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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비만인가요? - 소아비만

우리 아이가 비만인가요? - 소아비만 질병과 건강 2008.09.11 10:59

우리 아이가 비만인가요? - 소아비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비만어린이들이 현저히 증가되고 있다. 서울시내 초,중,고교 학생들중 1984년 남아의 비만증 빈도가 9%에서 1992년에는 17.2%로 증가하였고, 여아는 7%에서 14.3%로 8년만에 2배 증가하였다. 비만아는 비만성인과 마찬가지로 고인슐린혈증, 고지혈증과 고혈압같은 성인병이 많이 나타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1. 우리 아이가 비만인가?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보통 의학적인 비만아의 정의는 체중이 신장별 표준체중보다 20%이상 될 때로 한다.

비만도(%) = (실제체중 - 신장별 표준체중) / 신장별 표준체중 X 100
(비만도 20-30%;경도비만, 30-50%;중등도비만, 50%이상;고도비만)

예를 들어 어떤 5세 남아의 키는 109cm, 체중은 25kg 라고 하면 이 아이의 신장별 표준체중은 19kg로 비만도는 25(kg)-19(kg)/19(kg)X100=31% 로 중등도비만에 해당되는 것이다.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 : kg/m2)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누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비교하는 방법이나 6세 미만의 소아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2. 소아비만의 원인은?

소아비만이 나타나는 시기는 주로 1세 미만의 영아와 5-6세 및 사춘기에 잘 생기며 반수이상이 6세 이전에 나타난다.

1) 과다한 음식 섭취 : 가장 주된 원인이다. 고도비만아들의 식이습관 조사를 보면 비만하지 않은 아동들에 비해 과식하며,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하고 특히 저녁식사를 많이 먹고 식사속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 유전적 요인 : 비만부모 + 정상부모 = 비만아(40∼50%)  비만부모 + 비만부모 = 비만아(70∼80%)
3) 운동부족 :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같이 비활동시간 과다와 간식섭취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
4) 내분비 질환 : 소아에서 비만을 일으키는 내분비 질환은 드문 편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쿠싱증후군, 성장호르몬 결핍증 같은 경우에 비만이 생긴다.
5) 사회, 경제적 환경요인 :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고학력, 고소득에서 비만아의 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선진국에서는 반대로 저소득층에서 비만이 호발하며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런 경향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3. 치료

1) 체질별로 적합한 칼로리 소모운동과 균형있는 저칼로리식사 : 체질별로 열량이 적고 균형있는 식사와 매일 매일의 운동이 치료의 기본이 된다.
2) 그룹지도 : 비만아 부모들이 그룹이 되어 서로서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감시하고 격려해준다.
3) 체질별 정신적 치료 : 심리적 정신적 안정이 아주 중요한데, 정서불안이나 열등감, 소외감, 학교과외활동의 단절을 없애주는 것이 우선이다.


 [이의주 교수/체질의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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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의 진단 방법 - 동영상

퇴행성관절염의 진단 방법 - 동영상 질병과 건강 2008.09.11 10:58
퇴행성관절염의 진단 방법 -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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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잘못된 상식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잘못된 상식 질병과 건강 2008.09.11 10:56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잘못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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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행성관절염도 치료가 되나요?
흔히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에게 많이 받는 질문중 하나가 "퇴행성관절염도 치료가 되나요?"라는 것이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발생되는 통증질환이기 때문에 환자분들은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리라는 예상으로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 같다. 물론 노화는 막을 수 없으며 누구나 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겪는다. 그러나 정상적인 노화에서 경로를 벗어난 병리적 상태는 적극적인 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정상궤도로 돌려놓을 수는 있다. 문제는 구조적인 회복이 아니라 기능적인 회복, 즉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퇴행성관절염의 치료 목적이다.

2. 발생빈도
방사선상에서는 55세 이상의 약 80%, 75세에서는 거의 전인구가 퇴행성관절염의 소견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중 약 1/4정도에서 임상증세를 나타낸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에게서 더 많이 그리고 더 심하게 나타난다.

3. 퇴행성관절염의 원인
  1) 일차성(원발성) 퇴행성관절염: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증, 특정관절부위 등이 선행인자로 생각되어지며 중년 이후에 발병빈도가 높아진다. 호발부위는 요추부, 고관절, 슬관절,    엄지발까락관절이다.

