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신용대출, 담보대출, 성형수술, 성형, 지방흡입, 임플란트, 라색, 라식, 화환, 꽃배달, 기념일, 선물, 주식, 펀드, 금융, 여행, 신혼여행, 결혼


'주흘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10.05 흐드러진 야생화에 눈이 취한다 - 문경 주흘산

흐드러진 야생화에 눈이 취한다 - 문경 주흘산

흐드러진 야생화에 눈이 취한다 - 문경 주흘산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5 13:42

흐드러진 야생화에 눈이 취한다  -  문경 주흘산 
 





야생화 탐사

문경의 진산 주흘산은 봄철 야생화 탐사 산행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복수초, 현호색, 노랑제비꽃, 할미꽃, 미치광이풀, 산괴불주머니, 각시붓꽃,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괭이눈 등 형형색색의 들꽃이 앞다퉈 피면서 봄을 불러온다. 무심코 지나는 산길 낙엽더미 속 아직 녹지 않은 눈 속에서도 꽃은 피어나 사람들에게 생명의 신비를 일깨운다.

주흘산은 서쪽의 조령산과 함께 길게 뻗어 문경새재 관문을 품고 있다. 산행 들머리는 제1관문 주흘관. 관문을 지나 800m쯤 오르면 여궁폭포가 나온다. 이를 뒤로 하고 절벽을 돌아 혜국사까지는 40분 걸린다. 혜국사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더 오른다.

하산은 너들대지인 ‘꽃밭서들’ 쪽으로 하여 제2관문으로 내려선다. 야생화 탐사까지 한시간쯤 더 여유를 둔다고 해도 모두 6시간 걸린다.

야생화 탐사는 산행들머리에서 조금 더 오르다가 산괴불주머니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여궁폭포 직전에서는 남산제비꽃과 알록제비꽃을 관찰할 수 있다.

눈 밝은 이들이라면 혜국사 주변에서 머위, 꿩의바람꽃, 애기괭이눈을 볼 수 있다. 샘이 있는 대궐터에서 중의무릇,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을 발견할 수 있으면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다.

대궐터는 홍건적의 난을 피해 공민왕이 이곳까지 피신하면서 행궁을 세웠다고 하여 붙은 이름. 대궐터 전에는 노랑제비꽃이 많다. 대궐터 샘은 물맛도 그만. 2관문쪽으로 하산길을 잡아 내려가면 복수초를 만난다. 꽃밭서들에 이르기전까지는 나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등 바람꽃 종류가 많다. 주흘산 야생화는 4월초부터 피어나 4월말, 5월초에 절정을 이룬다. 

 
문경의 진달래 명산 5선 
 
진달래가 좋은 산 다섯을 꼽으라면 문경 사람들은 지체없이 국사봉, 공덕산, 오정산, 천주산, 도장산을 든다. 당일 산행이 가능한 이 산들은 해발 700~900m의 적당한 높이다.

국사봉(727.6m) 경북 문경시 동로면

마광리-(30분)-꽃재마을-(45분)-작은꽃재-(50분)-큰꽃재-(50분)-정상-(30분)-기우단-(50분)-경천댐

모두 5시간 걸리며 경천댐을 들머리로 기우단을 거쳐 정상을 오른 후 꽃재로 내려올 수도 있다. 걸리는 시간은 마찬가지다. 문경시에서 동로면 마광리까지 시내버스가 하루 13차례 다니며 40분 걸린다. 경천댐 부근에 빙어횟집과 매운탕 잘하는 식당이 있다.

공덕산(912.9m) 경북 문경시 산북면

1400년 된 고찰 대승사가 산행들머리다. 일주문 지나 오른쪽 나무다리 건너 방광재까지 40분 걸린다. 여기서 40분쯤 능선을 따라 오르면 공덕산 정상이다. 공덕산은 사불산이라고도 불린다. 하산은 서쪽 안부로 해서 대승사로 내려선다.

오정산(804.9m) 경북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진남휴게소-(15분)-토끼비리-(1시간)-623봉-(1시간)-오정산헬기장-(10분)-정상-(1시간)-견탄리

모두 3시간 30분 걸린다. 진달래군락은 623봉 능선길에서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경북팔경 중 제일경인 진남교반을 휘감아도는 영강과 3번 국도의 조망이 일품이다.

천주산(836m) 경북 문경시 동로면 노은리

경천호반에 기둥처럼 우뚝 솟은 산이다. 천주마을 지나 10분쯤 가면 나타나는 천주사터가 산행들머리다. 계곡길을 따라 20분 오르면 능선으로 이어진다. 너덜지대 지나 정상까지는 50분쯤 더 올라간다. 하산은 북쪽 노루이 마을로 하거나 새로 지은 천주사 거쳐 불당골로 내려선다.

도장산(828m) 경북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쌍룡계곡을 품은 도장산은 문경의 대표적 명승지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다. 산행들머리는 심원골이다. 심원폭포 지나 10분쯤 가면 심원사가 나온다. 정상에 이르는 능선길은 가파르다. 하산은 695봉 지나 쌍룡마을로 하거나 아랫다락골로 한다.
 


Posted by 비회원
1 
하단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