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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윤곽 성형수술] 사각턱의 안면윤곽 성형수술

[안면 윤곽 성형수술] 사각턱의 안면윤곽 성형수술 성형정보 2008.11.12 12:47

[안면 윤곽 성형수술] 사각턱의 안면윤곽 성형수술

 





아래턱이 각지게 튀어나온 소위 "네모"얼굴은 전체적인 얼굴윤곽을 크게 보이게 할 뿐만아니라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는 인상을 주게 된다.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예쁘더라고 얼굴형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어딘지 어색해 보인다. 특히 얼굴윤곽을 결정하는 턱선은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써 사각턱 축소술은 갸름하고 입체감 있는 얼굴은 물론, 부수적으로 사슴 같이 길어진 목을 갖게 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사각턱의 자가 진단

턱의 각진 곳이 두드러져 얼굴이 사각형인 경우
정면 모습에서 아래 턱이 넓고 얼굴이 큰 경우
귀 밑의 턱선이 돌출되어 목선이 짧아 보인 경우
아래 턱 상하 길이는 짧고, 폭은 넓어 보인 경우

 
사각턱의 수술방법

환자의 상태나 경우에 따라 수술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뼈가 발달되어 사각턱 교정을 원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돌출된 뼈만 잘라내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단순히 튀어나온 부분만 절제하는 것보다 귀밑에서 턱의 앞부분까지 전체적인 하악의 윤곽을 고려해서 수술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최소절개 사각축소술

입안의 절개 없이 턱밑에 약 0.5cm정도의 절개를 하고 사각턱 부위까지 박리한 후, 뼈를 갈아내고 흡입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각진 부위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턱의 곡선을 만지면서 갈아내기 때문에 섬세하게 시술할 수 있어 아름다운 턱선을 만들 수 있고, 수술시간이 짧으며, 출혈이나 붓기를 최소화 하였다 그리고 턱의 옆면까지 안전하게 줄여서 정면축소효과로 인해 3차원적인 안면축소가 가능해졌다. 또한 입안 절개가 없어 음식물의 섭취가 용이하고 상처관리가 필요치 않으며 회복이 빠르다. 따라서 직장인을 포함하여 회복기간이 짧게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수술시간: 1시간
마취방법: 전신 또는 수면 마취
실밥제거: 6~7일
세안: 1일후
식사: 수술 6시간 후
일상생활: 3~5일 후

2) 하악각 절제술

하악각이란 아래 턱뼈가 귀밑에서 각을 이루며 꺾이는 부분을 말하는데 따라서 이 부분에서 양쪽 턱이 크게 나온 사람일수록 수술의 효과가 좋다 각이 져 보이는 부분의 뼈를 바로 잘라주므로 얼굴의 옆선이 부드러워지고 앞쪽에서 볼 때도 코에서 하악각까지의 거리가 좁아져서 얼굴이 작고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뼈를 자를 때는 하악각 부위만 자르는 것이 아니라 턱의 앞쪽까지 길고 부드럽게 잘라주어야 한다

3) 피질골 절제술

하악각 부분이 각진 것 보다는 뼈가 두꺼워서 정면에서 보았을 때 얼굴의 아래쪽이 넓어 보이는 분들에게 적당한 수술방법이다 우리 얼굴의 뼈는 세 층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이중 가장 바깥쪽의 뼈를 잘라내어 뼈의 두께를 줄여 얼굴이 갸름해 보이게 된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얼굴 아래쪽이 넓어 보이는 경우는 이 방법과 함께 하악각 절제술을 해야만 효과적으로 얼굴을 줄여줄 수 있다


4) 저작근육 절제술(보톡스)


대부분의 경우 저작근육이 과잉 비후 되어 얼굴이 넓게 보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근육을 부분적으로 절제가 필요할 수 있다 최근에는 근육을 절제하면 혈종이나 신경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절제 대신 보톡스 주사를 대신해 사용하여 비후된 저작근육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주사 후 저작근의 두께가 약 1/3로 줄어들어 양측 턱의 각진 부분이 줄어들어 얼굴이 갸름하게 바뀌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10~16mm 이상으로 턱의 넓은 부분을 줄여 사람에 따라서 수술에 버금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물론 턱 근육의 양이 많은 사람일수록 효과가 더 월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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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우울증 진단, 원인과 치료