  2) 이차성(속발성) 퇴행성관절염:
- 외상 : 심한 충격,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 질병 : 화농성 및 결핵성 관절염, 무혈성 괴사, 말단거대증, 당뇨병, 통풍, 조직흑변증
- 기형 : 고관절의 발육부전, 내반슬, 외반슬과 같이 관절의 정렬이 틀어진 경우

4. 퇴행성관절염의 경과 및 증상
관절연골의 퇴행성변화가 일차적으로 나타나며, 질환이 진행되면 연골하 골의 경화, 관절 주변의 골 과잉형성, 관절의 변형 등이 발생될 수 있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경도의 동통이 가장 흔하다. 동통은 춥거나 습기가 많은 날씨에 의해 악화되기도 한다. 또한 환자는 운동시 쉽게 피로감을 호소하고, 관절에 운동장애나 경도의 종창 및 관절 주위에 압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관절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운동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도 있다. 또 유리체가 유리된 경우에는 관절운동의 장애가 현저할 수도 있다.

5. 치료
1) 침, 봉약침, 물리치료 : 기혈을 순환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
2) 약물치료
퇴행성관절염은 마치 기계에 녹이 슬어 있는 상태로 비유할 수 있으며, 한약은 이런 관절의 윤활작용과 보강작용을 하며 침구치료로 개선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남상수 교수/척추·관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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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픈 견비통

어깨가 아픈 견비통 질병과 건강 2008.09.11 10:53

어깨가 아픈 견비통




어깨의 통증으로 진료실을 찾은 환자분들의 대다수에서 “이것이 오십견(五十肩)인가요?” 하는 질문을 받게 된다.
한의학에서 어깨의 통증은 주로 견비통으로 표현되어 왔는데 이는 어깨 혹은 팔의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지칭한다. 오십견은 어깨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중의 하나로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 불리우기도 하며 어깨 관절낭의 염증으로 인해 관절의 유착이 생기는 상태로 실제로는 그리 흔하지 않다.

대개의 견비통은 관절주변의 근육 및 기타 연부조직의 긴장과 손상에 기인하며 이는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다한 사용 등과 관련된다. 때로는 어깨 관절 자체의 문제가 아닌 척추, 내장 등의 문제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견비통의 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1. 견비통의 원인
■ 어깨 관절의 점액낭염
■ 연관통 : 경추나 흉추의 질환, 내장기성 질환
■ 충돌증후군
■ 유착성 관절낭염
■ 회전근개의 퇴행
■ 반사성 교감신경 이영양증
■ 근막동통증후군
■ 류마티스성 관절염

2. 견비통의 경과
■ 시작단계 : 통증이 어깨 관절의 전외측에 국한되어 시작되어 팔까지 퍼질 수 있으며, 점진적으로 어깨 관절이 굳어지고 통증이 악화된다.
■ 중간단계 : 밤에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통증으로 인해 잠을 설칠 수도 있다. 대개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시기이다.
■ 치료단계 : 점차 통증이 경미해지며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가 넓어지게 되는 시기인데, 기간은 원인과 정도에 따라 다양해서 대개 2-3주에서 길게는 수개월까지 걸리기도 한다.
■ 치료후기 : 병리적 변화가 오랜기간 동안 남아있는 환자도 더러 있다.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치유된 경우 거의 재발하지 않는다.

3.견비통의 진단
철저한 병력청취와 정확한 이학적 검사, 방사선 검사, MRI 검사, 혈액 검사

4. 견비통의 치료
■ 침구치료 : 통증 부위 혹은 연관된 경락 및 관련된 양성반응점을 이용해서 기혈의 순환을 개선한다.
■ 약물치료 : 통증의 원인 및 증상에 따라 다양한 처방이 활용되며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 온열 및 전자요법
■ 추나요법 : 비교적 심한 견비통의 경우에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 자가운동요법 : 운동 전후에 따뜻한 찜질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장기적이고 완만한 강도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현택교수/재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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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질병과 건강 2008.09.11 10:48

류마티스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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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걸린 손의 x선 사진 - 출처 : medcity.com ]



1.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란?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만성관절염 중 퇴행성관절염 다음으로 흔하며, 일정한 관절에만 국한되어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팔다리 여러곳을 옮겨다니며 관절이 붓고 아프며, 심한 경우 통증과 더불어 관절의 파괴가 일어나 관절변형을 일으키고 전신적인 쇠약상태를 유발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원인은 인체내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들이 이유 없이 자신을 공격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보는 경향이 유력하다. 발생빈도는 전인구의 약 2.5-3%이며 30-50세 사이에서 호발하며 여자가 남자에 비해 약 3-4배정도 많다.

