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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는 여성 '유방암' 2.5배 잘 생긴다?

우울증 앓는 여성 '유방암' 2.5배 잘 생긴다? 암 정보 2008. 10. 10. 10:54

우울증 앓는 여성 '유방암' 2.5배 잘 생긴다?






우울증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 애커 박사팀이 '정신건강임상시험&역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12만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13개의 연구를 종합 분석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우울증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이 같은 증상이 폐암이나 대장암, 전립선암의 발병 위험은 높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3개의 연구중 연구를 끝내 완전한 데이터를 갖춘 8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을 앓는 사람에서 전체적인 암 발병 위험은 약 12%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이 암 발병에 관여하는 여러 인자를 조사한 7종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연구결과에서는 우울증과 유방암 발병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최소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된 연구를 종합한 연구결과에서는 우울증을 앓는 여성들에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2.5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 증상을 오래 앓을 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며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우울증이 암 발병을 유발한다고 단정짓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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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살찐 여성, 우울증 덜 걸린다

적당히 살찐 여성, 우울증 덜 걸린다 피부미용 다이어트 2008. 9. 10. 00:15


적당히 살찐 여성, 우울증 덜 걸린다
 


 
한림대 교수팀 밝혀
“발병위험 정상체중보다 0.7배 줄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통 ‘살집이 넉넉한 사람들은 태평하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적당히 살이 찐 여성들이 우울증에 덜 걸린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팀이 전국 329개 회사의 20∼60세 직장인 8121명(남성 5231명, 여성 2890명)을 임의 표본 추출해 비만과 우울증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경도비만(BMI·체질량지수 25∼30) 여성은 정상체중군(BMI 18.5∼24.9)과 비교해 우울증 위험이 0.7배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도비만 전 단계인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18.5∼24.9)에서는 BMI가 1씩 증가할수록 우울증 위험이 0.93배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달리 남성에게서는 BMI와 우울증 간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BMI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것이다. ‘아시아 태평양 비만기’에서 BMI 18.5 이하는 저체중, 18.5∼22.9는 정상(표준)체중, 23.0∼24.9는 과체중, 25.0∼29.9는 경도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이다. 일반적으로 정상체중과 과체중(18.5∼24.9)이면 건강한 체격으로 본다. 반면 저체중(BMI 18.5 이하)과 고도비만(BMI 30 이상)에서는 여성과 남성 모두가 우울증 위험이 높아졌다. 저체중인 여성은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1.42배, 남성은 정상체중 남성에 비해 1.3배 증가했다.

또 고도비만인 여성은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1.47배, 남성은 정상체중 남성에 비해 1.79배 증가했다.

조정진 교수는 “흔히 비만이 정신건강상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고도비만이 아닌 경우 비만이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고만 볼 수 없다”며 “한국인의 경우 마른 체형보다는 다소 통통해 보이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체형에 대한 자기 만족도가 높을 수 있고, 성격도 유연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어판 ‘역학연구용 우울척도(CES-D)’를 이용한 설문지 조사와 건강진단의 신체측정결과 자료를 분석해 이루어졌다.

조정진 교수는 이 보고서를 지난달 14∼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6차 유럽비만학회에서 ‘한국의 직장인에서 비만과 우울의 관련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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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살찐 여성, 우울증 덜 걸린다

