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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질환] 40대 이후의 안과질환

[안과질환] 40대 이후의 안과질환 안과정보 2008.10.27 17:28

[안과질환] 40대 이후의 안과질환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은 중년기 이후에 많이 발생하고 그 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병성 망막증은 10년 이상 당뇨병을 앓으면 발생하기 때문에 40대 이후에 망막증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일단 발생하면 정상으로 회복되기가 어렵고 초기의 병변은 혈당을 정상범위로 유지함으로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병의 정도가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초기부터 정기적인 정밀안저검사와 형광안저촬영이 필요합니다.

일단 당뇨병의 진단을 받으면 매년 한번씩 안저검사를 시행해야 되고 망막증이 발견되면 안저검사는 1년에 3~4회 형광 안저촬영은 1년에 1회 정도 시행해야 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이 진행하면 시력의 회복이 불가능하고 망막증의 진행을 정지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유일한 치료법인 레이저응고술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서도 정기적인 안저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황반부변성

근시 특히 고도근시가 있는 사람은 망막과 초자체에 여러가지 변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망막의 변성이 있으면 그 부위에 망막열공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1년 1~2회의 정기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망막열공이 생기고 망막박리의 발병 위험성이 높으면 레이저 치료를 적기에 시행하여 망막박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황반부변성이 있으면 아무리 정확하게 시력교정을 해줘도 충분한 교정시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황반부변성이 있으면 형광안저촬영을 시행하여 맥락막 신생혈관 여부를 가려내어 가능한한 조기에 신생혈관조직을 찾아내어 레이저치료를 시행해야 시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고도근시인 사람은 망막이 정상인보다 약하고, 초자체박리의 발생빈도가 높기 때문에 평소에 머리에 충격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고, 축구나 다이빙같은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성 망막증

40대 이후에 많이 발병하는 고혈압증은 망막의 변화 즉 안저병변이 병의 경중과 경과판정에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따라서 매년 정기적인 정밀 안저검사가 필요하고 고혈압성 망막증이 있으면 1년에 2~3회의 안저검사가 필요합니다. 안저병변의 정도와 신장기능, 심장기능  생존율 등이 밀접한 비례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성 망막증은 황반부의 출혈반, 삼출반 및 부종이 있을 때 시력장애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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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눈병 예방] 따가운 햇빛으로 인한 안과질환과 예방법

[여름철 눈병 예방] 따가운 햇빛으로 인한 안과질환과 예방법 안과정보 2008.10.27 17:25

[여름철 눈병 예방] 따가운 햇빛으로 인한 안과질환과 예방법


 


 

여름철이면 누구나 걱정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이다.
환경 파괴로 인해 날로 늘어만 가는 자외선 피해는 한 둘이 아니다.
이 중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피부 질환이다.
이 때문에 피부 질환에 대해서는 누구나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하지만 자외선으로 인한 각종 눈 질환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자외선으로 초래될 수 있는 눈 질환과 예방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각종 눈 질환 부르는 자외선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빛이 들어오면 저절로 깜빡이거나 눈동자를 수축시켜 자외선을 차단, 스스로 눈을 보호하지만 단시간에 너무 많은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지속적으로 쬘 경우 여러가지 안과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눈이 자외선에 노출돼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이 광각막염이다.
각막의 상피세포가 손상돼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겨울철에 스키장에 다녀왔을 때는 물론 여름 휴가철 이후 흔히 나타난다.

물이나 모래, 눈 같은 반사체가 있는 환경에서는 눈으로 들어가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해수욕장, 골프장, 스키장 등은 직사광선을 막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다. 
해수욕이나 골프 라운딩 중 눈이 아프거나 충혈되면 광각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광각막염은 3~7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낫지만 병원에서 항염증제로 치료하면 더 빨리 치료할 수 있다.
자외선의 단시간 노출로 인한 급성 안질환 보다 더 신경써야 할 것이 지속적인 노출로 생기는 누적된 손상이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되는 질환. 맑고 깨끗한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서서히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병이다. 백내장은 그러나 이같은 노화로 인한 것 외에 오랜 기간 자외선 노출도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때문에 20~40대 때 자외선을 많이 쬔 사람일수록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만약 자외선이 눈의 망막에까지 도달하면 망막세포를 서서히 파괴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시력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

자외선은 아이들에게 특히 더 치명적이다. 성인의 눈은 자외선을 일부 흡수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눈은 자외선이 수정체를 곧바로 통과, 망막을 직접 자극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때문에 아이들일수록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게 중요하다.

