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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유식] 아이의 식습관을 망치는 시판 이유식

[아기 이유식] 아이의 식습관을 망치는 시판 이유식 아이키우기 2008.11.19 19:55

[아기 이유식] 아이의 식습관을 망치는 시판 이유식











출산의 고통 끝에 얻은 아기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영양가 있는 것을 먹이고 싶어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공통된 심정일 것이다. 그래서 요즘 엄마들은 아이를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 아기 먹을거리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 즈음이 되면 온갖 정보에 귀를 기울인다. 이유식만큼 주변에 정보가 많은 것도 없다. 이웃집에서 "나는 이런 것을 먹인다" 하거나 TV나 신문광고에서 쌀, 야채, 과일, 고기 등 아이 몸에 좋은 여러 각종 영양소를 특별히 강화한 제품이라고 하면, 그것을 먹여야지만 아이 건강을 제대로 지킬 수 있을 듯 해서 귀가 솔깃해지기도 한다.

또 대부분 서점에 가서 꼼꼼히 이유식 요리책을 살펴보고 한 권쯤 사가지고 온다. 특히 첫 아이일 때는 더욱 그렇다. 집에 가지고 와서 열심히 밑줄 그어가며 이유식 요리책에서 하라는 대로 예쁜 그림 그려진 아기용 그릇, 컵, 스푼도 사고, 비닐 턱받이도 준비하고, 때로는 고가품인 인스턴트 이유식 제품 이용도 마다하지 않고 준비한다. 그리고서는 강판에 과일을 갈고, 고기즙을 내고, 다지고, 치즈를 녹이고 온갖 법석을 떤다. 그런 결과로 만들어진 이유식이 아이 입에 흘러 들어가면 그 이유식의 영양가에 무한한 신뢰를 보이면서 뿌듯해 하기도 한다.

반대 경우도 있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이유식 요리책의 메뉴대로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행여 아이 성장에 내가 소홀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자책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유식은 젖이나 분유 외에 아이에게 먹이는 첫 음식인지라 모든 엄마가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이를 반영하듯 서점에 가보면 요리책 코너에 이유식 요리책의 종류가 참으로 많다. 그런데 한 가지, 이렇게 양산되는 이유식 요리책에 나와 있는 정보와 내용이 정말 올바를까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책자로 만들어지고 TV를 통해 얘기하고 있으면 일단 신뢰를 보내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결코 그렇지 않다. 안타깝게도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이유식 요리책에는 잘못된 내용들이 의외로 많다.

한 예로 어떤 이유식 요리책을 보면 초기(생후 3~5개월)에 동물성 단백질인 달걀죽, 고기암죽 등을 먹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그릇된 정보다. 이 시기의 아기는 소화기 기능이 아직 미숙해서 단백질을 끝까지 소화시키지 못한 채 흡수하는 등 식사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아토피 증상도 이른 시기에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12개월 이전까지는 달걀, 치즈, 육류와 생선은 가끔 맛만 보여줄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12개월 이후에라도 17~24개월까지는 동물성 단백질은 조금씩 먹게 하면서 육식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는 것이 좋다. 사실 두 돌 이후에도 곡류 및 채식과 육류의 비율을 4 : 1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또 하나 시판 이유식과 관련해서 한번쯤 깊게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이유식은 말 그대로 젖을 떼어가는 과정의 음식이다. 젖을 먹던 아이가 씹을 수 있는 고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방향으로 먹을 것을 바꾸어 가는 단계의 음식이다.

그러나 시판 이유식은 대부분 분말 형태라 씹어 삼키는 능력을 키우기 어렵게 되어 있다. 또 아기가 다양한 음식의 맛과 향기, 질감을 접함으로써 두뇌가 발달되고,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는데, 시판 이유식은 이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아이에게 새로운 재료의 맛을 공부할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문제도 그렇다. 보충식인 이유식과 주식인 조제 분유를 함께 먹이는 경우가 많아 영양 과잉이나 소아 비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지나치게 많은 과당,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 이렇게 단맛이 강한 이유식을 아기 때부터 먹이게 되면 계속해서 단 것을 찾는 아이로 커나갈 수 있다는 문제점 또한 있다.

