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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별, 운동별, 일상생활 별 칼로리표

체중별, 운동별, 일상생활 별 칼로리표 피부미용 다이어트 2008.09.23 13:54

체중별, 운동별, 일상생활 별 칼로리표





체중별

운동/몸무게 45Kg 50Kg 56Kg 61.2Kg 67.5Kg 73Kg 78.7Kg 84Kg 90Kg 96.3Kg
잠  자  기 8 9 10 11 12 13 14 15 16 17
TV/책보기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앉아서 말하기 2 13.5 16.5 18 19 19.5 21 22.5 24 25.5
옷입기/씻기 20 15 26 29 32 34.5 37 39.5 42 47.5
서  있  기 10 23 12 13 14 15 16 17.5 19 21.5
계단내려가기 45 11 50.5 56 61.5 72.5 78 83 88 99.5
계단올라가기 117 131.5 146 160.5 175 188.5 202 215.5 229 258.5
청소기 청소 27 30.5 34 37.5 41 45 47 50 53 60.5
마룻바닥 물청소 30 34 38 42 46 49.5 53 54.5 60 67.5
유리 닦기 28 31.5 35 38.5 42 45 48 51 54 61.5
앉아서 글쓰기 12 13.5 15 16.5 18 18.5 21 22.5 24 27
회사의 업무 20 22.5 25 27.5 30 32 34 36 38 44
서 있는 직업 16 18 20 22 24 26 28 30 32 36
타이핑(40단어/1분) 15 17 19 21 23 25 27 29 31 35
공장에서 작업 16 18 20 22 24 26 28 30 32 36
페인트 칠하기 23 26 29 32 35 37.5 40 43 46 52
무거운 짐 운반 45 50.5 56 61.5 67 72.5 78 83 88 99
베드민턴/발리볼 36 39.5 43 48.5 52 58.5 65 70 75 84.5
배   구 32 35.5 39 43 47 50.5 54 58 62 70
농   구 46 52 58 64 70 76 82 87.5 93 105
볼   링 45 50.5 56 61.5 67 72.5 78 84 90 100.5
나이트에서 춤추기 28 31.5 35 38.5 42 45 48 51.5 55 62
골   프 26 29 32 35 38 41.5 45 48.5 52 58
자유형200야드(1분) 26 29 32 35 38 41.5 45 48.5 52 58
승   마 45 50.5 56 61.5 67 72.5 78 84 90 101
테  니  스 45 50.5 56 61.5 67 45 50.5 56 61.5 67

운동별

활동 시간당 칼로리 소비
(체중55Kg)
시간당 칼로리 소비
(체중75Kg)
시간당 칼로리 소비
(체중1.0Kg)
배드민턴 315 429 5.72
골 프 278 380 5.06
스케이트 315 429 5.72
스 키 315 429 5.27
축 구 448 611 8.14
탁 구 230 314 4.18
테니스:단식 351 479 6.38
테니스:복식 218 297 3.96
배 구 266 363 4.84
자전거 327 446 5.94
조 깅 508 693 8.36
줄넘기 460 627 8.36
수 영 424 578 7.7
산 책 194 264 3.52
빨리걷기 290 396 5.28
노 동 230 314 4.18
목수일 182 248 3.3
농사일 387 528 7.04
정원가꾸기 387 528 7.04
자동차세차 182 248 3.3
집안청소 194 264 3.52
창문닦기 194 264 3.52

일상생활별

항목
60분간
열량 소비량
100Kcal 소비에
필요한 시간
항목
60분간
열량 소비량
100Kcal 소비에
필요한 시간
목욕 120Kcal 50분 줄넘기 280Kcal 21분
다림질 140Kcal 43분 테니스 350Kcal 17분
잠자기 50Kcal 120분 하이킹 210Kcal 29분
신문보기 120Kcal 50분 탁구 250Kcal 24분
구두닦이 120Kcal 50분 걷기 210Kcal 29분
TV보기 70Kcal 86분 사이클 240Kcal 25분
세안 화장 30Kcal 50분 조깅 420Kcal 14분
빨 래 170Kcal 35분 스키 420Kcal 14분
식 사 80Kcal 75분 식사준비 170Kcal 55분
물건사기 160Kcal 50분 식사준비 170Kcal 55분
이불널기 310Kcal 170분 이불개기 310Kcal 50분
차속에서 서있기 170Kcal 35분 잡담 70Kcal 80분
계단오르기 380Kcal 35분 청소 160Kcal 38분
트럼프하기 160Kcal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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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별, 운동별, 일상생활 별 칼로리표

