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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성기사마귀)의 원인,증상,치료법

곤지름(성기사마귀)의 원인,증상,치료법 건강한 성생활 2008. 9. 13. 09:16

곤지름(성기사마귀)의 원인,증상,치료법





1. 원인

첨규형 콘틸롬(condyloma accuminata, genital wart), 흔히 속칭 곤지름이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할 것이다. 콤딜로마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주고 성교에 의해 전염되는 성병성 사마귀이다. 성기 또는 항문 주위의 피부나 점막에 많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대기 2-3개월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배정도 더 자주 생긴다. 성교 중에 외상을 받기 쉬운 장소, 예컨대 소대(frenulum:페니스의 6시 방향에 귀두와 몸체를 연결해 주는 피부주름), 관상구, 내포피 같은 곳에 주로 병변을 일으키며 항문, 요도, 질, 자궁경부, 방광 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

병변은 대개 여러 개가 따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밀집 되어 하나의 큰 종양을 이루기도 한다.

표면은 습하고 분홍색 내지 붉은색으로 양배추 모양을 형성하기도 한다. 첨규 콘딜롬은 때로 출혈되기도 하고 드물게 악성종양(자궁경부암, 표피내암)으로 변할 수도 있다. 전기소작이나 5-FU라는 항암제 연고를 병소에 발라 제거할 수 있지만 자주 재발되는 경향이 있다.


2. 감염경로

가장 흔한 경로는 성적 접촉(sexual contact)으로 HPV에 감염이 된 사람과의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 전염이 되고 여러명의 성관계 파트너가 있는 경우 감염의 위험이 더욱 높음. 약 75% 정도에서 성관계의 파트너가 감염이 될 정도로 전염력이 매우 강한 편임.

다음으로는 산모가 감염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자연분만을 하거나 혹은 양수가 파열이 되는 경우 태아가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음.

그외에 감염이 된 부위를 접촉하고 다른 부위를 만지는 경우 새로운 병변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음.


3. 증상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임. 감염이 되고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보통은 2-3개월정도가 소요됨.
잘 생기는 부위는 항문 주위, 대음순, 질, 그리고 남성의 경우에는 페니스의 끝이며 주로 붉은빛을 띠고 피부 표면에 돋아오르면서 마치 닭의 벼슬과 비슷한 모양을 보이게 되지만 크기가 작은 경우는 다른 피부질환과 구별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음.
대개는 통증은 없지만 간혹 드물게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음.


4. 치료

1) 일반적 치료
외부 생식기를 세척하고 질을 깨끗이 하며 완전히 말려주어야 함.

2) 수술적 치료
냉동치료(cryotherapy)
레이저치료(laser ablation)
외과적제거(surgical excision)
전기 소작(electrocauterization)

3) 약물치료
trichloroacetic acid(TCA) + ethanol
podophylline
5-FU
interferon
아래의 세가지 약물은 태아기형의 위험으로 임신중에는 사용금기임.


5. 기타 주의 사항.

이 질환은 전염력이 강하며 치료후 재발이 잘되므로 치료를 잘 받는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무분별한 성관계를 조심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콘돔으로 예방을 하는것이 중요함.

성관계를 하는 파트너 역시 이 질환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재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반드시 같이 검사를 받아야함.

여성의 경우 감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향후 자궁암의 원인균이므로 반드시 정기적인 자궁암 검사를 받는것을 잊지 않아야 함.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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