는 보아가이드 덕분에 즐거운 기분으로. Go Go.
처음 도착한 곳은 한국 식당 이었습니다.
점심겸 저녁으로 비빔밥을 먹고 푸켓의 이모저모를 들으며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반대방향의 주행으로 좀 낮설었지만, 조금 지나 곧 익숙해졌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 윗아저씨의 운전솜씨도 금새 익숙해졌구요.
역시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기 나름인가 보아요.
Sunset Resort 앞의 포장마차. 이슬람 아주머니께서 파는 닭꼬치. 그 맛이 정말 예술이예요.
우리 나라 돈으로 한 300원 (10바트) 정도면 세상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환상의 닭꼬치를 먹을수 있습니다
푸켓은 닭요리가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아 가이드는 내일을 위해 오늘은 휴식을 당부했지만. 나와 신랑은 그러기엔 넘넘 아쉬웠지요.
그래서, 옷을 갈아 입고 빠통 시내로 출발.
화려한 빠통시내는 정말 내가 본 외국의 거리 중에 최고였습니다.
여유로이 즐기는 사람들. 외국사람들이 참 많이도 보였습니다.
남편과 나는 우선 푸켓의 자랑이라고 말하는 마사지샾을 찾았습니다.
시내 한 골목이 마사지샾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사지샾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중 한 곳을 들어가 1시간 마사지 코스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역시 바디랭귀지는 최고의 언어인 듯.
시원하게 마시지를 받고 우리가 지불한 돈은 합 500바트(한화로 약 만오천원 정도) 정말 좋아~ 좋아~
돌아오는 길에 야외 레스토랑에 들러 새우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새우의 크기가 아님.(정말 무지 엄청나게 큼)
빠통시내에서 아이쇼핑을 하는 도중 쇼를 끝내고 나온 게이들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여자보다 더 예쁜 게이들. 너무해 .;
빠통시내의 화려함을 뒤로 한채 우리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호텔 조식 후 피피섬으로 이동

호텔 조식은 뷔페로 어는 나라 사람들이나 즐길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힘찬 하루를 위해 2접시.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피피섬에 도착하였고, 또 작은 보트를 타고 이동하여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겼습니다.
배 위에서도 물고기가 다 보였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는 좀. (직접 체험해 보시길)
손을 내밀면 물고기가 잡힐듯 너무도 깨끗한 바다였습니다. 하지만. 바닷물이 매우 짜다는 사실.
스쿠버다이빙은 내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습니다.
워낙 물과 친하지 못한 나는 남편의 설득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하게 되었지만
그 바닷속이란. 용궁이라도 있을듯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체험하고 싶당.

다시 피피섬으로 이동 후 중식으로 뷔페를 이용.

물놀이 후 배가 많이 고파서인지 넘넘 맛있었습니다.
다시 푸켓으로 돌아온 우리 일행은 왕실 최고급 아로마 스파 3시간 풀코스 체험을 하였습니다.
태국의 전통 천같은 홉겹의 얇은 천으로 몸을 감싸고 사우나를 하고 안마를 받았습니다.
커피,코코넛 등 4종류의 재료와 아로마 오일 4종류 중 신랑과 전 코코넛과 아로마 오일의
두 가지를 선택하여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피피섬에서의 피로가 다 날아가는 듯 몸이 너무 가볍고 상쾌했습니다.
또한 현지 마사지사 때문에 웃기도 많이 웃었어요.
신랑이 옷을 벗으라는 소리를 잘 못 알아 듣자 "안 입어도 돼!"하며 신랑의 바지를 벗기는
것이 아닌가. 또 마지막으로 몸을 풀어 줄 때는 서툰 한국말로 "힘 빼세요~" 로 우리를
웃기기도 했어요. 잊지 못할 밤이었습니다.

석식은 푸켓 최대 규모의 타이난 뷔페식으로.

푸켓 최대 규모 답게 음식은 매우 정갈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식사후 나오는 길가에 있는 동상들이나 풍경도 매우 아름답고 인상 깊었지요.

조식 후 팡야만으로 이동

팡야만으로 이동 하면서 잠시 들린 고무 나무 농장에서 코끼리 트레킹을 했어요.
눈망울이 너무 선한 코끼리. 하지만, 오줌싸는 모습은 폭포수 같더군요.
정말 재미있는 체험이었어요. (현지 아저씨들 한국말 곧잘 합니다.)

롱테일 보트를 타고 팡야만 해상 국립공원내 맹글로브 정글수로를 지나
무슬림 해상 마을에 도착.
물위에 어떻게 이렇게 정교한 집을 지었을까? (감탄에 또 감탄)
너무도 아름다운 그곳에서 이슬람 해선 요리로 중식.
워낙에 해산물을 좋아하는 나로선 정말 넘넘 맛이 있었어요.
특히 카레에 빠진 게 요리는 지금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군요.
그 밖에 새우등 여러 요리들도 너무 훌륭했고요.
우리 일행은 중식후 카누를 타고 여러 섬들을 구경했어요.
작은 카누에는 조정하는 아저씨와 두 사람이 타면 딱 맞을 아주 작은 배였어요.
카누를 타고 마치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를 40분 정도 여유롭게 둘러 보았어요.
그러던 중 유방섬이 나왔어요.

