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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알레르기의 모든것 (원인, 증상, 합병증, 치료, 예방법)

음식물 알레르기의 모든것 (원인, 증상, 합병증, 치료, 예방법) 알러지 정보 2008.04.21 19:04

음식물 알레르기의 모든것 (정의, 원인, 증상, 치료, 생활가이드, FAQ)

 
 
  
개요  
 
 
음식물 알레르기는 음식에 대한 면역 반응입니다. 많은 음식들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의심되면 의학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다른 질환과의 감별도 중요합니다. 원인이 되는 음식이나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추측만으로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진단이 되고 원인이 밝혀지면 치료는 그 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의사와 협조해야 하고, 알레르기의 진단과 응급치료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증상 
 
 
복잡한 소화과정이 음식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시간, 장소 그리고 특이한 증상에 영향을 줍니다.
보통의 경우 이러한 증상은 음식을 먹은 지 수분 안에 일어나는데 처음엔 입 주위의 가려움증이나 삼키는 것과 숨쉬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장에서 소화되는 동안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위장관 증상은 음식 불내성과 혼동되기 쉽습니다. 알러젠이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서 피부에 다다르면 구진과 습진 같은 것을 야기하고 폐에 도달하면 천식을 유발합니다. 알러젠이 혈액을 따라다니면서 몽롱함, 기운이 빠짐,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과민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과민 반응은 입 주위가 따끔거리거나 복부가 불편하다든가라는 약한 증상으로 시작될 때도 있고 심각한 경우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저혈압이나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기도 합니다.
영아나 아이들에서도 음식물알레르기에 의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유나 콩으로 만든 유아용 조유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알레르기는 구진이나 천식 같은 것은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으나 복통, 혈변, 성장 장애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영아기 질환 중 생 후 한 달 이내에 나타나는 영아 산통의 증상은 울거나 밤에 잠을 안 자는 것인데, 이것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잘 모릅니다. 그 중 우유나 유아용 조유에 대한 알레르기가 20%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인 
 
 
음식 안의 알러젠이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그것들은 요리할 때의 열에도 위산에도 장의 소화액에도 견디는 단백질입니다. 그 결과 장으로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가서 표적 장기에 가서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됩니다.
성인에서는 많은 음식들이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아주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에게서는 약간만 먹어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가 하면 좀 덜한 사람은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서는 성인과는 좀 다르게 나타납니다. 달걀, 우유, 땅콩, 토마토나 딸기같은 과일 등에 의해 잘 생깁니다. 아이들은 음식 알레르기가 있어도 잘 자라지만 성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땅콩, 생선, 새우보다 우유나 콩 등에 알레르기에 더 잘 생깁니다. 성인이나 아이들 모두, 흔히 먹는 것에 대한 알레르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쌀에 알레르기가 많고 스칸디나비아에서는 대구에 알레르기가 많습니다. 교차반응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원래 알레르기가 있던 것과 화학적으로 유사한 물질에 대해서도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음식에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의사는 그 음식과 관련된 다른 음식들도 피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새우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게, 랍스터, 대하 등도 먹으면 안됩니다.
이러한 음식물알레르기의 발생에는 다른 알레르기 반응과 마찬가지로 면역체계와 유전적인 면을 포함합니다.
면역체계 : 알레르기 반응은 면역체계의 두 가지 구성요소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하나는 E형 면역글로블린이라고 불리는 혈액 속의 단백이고, 또하나는 비만세포라고 불리는 온몸에 산재되어 있는 세포입니다. 이 비만세포는 코, 인후, 폐, 피부, 위장관 등과 같은 곳에 특별히 많이 있습니다.
유전 : 음식에 반응하는 E형 면역글로블린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유전에 달린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가 있는 가족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더 알레르기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두 명의 부모가 모두 알레르기인 사람은 한 사람의 부모가 알레르기인 사람보다 더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기전 : 음식물알레르기는 과민성 반응입니다. 그것은 그 전에 한번 알러젠이라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에 노출되어야만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는 뜻입니다. 처음 노출에서는 알러젠이 림프구(백혈구의 일종)를 자극하고 그 알러젠에 특이한 E형 면역글로블린이 만들어집니다. 이 E형 면역글로블린이 다른 곳에 있는 비만세포에 가서 달라붙은 뒤, 그 음식에 또 노출되면 알러젠이 비만세포의 E형 면역글로블린과 반응하여 비만세포로 하여금 히스타민 같은 화학물질을 내어 놓게 합니다. 이러한 화학 물질이 분비되는 위치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음식 알레르기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진단  
 