체중별, 운동별, 일상생활 별 칼로리표 피부미용 다이어트 2008.09.23 13:54

체중별, 운동별, 일상생활 별 칼로리표





체중별

운동/몸무게 45Kg 50Kg 56Kg 61.2Kg 67.5Kg 73Kg 78.7Kg 84Kg 90Kg 96.3Kg
잠  자  기 8 9 10 11 12 13 14 15 16 17
TV/책보기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앉아서 말하기 2 13.5 16.5 18 19 19.5 21 22.5 24 25.5
옷입기/씻기 20 15 26 29 32 34.5 37 39.5 42 47.5
서  있  기 10 23 12 13 14 15 16 17.5 19 21.5
계단내려가기 45 11 50.5 56 61.5 72.5 78 83 88 99.5
계단올라가기 117 131.5 146 160.5 175 188.5 202 215.5 229 258.5
청소기 청소 27 30.5 34 37.5 41 45 47 50 53 60.5
마룻바닥 물청소 30 34 38 42 46 49.5 53 54.5 60 67.5
유리 닦기 28 31.5 35 38.5 42 45 48 51 54 61.5
앉아서 글쓰기 12 13.5 15 16.5 18 18.5 21 22.5 24 27
회사의 업무 20 22.5 25 27.5 30 32 34 36 38 44
서 있는 직업 16 18 20 22 24 26 28 30 32 36
타이핑(40단어/1분) 15 17 19 21 23 25 27 29 31 35
공장에서 작업 16 18 20 22 24 26 28 30 32 36
페인트 칠하기 23 26 29 32 35 37.5 40 43 46 52
무거운 짐 운반 45 50.5 56 61.5 67 72.5 78 83 88 99
베드민턴/발리볼 36 39.5 43 48.5 52 58.5 65 70 75 84.5
배   구 32 35.5 39 43 47 50.5 54 58 62 70
농   구 46 52 58 64 70 76 82 87.5 93 105
볼   링 45 50.5 56 61.5 67 72.5 78 84 90 100.5
나이트에서 춤추기 28 31.5 35 38.5 42 45 48 51.5 55 62
골   프 26 29 32 35 38 41.5 45 48.5 52 58
자유형200야드(1분) 26 29 32 35 38 41.5 45 48.5 52 58
승   마 45 50.5 56 61.5 67 72.5 78 84 90 101
테  니  스 45 50.5 56 61.5 67 45 50.5 56 61.5 67

운동별

활동 시간당 칼로리 소비
(체중55Kg)
시간당 칼로리 소비
(체중75Kg)
시간당 칼로리 소비
(체중1.0Kg)
배드민턴 315 429 5.72
골 프 278 380 5.06
스케이트 315 429 5.72
스 키 315 429 5.27
축 구 448 611 8.14
탁 구 230 314 4.18
테니스:단식 351 479 6.38
테니스:복식 218 297 3.96
배 구 266 363 4.84
자전거 327 446 5.94
조 깅 508 693 8.36
줄넘기 460 627 8.36
수 영 424 578 7.7
산 책 194 264 3.52
빨리걷기 290 396 5.28
노 동 230 314 4.18
목수일 182 248 3.3
농사일 387 528 7.04
정원가꾸기 387 528 7.04
자동차세차 182 248 3.3
집안청소 194 264 3.52
창문닦기 194 264 3.52

일상생활별

항목
60분간
열량 소비량
100Kcal 소비에
필요한 시간
항목
60분간
열량 소비량
100Kcal 소비에
필요한 시간
목욕 120Kcal 50분 줄넘기 280Kcal 21분
다림질 140Kcal 43분 테니스 350Kcal 17분
잠자기 50Kcal 120분 하이킹 210Kcal 29분
신문보기 120Kcal 50분 탁구 250Kcal 24분
구두닦이 120Kcal 50분 걷기 210Kcal 29분
TV보기 70Kcal 86분 사이클 240Kcal 25분
세안 화장 30Kcal 50분 조깅 420Kcal 14분
빨 래 170Kcal 35분 스키 420Kcal 14분
식 사 80Kcal 75분 식사준비 170Kcal 55분
물건사기 160Kcal 50분 식사준비 170Kcal 55분
이불널기 310Kcal 170분 이불개기 310Kcal 50분
차속에서 서있기 170Kcal 35분 잡담 70Kcal 80분
계단오르기 380Kcal 35분 청소 160Kcal 38분
트럼프하기 160Kcal 38분

Posted by 비회원

치매환자, 일상생활에서의 주의할 점

치매환자, 일상생활에서의 주의할 점 질병과 건강 2008.06.10 11:55

치매환자, 일상생활에서의 주의할 점



 치매환자가 비교적 초기에 보이는 변화 가운데 하나가 위생관념에 대한 변화와 몸단장하는 습관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위생 관념은 대부분 오랜 기간을 통해서 형성되는 것이지만 그러한 행동을 실행하는 것은 단기기억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치매환자는 의복을 갈아입는다든가, 목욕을 한다든가 또는 목욕탕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종종 잊어버려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한 우리들의 눈에는 이러한 행동들이 간단하게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여러 개의 행동들이 연속적인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들입니다. 치매 환자는 사고력이 급속히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일부터 먼저 해야 할지 몰라 혼란에 빠지게 되고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치매가 아무리 진행되어도 수치심은 남아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난처한 일을 저지르고 나서는 '이일을 어쩐다지!"하고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가령 대소변을 온전히 가리지 못해 변이 옷에 묻게 되면 속옷을 벗어 슬그머니 옷장 속이나 한쪽 구석에다 처박아둡니다.