하지만 정말 너무 여유롭다 못해 편안한 마음까지 드는 섬.
그후 우리는 007 영화 촬영지인 제임스 본드섬 관광을 했어요.
아주 작은 섬이 었지만,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어요.
팡야만 관광에 그 섬 사진이 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너무 신기한거 있죠.
작지만 아름다운 제임스 본드섬을 관광하고 막 돌아서는데 우리의 발길을 잡은 것이 있었죠.
때마침 비가 오지 뭐예요.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한편의 추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덕분에 우린 원숭이 사원을 못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지는 않습니다.
발리에서도 가 보았고 뜻이 너무 잘 맞는 우리 일행들과 더 멋진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니까요.

다시 푸켓으로 귀환하여 석식으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한국인이 한다는 식당, 한국의 흘러간 유행가가 나오는 이 곳이 정말 한국 같습니다.
삼겹살 맛은. 삼겹살 맞습니다. 맞고요. 아니 우리나라 제주도 오겹살 같았어요.
그리고 된장찌게 맛은 정말 예술 그 자체였어요.
한국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된장찌게.

빠통시내의 마지막 밤 (불태우리라)

빠통시내에서 처음으로 간 곳은 작은 게이 빠.
넘넘 예쁜 게이들의 쇼에 한동안 넉을 잃은 우리 신랑 하지만 그맘 이해가 되요 .
즐거운 쇼도 보고 예쁜 게이들과 사진도 한 장 (찰칵찰칵)
그리고 다음으론 푸켓에 와서 꼭 봐야하는 무에타이 한판.
링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데 정말 실감 나더군요.
아무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정말 멋있었어요.(이런게 남자의 세계?)

다음으로 우리 일행은 노천 게임빠로 향했어요.
승부욕이 불타는 우리팀 정말 너무 즐거웠어요.
여러게임을 하면서 우리의 팀웍은 더욱 좋아졌고.
새벽 한시경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왔어요(푸켓의 명물 툭툭이를 타고)

그리고 해산. 그럼 넘 섭하지.

우린 편이점에서 사온 맥주와 안주거리를 가지고 보아언니는 수영장 옆에서
마시지고 했지만 우리의 숙소로 들어와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보아언니네, 그리고 우리 4팀 모두 10명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술을 마시니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아마 우리 수영장에서 마셨으면 바로 체크아웃 당하는 불상사가 생겼을 겁니다.
저희와 합류하지 못한 팀의 방에까지 우리 소리가 들렸다니 말이예요.
정말 즐거운 저녁 아니 새벽이었습니다.

조식후 푸켓공항으로 출발

너무나 아쉬운 푸켓에서의 3번의 밤과 4번의 낮



 

Posted by 비회원

꿈만 같았던 4박6일 푸켓레져여행

꿈만 같았던 4박6일 푸켓레져여행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1 09:23

꿈만 같았던 4박6일 푸켓레져여행 
 

 

처음가는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 고민끝에 푸켓여행을가게되었다.
대만카오슝을 경유해서 무사히(?)푸켓공항까지 도착했다.
가방이랑 짐을 챙기고 가이드님랑 첫대면.
아주 반갑게맞이해주었고 운전기사 끼가 우리를 썬셋비치리조트까지 데려다주었다.
우리는 우리가 묵을 리조트를 구경하며 방까지 들어와 짐을 풀었다.
여행오기전 썬셋비치리조트에 대하 더 알고싶어 인터넷을 뒤졌는데. 자료가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눈으로 보는순간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맘에들었다 (리조트사진은 포토에 올리도록 하겠다) 우리팀은 친구와 나 그리고 서울에서 온 커플한팀(상경.혜경) 이렇게 네명이다 가이드오빠가 피곤하니 내일을위해 빨리 자라고 했지만 마음이 들떠 도저히 잠이 들지않아 뜬눈으로 밤을샜다.