2.혹시 나도 류마티스성 관절염?
1987년 미국 류마티스학회에서 채택한 진단기준 7개중 4개 이상이 나타나고, 관절증상이 6주이상 지속되면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
1) 관절통이 아침에 심하며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2) 3곳 이상의 관절이 붓는 경우
3) 손가락이나 손목관절이 붓고 아픈 경우
4) 관절염이 좌우 대칭적으로 있을 경우
5) 관절 피하에 혹같은 결절이 촉지되는 경우
6) 혈액검사상 류마티스성 인자가 양성인 경우
7) 손가락이나 손목부위의 X-ray상 관절의 파괴나 골밀도가 감소하는 경우

3. 조기치료를 놓치면?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초기에는 예후가 양호한 편으로 한방적인 치료법으로 병을 더 이상 진행시키지 않거나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쳐 관절변형이 온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하고 더욱 진행되어 난치병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4. 치료방법은?
1) 약물요법: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歷節風(역절풍)이라 명칭하였고, 이에 대한 치료처방 또한 다양하다. 약물요법은 크게 급성기인 실증과 만성기인 허증으로 나누며, 급성기인 실증은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몸에서 염증과 통증을 제거해 주는 효능을 갖고 있는 처방을 가감하여 활용한다. 만성기인 허증은 전신쇠약 증상이 나타나므로 기혈을 보하고 자양하는 효능이 있는 처방을 가감하여 활용한다.

2)봉약침요법:
봉약침요법은 면역기능을 조절하여 질병과 싸우는 능력을 길러주며, 탁월한 염증억제 반응과 진통작용이 있어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필수적인 치료방법이다.     



[남상수 교수/척추·관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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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병에 대해

울화병에 대해 질병과 건강 2008.09.11 10:41

울화병에 대해



1. 화병(火病)이란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긴장이 오래 지속되어 기(氣)의 울체로 인하여 나타나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일상적으로 울화병(鬱火病)으로 불린다. 오래 전부터 한방에서만 인식된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2. 원인
과다한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긴장, 정신적인 갈등, 큰병을 앓고 난 후나 노약자 등의 허약(虛弱), 비만이나 수척한 체질적인 소인의 습담(濕痰), 병리적인 산물인 어혈(瘀血), 기후나 계절적인 요인 등이 있다.

3. 증상
1) 특정한 스트레스 사건으로 인해 생긴 억울한 감정이 누적되어 해소되지 않은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된다.
2)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는 증상과 함께 뭐가 치밀어 오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3) 가슴이 두근거리고 뛴다.
4) 가슴이나 목에 뭉친 덩어리가 느껴짐
5) 두통이나 어지러움
6) 몸이나 얼굴에 열감이 오르는 느낌
7) 잠을 잘 자지 못한다.
8) 갑작스런 화가 폭발하거나 혹은 분노감이 있다.
9) 우울 또는 허망한 기분
10) 불안 혹은 초조감
11) 신경질이나 짜증
12) 억울함
13)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4.진단
1) 한방기능검사(생기능검사, 양도락검사, 사상체질검사, 맥진검사)
2) 이화학적검사
3) 적외선체열검사(D.I.T.I)
4) 소변검사
5) 흉부 X선검사
6) 심장검사
7) 뇌혈류초음파 검사등

5. 치료
환자의 원인, 증상, 체질 등에 따라 약물치료, 침구치료, 기공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다.

6. 예후
울화로 인해서 중풍이 발병한 경우도 약 30%정도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으며, 특히 4주정도 치료시에 가장 증상의 호전이 있으며, 12주 정도에서는 전반적인 증상의 호전을 가져 올 수 있다.     [고창남교수 / 성인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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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느껴지는 현상 - 화열증

몸에 열이 느껴지는 현상 - 화열증 질병과 건강 2008.09.11 10:40

몸에 열이 느껴지는 현상 - 화열증


화열증(火熱證)은 몸에서 열이나는 발열, 자각적인 열감 등이 나타나게 되는 상태를 모두 가리키는 증후로서, 예로부터 한방에서만 인식된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질환이다.

원인 :
과다한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긴장 또는 갈등, 큰병을 앓고 난 후나 노약자 등의 허약(虛弱), 비만이나 수척한 체질적인 소인의 습담(濕痰), 병리적인 산물인 어혈(瘀血), 기후나 계절적인 요인 등이 있다.

