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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목한 성, 오르가즘] 오르가즘 VS 여자의 오르가즘

[행목한 성, 오르가즘] 오르가즘 VS 여자의 오르가즘 건강한 성생활 2008.11.08 22:38

 [행목한 성, 오르가즘] 오르가즘 VS 여자의 오르가즘

 

<남자의 오르가즘>

1.오르가즘 준비기
역시 가장 먼저 일어나는 것은 페니스의 발기. 발기는 뇌뿐만 아니라 척추를 통해서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직접적 접촉만 있으면 일어납니다. 하지만 머리 속으로 섹시한 생각을 하면 훨씬 빨리 쉽게 일어날 수도 있는데, 중간에 신경 쓰이는 일이 생기면 갑자기 사라지기도 합니다.

2. 오르가즘 안정기
삽입을 시작함과 동시에 쾌감을 느낄 수 있는데, 페니스의 끝부분인 귀두 부분이 커지면서 색깔도 붉어집니다. 요도구 끝에서는 쿠퍼션 액이라 불리는 맑은 액체가 한 방울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 쿠퍼션 액에는 약 5만 마리의 정자가 들어 있으므로 이 단계에서도 임신이 될 수 있으니 주의를 하세요~

3. 오르가즘 절정기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면 흥분이 극에 달할 때 사정을 하게 되며, 자동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됩니다. 요도가 짧은 시간 동안 몇 번 수축하며 정액이 분출되는데, 혈압은 220mmHg 까지 상승하고 심장 박동 수는 170정도가 되어 평상시의 두 배가 됩니다.

4. 오르가즘 쇠퇴기
보통이 이 시기에 남자들은 졸음과 피로감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걸 느끼며, 쉬고 싶어할 수도 있습니다. 페니스의 발기는 급격히 사라져 원 상태로 돌아가게 되고, 여자와는 달리 한동안은 다시 발기할 수 없습니다.

 

<여자의 오르가즘>

1. 오르가즘 준비기
페팅으로 흥분상태가 되면 우선은 '애액' 이라고 불리는 혈장 성분이 질 벽에서 나옵니다. 이것은 페니스를 삽입하기 좋게 하는 천연의 윤활제 역할을 해 주고, 질 속은 점차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2. 오르가즘 안정기
흥분이 어느 정도 계속되는 상태로, 질이 늘어나면서 자궁은 위로 올라갑니다. 동시에 소음순이 열리고 팽창해서 통통한 모양이 되고. 가슴과 젖꼭지도 커지고 몸이 뜨거워집니다.

3. 오르가즘 절정기
오르가즘을 느끼는 시기로, 이제까지 계속되었던 충혈이나 근육 긴장이 갑자기 멈추면서 오르가즘이 시작됩니다. 가장 최고의 순간에는 질 근육이 꿈틀꿈틀하며 수축합니다. 가슴과 젖꼭지는 최고로 커져 있는 상태고 온 몸에 붉은색 반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4. 오르가즘 쇠퇴기
지금까지의 모든 반응이 정상으로 돌아가며, 깊은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궁은 그 후로도 약 30분 동안 열린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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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성생활] 노력하는 부부에게 쾌락은 찾아온다

[즐거운 성생활] 노력하는 부부에게 쾌락은 찾아온다 건강한 성생활 2008.10.24 12:16

[즐거운 성생활] 노력하는 부부에게 쾌락은 찾아온다



 


섹스,신비감보다는 기대감을

“연애한 지 얼마나 됐어?’ “결혼 몇 년차야?”라는 질문에 “아직 1년도 채 안되었어요”라고 답하면 다들 부러운 눈초리로 “아직 좋을 때다!”라며 미소를 흘린다. 하지만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그들에게도 곧 5년차 10년차를 훌쩍 뛰어넘을 때가 올 것은 자명한 일. 풋풋한 떨림도 연애감정도 시들해지면 오래된 부부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사랑을 할까?


의욕조차 없는 우리 사이. 마지못해 산다 

우리 부부는 소위 말하는 ‘sexless’ 커플이 된 것 같다. 첫아이 낳고부터 뜸해진 밤일이 둘째아이 낳고는 가뭄의 콩보다 드물다. 신혼 때는 와이프도 참 예뻤다. 밥 먹다가도 일을 치를 지경이었으니 말이다. 그땐 서로 뭣도 모르면서 그저 살만 닿으면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와이프를 껴안아도 입을 맞춰도 김치냄새뿐이다.