이럴 때 '왜 이런 곳에 두는 거예요?'하고 다그치지 말고 별일 아니라는 듯 '아, 여기 있었군. 어떻게 된 걸까?' 하는 정도로 느긋하게 마무리짓는 것이 환자나 보호자 자신에게도 더 바람직합니다. 자신이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저질렀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단순히 지나치게 되면 마음을 놓게 됩니다. 그러나 치매 환자라고 해서 무조건 내버려두는 방법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환자가 자신도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늘상 대화를 갖도록 합니다. 좋은 일을 했을 때 칭찬해 주거나, 조그만 가사 일이라도 도움을 줬을 때는 고맙다거나 도와줘서 빨리 일을 끝마쳤다는 인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도 집안일이나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는 뿌듯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만족감은 보통 외롭거나 불안하고 초조한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나 치료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목욕탕에서의 대처법

치매 환자에게 있어서 목욕은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몸을 개끗이 한다는 점도 물론이려니와 정신적으로도 편안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목욕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실금하는 치매 환자일 경우에는 매일 목욕해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힘들다면 샤워만이라도 매일 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치매 환자는 후각의 기능이 약화되어 있어 몸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특히 옷을 모두 벗고 목욕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에게 해가 가해질 것이라고 두려움을 가질 수도 있고, 샤워꼭지 아래에 서 있을 경우 목욕을 하고 있다는 생각보다 빗속에 서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욕조에 들어가 앉으라고 하면 마치 벌을 서는 것으로 착각하고 심하게 몸부림을 치거나 도망을 가려고 하면서 거부반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럴 때 목욕의자를 사용하여 앉게 하면 환자의 적응이 쉬워지고 두려움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목욕이 얼마나 필요하며 기분좋은 것이지 설명을 해도 환자를 납득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가 목욕하는 것에 겁을 낼 때는 일부러 시키는 것보다는 다음날로 미루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 중에는 가족 이외의 간병인이 목욕시켜 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분도 있습니다.
 

<목욕탕은 안전하게>

목욕탕을 안전하게 꾸며 놓는 것도 목욕을 싫어하는 노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겨우 이해시켜
목욕탕에 들어갔는데도 두려움을 느낀다면 다시는 목욕탕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목욕탕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미끄러지기 쉽고, 콘크리트로 된 경우에는 차가워서 추위를 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일 바닥인 경우에는 매트를 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고, 콘크리트 바닥일 경우에는 나무 발판을 놓아서 피부가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치매 환자의 경우 갑자기 환경이 바뀌거나 온도가 바뀌는 것에 빨리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자신이 낯선 곳에 버려져 있다는 착각이 들어 심한 거부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잘 알아서 배려해 주도록 합니다.

특히 겨울철의 목욕탕은 반드시 따뜻해야 합니다.
만일 썰렁하거나 창문 틈새로 바람이 들어온다면 미리 신경을 써서 치매환자가

목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난방기를 이용해서 훈훈하게 하고 창 틈도 막아 따뜻한 기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욕조 옆의 벽면에는 붙잡고 일어설 수 있는 손잡이를 붙이면 한층 안전해질 뿐만 아니라 환자 역시 편안함을 느끼게 돼 목욕시키기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치매 환자가 목욕하는 경우에는 세제는 물론이고 락스나 청소 도구 등은 모두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세제나 락스 등을 마실 수도 있고 아무것이나 손에 닿는 것들 들고 물을 휘저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목욕 시간을 충분히 잡기> 


목욕을 할 때는 간호사에게 특별한 부담이 없는 날이 좋습니다. 약속이 있다거나 할 일이 쌓여 있을 때 목욕을 시키게 되면 심적인 부담이 되어 허둥지둥하게 되고 환자 역시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환자는 목욕을 기분 좋게 생각하기보다는 불안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점점 더 환자를 씻기기에 힘이 들게 됩니다.

따라서 목욕을 할 때에는 옷벗기에서 목욕탕에 들어가 씻기, 옷 갈아입기까지의 시간을 충분히 계산하여 적어도 1시간 30분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옷벗기에서 탕까지는 거부감 없이> 

 
목욕하기 싫다는 것을 억지로 잡아끌어 목욕탕에 데리고 들어가서 입고 있는 옷을 벗기려고 하면, 강도라도
당한 듯한 불안감에 휩싸일 뿐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평상시 지내던 방에서 옷을 벗겨 주도록 합니다. 옷을 갈아입을 때처럼 천천히, 차분하게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목욕탕에 알몸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환자가 욕조에 들어갈 때는 욕조의 한 부분을 손으로 잡고 한쪽 발씩 서서히 넣도록 도와줍니다.
 

<목욕물의 온도는 36∼37도정도> 


물은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고 미지근한 정도로 온도를 맞추어야 합니다. 목욕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섭씨 36∼37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15분 정도 느긋하게 몸을 담그는 것이 노인이나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습니다.

