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신용대출, 담보대출, 성형수술, 성형, 지방흡입, 임플란트, 라색, 라식, 화환, 꽃배달, 기념일, 선물, 주식, 펀드, 금융, 여행, 신혼여행, 결혼


소아베 와인 Soave Wine, 이태리 화이트 와인의 대표주자 소아베(Soave)

소아베 와인 Soave Wine, 이태리 화이트 와인의 대표주자 소아베(Soave) 와인정보 2008. 10. 15. 09:19

소아베 와인  Soave Wine, 이태리 화이트 와인의 대표주자 소아베(Soave)

 

 

이태리의 베네또(Veneto) 주는 또스까나(Toscana)나 삐에몬떼(Piemonte) 지방에 이어 '이태리 와인의 심장부'라 일컬을 만큼 중요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다. 또한, 최근에는 시칠리아(Sicilia)와 함께 이태리 와인으로는 국제화가 매우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진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베네또주에는 매해 4월 세계에서 가장 큰규모의 국제 와인 박람회인 '비니탈리'(Vinitaly)가 열리는 베로나(Verona)가 있으며, 11월 '노벨로 (Novelo) 와인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비첸자(Vicenza)가 위치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베네또에는 레드의 끼안띠(Chianti)에 비유할 만큼 자국(自國)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은 '소아베(Soave)'가 생산되고 있는데 이 와인은 이태리 화이트 와인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오랜 전통과 훌룡함을 간직하고 있는 와인이다.

 



Soave의 위치와 역사

소아베 와인을 이태리 화이트 와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
소아베 와인의 연평균 생산량은 약 50만 헥토리터로, 베네또의 DOC급 화이트 와인 총 생산에서 50%를 차지하며 베네또 와인 총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태리 화이트 와인의 수출량 면에서는 1/3을 차지하면서 1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수출되는 도든 와인(레드, 화이트)을 통틀어서는 3위(1위는 끼안띠, 2위는 모스까또 다스띠)가 차지하고 있다.

소아베란 이름은 A4 고속도로를 타고 베네치아(Venecia)방향으로 가다 보면 베로나와 비첸자 중간에 인구 약 6,000명의 소아베(Soave)라는 중세 성곽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 나타나는데 이 마을의 이름을 따서 이곳 와인을 명명하게 된 것이다.

소아베란 이름의 유래는 AD6 세기부터 이 지방에 정착했던 독일 게르만 부족의 이름인 수에비(Suevi)에서
연유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마을에 와인이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대부분의 다른 이태리 와인이 그렇듯이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소아베란 이름이 역사상 공식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AD568년 부터이다.
당시 이 지역에서 생산되었던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와인에 대해 언급을 하였는데 레드는 현재의 레치오또 디 발폴리첼라 (Recioto di Valpolicella), 화이트는 소아베(Soave)를 언급한 것만 보아도 소아베가 오랜 역사를 가진 와인의 조상으로 생각되어 진다.

이후 소아베 와인은 18세기의 괴테의 이태리 여행기에서도 언급되어 있으며 셰익스피어의 그 유명한 소설
'로미오와 쥴리엣'에서도 로미오와 쥴리엣이 마지막 밤을 지내며 마신 와인으로 기록되고 있다.
19세기 필록세라(Phylloxera)를 잘 이겨낸 소아베는 20세기부터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하여 1968년에 소아베와 레치오또 디 소아베(Reciotto di Soave)가 DOC 자격을 획득한 이후 현재는 이 두 와인 모두 DOCG 자격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이태리를 대표하는 화이트 와인으로 자리를 굳혔다. 일반적인 소아베 와인의 이미지는 끼안띠와 비슷하게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하나 최근 일부 깐띠나에서는 크뤼(Cru)급 와인도 생산하고 있어 이미지의 고급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인의 성격과 종류

소아베의 근간이되는 포도종을 가르가네가(Garganegna)로 이태리에서 화이트 품종 중 다섯 번째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30%의 한도 내에서 샤르도네(Chardon-nay), 삐노 비앙꼬(Pinot Bianco), 뜨레비아노 디 소아베(Trebiano di Soave)를 사용할 수 있다.
삐노 비앙꼬는 부드러움을, 샤르도네는 좀 더 강한 과일 향을 뜨레비아노는 마무리를 약간 쌉싸름하게 하며 뒷맛의 여운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 소아베 와인

일반적으로 드라이(dry) 화이트 와인인 '끌라시꼬' (Classico)는 역사가 오래된 생산지역인 꼬뮤네 디 소아베(Commune di Soave)와 몬떼포르떼 달뽀네(Monteforte d'Alpone)에서 생산된 와인만 끌라시꼬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수빼리오레(Superiore)는 일반 소아베에 비해 숙성 기간이 좀 더 길며 알콜 농도도 11.5% 이상으로 1도가 높다. 소아베의 경우 색깔은 볏짚 노랑색으로 미디움 바디이며 처음 향은 달콤한 듯 하나 마무리는 약간 쓴맛으로 끝이 난다.

 

레치오또 디 소아베(Recioto di Soave)

디저트용 스위트 와인으로 황금 빛 노랑색이며 14% 이상의 알콜 농도에 균형이 잘 잡힌 질감이 있는(full body) 와인이다. 거품의 유무에 따라 Still 와인과 스파클링 (Sparkling) 와인, 당도의 수준에 따라 돌체(Dolce)와 아마빌레(Amabile)로 나누어져 있어 모두 4가지의 버전이 생산된다. 생산 방법은 아마로네(Amarone)와 같이 가장 최상 품질의 포도송이를 선택하여 수확 그 이듬해 1월까지 말려 수분을 약30% 제거한 이후 아주 완만한 속도로 발효시킨다. 아마빌레는 과일, 아이스크림과 잘 매치되며 돌체의 경우에는 빠네또네와 같이 달콤한 케익과 함께 많이 먹는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단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