어느 밤엔 분위기 한번 잡아보려고 다가갔더니 돌아누우며 하는 말. “얼릉 끝내. 일찍 자게.” 헉∼ 그 순간 그나마 남아 있던 불씨까지 싹 달아났다. ‘에효∼ 우리 부부만 그러랴? 10년 넘게 살 섞고 살면서 짜릿한 섹스를 기대한 내가 바보지’라며 마음을 쓸어내렸다.


우린 아직도 밤이 기대 돼요

우리 부부도 올해 꼭 결혼 10년차지만 아직도 재미있는 섹스를 즐긴다. 신혼 때부터 서로에게 최고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밤새 노력했고,그 결과 횟수가 거듭할수록 시들해지기는커녕 점점 강도 높은 쾌감을 맛보게 됐다. 물론 오랜 시간 같이 지내다 보면 연애 시절 느꼈던 신비감과 떨림은 세월과 함께 사라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는 섹스할 때마다 최선을 다했으므로 신비감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오르가슴 자체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섹스를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몸은 어느새 반응해 흥분이 시작된다. 세월과 함께 익숙해진 섹스,그리고 그 섹스가 선사할 오르가슴이 동시에 연상되면서 육체적으로 먼저 반응한다. 우리는 흔히 신비감이 사라지면 권태기가 온다고 알고 있지만 또 연애시절 섹스를 많이 하면 신비감이 사라져서 신혼이 재미없어질 거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직접 살아보니 그것만은 아니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윗 글에 등장하는 부부는 신비감은 애당초 사라졌을 뿐더러 섹스에 대한 기대감조차 없어요. 지금부터라도 섹스를 즐기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래야 성감대가 다시 살아나고 만족스런 섹스를 할 수 있어요. 만족스런 섹스가 반복되다 보면 매일 거듭되는 부부간의 섹스라 할지라도 언제나 기대감으로 충만하답니다.” 자,두 부부의 차이점을 느꼈는가? 당신은 과연 어느 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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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성] 여자가 말하는 섹스가 즐거워지는 그 순간 BEST 10

[즐거운 성] 여자가 말하는 섹스가 즐거워지는 그 순간 BEST 10 건강한 성생활 2008.10.24 11:46

[즐거운 성] 여자가 말하는 섹스가 즐거워지는 그 순간 BEST 10




1. [사랑의 일치감]

삽입으로 그와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일치감을 느낄 때. (역시 여자에겐 섹스는 곧 사랑이야.)

2. [츄파춥스의 사랑스러움]

그의 귀여운 페니스가 내 손길만으로 점점 커질 때의 사랑스러움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3. [왜 이렇게 이뻐.]

나의 위에서 헐떡이는 그가 숨을 고르며 내게 내뱉는 한마디 “왜 이렇게 이뻐?!”

4. [특별한 체위]

어떤 자세에서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었던 내게 그가 새로운 체위로서 불꽃이 터지는 오르가슴을 선사해줄 때.

5. [폰 섹스의 즐거움]

내게 이렇게 음탕한 면이 있었던가? 새벽까지 그와 통화를 하며 각자의 마스터베이션을 즐겼을 때. 수화기너머 들려오는 그의 신음소리는 섹스의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6. [완벽한 애무]

본격적인 섹스로 돌입하기 전 충분한 전희는 내게 큰 즐거움이 아닐수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의 완벽한 애무는 섹스의 즐거움 중 가장 최고!

7. [두번째 섹스]

전날 밤 내겐 2%로 부족한 섹스 후 잠이 들었던 그와 나. 어슴푸레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그의 부드러운 키스로 시작되는 섹스는 황홀 그 자체!

8. [그를 정복할 때]

여성상위만큼 내게 큰 만족감을 주는 체위는 없다.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그. 여성상위를 하다보면 묘한 정복감이 느껴진다.

9. [온 몸에 키스를…]

티격태격 말다툼 후 미안했던지 온 몸에 키스를 퍼부어주는 그. 온몸의 키스로 시작되는 섹스 “너네 이런 섹스 해봤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

10. [섹스가 끝난 후]

서로가 알몸인 채 잠이 들면서 그가 등 뒤에서 날 따뜻하게 안아줄 때. 그의 심장소리는 어떤 자장가보다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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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섹스] 남자가 말하는 섹스가 즐거워지는 그 순간 BEST 10

[즐거운 섹스] 남자가 말하는 섹스가 즐거워지는 그 순간 BEST 10 건강한 성생활 2008.10.24 11:43

[즐거운 섹스] 남자가 말하는 섹스가 즐거워지는 그 순간 BEST 10







 

1. [탐닉하는 눈빛]

그녀가 나를 바라볼 때. 테크닉은 중요하지 않다. 서로가 원하는 눈빛을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섹스의 즐거움, 행복감을 느낀다.