노인 우울증 진단, 원인과 치료 질병과 건강 2008.06.11 18:00

노인 우울증 진단, 원인과 치료 
 

65세의 이모 할아버지. 한달 전부터 잠이 안오고 소화도 안되며, 온 몸이 쑤신다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가족들에게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며 집안을 초조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슨 신체적 질병이 있겠거니 생각하고 가족들이 병원에 모셔가 진찰을 받은 결과 뜻밖에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한달 전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1000만 원 가량의 돈을 사기당한 게 주 원인이었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정신과 공보금 교수는 "노인우울증은 흔히 가면우울증이라고 불리듯 젊은층과는 달리 '마음이 우울하다, 슬프다'라는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며 "때문에 노인들은 행동이나 신체적으로 우울증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아 가까운 가족들도 우울증이란 인식을 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인들이 기력이 쇠해 으레 하는 입버릇으로 치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날이 다가왔다. 평소 가까이서 모시지 못한 부모님과 며칠이나마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노인들은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굳이 설날 명절이 아니더라도 부모님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 치명적인 경우로 발전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부모님이 다음과 같은 증세를 보인다면 우울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도록 하자.


노인 우울증 5가지 체크리스트

▲뭘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며 건망증을 보일 때

치매에서 보이는 뇌기능 저하에 의한 기억력 저하가 아니라 우울증 증상으로 나타나는 인지기능의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건망증일 수 있다. 흔히 가성치매라고 한다. 가성치매는 심한 건망증과 함께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실제 치매에서는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면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노년기 우울증의 한 증상인 가성치매는 우울증이 회복되면 좋아진다.

▲평소와 달리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고 할 때

별다른 신체적 질환이 없음에도 위장 장애, 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노인들은 우울하다는 표현보다는 몸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다른 신체적 질환에 동반돼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도 많다. 우울증과 흔히 연관된 질병은 갑상선 질환, 악성종양,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등이 있다. 이런 질환들은 병 자체가 우울증의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질환으로 인한 움직임의 제한, 경제적 문제, 가족과의 심리적 갈등 등이 발병에 영향을 비칠 수 있다. 이런 경우 먼저 신체적 질환에 대한 검사를 거쳐야 한다.

▲잠을 잘 못자고 입맛이 떨어진다고 할 때

불면증과 식욕 저하는 외부적으로 흔히 나타나는 모습이다. 잠들기가 힘들고 자면서 자주 깬다거나, 새벽에 너무 일찍 깨서 힘들어 할 수 있다. 간혹 잠을 너무 자는 경우도 있지만, 불면증이 더 많이 나타난다. 불면증과 식욕 저하는 다른 신체적 원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진찰 후 별달리 이상이 있는 곳이 없으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

▲평소 좋아하던 일을 하기 싫어할 때

며칠간 잠시 좋아하던 일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보름 이상을 이전과 달리 안하려고 할 때는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의욕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예컨대 계 모임에 잘 나가던 부모님이 별다른 이유없이 한동안 안 나가려 한다든지 하는 경우다. 평소와 달리 만사를 귀찮아 하는 것도 비슷한 사례.

▲부쩍 어쩔 줄 몰라 하며 초조해 할 때

불안, 초조 증상은 우울증에 흔히 동반되는 증상이다. 뭔가 늘 불안해 하며 집안을 서성거리는 등 옆에서 보기에 쓸데 없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것 처럼 보인다. 최근에 어떤 심각한 일을 겪은 후유증으로 사소한 일에 집착하고 불안해하는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

원인과 치료

▲노인우울증 원인=노인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노화에 따른 몸의 변화, 신체적 질병, 가족과 사회적 지지도의 약화 등을 들 수 있다. 노화에 따른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같은 뇌 신경전달 물질의 감소가 우울증과 연관돼 있다. 시력이나 청력 감퇴 같은 신체적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경제적 능력의 약화, 사별, 가족과의 관계 약화 등 여러 심리적 스트레스가 다각도로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노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무시하면 우울증은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 노년기에는 자살 위험도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훨씬 높다. 특히 만성적인 우울증, 신체 질병, 배우자와 같은 중요한 대상을 상실했을 경우엔 자살 위험도가 높아진다.