엄마가 주관을 가지고 아이를 대해야 하는 것이 많지만, 그 중 이유식 역시 정말 주관이 필요하다. 여러 정보가 쏟아져도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몇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올바른 이유식 만들기

가장 먼저, 이유식은 결코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어른이 먹는 것에 가까워지게끔 유도하는 형태로 하는 게 좋다. 따라서 가족의 식사 준비 중에 일부를 좀더 부드럽게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 먹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미음을 만든다고 할 때도 어른이 먹는 밥과 함께 간단히 준비할 수 있다. 밥솥에 밥을 할 때 조그만 스테인리스 간장 종지를 쌀 위에 올려 놓고 밥을 하면 된다. 밥이 다 되어 뚜껑을 열어 보면 밥물이 아주 잘 끓인 미음처럼 종지 안에 고여 있게 되는데, 이것을 아기에게 떠먹여주면 아주 잘 먹는다. 쌀 미음이 별 다른 게 아니다.

또, 어른이 먹는 국도 아기랑 같이 먹기 위해 맵지 않은 된장국, 콩나물국, 무국 등을 주로 끓여, 국이 다 되면 파, 마늘을 넣기 전에 국물만 좀 떠서 밥과 함께 으깨줘도 된다. 청국장에 멸치다시마 우린 물을 끓여 순하게 해줘도 좋고, 감자를 잘 삶아 콩나물 국물에 살짝 끓여서 주어도 좋고, 미역국에 밥을 끓여서 줘도 좋고, 된장찌개 끓일 때 두부나 호박을 건져서 으깨 먹여도 좋고, 밥 지을 때 감자를 하나 더 넣어서 으깨 먹여도 좋다. 무한히 많이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아기 이유식"이라고 제목이 붙어 나오는 것보다 이렇게 어른이 먹는 것을 응용한 것이 아기를 훨씬 정상적인 식사에 적응하기 쉽게 만든다.

둘째, 처음부터 한꺼번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지 말아야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아기가 다양한 음식의 맛과 향기, 질감을 접하는 것이 좋고, 그러할 때 두뇌가 더욱 발달되고,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곡류부터 시작하며, 동물성 단백질은 12개월 이후부터 먹게 한다. 사람의 소화기는 곡류에 제일 익숙해져 있다. 그러니까 아기가 소화시키는 능력이 먼저 생기는 것이 곡류이다. 다음으로 야채, 과일을 주는 것이 좋으며, 육류와 달걀 등은 제일 마지막에 먹이도록 한다. 왜냐하면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간 동물성 단백질은 독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는 배설되지만 일부는 체내에 흡수되어, 아직 모든 장기가 미숙한 아기의 경우 이러한 독소가 다른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다.

넷째, 단맛, 분유맛(엄마 젖 맛과 비슷한 맛)을 선호한다고 해서 단 것과 우유를 주로 주면 안 된다. 이유식 단계에서부터 젖맛(우유맛)과는 멀어지도록 하는 것이 나중에 아기가 다 큰 후의 섭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 사회에서 그런 맛을 가진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너무나 위험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그 외에 일반적인 원칙이 또 몇 가지 있다. 오염이 덜 된 안전한 먹을거리를 주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제철에 난 국산 재료로 만들어 먹여야 하며, 설탕이나 조미료 등은 일체 넣지 말아야 하며, 각종 첨가물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은 먹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소하게는, 아기의 체질에 따라 필요한 먹을거리가 있으니까 아기가 아주 좋아하고 소화를 잘 시키는 것은 좀 넉넉히, 오랜 기간 주어도 좋을 것이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아기가 절대로 거부한다면 비슷한 영양가를 포함하고 있는 다른 먹을거리로 바꾸어 보는 것도 좋다.

이유식은 뭔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아니, 뭔가 특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특별한 이유식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정상적인 식사에 얼른 적응하지 못해서 인스턴트 식품 같은 것을 오히려 즐겨 찾게 만들 수도 있다. 요즘 매스컴에서는 "특별한 이유식"에 대한 선전이 요란하다. "별난 식사"는 "별난 사람"을 만들 거라고 생각한다. 유기농, 무첨가로 생산된 안전한 우리 먹을거리로, 우리가 늘 먹는 맛에 가깝게, 그러나 아주 소화가 잘 되는 방식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보통의 식사에 가깝게 주는 음식, 그런 것이 가장 이상적인 이유식이다.

작은애가 두 돌도 되지 않아 고사리나물, 잔멸치볶음, 숙주나물을 개의지 않게 먹거나 물김치 국물을 입맛 다시며 떠먹고, 된장국에 맛있게 비벼먹는 것을 보고는 주변에서 다소 의아하게 생각하곤 했다. 작은애가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잘 씹어 삼키는 것은 내가 작은애의 이유식 시기를 잘 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처음에 바른 먹거리로 아이들을 훈련시키면 엄마가 힘들지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수월할 수 있다. 음식재료 맛을 제대로 길들이면 다양한 반찬을 가리지 않고 이것 저것 잘 먹으니 편식과 씨름하지 않을 수 있어 좋으며, 아이 음식을 특별히 별도로 준비하지 않고 어른들 먹는 음식 그대로 줘도 되니 번거롭지 않아 좋기 때문이다.