2. [당신, 최고야!]

섹스가 끝난 후 그녀의 한마디는 다시 나를 ‘즐거운 섹스 머신’으로 돌변하게 만든다.


3. [지금 넣어]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엄정화만이 이런 도발적인 대사를 날릴 수 있는 게 아니다. 지루하지만 열심히 애무 중이던 내게 그녀가 “지금 넣어줘”라고 속삭일 때! 나는 다시 빳빳하게 일어난다.


4. [나만의 패티쉬]

샤워하러 간 그녀. 욕실 앞에 벗어놓은 그녀의 속옷과 스타킹만으로 앞으로 일어날 섹스가 충분히 즐거워진다.

5. [소리.. 그 소리]

누구는 민망한 소리라 할지 몰라도 피스톤 운동시에 들려오는 그녀와 내가 맞부딪히는 질퍽한 소리는 너무나 자극적이다.

6. [그녀의 신음, 속눈썹]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 흥분을 참지 못해 가느다란 신음을 토하며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속눈썹을 볼 때 나는 흥분할 수밖에 없다.

7. [온리, 오럴 섹스]

네게 이것을 배제한다면, ‘Oh! No…’ 너무나 절망적일 것 같다. 그만큼 오럴 섹스의 즐거움은 내게 가장 크다!

8. [조여오는 허리]

점점 흥분하는 그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그녀의 긴 다리로 나의 허리를 점점 조여올 때 섹스의 즐거움은 극에 달한다.

9. [가르치는 맛]

처음에는 순진했던 그녀가 어느 날부터인가 어디선가 읽어온 섹스 TIP으로 점점 도발적이 되어갈 때. 섹스를 하며 가르치는 맛이 쏠쏠하다.

10. [풍만한 그녀의 가슴]

섹스가 끝난 후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졸음이 밀려올 때 이 그 순간만큼은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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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그곳으로의 화려한 여행기.

푸켓, 그곳으로의 화려한 여행기. 국내외 여행정보 2008.09.29 15:41

푸켓, 그곳으로의 화려한 여행기.
 


 

 

[첫번째 날]

첫 해외여행의 설레임을 풍만히 가슴에 품고서 인천공항에 비행기 출발 무려 다섯시간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얼마나 기대했던 첫 해외여행인데, 혹시라도 다른곳에 들렸다가 만에 하나 일어날수있는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 나름대로 촌스러운 행동도 마다하지 않았다.

우리가 타고가게 될 비행기는 스카이스타항공사의 비행기였다.
아마도 태국내 항공사였던것 같다. 탑승할 때 멋진 승무원들이 합장을 하며 우리를 맞아주었다.
첫 이국땅이 나에게 환하게 인사를 하는듯한 느낌에 넘치는 감동은 주체하기 힘들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야간 비행인 까닭에 창밖의 풍경을 전혀 감상할 수 없었다는 것.
설레임에 가득해서인지 6시간이라는 비행시간도 그리 지루하진 않았던 거 같다.

새벽에 푸켓이라는 매혹적이 이국땅에 도착하였고, 내리자마다 한국의 11월과는 완전히 다른 기온에 내가 지금 한국이 아닌곳에 있음을 알수있었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이동해서 도착한 곳은 우리가 푸켓에서 3박5일간 쉬어야 할 Atpanta 호텔.
푸켓의 푸른 하늘과 잘 어울러진 붉은색 지붕과, 호텔내에 빼곡히 심어진 야자수를 비롯한 열대의 식물들, 스물네시간 내내 4마리의 이국적인 코끼리 동상이 물을 품어내는 멋진 야외수영장.
야간 비행의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멋진 호텔의 모습에 완전 반해 피곤을 잊은 체 한 시간동안 여기저기에서 시진을 찍기 바빴다.