이밖에 자외선으로 올 수 있는 안질환으로는 익상편이 있다.
익상편이란 결막 주름이나 주위 조직이 날개 모양으로 각막을 덮으며 자라나는 안질환이다.
눈의 검은 자위와 코 쪽 흰자위의 경계부에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다.
증상은 눈이 따끔거리고 눈물이 흐르며 난시가 생기기도 한다. 심할 경우 수술로 조직을 잘라내야 한다.


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하는 방법

옥외에서 작업을 하는 건설 노동자나 선원 도우미 등 특정 직업군에 자외선으로 인한 눈 질환의 발생 빈도가 높다.

그러나 실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안심할 수 없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실내에는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야외에 나갈 때는 챙이 넓은 모자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선글라스는 그보다 더 잘 눈을 보호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녹색은 시내나 해변에서, 황색이나 갈색 선글라스는 운전할 때 착용하면 좋다.
회색은 색의 왜곡 현상을 최소화시켜 자연 상태와 가장 유사하게 보인다.
노란색은 흐린 날에 적합하고 원거리 경치를 볼 때 좋아 사격이나 스키할 때 쓴다.
붉은 색 계통은 각막염 결막염 등 눈병을 앓고 있거나 백내장 수술 후 눈을 보호할 때 적합하다.

선글라스의 색상이 진하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 처리가 된 선글라스라야 효과가 있다.
신호등 색깔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의 색 농도와 일반 안경보다 큰 것을 골라 이마에 밀착해 쓰면 옆으로 침투하는 자외선까지 막을 수 있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에는 고글 형태의 선글라스가 좋다.
선글라스 등의 자외선 차단은 색상과는 별 관련이 없다.
특히 여성들이 야외에서 운동할 때 눈이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짙은 색으로 코팅된 큰 플라스틱 챙 모자를 많이 쓰는데 이 경우도 자외선 차단 처리 여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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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과질환] 여름철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의 종류와 그 예방법

[여름철 안과질환] 여름철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의 종류와 그 예방법 안과정보 2008.10.27 17:20

[여름철 안과질환] 여름철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의 종류와 그 예방법





 

여름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다.
푸르른 산과 시원한 바다를 찾아서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려 버릴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는데 바로 ‘눈병’이다. 
불편하기도 하고 후덥지근한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여주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한다.  

하지만  간단한 예방 수칙만 지킨다면 올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여름철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안과질환과 더불어 예방법을 살펴 보자.


여름철에 왜 눈병이 많이 발생하나요?

보통 여름은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며 우리 몸 중 특히 눈은 이런 세균들에 대해서 비교적 노출이 쉽다.

특히 수영장에서는 한정 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서 수영을 하는데 이때 전염성 눈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또한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이때 씻지 않은 손으로 땀을 닦거나 눈을 비비게 되면 세균이 눈에 들어가게 되며 눈병을 유발 한다.

 
여름철의 눈병과 그 증상

1. 유행성 결막염


예전에는 유행성 각결막염이 여름철에 많이 발생했었으나 요즘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전염성이 몹시 강한 질병으로 보통 20대에서 40대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갑자기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많이 나며 티가 들어간 것처럼 껄끄럽고 눈이 부시게 된다. 귀 밑과 턱밑 임파선이 부어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감기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발병 초기에는 충혈, 통증, 눈물흘림 및 심한 이물감이 나타난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되기 쉽기 때문에 가정이나 직장에 눈병환자가 생기면 세면도구나 사무용품을 따로 사용해야 하며, 손을 비누로 자주 씻어주어 감염을 막아야 한다.

눈병은 단순히 보는 것으로는 전염이 되지 않고 반드시 손을 통해 전염된다.
따라서 눈병 환자는 가급적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엔 수건보다 화장용 티슈로 눈물이나 눈곱을 닦아 내는 것이 좋다. 

또한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리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술을 마시면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고 각막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단순한 이물감 뿐 아니라 눈을 깜빡일 때 심한 통증이 동반되면 각막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므로 안과를 찾아 진료를 받고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다.

