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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복지 문제(민간 차원)

암환자의 복지 문제(민간 차원) 암 정보 2008.03.29 12:39

암환자의 복지 문제(민간 차원)




암환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수술비 마련이 힘들거나 지속적인 치료 유지가 힘든 환자의 경우 후원단체의 의료비 지원 및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국가 의료비 (치료비) 지원사업은 국가암관리사업 범주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병원 내 사회사업실을 통한 후원

 

▶ 방문 전 참고사항

 

- 의료사회복지사는 후원기관 연결을 위한 경제력 평가시 최대한 공정을 기하고자 제출하신 서류의 충분한 검토와 상담 내용에 충실을 기합니다. 따라서, 다른 보호자에게 재산과 수입 등을 말씀하시면서 진료비 조달의 자신감을 표현하신 분이 후원금을 요청 하신다면, 타 보호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킴으로써 병동 분위기가 바람직하지 못하게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후원금을 요청하기보다는 자력으로 진료비를 해결하시는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웃의 도움을 받지만, 치료 후에 아동의 건강이 회복되고, 경제적 상황이 나아졌을 때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작은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는 마음은 준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모든 의료진이 환자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보호자께서는 의료진의 지시에 순응하고 다른 보호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병동이 치료중심적이 되도록 협조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후원금을 신청하시기 전에 이러한 병원의 치료분위기 조성에 호응하고 계시는지 자신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 후원기관에서는 객관적 사실에 의하여 지원결정을 하며, 병동에서 비추어진 옆 보호자들의 모습으로는 그 가정의 어려움을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다른 환자가 후원금을 받기로 결정되었을 때, 경쟁심이나 시기심을 드러내기보다는 위로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후원금은 가족이 져야 할 진료비 부담을 좋은 이웃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해 주시는 것입니다. 후원금을 받으신 경우에는 타인들의 눈에 후원금을 믿고 넉넉한 소비를 하는 듯한 인상을 주지 않도록 몸가짐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사회사업실의 주요 서비스 내용

심리·사회적 상담

 심리·사회적 문제의 원인 조사 및 사정
 환자와 환자가족 및 사회환경 조사
 환자와 환자가족에게 질병에 대한 정보제공

 정서, 심리평가 및 지지

경제적문제해결

 이식, 비급여 항암, 방사선 치료, 검사 등 높은 의료비 발생

 외부후원금 연계 통한 경제적 지원

지역사회자원과연결

무료 간병인 연계, 환자 돌보기 봉사자 파견, 쉼터연계 등

사회복귀 및 재활문제 해결

 재활 및 사회복귀상담, 퇴원계획 상담

장기이식상담

장기기증순수성평가

문화예술행사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각종 문화예술행사 지원

자원봉사관리

  병원 각 부서에 파견하는 봉사자 교육 및 배치 관리

 

 

▶ 후원 기관 연결 절차

 

-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원활한 진료를 저해받을 우려가 예상되는 환자들이 의료진을 통해 의뢰받거나, 직접 사회사업실을 방문해서 상담을 요청합니다.

 

- 사회사업실 담당 사회복지사와 상담 약속을 정합니다.

 

- 약속 시간에 사회복지사와 만나서 전반적인 진료상황, 환자와 보호자의 일반적인 사항, 경제적인 상황, 가족 및 사회적인 환경 등에 대해서 상담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후원기관의 연결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회복지사가 전반적인 후원기관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 설명하고 다음 면담 때까지 구비하도록 요청합니다.

 

- 서류가 준비되면 우선 사회복지사를 방문하여 제출합니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환자나 가족의 경제적 상황을 알 수 있는 서류들을 구비하고 있어야 만약의 경우나 외부 추천이 필요할 경우 근거 자료가 되므로 일단은 기본 자료들을 갖고 있도록 합니다.

 

- 이후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기관에 신청해야 하는 경우는 각 기관 담당자와 연락을 해서 필요한 서류들을 접수시키고, 이 후 필요한 절차들은 각 기관과 연락을 하며 진행합니다. 이 후 후원 결정 사항에 대해서는 본원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통보해서 전반적인 사항들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어떤 경우는 병원에 있는 사회복지사가 환자나 보호자의 상황에 대한 평가서 혹은 추천서를 작성해서 기관에 신청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본원 사회사업실의 담당 사회복지사를 만나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후원을 받거나 외부로부터 도움을 받은 후에는 관련 기관이나 담당자에게 감사하다는 전화나 편지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질적인 성의 표시가 아니라 마음으로 감사하다는 표현을 통해서 이 후에도 더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타 전반적인 후원기관 연결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사회사업실 담당자와 상의를 해서 경제적인 문제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 사회사업실 현황

 

- 의료법 시행규칙 28조의 ②의 6(의료인 등의 정원)종합병원에는 사회복지사업법의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진 자 중에서 환자의 갱생·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상담 및 지도업무를 담당하는 요원을 1인 이상 둔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종합병원급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사회사업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료비 후원 기관

 

암환자의 진료비를 지원해 주는 단체들로는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 (http://www.kclf.org/),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http://www.soaam.or.kr/),

한국사회복지협의회새생명지원센터’ (http://kids119.or.kr/),

한국복지재단 사랑의리퀘스트 (http://www.kwf.or.kr),

한국심장재단 (http://www.heart.or.kr/), 사회복지공동모금회 (http://www.chest.or.kr) 등이

있습니다. 각 후원기관별 지원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 02-766-7671~3) http://www.kclf.org/

 

- 지원대상

  소아암 및 재생불량성빈혈 진단을 받은 18세 미만(017) 환자

  , 천사백이식비 지원신청자는 향후 3개월 이내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할

  환자이어야 하며,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 골수공여자가 결정된 상태이어야 합니다.

 

- 지원사업별 지원내용 및 기한    

지원사업

지원내용

신청기한

새생명통장

- 용도: 항암, 방사선, 면역치료 등의 주요 치료비

- 기간: 항암, 방사선, 면역치료 등 주요치료 종결월까지

        , 지원개시일로부터 만 3년 초과지원 불가

- 지원액: 매월 15만원

매월 10

천사백이식비

- 용도: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입원-퇴원까지의 비용

        , 예치금,조혈모채집비용,골수공여자의 코디네이션비용

             지원불가

- 지원액: 최고 1,000만원

매월 3째주

금요일

특별기금

- 용도: 치료비 또는 치료 부대비용

- 기간: 지원결정액 소진시까지

        , 지원결정월부터 만 2년내 소진하지 않는 경우, 환수

- 지원액: 평균 100500만원(기금별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

수시

헌혈증서

- 용도: 수혈로 인한 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한 헌혈증서 지원

- 지원매수: 최대 200

수시


- 지원절차

  의뢰(부모님 또는 각 병원 사회사업실/의료진) → 신청서류접수 → 1차 서류심사 → 상담 및

  지원 평가 → 지원결정 및 통보 → 지원 및 사후관리

  ※ 천사백이식비의 경우, 접수에서 지원까지 약 1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지원결정 전에 이식이 시행되면 지원을 받을 수 없으니 스케줄을 고려하여 접수해 주세요.