이유식, 그 시기야말로 아이가 세상 맛을 알아가는 시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깡통" 안에 갇힌 세상 맛을 익히게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불행한 것 아닌가. 이유식 시기에 아이가 드넓은 세상 맛을 제대로 알아갈 수 있도록 잘 도와줘야 할 것이다.




 

[출처 : 김순영의 먹거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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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다이어트,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피부미용 다이어트 2008.09.24 17:07

다이어트,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바쁜 일정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식습관은 체중 과다와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주원인이 된다. 나쁜 식사 습관을 소개한다.

 

■ 부엌에서 남은 음식을 먹지 마라
부엌은 음식을 저장하는 데는 최적의 장소지만, 식사를 하기에는 최악의 장소다. 냉장고나 가스레인지 앞에 서서 음식을 준비하거나 고르면서 이것저것 조금씩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심지어 식사 후 식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남은 음식이 아까워 또 먹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주부들은 밥상을 치우면서 ‘이렇게 큰 닭고기 덩어리를 버리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남은 음식을 무조건 입으로 넣는 경향이 있다. 이는 비만을 부르는 ‘일등공신’임을 잊지 말자.


■ 직장인들은 복부비만에 특히 주의하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때가 종종 있다. 식전, 식후에 먹는 간식과 회식자리 등이 그 원인이다. 아침에 가볍게 마시는 커피믹스의 열량은 무려 55kcal.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열량만 모아도 한 끼 식사에 버금가는 셈이다. 퇴근 후 술자리에서 섭취하는 열량도 만만치 않다. 생맥주 한 잔에 땅콩을 한 움큼씩 두어 차례만 집어 먹어도 300kcal 이상. 여기에 치킨, 골뱅이, 과일 등을 먹으며 신나게 ‘안주발’을 세우다 보면 뱃살이 찌는 건 시간문제다.


■ 마트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세일과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보통 사람들은 장을 볼 때 같은 값이면 많은 양(1+1행사 등)의 음식을 사고, 공짜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배고플 때 장을 보는 것은 절대 금물. 필요 이상의 물건을 사게 되고 많은 양의 음식을 집어 먹게 돼, 그야말로 ‘돈 버리고 몸 망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 어두운 곳에서 과식할 가능성 높다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 연구진이 2002년에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대식(大食)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은 조명이 흐릿한 장소에서 특히 과식할 가능성이 높았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식욕을 억제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추측. <뉴스위크>는 “그래서 우리가 밝은 대낮보다는 주로 한밤중에 부엌으로 다가가 케이크 한 조각을 슬쩍 집어 먹는가 보다”고 전했다.


■ 빨리 먹으면 비만해지기 쉽다
우리 뇌 속 식욕중추는 먹기 시작한 지 20분 전후에 먹는 것을 중지하라고 명령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미처 혈당이 오르기 전에 많은 양을 먹게 되므로 비만해지기 쉽다. 실제로 일본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은 천천히 배부르게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2배의 비만 위험이 있고, 식사 속도가 빠르고 배부를 때까지 먹으면 3.5배의 비만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리 먹는 습관을 고치려면 식사 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쉬면서 천천히 먹으면 결코 과식하지 않는다.


■ 끼니를 거르면 지방이 더 쌓인다
불규칙한 식사는 몸속 지방의 축적을 증가시키며, 배고픔으로 인한 저녁의 과식도 살이 찌는 지름길이다. 우리 몸은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음식이 위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몸에 비상이 걸리기 때문에 갑자기 음식을 섭취하면 높은 비율로 지방이 축적된다. 따라서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일정하면서 하루 세 끼 같은 양을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 적게 씹으면 위장에 부담을 준다
음식물을 충분히 씹어 삼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소화가 촉진될 뿐만 아니라 배에 가스가 차고, 헛배가 부르며, 속이 쓰린 증상을 방지해주기 때문. 음식을 충분히 씹어 삼키면, 침의 소화효소에 접촉하는 음식물의 표면적도 커진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씹어야 충분할까? 대체로 음식물이 액체로 변할 때까지, 횟수로는 약 20~25회 이상 씹어야 적당하다.