2. 급성출혈성 결막염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리는 급성출혈성 결막염은 아폴로 우주선이 최초로 달에 상륙하던 1969년에 가나에서 처음 발병해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하여 이런 병명이 붙었다. 엔테로 바이러스 70형 때문에 발병하며 전염성이 강하다.
그 증상이나 특징은 유행성 각결막염과 비슷하나, 잠복기간이 8~48시간으로 짧고 병의 경과도 5~7일 정도로 매우 짧다.

처음에는 이물감과 충혈, 눈곱, 눈부심, 눈물이 나는 게 주된 증상으로, 특히 이물감이 심해 초기엔 눈에 이물이 들어간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아폴로 눈병은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아직 적절한 예방약이 없고 안약을 미리 사용해도 예방이 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으로, 가능한 한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과음을 삼가며, 적적한 수면을 취하여 몸을 피곤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병은 공기 전염이 아니고 반드시 손을 통해 전염이 되므로 손을 자주 씻고 가급적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것을 피하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3. 자외선에 의한 각막염

햇빛 속에는 가시광선 외에도 눈에 해로운 자외선이 있다.
여름철은 피서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의 빈도가 높으므로 이러한 자외선에 의한 각막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산이나 바다에서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햇빛 속의 자외선에 의해 각막상피가 손상돼 각막에 염증이 생긴다. 증상으로는 자외선에 노출된 지 수 시간 뒤에 결막이 충혈 되고 때로는 눈이 몹시 붓게 되며 눈이 아프고 눈물이 나온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햇볕에 나가는 것을 피하고 챙이 있는 모자를 사용하며, 100% 자외선이 차단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눈병! 손만 깨끗이 씻어도 예방 할 수 있어요~

여름철 눈병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으며 눈을 함부로 비비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족 중 눈병에 감염 되었다면 수건이나 비누는 별도로 사용하도록 하고 신체적인 접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신체 접촉을 피하여 감염의 위험을 줄이도록 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예방법과 주의수칙이 있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손 씻기 이다. 
외출 후에 깨끗한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눈병의 예방효과가 훨씬 높아진다는 것! 잊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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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질환 백내장

안과질환 백내장 질병과 건강 2008.09.10 17:57

안과질환 백내장 

 
50세 넘으면 시작돼 흐리거나 겹쳐 보여
선글라스가 예방에 도움 … 치료는 쉬워

최근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는다며 눈 이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진료실에 많이 찾아온다.

일주일 전에는 50대 아주머니 한분이 이런 증세로 오셨는데 진찰을 해보니 백내장 증세가 있었다. 한 달전만해도 그러지 않았는데 이게 무슨 조화냐고 다그치길래 설명을 해드렸더니 수긍을 했다.

백내장이 예전에는 3대 실명 안질환의 하나로 무서운 질환이었지만 지금은 노인에게 흔한 대표적 안과질환이다.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백내장이 서서히 시작된다. 백내장은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투명하지 못하고 하얗게 변색되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초기엔 물체가 흐려 보이거나 겹쳐 보인다.

이때 특징적인 증상은 가까운 물체가 예전보다 잘 보이게 된다거나 밝은데 가면 잘 안 보이는 것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안과를 찾아 백내장이 시작됐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수정체 중심으로 혼탁한 부위가 옮겨오면서 시야가 뿌옇게 된다. 심한 경우 눈의 검은 자위 안쪽에서 하얗게 된 것이 밖에서 보이기도 한다.

백내장의 원인은 고령으로 인한 노화다. 그러나 자외선이 백내장을 부추긴다.

햇빛이 강한 곳에 나갈 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을 백내장 예방을 위해 권장된다.

이밖에 눈에 상처를 입는다든지 당뇨를 오래 앓거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투여한 경우 부작용으로 백내장이 나타날 수도 있다.

치료는 의외로 간단하다.

혼탁한 수정체를 초음파를 통해 제거하고 플라스틱이나 실리콘으로 만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통해 이뤄진다.

손으로 접히는 인공수정체를 사용하므로 눈을 불과 3㎜ 정도 절개하면 된다.

입원이 필요없이 다음날부터 시력이 회복되므로 정상 생활이 가능하며 라식 등과 달리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수술 환자는 항생제 등 안약을 수 주간 점안해야 하며 잠자는 동안 눈 보호대를 착용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눈을 비비는 행위,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원근 조절이 안된다는 것이다.

