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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아이의 발달 장애에 대하여

[발달장애] 아이의 발달 장애에 대하여 아이키우기 2008.11.19 23:07

[발달장애] 아이의 발달 장애에 대하여







근긴장도가 저하된 영아

근긴장도란 관절의 저항성 및 안정 상태에서의 근 탄력성을 일컫는 말입니다. 따라서 근긴장도가 저하된 아기는 잘 움직이지 않으려 하고 눕혀 놓으면 정상적 아기와는 달리 무릎을 세우지 못한 채 개구리 다리와 같은 비 정상적인 자세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동안 근긴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엔 늘 한 자세로 누워 있어 머리 뒤통수가 납작하거나 가슴 부위의 근약화로 새가슴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안면 근긴장 또한 약화되어 늘 침을 흘리거나, 입을 벌리고 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를 앉은 자세를 취하게 하면 고개를 꼿꼿이 세우지 못하고 앞으로 떨구고 팔을 늘어뜨린 채 앉은 자세를 잘 유지하지 못합니다. 누워 있는 자세에서 팔을 잡아 당겨 일으킬 때도 긴장도가 떨어져 고개를 가누지 못하고 축쳐져 있습니다. 산모의 자궁 내에서도 근긴장도가 떨어진 상태로 있었던 태아는 출생 시에도 고관절 탈구나 선천성 관절 위축의 상태에서 출생하는 경우가 있슴니다.
이런 아기들은 성장해 감에 따라 운동 발달을 제대로 하지 못해 5-6개월 경에 뒤집기, 7-8 개월 경의 기기와 앉기, 돌무렵에 붙잡고 일어서고 걷기 등의 운동 발달을 따라가지 못하는경우가 많고 잦은 호흡기 감염에 시달리거나 수유가 원만히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근 긴장도 저하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 뇌, 척수, 말초 신경, 근육의 기능 등에 관한 전반적인 평가가 모두 필요합니다. 또한 각 병변의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의 원인도 다양하여 그 원인을 찾기 위한 단계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소아 신경 전문의를 통한 자세한 병력 청취, 신경학적 검사, 지능 발달 검사 등을 시행해야 하며 원인 질환의 진단 및 감별 진단을 위한 혈액 검사 및 대사 이상 검사, 근전도 및 근육 조직 검사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

영유아의 근긴장도 저하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중추 신경계 이상에 의한 저 긴장 증으로 뇌저산소성 손상, 만성 비 진행성 뇌병증, 프레더-윌리 증후군을 포함 하는 염색체 이상, 여러 가지 대사 이상 및 유전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신경-근육계의 이상에 의한 저 긴장증으로는 척수의 손상, 척수 근 위축증, 여러 종류의 선천성 근병증, 선천성 근디스트로피, 대사성 근육병, 선천성 말초 신경병증, 기타 신경-근 접합부의 이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근긴장도가 저하된 아기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보일 경우엔 소아 신경 전문의를 방문하여 적절한 신경학적 검사 및 병력 청취등을 통해 원인 진단을 위한 적절한 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및 예후는 원인 및 아기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우선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발달 장애에 대해

최근 소아과 외래를 방문하는 어린이들 중 특별한 병이 있기 보다는 부모님들의 걱정에 의해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기를 처음 나아 기르는 초보 엄마 아빠들은 우리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 것인지, 숨어 있는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혹시 옆집 아기보다 우리 아기가 뒤쳐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은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방문하는 어린이의 대다수는 자신의 성장 곡선을 따라 적절하게 성장하고 발달하지만 소수의 어린이들에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평가와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빠르게 받아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경우에 우리 아기가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지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발달 장애의 정의와 원인

소아기의 특징은 나이에 따른 성장과 발달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이란 연령의 증가에 따라 신체를 이루고 있는 장기의 무게 및 크기의 증가에 따른 신체 측정의 변화를 뜻하며 발달이란 연령의 증가와 함께 일정한 순서에 따라 여러 새로운 기능을 획득하여 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발달지연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정상발달에 대한 이해와 발달지연에 대한 진단적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발달 장애란 해당하는 나이에 이루어져야 할 발달이 성취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발달선별 검사(developmental screening test)에서는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가 뒤져 있는 경우 발달 장애가 있다고 말합니다. 발달 장애의 원인으로는 염색체 이상, 미숙아, 주산기 이상 등과 같은 생물학적인 요인과 산모의 음주, 부모의 약물 중독, 그리고 부모와의 격리 등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습니다.

발달의 평가

발달의 평가는 대상 연령에 따라 그 목적이 달라지는데 신생아 시기에는 신경학적인 이상을 찾아 내는 데에, 영아기에는 운동, 감각, 인지 부문의 문제를, 학령 전기와 학령기에는 학습과 사회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조치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선별 검사로는 덴버 발달 선별 검사, 서울 발달 선별 검사, 조기 언어 선별 검사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검사상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발달 전문의에게 보내져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 시점에서의 발달 정도보다는 일정 기간 동안의 발달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과 반복 검사가 시행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발달선별 검사를 이용한 발달의 평가는 전체운동, 미세운동, 인지 및 사회성 분야로 나누어 시행하게 됩니다.

1. 전체운동발달 (Gross motor development)

1세 이하의 영아에서는 주로 운동 발달이 이루어지며 따라서 뒤집기, 앉기, 서기, 걷기 등이 흔한 지표가 됩니다. 발달 지연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5 개월 : 뒤집지 못한다
*7-8 개월 : 혼자 앉아 있지 못한다
*9-10 개월 : 붙잡아 주어도 서질 못한다
*15 개월 : 걷지 못한다
*2 세 :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가지 못한다
*2.5 세 : 두발로 동시에 뛰지 못한다
*3 세 : 한 발로 잠시라도 서 있질 못한다
*4 세 : 한 발 뛰기를 못한다
*5 세 : 직선 거리를 똑바로 앞 뒤로 왔다 갔다 못한다

2. 미세 운동 발달 (Fine motor development)>

사람이 동물과 구별되는 중요한 기능 발달로서 눈과 손의 합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운동 장애와 지능을 평가하는데 전체 운동 발달보다 더 도움이 됩니다. 발달 지연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3.5 개월 : 주먹을 꽉 쥐고 펴지 못한다
*4-5 개월 : 장난감을 쥐지 못한다
*7 개월 : 한 손에 쥐지 못한다
*12 개월 : 엄지와 검지로 정확히 잡지 못한다
*18 개월 : 장갑이나 양말을 혼자 못 벗는다
*2 세 : 5개의 입방체를 쌓지 못한다
*3 세 : 8개의 입방체를 쌓지 못한다. 직선을 못 그린다.
*4 세 : 10개의 입방체를 쌓지 못한다. 원을 못 그린다.
*5 세 : 십자가를 못 그린다

3. 언어 발달

언어 발달은 지능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언어 발달에는 개인차가 많아 정상적으로 늦은 것인지 병적으로 늦은 것인지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8 개월이 되어도 의미 있는 단어를 하나도 말하지 못하거나 만 3 세가 되어도 의사 표시를 위한 문장을 못 할 때에는 언어 발달의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언어 발달 지연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5-6 개월 : 옹알이가 없다
*8-9 개월 : "다", "브" 를 못한다
*12 개월 : 엄마, 아빠를 못한다
*18 개월 : 의미 있는 한 단어를 못한다.
*2 세 : 의미 있는 두 단어 이상을 못한다
*3 세 : 문장을 말 못한다

4. 사회심리 발달

사회 심리적 발달은 감정 발달 장애의 한 척도가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행동의 이상한 나타나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문제가 됩니다. 사회 심리적 발달 지연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3 개월 : 미소를 안 짓는다
*6-8 개월 : 유쾌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웃지 않는다
*1 세 : 달래기가 어렵고 비협조적이다
*2 세 : 아무 이유없이 치고, 물고, 소리를 잘 지른다
*3-5 세 : 다른 아이와 어울리지 못한다