첫째날.
우리는 산호섬으로 출발했다. 아침에 비가조금내렸지만 비가내려 제대로 못놀면어쩌지하는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금방 그쳤고. 스피드보트를 탄 우리는 산호섬에 도착하게되었다
산호섬에 도착한 난 도저히 바다에서 눈을땔수가 없었다. 물색깔이 얼마나 맑은지.
수영하는 중간에도 팔뚝만한 고기가 나의 발밑을 왔다갔다 했고 그저 난 신기할 뿐이었다
바나나 보트는 한국에서도 많이 타봤지만 푸켓의 산호섬에서 타는것은 차원이 틀렸따.
특히 산호섬에서 기억에 남는것은 파라셀링인데. 타기전엔 무섭다고 겁부터 먹어었는데 몸이 공중에 뜨는순간 산호섬의 정경이 눈으로 들어왔고. 쉬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내려보는순간은 말로 설명할수가없다.막혀있는 마음이 뻥뚫린 느낌이었따. 파라셀링을 타고 다시 바다에서 수영도하고 친구랑 사진도찍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한참을 놀고있는데 가이드오빠가 맛있는 코코넛음료수(?)도 사주셔서 목도 쉬원하게 축이고.너무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우리가 열시미 놀고있는 와중에도 가이드오빠랑 끽언니는 우리의 물건도 지켜주고 아픈데없는지 걱정하고 지금생각하니 너무 고맙고.항상챙겨주는 마음 영원히 잊어버릴수없을것이다.
그렇게 산호섬에서 잼있게 놀고 리조트로 돌아오는길에 코끼리트랙킹도 즐겼다.
그런데.난 코끼리트랙킹은 조금 비추다. 재미가 없다는것은 결코아니다.
그냥 갑자기 코끼리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20분정도 코끼리를타고 돌아다녔는데.코끼리한테. 미안한생각만 계속드는 이유는뭘까?코끼리트랙킹을마치고.우리는 리조트로 돌아왔고.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건 너무나 아쉬웠기에 서울커플팀이랑 우린 빠통시내로 고고싱했다. 툭툭이라는 차를타고 (4명에 200밧 한화로 약6000원)빠통시내에도착했다 빠통시내는 또다른나라에 온것같았다 푸켓의 낮의풍경이랑은 완전 틀렸다 너무나 화려했고사람들도 무지많았다 우리가 지나갈때마다 "안녕하세요 사랑해요"를 연발했고. 우리는 이곳저곳 구경도 많이했고 사진도 무진장많이 찍었다 참고로 빠통에선 친구라든지 친지 가족등의 선물을사지말자.시간이 지나고 알게되었지만 여긴 유동인구가 많아서인지.똑같은 물건이라도 2배로 비싸다.한참을 구경해도 볼거리가 많았지만 우리는 내일을 위해 다시 툭툭이를 타고 리조트로 도착했다

둘째날.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피섬 가는 날이다. 여행오기전에 인터넷을 참 많이 뒤졌는데 모든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던 피피섬. 기대를안고 도착한 피피섬~ 입이 쩍벌어졌다
파란하늘과 너무나 잘어울리는 에메랄드빛 물색깔. 고기들이 물속에서 헤엄치는 모습까지 훤히 다보이는 정경~ 아~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아름다운 피피섬일주도 하고 스노클링을 통해 조금더 자세히물고기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우리팀은 포함옵션으로 스쿠버다이빙도했는데. 또다른 세계를 볼수가 있었다.바닷속은 상상이외로 너무나아름답다. 산호초부터 이름도 모르는 물고기.이건정말 경험해보지 못한사람들한테.정말특별한선물이었다 갠전으로 스쿠버다이빙은 정말 강추한다.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말했다.다른 여행사는 그냥 줄타고 구경만한다 그러나 여행사닷컴에서만 직접 바닷속을 헤엄치며 이곳저곳을 구경한다고. 처음해외여행와서 처음해본 스쿠버다이빙~ 멋진 체험을 한 나로선여행사닷컴에 정말 감사할따름이다.
스쿠버 다이빙까지 마친 우리는 배가 나가는 시간을 고려해 피피섬해변에서의 자유시간이많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아직도 피피섬은 나의 기억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걸어가고 걸어가도 허리까지 오는 바닷물과 부드러운 모래.아름다운 물고기. 지금은 사진으로만 그때느낌을 되살려보지만.다음에또 와야지하는 생각밖에 들진않는다.

세째날.
오늘은 고카이섬가는 날이다. 역시 이곳도 인터넷을 통해 조금은 알고있었지만 직접눈으로 보지않고서는 그느낌을 알수는 없었다. 이곳은 아직 여행객들이 많이 찾진않아서인지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았다.
해변가에서 열대어들을 볼수있는곳이다. 피피섬이랑은 느낌이 조금틀리지만 이곳역시 나의 머릿속을 가득 메운곳이다. 가이드오빠가 주신 빵조각을들고 물속에 발을 담그고 빵조각을 주니 여기저기서 열대어들이 빠른속도로 몰려들었다.
서로 조금이라도 더 먹을려고 빵을 주는 곳마다 달려들었다. 수족간보다도 더 잘보였다. 조금만한 열대어들이아니라 손바닥만한 큰 열대어들. 푸켓에 놀러온 여행객들한텐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픈 곳이다. 오늘은 바다체험하는 마지막날이기에 조금이라도 더 나의머릿속에 담고싶어 하나라도 놓치기싫어 사진도 무진장많이 찍었다. 한참을 놀다보니 돌아갈시간이다. 아쉬움을 남긴체.우린 마직막 스피드보트이기에 맨앞좌석에앉아 시원한바다바람을 맞으며 리조트로 돌아왔다. 그리고 오늘은 쇼관람하는 날이다.
가이드는 사이먼쇼를 추천했지만 우린 호김심(?)에 라이브쇼를 관람했다. 이것은 생략하겠다.
너무나 쇼킹하고.연소자관람불가이기때문에. 글적는 나도 민망하다.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는날이다. 정말 눈물나올것만 같았다. 이곳에 살고싶은 생각밖엔 들진 않는다. 마지막날 우리는 왓찰롱사원에 들러 이곳저곳구경도하고. 친지들 선물부터 친구들선물로 간단한 쇼핑센터 들리고. 참고로 다른여행사는 쇼핑강요가 많다고 들었는데. 여행사 닷컴은 절대 그런것은 없었다. 가이드오빠도 쇼핑센터들릴땐 미안해하는 모습이었고. 가이드 오빠가 미안해하는 바람에. 괜히 우리가 더 미안해졌다.
비행기 시간이 새벽3시정도인데. 시간이 많이 남는다.7시부터 공항에서 기다려야하기때문에 이시간을 무엇을 하며 지낼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역시 잘선택한것같다. 바로 아로마스파 풀코스~
이건 옵션으로 선택한 항목인데. 15만원인데.7만5천원으로~
반값이기에 우리는 널름 선택했지만 안했음 정말 후회할뻔~~ 레져로온 여행이었기에 내심 몸이 많이 피곤했는데. 아로마스파한방으로 온몸의 피로가 쏵갔다. 아로마스파도 정말 강추한다.
 햇살이 뜨거워 몸이 많이 탔었는데. 가이드의 귀뜀으로 해초로 스크럽을해 진정시켰고. 시원한 안마도받고. 로즈향의 오일로 마시지도 받았다.
아로마 스파를 끝내고 푸켓공항에 도착하니 11시40분정도 되었다.

