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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역사

차의 역사 질병과 건강 2008.09.11 12:46

차의 역사

 
 


차(茶)라고 하는 것은 차나무의 어린 순(잎)을 따서 저장의 수단으로 찌거나 덖어서 말린것을 말한다. 찻물로는 잎차나 떡차를 우리거나 끓인 맑은 차탕과 가루차에 뜨거운 물을 붓고 휘저어 탁한 차(茶)유가 있다.

차는 중국의 복건성과 광동성에서 유래된 말로 발음인 <TAY>가 한국의 <TA>발음에 영향을 주어 차(茶), 다(茶) 등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일본은 차, 영어로는 티(Tea), 독일어로는 테(Tee), 프랑스어로는 떼(The)로 불린다. 인간이 차를 마신 기원은 여러 견해가 있으나 기원전 2700년쯤 염제신농때부터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우리나라에 차가 들어오게 된 시기는 약 1100년전인 삼국시대의 말기로 중국으로부터 불교문화가 도입되면서이다. 기록상으로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27대 선덕여왕(632∼627)때 부터 이미 있었다고 전하고, 흥덕왕 3년에 당나라 사신으로 갔던 대렴이 황제 문종으로부터 차의 종자를 받아와서 구례 화엄사, 쌍계사, 월출산 도갑사 등지로 점차 전파하였다고 하며, 선덕왕때 부터는 음다생활 풍습이 매우 성하였다고 한다.

특히 승려나 화랑들 사이에 성행하여 찬란한 신라문화와 화랑도 정신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그 후 고려시대에는 신라의 문화와 전통을 그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더욱 번성하여 차만을 재배, 제조하는 다소(茶所)가 있었으며, 차에 관한 일만 전담하는 기관인 다방(茶房)도 있었다.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불교와 함께 성행하였던 음다(飮茶) 풍습은 민간으로 보급되어 우리의 시절풍속인 정초, 한식, 추석의 성묘와 백중에 절을 찾는 일, 그리고 삼짇날 중구에 친척들끼리 시제를 모셨던 차례 등으로 민속화 되었으며, 조선시대 후기에는 초의선사,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유명한 차인들이 배출되었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차문화는 쇠퇴하였고, 차도 점차 일반 대중과 멀어지게 되었으며 이 시기부터 각종 의식에 차대신 술이 쓰이게 되었다.
 

차의 맛과 정신세계

차는 담백하여 처음 마시는 사람들은 맛이 쓰고 풀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조용히 음미하다 보면 차잎에 함유된 여러가지 성분들의 복합작용에 의해서 쓰고(苦), 떫고, 시고, 단(甘) 맛의 다섯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장 먼저 닿는 맛이 쓴 맛이고, 입 안에 오래 남는 맛이 단맛이며, 약간 쓴 듯한 것이 차츰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 차의 오미는 흔히 인생에 견주어 지는데, 차를 마심으로써 다섯가지의 맛을 자기 안에 서 서서히 하나의 향기로 승화시켜 지혜롭게 하고, 도와 통하여 자연과 하나가 되어 예(禮)에 이르게 하며 그 멋은 오랜 경험을 통해서만 도달된다. 고려시대의 대문장가이며 차인이었던 이규보는 차의 맛을 도(道)의 맛[活火香茶眞道味]라고 하고, "원래 도(道)란 자신마저 잊는 경지이니 어찌 반드시 하늘을 날아야만 신기롭다 하리" 라 말했다. 여기에서 다도일미(茶道一味)란 차를 마시고 나면 자신의 존재를 잊고 우주와 하나가 되어 도의 경지에 있게 됨을 뜻하는데, 이러한 도의 경지에서는 힘쓰지 않아도 중용을 행하고 생각하지 않아도 중용을 알며 자연의 조화와 같이 저절로 되는 경지에 이른다고 하였다.

또한 조선말의 초의는 차를 만들고 끓이는 지고한 기예(技禮)를 다도라 하고, [동다송] 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차따기는 묘(妙)를 다해야 하고, 차를 만들 때는 정성을 다해야 한다. 물은 참된 것을 얻고 우리기는 중(中)을 얻어야 한다. 체(體, 물)와 신(神,차)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 차탕이 건실하고 신령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렇게 되면 다도를 끝냈다고 할 수 있다.