■ 외식할 때 식탐하지 마라
<뉴스위크>는 “잦은 외식과 높은 수준의 비만·체지방·체질량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멤피스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 1주일에 6~13회 외식하는 여성들이 하루 평균 290kcal를 추가로 섭취했으며, 나트륨과 지방도 더 많이 먹었다. 또 사람들은 보통 돈을 내고 먹는다는 묘한 심리 때문에 배가 부른데도 남은 음식이 아까워 많은 양을 먹는 경향이 있다. 특히 뷔페식당에서 외식할 때, 조금 먹으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된다. 만약 일주일에 3회 정도 외식을 하고, 그때마다 290kcal가 축적된다면, 1년에 5~8kg의 체중이 ‘확’ 불 것이다.


■ 식사를 다른 일과 함께 하지 마라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음식을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먹게 된다. 과학자들은 TV 시청과 인터넷이 특히 청소년 비만의 위험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앉은 자세로 군것질하는 것은 비만의 위험을 가중한다. 무의식적으로 계속 집어 먹을 뿐 아니라, 열량을 소비하는 다른 활동을 할 시간도 빼앗기기 때문이다. 식사를 제어하려면 의식을 분산하는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뭘까? 식탁에 앉아서 식사하면 된다.

 


[출처 : www.ibestbab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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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다이어트,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피부미용 다이어트 2008.09.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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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에서 남은 음식을 먹지 마라
부엌은 음식을 저장하는 데는 최적의 장소지만, 식사를 하기에는 최악의 장소다. 냉장고나 가스레인지 앞에 서서 음식을 준비하거나 고르면서 이것저것 조금씩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심지어 식사 후 식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남은 음식이 아까워 또 먹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주부들은 밥상을 치우면서 ‘이렇게 큰 닭고기 덩어리를 버리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남은 음식을 무조건 입으로 넣는 경향이 있다. 이는 비만을 부르는 ‘일등공신’임을 잊지 말자.


■ 직장인들은 복부비만에 특히 주의하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때가 종종 있다. 식전, 식후에 먹는 간식과 회식자리 등이 그 원인이다. 아침에 가볍게 마시는 커피믹스의 열량은 무려 55kcal.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열량만 모아도 한 끼 식사에 버금가는 셈이다. 퇴근 후 술자리에서 섭취하는 열량도 만만치 않다. 생맥주 한 잔에 땅콩을 한 움큼씩 두어 차례만 집어 먹어도 300kcal 이상. 여기에 치킨, 골뱅이, 과일 등을 먹으며 신나게 ‘안주발’을 세우다 보면 뱃살이 찌는 건 시간문제다.


■ 마트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세일과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보통 사람들은 장을 볼 때 같은 값이면 많은 양(1+1행사 등)의 음식을 사고, 공짜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배고플 때 장을 보는 것은 절대 금물. 필요 이상의 물건을 사게 되고 많은 양의 음식을 집어 먹게 돼, 그야말로 ‘돈 버리고 몸 망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 어두운 곳에서 과식할 가능성 높다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 연구진이 2002년에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대식(大食)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은 조명이 흐릿한 장소에서 특히 과식할 가능성이 높았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식욕을 억제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추측. <뉴스위크>는 “그래서 우리가 밝은 대낮보다는 주로 한밤중에 부엌으로 다가가 케이크 한 조각을 슬쩍 집어 먹는가 보다”고 전했다.


■ 빨리 먹으면 비만해지기 쉽다
우리 뇌 속 식욕중추는 먹기 시작한 지 20분 전후에 먹는 것을 중지하라고 명령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미처 혈당이 오르기 전에 많은 양을 먹게 되므로 비만해지기 쉽다. 실제로 일본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은 천천히 배부르게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2배의 비만 위험이 있고, 식사 속도가 빠르고 배부를 때까지 먹으면 3.5배의 비만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리 먹는 습관을 고치려면 식사 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쉬면서 천천히 먹으면 결코 과식하지 않는다.


■ 끼니를 거르면 지방이 더 쌓인다
불규칙한 식사는 몸속 지방의 축적을 증가시키며, 배고픔으로 인한 저녁의 과식도 살이 찌는 지름길이다. 우리 몸은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음식이 위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몸에 비상이 걸리기 때문에 갑자기 음식을 섭취하면 높은 비율로 지방이 축적된다. 따라서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일정하면서 하루 세 끼 같은 양을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 적게 씹으면 위장에 부담을 준다
음식물을 충분히 씹어 삼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소화가 촉진될 뿐만 아니라 배에 가스가 차고, 헛배가 부르며, 속이 쓰린 증상을 방지해주기 때문. 음식을 충분히 씹어 삼키면, 침의 소화효소에 접촉하는 음식물의 표면적도 커진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씹어야 충분할까? 대체로 음식물이 액체로 변할 때까지, 횟수로는 약 20~25회 이상 씹어야 적당하다.