*개인경비로 얼마나 갖고갈까?
여행사닷컴에선 200불에다 비자카드정도 들고가라고 말씀하셨는데. 비자카드가 없는관계로 한국돈50만원(부산에서 서울까지가는경비포함)들고갔는데.(면세점에서 쓴돈은 별도) 제가 워낙 노는것 좋아하고 빠통에서도 팔찌니 목걸이니 구입해서. 전쪼~금 모자라더군요. 지금생각해보니 푸켓에서 30만원정도쓴것같음. 쓰기 나름이겠지만 한국에서 비행기타기전 꼭 환전해가시는게 좋아요.

*옵션은 멀할까?
전 레져로 간 여행이라 바나나보트 파라셀링 스노쿨링 피피섬일주 스쿠버다이빙이포함되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스노클링이랑 스쿠버다이빙 아로마스파3시간 풀코스는 꼭 강추해드려요. 해외까지 나가서 이것못해보고 온다면 팥없는 붕어빵 먹는것이랑 똑같을겁니다.

*푸켓여행 준비물은?
여권은 필수, 언제나 들고다닐수있는 조그만한가방(여권.디카 들고다녀야하거든여)썬크림이랑 모자. 썬그라스. 튼튼한조리, 볼펜(입.출국카드적을때 필요함 물론볼펜은 비치되어있지만 줄서서 기다려야함) 푸켓은 4계절여름이기에 여름옷.수영복.디카.디카충전기.샴푸.린스.바디클렌져.치약.칫솔.빗(샴푸는 비치되어있지만 린스없음 특히여자분들 린스 꼭 가지고가세요. 바디클렌져랑 비누는 비치되어있고 향도 좋지만 예민한 여성분들 들고 가심좋아여 그리고 헤어빗이 없습니다. 빗들고가시구여 드라이기는 있어요) 머리끈(샤워할때나 수영할때 진짜 생각남) 비상약(두통약.데일밴드.기타등등)


 

Posted by 비회원

푸껫 - 게으름이 축복받는 환상의 섬

푸껫 - 게으름이 축복받는 환상의 섬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1 09:14

푸껫 - 게으름이 축복받는 환상의 섬
 


 

태국 최대의 해변 휴양지는 누가 뭐래도 푸껫이다. 아름답고 변화무쌍한 해안선과 석회암 절벽과 기암으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섬이 쉴 새 없이 펼쳐지는 투명한 쪽빛 바다, 따가운 햇살이 쏟아져내리는 해변과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사장,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리조트 등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에 이만한 곳이 어디 있으랴. 휴식을 겸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푸껫은 최고의 여행지다.

◆'물고기 반, 물 반', 스노클링 명소 꼬 카이

이른 아침 남국의 강렬한 햇빛과 은빛 모래 해변에 부딪혀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소리가 어서 일어나라고 창문을 두드리는 푸껫은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열대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섬이다. 꼬 카이는 푸껫엔 아직도 숨겨진 여행지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곳이다. 계란이나 알을 닮았다 해서 푸껫 사람들이 '꼬 카이'라고 부르는 섬이다. 태국말로 '꼬'는 섬을 가리키는 말이고 '카이'는 계란 혹은 알이라는 뜻이다.

푸껫의 꼬 시레 부두나 찰롱 부두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15분에서 20분 정도를 가면 섬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작은 섬 하나가 나타난다. 에메랄드 빛이 그라데이션처럼 변하는 바다의 색채는 온통 푸른빛으로 시선을 물들이고, 뺨을 스치는 열대바람은 상쾌함을 넘어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꼬 카이는 너무나 작아 한 바퀴를 도는 데 5분이면 끝이 날 정도다. 꼬 카이는 식당도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이녹 섬과 아주 조그마한 돌섬인 카이누이 섬으로 나뉜다. 하지만 섬 크기를 보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섬이 작은 것에 비해 너무나 아름답고 한적하다.