[두번째 날]

아침에 나를 깨운 건 한국에서 가져왔던 휴대폰의 알람 소리가 아니였다.
살짝 열어놓은 베란다로 들어오는 상쾌한 아침 바람과, 도데체 몇 마리일까? 라고 의문이 드는 정도의 정말 이쁜 새소리들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 창공에서 비롯되어 들어오는 눈부신 아침햇살.
눈을 스르륵 뜨는 순간. 이건 도저히 베란다창을 열어보지 않고서는 견딜수없게 만들었다.
베란다 창을 여는 순간 객실내로 가득차는 투명한 햇살과 맑은 바람은 늦잠을 자고 있는 내 친구까지 깨워버렸다.
새벽에 도착해서 보았던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의 호텔의 모습, 그리고 맑은 하늘은 앞으로 푸켓에서의 일정이 얼마나 멋진것임을 미리 알려주는듯했다.
뷔페식의 깔끔한 호텔의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우리 일행들은 버스를 타고 첫날 여행지인 팡야만으로 이동했다.
우리의 여행은 가이드의 본격적인 태국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다.
3박5일의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중에는 그저 풍경만 감상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는 가이드를 통해 태국이라는 나라의 문화와 역사,풍습, 그리고 정치적인 요소까지, 무척이나 재미있고, 교훈적인 내용을 알수있었다.
미리 여행지를 인터넷이나 책으로 공부하고 왔던 이들까지도 고개를 끄덕이며, 창밖의 풍경을 구경하였다.

팡여만에 도착한 우리는 “롱테일 보트”라는 참 재미있게 생긴 작은 보트를 타고 팡야만 해상 국립공원내 맹글로브 정글수로를 지났다. 무슬림 해상 마을에 도착하기 까지 보여진 풍경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디지털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게 만들었고 점심을 먹고 타게 된 시카누에서는 오랫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작품들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였다.

시카누를 타고 작은 동굴들과 절겨이 펼쳐진 곳을 관광을 할때는 마치 내가 탐험가가 된듯한 느낌을 받았다.
시카누를 타는 내내 난 참으로 이곳이 부러워졌다. 한국 같았으면 여기저기 기이한 암벽들에 사이에서 수 많은 낚시인들이 앉아서 라면이나 끊여먹고 있을 만한 곳이였다.

오후에 우린 “영화 007”의 촬영지인 제임스본드섬으로 이동했다.
배에서 내리자마다 우리는 주변 시선을 정확하게 정면을 응시한체 섬입구를 통과했다.
가이드 말로는 섬 입구에 있는 이슬람 상인들에게 걸리면 무조건 물건을 사게된다며, 눈도 마주치지 말라며, 당부에 당부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작은 입구를 지나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어린왕자나 살았을듯 싶은 잘 빠진 작은 섬이였다. 마치 물구나무를 선듯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모습이란...

제임스본드섬을 관광후 다시 팡야만으로 돌아와 우린 원숭이 사원으로 향했다. 도착한 원숭이 사원에는
무언가 먹을걸 들고 있길 바라며, 건방진 눈으로 우리의 손끝만 바라보는 여러마리의 원숭이들을 볼수있었다. 가이드에게 그곳의 역사와 배경을 들음으로써 우리는 태국이란 나라가 자신들의 국교인 불교를 지켜내기 위해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원숭이 사원 관광을 끝내고 우리는 한국식 식당에 모여서 하루의 일정을 되세기며 삼겹살 파티를 했다.
이국땅에서 맛보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은 한국에서 먹는 삼겹살과는 또 다른 특별함이 있었고, 우리 모두는 그날 과음할수밖에 없었다.

식사후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멋진 조명이 있는 야외수영장에서 야간 수영을 즐겼다.
아무튼 혹시 푸켓을 갈 계획이 있는 이라면, 호텔에서의 야간수영을 꼭 추천하는 바이다.

[세번째 날]

서둘러 선착장에 도착한 우리는 수많은 유럽인들을 볼수가 있었다.
그전 일정까지는 유럽인들을 거의 구경하기 힘들었었다.
배를 기다리는 저들 역시 국적을 떠나 앞으로 만나보게 될 피피섬의 환상에서 한동안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유람선이 출발한지 20분이 조금 지나자 바닷물 색이 완전 변하기 시작했다.
푸르다 못해 불루베리의 파란색을 가지고 있는 바다의 매력에 푹 빠지기 시작했고, 우리의 시선은 서서히 다가오는 피피섬의 모습에 넋이 나가고 말았다.
피피섬의 작은 항구에 들어선 우리는 항구이지만 항구 같지 않은 바닷물에 감짝 놀라고 말았다.
“아.저것이 말로만 듣던, TV나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하얀 모래와 투명한 바닷물이구나.“
항구에 배가 다다르자 유람선 바닦으로 보이는 해변가는 수심이 얼마나 되는지 한눈에 알수있을 정도로 투명했고, 수십마리의 이름 모를 어류들이 때지어 헤엄치고 있었다.
해변에 도착한 우린 점심 식사전 짦은 쟈유시간을 가졌는데, 난 가이드의 도움으로 스노우쿨링 장비를 잠시 빌려바다로 뛰어들었다.
이곳은 정말 은빛을 가진 모래사장이였다.
마치 고운 밀가루를 밟는듯한 느낌에 발이 즐거웠고, 무릅까지밖에 잠기지 않았을뿐인데 보이는 물고기들은
대한민국의 아쉬운 자연환경에서 자란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점심식사후 작은 피피섬에서 스노우쿨링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저 맑은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은 가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지 못할것이다.
나는 스노우쿨링 장비를 이용해서 해변근처를 유희했다.
바닦으로 보이는 새하얀 모래위에서 태양의 물살에 따라 반사광들이 불규칙하게 아른거렸고,그것을 가만히 넋놓고 바라보고 있다. 그만 방향감각을 잃어버려 몇 번이고 수면위로 고개를 들어올렸다,내렸다를 반복했다.