발달 장애의 진단

발달 선별 검사에서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면 진단 과정에 들어 가게 되는데 이때에는 소아과 의사, 소아 정신과의사, 심리학자, 교사, 사회 사업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한 팀이 되어 일하게 됩니다. 진단 과정에는 주산기를 위시한 상세한 가족력과 가족의 병력, 자세한 진찰 그리고 시력 및 청력 검사를 비롯한 여러 검사가 포함이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염색체 검사, 뇌 촬영, 대사이상 검사, 그리고 혈중 납 농도 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발달 지연 증상에 따른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동 발달 지연 : 뇌성 마비, 정신 지체, 근육, 말초신경 및 신경근 질환
*언어 발달 지연 : 청력 소실, 정신 지체, 자폐증
*전체적 발달 지연 : 뇌기형, 염색체 이상, 자궁 내 감염, 주산기 이상, 진행성 뇌병변

발달 장애의 조기 발견과 치료

뇌성마비, 정신지체 등의 발달 장애의 경우 근본적인 치유라는 개념은 드물기 때문에 발달 장애의 조기 발견이 어떤 이점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각 장애의 경우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가 있으며, 상당한 부분의 뇌성마비 환자들은 Bobath, Vojta 등의 조기 치료에 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 요인에 의한 발달 장애의 경우도 조기 치료에 의해 좋은 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의학적 지식에 기반을 둔 발달 전문가의 조기 진단과 치료는 발달 장애 아동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발달 장애의 예방

이미 발생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기에 조치를 취하는 것도 장애예방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조기발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사람은 아마도 아동의 발달과 발육상태를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부모들입니다. 따라서 장애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육아상담 등 정기적인 소아과 진단을 받아야만 합니다. 정상아는 생후 4주부터 6개월까지는 매월 한번씩, 그 다음 6개월은 2개월에 한번씩, 만 1 세 때에는 3개월에 한번씩, 그 후에는 반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느 질환이나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욱 중요하고 효과가 크지만 발달 장애와 같이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질환에서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나이 어린 미혼모들로부터 음주와 마약 등에 의한 발달 장애 아동의 출현은 100 % 예방할 수 있는 질환들이지만 건전한 가정과 사회 구조, 건강한 문화(특별히 성문화)가 기반이 될 때 이루어 질 수 있겠습니다. 발달 장애의 예방에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신 전 건강진단

전염성 질환(예비 부모에서 시행) : 결핵, 간염, 성병(임질, 매독, 헤르페스), 내분비 질환 : 고혈압, 심장 질환, 갑상선 질환, 당뇨병, 혈액의 Rh 인자 검사

2. 유전상담이 필요한 경우

1) 가족 중에 유전병이나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
2) 이미 태어난 아기에게 신체, 행동 및 정신발육지연이 있을 경우
3) 임산부가 35세 이상일 경우
4) 약물복용이나 기형 유발성 및 돌연변이성 물질에 장기간 노출됐을 경우
5) 조기 신생아 사망,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증이 있었던 경우

3. 임신 중 예방

산부인과 정기검진, 음주, 흡연, 마약, 약물 복용 중지

 

 

Posted by 마이플라워

[얼굴 성형, 광대뼈] 광대뼈가 돌출되는 요인과 자가진단법

[얼굴 성형, 광대뼈] 광대뼈가 돌출되는 요인과 자가진단법 성형정보 2008.11.12 12:53

[얼굴 성형, 광대뼈] 광대뼈가 돌출되는 요인과 자가진단법


        





광대뼈가 돌출되는 원인

얼굴뼈의 성장은 두 번, 소아기(1세~2세까지)와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

소아에서 뼈의 성장은 얼굴의 크기, 그리고 청소년기의 뼈의 성장은 얼굴의 모양을 결정하게 된다. 부모님의 얼굴 모양을 닮게 되는 것도 당연하지만 유전적인 요인 이외에도 2차적인 영향, 습관, 호르몬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광대뼈 돌출인지 확인하는 방법

1. 얼굴의 폭, 특히 가운데가 넓다.

2. 얼굴이 편평하다.

3. 눈밑을 강조하는 화장을 하면 예뻐보이는 것 같다.

4.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늘어 뜨려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5. 광대가 위로 올라와 있어 눈 옆에 있는 것 같다.

6. 광대뼈의 돌출 정도나 위치가 양쪽이 비대칭이다.

7. 인상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8. 얼굴선이 부드럽지 않고 울룩불룩한 느낌이다.

9. 45도 측면에서 보면 광대뼈만 보인다.

10. 광대뼈 밑이 움푹 들어가 보이고 그늘이 져 보인다.

11. 옆에서 보았을때 귀 앞에 까지 튀어나온 광대뼈가 보인다.



Posted by 비회원

[성병, 매독] 매독의 진단, 치료, 예방법에 대해

[성병, 매독] 매독의 진단, 치료, 예방법에 대해 건강한 성생활 2008.11.10 08:52

[성병, 매독] 매독의 진단, 치료, 예방법에 대해

 




매독의 증 상 

임상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치며, 잠복기 (incubation period), 1기 매독 (primary syphilis), 2기 매독 (secondary syphilis), 잠복 매독 (latent syphilis), 후기 매독 (late syphilis)이다. 후기 매독은 3기 매독 (tertiary syphilis)이라고도 하며 신경매독 (neurosyphilis), 심혈관매독 (cardiovasculr syphilis), 고무종 (gumma)으로 나타난다.

1기 매독


잠복기는 감염 후 1기 매독의 병변 (경성하감)이 나타나기까지 기간으로 평균 3주 (3∼90일)이며 균 수가 조직 1 gm당 107이상이 되야 하며 한 번 분열에 걸리는 시간이 30∼33시간이므로 처음에 접종된 양에 따라 다르다. 모든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또 나타나더라도 환자 자신이 모르는 경우가 있다.

전형적인 1기 매독의 병변은 하나의 동통이 없는 구진이다. 구진은 바로 궤양이 되며, 기저는 깨끗하고 경계는 융기되어 있고 특징적으로 연골과 같이 단단하다. 이차감염이 없는 한 궤양은 깨끗하고 삼출액은 없다. 동통은 없으며, 누르면 약간의 압통이 있다. 암시야 검경을 위해 병변 바닥을 긁었을 때 동통이나 출혈은 거의 없다. 여러 개의 궤양이 생길 수 있고, 비전형적 병변이 나타나거나 피부 병변이 없는 경우도 흔하다. 경성하감은 선천성 매독을 제외하고는 수포로 나타나지 않는다. 위치는 접종된 부위에 따라 결정되며, 가장 흔히 발생하는 위치는 외성기이고, 여성에서는 자궁 경부, 구강, 항문 주위, 항문에, 남성 동성 연애자에서는 항문주위, 항문, 구강에도 흔히 나타난다. 구강이나 항문의 궤양은 2차 감염되는 경우가 흔하다. 국소 임파절 종대는 중등도로 커 있으며, 단단하고, 화농하지 않고, 동통이 없고, 1기 병변에 동반된다.
경성하감은 3∼6주 (1∼12주)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고 경성하감이 있었던 부위는 흔적이 없거나 약간의 위축성 반흔을 남긴다. 임파절종대는 대개 더 오래 지속한다.

2기 매독


2기 매독은 접종 6주 (2∼12주) 후, 또는 경성하감이 생기고 2∼8주 후에 발생한다. 따라서 일부 환자에서는 1기 병변이 아직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체내에 많은 수의 스피로헤타가 존재할 때, 특히 혈액 내에, 나타난다. 전신 증상과 함께 피부와 점막에 병변이 나타나고, 전신의 모든 장기에서 이상을 보일 수 있다. 숙주가 매독균에 대해 면역을 생성하여 스피로헤타의 확산을 막게 될 때까지 지속하며, 면역복합체에 의한 병변이 나타날 수 있다. 3∼12주 후 자연적으로 호전된다.

2기 매독의 임상상은 매우 다양하며, 피부 병변이 가장 흔하다. 반 (MACULE), 구진 (papule), 농포 (pustule), 결절 (nodule) 들이 다양하게 나오며 수포로 나타나는 경우는 없다. 시작은 체간과 사지의 근위부에 붉은 색에서 핑크 색의 3∼10 mm의 반진이 양측성으로 나타나고 수일에서 8주까지 지속한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생기면 매독에 의한 발진을 의심케 한다. 머리털의 모낭이 침범되면 (follicular syphilids) 일시적으로 탈모가 생기고, 눈썹이나 턱수염이 빠지거나 가늘어진다. 반진에서 구진으로 드물게는 농포 (pustular syphilids)로도 진행한다. 동맥내막염과 혈관 주위 임파구의 침윤도 같은 속도로 진행한다.

