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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질환] 40대 이후의 안과질환

[안과질환] 40대 이후의 안과질환 안과정보 2008.10.27 17:28

[안과질환] 40대 이후의 안과질환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은 중년기 이후에 많이 발생하고 그 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병성 망막증은 10년 이상 당뇨병을 앓으면 발생하기 때문에 40대 이후에 망막증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일단 발생하면 정상으로 회복되기가 어렵고 초기의 병변은 혈당을 정상범위로 유지함으로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병의 정도가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초기부터 정기적인 정밀안저검사와 형광안저촬영이 필요합니다.

일단 당뇨병의 진단을 받으면 매년 한번씩 안저검사를 시행해야 되고 망막증이 발견되면 안저검사는 1년에 3~4회 형광 안저촬영은 1년에 1회 정도 시행해야 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이 진행하면 시력의 회복이 불가능하고 망막증의 진행을 정지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유일한 치료법인 레이저응고술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서도 정기적인 안저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황반부변성

근시 특히 고도근시가 있는 사람은 망막과 초자체에 여러가지 변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망막의 변성이 있으면 그 부위에 망막열공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1년 1~2회의 정기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망막열공이 생기고 망막박리의 발병 위험성이 높으면 레이저 치료를 적기에 시행하여 망막박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황반부변성이 있으면 아무리 정확하게 시력교정을 해줘도 충분한 교정시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황반부변성이 있으면 형광안저촬영을 시행하여 맥락막 신생혈관 여부를 가려내어 가능한한 조기에 신생혈관조직을 찾아내어 레이저치료를 시행해야 시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고도근시인 사람은 망막이 정상인보다 약하고, 초자체박리의 발생빈도가 높기 때문에 평소에 머리에 충격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고, 축구나 다이빙같은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성 망막증

40대 이후에 많이 발병하는 고혈압증은 망막의 변화 즉 안저병변이 병의 경중과 경과판정에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따라서 매년 정기적인 정밀 안저검사가 필요하고 고혈압성 망막증이 있으면 1년에 2~3회의 안저검사가 필요합니다. 안저병변의 정도와 신장기능, 심장기능  생존율 등이 밀접한 비례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성 망막증은 황반부의 출혈반, 삼출반 및 부종이 있을 때 시력장애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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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건강 비법] 중년의 젊게살기

[중년 건강 비법] 중년의 젊게살기 질병과 건강 2008.10.24 20:58

[중년 건강 비법] 중년의 젊게살기






건강나이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크게 준다. 규칙적인 운동, 식사, 금연 등의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챙기면 원래 나이보다 5∼15년은 젊은 건강나이를 가질 수 있다.

▽ 건강나이를 젊게 하는 평소 생활


아침을 꼬박 챙겨 먹으면 3년은 젊어진다. 평소 안 하던 아침식사를 갑자기 하는 것보다는 저지방 우유 같은 유제품부터 마신다.
우선 자명종을 평소보다 5분 일찍 맞춰 아침식사 시간을 확보한다. 아침 메뉴는 야채가 포함된 샌드위치류, 샐러드, 야채죽, 김밥 중에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를 못하면 결국 12시간 위가 공복상태에 있게 된다. 이때 점심을 먹으면 인체는 만일을 대비해 지방을 뱃속에 저장하게 되며 따라서 뱃살은 더욱 찐다. 중년의 경우 뱃살이 앞으로 나와 바지를 뒤쪽으로만 올릴 수 있거나, 거울을 봤을 때 허리선이 보이지 않거나, 본인 체중(㎏)에서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비만지수가 25 이상이면 주중에 3, 4번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도 그냥 할 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운동을, 얼마동안, 어떻게 등 육하원칙을 세워 하는 게 좋다.

일부에선 언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를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저녁에 하되 가능한한 본인의 생활 리듬에 맞춘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는 식후에 운동하며,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은 아침 찬공기가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오전은 피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추운 겨울 바깥 운동은 피하고 실내 운동을 하도록 한다.
아침이나 저녁에 시간을 내기가 힘들면 점심시간에 헬스장에서 40여분 정도 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것도 힘들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평소 되도록 많이 움직이도록 한다.

▽ 휴일 건강 챙기기


평소 운동을 안 하다가 주말에만 골프, 등산 등의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주중에 안 하다가 주말에 한꺼번에 운동을 하는 것은 평소 전혀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좋다. 그러나 무릎이나 허리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중에 적어도 3회 이상은 꾸준히 운동을 해야 무리를 덜 받는다.