적당히 살찐 여성, 우울증 덜 걸린다 피부미용 다이어트 2008. 9. 10. 00:15


적당히 살찐 여성, 우울증 덜 걸린다
 


 
한림대 교수팀 밝혀
“발병위험 정상체중보다 0.7배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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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살집이 넉넉한 사람들은 태평하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적당히 살이 찐 여성들이 우울증에 덜 걸린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팀이 전국 329개 회사의 20∼60세 직장인 8121명(남성 5231명, 여성 2890명)을 임의 표본 추출해 비만과 우울증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경도비만(BMI·체질량지수 25∼30) 여성은 정상체중군(BMI 18.5∼24.9)과 비교해 우울증 위험이 0.7배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도비만 전 단계인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18.5∼24.9)에서는 BMI가 1씩 증가할수록 우울증 위험이 0.93배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달리 남성에게서는 BMI와 우울증 간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BMI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것이다. ‘아시아 태평양 비만기’에서 BMI 18.5 이하는 저체중, 18.5∼22.9는 정상(표준)체중, 23.0∼24.9는 과체중, 25.0∼29.9는 경도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이다. 일반적으로 정상체중과 과체중(18.5∼24.9)이면 건강한 체격으로 본다. 반면 저체중(BMI 18.5 이하)과 고도비만(BMI 30 이상)에서는 여성과 남성 모두가 우울증 위험이 높아졌다. 저체중인 여성은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1.42배, 남성은 정상체중 남성에 비해 1.3배 증가했다.

또 고도비만인 여성은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1.47배, 남성은 정상체중 남성에 비해 1.79배 증가했다.

조정진 교수는 “흔히 비만이 정신건강상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고도비만이 아닌 경우 비만이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고만 볼 수 없다”며 “한국인의 경우 마른 체형보다는 다소 통통해 보이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체형에 대한 자기 만족도가 높을 수 있고, 성격도 유연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어판 ‘역학연구용 우울척도(CES-D)’를 이용한 설문지 조사와 건강진단의 신체측정결과 자료를 분석해 이루어졌다.

조정진 교수는 이 보고서를 지난달 14∼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6차 유럽비만학회에서 ‘한국의 직장인에서 비만과 우울의 관련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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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우울증 진단, 원인과 치료

노인 우울증 진단, 원인과 치료 질병과 건강 2008. 6. 11. 18:00

노인 우울증 진단, 원인과 치료 
 

65세의 이모 할아버지. 한달 전부터 잠이 안오고 소화도 안되며, 온 몸이 쑤신다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가족들에게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며 집안을 초조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슨 신체적 질병이 있겠거니 생각하고 가족들이 병원에 모셔가 진찰을 받은 결과 뜻밖에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한달 전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1000만 원 가량의 돈을 사기당한 게 주 원인이었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정신과 공보금 교수는 "노인우울증은 흔히 가면우울증이라고 불리듯 젊은층과는 달리 '마음이 우울하다, 슬프다'라는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며 "때문에 노인들은 행동이나 신체적으로 우울증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아 가까운 가족들도 우울증이란 인식을 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인들이 기력이 쇠해 으레 하는 입버릇으로 치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날이 다가왔다. 평소 가까이서 모시지 못한 부모님과 며칠이나마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노인들은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굳이 설날 명절이 아니더라도 부모님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 치명적인 경우로 발전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부모님이 다음과 같은 증세를 보인다면 우울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도록 하자.


노인 우울증 5가지 체크리스트

▲뭘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며 건망증을 보일 때

치매에서 보이는 뇌기능 저하에 의한 기억력 저하가 아니라 우울증 증상으로 나타나는 인지기능의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건망증일 수 있다. 흔히 가성치매라고 한다. 가성치매는 심한 건망증과 함께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실제 치매에서는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면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노년기 우울증의 한 증상인 가성치매는 우울증이 회복되면 좋아진다.

▲평소와 달리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고 할 때

별다른 신체적 질환이 없음에도 위장 장애, 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노인들은 우울하다는 표현보다는 몸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다른 신체적 질환에 동반돼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도 많다. 우울증과 흔히 연관된 질병은 갑상선 질환, 악성종양,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등이 있다. 이런 질환들은 병 자체가 우울증의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질환으로 인한 움직임의 제한, 경제적 문제, 가족과의 심리적 갈등 등이 발병에 영향을 비칠 수 있다. 이런 경우 먼저 신체적 질환에 대한 검사를 거쳐야 한다.