따듯하고 습기가 많은 피부가 겹치는 부위 (항문 주위, 여자의 외음부, 음낭, 대퇴부 안쪽, 유방 아래, 정강이, 액와부나 전박와,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에서는 구진이 커지고, 서로 합쳐져서 동통이 없는, 넓은 핑크에서 회색의 판이 형성되니 이를 편평 콘딜로마 (condyloma lata)라고 하며, 매우 전염성이 강하다. 전염성이 강한 다른 병변으로는 MUCOUS patch라 불리는 점막에 발생하는 병변이 있다. 입술, 구강, 인두, 편도, 여자 외음부, 질, 귀두, 음경 표피의 안쪽, 항문들에 은빛 회색의 미란과 이를 둘러싸는 발적이 전형적이다. 동통은 없다.
2기 매독의 재발 시에는 피부 병변은 처음보다는 다소 분명하지 않고 비대칭적으로 분포하며, 더 침윤적이다. 아마도 숙주의 면역 반응이 강해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편평 콘딜로마는 아주 흔하다.

전신 증상으로는 미열, 전신 권태, 인두염, 후두염, 식욕 감퇴, 체중 감소, 관절통, 전신 임파절종대들이 생긴다.
중추신경계도 침범하며 두통, 수막자극증 (meningismus)이 흔하게 나타나고 뇌척수액에 단백과 임파구의 상승이 8∼33%의 환자에서 볼 수 있다. 급성 무균성 수막염도 1∼2%의 환자에서 발생한다. 이런 이상이 있어도 정상인에서는 항균제 치료로 완치가 되었으나 AIDS환자는 완치가 되지 않고 신경매독을 나타낸다. 3기 때 발생하는 신경매독과는 달라 조기 신경매독 (early neurosyphilis)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잠복 매독


잠복 매독은 매독의 임상 소견이 없고 뇌척수액이 정상이며, 흉부 X-선 상 정상이고 treponema 검사에서 양성을 나타내는 경우이다. 진행은 계속되고 있는 상태이다. 조기 잠복 매독에는 재발이 생길 수 있고 감염성이 있을 수 있다. 재발은 처음 1년 내에 하는 경우가 75∼90%이며, 2년 내 95%, 5년 내 100%이다. 재발을 할수록 임상상은 더 약해진다. 점막에서 재발이 제일 흔하다. 재발을 하지 않는 기간을 후기 잠복 매독 (late latent syphilis)이라 한다. 단 임신부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파시킬 수 있고, 수혈에 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 조기와 후기를 나누는 시간은 인위적이며 1∼4년이다. 현재는 미국 CDC에서 정한 1년을 많이 사용한다. 재발을 할 수 있는 기간이라는 것 외에는 병리 소견이나 치료에 차이가 없으나, 동물실험에 의하면 감염 기간이 길어질수록 치료에 필요한 penicillin 양이 증가한다고 하므로 항균제의 양이 다를 가능성이 있다.

후기 매독 (late syphilis) 또는 3기 매독 (tertiary syphilis)


후기 잠복기 환자의 1/4∼1/3에서 3차 매독의 소견이 나타나며 VDRL 역가는 다양하다. 3차 매독의 주된 병변은 대동맥 (약 10%정도의 발생률)이거나 중추신경계 (약 8%의 발생률)이며 다른 임상형은 고무종 (gumma)으로 약 15%의 환자에서 발생한다. 육아종성 병변으로 피부, 연부 조직, 뼈, 간이나 고환과 같은 실질 조직에 생긴다.

후기 양성 매독 (BENIGN tertiary syphilis)


고무종 (gumma)은 만성적인 비특이적 육아종성 염증 반응으로 주로 피부 (70%), 뼈 (10%), 점막에 발생하나 어느 조직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치료가 불완전했을 때 생긴다. VDRL은 항상 양성이다.
하나 또는 여러 개가 생길 수 있고, 크기도 다양하여 현미경적 병변에서 종양과 같이 큰 경우도 있다. 매우 서서히 자라며, 주요 임상 소견은 장기의 국소적 파괴에 의한다. 피부 병변은 표피 결절에서 심부 육아종성 병변까지 다양하며, 괴사가 되면서 주변이 깨끗한 궤양을 형성한다. 더 경과하면 얇은 위축성 반흔이 남는다. 뼈의 고무종은 골절이나 관절의 파괴를 초래할 수 있고, 상기도 고무종은 코나 구개에 천공을 초래한다. 외상을 받은 부위에 생길 수 있다. 병변에서 스피로헤타를 발견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다른 질환과 감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험적으로 penicillin을 사용하면 극적으로 호전된다.

심혈관 매독


심혈관 병변의 기본적 이상은 폐쇄성 동맥내막염이다. 대동맥의 맥관벽혈관 (vasa vasorum)을 침범함으로서 탄성 섬유를 파괴하고 대동맥 중피의 괴사를 초래한다. 결과적으로 동맥류를 형성하고 대동맥판 부전과 관상동맥 협착을 초래한다.

증상이 있는 대동맥염은 치료받지 않은 매독 환자의 10%에서 발생하나, 병리적 이상은 35%까지에서 관찰된다. 흉부 X-선 상 대동맥 벽에 선과 같은 석회화가 있을 때는 무증상 매독성 대동맥염을 의심해야 한다. 석회화는 동맥경화에 의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매독성 대동맥염이 박리되는 경우는 드물다. 심혈관 매독 환자에서 중추신경계 이상은 흔한 소견이다.

신경매독


신경매독은 증상이 동반되었는지 여부로 구분한다. 최근에는 무증후 신경매독이 늘고 있고 실질 신경매독은 매우 드물어졌다.
무증후 신경매독 (asymptomatic neurosyphilis)의 진단은 임상적으로 신경 매독의 임상 소견이 없으면서 뇌척수액 검사에서 세포의 증가, 단백의 증가, 당의 감소, VDRL 양성 중 어느 한 소견이라도 있으면 가능하다. 치료받지 않은 환자 중 8∼33%에서 무증후 신경매독을 나타내며, 무증후 신경매독 환자에서 증상이 있는 신경매독으로 진행하는 빈도는 모른다.

증상이 있는 신경 매독은 두개의 큰 임상 범주로 분류하니 수막혈관성 신경 매독 (meningovascular neurosyphilis))과 실질 신경매독 (parenchymatous neurosyphilis)이다. 수막혈관 신경매독은 폐색성 내혈관염이 수막, 뇌, 척추의 작은 혈관을 침범하는 것이고, 실질 신경매독은 신경세포, 주로 대뇌 피질의 신경세포의 파괴가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수막혈관 신경매독은 염증성 병변인데 비해 실질 신경매독은 퇴행성 병변이다. 실제로는 많은 부분이 서로 겹치며, 병리학적으로도 두 병변이 함께 있는 경우가 흔하다.
수막혈관 신경매독에서는 반측마비에서 점차 진행하는 신경 이상까지 다양한 임상 소견을 나타낸다. 경련이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다.
실질 신경 매독에는 진행마비 (general PARESIS)와 척수로 (tabes dorsalis)가 있으며, 광범위한 실질 파괴에 의한다. 진행마비의 이상은 마비 (paresis)의 각 철자에 따라 기억하면 편리하니 - p (personality: 성격), a (affect: 감정), r (reflexes: 반사), e (EYE: 눈 - Argyll Robertson pupils), s (sensorium: 감각 - 망상, 환각), i (intellect: 지능), s (speech :언어)이다.
척추의 파괴 (tabes dorsalis)는 주로 posterior column, dorsal root, dorsal root ganglia의 탈수초로서, 보행실조, 발이 갑자기 나감 (footslap), 감각이상, "감전되었을 때의 통증 (lightening pain)" (갑자기 시작하여 빠르게 퍼지고 사라지는 통증), 방광이상, 발기부전, 위치감각과 진동감각의 상실, 심부동통과 온도감각의 상실이 나타난다. Romberg 징후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증식성 퇴행성 관절 질환 (Charcot's joints)과 하지나 발의 외상성 궤양이 나타난다.


