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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는 엄마의현명한 대답 77가지

[책소개]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는 엄마의현명한 대답 77가지 아이키우기 2008.11.19 19:38

[책소개]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는 엄마의현명한 대답 77가지









책 내용 소개

똑똑한 아이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현명한 엄마는 지치지 않고 대답한다.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비결, 아이의 질문에 적극 반응하라.


아이가 서너 살쯤 되면 부쩍 질문이 많아진다. “이건 뭐야?”부터 시작해서 좀 더 자라면 “왜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된다. 아이들이 이처럼 질문을 하는 것은 호기심 때문인데, 호기심이 많은 아이일수록 높은 지능을 갖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이의 호기심은 어떻게 키워주어야 할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의 질문을 무시하지 않고 적극 대처하면 아이들은 외부 세계에 관심을 갖는 것을 긍정적으로 여기고 지적 탐구심을 키우게 되기 때문이다.

발명왕 에디슨을 보자. 유난히 호기심이 강했던 에디슨은 엉뚱한 질문을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저능아 취급을 받았지만, 에디슨의 어머니는 아들을 꾸짖기는커녕 학교를 그만두게 하고 직접 가르치면서 유별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다. 만일 그녀가 아들을 꾸짖고 엉뚱한 질문을 못하게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발명왕은커녕 평생 모자란 사람으로 낙인 찍혀 살았을 것이다.

자녀를 남달리 똑똑하게 키운 부모들 중에는 에디슨의 어머니처럼 자녀의 호기심을 귀하게 여긴 이들이 많다.

본명보다 리틀 아인슈타인으로 더 잘 알려진 쇼와 사유리 남매의 어머니 진경혜 씨는 “아이들의 질문을 단 한 번도 무시한 적이 없다”고 했고, 10세에 대학생이 된 과학영재 송유근 군의 아버지 송수진 씨도 “아이가 질문을 하면 답을 알려주는 대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고 했다.

아이의 질문에 대답하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위의 몇 가지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아이의 호기심 어린 질문에 적극 반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평범한 부모들이 이를 실천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아이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질문이 엉뚱해서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곤란한 경우도 있다. 설령 답을 알더라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는 현명한 엄마의 대답 77가지>(아울북)는 이처럼 아이들의 질문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아이의 질문을 무심결에 흘려버렸던 부모, 아는 대로 대충 설명해줬던 부모, 이 책은 이런 부모들에게 아이들이 자주 하는 제대로 대답하는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이 흔히 하는 질문 중에서 특히 부모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질문 77가지를 선별하였다. 질문의 성격에 따라 답을 알아도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 제대로 답해줘야 바른 아이로 크는 질문, 엄마도 공부해야 하는 질문들로 묶은 다음, 각각의 질문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이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생각하는 힘을 더 키워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게다가 이제껏 귀찮기만 했던 아이의 질문이 반가워지고 답을 알든 모르든 현명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까지 소득으로 얻을 수 있다.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는 현명한 엄마의 대답 기술

첫째, 빨리 대답하자.

아이가 질문을 할 때 “나중에 말해 줄게”라며 미루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은 그리 오래 가지 않으므로 부모가 빨리 대답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이 질문했던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거나 더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둘째, 반문하자.

때로는 아이의 질문에 곧바로 답을 알려주는 것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왜 그럴까?”하고 되물어보는 것도 좋다. 호기심이 더욱 커져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갖게 된다.

셋째, 정보의 보고를 이용하자.

질문에 대한 답을 모른다고 “몰라”라는 대답으로 끝내지 말고 아이와 함께 책이나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전문가에게 문의하자. 때로는 정답을 주는 것보다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는 게 아이에게 더 득이 된다.

넷째, 아이의 수준에 맞게 대답하자.

아무리 정확한 답이라도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예를 들어 “왜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달이 떠요?”라고 묻는 네 살배기 아이에게 지구의 자전을 설명하는 것은 소용 없는 일이다. 이처럼 과학적인 지식을 이해할 수 없는 시기에는 동화적인 상상력을 곁들여 설명하는 것이 낫다.

다섯째, 아이의 사고력을 자극하자.

여러 가지 답이 가능한 질문에 대해서는 한 가지 정답을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주어 폭넓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저자 소개

張雪松

중국 안휘성 화이베이메이탄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신문사, 출판사에서 폭넓은 집필 경력을 쌓았다. 현재 북경에 거주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자녀 교육을 위한 방법>,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지혜서> 등 10여 권이 있다.


역자 소개

김락준

충북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북경 공업대학과 상해 재경대학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SBS 번역대상 최종 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전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여자를 위한 현대 지혜 백서>, <똑똑한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우리 아이가 확연히 달라졌어요>등이 있다.