점심으로 피피섬 현지 뷔페를 먹은 우리는 엔진이 두 개가 달린 보트에 탑승했다.
속력이 얼마나 빠른지, 그것만을 타는것만으로도 우리들에게 무척이나 큰 경험이고, 즐거움이었다.
파도를 가르며 작은 피피섬에 도착한 우리는 병풍같은 절경에 입이 벌어졌다.
해변가와는 다르게 특색있는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떼들은 여러 무리의 때를 이루며 애메랄드 빛깔의 바다를 어지럽게 헤엄쳐 다녔다.
가이드가 일행들에게 식빵 하나씩을 나누어 주었다.
나는 앞으로 일어나 광경을 생각지도 못 한체,
“아~ 그냥 물고기 밥이라도 줘 보란 말인가?.”라며 아무 생각없이 바다로 식빵 조각을 하나 던졌다.
빵이 수면위에 닿는 동시에, 주변에 퍼져있던 수십,수백마리의 물고기들은 정말이지 밤하늘의 멋진 불꽃놀이를 “되감기”로 보는듯한 광경을 펼치며 모여들었고, 식빵 조각은 쥐눈 감추듯 순식간에 사라졌다.
모두가 처음 즐기는 묘한 재미에 빠져 여기저기 빵 조각을 던지기에 바빴고, 한손에는 식빵,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빵으로 모이는 어류들을 찍어댔다.
그렇게 즐기다 우린 산호초가 번식하고 있는 물결이 다소 잔잔한 곳에 도착했고, 각자 스노우쿨링 장비를 착용, 간단한 안전 교육 후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내가 장담하는데, 푸켓에서 스노우 쿨링을 즐긴 이 라면, 아쿠아리움이나, 실내 수족관등에 가게 될 필요는 약 90%로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다. 어떤 크나큰 실내 수족관이라도, 작은 수경으로 감상하는 푸켓의 바닷속보다 분명 따라올 풍경은 없기에.
처음해보는 스노울 쿨링과, 몰려드는 물고기때에 깜짝깜짝 놀라, 호흡구로 물이 들어오는 바람에 그 짠물을 모두들 많이도 마셨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그 누구도 해운대 앞바다나, 기타 국내 해수욕장에서 물을 먹었을 때 만큼, 찝찝한 생각이나 느낌은 전혀 받지 않았을것이다.
눈앞의 화려한 광경을 보고 즐기기도 바쁠뿐더러. 이렇게 투명한 바다를 본적이 없지 않는가?
그깟 바닷물 몇 모금이 대수이겠는가?
신나는 스노우쿨링을 마친 후 모두들 조금 지친듯 보였다.
하지만 눈빛들에서는 작은 아쉬움들이 묻어났다.
환상의 섬인 피피섬을 벗어나는 유람선에서는 모두들 짧은 낮잠을 즐겼다.

어찌 이리도 여행 코스를 우리에게 맞게 순서대로 잘 짜놓았는지. 스노우쿨링으로 조금 피곤해진 몸을 맡기러 타이 전통 아로마스파를 받으러 이동했다.
해질녁쯤에 도착한 그곳은 여기저기서 물소리가 졸졸졸 들리는 이색적인 곳이였다.
깔끔한 태국전통복장(?)을 한 여성들이 여기저기서 역시나 합장을 하며 맞이 해주었다.
3시간이 소요되는 “아로마 스파”라는 안마 였는데, 사우나,케어,마사지,아로마 마사지의 단계를 거쳤다.
난 여기서 나의 관절이 이렇게도 움직인다는 사실을 처음 깨닿았다.
역시 잘나가는 아이스크림에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듯이, 잘나가는 안마에서도 “케어” 와 “아로마 마사지”등은 자신이 원하는 제품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3시간의 나른한 안마를 받으니. 그동안 빽빽했던 일정이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는가 싶은 느낌에 벌써부터 아쉬움이 다가왔다.