매독의 원인/병태생리 

트레포네마라는 나선형 세균


매독의 진 단 

대부분의 매독 예는 임상 소견과 혈청학적 방법에 의존하며, 잠복 매독에서는 임상 소견마저 없어 혈청학적 방법에만 의존하여 진단하게 된다.

다른 혈청 검사와 마찬가지로 초기 감염에서는 항체가 나타나지 않고, 위양성이 가능하며, 면역 이상 환자에서는 해석이 어려울 수 있다.

시설이나 인원이 가능하다면 암시야 검사나 면역형광법으로 스피로헤타를 증명하면 확정적이다.


매독의 치료 경과/예후 


자연적으로 완치되는 경우도 상당히 있으나,


매독의 치 료 

페니시린이 아직도 유효한 약제이다.

병의 경과에 따라 사용량이나 기간이 다르며, 대개 초기에는 근육 주사로 1-3번 치료하고, 더 오래된 매독은 정맥 주사로 치료한다.


매독의 예방법 

모르는 사람과는 성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콘돔을 사용한다


이럴땐 의사에게 

1. 요즘은 증상이 있는 경우보다 혈액 검사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으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말을 들으면, 의사와 상담을 한다.

2. 성행위 후 성기 부근에 궤양이 생겼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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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성병에 대한 일반 지식 정리

[성병] 성병에 대한 일반 지식 정리 건강한 성생활 2008.11.10 08:20

[성병] 성병에 대한 일반 지식 정리






성병은 주로 성교를 통해 감염되는 병의 총칭.

일찍이 화류계에서 감염하여 만연했기 때문에 흔히 화류병(花柳病)이라고도 한다. 성병에는 매독(梅毒)·연성하감(軟性下疳)·임질(淋疾)·서혜림프육아종(제 4 성병)의 4가지 질환이 포함되어 있다. 임질과 연성하감은 고대부터 여러 가지 명칭으로 기재되었다.

1879년 독일의 A.L.S. 나이서가 임질 병원체인 임균을 발견했으며, 89년에는 이탈리아의 A. 듀크레이가 연성하감의 병원체인 연성하감균을 발견했다. 1905년 독일의 동물학자 F.R. 샤우딘이 매독 병원체인 매독트레포네마 Treponema pallidum를 발견했으며 병리학자 E. 호프만이 확인했다. 또 35년 일본의 미야가와 요네쓰기[宮川米次] 등은 서혜림프육아종의 병원체로서 미야가와소체를 발견하였는데, 그 뒤의 연구에 의하면 미야가와소체는 클라미디아에 속하는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L₁∼L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1970년대부터 성행위의 다양성을 볼 수 있는데, 특히 80년 전후부터 구미 동성애 남성 사이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이 주목되며, 성교나 유사행위에 의한 감염증의 종류가 증가하여 종래의 성병을 포함해서 성행위감염증으로서 총칭된다.

즉 넓은 뜻의 성병으로도 해석되며 그 병원체도 세균·바이러스·미코플라스마·클라미디아·진균·기생충 등으로 광범위해졌으며, AIDS를 비롯한 음부헤르페스·전염성연속종(물사마귀)·첨규콘딜로마·비특이성요도염(비임균성요도염)·질트리코모나스증·질칸디다증 외에 개선(疥癬)이나 사면발이증 등도 포함하게 되었다. 이들 성행위감염증은 종래의 성병에 대해서 준성병이라고도 불린다. 여기서는 종래의 성병과 성병예방법에 관해서 기술한다.
 


성병의 전파양식

 
성병은 성병을 일으키는 세균, 바이러스, 원충, 곰팡이균의 감염에 의해 발병되며 주 감염경로는 감염된 사람과의 성행위이다. 손가락이나 입(키스)을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으며 감염된 산모가 출산할 때 아기에게 옮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자위행위를 한다거나 이성과의 포옹, 손잡는 것, 수영, 목욕을 하는 데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성병은 남자, 여자, 모든 연령대의 사람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10대 후반, 20대 초·중반의 사람에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성병은 감염된 사람과의 성행위를 통해 감염되므로 여러 명과 성행위를 할수록 감염될 위험이 높아진다. 여성의 경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자궁 등의 장기가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불임, 자궁경부암 등 종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성병의 증상 및 증후

 
열이 나면서 몸살기운이 떠나지 않는다
늘 미열이 나고 몸살기운이 있는 것은 임질이나 매독, 바이러스 감염 등 염증질환의 전구증상(본격적으로 병이 발병하기 전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피부발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진다
모기에 물린 것같은 부푼 발진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가려운 경우는 옴일 가능성이 높다. 매독에 걸려도 피부발진이 생기는데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잘 생긴다.

갑자기 머리카락이 쑥쑥 빠지는 탈모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입안에 궤양이 생긴다
매독일 경우 구강 내에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에이즈 감염 시에는 구강 내에 잘 생기는 칸디다 때문에 하얀 꺼풀이 입안을 덮는다.
임질도 목 감염이 되어 꺼풀이나 궤양이 생길 수 있는데,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흔하게 생긴다.

특이한 분비물이 나온다
임질일 경우에는 대하증, 복통 등이 함께 나타난다. 칸디다성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 같은 경우에도 색깔이 짙고 냄새나는 계란 거품같은 냉이 나온다.

물집과 사마귀가 나타난다
헤르페스일 때는 회음부에 수포나 궤양이 생긴다. 곤지롬인 경우는 닭볏 모양의 사마귀가 나타난다. 매독은 궤양증상을, 임질이나 요도염은 요도 끝에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흐른다. 이런 증상은 성기에서 점차 항문 주변까지 번져간다. 일시적인 증상 호전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다가 서서히 없어졌다고 해서 성병이 저절로 치유된 것은 아니다. 성병은 저절로 자연치유 되는 경우가 없다. 증상이 없어졌다면 더욱 심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과도기로 들어선 것이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성병의 진단 및 치료

 
바이러스성 성병을 치료할 방법은 없으나 이 질병들의 유병율과 심각성을 감소시키려는 희망에서 노력하고 있는 두 가지 주요한 연구방향이 있습니다.

첫째로, 신체의 면역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신체에 질병 자체에 대한 방호 기전을 제공하는 것이며
둘째로, 질병이 신체에 갖는 영향을 감소시키거나 지연시키는 어떠한 약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성병의 예방

 
성병은 성행위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므로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무분별한 성생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성병의 감염이 의심스러우면 즉시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성행위 전후 예방을 위해 임의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은 항생제 내성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감염된 환자와 섹스파트너의 조기 치료는 성병의 확산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치료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성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 성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

성병은 거의 모두가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므로 한 사람과 성관계를 갖는 것이 좋다. 청소년들이 성행위를 한다면 이른 나이에 시작한 만큼 많은 사람들과 성관계를 갖게 되어 성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러 명과 성관계를 가질 경우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유흥가의 접대부나 접객업소의 종사자 등 감염의 위험성이 있는 사람과의 성관계를 피하고 성관계를 했을 경우 성병 검사를 받는다.
성관계를 가질 경우 성병을 예방하는 정확하고 간편한 방법은 남성이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다.
성행위가 끝나자마자 소변을 보고 물로 성기를 씻는다.
성병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받으며 치료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성행위를 하지 않는다.