증상 :
첫째로 성질적으로 실화(實火)와 허화(虛火)로 구분한다. 실화는 양의 기능이 항진되어 나타나는 열증상으로, 얼굴이 붉고 입이 마르고 냄새가 나며, 대변이 굳은 증상을 보인다. 청소년이나 장년 등에서는 원기가 왕성한 때나 또는 화열에 해당하는 사기가 인체에서 반응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허화(虛火)는 음의 기능이 모자라 상대적으로 화열의 증상으로, 미약하게 열이 나는 형태이다. 부인들의 갱년기에 나타나는 상열감, 오랜 감기후 남은 미열 등이 여기에 속한다.

둘째는 인체부위별로 나타나는 화열증(火熱證)으로 가장 상부에 해당하는 상초에서는 심장과 폐의 순환과 호흡기계통과 관련이 있어 두통, 고혈압, 심장질환, 기침, 천식,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체의 중간 부위에 해당하는 중초는 비장과 위장의 소화기 계통과 관련이 있어 식도염, 위염, 십이지장염 등의 질환으로 장기의 부조화로 인한 열 증상이 나타난다. 인체의 아래부위에 해당하는 하초는 신장과 방광의 비뇨생식기 계통과 관련이 있어 방광염, 배뇨와 연관된 동통, 신장염, 전립선염 등이 나타난다.

셋째는 화열이 중첩되는 경우를 적열(積熱)이라 하였고, 뼛속부터 후끈거리고 쑤시는 듯한 경우의 골증열(骨蒸熱)이 있는데, 이는 특히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양손발 바닥과 가슴의 다섯군데서 화끈거리는 오심열(五心熱), 밀물과 썰물처럼 몰려왔다가 사라지는 조열(潮熱), 몸 속의 물기(陰氣)가 부족한 상태에서 갑갑하고 열이 나는 듯한 허번(虛煩), 긴장과 심장부위에 열이 뭉쳐서 나타나는 울화(鬱火) 등을 화열증(火熱證)으로 인식하여 왔다.

화열증의 범주에 속하는 질환 :
권태감, 피로감, 쇠약, 갱년기 질환, 본태성 고혈압, 죽상경화증, 편두통,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십이지장염, 마비성 장폐색 및 장관폐색, 방광염, 요도염 및 요도증후군, 만성 허혈성 심장질환, 고혈압성 심장질환 등을 포함한다.

진단 :
한방기능검사(생기능검사, 양도락, 사상체질검사, 맥진), 이화학적검사, 체열촬영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검사, 심장검사, 뇌혈류초음파 검사등을 종합해서 진단한다.

치료 :
체내에서 화열(火熱)의 병리현상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한의학적인 독특한 방법이다. 원인, 환자의 체질적 소인, 나타나는 증상 등에 따라 약물치료, 침구치료, 기공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다.    



[고창남 교수/성인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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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원인은 스트레스?

목디스크의 원인은 스트레스? 질병과 건강 2008.09.11 10:23

목디스크의 원인은 스트레스?




진료를 하면서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 환자분들은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같을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허리디스크는 허리뼈의 압력이 어긋남으로써 연골이 튀어나와 신경을 눌러 발생되는 질환인데 반하여, 목디스크는 장기적인 스트레스와 근육긴장으로 인한 목뼈의 노화와 목뼈에서 자라나는 가시모양의 뼈가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 대부분이다.

1. 뼈가 자라는 이유는?
허리근육과는 달리 목과 어깨주변의 근육은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즉, 외부적인 스트레스가 많거나 내면적으로 성격이 예민한 분,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분, 울화병이 있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목과 어깨의 근육이 뭉쳐있고 뻐근하게 아픈 긴장성 근육통을 호소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곡선으로 정렬되어 있는 목뼈가 일직선으로 긴장하게 되고, 목뼈는 변화된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고자 주변부에서 가시같은 뼈를 자라게 하는데 이것이 결과적으로 신경을 누르게 된다.

2.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목디스크의 초기증상은 반복되는 뒷목의 통증과 근육강직이다. 또한 어깨관절의 통증, 등부위의 근육통, 앞가슴의 통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팔이 저리고 아프며 심한 경우 손가락이 마비되거나 팔의 근육을 위축시키기도 한다.

3. 진단하는 방법은?
구조적인 이상유무의 진단은 1차적으로 X-ray촬영을 시행하게 되는데, 만약 목뼈의 간격이 좁거나, 뼈가 자라서 신경의 출구가 좁아져 있다면 2차적으로 CT나 MRI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하게 된다. 한방의 기능적 이상유무의 진단장비로는 적외선체열촬영(DITI)과 뇌혈류촬영검사(TCD)가 유효한데 DITI는 기혈순환이 불량한 부위를 정확히 판별해내는 것과 치료에 따른 호전도를 평가하는데 유용하고, TCD는 흔히 목디스크에 동반되는 추골동맥의 동맥경화와 그에 따른 두통, 어지러움증 그리고 중풍의 위험성을 진단하는데 장점이 있다.