- 접수처

   재단사무국 02-766-7671~3

   신촌사랑의집(여의도성모병원 / 세브란스병원) 02-704-8310 / 02-363-7671

   전남한사랑의집(광주·전남지역) 061-375-7671

   부산한사랑의집(부산·경남지역) 051-244-7677

   대구한사랑의집(대구·경북지역) 053-253-7671

 

- 진료비 지원사업 이외에 쉼터운영, 정서적 지원, 교육자료발간, 연구지원사업, 홍보 등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02-3141-5367) http://www.soaam.or.kr/

 

- 협회에서는 소아암, 재생불량성빈혈 및 난치성 혈액종양질환 진료를 받고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만 18세까지의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조해 드리는 경제적 지원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 치료비 지원은 협회에서 직접 후원해드리는 방법 이외에도 결연기업이나 사회단체, 방송매체 소개 등을 통해서도 지원 받으실 수 있도록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 18세 까지의 백혈병 소아암 및 재생불량성빈혈 진단자

- 그 외 기타 혈액종양질환의 경우에는 신청 전 확인 후에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료비 지원

신청서류

-진료비 지원 신청서 

-진단서 (사본일 경우 원본대조필 날인)

-주민등록등본 (접수일 기준,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본으로 주소변경내용 포함)

-기초생활보장수급자증명서 (해당자)

-재산 관련서류

 자가일 경우 : 지방세 세목별 과세(납세)증명서

 전월세일 경우 :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기타(무료임대, 친인척집 거주일 경우) :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의 등기부 등본 

- 소득 관련서류

 소득확인서 (자영업자 및 일용직, 무직자 경우)

- 건강보험증 사본 (환아)

- 진료비 영수증

 진단 후 최근까지 발생된 진료비 영수증

 장기간 치료 중인 환아일 경우 최근 1년 내역서 중 월단위로 구분된 영수증 

- 환아 사진 (3×5)

참고사항

- 진료비 지원 신청서 작성시 해당 항목에 대한 공란이 없도록 빠짐없이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첨부 서류가 있을 시에는 접수가 불가하여 심사 받으실 수 없으니 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복지부 소아백혈병 의료비 지원사업 및 유관단체 치료비 지원과 중복 지원해 드리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신청시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전 치료비 지원금이 소진되었거나 부득이 대상환아의 지원이 시급할 경우에는 감안해 드리고 있습니다.

양식 다운로드

(해당협회)

- 진료비 지원 신청서 

- 소득확인서

지원절차

서류접수 및 지원결정

- 모든 서류는 우편 접수해 주시기 바라며 팩스로는 접수받지 않습니다.

- 매달 15일 전까지(도착분에 한함) 접수된 서류에 한해 해당월의 심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매월 마지막 주에 심의평가회에서 최종 지원결정 됩니다.

- 금번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될 경우 차기 지원 대상자로 2회까지 재심의 받을 수 있습니다.

- 협회 지원 이외에도 결연기업 및 단체 등 외부의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진료비 지원금

- 진료비 지원금은 수술비를 포함하여 지원하며 지원금을 결정하되 통상적인 범위는 최고한도 상한선을 적용하여 1,000만원을 넘지 않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 지정기탁 및 외부의뢰를 통한 지원일 경우 적용되지 않습니다.

지원환아

선정안내

- 지원결정 후 다음달 초까지 협회 홈페이지에 치료비 지원 환아 명단을 공지해 드립니다. 해당 월의 치료비 지원이 선정된 환아의 경우에는 치료병원으로 지원 결정된 사항을 공문으로 발송해 드리고 있으나 치료비 지원신청하신 분들에게  개별 연락을 일일이 드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원 결정된 환아의 각 해당 치료병원으로 지원금 전액을 예치해 드립니다.

- 지원금은 대상환아의 치료종결 및 사망시까지 유효합니다.

- 지원금 적용은 지원결정된 이후 시점부터 사용가능하며 대상환아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 적용기준을 달리해 드릴 수 있으나 이때 협회와의 우선 조정을 원칙으로 합니다.

치료비

지원문의

협회 관리지원팀 김민정, 사회복지사 (전국공용 ☎ 1544-1415)

 

- 지원사업(치료비, 혈소판 및 헌혈증, 가발, 환아가족사진촬영, 후원물품), 진흥사업(세계소아암의 날, 희망프로젝트, 천사의 날), 교육사업, 사랑의 보금자리 운영, 홍보(월간생명사랑, 홍보영상물, 소아암이란), 대외협력사업, 나눔행사 등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한국사회복지협의회새생명 지원센터’(☎ 02-712-2888) http://kids119.or.kr/

 

- 저소득가정의 만16세 미만 소아암 ·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1,500여명의 환아들을 지원 ·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 소아혈액종양 의료시스템을 갖춘 57개 종합병원과 진료계약을 체결해 환아들이 적정한 진료를 받고 병원에서 새생명지원센터에 진료비를 청구하는 『선진료 후진료비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16세 미만 저소득가정의 소아암 ·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지원범위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1인당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

지원기간

지원 결정일로부터 5년간 지원 : 해당 환아에 대해 진료비지원 심사위원회의 지원결정이 확정된 달부터 소급적용 가능

지원방법

및 절차

환아가 거주하고 있는 해당 읍 · · 동사무소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진료병원 의료사회복지사를 통해 지원신청 서식에 의거 작성한 후 새생명지원센터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매월 1회 개최되는 진료비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진료비 지원대상자 선정 및 지원등급을 결정하게 됩니다. 소아혈액종양전문의와 소아암 · 백혈병 환아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국 57개 종합병원과의 진료계약 체결을 통해 지원대상 환아가 진료를 받은 후 새생명지원센터에서 병원(원무팀)으로 환아 진료비를 지급해 드립니다.