 목욕이 쾌적하고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욕조 속에 서서히 함께 들어갑니다. 단, 목욕을 하고 난 후에는 조금 온도를 올려 목욕 후 한기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욕조 속에도 함께 들어가기> 

 
목욕을 할 때 치매 노인 혼자만 목욕탕에 들여보내서는 안됩니다. 목욕탕은 사고가 나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환자 스스로가 목욕물을 준비한다고 수도를 틀어 놓고 있게 되면 물이 넘쳐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즉 물의 온도를 느끼지 못해 화상을 입거나, 찬물에 너무 오래 있어서 체온이 떨어져 위험한 상태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또 욕조 안에 빠져 질식사 할 수도 있고 비누나 샴푸 같은 것을 마셔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 중에는 목욕탕 속에서 감정의 변동폭이 심해 실금한 것을 입 속에 넣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벽에 바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욕조 속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올 뿐 전혀 몸을 씻지 않고 나와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험을 막고 몸을 제대로 씻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호자도 목욕탕에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등도 밀어 주고 수염도 깎아 주면서 대화를 나누다보면 서로간의 친밀감도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수염을 깎을 때 주의할 것은 반드시 전기 면도기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면도칼은 자칫 잘못하면 외상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비단 면도칼에만 국한되는 문제만은 아닙니다. 칼이나 가위 등 흉기가 될 만한 물건들은 치매 노인의 눈에 띄게 해서는 안 됩니다. 노인 자신은 물론이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칼과 같이 예리한 물건들은 치매 노인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목욕은 1주일에 2회 정도> 

목욕을 매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노인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의 탄력성과 윤택성을 잃기 때문에
날마다 목욕을 하면 오히려 피부가 메마르고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호자는 목욕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런 것으로 알고 더욱 빡빡 문질러 오히려 피부를 많이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목욕은 1주일에 2회 정도, 목욕 시간은 한 시간 반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목둘레, 겨드랑이와 가랑이 사이,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 넓적다리 등 때가 끼기 쉬운 곳부터 씻긴 연후에 가슴, 다리 등을 환자와 함께 씻기면 좋습니다. 비누 역시 노인들의 피부에 맞게 약한 것을 사용하여 피부의 건조를 막아야 합니다.
 

<머리 감기기>

치매 환자의 머리는 가급적 짧은 것이 좋습니다. 머리가 길면 청결을 유지하기에도 힘들 뿐더러 감기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환자 역시 오랜 시간이 걸리면 불편하게 생각할 뿐더러 머리 감는 것 자체에 체력을 소모하게 되어 머리 감는 것은 물론이고 목욕하는 것 자체까지도 싫어지게 되어 거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감은 머리를 말리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려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기기 전에 환자의 머리를 단정하면서도 짧게 정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목욕할 때 머리까지 감기게 되면 좋기는 합니다.
 

 
 ■ 외출에 대한 대처법 name=2>

 

앞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치매 환자는 시·공간 능력의 장애로 인해 배회를 하게 됩니다. 심리적인 것으로는
가족들이 자신을 구박하는 것 같아 나간다든가, 산보를 하기 위해 나간다든가, 갑자기 친구가 보고싶어 찾아나서는 등 잠재된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집을 나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울러 본능적으로 계속해서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잠재의식이 있기 때문에 집안에만 있게
되면 답답해서 참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집밖으로 나오게 되면 시간 또는 장소에 대한 지남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바깥출입을 막을 수만은 없습니다. 이에 환자가 왜 배회하려
하는지를 이해하고 심리적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가벼운 스포츠 등을 하게끔 하여 약간의
피로감을 느끼도록 하며, 함께 외출을 함으로써 환자가 나가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함께
산책을 나갔을 경우에는 가까운 파출소에 들러 경찰에게 환자의 얼굴이나 모습 등을 익히게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환자 혼자 외출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늘상 보호자와 함께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환자 혼자 외출을 하였을 경우에는 나갈 때의 옷차림을 기억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신발 등에도 색테이프를 감는다든가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적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주소와 성명, 전화번호 등이 쓰여진 명찰을 환자의 옷에 붙여두면 좋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환자 스스로가 명찰을 싫어하므로 외출복은 물론이고 평상복에까지도 본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붙여 놓으면 좋습니다.

외출을 할 때는 지갑 속에 어느 정도의 돈과 함께 주소. 성명, 전화번호 등을 적은 쪽지를 함께 넣어두면 혹시 길을 잃어 헤매게 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매 환자의 신원 확인을 위해서 지갑 속이나 주머니 등을 살펴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곧바로 연락이 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발은 걷기 편하도록 바닥이 평평하고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금 증상을 보이는 환자와 외출을
할 때에는 보호자가 종이 기저귀와 타월, 손수건 등 꼭 필요한 것들은 준비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 음식물에 대한 대처법 name=3>

 
치매가 진행된다고 해서 식욕마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식욕이 왕성해지거나 먹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짙어집니다.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치매 환자는 대부분 먹고 나서도 그것을 곧 잊어버리고 하루종일 먹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그럴 경우에는
'지금 식사 준비를 하고 있어요.', '늦어서 죄송해요.'라고 하며 적은 양의 반찬을 접시에 놓아준다거나 차를 끓여 준다거나 또는 과자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오늘 반찬은 어떤가요?', '맛이 어떠세요?' 하는 등의 질문을 던짐으로써 식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확인시켜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다른 가족에게 음식이 2접시씩 돌아간다면 치매 환자의 경우. 그릇에 담는 방법을 달리하여 스스로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릇 수를 늘려서 4접시 정도에 담아 주도록 합니다.
 


<이물질을 먹지 않도록 신경씁니다.> 

치매 노인의 경우에는 대변이나 담뱃재 등 이물질을 먹는 경우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물질을 먹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배변 후 반드시 화장실에 따라가서 배변을 즉시 물로 흘려보내야 하며, 만일 이물질을 삼켰을 경우에는 입을 크게 벌려 토하게 합니다.
 