인공수정체는 먼 곳과 가까운 곳의 초점을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므로 어느 한 쪽은 희생해야 한다. 대개 먼 곳이 잘 보이도록 도수를 맞춘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며 가까운 곳을 볼 때엔 돋보기를 사용한다.

그러나 최근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개발돼 먼 곳을 잘 보면서도 신문이나 책을 돋보기없이 볼 수 있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이 경우 아직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이 흠이다.

백내장과 동시에 근시나 원시·난시 등 각막의 문제까지 한꺼번에 교정하는 굴절 백내장수술도 각광받고 있다.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환자의 각막 상태에 맞게 조정한 뒤 삽입하는 기법이다.

인간의 눈이 원근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위는 각막과 수정체다. 근시와 원시·난시는 대부분 각막에서 비롯된 문제다.

따라서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교정해주면 각막의 이상에서 비롯된 근시와 원시·난시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굳이 각막에 손을 대지 않고도 원스톱으로 백내장 치료와 함께 덤으로 근시와 원시·난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주의사항은 언제 백내장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엔 시력이 많이 떨어진 뒤에 수술하는 것이 권장됐다. 그러나 최근 수술시기를 앞당기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이유는 수술이 늦어질수록 백내장이 단단해져 초음파로 분쇄하기가 힘들어지며 고령이 될수록 당뇨나 고혈압 등 질환이 많이 발생해 수술 결과를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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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도 失明위험성

간접흡연도 失明위험성 질병과 건강 2008.06.12 16:22

간접흡연도 失明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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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황반변성 확률 비흡연자의 2배
직접흡연은 물론이고 간접흡연도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안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黃斑變性)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황반변성이란 망막 중심부인 황반의 노화로 주변은 보이지만 가운데는 보이지 않는 질환으로 심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존 예이츠 박사는 '안과학 저널(Journal of Ophthalmology)' 신년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40년 동안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은 황반변성 위험이 3배, 흡연자와 최소한 5년 이상 함께 산 비흡연자는 2배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BBC인터넷판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예이츠 박사는 황반변성 환자 435명과 이들의 배우자 가운데서 선발한 황반변성이 없는 2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러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다 끊은 지 20년 이상 지난 사람은 황반변성 위험이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의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흡연이 황반변성과 연관이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예이츠 박사는 지적했다. 영국 왕립실명연구소의 아니타 라이트스톤 박사는 "이는 매우 중요한 연구결과"라고 평가하고 "폐쇄된 공공장소와 직장에 대해 전면 금연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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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老眼)] 흐릿해지는 `중년의 눈'

노안(老眼)] 흐릿해지는 `중년의 눈' 질병과 건강 2008.06.12 14:20

노안(老眼)] 흐릿해지는 `중년의 눈'


 
40세 이후 수정체 굳고 커져 수축·확장 작용 느려져

창원 상남동에 사는 정모(47)씨는 지난 6월 월드컵경기 내내 밤늦게까지 축구경기를 시청했다. 평소 두 눈의 시력이 1.0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해 왔는데 월드컵이 끝난 후 어느날 갑자기 신문의 글자가 이중으로 보이는 등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정씨는 눈이 일시적으로 피곤해서 그런 줄 알고 지나쳤지만 직장에서 평소 해오던 컴퓨터 워드작업도 모니터를 보면 눈이 침침하고 20㎝이내의 거리에서 집중을 해야 글이 겨우 보이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동네 안과의사에게 진단을 받은 그는 노안(老眼) 때문에 생긴 증세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내가 돋보기를 써야할 만큼 늙었구나” 하는 생각에 의기소침해 있다.

이렇듯 나이가 들면서 눈앞 30㎝이내의 가까운 곳에 있는 사물이 잘 안 보이면 노안을 의심해 봐야 한다. 보통 40~45세 정도부터 시작돼 60세 정도가 되면 증세를 심각하게 느끼게 된다. 노안은 노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증상이다.


◇노안의 원인과 증상=

일반적으로 40세를 넘기면 신문 등을 볼 때 시야가 침침하면서 읽기 어려워지거나 가까운 곳과 먼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게 된다. 이런 경우를 노안이라고 한다. 눈은 가까운 곳을 볼 때 거리를 조절하는 수정체가 모양체 근육의 작용으로 오므라들면서 초점을 맞추게 된다. 그러나 40대 이후에 접어들면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고. 수정체 자체가 커져 모양체 근육 사이의 공간을 좁혀 초점을 모아주지 못하는 노안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노안은 흔히 원시와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원시가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 구분 없이 볼록렌즈 안경이 필요한 반면 노안은 먼 거리를 안경의 도움 없이도 잘 볼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근시나 원시가 노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원시인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노안이 비교적 일찍 생기고 근시인 사람은 늦게 찾아온다.