섬에 도착하는 순간, 누구나 화려한 바다 빛깔에 탄성을 터뜨린다. 해변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 위에서 바라보면 바다의 화려한 물빛이 더 잘 보인다. 바다는 마치 빛 조각들이 떠다니는 것처럼 눈부시다. 당장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고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밀려온다.

물빛이 화려한 것은 백사장이 산호 가루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래알이 밀가루처럼 곱고, 백설처럼 하얗다. '뽀드득' 밟히는 백사장은 마치 '따뜻한 눈밭'을 걷는 것 같다. 남국의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을 맨발로 산책하는 연인들의 모습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든다. 멀리 보이는 수평선 위에 걸쳐진 하얀 뭉게구름과 바다에 넘실대는 스피드보트, 야자수 그늘이나 비치 파라솔 아래 누워 한가하게 책을 읽거나 늘어지게 잠을 자는 휴양객, 바닷 속에서 종아리에 쥐가 날 정도로 첨벙거리는 어린이들.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꼬 카이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바로 해변에서 열대어의 화려한 군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섬에서는 열대어를 보려면 수심이 깊은 장소로 이동해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해야하지만 꼬 카이에서는 무릎 깊이의 바다에서도 작고 예쁜 물고기들이 살갗을 스치며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식빵 부스러기를 뿌리면 그야말로 물고기가 수없이 몰려들어 꼬물거린다. 바다로 조금만 나가도 '물고기 반, 물 반' 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 정도로 형형색색의 열대어가 많아서 스노클링의 묘미를 선사한다. 환상적인 바닷 속을 구경하다 보면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상향, 피피 섬

푸껫에는 일일관광을 떠날 만한 섬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비치(The Beach)'의 배경이 되었던 피피 섬은 패키지 여행 일정에 빠지지 않는 섬이다.

푸껫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1시간 40분 정도 들어가다 보면 다양한 색깔의 바다와 깎아지른 바위봉우리들이 여행자를 맞는다. 피피 섬은 6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섬인 피피돈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인도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알파벳 'P'가 2개 놓여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피피'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깎아지른 바위봉우리로 둘러싸인 피피돈에는 숙박시설과 레스토랑, 상점, 스쿠버다이빙 숍이 모여 있다. 지진해일의 여파로 이곳의 많은 시설이 파괴되었지만 고즈넉하고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까지 앗아가지는 못했다.

피피 섬의 매력은 피피돈에서 스피드보트나 롱테일 보트를 대여하거나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해 반나절 일정으로 다녀오는 무인도인 피피레 섬에 있다.

피피돈 선착장을 떠난 스피드보트는 맨 먼저 중국요리 샥스핀의 재료인 바다제비집을 채취할 수 있는 바이킹 동굴 앞에서 잠시 멈춘다. 해적들의 식량 저장고로 이용되었다는 동굴 안에는 해적들이 그려놓았다는 벽화가 남아 있다고 한다. 몇 년 전부터 동굴을 보호하려고 정박이 금지되고 있다.

다시 열대의 바닷바람을 가르며 달린 스피드보트는 에메랄드 같은 물빛을 자랑하는 필레 베이에 들어선다. 입구는 좁고 안쪽은 넓은 필레 베이는 마치 전설 속의 신비한 호수 같은 풍경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곧 이어 아름다운 산호초에서 형형색색의 열대어가 노니는 로사마 베이에 닿는다. 피피레 섬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이다. 특히 이곳의 스노클링은 특별하다. 산소통을 짊어지고 스쿠버다이빙을 해야만 볼 수 있는 바닷 속 천국 풍경을 간단한 스노클링 장비만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스노클링을 즐기다 보면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아름다운 바닷 속에서 좀처럼 나오기가 싫어진다. 갈치처럼 긴 물고기, 줄무늬가 있는 돔, 꼬리가 아름다운 노란 물고기 등 독특한 모양과 신기한 빛깔을 지닌 열대어와 함께 바다에서 헤엄치는 기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는다.

로사마 베이를 빠져나온 스피드보트는 영화 '더 비치'의 촬영지였던 마야 베이에 들어선다. 석회암 절벽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지형이 만들어낸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경사면은 칼날처럼 날카롭고, 그 아래에는 푸른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다. 스피드보트 스노클링 투어는 피피 섬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Posted by 비회원

푸껫 - 누웠다 앉았다 하게 하는 절경

푸껫 - 누웠다 앉았다 하게 하는 절경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1 09:04

푸껫 - 누웠다 앉았다 하게 하는 절경

 

 

                                       [ 팡아만의 제임스본드섬 ]

푸껫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팡아 만(Phang Nga Bay)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위에는 150여 개의 예쁜 섬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고, 기묘한 형상의 석회암 봉우리들이 숲처럼 솟아 있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중국의 구이린(桂林)이나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연상케 한다.