<치아가 부실하면 틀니를 해줍니다.>

만일 치아가 부실하여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한다면, 노인에게 잘 맞는 틀니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틀니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경유에는 틀니를 삼키는 경우도 가끔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식탁의자는 적당한 높이의 식탁에서 식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의자 역시 편안한 것을 선택하여야만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식사를 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는 증상을 개선해 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단 의자의 다리는 발 끝이 마루에 닿지 않을 정도의 높이를 가진 것이 좋습니다. 의자의 다리가 짧으면 허리의 위치도 덩달아 낮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허리에 주는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의자는 소파와 같이 너무 푹신한 것은 허리에 부담이 가므로 좋지 않습니다. 단단한 목재로 만든 의자에 얇은 방석을 깔고 앉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의자 등받이는 등을 기댔을 때 어깨 끝이 감추어질 정도의 높이여야 합니다.
등받이가 너무 낮으면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해 뒤로 넘어갈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굴곡이 있는 등받이일 경우 허리 부분의 간격이 너무 큰 것도 좋지 않습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합니다.> 


노인들은 대체적으로 활동이 많았던 젊은 시절보다는 수분 섭취량이 적습니다. 그러나 수분 부족은 변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거나 혈액의 농도를 높여 뇌혈관 장애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몸의 활력과 생기를 유지할수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기온이 높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에는 수분이 부족되기 쉬우므로 보리차나 우유 등을 많이 마시게 해야 합니다. 환자 본인이 잘 마시려 하지 않을 때에는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제철과일 등을 먹기에 편하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먹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는 습관 또한 달라지는데 활동량이 줄어들면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입맛도 없어지므로 음식을 먹는 양이 줄어들게 되기 쉽습니다. 특히 치매 환자는 며칠씩 굶거나 똑같은 음식만을 계속해서 먹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매일 규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적절한 양의 음식물, 특히 단백질과 칼슘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필수 비타민의 섭취입니다. 그러나 치매 노인이라고 해서 정상적인 노인에
비하여 하루 필요한 영양 섭취량(1,600Cal)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점을 잘 유의하여 영양 장애가 오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알코올은 치매의 진행을 촉진시킵니다.> 


염분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알코올 역시 치매의 진행을 촉진하므로 가족도 음주를
삼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오랜 기간 반주가 몸에 밴 사람이라면 술에 물을 타서 알코올의 농도를 떨어뜨려서 마시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 술은 간장이나 신장, 심장 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특히나 이런 내장에 장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절대 마시게 해서는 안됩니다.
 

<간식은 적당한 간격을 두고 가벼운 것으로 주도록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식사는 물론이고 간식 역시 식사와 다음 식사 사이에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가 부를 때 간식을 주게 되면 위장에 부담이 갈 수도 있고 나중에 먹으려고 숨겨 놓게 될 가능성이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먹기 편한 그릇을 준비합니다> 

 먹기 편한 그릇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우선 손으로 잡기에 편한 것이어야 합니다.
식사를 하는 도중 자칫 실수하여 그릇을 떨어뜨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깨지기 쉬운 그릇일 경우에는 파편으로 인해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플라스틱제 그릇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 그릇에 음식을 담을 경우 음식물이 용기 안에 들어 있을 경우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점차 그릇이 비어갔을 경우에는 그릇이 가벼워 쉽게 엎어지거나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깨지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에도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잘 깨지지 않으면서도 손에 중량감을 느낄 수 있고 손으로 집기도 쉬운 것이어야 합니다.
 
젓가락은 목재로 만든 각이 진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음식물을 집기도 수월할 뿐 아니라
흘릴 염려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 의생활에 대한 대처 name=4>

 
<평상복은 자유롭게 입고 편하게 벗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환자는 지금까지 혼자서도 할 수 있었던 것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초조감과 불안감으로 인해 생각과
행동을 하는데 있어 더욱더 어긋나게 되면 고함을 지른다든가, 입고 있는 옷의 단추나 실밥을 신경질적으로 잡아뜯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상복 또한 환자가 자유롭게 입고 벗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손가락의 사용이 예전같이 능숙하지 못해서 단추를 잠그거나 풀 때 뜻대로 되지 않아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똑딱단추나 매직 테이프를 바느질해서 붙인 것을 준비합니다. 소매나 바지둘레는 넓게 만들어진 것으로 손발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옷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헐렁한 옷을 입으면 좀더 편한 마음으로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됩니다.
 

올바르게 입는 법을 가르칩니다.

 실제로 옷 갈아입는 것을 도와줄 때는 제대로, 단정하게 입도록 돌봐 주어야 합니다.

셔츠가 조금 나와 있어도 괜찮다든가, 옷을 앞뒤가 바뀌도록 입었는데도 괜찮다고 하는 것은 옷을 입는다는 행위 그 자체를 엉터리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옷이 뒤집혔네요.' 라든가, '옷을 거꾸로 입었네요.'라고 부드럽게 말하며 올바르게 입는 법을 가르쳐 주도록 합니다.
 