한편 주말에 평소 못 잔 잠을 보충한다고 많이 자게 되는데 잠은 저축이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피로가 더 쌓이고 수면 사이클이 깨져 다음주의 생활리듬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평상시와 비슷한 시간대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를 한 뒤 집안 일을 돕는다.
오후에도 집안에서 무료하게 지내지 말고 미리 식당을 예약해 부부가 함께 외식을 하거나 운동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활발하게 보낸다. 대개 아이들이 부모의 건강습관을 본받기 때문에 본인이 건강하면 가족이 건강해진다.
중년 남성은 직장이나 가족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 등 기분장애가 잘 생긴다. 이 때문에 위암 간암 등 신체적인 병이 생긴 줄 알고 병원을 많이 찾기도 한다. 대부분은 가족과 대화를 많이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돼 저절로 낫는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일부러 갖는 것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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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들의 보물 관리`

중년들의 보물 관리` 건강한 성생활 2008.09.12 11:33

중년들의 보물 관리`


 
 
 
 
사내들은 어려서부터 고추 간수하느라 참 많이 힘들었다.

이 땅에 어머니들은 아들을 강하게 키우고 싶었고 남자답게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여자 아이가 넘어지면 얼른 일으켜주지만 남자 아이는 넘어져도 엄마는 소리만 지른다.

'울면 안 된다고…. 고추 떨어진다고….' 그래서 사내 아이들은 뒤뚱거리며 걷기 시작했을 때부터 늘 거세불안을 느끼기 시작한다.

프로이트의 거세불안은 발달단계 중 남근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의 성기를 보았을 때 자기네와 다르게 생겼음을 알고,만약 자기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대한 대가로 자기들의 성기를 잘라내어 여자 아이들의 성기처럼 될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으로 생기는 것이다.

예전에는 아들이 태어나면 기르던 강아지도 남에게 줘 버리기 일쑤였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풍구바지라고 바지에 구멍이 커다랗게 나 벌룩벌룩 고추가 다 보이는 속내의를 입혔는데 바람이 펄럭거리며 드나들게 해 대소변 가리기도 수월하고 아랫도리를 그냥 내 놓고 키웠다.

그래서 아이가 똥을 쌌는데 엄마가 미처 못 닦아주었을 때 강아지가 똥을 핥아먹으려다 고추까지 따먹는다는 생각에서 그랬던 거 같다.

요즘 들어 갑자기 어른들 사이에서는 고추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너도나도 야단들이다.

다 큰 어른들이 왜 난리들일까?어쨌든 남자들은 한평생 고추를 잘 모셔야 하는 건 맞는 말이다.

고추는 부러져서도 안되고 잘라져서도 안 되고 아무 때나 딱딱해도 물렁거려도 안되고 비뚤어져서도 안 된다.

그러나 살다보면 중년의 바지 속사정은 가지각색이다.

포경수술을 한 거,구슬로 장난을 쳐 울퉁불퉁한 거,번데기같이 쏙 들어간 거,말 거시기 만한 거,한쪽으로 휙 돌아간 거,질질 새는 거,벌레가 기어다니는 거까지…. 가끔 해외토픽에는 아내가 정분난 남편의 거시기를 가위로 싹둑 잘라버렸다는 뉴스도 있지만 이따금 물건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

그전 같으면 그저 얌전히 밑에만 깔려있던 여자들이 세상이 바뀌었다고 위로 올라가면서부터 생길 수 있는 현상이다.

"가끔은 화도 낼 줄 알아야 하는데 그저 만날 얌전하게 팬티 속에만 있으니 정말 짜증나죠.좀 땡땡해져야 하는 맛도 있는데 이건 허구헌 날 멀렁거리니 원."

늙은 고추 취급당하는 중년 남성들은 아내가 야속하고,가까이 올까봐 두려워지고 그로 인해 심리적 거리까지 멀어진다.

이럴 때 아내들은 씹다가 단물 빠지니 휙 뱉어 버리는 껌 취급하면 안 된다.

"이거 왜 이러셔.나도 잘 하고 싶다고…. 나도 당신한테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 싶지.그런데 이놈이 말을 잘 안 들으니 어쩌겠어.핀잔만 하지 말고 당신이 어떻게 좀 해 봐."

그런데 아내와는 섹스가 안 되는데 밖에 나가면 잘 된다는 얘기를 농담처럼 진담을 말하는 이들이 있다.

음경이 낯가림하는 걸까? 밖에 나가면 서비스 좋은 아가씨들이 공격적으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빳빳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가끔 집을 잘못 찾아들었다가 아랫동네가 근질근질한 황당한 일을 당하는 수도 있으나 그 유혹은 떨치기 힘들다.

아내들은 맥놓고 타박만 할 게 아니라 자기가 물건의 임자처럼 동지섣달 꽃 본 듯이 사랑스런 애무로 공을 들이면 밤일도 그렇게 무참히 졸속처리(?)하지 않을 것이다.