차를 대(對)함에 있어 차의 정신세계와 다도관을 중요시 함은 그 시대를 지배하는 사상과 철학에 바탕을 두고 완성되기 때문인데, 차의 정신세계는 불교의 선사상과 계합하여 선다일여(禪茶一如)의 정신세계를 이루었고, 유교에서는 예의식(禮意識)에 의해서 다례의식과 정신이 확립되었으며, 도교의 불로 장생, 연단술에 의해 신선이 되는 자연합일(自然合一)의 사상으로 시가 풍류의 멋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다도관(茶道觀)은 차 생활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마음의 근본기틀, 즉 신(神)과 몸(體)의 작용인 이치의 건전함(健)과 신령스런 영(靈)에 있다고 설명한다. 이렇듯 차 생활은 정신세계와 다도관을 우선시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차를 대해야 할 것이다.

'차인'이라 함은 차를 즐겨 마시어 밝고 맑게 사색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뜻하고, '차인정신'이라 함은 차인이 차를 마시어 얻는 근본적인 의의나 큰 뜻을 말한다. 끓는물에 찻잎이 천천히 펴지면서 향기와 맛을 남기듯이 우리는 차분히 명상하며, 자신을 펼쳐 밝고 어두움을 보고 사랑하고 자신의 분수에 맞는 푸근한 삶의 지름길을 터득할 수도 있다. 또한 차를 즐겨 마시는 그 사람대로의 차인정신을 따로 설정해 둘 수도 있다.

* 동다송(東茶頌) : 조산시대 초의가 다도, 특히 차(茶)에 대하여 지은 노래. 총 31송으로 되어있고 송(송)마다 옛사람들의 차에 관한 설이나 시 등을 인용하여 주를 붙였다.
* 연단술(煙丹術) : 불로장생의 약으로 믿었던 단(丹) 만드는 기술의 하나


다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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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속에서 음용되어 온 차는 특이한 향기와 맛이 잘 어우러진 음료로 다양한 제다법이 개발되어 인간의 기호에 맞게 발전되어 왔지만 차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해진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마실거리는 커피, 인삼차, 두충차, 쑥차, 유자차, 율무차, 칡차 등인데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차가 아니라 대용차(代用茶)로 명명하고, 이를 차(茶)와 구분하기 위해 녹차, 작설차, 홍차, 우롱차 등으로 구분한다.

이러한 대용차가 우리 생활 가까이에 등장하게된 것은 조선시대 이후 불교가 쇠퇴하고 유교가 숭상되면서 차례와 제사때 쓰이던 차가 술로 바뀌게 되면서이다. 그러나 다산 정약용은 '사람들이 탕, 환, 고와 같은 약물 달인 것을 습관적으로 마시던 버릇에 의해 차(茶)라고 부르면서 대용차가 등장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대용차는 어떤 치료나 약효를 목적으로 마시는 것으로써 한두번 마시기에는 좋지만 쉽게 싫증을 느끼게 되므로 전통차처럼 당기는 맛과 각성작용이 없어서 기호음료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차는 식사후에나 여가시간, 도는 대인관계를 가지면서 즐겨 마시는 기호음료가 되어야 하고 통상적으로 가정에서 끓여 마시는 엽차, 생강차, 보리차, 율무차, 커피 등은 대용차이지 차가 아니다.

다례의 종류
생활다례(두리차/명상차)
          * 접빈다례(가회다례/공경다례(예절다례)
          * 의식다례(차례/잔치다례/추모헌다례/개천다례)

다도구 : * 찻잔/다관/차귀뎅이/귓대/차사발/찻병/차술/차통/차합/차솔/탕관/잔받침/찻병받침/버리개/차상과 다반/다건, 다포, 차상보와 기타

행다례의 실제 : (1) 다구의 배치    
                      (2) 기본행다법(녹차의 기본 팽다법/나르기)

찻일 : 물 끓이기/그릇 덥히고 행구기/숙수의 온도 맞추기/차 고르기/차넣고 숙수 붓기/ 차 우리기/차 따라내기

차의 활용 : 차떡/차죽/차밥/차술/차목욕/차탕과 차튀김


녹차 보관법

[1] 공기와 고온 고열 다습한 곳에 보관해서는 안된다.
광(光)이나 열에 의해서 녹차는 산화되거나 변질되기 쉬우며 특히 습기는 유해하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차가 변질되는 경우에는 주로 차의 성분인 폴리페놀, 엽록소가 산화되어 갈변되고 맛도 향기도 저하되어서 차의 가치를 잃게된다.