감수

조혜수

발달심리 전문가와 상담심리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자광아동가정상담원 상담실장으로서 아동 상담과 부모 상담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의 틀을 만들어 주고 있다. 또 가톨릭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이의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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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책 소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아이키우기 2008.11.19 18:52

[책 소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웰빙이 유행처럼 지나간 요즘, 먹는 것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우리는 잘 안다. 그래서 육식위주의 식단을 지양하며 좀 더 안전하고 인체에 유익한 먹거리를 먹기 위해 이러저런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정말 제대로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의 식탁과 식습관을 돌아볼 때 아직 잘 모른다 해야 할 것이다.

약 50여 년 전, 미국의 내과의사 프랜시스 포텐거 박사가 한 실험은 음식과 건강과의 관계를 극명하게 잘 보여준다.

고양이를 2개조로 나누어 한 쪽 고양이에게는 정상적인 사료를 투여했고, 다른 쪽 고양이에게는 결함이 있는 사료를 투여하며 사육했다. 정상적인 사료를 먹고 자란 고양이는 2대, 3대는 물론 그 이후까지 건강하고 우량한 고양이로 커 나갔던 반면 결함이 있는 사료를 먹고 자란 고양이는 2대부터 이상징후가 나타났다. 발육이 뒤떨어지고 질병발생이 잦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3대에 이르자 건강문제는 더욱 노골화되어 몸을 가누지 못해 중심을 못 잡아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의 신체적 장애와 다른 고양이에게 적대감을 갖거나 주인을 공격하는 등의 정신적 장애가 함께 나타났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4대째에 나타났다. 영양문제가 건강은 물론 생식에까지 지장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 세대에서는 태어난 새끼 고양이 수가 부족해 아예 실험을 계속할 수 없는 지경이 돼버렸다. (본문 p.119)

고양이 대신 ‘사람’을 대입하면 어떨까? 너무 극단적이라고 비난할 수 있을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사망 및 사망원인 통계결과"에서 총 사망자수 243,934명 중 4대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으로 총 127,600명이 사망, 총 사망자의 50%를 초과하였다. 100년 전만 해도 희귀병이라던 암을 비롯한 생활습관병이 어느 새 사망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저자는 그 이유를 먹을거리에서 찾고 있다. 통계가 아닌 사례를 보면 저자의 지적이 더욱 맞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보통 과자회사 공장장들은 이상하게도 만년에 건강문제로 고통을 받는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배스킨라빈스31의 창업자 중 한 사람인 버트 배스킨은 54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또 다른 창업자인 어브 로빈스는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아들 존 로빈스의 권고로 아이스크림을 끊고야 건강을 회복했다. 배스킨라빈스31의 창업자처럼 안병수씨도 건강문제로 고민을 하다 과자에 주목하게 되었다 한다.

한 때 유명 과자회사에서 신제품을 개발해 온 저자는 책을 통해 과자가 우리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우리가 즐겨 먹는 라면, 스낵, 초코파이, 사탕, 껌,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바나나우유, 치즈와 버터, 햄과 소세지, 청량음료, 드링크류까지...

이런 가공식품이 나쁜 이유는 설탕을 비롯한 정제당, 트랜스 지방, 식품첨가물 때문이다. 저자는 이 세 가지가 인체 속에서 어떤 작용을 하여 우리 몸을 망치는지 다양한 실험과 통계, 선행 연구논문 등 객관적 근거를 동원하여 설득한다. 그 설득 끝에 다 읽고 나면 과자를 끊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만든다. 나쁘다는 것을 두루뭉실하게 아는 것과 실감나게 아는 것은 바로 이런 차이인 것 같다. 읽을수록 정말 먹을 게 없다는 생각에서 이런 먹거리에 포위되어 있다는 게 두렵다는 심정으로 변해간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먹고, 청소년들이 먹고, 어른이 되어서까지 간식으로 식탁용으로 소비되는 과자, 가공식품에서 자유로운 자! 누가 있겠는가? 이윤만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의 생산과 유통, 판매가 문제의 근원이라 할 때 다수 소비자의 건강도 배려하는 상품의 생산 매커니즘을 만들어가는 것이 함께 잘 사는 참된 웰빙이 아니겠는가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잘 알아야 한다.






[출처 : Book &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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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책 소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아이키우기 2008.11.12 20:36

[책 소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책제목 :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지은이 : 존 가트맨, 남은영 지음, 남은영 옮김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펴냄


책에대한 소개  :


MBC 스페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원작 도서이며, ’감정코치‘의 창시자 존 가트맨 박사가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이는 자녀 양육서다.