4. 치료법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대부분의 목디스크는 한방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침치료, 물리치료, 그리고 약물요법이 기본이 된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서 뼈의 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할 경우에는 추나교정요법을 고려할 수 있고, 스트레스가 매우 심한 사람은 기공지압이나 기공체조법으로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방법도 병행한다.



[남상수 교수/척추관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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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의 한방적인 치료와 예방

성인병의 한방적인 치료와 예방 질병과 건강 2008.09.11 10:18

성인병의 한방적인 치료와 예방


성인병이란?  
일상적인 생활습관의 불규칙 등으로 인하여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질환을 통칭하여 말하고 있다.
이에 속하는 중풍,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만성간장질환 등은 성인병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다. 대체로 이 질환들은 사망률이 높거나 기능장애가 심하여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는 만성퇴행성 질환들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학회에서 성인병이란 용어보다는 생활습관 불규칙 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1.성인병을 종합적으로 진료해야 이유

성인병은 노화현상이 발생된 생체에 각종질환의 원인 및 유인(위험인자)에 의하여 질병이 발생되나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는 것이 많으며 위험인자가 다수이고(다인성) 개인 생활양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성인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40대 이후에 흔히 나타나는 활동의욕 감퇴, 피로, 권태, 불면, 두통, 현기증, 변비, 초조, 불안 등의 반건강상태가 나타나면 성인병 발생여부의 조기발견에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즉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흡연, 음주, 고염식, 설탕과다섭취, 단백질 섭취부족, 과로, 정신적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적인 생활, 성격, 간염 등이 위험인자라고 할 수 있다. 성인병 자체가 만성적이면서도 퇴행성질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한면만을 치중하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진료를 요구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도 1993년 이후 급속도로 대체의학에 의한 치료가 매우 높은 증가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성인병센터에서는 중풍, 고혈압, 심장질환, 홧병, 성인병체질개선, 사상의학크리닉을 개설하여 이에 관한 진료를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2. 성인병의 대표적 질환과 검사 및 진단

성인병에 속한 각 질환에 대한 진단은 최신기기를 이용한 전문적인 검사(일반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심장검사, 흉부검사, 소변검사, 뇌혈류검사(TCD), 뇌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MRI) 등)를 통하여 조기발견하고 진단한다. 성인병질환을 크게 분류하면 순환기계질환, 호흡기계질환, 신 비뇨기계질환, 내분비 대사계질환, 혈액조혈계질환, 근골격계질환 등이 있다.

3.성인병의 치료 및 예방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할 수 있다. 치료에서도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으로 생각할 수 있다. 비약물요법으로는 일상적으로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육체적 정신적 휴식이 필요하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에 유의하여 여가선용 등으로 정신긴장을 완화하며 적극적인 운동과 비만예방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기존의 질환(만성간염,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증 등)이 있을 경우에는 평소에 잘 관리하여야 한다. 나아가서 저염식, 저설탕, 고단백섬유소 칼슘섭취 등의 식이요법과 금연, 금주 등이 있다. 약물요법은 같은 질병이라도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체질감별이 중요하며, 체질개선을 통한 성인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증상만(表治療)을 치료하는 면과 질병의 근본(本治療)을 치료하는 것, 또는 표와 본을 겸하여 보다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예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창남 교수/성인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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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난청의 진단

노인성 난청의 진단 질병과 건강 2008.06.12 10:49

노인성 난청의 진단


△들리지 않는다고 다 노인성 난청은 아니다.

△일단 40대 이상에서 각종 청력 검사를 통해 양측 귀의 난청현상이 나타나야 한다.

△중이염 등 귀의 질환이나 외상, 약물 복용, 귀 수술 과거력 등도 없어야 한다.

△기능 퇴행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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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보청기

"그 뭐, 새로 나온 보청기가 있다고 하던데…. 아니 꼭 사 달라는 것은 아니고."

한때 대히트를 쳤던 보청기광고의 대사다. 실제 노인들의 보청기 사용에는 미묘한 심리가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우선 대부분 노인들은 아직까지 보청기를 쓸 만큼 자신은 늙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보청기를 끼면 주위 사람들에게 노출돼 사회생활에 불이익이 올 것을 무척이나 두려워 한다. 게다가 노인들은 섬세한 전자의료기인 보청기를 다루는 기술적인 면에 크게 부담을 가진다.

또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수십만원에서 최근에는 700만원을 넘는 최신형까지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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