15명 정도 탈 수 있는 긴 배인 롱테일 보트를 타고 남진하다 보면 맹그로브 정글 숲이 눈을 즐겁게 한다. 맹그로브는 바닷물과 민물 그리고 육지가 섞인 곳에서 자라는 독특한 나무로 뿌리가 반쯤은 물에 잠겨 있는데 어디부터 뿌리이고 어디부터 줄기인지 구분하기가 애매하다. 맹그로브 숲 안에 들어가면 바다인지 강인지 구분이 안된다. 마치 바다의 정글을 탐험하는 기분이 든다.

맹그로브 나무의 기괴한 뿌리와 줄기를 구경하며 유유자적하다 보면, 보면 볼수록 기이한 천의 얼굴을 가진 팡아 만 풍경이 펼쳐진다. 바다에 불쑥 솟은 석회암 바위로 빚어진 섬들이 저마다 독특한 모습을 뽐낸다. 석회암은 풍화에 매우 약한데 바닷물과 빗물에 의해 침식되어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것, 하늘 높이 솟은 것, 허리가 굽은 것 등 모양이 각양각색이다.

롱테일 보트는 파니만 섬의 모슬렘 수상마을 선착장에 여행객들을 내려놓고 잠시 숨을 고른다. 조그만 섬인 파니만 섬은 모슬렘들이 모여 사는 공동체 마을로 섬 안에는 학교도 있다. 여행객들이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식당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는 동안 간간이 내리던 빗줄기가 갑자기 젓가락 굵기 정도의 빗줄기로 변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뒤 파니만 섬을 떠나 바위 사이를 누비며 제임스 본드 섬 부근에 이르자 빗줄기는 온 데 간 데 없고 푸른 하늘이 얼굴을 내밀었다.

제임스 본드 섬은 본래의 섬 이름이 잊혀질 정도로 영화의 덕을 톡톡하게 보았다. 이 섬의 본래 이름은 카오 핑칸(Khao Phingkan)으로 태국어로 '기울어진 언덕'이라는 뜻이다. 1976년경부터 제임스 본드 섬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길쭉한 석회석 바위들이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우뚝 솟아 있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제임스 본드 섬의 독특한 모습은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다. 제임스 본드 섬에서는 작은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음료도 마실 수 있다. 상인들은 일단 깎아줄 것을 대비해 높은 가격을 부른다. 따라서 기념품을 구입할 마음이 있으면 흥정은 필수다.

영화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제임스 본드 섬 관광이 끝나면 맹그로브 숲과 석회암 동굴을 둘러볼 수 있는 시카약이 기다린다. 팡아 만에서 제일 손쉬운, 그러나 반드시 하는 것이 시카약이다. 카약에 의지해 시간이 빚어낸 태고의 신비를 구석구석 살펴보는 탐험여행은 큰 배를 타고 멀리서 섬을 구경할 때는 느껴볼 수 없는 독특한 체험이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결코 잊히지 않을 추억으로 남는다.

섬 3개가 삼각형을 이룬 수상 카약 선착장에서 노를 저어 석회암 바위섬으로 가까이 접근하자 수면 위로 작은 굴이 보였다. 누우면 겨우 빠져나갈 만한 크기다.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카약에 거의 눕다시피 해서 굴로 들어갔다. 섬 사이에 은밀하게 숨어 있는 동굴 내부에는 아름다운 석순과 종유석들이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다.

동굴을 빠져나가 자칫하면 뒤집힐 것 같은 카약에서 일어나 앉자 섬 밖의 바다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바다는 마치 호수와도 같았고, 호수 한편에는 맹그로브가 숲을 이루고 있었다. 이곳에서 깎아지른 듯한 절벽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는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시카약을 탄 다른 관광객들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숨소리마저 들릴 정도로 적막감이 잠시 흘렀다. 침묵, 시간의 흐름이 멈춘 듯 매 순간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호수의 풍경이 끊어진 필름처럼 한 장면씩 단속적으로 스쳐 지나간다. 억겁의 시간이 빚어낸 석회동굴 속에 갇혀 있는 듯 긴장감마저 감돈다. 호수에서 느끼는 고졸한 느낌은 색다른 경험이다. 팡아 만에는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섬들이 수없이 많다.

롱테일 보트를 타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면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여행의 행복을 곱씹어본다. 그리고 영국의 '게으르게 살기의 전문가'의 말을 떠올린다. "바쁘고 숨차게 살아온 만큼 당신은 행복해졌는가. 미친 듯이 일하며 성공해 보겠다고 발버둥쳐 왔는데 과연 당신은 건강하고 부유하고 행복한가. 이제 의미 없는 쳇바퀴를 열심히 돌리는 다람쥐 신세에서 탈출하라. 그리고 인생의 시곗바늘을 여유롭게 조정하는 내 삶의 주인이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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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 낮보다 더 즐거운 남국의 밤, 방라거리

푸껫 - 낮보다 더 즐거운 남국의 밤, 방라거리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1 09:02

푸껫 - 낮보다 더 즐거운 남국의 밤, 방라거리
 


 

 


                [방라거리 - 인터넷 ]

열대의 햇살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는 밤이 되면, 푸껫은 낮과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낮보다 더 즐거운 남국의 밤은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여행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특히 쇼핑몰, 레스토랑, 기념품 상점, 노천카페와 디스코클럽, 마사지숍들이 빼곡히 늘어서 있는 빠통의 방라거리는 관광객들로 불야성을 이룬다.