▲치료 및 예방=일반적인 치료법은 약물 치료와 심리 사회적 치료로 나뉜다. 약물은 신체 상태 및 증상 종류, 정도에 따라 항우울제를 처방한다. 최근에 처방되는 항우울제는 부작용이 적고 복용 중인 다른 약물들에 영향이 적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약물 치료와 함께 심리적 갈등과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내 상담 치료를 병행하면 대개 호전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인우울증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우선 평지 걷기, 수영 등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며 균형 잡힌 식습관과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다음으로 가족 외에 사회 친구들과 자주 만나는 기회를 갖고 좋아하는 취미나 종교 활동을 통해 소외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노인은 당연히 몸이 자주 아픈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

노인성 질환 증상별 체크 요령

▲기억이 깜빡깜빡=기억력 감퇴는 노인에게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나 단순한 기억력 감퇴가 아닌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심각한 질환의 예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억력 장애와 관련된 가장 큰 질병은 치매와 파킨슨 병.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이 사물이나 사람의 인지 상태에 변화를 보이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 파킨슨병은 보폭이 짧아지고 행동이 느려지며, 턱 입술 혀 목 사지의 떨림, 균형을 못잡는 증상 등을 동반한다.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가끔 헛소리를 하는 경우 치매와 달리 급성 뇌경색일 수 있다.

▲눈이 침침=노인성 안과 질환의 대표적인 경우가 백내장. 눈에 안개가 낀 것 같거나 물체가 파랗거나 노랗게 보인다는 증상을 호소한다. 시신경이 심하게 손상된 후에야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 상실 등이 나타나는 녹내장은 심각한 안과 질환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더 치명적이다. 결막 충혈, 안구 통증, 달무리 현상 등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므로 조기 진단이 필수적이다.

▲왜 이렇게 어지럽지=양성 발작성 현기증은 노인성 어지럼증의 가장 큰 원인이다. 머리를 회전시키거나, 자리에 눕거나 일어날 때 등 빙빙 도는 어지러움과 함께 눈알이 뒤흔들리는 안구진탕이 나타난다. 어지러움 발생 후 안구진탕은 30초 내 사라진다. 통상 아침에 심하고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노인 어지럼증은 뇌졸중 같은 심각한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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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떨리고 행동 느려지면 한번쯤 파킨슨병 의심을

손 떨리고 행동 느려지면 한번쯤 파킨슨병 의심을 질병과 건강 2008.06.11 14:01

손 떨리고 행동 느려지면 한번쯤 파킨슨병 의심을


 
65세이상 노인 진단율 절반 못미쳐
병이 진행되면 파킨슨 치매로 발전
뇌 신경전달물질 부족 퇴행성 질환
초기에 적절 대처땐 증세 악화 늦춰

  

파킨슨병은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로 인해 잘 알려진 질환이다. 하지만 노인층에 빈발하기 때문에 단순한 노화나 치매, 관절염, 뇌졸중 등과 구분이 잘 안돼 방치하거나 엉뚱한 치료를 하기도 한다고 전문의들은 전한다. 초기에는 진단이 까다로워 몇군데 병원을 전전하다 병을 키운 다음 뒤늦게 파킨슨병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노인 절반가량만이 제대로 진단

실제 울산의대 파킨슨병센터 등이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가 이를 잘 뒷받침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1542명에 대한 유병률 조사 결과 집에 거주하는 노인의 1.78%,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29.1%가 파킨슨병으로 진단됐다. 이들 중 집에서 거주하는 환자의 46.2%, 요양시설 입원 환자의 34.8%만이 파킨슨병으로 진단받고 치료 중이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중 파킨슨병 진단율이 절반에도 못미친다는 얘기다.

왜 이렇게 파킨슨병 진단율이 떨어질까. 인제대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상진 교수는 "파킨슨병의 진단에는 전문의의 병력 청취와 진찰이 가장 중요한데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면서 "상당수가 단순히 노화에 따른 것으로 방치하거나 처음 찾은 병원에서 치매, 관절염, 가벼운 뇌졸중, 디스크 등으로 오인해 치료하다 악화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파킨슨 치매와도 달라

병이 진행되면서 일부에서 나타나는 '파킨슨 치매' 또한 파킨슨병을 일반적인 치매로 오인하게 하는 요인이다. 파킨슨병에 동반되는 인지장애 및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이어 두 번째로 많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인지장애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모든 파킨슨병 환자가 가지고 있다. 이중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정도의 치매를 파킨슨 치매라고 하는데 이는 파킨슨병 환자의 20~30% 정도에서 나타난다.