■ 외식할 때 식탐하지 마라
<뉴스위크>는 “잦은 외식과 높은 수준의 비만·체지방·체질량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멤피스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 1주일에 6~13회 외식하는 여성들이 하루 평균 290kcal를 추가로 섭취했으며, 나트륨과 지방도 더 많이 먹었다. 또 사람들은 보통 돈을 내고 먹는다는 묘한 심리 때문에 배가 부른데도 남은 음식이 아까워 많은 양을 먹는 경향이 있다. 특히 뷔페식당에서 외식할 때, 조금 먹으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된다. 만약 일주일에 3회 정도 외식을 하고, 그때마다 290kcal가 축적된다면, 1년에 5~8kg의 체중이 ‘확’ 불 것이다.


■ 식사를 다른 일과 함께 하지 마라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음식을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먹게 된다. 과학자들은 TV 시청과 인터넷이 특히 청소년 비만의 위험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앉은 자세로 군것질하는 것은 비만의 위험을 가중한다. 무의식적으로 계속 집어 먹을 뿐 아니라, 열량을 소비하는 다른 활동을 할 시간도 빼앗기기 때문이다. 식사를 제어하려면 의식을 분산하는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뭘까? 식탁에 앉아서 식사하면 된다.

 


[출처 : www.ibestbab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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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더 위험

비만,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더 위험 질병과 건강 2008.09.10 20:38

비만,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더 위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 : <저당 식생활혁명>


흔히 살을 빼고 성인병을 예방하려면 지방섭취를 줄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비만예방을 위해서는 지방보다 탄수화물과 당의 섭취를 억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 나왔다.(1999.2)

화제의 책은 H.리튼 스튜어드, 모리슨 C.베시어, 새뮤얼 S.앤드루스, 루이스 A.발라트 등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 의료진들이 공동집필한 <저당 식생활혁명> (원제 SUGAR BUSTERS! 디자인하우스 펴냄)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 따르면,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은 과다한 칼로리나 지방,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탄수화물, 당, 인슐린이다. 탄수화물이나 당을 섭취할 경우 인슐린 방출이 늘어나면서 체내에 지방을 저장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한편, 체내에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화하는 글루카곤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탄수화물과 당의 섭취를 줄이면 체중을 줄이고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감자, 옥수수, 흰쌀, 사탕무, 당근, 정제당, 옥수수시럽, 당밀, 꿀, 맥주, 설탕이 들어간 콜라,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 등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은 삼가야 한다. 과일 중에서는 수박, 감, 파인애플, 건포도, 바나나는 피해야 하며, 다른 과일의 경우에도 반드시 날로 먹도록 권한다.

또 감자는 고구마나 구운 토마토, 흰쌀은 정백하지 않은 쌀이나 현미, 흰빵은 무가당 전곡빵, 정제당은 인공감미료나 과당, 쿠키와 케이크는 무설탕 아이스크림이나 무설탕 요구르트로 대체하도록 권한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식품영양학자인 유태종 박사가 제시한 2주일 간의 저당식단, 요리연구가 박동자씨의 한국형 저당식 요리법, 저당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리스트가 실려 있다. 이 책은 1998년 미국의 각종 매스컴에서 집계한 논픽션부문 베스트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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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으면 장수하는 이유 밝혀졌다.

덜 먹으면 장수하는 이유 밝혀졌다. 질병과 건강 2008.06.11 15:51

덜 먹으면 장수하는 이유 밝혀졌다.


 
덜 먹으면 오래 사는 분자메커니즘이 규명됐다. 이에 따라 이 메커니즘을 조작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된다면 덜 먹지 않고도 장수하는 길이 열릴지 모른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분자생물학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의학전문지 '세포(Cell)' 최신호(9월21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칼로리 섭취량이 줄면 이로인한 스트레스 반응으로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세포 내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이 발전소를 지키기 위한 분자적 연쇄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싱클레어 박사는 절식으로 공복상태가 되면 제일 먼저 미토콘드리아 안에서 NAD(nicotinamid adenine dinucleotide)라는 보조효소가 늘어나고 이것이 다시 시르투인(sirtuin)이라는 효소의 활동을 증가시키며 이에 자극을 받아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 생산을 늘림으로써 칼로리 섭취 감소로 인한 세포의 노화를 차단한다고 밝혔다.

싱클레어 박사는 시르투인을 만드는 것은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SIRT3과 SIRT4 두 유전자라고 밝히고 결국 이 두 유전자는 세포의 생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작년에는 SIRT1 유전자를 자극한 결과 효모 세포의 수명이 연장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절식으로 세포 안의 영양소가 줄어들면 세포 안의 NAD는 급격히 감소하지만 미토콘드리아 안에 있는 NAD는 오히려 증가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강화시킨다는 것이 싱클레어 박사의 설명이다.