 
 <잠옷은 흡수성이 뛰어나고 튼튼한 것이 좋습니다.>  
 

치매 노인의 잠옷은 피부 감촉이 좋고 부드러워야 합니다. 소맷부리 등은 꽉 조이는 것보다 느슨하고 편한
상태가 좋으며 배설이나 기저귀 갈기를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을 자주 해야 하므로 소재는 흡습성이 뛰어나고 물세탁을 할 수 있는 것이 비교적 좋으며 목면이나 리넨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아울러 단추나 재봉선에 의해 욕창이 생길 염려가 있는 의복은 입히지 않도록 합니다.

아침에는 잠옷에서 평상복으로 갈아입혀 새로운 기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식은땀을 흘린 잠옷은 위생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옷 위에 겉옷을 걸쳐 입는 것만으로도 인상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본인이 원하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고를 때는 보호자의 취향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색상이나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인이
마음에 들어야만 옷을 갈아입힐 때에도 기분좋게 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옷을 입히고 나서 '참, 잘 어울리네요', '참, 고우시네요.'라는 표현을 해주는 것도 참 좋은 방법입니다.
  

 
 ■ 치매 환자의 이 닦기 name=5>
 

치매 환자는 씻는 것을 싫어하는 만큼 이 닦기 역시 자주 잊어버립니다. 환자가 이 닦는 것을 잊었다
하더라도 간병인이 반드시 이를 닦아 주어야 합니다. 구강 위생을 소홀히 하게 되면 이 또는 잇몸에 염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음식물이 끼어 충치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호흡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환자 혼자서 양치질을 제대로 하기가 쉽지 않을 경우에는 간병인이 환자를 잘 살펴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도록 합니다. 의치의 손질 역시 중요합니다.
 

 
■ 치매 환자가 화장을 하려고 할 때 name=6>
 

평소에 화장을 하던 여성 환자는 계속해서 화장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것은 환자가 자신에 대해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고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병이 계속 악화되면 화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겠지만 환자가 화장을 하는 동안에는 간편하게 도와주는 것이 환자의 마음과 정신에 도움을 줍니다.
'화장을 하시니까 새색시 같이 어여쁘네요.' 라거나 '얼굴이 환해 보이시네요.'와 같은 칭찬을 해주면 환자의 기분이 상당히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화장을 하면서 마음대로 예쁘게 되지 않는다고 신경질을 부리거나, 아무렇게 해버리면 점점 쉬운 형태의 화장으로 옮겨 가는것이 좋습니다.
 

 
■ 치매 환자가 면도를 하려고 할 때 name=7>


치매에 걸린 남자 환자의 경우, 면도를 할 때는 턱수염이나 콧수염에 음식물 또는 콧물이 묻어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짧고 단정하게 깎는 것이 위생상·미관상으로도 좋습니다.

판단력이나 운동기능에 이상을 보이는 환자는 일회용 면도기를 피하는 것이 안전상 좋습니다. 전기 연결식은 전기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므로 건전지를 사용하는 면도기나 충전식 면도기를 쓰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면도를 하고 나서 적당량의 화장수를 바르게 하는 것도 환자의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할 때 name=8>
 

치매 환자를 간호하는 일 중에 가장 힘든 일은 무엇보다도 배뇨와 배변을 돌보아 주는 일일 것입니다.
특히 자신이 배설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화장실로 유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는 하나 배설하는 시간을 습관화하게 되면 배설하지 않더라도 그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화장실을 찾는 경우가 늘어날 것입니다. 치매 노인이 화장실을 쓰게 하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환자와 화장실의 거리입니다. 화장실의 위치는 가능한 한 노인의 방 가까이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아울러서 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방에서부터 화장실까지 가는 길에 빨간색 테이프로 붙여놓는다든가 하여 혼동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치매 환자들을 단순한 동작마저도 할 수 없게 되어 화장실 안쪽 잠금장치를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쪽 잠금장치는 떼어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화장실 역시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재래식 화장실보다는 좌변식 화장실이 좋습니다.

그러나 평생 습관을 들여온 탓에 재래식 화장실이 편하다고 할 경우에는 뒷벽에 기댈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변기에 앉아서도 안정감을 주기 위하여 손잡이를 단다거나 휴지는 두루마리보다는 낱장으로 되어 있는 것을 준비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화장실 안에 둔 소독약이나 방향제,청소도구 등은 다른 곳으로 치워야 합니다. 소독약이나 방향제를 마시거나 청소도구를 변기 속에 집어넣어 변기가 막히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기저귀 사용은 신중히

지금이 잦은 환자라 할지라도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어른에 기저귀를 채운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닐 뿐더러 값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두 번 정도의 실금이 기저귀를 채우는 일로 연결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환자 자신도 스스로에게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기저귀까지 차게 됐다고 생각하며 자존심마저 상하게 되어 치매 증상이 오히려 더욱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금 증상이 심하여 어쩔 수 없이 채우게 됐을 경우에는 수치심이 들지 않게끔 잘 설득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기저귀를 채우게 된 경우, 간혹 성격이 더 소심해지고 말수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마음 상태를 잘 헤아려 주도록 해야 합니다.
 