구비서류

(협의회를 방문하면

관련서류를

다운 받을 수 있음)

- 거주지 읍··동사무소 발급  

· 진료비지원신청서(본회 서식 1

· 환아가정생활실태조사서(본회 서식3

· 환아가정 상담기록부(본회 서식 4)  

- 진료계약병원 소아과 발급

· 진료계약병원진단서(본회 진료지정병원 발행

· 진료비지원 임상 소견서(본회 서식2-, 급성임파구성백혈병

· 진료비지원 임상 소견서(본회 서식2-, 비림프구성백혈병 및 기타종양)

- 기타 첨부서류(해당자에 한함)

· 등기부등본(건물/토지 포함) 1

· 세목별과세(납세)증명서(자가일 경우) 1

· 자동차 보험 청약서(차량가액기재) 사본 1

· 부채증명서(금융기관 및 공적기관 발행) 1

· 주민등록등본 1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자영업자인 경우 소득금액증명서) 1

· 환아사진 1, 환아가족 편지1

· 건강보험증 및 의료보호증 사본 각 1

 

- 진료비 지원사업 이외에 상담사업, 대국민 홍보사업, [어린이새생명돕기사업]학술대회, 워크숍, 새생명 여름 가족캠프, 행사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한국복지재단 사랑의리퀘스트 (서울지부☎ 02-777-9121) http://www.kwf.or.kr/

 

- 사랑의 리퀘스트는 한국복지재단과 KBS가 공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1997년 10월 2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2004년 12월까지 376억원이 넘는 후원금이 만들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 후원금 전달경로

 

- 후원금 지원 기준안내

신청조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 자 · 의료보호 1종 또는 2(의료특례포함)인 자 · 차상위계층 - 생활여건이 사실상 어려움에도 부양의무자 기준이나 갑작스런 실직·사업실패 등으로 인하여 법정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저소득 틈새계층은 지방자치단체장(, , )의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사랑의 리퀘스트는 질병, 장애, 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대상을 후원하여 이들이 질병과 가난에서 치유, 재활될 수 있도록 지원함을 원칙으로 하며 방송에 소개된 사례 외에는 사랑의 리퀘스트 후원금 운영위원회 결의를 거쳐 다음과 같은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내용과 지원금액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의료비 지원

- 백혈병 및 종양

동종 및 자가 조혈모세포, 제대혈 이식이 가능한 자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승인을 받은 경우 수술비와 이식 수술 후 치료비로 3,000만원 한도(기증자 입원, 수술비, 제대혈 공여비용 포함)내에서 지원한다.

- 만성질환자

1) 만성질환 회복에 필요한 장기를 기증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족, 장기은행포함)로 국립의료원의 승인을 받은 경우 신장이식수술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심장, 간 등의 이식 수술비 및 치료비는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2) 일정기간 의료비 도움을 받으면 자립해 나갈 수 있는 대상자에 한하여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 일반질병

기타 질병의 치료비 및 수술비는 병원 주치의와 의료사회복지사 등과의 상담을 통한 적정금액을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 진료비지원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의료급여 환자와 건강보험 환자가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구비서류

의료급여 환자

주민등록등본 1

수급자증명서 1

의료보호증사본 1

지방세세목별 과세 증명서 1

종합병원진단서 1

전월세 계약서 사본 1

건강보험 환자

주민등록등본 1

전월세계약서 사본 1

지방세세목별 과세 증명서 1

종합병원진단서 1

의료보험증 사본 1

지방자치단체장 추천서 1

 

- 의료비 지원사업 이외에 사회복지지원(장애세대, 주거안정지원), 생활비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한국심장재단(☎ 02-414-5321) http://www.heart.or.kr/

 

- 한국심장재단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수술비(골수이식)를 지원하여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돕고 있습니다.

 

- 수술비 신청 방법

: 수술전 환자만 접수 가능 합니다. (출생 후 3개월 된 신생아-수술 후 일주일 이내 접수 가능/응급환자 : 당일입원, 수술한 환자-수술 후 3일 이내에 접수 가능)

: 접수부터 지원결정까지 3~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수도권 지역에 거주할 경우 방문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지원병명

선천성·후천성 심장병 / 신장이식 / 골수이식 / 얼굴기형 / 기타질환 

지원대상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 (70세까지,골수이식은 40세까지)

접수서류

1. 종합병원의 진단서
2.
주민등록등본
3.
.월세 계약서 복사본 (자가 소유자일 경우 등기부등본)
4.
부부 또는 부모의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또는 미과세 증명서 각 1
5.
전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혹은 최근 월급대장 6개월분 사본
6.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 사본
7.
서신(지방환자의 경우 발병경위, 경제적 형편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적은 편지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첨부서류 (해당자에 한함)

1. 토지대장 (소유한 토지가 있을 경우)    
2.
사업자등록증, 사업장계약서 (사업자일 경우)  
3.
부채증명서 (금융기관 및 공적기관)      
4.
자동차등록증 사본         
5.
골수이식 보험 승인서 (골수이식 환자일 경우)            
6.
신장공여자 확인서 (신장이식 환자일 경우)
7.
진료비 영수증 (가족 1인당 진료비 100만원 이상 지출하였을 경우 제출) 
8. 보험증서 (보험 가입자에 해당함.)
9. 환자 사진 (선천성 심장병 환자일 경우)
 
10. 장애인 등록증

접수방법

방문 및 우편접수, FAX, 인터넷 접수

 

- 수술비 지원절차

환자접수

환자는 모든 서류를 갖추어 접수하여야 합니다. 서류를 제출한 후에도 추가적으로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 재단에 연락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환자가정

실태조사

환자가 접수를 하게 되면 재단은 환자가 거주하는 읍//동사무소에 공문을 발송하여  환자의 가정실태를 조사하게 됩니다. 가정실태조사는 읍//동사무소 사회담당의 협조를 얻어 받게 되므로 환자나 보호자는 해당 동사무소 사회담당과 통화하여 양해를 구하시고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원결정통보

재단은 가정실태조사가 완료되면 접수서류와 함께 검토한 후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환자 가정에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환자입원 및 퇴원

지원 통지서를 받은 환자는 지정병원의 의사와 상의하여 수술을 받게 됩니다. 환자는 입원일, 수술일, 퇴원일을 재단에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술 후 퇴원한 환자가 수술 후유증으로 재입원할 경우 재단에 진단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수술 후 퇴원한 환자가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재단에 서류를 갖추어 다시 접수 하실 수 있습니다.