방라거리는 푸껫을 찾은 여행자라면 꼭 들르게 되는 가장 번화한 거리이자 유흥의 중심지다. 낮에 피피 섬이나 제임스 본드 섬을 다녀온 여행자들이 떠들썩한 열대의 밤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트럭을 개조해 화물칸에 두 줄로 의자를 놓은 썽태우가 빠통의 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여행자들을 쉴 새 없이 이곳으로 실어 나른다.

방라거리는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천국이다. 크고 작은 술집 150여 개가 사람들로 넘쳐난다. 이 거리는 밤이 깊을수록 더욱 뜨거워지는데 새벽 2시까지 호객꾼과 게이, 여행자들이 엉켜서 흥겨운 분위기를 돋운다.

분위기 있는 실내 바나 오픈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게이의 춤을 보거나 밤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파타야가 미국인들의 휴양지라면 푸껫은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자리 잡아 유럽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몰려든다. 한국 관광객들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관광객과 사진을 찍고 돈을 받는 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늘씬한 게이, 자극적인 붉은 불빛이 환상적인 노천카페에서 춤추며 가슴과 엉덩이를 아무렇지 않게 드러내는 게이 등이 얼굴을 붉히게 한다. 처음에는 그들을 흘끔거리다 이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냥 일상생활처럼 받아들이게 된다. 이러한 점이 어쩌면 푸껫의 매력일지 모른다. 진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들이 펼치는 사이몬 카바레의 게이 쇼는 파타야의 알카쟈 쇼에 버금간다. 화려한 의상과 눈부신 조명, 호화찬란한 무대와 현란한 춤 등 볼거리가 충분하다.

가족 여행이라면 방라거리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판타시(Fantasea)쇼를 즐기면 된다. 테마파크 내의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느긋하게 저녁식사를 즐기고 난 뒤 남국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판타시쇼를 관람하면 된다. 서커스와 마술, 코끼리ㆍ호랑이ㆍ닭이 등장하는 동물쇼 등이 관객의 혼을 쏙 빼놓는다.

칵테일이나 맥주를 마시면서 태국의 국기인 무에타이를 쇼처럼 관람할 수 있는 베가스 비어바에 한 번쯤 가봐도 좋을 일이다. 아마추어 선수들을 태운 트럭이 밤 거리를 돌며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데, 쇼 형식이지만 꽤 격렬하고 박진감이 넘치는 무에타이 경기가 밤마다 열린다.

최신 조명장치와 음향시설을 갖춘 바나나클럽은 여행자와 현지인들이 많이 모이는 클럽이다. 1970∼80년대 분위기의 디스코부터 테크노, 힙합이 밤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여행객과 현지인들이 즉석 만남을 목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쇼핑의 즐거움도 있다. 화려한 색과 섬세한 무늬가 특징인 태국의 전통 도기 벤자롱, 실크 스카프와 심플한 식탁보, 바나나 껍질로 만든 사진액자와 코코넛 열매로 만든 양초, 등나무 가방, 진주나 주석 제품 등 언제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흔한 선물이 아니라 기념이 될 만한 물건이 많다.

비록 가짜지만 세계 각국의 명품(?)들도 구입할 수 있다. 도로변에 장사진을 친 노점에선 흥정하는 재미가 잔뜩 묻어난다. 부르는 값을 다 주면 바보 취급을 받기 십상이다.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후려쳐 흥정을 하고 기념품 몇 개쯤 사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길거리 음식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거리에서 파는 매콤한 꼬치구이, 어린 파파야를 채 썰어 고추와 젓갈로 매콤한 양념을 한 쏨땀, 열대과일음료 등이 혀와 몸을 즐겁게 해준다.

푸껫타운은 빠통과 달리 밤보다 낮에 찾아가야 한다. 현지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라 관광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고 여행자가 즐길 거리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푸껫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카오 랑, 과일과 야채를 파는 라농 시장, 극장과 식당, 상점 등이 들어서 있는 센트럴 페스티벌 푸껫은 가볼 만하다. 거리 곳곳에는 포르투갈 양식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푸껫에서의 하루는 급할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한다는 부담도 없다. 열대의 햇살 아래서는 해수욕과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해가 지면 밤 문화를 통해 색다른 기분을 만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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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 언제 찾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휴양지

푸껫 - 언제 찾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휴양지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1 09:00

푸껫 - 언제 찾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휴양지
 
 

 

해외여행객 1천만 명 시대, 여행 좋아하면 한번쯤 들러봤을 만한 곳이 태국이다. 태국의 수많은 휴양지 중에서 '안다만의 진주'라 불리는 푸껫은 적은 경비로 뜨거운 태양과 환상적인 빛깔의 바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밤 문화, 맛난 먹을거리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반면 1980년대 초 개발되었기 때문에 다른 여행지에 비해 일찍 주목받기 시작한 푸껫을 두고 '이젠 때가 많이 탄 휴양지'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더러 있지만 푸껫만큼 관광과 휴양이 잘 어우러진 곳도 그리 많지 않다. 알면 알수록 더욱 빠져들게 하는 푸껫에는 떠날 때 미련이 남아 자꾸 뒤돌아 보게 하고, 다시 찾아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숨어 있다. 언제 찾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 태국 여행의 핵심 코드, 스파

여행이라는 것이 늘 그렇지만 눈과 입이 즐거운 대신에, 팔과 다리가 고생스럽다. '이번 아니면 언제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하나라도 놓칠세라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밤늦은 시간까지 낯선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파김치가 되기 일쑤다.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이 많은 푸껫 역시 마찬가지다. 이때 스파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딱딱하게 굳은 몸을 풀어주기에 그만이다.

