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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할아버지가 만들고 소나가 판다.

[일자리 창출] 할아버지가 만들고 소나가 판다. 노인 정보 2008.06.09 15:33

[일자리 창출] 할아버지가 만들고 소나가 판다.




경기도 화성시 삼괴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에 위치한 이 학교 창업동아리는 최근 대한노인회 화성지회와 협약을 맺고 노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취급 품목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손수 만든 항아리, 액자, 소쿠리, 인형 등 짚공예품이 주류를 이루며, 판매는 이 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삼괴몰(samgoe-mall.com)'을 통해 이뤄진다.

수익금은 전액 제품을 만든 노인들에게 돌려주고 노인들은 학생들에게 보답하는 뜻으로 이 학교에서 수공예.예절 등을 교육하기로 했다.

2005년 이 학교 창업동아리 학생 14명이 만든 삼괴몰은 학생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감각을 익히고 수익금으로는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이후 지역 사회복지법인 등과 연계해 장애인들이 만든 보석공예품과 지역농특산물, 지역기업의 생산품 등으로 취급 품목을 확대했다.

이번에 노인회와 손을 잡은 것은 공예교육을 받은 노인들이 만들 제품이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것이 계기가 됐다.

동아리 학생들은 판매 대행을 제안했고 노인들은 손자같은 이들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노인회 회원 임영식(61) 씨는 "공예품 판매를 시작은 했지만 이렇다 할 판로가 없어 고민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고마운 제안을 해줬다"며 "수익보다도 손자같은 학생들과 함께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고 말했다.

삼괴몰은 이런 성과와 활동사실이 알려지면서 2007년 중소기업기청이 선정하는 '비즈쿨' 전국 1위, 2008년 비즈쿨 으뜸학교 등을 비롯해 각종 학생창업 관련 상을 휩쓸었다.

화성시는 삼괴몰 오프라인 매장을 학교 밖에 신설해 주기로 약속했으며 오는 11일에는 안산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와 함께 청와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성공전략회의'에 고등학교 대표로 초대되기도 했다.

삼괴몰 운영자 이명근(18.고3) 군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창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해야 할지도 뚜렷하게 알게 됐다"며 "창업 공부와 더불어 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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