[2] 녹차는 냄새를 흡착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보관한다.
녹차는 냄새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악취를 제거시키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녹차의 밀봉 상태가 불완전하거나 잘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고기나 생선등의 냄새가 흡착되어서 차의 향미를 없애는 경우가 있다. 또한 찻잔이나 차를 보관하는 용기등도 이러한 차의 흡착력을 감안해서 보관 해야한다.

[3] 진공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함이 바람직하다.
-5℃내외의 냉동실에 보관함으로 공기와 온도 빛의 차단을 완전하게 하는 것이다.소량씩 구입하지 못할 경우는 소량씩 나누어 밀봉한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4] 습기가 없는 곳애 보관해야 한다.
습기가 있는 곳에 보관을 하면 습기로 인해서 물기가 생길 우려가 있다. 따라서 실온에 보관하거나 냉장고 보관하는 경우에 냉장고 속의 온도와 밖의 온도의 차이로 인해서 생기는 물기가 있음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차와 실온이 같아질때 꺼내서 사용하도록 권하고 싶다.


녹차 우리는 방법

차를 맛있게 우리는데 중요한 요소로는 수질, 차의 품질, 우리는 물의 온도, 투다(投茶)법, 우리는 시간, 차그릇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차의 맛은 사용하는 물에 따라서도 그 맛에 큰 차이를 나타내는데 칼슘이나 망간등 광물질이 함유된 물을 사용하게 되면 침전이 생겨 혼탁해지고 염소가 많이 녹아 있을 때도 차의 맛과 향이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깨끗한 샘물이 가장 바람직하고 경도가 낮은 연수가 적당합니다. 현대생활에서는 정수기물을 많이 이용하며 수돗물을 쓸경우는 일단 물이 끓기 시작하면 주전자 뚜껑을 열고 1~3분 더 끓여 주므로 염소를 휘발시킨 후 찻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의 품질과 물의 온도 관계는 고급녹차의 경우 카테킨 용출을 억제하고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저온(50~60℃)으로 침출시켜야 하고 저급녹차는 감칠맛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열탕으로 단시간에 침출시켜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녹차는 다른차에 비해 70~80℃의 낮은 온도로 우려서 떫은맛 성분이 적게 우러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차엽이 많이 부서진 심증차의 경우는 차를 우려낼 때 온도를 낮게 하거나 우려내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차를 우리는 시간은 1~2분 정도로 증제차는 덖음차보다 약간 짧게 해야 하는데 이는 덖음차가 곡형으로 되어 있어 용출되는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차와 물을 차그릇에 넣는 것을 투다라고 하는데, 순서에 따라 상투(上投), 중투(中投), 하투(下投)로 구분합니다.
상투는 물을 넣고 차를 그 위에 넣는다는 뜻이고, 중투는 물을 반쯤 넣고 차를 넣은 다음 다시 물을 넣는다는 뜻이며, 하투는 차를 먼저 넣고 물을 붓는다는 뜻입니다. 상투는 더운 여름에, 하투는 추운 겨울에, 중투는 봄가을에 적당한 방법입니다.

이렇듯 외부온도에 의해서도 차맛이 변하는데 오늘날에는 차를 넣고 물을 넣는 하투법이 널리 쓰입니다.

생활차를 내는데 있어서 차그릇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실제 같은 차를 같은 조건에서 차그릇을 달리하여 차를 우려낼때 차의 색상과 맛과 향 모두가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녹차는 발효가 되지 않아 차엽성분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보온력이 강하면 떫은맛이나 쓴맛을 내는 성분이 많이 용출됩니다.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빨리 식는 보온력이 약한 자기(磁器)계통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발효차인 우롱차는 보온력이 강한 사기계통이 적당합니다.

1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차2g에 50cc의 끓는 물을 70~80℃로 식힌뒤 1~2분 가량 두었다가 찻잔에 따라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차는 기호식품이기에 맛에 대한 기준이 개인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번 행하다 보면 쉽게 본인이 내고 싶은 차맛을 낼수 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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