 
음식물알레르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에 대해서 과민반응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환자에 대한 과거력, 식이기록, 제거식이 등을 근거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피부검사. 혈액검사, 음식 부하검사를 해야 합니다.
과거력에 대한 자세한 문진이 진단에 중요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시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물어볼 것입니다.
반응이 일어나는 시간/ 음식을 먹은 뒤에 금방 나타나는가? 아니면 한 시간 후에 나타나는가?/ 항상 어떤 음식과 관련이 되는가?/ 얼마나 많이 먹으면 반응이 나타나는가? 등을 물어볼 것입니다. :
다음 단계로 제거식이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의심되는 음식을 제거했을 때에 반응이 안 나타나면 진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다시 넣고 시험했을 때에 반응이 나타나면 확진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는 여러 가지 검사들로 확진을 위해 실시합니다. 먼저 피부검사는 의심되는 음식을 희석시킨 것을 살짝 상처를 낸 팔이나 등에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양성이 나타나면 그 음식에 대해 피부 비만세포가 E형 면역글로블린 항체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검사는 빠르고 간단하고 안전합니다. 피부반응은 양성인데 그 음식을 먹었을 때에는 반응이 안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부반응 검사가 양성이고 그 음식에 대해서도 반응이 있었던 과거력과 함께 고려해서 진단을 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아주 심한 사람은 이 검사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피부검사가 안되면 라스트, 엘리자 같은 혈액검사를 합니다. 혈액의 E형 면역글로블린 항체를 발견해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검사비가 비싸고 즉시 결과를 볼 수가 없습니다. 또한 혈액검사만 가지고는 진단이 안 되고 임상적인 증상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검사는 음식물 유발 검사입니다. 의심되는 음식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음식이 섞인 것으로 어떤 음식이 반응을 일으키는 가를 보는 것입니다. 의사도 환자도 어떤 음식인지 모르게 실시해야 됩니다. 음식물 유발 검사의 장점은 의심되는 음식에만 반응하고 다른 것에는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거력상 증상이 심했던 사람은 검사시 조심해야 합니다.
기타 검사로 세포독성 검사, 알레르겐 유발검사, 면역복합체 측정 등이 있습니다.
음식알레르기를 진단하는 데는 음식불내성을 비롯한 많은 질환들의 감별이 또한 필요합니다. 환자가 음식알레르기가 있다고 얘기하면 의사는 많은 진단을 고려하게 되는데 음식알레르기뿐만 아니라 음식에 의해서 올 수 있는 질환을 모두 생각해야 합니다. 히스타민이나 음식 첨가물에 대한 반응, 식중독, 다른 위장과 질환, 정싱적인 것들까지 감별해야 합니다.  
 
 
  
합병증 
 
 
음식물(특히, 어린이에게 땅콩에 의한 경우)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로 심하면 호흡곤란, 실신 등을 초래하여 치명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 
 
 
진단이 되고 나면 치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환자의 경우에는 민감한 음식이 발견되면 그 음식을 완벽하게 피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는 그 안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잘 따져보고 먹어야 합니다.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은 과민반응에 대비해야 합니다. 자신의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대비해야 합니다. 심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자신이 알레르기가 있고 심한 반응을 일으킨다고 알릴 표식이나 메모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에피네프린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반응이 일어나면 자기가 주사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이때 빨리 응급 구조대를 부르거나 병원으로 빨리 가야 합니다.
그 외에 동반되는 증상의 치료를 위해 몇 가지 약물이 사용됩니다. 히스타민은 위장관계 증상, 두드러기, 재채기, 콧물 같은 것을 조절할 수가 있고, 기관지확장제가 천식을 완화시킵니다. 이러한 약물은 부주의로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복용합니다. 이러한 약물이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 면역치료 등이 고려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효과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예방법  
 
 
부모에서 음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아기가 음식물 알레르기를 가질 확률이 높으므로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방법은 없으나 유아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모유수유입니다. 생후 6~12개월 사이에 우유나 콩에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모유가 권장됩니다. 모유는 아기에게 이물질이 될 수도 있는 단백을 우유나 콩보다 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물알레르기가 생길 만한 아기에게 모유를 통한 영양 공급은 중요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특정한 음식에 매우 민감한데, 이런 경우 모유를 주는 엄마도 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가 성인이 된 후에도 음식알레르기를 막는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아기가 적어도 6개월이 되기 전까지 고형식을 먹이는 것을 피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에 노출되는 것을 연기할 수가 있고, 모유를 주는 것은 음식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것을 지연시켜서 알레르기가 없는 기간을 늘려준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유의사항 : 부모들이나 돌보는 사람들은 어린이의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못 먹게 하고 알레르기반응을 어떻게 치료(예를 들면 에피네프린 주사)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학교는 응급상황이 있을 때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는 응급처치용 약물을 항시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이럴땐의사에게 
 
 
음식물을 섭취한 후 1~2시간 이내에 두드러기, 혈관부종 등의 피부증상이 나타나거나 호흡곤란, 어지럼증, 애성(쉰목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의사를 빨리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건강샘, http://www.healthkorea.net ]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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