영양소의 부족으로 세포 안의 모든 다른 에너지 공급이 끊어진다 해도 미토콘드리아만 살아 있으면 세포는 생존한다고 싱클레어 박사는 말했다.

싱클레어 박사는 따라서 NAD를 증가시키거나 아니면 직접 SIRT3과 SIRT4 유전자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분자, 다시 말해서 알약을 만들어 낸다면 절식을 하지 않고도 수명을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심장병, 암, 골다공증,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같은 노화관련 질환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이론상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서트리스(Sirtris) 제약회사는 실제로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을 이용, SIRT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물질(SRT501)을 개발해 현재 제2형(성인)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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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 노화를 막는 식습관

혈관의 노화를 막는 식습관 질병과 건강 2008.06.11 12:23

혈관의 노화를 막는 식습관 



 고기, 제대로 먹자

▲포화지방과 수소화지방을 피하라

지방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비해 열량이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된다.
특히 포화지방과 수소화지방은 혈관을 노화시키는 주범. 포화지방은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과 육류, 소시지 등에 들어 있는 지방으로,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수소화지방은 액상의 불포화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로 굳힌 것으로, ‘트랜스 지방’이라고도 한다. 마가린이나 쇼트닝이 이에 해당되며 과자,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등 공장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식료품에 들어 있다. 수소화지방은 오랫동안 산패되지 않지만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등 건강에는 매우 해롭기 때문에 되도록 피해야 한다.

▲육류 섭취는 요령 있게

나이가 든 사람 중에는 혈관에 신경을 쓰는 나머지 육류 섭취를 지나치게 자제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심지어 며칠 동안 고기를 먹지 못하면 기운이 없다고 하면서도 중풍이나 심장병이 무서워 먹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식습관은 바람직하지 않다. 육류, 생선, 콩 등의 단백질 공급원 중에서 육류는 가장 양질의 아미노산 조성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근육과 뼈, 여러 가지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효소는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그뿐 아니라, 노화 방지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도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아미노산에 의해 분비가 촉진된다. 때문에 신체기능과 체력 유지,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며,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육류도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육류는 열량이 높고 혈관을 노화시키며 비만의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육류를 먹을 때는 지방 섭취를 최소화하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섭취할 육류의 선택이 중요하다.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색 고기보다는 닭고기, 오리고기 등 흰살 고기가 더 좋다. 흰살 고기는 붉은색 고기보다
불포화지방의 함량이 높고 지방과 단백질, 즉 근육 부위를 쉽게 분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위의 선택도 중요하다. 지방 함량이 높은 갈비, 등심, 삼겹살, 껍질은 피하고, 맛은 좀 떨어지더라도 퍽퍽한 닭 가슴살 등 살코기 부위를 먹는 게 좋다.
조리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튀기거나 볶기보다는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생선을 먹자

생선에 많은 DHA, EP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가 탁월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속 혈소판이 서로 엉겨 혈관벽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중성지방과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한다.

생선에는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B, 코엔자임 Q-10 등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 물질도 많이 들어 있다. 생선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어쩔 수 없이 같이 섭취하게 되는 포화지방산 걱정 없이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모든 생선이 다 좋으나 그중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과 코엔자임 Q-10이 많이 든 연어, 고등어, 청어, 참치 같은 등푸른 생선이 특히 좋다.

▲싱겁게 먹고 설탕, 커피를 줄이자

음식을 짜게 먹으면, 즉 소금이 몸 안으로 많이 들어오면 삼투압의 영향으로 몸속 수분이 필요이상으로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20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이는 매우 많은 양으로 의사들이 권고하는 섭취량은 하루 10g 이하이다. 심장병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소금 섭취량을 하루 7.5그램(나트륨은 3g) 이하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탕은 인슐린을 빨리 과도하게 분비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며 세포에서 연소돼 캐러멜 같은 물질을 만들면서 혈관을 노화시킨다. 따라서 설탕은 아예 먹지 않거나 먹어도 아주 조금만 먹는 것이 좋으며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사탕, 과자, 청량음료,
아이스크림의 섭취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커피처럼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많이 마실 경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콩, 마늘, 양파, 부추, 달래를 먹자

혈액순환에 좋은 식품으로는 마늘, 양파, 부추, 달래 등이 있다.
이런 식품은 모두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데 이는 황화알릴 성분 때문이다.
황화알릴 성분은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리신은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낮춰준다. 또한 혈소판 응집을 막는 작용이 있어 혈액이 서로 엉겨붙거나 혈관 내벽에 들러붙는 것을 억제한다.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한다.