파킨슨병 환자가 치매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에 비해 4~6배 정도 높고 병력이 길수록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파킨슨병에 치매가 동반되는 파킨슨 치매의 경우 환자의 수명이 짧아지고 요양병원으로 보내져 제대로 진단받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파킨슨 병 또한 제대로 진단되지 못하면 엉뚱한 치료로 병을 키워 나중에 큰 문제가 된다. 파킨슨병 환자가 일반적인 알츠하이머 치매나 파킨슨 치매, 뇌졸중 등 다른 질환으로 오인돼서는 안되는 이유다. 더욱이 치매나 파킨슨병 모두 완치는 안되는 질환이지만 치매와 달리 파킨슨병은 초기부터 적절히 관리를 하면 진행을 상당히 늦추고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초기의 정확한 감별 진단이 병의 악화 및 치매로의 발전을 막는 것이다.

  

파킨슨병의 증상과 유사 질환

대부분의 파킨슨병은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초기에는 대체로 전신 쇠약감과 피로감으로 노인에게 흔한 증상 을 보인다. 일부는 증상이 악화되지 않고 초기 상태를 유지하기도 하지만 병 자체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조금 진행된 파킨슨병의 일차적 증상은 운동 장애다. 떨림, 경직, 느린 동작, 보행장애, 균형장애 등 신체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떨림은 한쪽 손에서 생긴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손과 발 다리, 심지어 입술이나 턱도 떨린다. 경직은 휴식 때나 관절 운동을 할 때 몸이나 목 사지 등이 뻣뻣해지는 것이다. 이런 증상 때문에 흔히 관절염으로 오인된다. 이 경우 관절염 치료제로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므로 빠른 감별이 필요하다.

움직임이 느려지는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눈 깜박임이 줄어 얼굴 표정이 감소하거나 단추를 끼우고 과일을 깎는 게 어려워진다. 침대에서 돌아눕거나 글씨 쓰기 또한 힘들어진다. 이와 함께 보행 속도가 늦고 보폭이 짧아지면서 쓰러질 듯 걷는 보행장애와 어지러워 안정적이고 곧은 자세를 유지하기 힘든 균형장애도 나타난다. 이 같은 운동 장애 때문에 흔히 뇌졸중 초기 증세로 잘못 진단되기도 한다. 이때도 뇌졸중 약인 혈전용해제나 항혈소판제제 등을 복용하다 파킨슨병이 악화되는 것이다.

파킨슨병과 치매는 초기에 비교적 다른 양상을 보인다. 즉 파킨슨병은 주로 운동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반면 치매는 기억력 및 인지기능 장애가 먼저 생긴다. 물론 파킨슨병도 대개 조금은 인지기능 장애가 있어 초반에 그냥 지나치기도 하지만 인지기능 장애가 심해지면 치매와 구별이 힘들어진다.

파킨슨병 왜 생기나

파킨슨병은 뇌에서 생성되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 생기는 만성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도파민이 부족한 것은 이를 생성하는 흑색질이라는 신경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왜 흑색질의 신경세포가 파괴되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파킨슨병은 인구 10만명당 200명꼴로 발생하며 남자에게 더 흔하다. 50~6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지만 40대 이전 발병도 5% 가량 된다.

김상진 교수는 "파킨슨병은 아직 완치는 안되지만 치매와 달리 도파민을 보충하는 약물 등이 많이 개발돼 있어 악화를 상당부분 늦추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치매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초기 진단으로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인들은 흔히 손이 떨리며 몸이 둔한 증상을 보이지만 단순한 노화로 생각하고 지나치기 일쑤다. 파킨슨병은 이처럼 초기에 한 손부터 떨림이 오면서 옷의 단추를 잠그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나 물잔 등 특정 물건을 잡을 때는 떨림이 사라지기도 한다. 왼쪽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 파킨슨병 치료법