< 콘돔의 사용 >

콘돔은 천연 고무 제품인 라텍스로 만든 주머니로 일반적으로 길이 170mm 이상, 폭 44mm ∼ 56mm으로 제작된다. 탈락방지를 위해 적당한 싸이즈를 선택해야 하며 연령과 상황에 따라 젤리, 웨트 타입을 선택한다면 불쾌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콘돔의 입구를 귀두 부분에 밀착하여 착용하며, 주름지지 않도록 성기가 완전히 발기된 후에 사용해야 한다. 성관계 중 콘돔이 음경에서 빠지면, 성교를 즉시 중단하고 새로운 콘돔으로 교체한다. 성행위를 끝내고 음경에서 빼낼 때는 질 내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드물기는 하지만 콘돔의 착용 시 반지나 손톱에 의해 찢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며 사용한 콘돔의 뒷처리를 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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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전립선]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와 수술 및 예방법

[비뇨기과, 전립선]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와 수술 및 예방법 건강한 성생활 2008.11.10 08:15

[비뇨기과, 전립선]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와 수술 및 예방법

 





우리나라도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청장년층에는 전립선염과 전립선동통증이 많이 발생하고 50대 이후 노년층에는 50대는 50%, 60~70대는 60~80%가 비대증 환자일만큼 비대증은 고령남성의 대표적 질병이라고 말할 수 있다.


1.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 비대증은 질병 이름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질환이다. 때문에 전립선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안나오게 되거나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중년이후 소변때문에 밤에 자다가 한두번 이상 일어나 오줌을 자주 누게되는 빈뇨증상을 보이게 되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하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의 발전 순서
1. 경미한 비대가 전립선의 이행대에서 시작한다. 
2. 중등도의 비대로 전립선요도가 약간 압박된다.
3. 비대가 심하여져 전립선요도가 심하게 압박된다


2. 전립선 비대증 원인

원인은 유전적 인자, 체질, 영양, 동맥경화, 인종간 차이 등 여러가지로 거론되고 있으나 명확히 규정되지 않고 있다. 다만 내분비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점 등에 비춰볼 때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게 유력한 학설이다.


3. 전립선 비대증 증상

어떤 증세가 있으면 비대증을 의심할 수 있는가? 비대가 계속되어 후부요도가 압박되어 소변통과장애(하수도가 막히는 것과 같다.)가 생기는데 그 경과를 3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다.

1) 1단계
초기 또는 자극기라 하여

◎빈뇨
소변이 자주 마렵다. 특히 자다가 1~2회 이상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 빈뇨가 생긴다.

◎지연뇨
소변을 볼 때 금방 나오지 않고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온다.

◎세뇨
오줌줄기가 힘차지 못하고 점차 가늘어지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거나 중간에 끊긴다. 배뇨시간이 길어진다.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기도 한다.

◎회음부의 불쾌감이나 하복부의 긴장감, 성기능 장애(발기부전, 조루증)등이 일어난다. 이런 증상은 차를 오래 타거나 과로, 과음, 과격한 성생활 등으로 갑자기 증상이 악화된다.

2) 2단계
잔뇨감, 소변을 본 뒤 또 보고 싶거나 개운치 않거나 심할 경우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게 되거나 어느 날 갑자기 소변이 한방울도 안나와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생긴다.

3) 3단계
잔뇨량이 증가해서 방광의 배뇨력이 더욱 악화되어 방광은 늘어나고 이차적으로 방광의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 역류현상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신장이 늘어나 수신증(신장에 소변이 고이게 되는 것)을 일으키고 심하면 요독증을 일으키게 돼 신장이 아주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비대증 치료는 조기치료가 바람직하다.


4. 전립선 비대증 진단

1) 병력
전립선 비대증의 증세가 어느 정도이며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가? 방광 수축력을 떨어 뜨리는 병이나 약물복용을 하지 않았는가? 신경계통의 질환이 없는가 등을 알아본다.

2) 증상점수표 검사
환자가 느끼는 증상만으로 어느 정도 비대증을 의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국제 전립선 점수표를 보고 환자 본인이 직접 자신의 증상 정도를 기록하는데 이 점수의 합계를 증상 점수라고 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전립선 증세가 심함을 나타낸다.

3) 직장수지검사
전립선을 만져볼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직장에 손가락을 삽입하여 전립선 상태를 평가한다.

4) 오줌발 검사(요속 검사) 및 잔뇨 측정
소변의 세기를 검사하는 것으로 이 검사를 통하여 방광, 요도 괄약근의 기능을 추측할 수 있고 배뇨 패턴에 대한 임상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5)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검사
직장내에 초음파를 발사해주는 기구를 삽입하여 고통없이 새우잠을 자는듯한 편안한 자세로 검사를 받는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검사는 과거에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던 전립선 질환을 쉽고 간단하고 유용하게 진단한다. 이 검사는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립선 조직검사를 병행할 수 있다.

6) PSA(전립선 특이항원) 측정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지만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약 3% 가량이 전립선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립선암의 종양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혈중 PSA를 측정하여 혹시 동반될 수도 있는 전립선 암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7) 소변 검사
비뇨기계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방광암이 있을 때도 전립선 비대증과 유사한 증세인 빈뇨, 소변이 급해지는 급뇨 등의 방광자극 증세가 나타난다. 이 경우 소변검사와 세포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8)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신기능 검사)
전립선 증세를 보이는 모든 환자는 신기능 검사를 하여야 한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심부전이 있을 경우 시술 후 합병증이 25%까지 증가한다. 또한 전립선 증세를 나타내는 환자에서 혈청 크레아티닌이 올라가 있으면 콩팥, 요관에 대한 X-ray검사나 초음파검사를 하여야 한다.

이외에 배설성 요도 조영술 및 복부 초음파 검사 및 방광경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 
 

5.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비대된 전립선의 치료는 전립선 크기를 줄이거나 요도에 대한 압박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치료방법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전립선, 방광상태, 증상정도, 나이 등)와 선호도에 따라 결정을 하게 된다.

◎전립선 비대증은 자의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약물이든, 수술이든 환자의 상태변화에 따라 그때그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지금까지 사용되는 치료법은 수술요법, 약물요법 등이 있어 왔으나 최근에는 환자의 고통을 덜고 부작용을 줄여주는 새로운 치료법이 잇따라 개발, 시술되고 있다.

1) 대기요법
경한 증상이 있는 환자 또는 일부 중등도의 증상을 보이나 별로 불편해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일명 대기요법이라는 주의 관찰을 하면서 장기적인 추적을 하는 방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2) 약물요법
비대한 전립선의 크기를 감소시켜 배뇨장애를 개선시키는 약물이 계속 개발되고 있는데 호르몬 계통에 작용하는 약물과 신경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전립선을 비대시키는 호르몬에 직접 작용하여 전립선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약물도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다. 전립선 평활근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알파-교감신경 차단제와 전립선 상피의 이상 증식을 방해하는 항남성 호르몬제 등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약물이다.

알파-교감신경차단제의 작용
방광경부와 전립선 평활근을 이완시켜 요속이 증가된다.

약물요법은
첫째, 수술이 필요하나 마취와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병을 가진 환자의 증상 치료
둘째, 수술을 해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증상이 심할 때
셋째, 갑자기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경우나 자주 일시적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에 증상 개선 및 예방목적으로 투여할 수가 있다.

그러나 약물요법은 장기적으로 복용하여야하는 단점이 있다.

3) 수술요법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TURP)
전립선 절제경이라는 내시경을 환자의 요도를 통해 방광과 전립선 요도에 삽입한 후 요도는 물론 방광내부와 비대된 전립선을 확인한 후 루프형 전기칼로 요도를 막고 있는 비대된 전립선 조직을 마치 목수가 대패로 나무를 깎아내듯이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표준적인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치료법이지만 합병증으로 발기부전, 역행성 사정, 출혈, 괄약근 손상으로 인한 요실금 그리고 요도협착 등이 생길 수 있다.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수술도중과 수술후의 출혈과 통증으로 입원을 해야 하며 수혈이 필요할 수도 있다.

레이저 전립선 수술 
전립선이 그렇게 크기 않은 경우 내시경을 통해 영상을 봄으로서 비대해진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응고, 기화시키는 방법이다. 이는 종래 시행하던 수술에 비해 출혈량이 적으나 마취때문에 입원을 해야 한다.