일반적인 노안 증상은 근거리(25∼30㎝ 안팎) 시력이 떨어지며.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볼 때 시력의 적응 전환이 느리다. 또 책 등을 읽을 때 피로감이 빨리 오며. 시야가 흐려 불쾌감을 느끼며 이런 증상은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서 더 심하다. 이로 인해 밤에 운전 중 사고나 밤길 부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노안치료=

노안은 자연 현상이므로 예방법이 따로 없다. 노안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처방은 돋보기를 쓰는 것이다. 돋보기는 반드시 안과 전문의가 눈 상태를 확인한 후 처방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돋보기나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번거로우면 노안 교정수술을 하는데 라식. 단안시. 인공수정체삽입. 공막삽입밴드 등이 있다.


라식 노안교정수술은 VISX 엑시머 레이저의 빔(0.65mm~6mm)을 이용하여 근·원거리의 시력을 동시에 교정하는 방법이다. 최단 수술시간으로 환자 개개인의 안구 굴절 이상에 맞춰 교정해준다. 수술후 돋보기를 쓰지 않고 가까운 곳의 작은 활자까지 읽을 수 있다.


단안시 이용 방법으로 콘택트렌즈. 드림렌즈. 라식. Holmium레이저 등을 이용해 한 눈은 멀리. 다른 쪽 눈은 가까이가 더 잘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직업과 주요 취미 활동까지 고려한다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노안 교정술이 될 수 있다.


인공수정체삽입은 노화 과정으로 조절력을 상실한 우리 눈의 수정체 대신에 초점 조절이 가능한 인공 수정체를 눈에 넣어 노안을 교정하는 방법. 백내장이 있어 수술이 필요한 분들에게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막삽입밴드 이용 방법은 눈의 공막(흰자 부위)에 터널을 뚫고 밴드를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도움말= 마산 김안과의원 김해곤원장 이명용기자


◇노안의 증세 자가점검법

신문이나 책을 읽는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책을 한참 보다가 고개를 들어 멀리 보면 잠시 흐려 보인다.
근시인 사람은 안경을 벗고 봐야 글씨가 잘 보인다.
책을 읽으면 눈에 피로가 오고 머리가 아파서 책보는 것이 싫다.
책을 읽을 때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차차 흐려져 계속 보기가 어렵다.


◇노안 교정술
▲근시= 젊은 시절부터 근시가 있어 안경 없이는 먼 거리가 잘 안 보였던 이들은 노안이 생기면 가까운 거리까지 안 보이게 된다. 그래서 근거리용·원거리용 2개의 안경을 갖고 다니거나 혹은 다초점 렌즈의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경우에 라식수술 혹은 드림렌즈를 이용한 무수술적 교정술로 monovision(단안시)을 만들면 한 눈(주시안)은 주로 멀리 보고 다른 한 눈(비주시안)은 주로 가까이를 보는 데 사용하여 안경 없이 멀리. 가까이 모두 잘 보이게 될 수 있다.
▲원시= 원시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젊은 시절에는 시력이 좋으나 40대 초반부터 노안이 빨리 진행돼 책 등을 읽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멀리 잘 보이던 시력도 급격히 나빠지게 된다. 원시가 심한 경우. 라식 수술로 원시를 교정하기도 하지만 근시 교정술에 비해서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원시의 단안시 치료에는 Helmium laser(LTK laser)를 이용한 단안시 치료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 라식 수술에 비해서 더욱 더 간편한 장점이 있지만 몇 달 경과 후에는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에 여러 차례 시술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노안과 백내장이 함께 생긴 경우 = 백내장이란 눈 속의 렌즈(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는 병이다. 수정체의 조절력이 약화되면 노안이 되므로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깨끗한 수정체로 교체하는 백내장 수술 시 초점 조절이 가능한 인공 수정체를 사용하면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다. 기존 백내장 수술비에 비해서 비용이 부담스럽고 노안이 너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노안교정용 인공수정체의 종류

▲AMO Array 다초점 인공수정체= 지금까지의 단초점 인공수정체와는 달리 렌즈의 부위에 따라 상이 맺히는 초점거리가 틀려 원·중·근거리에서 모두 효과적인 렌즈다.