벌써 이곳에서의 마지막 밤, 멋진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것은 내심 기대하고 있었던 “샤이먼쑈”!
쌰이먼 쑈장은 입구부터 화려했다.
꼭 한국의 유명한 무도회장의 입구를 보는듯했고, 우리는 안내를 받아 다른 관람객들( 유럽인들이 절반, 한국인이 절반인듯했다.)을 지나 VIP석인 맨 앞자리에서 쑈를 관람했다.
쑈는 이미 시작되어 있었고~ 이쁜 형들이 나와 춤을 추었다.
참으로 많은 준비를 한 쑈라는걸 단번에 알수있었다.
특히 순식간에 변하는 무대는 마술을 연상케 할 정도로 대단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긴 많이 오는지, 중간, 중간 한국 노래도 끼어있었다.
공연을 처음 볼땐 “내 앞에 서있는 저들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  라는것이 잊지 않기 위해 계속 해서 되뇌였으나. 공연이 끝나 때 쯤에는 난 스스로 그들이 남성이 아닌 여성임을 인정해야했다.
작은 동작하나, 안무 하나에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또한 그들의, 아니 그녀들의 몸짓, 손동작 하나는 나와 같이 편견으로 가득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나와 같은 이들에게 마치 호소하는 듯한 애절함이 담겨 있었다.

샤이먼 쑈가 끝난 후 우리 일행은 파통비취라는 유흥가를 잠시 관광했다.
이곳에서 나는 동남아 여행을 환락과 유흥으로 바라보는 색안경들의 시선이 무엇을 행하는지 알수가 있었다.
수많은 유럽인들이 자신의 딸뻘로 보이는 태국인 여성들을 품은 체 길을 걸었고, 팁 10달러에 거리의 여성들이 사각 전봇대에서 상의를 벗어 던졌다.
태국의 게이라 불리는 이들은 게이바라 불리우는 이곳에서 대부분 유럽인들에서 웃음을 팔아 생활하는 듯했다.
이곳의 자연은 정말 자연다웠는데. 하늘 높은곳에서 우리를 내려다 보신다는 신께서는 참으로 공평하신건지.
완벽한 자연 아래 생활하는 이들에겐 결코 유쾌하지 않은 시련을 주신듯 했다.

짧은 푸켓시내 파통비취의 관광을 마친 후 우린 라이브 카페에서 간단하게 생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도 가끔씩 볼수있는 라이브 호프였지만, 삶의 가치관이 우리보다 자유로운 우리들에겐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곳이였다.

유럽인들은 파티 문화가 익숙한지라, 음악이 있는 곳에서 신나게 춤을 추었었지만,
나를 비롯한 우리 일행들은 무도회문화에 익숙한지라. 술을 한,두잔 하고 나서야 무대 앞에서 꽤나 조심스럽고, 소극적인 춤을 출수가 있었다.

마지막 밤이라는 아쉬움과, 지나 일정의 피로를 안고 돌아온 호텔을 다시 한번 천천히 감상하며, 마지막 밤을 즐겼다.


[마지막 날]

푸켓 여행을 마무리하는 마지막날의 일정은 여행지에서 직접 즐겼던 우리들이 아닌, 한국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특산품이나, 선물을 사갈수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여러 가지 특색이 있는 쇼핑상가를 들렸다.

특히 가이드로부터 태국의 고무나무에 대해서 상세하고 재미있게 설명을 들었던터라, 라텍스제품에 많은 관심이 갔다.

쑈핑을 마친후 우리는 마지막 놀거리인 코끼리트래킹을 하기위해 버스에 올랐고, 도착한 그곳에서는 인사를 아주 이쁘게하는 아기 코끼리가 입구에서 우리 일행들을 맞이 해주었다.
코끼리를 탄 기분이란 마치 넓은 양탄자를 출렁이는 바다에서 타는 느낌이랄까? 동물원에서 잠만 자던 코끼리와는 달리 이곳에서 트래킹을 통하여 실감나는 체험을 한것 같다.
황혼이 질 무렵 마지막 관광코스인 사원 한곳에 들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 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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