 
 - 치매 동의보감 중에서 


 

Posted by 비회원

구강암 환자의 일상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강암 환자의 일상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암 정보/묻고 답하기 2008.04.18 19:01

질문 

구강암 환자의 일상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환자와 가족이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결과에 따라서 투병의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계속적으로 부정하며 현실을 기피하기보다는 직시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

한 정보를 통하여 자기 관리법을 습득하고 다른 사람의 결정에 의존하기보다는 의사 결정에 참여하여 자기 가치

감을 잃지 않고 대인관계를 기피하기보다는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알

려져 있으며 이러한 대처 행동은 투병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구강암 수술 후 적절한 운동은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직장에서 다시 일하는 시기는 치료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했다면 약 3개월의 치료 후에
최소 1~2달 정도는 지나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술만 한 경우는 수술 후 1~2달 정도면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술부위에 따라 외형이나 언어장애가 심한 경우는 가슴 아프지만 사회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

습니다.

구강암은 감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적인 부부생활로 배우자에게 병을 옮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평소와 다름없는 부부생활은 환자의 정신적인 안정감에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비회원

간암치료 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

간암치료 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 암 정보 2008.03.29 17:28
간암치료 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

 
 

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간기능이 괜찮다면 오히려 적당한 운동과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산책, 맨손체조, 가벼운 등산 등은 가능하나 간기능 상태나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적정한 기준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운동을 하건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적절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암 환자의 생활 문제( 마음가짐, 치료에 대한 태도 )

암 환자의 생활 문제( 마음가짐, 치료에 대한 태도 ) 암 정보 2008.03.29 11:06
암 환자의 생활 문제( 마음가짐, 치료에 대한 태도 )



마음가짐과 생활 태도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큰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과, 질병 경과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신체적 불편함 때문에 변화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심한 불안감과 우울증, 분노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술 후 완쾌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가능한 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희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암 수술 후 도움이 될만한 생활 태도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치료과정에서의 불편함은 일시적인 것으로 병을 이겨내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큰 수술도 이겨냈으니, 무엇이든 자신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합니다.


의료진을 믿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고, 병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신뢰 관계를 잘 유지하기 바랍니다.

불편한 증상이 생길 때에는 치료 받은 병원의 간호사실, 응급실, 외래 등 병원마다의 창구를 통해 상의를 하고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개인적인 경험이나 귀동냥으로 들은 근거없는 치료방법 등은 시간과 돈, 체력을 소모시키고 치료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자라는 생각보다는 병을 이긴다는 마음으로, 가능하면 평소 하던 일들을 스스로 해결합니다.


당신의 기분이나 심정을 주변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나누려는 태도를 가집니다.

이미 치료과정을 경험한 다른 암환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병을 혼자 짊어지기엔 때로 힘겨울 수 있습니다. 고통은 나누면 적어집니다.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되,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술은 전혀 마시지 않거나, 마시는 경우 와인 한잔, 맥주 한잔 정도로 제한하고, 1주일에 2~3 회 이내만 드시기 바랍니다. 담배는 절대로 피지 말기 바랍니다.


투병으로 인한 정신적 부담을 이겨내기 위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가집니다. 

 

대한암협회에서 암환자와 가족에게 권하는 14가지 수칙

 

 "암을 진단 받았을 때"

 

01. 암진단이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사형선고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암을 진단 받고 있지만, 많은 환자가 치료를 통해 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들도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암은 난치병이긴 하지만,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

암 진단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말기 암 환자라도 100% 사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무리 비관적인 경우라도 살아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희망의 증거입니다.

내가 생존하는 사람들 속에 포함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십시오.  

 

02. 암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암은 수두나 독감과는 달리 전염되지 않습니다.

즉, 암 환자가 이용하는 물잔을 함께 이용한다고 해서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이 전염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안다고 할지라도, 가족 중 누군가 암을 앓게 된다면 나 역시 암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걱정하는 대신, 이러한 불안감에 대해 의료진에게 이야기하십시오.

의료진들은 암이 가족 사이에 전염되는 일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이며, 나 또한 내가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03. 암 진단직후 환자가 겪는 심리를 이해하십시오.

 

암을 진단받으면 대부분의 환자는 다음과 같은 심리상태를 차례로 겪게 됩니다.

 

1)부정: 의사의 진단이 잘못됐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 다닌다.

2)분노: "왜 하필 나에게 이런 병이 생겼느냐"고 생각을 하게 된다.

3)타협: "내 자식이 결혼할 때까지만…"하고 제한적이나마 수용하게 된다.

4)우울: 슬픔과 침묵에 젖어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5)수용: 상황을 받아들이고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인 후에야 진정한 치료가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다섯 단계의 과정을 겪는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치료를 빨리 시작할 수 있고, 예후 또한 좋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가족은 환자의 심리를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04. 나의 행동이 가족을 암에 걸리게 한 것은 아닙니다.

 

가족 중 누군가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사람들은 예전에 잘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가족이 암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행동으로 인해 우리 가족이 암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또한, 가족이 암에 걸리는 것을 내가 막을 수도 없습니다. 스스로를 책망하는 태도는 환자에게나, 환자를 돌보아야 할 가족에게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환자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가 되십시오.  

 

05. 중요한 질문은 담당 의료진에게 하십시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나와 가족이 느끼는 혼란과 궁금증에 대해 가장 많은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담당 의료진입니다.

암의 상태, 치료방침 및 전망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담당 의료진만이 정확히 답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의료진을 신뢰하지 못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의사교환을 충분히 하는 것은 의료진과 신뢰를 쌓는 첫 걸음입니다.  