푸껫에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 많은데, 가격 대비 훌륭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리조트는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고, 어느 곳에서나 사우나와 자쿠지 등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스파센터와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마사지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마사지숍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1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여행의 여독은 물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에 긴장된 근육을 완벽하게 풀 수 있는 마시지는 묘한 중독성까지 있어 대부분 여행자들이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 마사지숍을 찾는다. 전신 마사지나 발 마사지가 1시간에 200~300바트(6천~9천 원)로 비교적 저렴하다.

고급 스파센터는 마사지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와 거품목욕, 아로마 마사지, 얼굴 마사지에 이르기까지 전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통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요금은 2천 바트를 훌쩍 넘는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테라피스트의 손길에 몸을 맡기면 어느새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어 버린다.

푸껫 므앙에 위치한 사반아 스파는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주택 단지 한가운데에 있으면서도 자연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별천지를 연출하고 있다. 창 너머로 야자수가 보이는 아담하고 깨끗한 스파룸, 야외 풀장과 노천탕, 증기탕 등을 갖추고 있고, 손 하나 까딱할 필요가 없는 세심한 서비스는 마치 태국의 왕족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2~4시간까지의 다양한 스파 패키지를 70~150달러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 발, 다리, 팔, 어깨 등 전신 마사지를 받은 뒤 목욕요법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각종 미용, 청결제를 이용한 전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피부관리를 위한 스킨케어와 손톱, 발톱을 다듬는 네일케어도 가능하다.

 

◆ 푸껫의 관광 명소 및 쇼핑, 맛집

>> 뷰 포인트(전망대)_ 푸껫의 대표적인 해변인 카론비치, 카타비치, 카타노이비치 등 3개의 해변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빼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푸껫을 알리는 이미지로 많이 사용된 이곳은 바다로 돌출된 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뷰 포인트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섬 남단에 프롬텝이 있는데, 이곳에서 지는 해가 안다만 해(海)의 일몰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바다 저편을 붉게 물들이며 사라져 가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 왓 수완쿠하(원숭이 사원)_ 태국인들은 왓탐(Wat Tahm)이라고 부르는 왓 수완쿠하는 팡나에서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왓탐은 태국어로 '동굴 안에 있는 사원'이라는 뜻이다. 이곳이 원숭이 사원으로 알려진 이유는 들어가는 입구에 자생하는 원숭이 무리들이 많기 때문이다. 바나나를 사서 나누어주면 냉큼 받아서 나무로 다시 올라가 먹는다. 석회암 동굴에는 다양한 불상이 있는데, 자애로운 미소를 띤 와불상이 유명하다.

>>란 짠펜_ 지난 1990년 문을 연 식당으로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메뉴를 가지고 현지인은 물론 여행자들도 불러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짠펜 씨의 아들이 직접 한글로 쓴 간판 및 식당 메뉴가 눈길을 끈다. 규모는 꽤 커서 좌석이 100석 정도 된다. 서민적인 분위기에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우리 입맛에도 맞는다. 쏨땀타이(태국 김치) 25바트, 시컹무(태국식 양념 돼지갈비) 60바트, 무양(구운 돼지고기) 60바트, 남똑무(제육볶음) 50바트, 돔셉앤무아(소 도가니탕) 150바트, 꺼이(천엽) 60바트, 카우니여우 삥(찹쌀 누룽지) 20바트.

>>센트럴 페스티벌_ 2004년 오픈한 푸껫 최대 규모의 쇼핑몰. 각종 브랜드 화장품이나 의류, 태국 민예품, 전자제품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영화관, 레스토랑, 스타벅스 등 편의시설 또한 즐비하여 쇼핑이 지루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현대적이고 깨끗해 현지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젬 갤러리_ 사파이어, 옥, 루비, 다이아몬드 등과 같은 태국 보석들은 우수한 품질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하다. 젬 갤러리는 보석 전시매장에 들어가기 전 보석을 가공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화려하고 예쁜 갖가지 보석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색다른 기쁨을 준다. 주석 잔과 꽃병, 아로마 향초 등 전통공예품과 잡화도 판매한다. 주석 제품은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기념품으로 구입하기 좋다.

>>라텍스_ 푸껫의 쇼핑 품목 중 하나가 라텍스다. 100% 천연고무로 만든 라텍스 베개 세트와 침대용 라텍스 매트리스는 인기 있는 관광 상품이다. 다만 가격이 고가이고, 동남아 패키지여행에서 터져나오는 가장 큰 불만 중의 하나인 '쇼핑 옵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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