▲자동초점조절 인공수정체 1CU(원씨유)= 기존의 인공수정체는 위치가 고정되어 초점이 한 곳에만 맺히는 데 비해 1CU는 젊은 사람의 수정체와 같이 렌즈가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앞뒤로 움직이는 효과를 갖고 있어 노안을 해결할 수 있다.

▲미국 FDA 승인. 크리스타 렌즈=미국의 Stuart Cumming. MD 박사에 의해 개발돼 2003년 6월 세계 최초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자동초점조절 작용이 되는 인공수정체. 타 회사의 자동초점인공수정체에 비해서 근거리 시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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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가 돋보기를?

벌써 내가 돋보기를? 질병과 건강 2008.06.12 12:38

벌써 내가 돋보기를?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의 기능과 형태가 점차 변화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빨리 노화가 시작되는 기관 중에 하나가 바로 '눈'이다.

눈의 노화, 즉 노안의 시작은 개인의 굴절 상태, 동공의 크기, 개인 작업의 특성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40∼45세 정도에서 시작, 점차 그 정도가 심해지다가 60세 이상이 되면 돋보기의 도움 없이는 신문조차 읽기 어려울 정도로 가까운 곳은 잘 안보이게 된다.

이 같은 현상은 우리의 눈은 멀리 보거나 가까운 것을 볼 때 수정체가 자동적으로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하면서 망막에 초점을 맺어 정확하게 물체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나이가 들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성이 감소하는 동시에 수정체낭이 두꺼워져서 원·근 조절을 위해 모양체근육이 수축할 때 움직이지 못해 눈의 조절능력이 상실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노안을 교정하기 위해 손쉽고, 흔하게 사용되는 방법으로 돋보기, 이중 초점렌즈, 다초점렌즈 등을 통해 부족해진 눈의 조절력을 보충해주는 안경 착용법이 있다.

돋보기는 원거리시에 안경을 벗어야 하는 불편감이 있고, 이중초점렌즈는 원거리와 근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다. 그러나 중간거리가 잘 보이지 않고, 외관상 돋보기 부분에 표시가 많이 나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보완한 것이 다초점렌즈로 렌즈 하나로 원거리에서부터 근거리에 이르기까지 중간에 단절되는 일 없이 잘 볼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착용시 시야가 좁아지며, 적응기간까지는 어지러움과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돋보기의 착용은 동네 안경점에서 손쉽게 구입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40대 이상에서 시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생각되면 무턱대고 돋보기를 사서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안과 전문의의 진찰 및 굴절검사 없이 안경을 처방받아 사용할 경우 자칫 노안 외의 다른 질병을 간과하기 쉽다. 노안이라 하더라도 환자의 남아있는 조절력을 고려하지 않은 돋보기 처방은 수정체의 조절작용을 제한해 노안의 진행을 촉진시킬 수 있다.

가는 세월을 누구도 막을 수 없듯 노안도 역시 막을 수는 없지만, 평소 눈을 보호하는 생활습관을 가진다면 그 시기를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책을 읽을 때 조명에 주의해야 한다. 조명은 약 400∼700룩스-백열등 1개에 스탠드 형광등을 함께 사용하는 정도-를 유지하면서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광원을 왼쪽 위에서 비치도록 한다. 버스나 지하철 같이 흔들리는 곳에서는 독서를 삼가고, TV를 볼 때는 반드시 밝게 불을 켜고 보도록 해야 한다.

또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는 눈물의 분비량을 감소시켜 눈의 피로감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하다.

이와 함께 방이 건조하거나 담배 연기 등으로 공기가 탁해지면 눈은 더욱 건조해지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안의 환기를 자주해서 눈을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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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백내장 인피니티 시술법

[소개] 백내장 인피니티 시술법 질병과 건강 2008.06.11 16:19

백내장 인피니티 시술법 

 
 
혼탁한 수정체 2.2㎜ 미세 절제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백내장이라고 한다. 질병이라기보다는 노화현상의 일종으로 최근에는 오존층의 파괴로 자외선 양이 증가하면서 30~40대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백내장의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진행속도를 더디게 할 수는 있지만 상태를 호전시킬 수는 없다. 완전한 치료는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로 대체하는 것이다.