 

- 진료비(수술비) 지원사업 이외에 환자관리 사업, 심장병예방사업, 후원사업, 홍보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지회ARS☎ 02-6262-3000) http://www.chest.or.kr

 

- 연말집중모금(신문, 방송사, ARS 060-700-1212를 통해 집중 모금)과 연중모금캠페인(방송모금, 사랑의 계좌, 한사랑 직장 모금 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캠페인 등)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와 가족에게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공동모금회에서는 지원대상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개인지원보다는 단체나 기관을 통한 사회복지사업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도움이 필요할시에는 개인의 직접 신청은 불가능 하고 지역사회복지기관의 직원, 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병원 의료사회사업가 등 중간협력기관을 통해 신청되는 경우에 한해 심사과정을 거쳐 지원을 합니다. : 개인긴급지원

 

- 기부자가 후원대상자를 지정하여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후원 대상자 거주지의 해당 동사무소 및 구청에 후원 대상자 추천 내역서(기부자가 직접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병원 사회사업실 및 사회복지기관의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전문가가 추천하는 대상자 이어야만 합니다.)를 요청하여 지원합니다. 기부금 전액이 개인에게 지원되며, 기부자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금 입금을 한 후 7~10일이 지나야 지원대상자에게 전해집니다. : 지정기탁지원 

지원신청자격

-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한 신고시설 및 조건부신고시설)

- 사회복지사업을 행하는 민간비영리법인 및 단체

- 사회복지사업버에 근거하여 신고하지는 않았으나 사회복지사업을 행하거나 시설을 운영하는 개인

지원사업의 종류

- 긴급지원사업(재해 및 재난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사업)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제25(재원의 사용 등) 및 긴급지원시행세칙의    규정에 의한 재난 긴급구호 및 사회복지 영역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업

 · 재난재해구호 : 재해·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인 및 단체의 의··주

  포함한 의료, 구호 등 긴급한 사회복지 지원 사업

 · 개인긴급지원 : 재해 및 재난에 준하는 사회복지지원이 필요한 개인

- 지정기탁사업(기탁자가 사업대상 및 내용을 지정해 지원하는 사업)

 · 기부자의 의도를 살려 지원하는 사업

 · 사업영역지정(대상별/서비스 유형별)

 · 기관시설 지정

지원절차

- 긴급지원사업

 · 지원요청접수 심사 후 지원결정, 지원통보, 사용내역 및 결과보고서

   접수

- 지정기탁사업

 · 심사 후 지원결정, 지정기탁 요청접수, 지원통보, 지원기관 사업계획서

  접수 / 개인은 직접지원

 

- 이외에 복지시설지원(신청사업), 복지사각지대 개발·지원(기획사업)등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수술 후 통증 관리(원인과 대책)

수술 후 통증 관리(원인과 대책) 암 정보 2008.03.27 11:40
수술 후 통증 관리(원인과 대책)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초기 암 환자나 혹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약 30~50%가, 진행성 암 환자의 약 60~70%가, 그리고 말기암 환자의 약 80~90%가 심한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암 환자의 70~90%가 통증 관리 원칙에 따라 통증이 조절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 60~70%의 암 환자가 적절한 통증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일상 생활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암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통증은 대부분 먹는 약으로 충분히 조절될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더라도 암의 치료에는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며, 중독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부작용도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마약성 진통제를 꺼리며 통증을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의 원인


암 환자들이 갖는 통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암 자체에 의한 것(65%)으로, 암이 뼈나 신경계를 침윤하거나 기타 장기를 눌렀을 때 발생합니다.

 

두 번째는 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25%)으로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또는 항암화학요법과 관련된 통증입니다. 몇 몇 항암제는 말초신경을 손상시켜 신경병증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방사선치료도 피부 자극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암환자의 통증은 때때로 암이나 암 치료와 관계없이 발생(10%)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누구든지 발생할 수 있는 두통이나 근육통, 그밖의 다른 부위의 통증 등입니다.

 

통증 평가


암 환자에게 있어서 통증은 제5의 활력징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증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와 함께 극심한 통증을 보이는 환자는 응급 상황에 준하는 신속하고 적절한 통증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적절한 통증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통증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통증 평가 항목에는 통증 병력과 의사의 신체검진,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진단 검사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환자나 그 가족이 의료진에게 말해 주어야 할 통증 병력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통증의 부위(Position)

 

어느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통증 부위가 한 곳 이상일 수 있으므로 환자가 신체의 그림에 표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의사전달이 쉬울 수 있습니다.

 

오른 쪽 그림에서 통증 부위에 원이나 점으로 표시하고 그 중에서 통증이 가장 심한 부위에 x 표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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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의 성격(Quality)

통증의 느낌이 어떠한지 자신이 흔히 쓰는 용어로 표현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날카로운지, 둔한지, 욱신욱신 쑤시는지, 타는 듯한지, 저리는 듯한지, 칼로 베인 것처럼 아픈 지 등입니다. 환자가 표현하는 통증의 성격은 통증의 원인을 찾은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며, 통증의 성격에 따라 사용할 통증관리의 방법이나 약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통증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   내장통(內臟痛, Visceral pain)

내부 장기에 관련된 통증으로, 발생위치가 애매하며 경련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장기의 조직 손상에 의해서 발생한 통증은 갉는 듯(gnawing)하거나 쑤시는 듯한 혹은 날카로운 통증 등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   체성통(體性痛, Somatic pain)

피부, 근육, 뼈에 관련된 통증으로 보통 특정분야에 나타납니다. 찌르는 듯하거나 쑤시는 듯한 혹은 박동성이나 압박감으로 표현됩니다.

 

●   신경병증성 통증(Neuropathic pain)

신경병증성 통증은 말초신경 손상의 경우 해당 신경 지배부위에 나타납니다.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칼로 벤 듯하거나 톡톡 쏘는 듯한 양상(paroxysmal pain; 발작적 통증), 특정 부위가 타는 듯하거나 저린 양상, 무딘 느낌, 무감각, 허약 등이 동반되는 양상(지속성 통증)을 보입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상당한 용량을 복용하였지만 효과가 없는 경우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Relieving or aggravating factor)

환자에 따라 통증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을 완화시키는 요인은 무엇인지(진통제, 마사지, 휴식, 수면, 냉찜질, 온찜질 등), 통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무엇인지(자세, 기침, 움직임, 배뇨 등)에 대해 의료진에게 자세히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 통증 강도(Severity)

통증의 강도는 긴급 정도, 진통제의 종류· 투여 방법· 용량 등의 치료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약간 아프다’, ‘아프다’, ‘아주 아프다’ 와 같은 단순한 단어로 통증을 표현할 수도 있지만 통증의 정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환자, 가족, 의료진 간에 원활한 통증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숫자통증등급을 이용하면 통증 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숫자통증등급(numerical rating scale)은 숫자 0~10까지 등급을 매겨서 사용합니다. “0”은 통증이 없는 것이고, “10”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을 말합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고, 0에서 10까지의 숫자 중에서 현재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를 잘 나타내는 숫자에 표시하면 됩니다. 이 평가 척도를 이용하는 경우 1∼10점까지의 통증을 경도(1∼4), 중등도(5∼6), 중증(7∼10)으로 구분하며, 이것은 세계보건기구(WHO) 3단계 진통제 사용지침에서 적절한 진통제를 선택하는 지표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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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강도 평가방법]

 

 

▶ 통증의 시작 및 시간적 양상(Timing)

통증의 종류는 급성 통증, 만성 통증, 그리고 돌발성 통증(breakthrough pain)으로 구분합니다.