 

06. 올바른 암의 지식을 갖도록 노력하십시오.

 

암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가 암 진단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암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암의 정체와 치료법에 대해 정확히 알면 나와 가족이 느끼는 두려움은 훨씬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또 잘못된 정보에도 쉽게 현혹되지 않습니다. 암에 대한 기사나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가장 최신 내용을 선택하십시오.

암 치료법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몇 해 전의 내용들은 이미 과거의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등의 발달로 정보의 홍수 속에 암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이 있으나 많은 경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거나 상업적 목적으로 잘못된 정보들도 섞여 있어 환자와 가족들이 신체적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선 외과적, 내과적 방법 등 교과서적인 암 치료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환자들은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으면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이런 말을 듣더라도 절대로 절망하지 마십시오.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요법을 결정하기 전에 의료진과 치료 효과에 대하여 충분히 논의 하십시오.  

 

07. 가족 가운데 선장을 정하십시오.

 

암과 싸우는 여정은 크고 작은 망설임들의 연속입니다. 그때마다 환자와 가족은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선, 가족 중에 선장을 정하십시오.

암을 진단 받으면 주변에서 엄청난 정보가 쏟아지고, 온갖 사람들이 몰려들어 훈수를 둘 것입니다. 투병기간 또한 짧지 않습니다. 이럴 때 엄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며 방향을 잡아갈 선장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깊이 고민하십시오. 주변에서 아무리 결정을 재촉한다 해도 서두르지 마십시오.

그러나, 긴 여정의 선장이 따로 있다고 해도 건강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을 잊지 마십시오.

암에 걸린 사람은 바로 내 자신이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도 내 자신입니다.  

 

"암 치료가 시작할때"

 

01.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정말로 낫게 합니다.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 치료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현대과학이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신념과 치료효과의 상관관계는 실제 치료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치료방법을 선택했다면, 그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굳게 믿으십시오.

그리고, 조금씩 건강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십시오.

내가 머리 속에 그리는 모습대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02.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항암제는 암세포의 특징인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를 공격합니다.

따라서 암 세포 말고도 빨리 자라는 세포 즉 머리카락 세포, 구강이나 식도, 장 점막세포, 골수의 조혈모세포 등이 항암제의 공격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탈모, 점막염, 설사, 골수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다른 약을 함께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도 강구할 것입니다. 부작용은 환자의 몸이 암과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빠진 머리는 6개월 후면 다시 자라납니다. 피부색이 변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너무 힘들 때는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건강을 회복한 후에 두 배로 갚으면 됩니다.  

 

03. 치료 중에는 '열심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세포는 우리 몸의 많은 영양분을 빼앗습니다.

또한, 항암치료는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치료를 중단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암세포를 굶겨 죽이겠다"며 식사량을 줄이기도 하는데, 이는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우는 꼴입니다. 항암치료는 우리 몸의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기도 하는데 손상된 세포들은 스스로를 복구하기 위해 아낌없는 영양분의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비록 항암치료가 식욕을 떨어뜨린다고 해도 많이 먹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첫째, 정상 체중을 유지하십시오.

충분한 칼로리가 포함된 식사를 하십시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몸무게를 2kg~4kg정도 늘리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래야 치료 후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십시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십시오. 가장 좋은 단백질 음식은 살코기나 생선, 두부, 계란, 콩류 등입니다.

 

셋째,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비타민과 무기질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매끼니 때 마다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설계 하십시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건강을 되찾는 일입니다.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회복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합니다.

암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것이 아니라 긴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것입니다.

병을 부른 나쁜 습관을 버리고,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등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은 최대한 줄이십시오.

흡연자라면 지금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담배연기에는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무수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내 옆에서 담배를 피우면 내가 암환자임을 밝히고 정중하게 꺼 줄 것을 요청하십시오.  

 

05. 의료진을 만날 때는 항상 질문할 목록을 준비하십시오.

 

환자는 병의 진행과정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의료진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요청하십시오.

지혜로운 환자와 가족들은 진료를 받으러 갈 때 항상 질문할 목록을 준비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환자에게 계속되는 증상과 새롭게 나타난 증상, 책을 통해 얻은 정보나 다른 환자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된 것들을 꼼꼼하게 기록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상담이 끝나면,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십시오.

의료진에게 나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것입니다.  

 

06. 경험자의 체험담을 귀담아 듣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암을 치료중인 사람이나, 치료를 도와주는 환자 가족들의 체험담을 많이 듣게 되면 투병의지를 북돋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나보다 암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이므로 나에게 보탬이 될만한 것들을 알려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중 아무도 나의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 지에 대해 정확히 말해줄 수는 없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담당 의료진만이 현재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암 치료에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으십시오.

그것은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07.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힘겨운 투병과정을 통해 삶이 더 행복해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씩씩하게 병을 이겨내고 있는 자신이 자랑스러워 행복하다고 하고, 그 동안 미처 깨닫지 못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해서 행복하다고도 합니다.

이처럼 암과의 투병은 정신세계를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나는 암 환자이지만, 바로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순간의 삶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십시오.

살아있으면서 후회와 불안감으로 이 세상과 단절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죽어버린 삶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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