- 도파민 약물 투여…시상부절제·뇌심부자극술 효과

파킨슨병은 아직까지 완치가 되지 않는 질환이다. 파킨슨병 치료의 목표는 증상을 완화시켜 다른 사람에 의지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무리없이 영위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약물 수술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약물은 부족해진 도파민을 보충하거나 도파민 부족으로 인한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배뇨장애 수면장애 우울증과 불안감 기억장애 통증 조절 등을 위한 약제도 병행한다. 약물치료는 환자의 연령이나 직업, 증상의 정도, 인지기능의 상태 등을 고려해 다르게 처방한다. 질병 초기의 과다 약물은 장기적으로 합병증을 잘 발생시키므로 투여량은 가능한 한 적게 한다. 이런 약물을 통해 상당수는 병의 진행을 막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초기 발견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초기에 약물 반응이 좋았던 환자들도 일부 병이 진행되면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또 약물 부작용이 심하거나 약물로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대표적인 수술로는 뇌속의 시상핵 중 특정 부위를 파괴해 뇌의 신경전달 체계를 바로 잡아주는 시상부절제술이다. 최근에는 뇌를 파괴하지 않고 자극기를 뇌속에 설치하는 뇌심부자극술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운동요법은 병의 진행을 막거나 증상을 완화시키지는 않는다. 남은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관절이 굳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요법은 중요하다. 최근에는 몸의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태극권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파킨슨병 자가 진단표

-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손 발 또는 턱이 떨린다

- 신체 행동이 느려지고 팔이나 다리가 무겁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

- 근육이 뻣뻣하고 조이거나 당기는 느낌이 들면서 관절 운동에 장애를 느낀다

- 방바닥에서 혼자 돌아눕기 힘들고 침대나 의자에서 혼자 일어서기 힘들다

- 걸을 때 한쪽 다리가 질질 끌린다

- 걸음걸이가 종종걸음이 되면서 보폭이 짧아지거나 한쪽 발을 끌면서 걷는다

- 걸을수록 속도가 점점 빨라져 앞으로 넘어지려고 한다

- 글을 쓸 때 글씨가 점차 작아지고 알아보기가 힘들어졌다

- 얼굴의 표정이 줄어들면서 굳어 있다

- 수면 중에 잠꼬대를 심하게 하면서 헛손질을 한다


1가지 해당- 약간 의심

3가지 해당 -의심

5가지 해당 - 강력히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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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나도 모르게 줄줄줄∼"부끄럽다고 참지 마세요"

[요실금] 나도 모르게 줄줄줄∼"부끄럽다고 참지 마세요" 질병과 건강 2008.06.11 12:36

나도 모르게 줄줄줄∼"부끄럽다고 참지 마세요" 



 
■ '요실금' 원인과 치료법

중년여성 30% 곤혹…폐경 등 호르몬 변화 탓
방광 훈련ㆍ골반 운동 도움…수술 성공률 85%


서광병원 김강원 원장이 진료실에서 요실금 증상을 보이는 한 여성에게 자가진단법과 치료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진료실에는 요실금에 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중년여성이 오랜만에 계모임에 갔다가 자신은 조금만 뛰면 속옷에 소변이 저렸다는 경우, 살을 빼려고 헬스클럽에 가도 런닝머신이 두려운 경우, 남편의 잠자리 요구에 성관계 도중 소변이 저릴 것 같은 생각에 조마조마하다 성만족도가 떨어진 경우 등의 요실금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들이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오줌이 새는 것으로 사회적 또는 위생상의 문제를 불러오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광주 서광병원 비뇨기과 김강원 원장의 도움말로 요실금의 자가진단법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 요실금 = 발생빈도는 우리나라의 경우 중년기 여성인구의 30% 정도에서 요실금을 호소한다. 노인층에서는 더욱 높아 40% 이상의 높은 빈도를 나타낸다. 요실금을 겪는 여성들의 42%가 주 2회 정도 소변을 저리며 거의 절반 정도가 요실금을 겪은 지 3년째 방치해 두며 치료를 받는 사람은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요실금으로 자각하지 못하거나 진찰받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치료를 등한시 할 때는 삶의 질을 심각하게 깨뜨릴 수 있다.

최근 전립선비대증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마찬가지로 여성들도 요실금을 중대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치료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요실금에는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 반사성 요실금, 일출성 요실금, 심인성 요실금 등이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복압성 요실금은 순간적인 복부압력으로 인해 소변이 새는 경우로 출산 결함, 운동부족, 노화가 원인이다.

특히 질분만 출산은 분만과정중 신경손상과 근육이 늘어져 약해진 뒤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또한 폐경기 근처에 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감소가 골반근육의 약화를 일으켜서 이 질환을 일으킨다.

이런 환자들은 방광이 심한 자극에 의해 소변이 몹시 마렵다고 느끼며 이것을 미처 참지 못하고 소변을 흘리게 된다. 원인으로는 뇌졸중 같은 뇌의 기질성 질환이나 척수 손상, 방광의 만성염증 등을 들 수 있으며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여성의 30% 정도에서 불안정성 방광이 동반된 절박성 요실금을 호소한다.