남편도 자기 것이라고 자기 맘대로 사용하지 말고 설명서대로 착하게 써야한다.

오랫동안 용도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물건에 녹이 슨다.

자동차도 오랫동안 세워두면 맛이 가서 시동을 가끔 걸어 주듯이 규칙적인 발기는 기동력과 강직도를 유지시켜준다.

페니스 용도는 폐수를 방류하는 일만 하는 게 아니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매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성인병을 예방하고,싱싱한 발기 조직과 발기 혈관을 위해 음주와 흡연 습관은 바꿔야 한다.

자신의 거시기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이 그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언제나 윤이 나게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 한다.
 
구부러졌으면 펴야 하고 잘라졌으면 붙여야 하고 쫄쫄 새면 틀어막아야 하고 뼈가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

중년일수록 보물단지 튜닝이 필요하지 않을까?



[ 한국 성교육연구소 대표/ www.sexeduca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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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층의 성형

중·노년층의 성형 질병과 건강 2008.06.12 15:34

중·노년층의 성형 
 
"미용성형 매년 10~20% 증가"
'젊은 중년''젊은 노년' 새 트렌드 자리매김 뚜렷
 

요즘 아줌마들은 정말 나이를 분간하기 힘들다. 40대처럼 보이는데 알고 보면 50대고,30대 후반쯤인가 싶으면 40을 훌쩍 넘었다. 할머니들도 매한가지. 5살,10살쯤 젊어 보이는 것은 예사다.

'젊은 중년''젊은 노년'이 이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인 셈이다. 이른바 '논 에이지(Non-Age)''항(抗)노화(Anti-Aging)'바람. 한때 불었던 '몸짱 신드롬'이나 최신의 '동안(童顔) 신드롬'들도 다 그런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요가나 헬스클럽 등에서 땀을 흘리고 피부관리실을 다니는 게 관리 차원이라면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찾는 것은 의사의 손을 빌려서라도 젊어 보이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사표시다.

서면 ABC성형외과 김현옥 원장은 "미용성형의 경우 그동안은 젊은층의 '예뻐지려는 성형'이 주종을 이뤘지만 최근엔 중년 이상의 '젊어지려는 성형'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고령화사회가 앞당겨지고 실버 세대의 경제력이 뒷받침되면서 매년 10~20%씩은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의 주 관심사는 이마나 뺨,목,눈 주위 살이 처지는 것에 대한 것. 특히 노화현상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눈은 눈 주위 지방이나 눈밑의 '다크서클(dark circle)'을 제거하려는 수술이 많고 얼굴은 눈가나 미간,콧등,입가 주름을 없애는 보톡스 시술,볼을 다시 도톰하게 해 주는 지방이식수술 등이 많다. 또 검버섯이나 기미,주근깨,칙칙하고 넓어진 모공 등을 없애고 탱탱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레이저 클리닉 프로그램도 많이 찾는다.

심지어 40~50대 여성들 중엔 젖가슴을 키우고 예쁘게 하려고 유방성형을 해 달라는 경우도 있고,젊은 여성들처럼 눈밑 '애교살' 수술을 해 달라는 경우도 있다. 세대 간 구분조차 점차 없어져 가는 셈이다.

물론 치료개념까지 함께 든 수술도 있다. 박은숙(68·가명)씨는 최근 이 병원에서 배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 그는 "몸이 무거워 나다니기 힘들기도 했지만 단 몇 년 동안이라도 가볍고 날씬하게 한 번 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요즘엔 중년 남성들도 심심찮게 찾는다.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주려는 기업 경영주들이나 재혼을 앞둔 사람,요즘 같은 선거철엔 출마자들까지 다양하다. 부인과 함께 와서는 눈 쌍꺼풀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황혼기 성형을 해서라도 더 아름답게 가꾸고 또 즐기면서 보내려는 중년 노년층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게 새로운 추세다. 하기야 늙으나 젊으나 아름다워 보이고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은 마찬가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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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건강관리

중장년 건강관리 질병과 건강 2008.06.11 21:46

중장년 건강관리 
 
40대부터 육체·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져...혈압 낮추고 절주 금연...간 심장 지켜야

헬스클럽에서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성인들.../안봉주기자 새해 가장 큰 소망을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이라고 답하곤 한다. 의사들은 건강을 지키는 최고 보약으로 꾸준한 운동을 추천하고, 절주와 금연을 권한다.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대비하는 것도 한 해를 건강하게 나는 비결이다.

이번주 ‘100세를 향하여’는 연령대별, 월별 건강관리 계획을 알아본다. 첫째면에는 중장년의 건강을, 둘째면에는 중장년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의 건강관리 포인트를 살펴본다.