 

급성 통증은 보통 신체 조직이 손상되고 있는 신호로 나타나며, 심한 통증이 비교적 짧은 시간 지속되고 조직 손상이 치유되면 일반적으로 사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만성 통증은 급성 질환의 일반적인 과정을 넘어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으로, 암이 점차 진행될수록 심해지는 특징을 가지며 통증의 범위는 경한정도에서 중증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돌발성 통증은 평상시의 통증을 넘어서 일시적으로 악화된 통증으로, 만성 통증이 있어서 규칙적으로 적정량의 통증 조절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에도 나타납니다. 통증의 범위는 중등도에서 중증으로, 짧은 시간 지속되며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배뇨, 기침, 배변과 같은 환자의 자발적 행위나 장의 확대와 같은 비자발적인 사건에 의해서 통증이 악화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 조절 방법



약물요법

 

약물요법은 암성 통증을 치료하는 가장 주된 방법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진통보조제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사용합니다.

 

●  상황이 허락하는 한 먹는 진통제를 우선 사용합니다.

●  약을 건너뛰거나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항상 시간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복용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약물의 혈중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여 암성 통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통증이 잘 조절되던 중에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돌발성 통증에 대비하여 속효성 진통제를 미리 처방받아 사용하도록 합니다.

●  진통제 복용 후 통증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자주 평가하여 담당의사에게 이야기하고, 통증조절이 부족하면 진통제 처방을 변경받도록 합니다.

●  통증 정도에 따른 진통제 사용은 세계보건기구(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의 약물사용 지침을 따릅니다.

 

 

■ 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에 따른 약물사용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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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

 

▷  1단계: 경한 통증(숫자통증등급에서 1~4점의 통증)

비마약성 진통제인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을 우선 사용합니다. 통증이 계속될 때는 약한 마약성 진통제를 추가합니다.

▷  2단계: 중등도 통증(숫자통증등급에서 5~6점의 통증)

비마약성 진통제에 약한 마약성 진통제인 코데인, 트라마돌 등을 추가하여 사용합니다. 통증이 계속될 때에는 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추가합니다.

▷  3단계: 중증 통증(숫자통증등급에서 7~10점의 통증)

심한 통증에는 처음부터 강한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 옥시코돈, 펜타닐 등을 사용합니다.

 

■ 진통제의 종류

 

▶ 비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는 크게 타이레놀(acetaminophen)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로 나뉩니다. 비마약성 진통제의 특성은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 및 내성이 없고, 해열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약물의 용량을 증가시켜도 일정 용량 이상에서는 진통 작용이 더 상승하지 않고 부작용만 증가하는 천정효과(ceiling effect)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마약성 진통제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진통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환자의 상태와 부작용을 고려하여 문제가 될 만한 부작용이 적은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흔한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 신장장애, 혈소판 억제, 천식 유발 또는 악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소판 감소증이나  출혈 경향이 있는 경우, 위궤양과 위출혈이 있는 경우, 신장장애가 있는 경우, 또는 천식과 과민증이 있는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보다 타이레놀을 우선 고려합니다.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아스피린(aspirin)은 천식이 있는 환자에게는 금기입니다.

 

타이레놀(acetaminophen)은 소염 작용과 혈소판 억제 작용이 없으나, 고용량 투여 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간 기능 장애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고려하는 좋습니다.

 

비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함에 있어서 우선 이전에 사용하였던 비마약성 진통제 중 효과적이면서 부작용이 없었던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천장효과가 있으므로 최대 투여량으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는 약한 마약성 진통제와 강한 마약성 진통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암성 통증에 흔하게 사용되는 약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코데인(codeine), 트라마돌(tramadol) 등이 있고 강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모르핀(morphine), 펜타닐(fentanyl), 옥시코돈(oxycodone) 등이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성(tolerance)과 신체적 의존성(physical dependence)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성이나 신체적 의존성을 마약중독(addiction)과 혼돈해서는 안되며,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마약중독은 아주 드문 일입니다. 또한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 효과(ceiling effect)가 없기 때문에 통증 조절을 위해서 용량의 제한 없이 증량할 수 있으며, 용량의 증량이 마약중독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모르핀(morphine)

모르핀은 서방정(MS contin)과 속효성 모르핀이 있습니다. 서방정(MS contin)의 경우는 10mg(갈색)과 30mg(보라색)의 두 종류가 있고 정제로 되어 있으며, 약 2~3시간 후 최대효과가 나타나고 12시간 정도 약효가 지속되는 지속형 제제입니다. 속효성 모르핀은 15mg(노란색)의 정제이며 1시간 정도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4시간 후면 사라지므로 서방정과 함께 사용되고 돌발성 통증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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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정은 나누거나 씹어 먹어서는 안 되며, 시간 간격을 지켜 규칙적으로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  코데인(codein)

본래는 가래를 삭이는데  사용하는 약물(진해제)이며, 흡수된 코데인 중 약 10%가 모르핀(morphine)으로 변환되어 진통효과를 나타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데인(codeine)과 디하이드로코데인(dihydrocodeine)의 서방정이 중등도의 통증 조절과 기침억제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데인은 가루약의 경우 상당히 쓰기 때문에 복용 시 구토를 느낄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 자동차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은 삼가해야 합니다.

 

  옥시코돈(oxycodone)

현재 우리나라에는 옥시코돈의 서방정인 옥시콘틴(oxycontin)이 10mg, 20mg, 40mg의 세 가지 제형이 나와 있으며, 모두 하루 두 번 복용합니다. 옥시콘틴은 모르핀 서방정(MS contin)에 비해 더 빨리 작용하고 부작용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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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닐(fentanyl)

붙이는 진통제로 경구투여가 불가능한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지시한 곳에 붙이도록 하며, 한 번 붙이면 3일 간 약효가 지속되므로 3일 마다 교환하도록 합니다. 장기간 한 곳에 붙일 경우 그 부위가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위치를 잘 조정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25㎍/hr와 50㎍/hr의 제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트라마돌(tramadol)

약한 마약성 진통제로 주사제(50mg, 100mg)와 경구용제제(tridol 서방형 100mg)가 있습니다. 하루 400mg을 넘지 않도록 하며, 신기능이나 간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고령인 경우는 용량을 줄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서방형 제제(tridol)는 100mg을 하루 두 번으로 시작하여 용량을 조절합니다.

 

마약성 진통제 부작용의 관리

 

  변비

모르핀이 장관의 연동 운동을 억제하고 항문 괄약근의 긴장을 증가시켜 변비를 초래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예방적으로 완하제를 사용합니다. 또한 물이나 주스,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구역/구토(nausea/vomiting)

모르핀 투여 시작 초기 또는 증량 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기기 쉽고, 통상적으로 1~2주 정도 지나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구역이나 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나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도록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약제를 바꾸거나 항구토제를 사용합니다.