콩에 많은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콩 단백질을 하루 25g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콩 단백질 섭취량은 60~80g. 콩 중에도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서 노화 방지 식품으로 적극 권장되고 있다. 이 색소는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한편,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라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려면 하루에 30분∼1시간의 유산소운동이 적당하나 일주일에 1시간 내지 1시간 30분만 운동해도 수축기 혈압은 12, 최저혈압은 8 정도가 내려간다.
그러니 매일 하기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자.
잘 알고 있듯이 운동은 체중조절 효과도 있는데, 운동을 해서 체중이 줄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이래저래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한편 빨리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산화질소 분비가 촉진되는데,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발기가 되려면 성기의 해면체로 혈액이 유입되어야 함은 잘 알려진 상식. 해면체로 혈액이 제대로 유입되려면 혈관이 충분히 확장돼야 하며 이때 산화질소가 중요한 작용을 한다. 따라서 운동은 혈관 확장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발기를 도와주는 천연 비아그라라고 할 수 있다.

운동 중에서도 걷기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는 낮추고 혈관 건강에 좋은 HDL 수치는 높여서 혈관 노화 방지에 좋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섭취하라

채소와 과일에는 우리 몸의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혈관의 노화를 막는다.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의 노화 방지와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C는 키위, 오렌지처럼 신맛이 나는 과일, 토마토, 딸기, 각종 채소에 많이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은 당근, 녹황색 채소, 노란색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E는 혈액 응고를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E가 많은 식품으로는 땅콩, 아몬드, 잣, 장어, 해바라기씨, 콩기름, 꽁치 등이 있다.

비타민 B2는 지질대사에 관여하며 혈중 과산화지질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과산화지질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고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 비타민 B2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B6, 비타민 B12와 비타민 B9이라고도 불리는 ‘엽산’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로 알려진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
엽산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 콩, 브로콜리 같은 채소류와 바나나, 오렌지, 아보카도 등의 과일이 있다.

항산화 미네랄 중의 하나인 셀레늄은 HDL 콜레스테롤은 올리는 반면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며 혈액 응고를 막아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혈압을 낮춰주는 마그네슘과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비타민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등푸른 생선, 현미, 달걀, 땅콩, 시금치 에 많은 코엔자임 Q-10도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또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해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관과 심장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아스타산친은 비타민 E의 550배가 넘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색소로, 혈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스타산친을 다량으로 함유한 식품으로는 새우, 연어, 게 등이 있다.
혈관 내피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고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는 중성지방과 혈압, 호모시스테인을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강력한 항염증 작용이 있어 각종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보조적으로 쓰이며 만성염증에 의한 혈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위에서 열거한 성분들은 모두 식품으로 섭취할 수도 있지만 식품으로만 섭취해서는 혈관 노화를 막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우리 신체에 필요한 양만큼 정제 형태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스피린 100mg 효과

▲적당한 음주와 아스피린 복용

하루 한두 잔의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드와인이 좋다. 레드와인에 들어 있는 성분 중 포도 껍질에 많이 함유된 레스베라트롤과 포도씨에 많이 함유된 OPC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을 묽게 해 혈관을 보호한다.
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혈관 노화를 지연시킨다.
적당량은 소주, 맥주, 양주, 와인 모두 하루 1∼2잔이다.

한편, 나이가 50세 이상이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예방 차원에서 아스피린 100mg 정도를 매일 복용하는 것도 좋다.

▲성장호르몬 요법

이미 동맥경화증이 심하거나 나이가 들어 혈관의 노화가 진행된 사람들에게는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노화방지 호르몬이라고도 부르는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아이들에서는 키를 키우는 효과가 있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들에서는 여러 가지 대사에 관여한다.

성장호르몬의 주된 대사 작용은 단백질을 합성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다.
근육,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이 모두 단백질이므로 성장호르몬은 피부를 젊게 하는 한편, 심장과 혈관의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 성장호르몬은 지방 분해를 통해 동맥 내벽에 있는 기름때를 제거하고 동맥을 탄력 있게 만든다. 그에 더해 LDL 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성장호르몬 보충으로 비롯된 심장 기능 향상, 심근 수축력 증가, 심장 박출량 증가, 동맥경화증 완화 현상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와 운동 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반면 성장호르몬이 결핍되면 근력 및 활력 감소, 만성피로, 불면증 같은 여러 가지 노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뇌로 가는 경동맥이 두꺼워지는 등 심혈관계의 노화를 촉진한다. 뇌졸중,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배로 높아지는 것이다. 최근에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아닌 중년 이상의 정상인에게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니 경동맥의 두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했다는 국내외의 연구결과도 나왔다.