4) 튜나(TUNA)
가장최근에 개발된 것으로서 국소마취하에 시행하므로 입원이 필요없고, 수혈이 필요없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치료법으로써 요도를 통해 특수 카테타를 이용하여 가느다란 침을 비대된 전립선 조직에 위치시킨후 라디오파를 조사한다. 이 때 100~120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되어 전립선 비대조직에 응고성괴사를 일으켜 비대된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고 동시에 전립선에 분포된 신경수용체가 선택적으로 파괴되어 빈뇨, 잔뇨감, 배뇨시 불쾌감 등 자극증상을 없애준다. 또 시간이 경과하면서 전립선 용적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수술로 전립선을 절제한 것과 같은 치료효과를 보인다. 내시경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면서 조작을 하므로 치료하기를 원하는 부위를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각각의 바늘에는 요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있어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이나 레이저 수술시 손상받는 요도에 전혀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따라서 전기칼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때 생길 수 있는 발기부전, 역행성 사정, 요실금 등의 부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튜나요법은 전치료과정이 컴퓨터에 의해 자동 조절되므로 시술이 아주 간단하며 입원할 필요없이 외래에서 시술받고 당일로 집으로 귀가하며 마취나 수혈도 필요없다. 고로 성기능의 유지가 절실한 비교적 젊은 연령층의 비대증 환자나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고령의 환자에서 대단히 좋은 치료방법이다. 튜나요법은 미국 식품의약안전국(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활발히 사용되어오고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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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발기부전] 발기부전(Impotence)이란 무엇인가?

[남성 발기부전] 발기부전(Impotence)이란 무엇인가? 건강한 성생활 2008.11.10 08:04

[남성 발기부전] 발기부전(Impotence)이란 무엇인가?

 



1. 발기란 무엇인가?

음경은 각각 독립된 3개의 커다란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음경 용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개의 음경해면체와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요도 해면체로 되어 있고, 요도 해면체의 끝부분이 확대되어 귀두를 이루고 있다.

발기는 성적흥분을 일으키는 심리적,육체적 자극을 받게되면 평상시 보다 6~8배 많은 다량의 혈액이 음경내로 유입되고, 스폰지 모양으로 망상구조를 가진 좌우 두개의 음경해면체가 확장되어 유입되는 다량의 혈액이 수많은 음경해면체강에 충만하게 된다. 이때 동맥을 통해 유입되는 혈액의 양이 정맥을 통해 유출되는 양보다 많으므로 음경해면체가 팽창하게 되어 혈류의 퇴로인 정맥혈관을 압박 차단함으로써 음경혈액의 유출경로가 모두 차단되어 음경해면체 내압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최고의 강직도를 얻게된다.

이것이 바로 페니스의 발기이다. 음경의 발기는 사정이 끝나거나 성적인 자극이 중단되면 닫혀있던 정맥이 열려 혈액이 빠져 나가므로써 이완상태로 돌아와 본래의 음경모습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발기는 발기에 관여하는 내분비계,혈관계,신경계가 모두 제대로 작동하고 페니스 자체에 이상이 없을때 정상적인 발기를 이룰 수 있다.

2. 발기부전이란?

 발기부전증이란 남녀가 모두 만족스러울 정도의 성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발기가 충분하지 않거나 발기가 되더라도 유지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전체 성생활 중 25%이상 일어날 때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세이상 성인남성의 약 10%인 200만명 내외로 추정된다.


3. 발기부전의 원인

 발기부전의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 되는 심인성(정신적인것)과 몸에 어떤 질환이나 해부학적인 문제가 있는 기질성(신체적인것)으로 나눌 수 있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발기부전증의 원인의 90%이상이 심인성인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남성발기의 생리적, 생화학적 기전이 밝혀지면서 과거에 심인성이나 원인불명으로 생각되었던 많은 환자가 기질성 발기부전증으로 판명되고 있다. 현재는 전체 발기부전 환자의 절반 이상이 기질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진단되며, 50세 이상의 고령에서는 기질적 원인의 빈도가 더욱 높다. 많은 경우 심인성 원인과 기질성 원인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1. 심인성 발기부전

 심리적 부담이 원인이 되어 페니스에 적정 성교 강직도가 만들어지지 않거나 유지할 수 없을때를 말한다. 발병의 주원인은 불안,조심,걱정 등 사업상,가정적, 또는 개인간에 일어나는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발기신경 끄트머리에서 발기를 방해하는 노-에피네프린 화학 물질이 분비되어 음경이 고개를 숙이게 만든다. 40세 이전에 나타나는 발기장애의 절반 이상이 심인성에 의한 것이다.

2. 기질성 발기부전

 발기는 신경계,혈관계,내분비계가 함께 작동되어야 하는데 어느 한 계통에 이상이 생기면 정상적인 발기를이룰수 없다.

◎혈관성-기질성 발기부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

(1) 동맥성원인 (충만장애)
 동맥경화증 등으로 발기동맥의 내경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음경해면체내로 혈액의 유입이 불충분하여 발기장애를 일으킨다.
페니스의 혈관순환장애를 초래하는 4가지 위험인자는 고혈압,당뇨병,고지질혈증,흡연등이다.
골반 및 회음부 둔상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2) 정맥성 원인 (저장장애)
 정맥의 폐쇄기능이 장애를 일으켜 해면체내 혈액을 저장하지 못하고 누출되어 발기가 완전히 일어나지 못하거나 발기가 유지되지 못하는 경우. 음경의 발기조직(음경해면체 평활근)이 손상받거나 페이로니씨 질병, 당뇨병,심한 동맥허혈 등이 있으면 섬유성 증식을 일으켜 발기조직의 팽창을 억제하고 음경정맥의 폐쇄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신경인성 (유도장애)

 발기 신경이나 섬유에 손상을 받으면 발기신경의 말단에서 발기를 위한 화학물질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발기 메시지를 페니스에 전달 할 수가 없어 생기는 장애. 어떤 신경계 질환이라도 발기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증추신경질환(척추손상,다발성 경화증) 또는 말초신경질환(당뇨병,골반수술)등에 의해 발기유도 장애가 나타난다. 가장 흔한 신경인성 발기부전의 원인은 당뇨병이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말초신경질환이 있으면 성적흥분의 자극이 신경을 통해 전달되지 않음으로써 발기부전이 된다.

◎호르몬성 (내분비계 이상)

 남성을 작동시키는 내분비 축은 시상하부 - 뇌하수체-고환으로 이루어지는데 테스토스테론이라는 고환 호르몬이 바로 이축을 작동시키는 동력이다. 한데 이 내분비축에 이상이 생기면 성기능에 장애가 일어난다.
내분비 질환 중 가장 많은 것을 당뇨병으로 알려져 있다.

3. 기타 발기장애를 일으키는 원인

◎신체적 조건

과도한 음주와 흡연,비만,스트레스,노화

◎약물의 부작용

주위에서 흔히 보는 혈압강하제,이뇨제,신경안정제,항우울제,항암제 등은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거의 모두 성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그 증상은 성욕감퇴,발기장애,사정불능,유방비대 등이다. 그외에 진정제,부신피질호르몬,심장병 치료제인 디곡신, 위궤양치료제인 시메티딘,여성호르몬,만성알콜중독 등도 성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질병

1. 당뇨병
기질성 발기부전증의 원인으로 가장 흔한 단일질환 통계에 따르면 전체 발기부전 환자의 40%는 그 원인이 당뇨병이고, 당뇨병 환자의 50%는 발기부전이 되고 정상인보다 10~15년 빨리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병이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은 말초신경염과 동맥경화증이다.

2. 고혈압
당뇨다음으로 들 수 있는 병으로 고혈압은 동맥경화증에 의해 혈관이 좁아져 혈류의 저항이 증가하여 생기는 병으로 특정 부위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신체 전반에 걸쳐 고루 나타나는데 음경의 가는 혈관에도 동시에 나타나 발기부전이 된다.

3. 신장질환
투석환자의 50%에서 발기부전이 발생한다. 혈중 남성호르몬치의 감소,자율신경병,혈관질환의 악화,약물복용,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4. 발기부전의 진단

 발기부전의 원인과 정도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검사가 시행되는데 각 검사는 혼자 개개인의 상황과 담당의사의 판단에 따라 홀몬 계통에 내분비 검사, 신경계 검사, 기타발기부전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질환에 대한 검사 등 적절한 검사를 시행한다. 발기부전증의 진단은 먼저 심리적인것인지, 기질적 원인에 의한것인지 구별되어져야 한다.