 

 진정/졸림(sedation/somnolence)

  치료 시작 초기나 증량 시에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바꾸거나 졸음을 줄이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  호흡 억제(호흡이 느려짐)

호흡이 느려지는 증상은 약의 용량을 증가시킬 때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호흡수가 1분에 10회 이하인 경우에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통증 자체가 호흡 억제를 길항하고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호흡 억제가 오는 경우가 드물고, 통증이 소실되면서 호흡 억제가 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올 수 있는 부작용

모르핀을 경막외 투여할 때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에는 배뇨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마약성 진통제로 바꾸도록 합니다. 그 외 어지럼증, 피부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나 대체로 심각하지는 않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이야기하여 대처하도록 합니다.

 

▶ 진통보조제

원래 개발된 목적은 진통이 아니지만 신경병증성 통증, 골성 통증 등 진통제의 효과가 낮은 특정 통증에서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진통 보조제는 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의 어느 단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경병증성 통증과 골성 통증에 쓰이는 약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

종류

약제

적응증 및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항우울제

아미트립틸린(amitriptyline)

이미프라민(imipramine)

노르트리프틸린(nortriptyline) 파록세틴(paroxetine)

 

 

 

→ 통증의 보조제로 진통제로서 작용하며 화끈거리는 지속성 신경병증성 통증에 효과적임

→ 통증과 우울증이 있는 수면장애에도 유용함

→ 취침 전에 투여

주의: 심근경색 회복초기 및 부정맥이 있는 경우 (순환기계에 영향을 미쳐 심근경색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

부작용: 입 마름, 졸음, 변비, 현기증

항경련제

가바펜틴(gabapentin)

카르바마제핀(carbamazepine)

 

 

 

→ 통증의 보조제로 진통제로서 작용함

→ 말초 신경 장애에 따른 급성 통증에 사용됨

→ 암에 의한 신경 손상에 효과적임

부작용: 백혈구· 혈소판 감소, 간장애

 

 

가바펜틴-초기에는 어지러움, 졸림

스테로이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 종양 및 신경 주위의 부종을 감소시키므로 뇌압 상승, 척수 신경 압박, 전이성 골통증, 신경 침범에 의한 증상에 효과적임

→ 식욕 증진 효과, 행복감, 편안암 등을 제공

부작용: 경구와 식도의 캔디다증, 근육 쇠약, 고혈당증, 체중 증가, 급성 신경증, 위장관 장애(예방을 위해 제산제 병용 투여)

주의: 최소의 효과량을 투여하고, 중단 시 서서히 감량한다.

벤조다이아제핀계

디아제팜(diazepam)

로라제팜(lorazepam)

미다졸람(midazolam)

→ 진통 효과는 없으며 급성 불안증과 통증과 관련된 근육 경련에 사용됨

부작용: 호흡억제

페노사이아진계

클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

할로페리돌(haloperidol)

→ 진정제로서 진통 효과는 없으며 마약성 진통제의 보조제로 사용됨

부작용: 졸음, 기립성 저혈압, 추체외로 증상

 

[골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

종류

약제

적응증 및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비스포스포네이트계

파미드로네이트(pamidronate)

에티드로네이트(etidronate)

 

 

 

→ 골 전이에 의한 통증 조절 및 골절 예방

→ 골 전이에 따른 고칼슘혈증 조절

부작용:

파미드로네이트- 권태감, 구역, 설사

 

에티드로네이트- 발열, 경련

 

칼시토닌(calcitonin)

 

 

 

 

→ 고칼슘혈증 조절

→ 골 전이에 의한 통증 조절 및 골절 예방

→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에도 효과적임

부작용: 안면 홍조, 구역, 구토, 설사

 

암성통증의 방사선 치료

 

암성 통증에서 방사선 치료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의 치료에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때 통증 완화 목적으로 혹은 신경 압박이나 골절의 예방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통증 완화를 위한 방사선 치료는 환자의 전신 상태 및 잔여 생존 기간을 고려하여 1~3주의 짧은 기간 내에 이루어집니다.

 

▶ 골전이에 의한 통증

국소적인 골 전이의 경우는 국소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며, 뼈로 전이 된 부위가 전신적이고 통증이 전체적일 때는 상반신 또는 하반신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반신 방사선 치료가 이용될 수 있습니다. 반신 방사선 치료는 골 전이 이외의 많은 장기의 전이로 인한 암성 통증에도 사용됩니다. 전신적인 통증을 수반한 골모세포성(osteoblastic) 골 전이의 경우는 방사선 동위원소를 주사하여 광범위한 골 전이의 통증을 조절할 수 있으나 통증이 재발될 가능성이 약 50%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 신경 압박에 의한 통증

척수 신경 압박, 뇌전이, 악성뇌수막염, 뇌신경 마비의 경우 방사선 치료는 종양의 크기를 줄여 압박을 풀어줌으로써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암성 통증에 대한 신경 블록 요법

 

신경 블록(신경차단, Nerve block)은 통증 경로를 무감각하게 만들기 위해 신경섬유 근처에 진통제를 주사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3단계 진통제 사다리에 의해 통증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 고려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국소화된 통증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신경 블록 요법에는 교감 신경 블록과 체성 신경 블록, 척수강 내 약물 주입법, 그리고 환자 자가 진통법(Patient Controlled Analgesia:PCA) 등이 있습니다.

 

▶ 교감 신경절 블록

교감 신경 차단을 적용할 수 있는 암성 통증은 신경 파괴제를 사용하여도 지각 탈실이나 운동 기능의 상실 없이 통증 조절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복강 신경총 차단(Celiac plexus block) 또는 내장 신경 차단(Splanchnic nerve block)

상복부 암성 통증에 가장 효과적인 통증조절 방법으로, 복부 내장 장기의 암에 의한 복부 · 배부통에는 제일 먼저 선택되어야 할 방법입니다.

 

적응증은 하부식도부터 상행결장까지의 상복부 내장 통증, 췌장암이나 대동맥주의 림파절 종창에 의한 복강 신경총의 자극상태, 간암 또는 전이성 간종양에 의한 간피막의 긴장에 의한 통증, 콩팥, 상부뇨관의 통증, 내장측 복막의 병변 등입니다.