성장호르몬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따라서 성장호르몬이 많이 감소한 중년기나 노년기에는 활력 및 근력 증진, 불면증 해소, 기억력 향상 등 여러 가지 노화 방지 효과는 물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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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을 위한 식사 식습관

치매예방을 위한 식사 식습관 질병과 건강 2008.06.10 10:21

치매예방을 위한 식사 식습관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에 좋은 식단

밥 : 진밥

국수 : 물국수, 칼국수, 우동

죽 : 호박죽, 흰죽, 고기죽, 애호박 조갯살죽

국 : 호박된장국, 무다시마국, 배추된장국, 순두부국, 꼬리곰탕, 두부새우탕

찌개 : 호박된장 찌개, 비지찌개, 버섯찌개, 생선찌개

채소:고구마순나물, 배추나물, 쑥갓나물, 숙주나물, 비름나물, 호박나물, 무나물, 무찜, 양송이 볶음, 감자조림, 감자볶음, 채소전, 부추굴전, 애호박찜

생선 및 어패류 : 생선구이, 북어찜, 북어보프라기, 병어찜, 황태찜, 참치조림

고기 : 닭가슴살 냉채, 닭살조림, 닭가슴살 무침, 불고기, 쇠고기 찹쌀 구이, 쇠고기 야채볶음, 쇠고기 장조림, 쇠고기 완자전

계란 : 계란찜, 계란반숙

두부 : 두부조림, 두부지짐, 연두부찜, 통두부맛찜

김치 : 배추물김치, 무물김치, 오이소박이

일품요리 : 달걀 쇠고기 볶음밥, 버섯 볶음밥, 콩나물국밥, 비빔밥(나물은 잘 익히고 소량으로 잘게 잘라서 줌), 만두, 스파게티


식단의 안배


① 평소에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꼭 필요하다. 하루에 적어도 고기 탁구공 크기 1개, 생선 1토막(특히 등푸른 생선), 계란 흰자 1개, 두부나 콩 등을 먹도록 해야 한다.
② 기름진 음식은 하루에 1번만 들도록 한다.
③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를 하루에 1잔씩 들게 한다.
④ 또한 뇌세포의 주성분인 레시틴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 호두, 잣, 해바라기씨, 콩, 깨 등을 적절히 드시도록 한다. 특히 해바라기씨는 간식으로 조금씩 먹도록 하면 좋다.
⑤ 녹황색 채소(당근, 시금치, 상추, 아욱 등)는 하루에 꼭 1번 이상 들도록 한다.



그외 보충


1. 녹차, 치매예방-치료효과 탁월

녹차가 노인성 질환 치매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의학계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대 신야 가즈오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카데킨 효과]라는 논문에서 {녹차 주성분 카데킨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녹차에서 카데킨류 성분을 분리한 결과, 알츠하이머병 원인물질로 여겨지는 베타-아밀로이드 독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2. "지하수 마시면 치매예방"

동아의료원 예방의학교실 김준연교수: 우리나라, 특히 부산지역 지하수에 알루미늄의 체외 배설을 늘려주는 실리콘이 포함돼 있으며, 깨끗한 지하수를 매일 끓이지않고 마실 경우 치매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국내 수돗물의 22.4%가 알루미늄 허용기준치인 0.2㎎/ℓ

를 넘어선 상태이며 암반지역 지하수에 다량 함유된 실리콘 성분이 알루미늄의 독성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3.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비타민E 보충제를 복용하면 치매증상이 악화된다

캘리포니아대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레온 탈 박사는 비타민E가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적 증세인 기억력과 인식력을 유지시키는 데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탈 박사는 밝혔다.

4. 영지버섯, 치매에 효과

미국의 윌리엄 스타비노하박사(텍사스의대)는 『영지버섯에서 추출한 네가지 항염 활성성분이 뇌의 염증이나 손상으로 생기는 노화와 기억력 상실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돼 치매와 심혈관 치료제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히고 있다.

5. 올바른 식생활로

노인성치매가운데 뇌혈관성 치매가 약 절반을 차지하며 평소 혈압을 체크하는 등 혈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는 것이 치매 예방의 좋은 방법이므로 소금 섭취량이 10g을 넘지 않도록 하고, 식사는 우유.유제품.뼈째먹는 식품, 어류나 콩제품이 많이 먹고 야채도 치매예방의 좋은 식품이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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