△ 치료 = 치료방법에는 약물치료, 골반근육운동, 전기자극, 자기장 신경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뉜다. 우선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한 후 호전이 없을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비수술적 치료의 성공률은 30~50% 정도 이나 3~6개월 이상의 치료기간과 재발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수술을 원하지 않고 참을성이 있는 환자에게는 적합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약물요법은 방광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해 주며 괄약근의 수축작용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또 방광훈련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소변을 보게 하는 방법으로 배뇨시간이 1시간 이라면 1주일 간격으로 30분씩 늘려나가 최대 4시간까지 연장하는 방법이다.

골반근육운동도 중요한데 아랫배나 엉덩이, 다리쪽에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항문을 조이는 운동법이다. 한번 할 때에 15초씩 15회 하루에 3번 반복한다. 6개월 정도 지속하면 효과가 있다. 이에 비해 수술적 치료법의 성공률은 80~90% 이상이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망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수술적 치료법이 좀더 간편하고 편리하며 더욱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5년 전만해도 전신마취에 복부를 절개하며 입원기간도 2주 이상 걸리는 수술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질벽을 통해 테이프를 삽입해 요도주위의 저항을 늘려 요실금을 막아줄 수 있어 간단한 국소마취로도 가능하며 수술시간도 15분~30분 정도이며 입원기간도 2~3일 정도 또는 통원치료도 가능하다.

 

[ 도움말 :광주서광병원 비뇨기과 김강원 원장 ]



△ 자가진단법

(5가지 항목중 1~2개 이상 해당된다면 요실금 검사 필수)

1. 웃거나 기침, 재채기 후 소변이 샌다.

2.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다녀온 후 잔뇨감이 있다.

3. 소변을 참기 힘들고, 물 소리에도 소변이 샌다.

4. 소변이 마려울 때 움직이거나, 신체 활동시 소변이 나온다.

5. 부부관계시 소변이 마렵고, 부부관계를 피하게 된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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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자가진단법

아토피 자가진단법 알러지 정보 2008.04.07 17:53

아토피 자가진단법



아토피 피부염의 대표적인 피부 증상과 알레르기 증상, 유전적인 요인들을 살펴보고 아토피 피부인지 체크해보자. 피부상태를 잘 살펴 해당하는 항목의 수를 체크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정도를 알아본다. 
□ 얼굴이 전체적으로 거칠고 빨갛다.

□ 이마, 뺨, 눈 주위에 부분적으로 각질이 일거나 좁쌀 같은 것이 돋고 빨갛다.

□ 턱 아래 목이나 귀밑, 뒷목 등에 붉은 피부병변이 있으며 각질이 자주 생긴다.

□ 코밑이 잘 헐거나 입술과 턱이 빨갛거나, 귓불이 짓물러서 갈라져 있다.

□ 등이나 가슴, 배가 많이 거칠고 좁쌀 같은 것이 돋고 부분적으로 붉게 되어 있다.

□ 겨드랑이나 팔의 접지부, 무릎 안쪽 등이 거칠고 가렵다.

□ 엉덩이나 사타구니에 붉은 피부병변이 있다.

□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거칠며 각질이 잘 생긴다.

□ 오돌토돌한 것이 잘 생기고 가려워 자주 긁는다.

□ 자는 동안이나 무의식중에 자주 긁거나 이불에 비비며 가려워 잠을 설친다.

□ 특정 음식을 먹고 나면 몸이 가렵거나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 특정 약을 먹고 나면 몸에 피부병변이 빨갛게 돋아난다.

□ 특정 물질에 닿은 피부가 빨갛게 변한다.

□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 부모 또는 가까운 친척 중에 알레르기 또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있다.

□ 부모님 중 과거에 아토피 피부염을 겪은 분이 있다.

□ 어려서 태열을 겪었거나 아토피가 있었다.

□ 땀을 흘리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나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 광알레르기(햇빛알레르기)가 있다.

5개 이하 : 아토피 피부염일 가능성이 약간 있으며 초기 아토피 피부염이 시작될 수도 있다. 아토팜과 같은 보습제로 피부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병원에서 상담해보도록 한다.

6~10개 : 아토피 피부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미 아토피 피부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보습제로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고 병원의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한다.

11개 이상 : 정도가 심한 아토피 피부염으로 볼 수 있다. 알레르기나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고 적절한 치료와 피부 관리를 통해 증상이 개선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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