40대에 들어서면 ‘중장년’을 만나게 된다. 건강에 대한 부담과 걱정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관심사지만 중장년층의 염려는 더욱 각별하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이기 때문이다.

성인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가 40세 이후부터다. 20대 중반이후부터 하향곡선으로 접어든 신체상태는 중장년으로 접어들수록 급격히 나빠진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불리는 암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시기가 중장년이기도 하다. 대사증후군에는 흔히 생활습관병으로 불리는 고협압, 당뇨, 비만과 이런 선행질환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뇌졸중, 심장병 등이 모두 포함된다. 여성들은 폐경기 전 연령대인 40대부터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노화현상이 가파르게 진행된다.

무엇보다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가 가장 왕성한 시기인 중장년에 치명적인 질병이라도 얻으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가장이 몸져 누우면 그 가족들은 고단한 삶과 맞닥뜨려야 한다.

이같은 스트레스가 중장년을 더욱 괴롭힌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에 가족들에 대한 고민까지 겹쳐 극심한 정신적 피로를 유발한다. 이래저래 중장년은 괴롭고, 서글프다.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40대부터의 건강관리가 앞으로 여생의 삶의 질과 건강을 담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간과 심장을 지켜야한다.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데 각별한 관심을 쏟아야한다. 고혈압은 심장병과 뇌졸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담배는 즉시, 무조건 끊어야하고 매주 3차례이상 하루 1시간정도 운동에 나서야 한다. 운동은 비만을 방지하고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등의 발생가능성을 낮춘다. 중년이라는 이름, 어쩌면 인생에서 위기이자 기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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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몸에 '황색경보'

중년의 몸에 '황색경보' 질병과 건강 2008.06.11 17:29

중년의 몸에 '황색경보' 

 
어질어질… 저리는 손발… 허리도 아파  

항상 균형을 이루며 움직이는 인간의 신체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망가지지 않는다. 어떠한 질환이든지 발병이 시작되기 전부터 몸의 이상신호를 계속해서 보낸다. 전문의들은 전조증상(발병 전 나타나는 이상증세)만 잘 체크하면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년층 이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전조증상에 대해 살펴보자.

# 왜 이리 어지럽지?
어지럼증은 누구나 경험해 보는 흔한 증상이다. 그러나 중년 이후 특히 뇌졸중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라면 작은 어지럼증도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이런 어지럼증 증상은 일시적으로 일어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22% 정도가 발병 전에 어지럼증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중년 이후에 갑자기 생기는 어지럼증은 뇌질환의 전조증상일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응급사항임을 인식하고 빨리 병원에 호송하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 손·발이 저리면?
손발저림 증세는 우리 몸의 말초신경계와 중추신경계에 걸쳐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따라서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확한 원인 규명이 중요하다. 중년 이후에 만성적인 손발저림을 호소하는 여성들의 경우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나이들면 다 이런거다' 정도로 참고 넘어가기 일쑤다. 그러나 중년 이후에 생기는 손발저림은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합병증으로 나타나거나 뇌졸중 등 중추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말초혈관이 막혀서 손발저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 허리가 아프다.
흔히 요통이 생기면 무조건 척추질환을 의심하게 된다. 때문에 조금만 허리가 아파도 디스크를 의심하고 척추센터를 찾는 경우가 많다.

척추질환이 생기면 요통만 온다고 생각하는데 경추 디스크 등 경추질환이 있을 경우 신경줄기가 눌려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마비가 오는 증상이 동반된다. 오히려 단순한 요통이라면 급성 요부염좌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갑작스럽게 심한 허리통증과 복부 통증이 나타날 때는 다른 내장 질환 역시 의심해 봐야 한다.

#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
흉통의 원인은 통증의 위치나 특징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흉통은 가슴부위의 피부, 근육, 뼈는 물론 모든 내부 장기에 의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가슴이 아프다'라는 증상만으로 '심장병이나 협심증이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중년 이후에 갑작스럽게 왼쪽가슴이 찌릿하거조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흉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흔히들 협심증이 아닐까라고 의심하게 한다. 그러나 실제로 협심증에 의한 흉통의 경우 가슴중앙부나 중앙하단 부위에 뻐근하고 짓눌린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 급성심근경색증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자꾸 살이 빠져요.
현대인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질병 중 하나가 비만으로 꼽히고 있지만 아무 이유 없이 살이 빠지는 것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특히 체중저하와 함께 식욕부진, 의욕상실 등이 동반된다면 몸의 이상징후를 의심해야 한다. 체중이 줄어드는데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을, 잘 먹어도 체중은 줄고 더위를 많이 탄다면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분비될 때 생기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다.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준다면 폐결핵, 늘 피곤하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질환,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줄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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