적절한 수술시기는 시력이 0.5 이하로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거나 직장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시력이 떨어지면 시행한다. 수술시기를 놓치면 안압이 높아져 녹내장을 초래할 수 있고 수술이 더 어려워진다.

최근에 첨단 수술장비인 인피니티를 이용한 미세소절개 수술이 도입되면서 백내장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1990년대 이전에는 혼탁된 수정체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 시 눈을 약 10㎜정도 절개하여 수정체 자체를 그대로 제거하는 낭외적출술 또는 낭내적출술을 시행했다. 절개 부위가 큰 만큼 수술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난시도 많이 발생했다. 시력회복이 더디고 염증도 많이 생겼다.

그러다 90년대 접어들면서 3㎜ 절개창을 통해 혼탁된 수정체를 잘개 부수어 흡입 제거하는 초음파유화흡입술이 도입되면서 백내장 수술을 한단계 상승시켰다. 여기서 한걸음 더 진보하여 지금은 2.2㎜ 절개창을 통해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수정체를 흡입 제거하는 인피니티 장비로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2.2㎜에 삽입할 수 있는 특수한 비구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현재 의료기술로 시행할 수 있는 최고의 시술을 받게 된다.

인피니티를 이용한 미세소절개 백내장 수술은 2.2㎜의 미세한 각막절개창으로 수술을 하기 때문에 난시의 발생이 거의 없다. 그리고 각막의 절개부위가 적은 만큼 회복시간이 빠르고 통증이 적다.

성모안과병원 이경헌 병원장은 "백내장의 정도가 오래된 경우 수정체가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도 수정체를 쉽게 쪼개고 흡입할 수 있다. 또한 동공이 적거나 다른 안과질환으로 수술이 힘든 경우에도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각막내피는 한번 소실되면 다시 회복하지 못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백내장 수술 과정에서 각막 절개로 인한 각막내피 소실은 불가피하다. 따라서 인티니피를 이용해 미세 절개창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 그만큼 각막 내피 세포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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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노안

백내장·노안 질병과 건강 2008.06.11 15:50

백내장·노안

 
다초점 인공수정체 눈부신 발달 고령환자도 안경없이 일상생활

    
백내장이란 사람 눈에 근거리 원거리 조절과 초점을 맺는 역할을 하는 수정체에 혼탁이 와서 사물이 침침하게 보이고 시력이 감소되는 질환이다. 백내장에 대한 수술법은 혼탁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 수정체를 넣는 방법인데 보통 인공수정체는 사물에 초점을 맺는 역할을 하지만 조절 기능이 없으므로 원거리나 근거리 중 한 곳만 잘 보이게 되는 것이다.

불과 20여년 전에만 해도 사람들은 실명을 면하게 해줄 수 있는 백내장 수술에 크게 만족을 했었고 수술후 돋보기를 쓰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이후 백내장 수술후 돋보기를 쓰지 않고 근거리 원거리를 다 볼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었으나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특성상 야간에 빛 번짐 현상과 중간거리가 잘 안보여 보행에 장애가 생기며 어지럼증이 생겨 시행착오가 있어 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알콘사에 의해 개발된 레스토 렌즈는 표면에 미세한 원이 머리카락 두께의 50분의 1에서 300분의 1정도로 아주 미세하게 계단식으로 특수 가공돼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근거리, 원거리를 정확하게 볼 수 있고 야간시력장애, 빛 번짐 등의 증상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레스토 렌즈도 다초점 렌즈이기 때문에 양안의 백내장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여전히 야간의 빛 번짐 현상을 느끼는 환자가 간혹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야간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피해야 하며 성격이 민감한 사람과 너무 과다한 기대를 갖고 있는 사람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시술받아야 한다. 그리고 수술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인공수정체 도수가 잘 맞지 않으면 멀리 보는 안경과 돋보기 안경이 간혹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환상적일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 일상생활을 안경없이 영유할 수 있다는 정도의 희망을 가지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또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으므로 비교적 비싼 시술비가 부담스러울 수가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백내장이 있는 모든 환자에게 시술하는게 아니라 망막질환 및 녹내장, 난시가 많은 환자와 그밖에 수술 후 시력 회복이 되지 않을 안과적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 일반 인공수정체 삽입이 권장된다.