 

그러나 병변이 체성 신경까지 파급되어 지각 저하나 근력 저하가 초래된 경우, 또한 병변이 복벽까지 퍼져 있거나 복수가 많이 찬 경우 등은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요부 교감 신경절 차단(Lumbar sympathetic plexus block)

암성 통증뿐만 아니라 하지의 만성 통증 조절에 자주 사용되는 시술로, 특히 좌골 신경 등에 종양이 침윤되어 하지의 신경병증성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상하복 신경총 차단(Superior hypogastric plexus block)

하복부 및 골반 내 장기에서 유래한 암성 통증 조절에 사용됩니다. 주로 자궁암, 난소암, 고환암 등에 의한 통증에서 효과가 큽니다. 상하복 신경총 차단술을 할 경우 심한 합병증은 없으나 골반 내 장기의 손상이나 혈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 장간막 신경총 차단(inferior mesenteric plexus block)

이 방법은 자주 시행되지는 않지만, 복강 신경총 차단과 상하복 신경총 차단이 미치지 못하는 부위 즉 하복부의 통증 조절에 효과적이며, 요추 3번 위치에서 주로 시행됩니다.

 

외톨이 신경절 차단(Ganglion impar block)

외톨이 신경절은 죄우의 교감 신경절이 하나로 합쳐지는 최종 신경절로, 천미추 접합 부위(sacrococcygeal junction) 주위에 위치합니다. 주로 직장암 등의 수술 후 지속되는 항문 주위의 암성 통증 조절에 많이 사용됩니다.

 

▶ 체성 신경 블록

체성 신경 차단은 지각신경과 운동신경을 포함하므로 상하지 및 하복부 신경을 지배하는 신경을 차단하면 근력 저하나 운동 마비, 배뇨 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경 파괴제에 의한 차단은 그 적용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추간 관절이나 천장 관절부와 같은 국한된 부위의 체성 통증과 개흉술 후 지속되는 통증에 대한 늑간 신경 차단 등이 효과가 큽니다.

 

▶ 척수 진통법

경막외강이나 지주막 하강에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을 척수 진통법(spinal analgesia)이라고 하며, 얼굴과 머리를 제외하고 경부에서 요천부까지 어떤 분절의 통증에도 적용됩니다.

 

경막외강 진통법

경막외강 모르핀 주입법은 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에 의한 진통제 투여방식으로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사용하며, 소량으로도 강력한 진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주막하 진통법

지주막하 진통법은 지주막 하강에 모르핀과 국소 마취제를 주입하는 것으로, 진통 효과가 대단히 강력하고 난치성 암성 통증에도 유효한 진통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소 마취제의 농도와 양을 조절하면 보행도 가능하고, 경막외 진통법을 포함한 다른 진통법으로 관리가 되는 않을 경우에도 기대되는 방법입니다.

 

▶ 환자 자가 진통법(Patient Controlled Analgesia:PCA)

약물의 양을 미리 결정하여 약물 주입기(infusion pump)나 일회용 주입기를 장치하고 환자가 스스로 자신의 통증을 조절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특수한 펌프를 이용하여 진통제를 경막외강, 정맥 내, 피하 등에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통증을 느낄 때 의사나 간호사의 처치를 기다리지 않고 환자 스스로 자신의 통증을 관리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특수한 장치나 기구가 필요하고 행동이 제한되며 정상적인 판단력이 없거나 전신 상태가 극도로 나쁜 경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불응성 암성 통증

 

불응성 암성 통증(intractable cancer pain)은 “일반적으로 취하는 여러 가지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중등도 이상의 통증이 상당한 기간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불응성 암성 통증은 암 자체의 물리적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하지만 가족 간의 갈등, 풀리지 않는 인간적인 갈등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응성 암성 통증은 환자에게 심한 신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인 충격과 우울증, 자살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하므로 통증이 조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불응성 암성 통증을 가진 환자에게는 증상과 원인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마약성 진통제와 진통보조제의 사용을 고려해야 하며, 마약성 진통제로 적절히 통증이 조절되지 않거나 투여되는 마약성 진통제의 양이 너무 많아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척수강 내 마약성 진통제 투여를 고려해야 합니다.

 

인간관계나 정신적 갈등을 동반하는 불응성 암성 통증은 단순히 진통제만으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통증치료에 관여하는 의료인 이외에 정신과의사, 사회사업가, 심리 상담 치료사 등의 전문 의료진의 적절한 평가와 중재가 요구되며, 이러한 통증 치료에 앞서 환자에게 우울 장애나 불안 장애 등의 정신적 장애에 대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임상에서 불응성 암성 통증 환자에게 위약(placebo)을 투여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통증 조절법

 

의사의 지시에 따른 처방과 함께 스스로 또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상상 요법

행복했던 때와 장소를 생각해 봅니다.

 

▶기분 전환

영화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거나 친구 또는 가족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마사지나 지압

아픈 부위의 주변을 마사지하거나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냉찜질이나 온찜질

아픈 부위에 얼음주머니 또는 따뜻한 물주머니를 대거나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 냉·온찜질은 한 부위에 15분 이상 하지 않도록 하며, 온찜질을 할 경우에는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감각이 떨어진 경우에는 반복적인 찜질은 삼가도록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은 진통제의 효과를 높이고 다른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킬수는 있지만 약을 대신할 수 는 없습니다.

 

암성 통증 응급상황

 

- 장폐쇄, 장천공

- 뇌전이

- 경막 전이/척수 압박

- 체중을 지탱하는 뼈의 골절 또는 골절 임박

- 뇌수막 전이

- 감염에 의한 통증

 

통증치료에 대한 잘못 알려진 사실들

 

▶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복용한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은 심할 때보다 약할 때 조절하기가 쉬우며, 처방 된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진통제에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될 수 있다?

암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치료방법으로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약의 복용이 통증조절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는 미리 사용하면 나중에 쓸 약이 없다?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효과가 없어서 통증이 심해지더라도 용량을 늘리면 효과가 지속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랫동안 약을 사용하면 약효가 줄어들어 용량을 늘려야 한다?

진통제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적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내성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는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서라기 보다는 대부분 암이 점차 악화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통증을 너무 자주 호소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날 귀찮게 생각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의료진은 통증조절을 암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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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암 수술시 나타나는 부작용 문제

암 수술시 나타나는 부작용 문제 암 정보 2008.03.26 16:48

암 수술시 나타나는 부작용 문제




수술로 인한 부작용은 발현 시기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부작용은 수술 직후에 일어나는 합병증으로 출혈, 장폐색, 혈관손상, 요관손상, 직장파열, 폐렴, 폐색전증 등이 있으며, 만성 합병증으로는 장기의 기능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이 생기는 원인은 암을 완전히 절제하기 위해 장기적출 및 광범위한 주변조직, 림프절절제술을 동시에 시행하기 때문입니다. 