1.의학적 소견
환자의 일반병력 및 성생활에 대한 조사는 훌륭한 진단 수단이 된다.

2.이학적 검사
음경자체의 선천적,후천적기형,발기시의 기형여부 등 확인

3.기본적 검사실 검사
기초혈액검사,요검사,혈액화학 검사로 신장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혈액효소 질소치와 크레아티닌치 측정은 필수적이며 당뇨병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혈당치 측정과 콜레스테롤치 등 각종 혈중 지질치 및 남성호르몬치를 측정한다.

4.특수검사

a. 야간 음경발기 검사 - 심인성과 기질성을 감별한다.

◎스냅게이지(Snap Gauge)
수면중 음경 발기상태를 측정하는 간단한 기구

◎리지스켄검사(Rigiscan)
수면중 음경의 팽창도와 강직도를 수면후 컴퓨터와 연결하여 객관적으로 정량화하여 측정가능한, 수면중 음경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혁신적인 전자장비

b. 시청각 자극 검사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하는 발기검사

c. 약물 인공발기 검사

혈관 확장제를 음경해면체내에 주사하여 발기정도를 알아내는 검사

d. 혈관계 검사

혈관성 발기부전이 의심되어 정밀검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

◎도플러 검사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음경내 여러 동맥의 혈류속도 및 혈관크기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혈관의 장애유무를 알아내는 법

이외에도 환자 개개인의 상황과 담당의사의 판단에 따라 홀몬 계통에 내분비 검사, 신경계검사, 기타 발기부전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질환에 대한 검사 등 적절한 여러가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검사를 종합하여 발기부전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남성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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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및 치료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및 치료 건강한 성생활 2008.11.01 09:28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및 치료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전립선비대증은 다양한 증상과 경로를 거치므로 개별적인 증상 및 병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합니다. 다음은 각각의 검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한 내용입니다.
 
⑴ 요도경 및 방광경검사
방광경검사를 시행하면 방광과 전립선의 일반적인 모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전립선 조직의 크기와 길이, 절제될 선종의 크기, 요도협착의 여부, 전립선요도의 폐색 여부 등을 알 수 있고 방광의 육주화나 소낭 등 방광 하부 폐색에 의한 이차적 변화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⑵ 방사선검사
 
전립선비대증에서 시행하는 방사선검사는 대표적으로 경직장초음파검사로서 이는 항문으로 소식자를 넣어 전립선을 직접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전립선암의 진단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광과 정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전립선비대증 이외에도 남성불임에서의 폐쇄병변의 유무를 관찰할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이는 전립선암과의 감별을 요하며 초음파 유도하에 전립선 생검을 시행할 필요가 있을 때나 수술 전 전립선 크기를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재발성 요로감염의 과거력이 있거나 요로결석의 과거력이 있을 때 또는 이전에 요로계의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그리고 신 기능의 감소가 있는 경우에 배설성 요로조영술을 시행합니다. 
 
⑶ 신체검사
 
급성 요폐나 배뇨장애가 있을 때에는 치골상부를 만져보거나 두들겨보아 소변이 방광에 차있는지를 알 수 있고 소변이 다량 차있는 경우에는 방광이 만져집니다. 또한 이때 방광내 염증이 있으면 압통이 있으며, 측복부를 만져보아 수신증의 여부를 알아보기도 합니다. 

⑷ 직장수지검사
 
전립선비대증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중의 하나로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직접 전립선을 만져보는 것입니다. 이는 전립선비대증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급/만성 전립선염, 전립선 결핵 등 모든 전립선 질환의 진단에 아주 중요합니다. 전립선비대증에서는 크기가 증가하고 보통 표면은 매끄럽고 편평하며 탄력성이 있으나 압통은 없습니다. 전립선암이나 전립선결핵, 전립선결석의 경우에는 돌처럼 딱딱한 결절이 만져집니다.

⑸ 잔뇨 측정
 
배뇨후 방광에 남은 소변의 양을 측정하는 것으로 가는 도뇨관이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⑹ 요류측정술
 
요류측정술은 간단하고 정확하며 비침습적인 검사로 하부요로폐색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쉽게 폐색 여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정상인의 경우 최대요속은 20-25ml/sec이고 검사소견은 종모양의 커브를 보입니다.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는 최대요속이 15ml/sec이하로 감소되고 그 모양이 지리멸렬한 형태를 보이며 배뇨시간이 지연됩니다.

⑺ 임상병리검사
 
전립선비대증은 그 질환 자체로서뿐만 아니라 동반되는 합병증에 대한 검사가 선행되어야하며 이중 요로감염과 신기능감소가 주로 발생합니다. 요로감염이 동반된 경우는 요검사에서 백혈구나 세균을 검출할 수 있으며 신기능의 감소시는 혈중 BUN치와 크레아티닌치가 상승되며 대사성 산증소견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⑻ 병력 및 증상 점수
 
병력 예전에 수술을 한 적이 있는지, 요도 협착의 가능성이 있는 요도손상이나 요도염을 앓은 적이 있는지, 방광암을 의심할 수 있는 무통성 혈뇨, 신경인성 방광을 암시하는 신경학적 증상이나 최근 발생한 성기능 장애여부 및 복용하고 있는 약물 등이 중요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경요도전립선 절제술인 수술적 치료가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현재에는 의공학과 약리학 발전에 힘입어 약물치료를 비롯하여 레이저 시술이나 열치료 등 최소침습적 치료법 등 실로 다양해졌고, 의사나 환자의 치료 선택폭도 매우 넓어졌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서 고려해야할 사항은 우선 증상정도 및 증상이 환자의 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아야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아닌 만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일차적인 치료의 목적입니다. 또한 치료와 연관된 합병증과 환자의 치료선호도 및 가격대비 효과의 측면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현재 치료방법은 관찰(대기요법), 약물요법, 수술요법 및 최소침습적 치료의 4가지가 있습니다.
 
⑴ 관찰(대기요법)
증상이 경하여 불편하거나 고통스럽지가 않으면 일단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념할 것은 "전립선비대증은 진행성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관찰이라고 전혀 방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수분섭취량을 줄이거나(특히 취침 전), 알코올, 카페인함유 음료를 줄이고, 규칙적 배뇨습관 등으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⑵ 약물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중요 약제는 선택적 알파 차단제(테라조신, 독사조신, 탐술로신)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가 있습니다. 그 외 약초에서 추출한 여러 약제가 유럽 등지에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근거가 미약하여 널리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⑶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 즉 급/만성요폐, 요로감염, 혈뇨, 방광결석 등이 동반되거나, 증상이 약물로 완화되지 않는 경우, 또는 환자가 좀 더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 경요도전립선절개술(TUIP), 개복하 전립선적출술 등 세 가지 대표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가장 효과가 좋아 전체 전립선 수술의 95%이상을 차지합니다. 
 
⑷ 기타 최소침습적 치료
 
최근 수년사이에 의공학의 발달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수많은 최소침습적 치료법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치료결과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에 비해 증상, 요속의 개선정도가 좋지 못하고, 재시술율도 높은 편입니다. 아직까지 비용-효과면에서 볼 때 뚜렷한 장점이 없으며, 가장 큰 문제인 장기적인 효과의 지속성 여부도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마취상 위험성, 발기문제, 출혈위험, 입원기간 등을 고려하여 환자와 충분한 상의를 통하여 단계적 치료로서 환자에게 좋은 치료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 치료법들에는 풍선확장술, 전립선부요도 스텐트 유치, 온열요법, 고온열치료법, 레이저 전립선소작술, 고주파 침박리술, 전기기화술, 고강도집속형 초음파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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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검사, 진단] 입김 분석으로 유방암 진단한다

[유방암의 검사, 진단] 입김 분석으로 유방암 진단한다 암 정보 2008.10.29 18:46

[유방암의 검사, 진단] 입김 분석으로 유방암 진단한다

 







입김 속에 들어있는 유방암 관련 물질을 분석해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화학공학과의 요에르그 라한 박사는 입김 속에 섞여있는 유방암과 관련된 대사물질 유무를 분석할 수 있는 가변표면기술(switchable surface technology)을 개발했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5일 보도했다.