▲잠을 잘 못자고 입맛이 떨어진다고 할 때

불면증과 식욕 저하는 외부적으로 흔히 나타나는 모습이다. 잠들기가 힘들고 자면서 자주 깬다거나, 새벽에 너무 일찍 깨서 힘들어 할 수 있다. 간혹 잠을 너무 자는 경우도 있지만, 불면증이 더 많이 나타난다. 불면증과 식욕 저하는 다른 신체적 원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진찰 후 별달리 이상이 있는 곳이 없으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

▲평소 좋아하던 일을 하기 싫어할 때

며칠간 잠시 좋아하던 일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보름 이상을 이전과 달리 안하려고 할 때는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의욕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예컨대 계 모임에 잘 나가던 부모님이 별다른 이유없이 한동안 안 나가려 한다든지 하는 경우다. 평소와 달리 만사를 귀찮아 하는 것도 비슷한 사례.

▲부쩍 어쩔 줄 몰라 하며 초조해 할 때

불안, 초조 증상은 우울증에 흔히 동반되는 증상이다. 뭔가 늘 불안해 하며 집안을 서성거리는 등 옆에서 보기에 쓸데 없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것 처럼 보인다. 최근에 어떤 심각한 일을 겪은 후유증으로 사소한 일에 집착하고 불안해하는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

원인과 치료

▲노인우울증 원인=노인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노화에 따른 몸의 변화, 신체적 질병, 가족과 사회적 지지도의 약화 등을 들 수 있다. 노화에 따른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같은 뇌 신경전달 물질의 감소가 우울증과 연관돼 있다. 시력이나 청력 감퇴 같은 신체적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경제적 능력의 약화, 사별, 가족과의 관계 약화 등 여러 심리적 스트레스가 다각도로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노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무시하면 우울증은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 노년기에는 자살 위험도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훨씬 높다. 특히 만성적인 우울증, 신체 질병, 배우자와 같은 중요한 대상을 상실했을 경우엔 자살 위험도가 높아진다.

▲치료 및 예방=일반적인 치료법은 약물 치료와 심리 사회적 치료로 나뉜다. 약물은 신체 상태 및 증상 종류, 정도에 따라 항우울제를 처방한다. 최근에 처방되는 항우울제는 부작용이 적고 복용 중인 다른 약물들에 영향이 적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약물 치료와 함께 심리적 갈등과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내 상담 치료를 병행하면 대개 호전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인우울증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우선 평지 걷기, 수영 등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며 균형 잡힌 식습관과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다음으로 가족 외에 사회 친구들과 자주 만나는 기회를 갖고 좋아하는 취미나 종교 활동을 통해 소외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노인은 당연히 몸이 자주 아픈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

노인성 질환 증상별 체크 요령

▲기억이 깜빡깜빡=기억력 감퇴는 노인에게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나 단순한 기억력 감퇴가 아닌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심각한 질환의 예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억력 장애와 관련된 가장 큰 질병은 치매와 파킨슨 병.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이 사물이나 사람의 인지 상태에 변화를 보이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 파킨슨병은 보폭이 짧아지고 행동이 느려지며, 턱 입술 혀 목 사지의 떨림, 균형을 못잡는 증상 등을 동반한다.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가끔 헛소리를 하는 경우 치매와 달리 급성 뇌경색일 수 있다.

▲눈이 침침=노인성 안과 질환의 대표적인 경우가 백내장. 눈에 안개가 낀 것 같거나 물체가 파랗거나 노랗게 보인다는 증상을 호소한다. 시신경이 심하게 손상된 후에야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 상실 등이 나타나는 녹내장은 심각한 안과 질환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더 치명적이다. 결막 충혈, 안구 통증, 달무리 현상 등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므로 조기 진단이 필수적이다.

▲왜 이렇게 어지럽지=양성 발작성 현기증은 노인성 어지럼증의 가장 큰 원인이다. 머리를 회전시키거나, 자리에 눕거나 일어날 때 등 빙빙 도는 어지러움과 함께 눈알이 뒤흔들리는 안구진탕이 나타난다. 어지러움 발생 후 안구진탕은 30초 내 사라진다. 통상 아침에 심하고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노인 어지럼증은 뇌졸중 같은 심각한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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