▶ 출혈

수술로 인한 출혈로 수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혈압이 정상화되면서 수술부위에 출혈이 발생하여 수혈이나 드물게는 지혈을 위한 응급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수술상처 치유지연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수술 후 영양장애, 감염, 과다한 피하지방 등으로 인하여 수술자리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처에 염증이 생기면 상처를 벌려 배농을 하고, 항생제 치료를 하면서 상처 치료를 합니다. 며칠 후 상처가 깨끗해지면 다시 봉합을 합니다. 장액종이란 맑은 조직액이 상처 틈에 고여 상처 치유를 방해하는 것으로, 피하지방이 두꺼운 환자에게 잘 생깁니다. 배액을 해주면 저절로 아물게 됩니다.



▶ 발열

수술상처 부위를 통한 균의 침입으로 인해 발열이 날 수 있습니다. 농과 병균이 피를 따라 몸 전체에 퍼지는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섬망

고령환자에서 쉽게 발생하며 가끔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일시적으로 대뇌 기능이 억제되어 환각 현상이 생기거나 사람과 장소를 잘못 알아보며, 헛소리를 하거나 심한 흥분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일시적이고 후유증이 없지만 흥분이나 환각으로 인한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무기폐와 폐렴

수술 후의 통증으로 인해 숨을 크게 쉬기가 어려워 폐가 짜부러지는 현상을 무기폐라 합니다. 수술 후 열이 나는 가장 많은 원인이며, 그대로 방치하면 호흡 곤란과 폐부전이 올 수도 있고, 폐렴이 생기기 쉽습니다. 수술 후의 폐렴은 치료가 쉽지 않고, 폐부전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수술 후 심호흡을 하고, 수술 다음날부터 일어나서 걷고, 기침을 하여 가래를 뱉어내야합니다. 수술 전 풍선 불기나, 특수한 흡기 연습기구를 가지고 숨을 크게 쉬는 연습을 하고, 수술 후에도 이를 활용해 숨을 크게 쉼으로서 폐가 짜부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 문합부 누출

위암이나 대장암 등의 수술에서 음식이 소화관을 통과하게 하기 위해 장과 장을 이어주어야 합니다. 장과 장의 문을 합해준다는 의미로 문합이라고 하는데, 수술용 실로 장을 꿰매거나 스테플러처럼 자동 문합기로 봉합을 합니다. 우리 몸의 치유 작용에 의해서 꿰매놓은 장과 장이 붙어 섬유조직이 생겨나면서 단단하게 아물게 되는데, 이러한 정상적인 치유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마치 상처 꿰매놓은 것이 안 붙고 벌어지듯이 배 안에서도 이 문합 부위가 안 붙고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 안에서 장이 벌어진다는 것은 마치 장이 터진 것과 같은 상황이므로 장내용물이 배안에 고여 복막염이 생기고, 농양이 생기게 됩니다. 패혈증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복통이 심해지고, 열이 나거나, 황달이 오는 경우 의심할 수 있으며, 복부전산화단층촬영(CT)과 장 촬영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수술을 다시 하기보다는 보존적 요법을 하게됩니다. 금식을 오래 하여야하고, 정맥 주사로 영양제를 투여하고, 농양 등의 감염증을 배농과 항생제 투여 등으로 치료합니다. 대개 새는 부위가 미세한 경우 새는 양도 적고, 아무는데 시간이 적게 걸리지만 대개 6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다른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치유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통증이 없어지고, 열이 나지 않고, 혈액 검사에서 염증 소견이 없으면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과 장 투시 촬영으로 잘 아문 것을 확인하고, 식사를 시작할 수 있게됩니다.



▶ 복강내 농양

배 안에 고름 주머니가 생기는 것으로, 위 절제와 함께 비장 절제술이나, 대장 절제술, 간 절제술 등 다른 장기를 병합 절제한 후에 오기 쉽습니다. 수술 범위가 크고, 수술 시간이 오래 걸렸거나, 환자의 면역 능력이 떨어진 경우, 고령, 당뇨 등이 위험 요인입니다. 배가 아프고, 수술 후 5~10일 사이에 열이 날 수 있습니다. 배 안에 관을 삽입하여 고름을 바깥으로 빼주고, 항생제 치료를 하게됩니다.


▶ 장유착 및 장폐색

복부장기와 골반내 장기를 수술 받은 후에 생기는 흔한 합병증입니다.

장유착이란 수술한 부위로 장이 늘어붙는 현상으로, 심한 경우 장이 꼬여서 혈관을 축으로 몇 바퀴 돌면 혈관이 막히게 되어 장에 피가 안통하고, 시간이 지나면 썩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환자는 이때 배가 아프고, 배가 불러오고, 토하거나, 방귀가 전혀 안 나오게 됩니다. 심하지 않을 때에는 보통 코에 비위관을 꼽아 장내 압력을 떨어뜨리고, 금식을 하고,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기다리면 장폐색이 풀릴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여 장 유착 부위를 풀어주고, 필요하면 장절제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장폐색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수술 후 가능한 많이 걷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 림프부종

림프부종은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수술 등에 의해 림프절 및 림프관이 제거되어 조직내의 림프액이 적절하게 배액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발, 다리, 머리가 붓는 현상을 말하며, 근육이나 신경기능 이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 수술 후의 림프부종은 평생 지속될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별다른 문제없이 생활합니다. 여러 가지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치료는 림프부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사항을 실천하시면 림프부종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절대 수술 받은 쪽의 팔이 붓는 것을 간과하지 마시고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 수술 받은 쪽 팔에서 채혈하거나 주사를 맞지 마십시오.

 - 혈압도 반대편 팔을 통해 측정하십시오.

 - 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가능한 피하십시오.

 - 꽉 끼는 반지는 피하십시오.

 - 목욕 시 지나치게 차갑고 뜨거운 것을 피하십시오.

 - 화상, 손상 등 가능한 외상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하십시오. 권장할 만한 운동은 산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입니다.


▶ 간기능이상, 위출혈, 췌장염

대수술을 한 일부 환자에서는 원인 불명으로 간기능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수술 스트레스에 의한 궤양으로 심한 위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출혈은 그 외에 심한 복통을 수반하는 급성 췌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감각계 합병증

수술로 인해 광범위한 부위를 절제받은 경우는 수술부위의 통증이나 신경손상으로 인한 감각변화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기능장애

수술로 장기가 적출되거나 일부가 소실되는 것에 의한 부작용은 그 장기의 기능의 손상이 있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후두암으로 인한 수술로 성대신경손상과 목소리 변화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도암의 경우는 식도를 절제하므로 음식을 삼키는 기능에 장애가 생깁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재활훈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배뇨장애, 배변장애

자궁경부암의 경우 광범위 자궁절제술을 할 때 방광으로 들어가는 주변의 신경조직이 많이 손상되거나 제거되기 때문에 수술 후에 배뇨나 배변에 장애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줄이기 위하여 최근에는 신경보존 광범위 자궁절제술 등이 개발되어 연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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