라한 박사는 가변표면이란 유방암을 암시하는 특정 대사물질을 유인하도록 설계된 분자표면으로 크기가 6.4nm(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인 작은 나노포켓(nanopocket)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노포켓에는 물과 기름이 들어있어서 원래  크기가  아주 작은 대사물질이 나노포켓으로 끌려들어가게 되어 있다고 밝혔다.


라한 박사는 이 표면은 분자가 직선으로 서 있을 때는 분자가 열려  대사물질을 끌어들이고 여기에 전기를 가하면 직선 분자가 휘면서 대사물질을 분출시키게  된다고 말하고 따라서 이 표면에 입김을 불어넣으면 유방암과 관련된 대사물질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라한 박사는 입김과 소변에 유방암을 나타내는 특정분자(대사물질)가 있다는 연구결과에 착안해 이러한 장치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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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검사와 진단] 느린癌 대장암, 내시경으로 다 잡아라

[대장암의 검사와 진단] 느린癌 대장암, 내시경으로 다 잡아라 암 정보 2008.10.29 18:44

[대장암의 검사와 진단] 느린癌 대장암, 내시경으로 다 잡아라
 







대장암은 대처하기가 가장 쉬운 암 중 하나다. 십 수년에 걸쳐 대장의 점막세포가 용종(폴립)을 거쳐 암으로 자라기 때문. 따라서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면 어느 날 갑자기 말기 암 진단을 받는 일이 ‘절대’ 없다. 더군다나 위암이나 폐암처럼 그렇게 자주 검사를 받을 필요도 없다. 40세 이후 5년에 한번씩만 검사를 받아도 대장암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일부러 걸리기도 쉽지 않은 암이 바로 대장암이다.


 대장암이 생기려면 일반적으로 10~18년의 세월이 필요하다. 대장의 정상 점막세포가 용종(폴립)으로 변하는 데 7~10년, 용종이 암으로 진행하는데 추가로 3~8년이 걸린다. 용종은 육류 등 지방질과 저섬유질 음식을 선호하고,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많이 생기며, 대장암 집안 내력이 있는 사람에게 더 잘 생긴다. 일반적으로 20대엔 거의 발생하지 않고, 30대는 2~3% 정도에게 발견되나 그나마 상당수가 유전적 요인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용종은 45세 전후해서 발견되는데, 40대의 10~12%에게 용종이 발견된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40대 이하는 내시경 검사도 받을 필요가 없다. 설혹 30대 후반에 용종이 생겼다 하더라도 용종이 암으로 변하는데 3~8년이 걸리므로 40대 초반에 내시경 검사를 받아도 용종 또는 조기암 상태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40대에 처음 내시경 검사를 받아서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경우엔 5년 간격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된다. 거의 100% 용종 또는 조기암 상태서 발견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장 전체를 살펴보는 대장 내시경은 첫 검사 후 10년마다 한 번 꼴로 받고, 그 사이 5년째는 간단한 직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도 큰 문제는 없다. 대장암의 70% 정도가 직장내시경으로 검사 가능한 직장(直腸)과 에스(S)결장에 생기기 때문이다.


용종은 크기가 중요하다. 1㎝ 미만인 경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1% 미만이어서 제거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2㎝ 이상인 경우엔 20~40%가 암으로 발전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용종이 1㎝ 미만인 경우엔 절제를 했든 안 했든 3년 뒤에 검사를 받으면 된다. 용종이 1㎝ 이상이거나 1㎝ 이하라도 다발로 떼어 낸 경우엔 1년 후에 검사를 해야 한다. 3년(1㎝ 미만) 또는 1년(1㎝ 이상) 후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엔 보통사람처럼 5년 간격으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그러나 대장암의 15~20%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며, 이 중 5%는 명확하게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유난히 많다면 더 일찍, 더 자주 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히 ‘가족성용종증대장암(선종성대장폴립)’은 수십 개에서 수천 개의 용종이 10대 때부터 대장 벽에 생겨서 20세 이상이 되면 거의 100% 암으로 발전한다. 이런 가계(家系)의 사람은 12세부터 S결장 내시경을 1~2년에 한 번씩 받고, 20세 이전에 대장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을 받는 게 좋다.


유전인자(hMLH1)와 관련이 있는 ‘유전성비용종증대장암’도 20세 이후에 흔히 발병하므로 이 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20세부터 1~2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을 받아야 한다. 이 유전자가 있는 사람의 대장암 발병 확률은 보통 사람의 2~3배 이상이다. 만약 가족 중 가장 먼저 암이 생긴 나이가 40세였다면, 그 자식 세대는 이보다 10년 빠른 3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이밖에 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 같은 ‘염증성장질환’ 환자는 발병 후 8년(좌측대장)에서 15년(대장 전체) 후부터 1~2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 질환이 있으면 대장암 발병위험은 4~20배 높고,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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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진단, 검사] 변비 증상 오래간다고 다 대장암 아니다

[대장암의 진단, 검사] 변비 증상 오래간다고 다 대장암 아니다 암 정보 2008.10.29 18:41

[대장암의 진단, 검사] 변비 증상 오래간다고 다 대장암 아니다

 






'대장암 노이로제'가 심각하다. 대장암 발병률이 급증하면서 변비나 설사가 조금만 지속돼도 대장암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호발(好發) 연령인 40~50대는 물론이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10~20대 여성까지 화장실 변기에 앉아 대장암 공포에 떤다. 최근 '그녀의 웃음소리 뿐'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이영훈 씨의 말기 대장암 투병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대장암 노이로제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증상만 따져 보면 겁을 먹을 만도 하다. 대장암의 전형적인 증상이 보통 사람이 일상적으로 겪는 증상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

대장암 증상은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설사가 나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배변습관의 변화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혈변(血便) 또는 점액(粘液)의 변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팽만) ▲체중과 근력 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구토 등이다.

서울아산병원 외과 유창식 교수는 "최근 들어 '대장암에 걸린 것 같다'며 다짜고짜 내시경 검사를 해 달라고 조르는 환자들이 많은데, 환자가 알고 있는 대장암 증상은 암 없이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으므로 속단하고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가장 헷갈리는 것이 변비나 설사 증상이다. 그 전까지 변비가 없었는데 40세 이후 갑자기 변비가 생겼거나, 1주일 이상 변비와 설사가 반복될 때는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배변 시 통증이 있다거나 피가 4~5일 이상 섞여 나오더라도 변의 색이 검거나 검붉은색이면서 혈액과 점액이 섞여 나올 때만 암 가능성이 있다.

그 밖에 변이 끈적끈적 묽게 엉킨 느낌이고, 변 굵기가 가늘어지며, 배를 주물러도 시원하지 않고, 식이섬유나 변비 약을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엔 암을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변에 묻은 피의 색이 코피처럼 붉거나 맑은 경우, 1~2일간 피가 나오다 멈춘 뒤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엔 대부분 치질이다.

또 변비 증상이 2~3일 또는 3~4일 주기로 반복될 때는 단순 변비일 확률이 더 많다. 암으로 인한 변비 증상은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아주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동아대병원 외과 최홍조 교수는 "철분제나 설사억제제도 변 색깔을 검게 할 수 있으므로 변이 검다고 무턱대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변비증상이 오래되면 대장암이 생긴다는 것도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송도병원 종양외과 김광연 원장은 "가스 참,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4~5일 이상 식사를 못할 정도로 복부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엔 암을 의심할 수 있지만 메스꺼움이나 구토 없는 단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이 지속될 경우엔 암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대장암은 암이 생긴 위치와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우측결장에 암이 생기면 대변이 굵고 묽으며 대개 만성적 출혈이 생기므로 빈혈 증상이 잘 생긴다.

그 밖에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통, 체중감소 등의 증상도 생길 수 있고 덩어리가 만져질 수도 있다. 반면에 좌측결장에 암이 생기면 변비나 혈변 증상이 잘 생기고, 음식물이 이동하지 않고 장에 고여 있는 장 폐색(閉塞) 증상도 나타난다. 직장에 암이 생기면 변비, 설사, 혈변,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배변 시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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