백내장 수술은 이제 실명을 예방하는 차원이 아니라 시력 교정까지 가능하게 하는 수술이라는 일반적인 통념이 자리잡히고 있다. 그러므로 원거리 시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근거리 시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에 비해 발달된 기술을 이용하여 개선된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사용으로 고령의 백내장 환자도 안경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어 생활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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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을 유발하는 안과 질환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 질환 질병과 건강 2008.06.11 14:35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 질환

 
‘노안 탓’ 돌리다간 소중한 시력 잃어요
초기 증상 못 느껴 늦게 발견… 수술해도 회복 어려워 정기검진 중요


평소 멀쩡하던 눈의 실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성 안과질환이 늘어나고 식생활의 서구화와 고지방식으로 인한 각종 성인병의 증가에 따른 합병증,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것이다. 실명을 유발하는 대표적 안과 질환은 당뇨병성 망막증, 녹내장, 황반변성이 꼽힌다. 문제는 이들 질환의 경우 초기에는 증상을 느낄 수 없어 대부분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다는 점이다. 빨리 발견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이미 떨어진 시력은 되돌릴 수 없다.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은 우리 몸의 여러 중요 장기에 변화를 초래하는데, 눈도 예외가 아니어서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신생 혈관성 녹내장 등을 유발한다. 그중 당뇨병성 망막증은 국내 성인 실명 원인 1위 질환이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눈의 뒤쪽 망막(카메라의 필름에 해당)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미세혈관들이 막혀서 발생한다. 눈앞에 먼지나 모기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다 점차 시력을 잃는 게 일반적. 주로 오랫동안 당뇨가 있었던 환자에서 많이 발생한다. 실제 15년 이상 당뇨를 가진 사람의 60%는 눈의 혈관에 손상이 있으며, 정상인에 비해 실명 가능성은 약 20배 정도 높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현재 레이저 치료(망막 광응고술)와 수술적 치료(유리체 절제술)가 있으나 당뇨망막증은 망막에 전반적인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치료가 성공적이어도 시력회복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당뇨환자라면 6개월, 당뇨망막병증을 진단받은 환자는 2~4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라고 권유한다.

녹내장

녹내장은 40세 이상 성인의 2%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시신경에 손상을 주어 시력을 파괴하는 병이다. 시신경이 손상되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흔한 게 눈의 압력(안압)이 높아지며, 그 압력에 시신경 세포가 죽어가는 경우다. 안압의 증가가 없이도 시신경 손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정상안압 녹내장’이라고 부른다. 이땐 주로 시신경 주변의 혈류 흐름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

녹내장은 역시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기 쉬운데다 방치 결과 시신경이 손상돼버리면 약물이나 수술로도 회복시킬 방법이 없어 예방과 조기발견이 해결책이다. 40세 이상이거나 가족력, 심한 근시안,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의 위험 인자를 가진 사람은 1년마다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초점을 맞추기 어렵거나 △야간에 시력이 떨어지거나 △두통이 있거나 △빛을 보면 주위에 달무리가 생기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녹내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

황반변성

눈의 망막 한가운데 상의 초점이 맺히는 노란색 부분을 황반이라 한다. 이곳의 세포가 변성을 일으켜 이상조직이 생기거나 출혈이나 세포괴사 등으로 시력이 저하돼 결국 실명으로 이어지는 것이 곧 황반변성이다.

주로 50세를 넘긴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황반변성은 대부분 양쪽 눈에 모두 생기고, 남성보다 여성 유병률이 다소 높으며, 가족력도 종종 관찰된다. 일단 황반변성이 오면 시각이 뒤틀려 사물이 정상보다 크거나 작게 보이고, 직선이 곡선으로 보인다. 욕실의 타일이나 자동차, 건물 등의 윤곽선이 굽어보이는 게 한 예다.

이런 증상이 생겨 병원을 찾은 황반변성 환자 대부분은 이미 시신경이 많이 손상돼 돌이킬 수 없는 상태다. 달리 말해 증상이 상당히 진행되기 이전에 병의 발병을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50세 이상 중·장년층은 적어도 1년에 한 차례 정도 안과를 방문,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게 없다. 기름진 서구식 식생활과 고도 근시, 자외선 노출, 흡연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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