“아이의 감정은 다 받아 주고, 행동은 잘 고쳐 주라”

인형같이 작고 귀엽고 예쁜 아이가 그 조그만 입으로 “아이 씨, 짜증나!” 하며 화를 낼 때 부모 및 다른 어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일단 웃음부터 터뜨리며 “어머, 어쩜! 귀여워라!” 감탄하기 바쁠 것이다. 아이의 분노는 헤아리려 하지 않는다. 너무 귀여우니까. 작고 예쁘니까. 그저 아이일 뿐이니까.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많은 것을 가르쳐 주려고 애쓴다. 내 아이가 공부 잘하게, 예의 바르게, 성격 좋게, 왕따 당하지 않게, 교우관계 원만하게…. 그러나 이 모든 것의 초석이 되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정작 잊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지금 이 아이가 갖고 있는 감정은 무엇인지, 이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는 모른다. 아니,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에 무시한다. 아이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고 가르칠 것이 많아서 정작 아이의 감정은 알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는 외롭고 불행하고 힘들어진다.
특히 유교적 뿌리가 강한 우리나라에서 감정은 더욱 다루기 어려운 분야였다. 자녀의 감정을 받아 주지 않았기에 자녀가 사춘기를 지나고 성장해갈수록 부모와 자녀 사이는 서먹해지고 의례적인 대화마저 끊겨 서로 난처해하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가. 알고 보면 부모와 아이 사이의 모든 문제는 서로의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알려 주지 못해서 발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데도 정작 심각하게 중요한 문제는 뒤로 제쳐둔 채, 그저 아이 성적만 올리면 된다며 동분서주하는 부모는 또 얼마나 많은가.

아이가 변하고 가정이 바뀌는 기적의 자녀 교육법, 감정코치

부부관계가 가정의 화목을 결정한다면, 부모자녀관계는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오늘날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모두 힘든 시기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10~20년 동안 아동기의 특성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그 때문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가르쳐야 하는 부모들의 부담감은 더 커졌다. 특히 어느 선진국보다 사회가 급변하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 육아 교육이 가장 절실하면서도 소홀하고 서투른 우리 상황을 위한 획기적이고 효과적인 육아서가 절실하다.
30년간 3천 가정을 연구, 조사해왔던 가정치료 전문가 존 가트맨 박사가 아이들을 10년간 관찰하여 탁월한 육아법을 고안하였다. 그는 이 장기간 프로젝트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정 지도법을 교육하고 놀라운 변화를 겪었다. 부모에게서 자기감정을 인정받은 아이는 타인의 감정도 쉽게 인정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대인관계뿐 아니라 학습 향상, 자신감, 건강, 집중력 등 다방면에서 효과가 입증된 것이다.
이 책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은 존 가트맨 박사가 창시한 감정코치 5단계를 제시하고 아이를 바꾸는 기적의 감정지도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자녀를 향한 효과적인 사랑 전달법이 담겨 있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기본 교과서이다. 올바른 양육과 부모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이 책은 수백만 부모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을 것이다.
또한 책과 함께 제공되는 동영상 CD는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네 가지 유형과 감정코치 5단계를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가트맨 박사의 명강연까지 들어 있는 이 CD는 부모뿐 아니라 교육자, 목회자, 상담가들에게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훌륭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정코치 5단계’

1단계: 아이의 감정을 포착하기
2단계: 좋은 기회임을 인식하기
3단계: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기
4단계: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5단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어주기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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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존 가트맨 John Gottman

‘감정(emotion)’에 초점을 둔 부부, 부모-자녀 관계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전문가. 워싱턴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의 심리학 교수. 그의 연구 결과는 지난 30년 동안 모든 관련 연구에 항상 인용될 정도로, 가트맨 박사는 이 분야의 선각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NBC, ABC, BBC, ‘오프라 윈프리 쇼’, <뉴스위크> <타임> 같은 유수한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결혼과 가족 문제 연구소 ‘가트맨 연구소(Relationship Research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소장이며,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등 여러 권의 가정 관련서를 저술했다. 특히 가트맨 연구소는 생리 · 심리적인 기구와 컴퓨터를 이용하여 관계속의 심리 정서들을 분석해 왔는데, 많은 다른 학자들이 이 방법들을 연구의 표본으로 삼고 있다.

가트맨 박사는 ‘감정코치(emotion coach)’라는 놀라운 효과를 지닌 신교육 개념을 개발해 내었으며, 이를 토대로 한 2006년 MBC 스페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정 코치’법을 교육하고 체험한 놀라운 변화를 소개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가트맨 박사의 이 책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은 감정코치를 전문적으로 다룬 최초이자 최고의 자녀 양육서이다.

공저 및 감수자 남은영

가트맨 박사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 서울여대 아동심리 석사, 워싱턴 주립대학교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계적인 가족 치료 전문가 양성기관인 ‘가트맨 연구소(Relationship Research Institute)’의 연구원으로 지난 6년간 가트맨 박사와 많은 공동연구를 해왔으며, 퍼시픽 신학 대학(Pacific Theological Seminary) 초빙 교수를 역임했다.
“가트맨식 부부치료” 과정을 이수하고 “가트맨 연구소(Bringing Baby Home) 워크샵 교육 전문가” 과정 이수 및 공식 강사 자격도 취득하였으며, 특히 자녀 양육으로 고민하는 한국의 부모들을 위해서 ‘젠가 게임 교육’을 통해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관찰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게임에 반응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에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관계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이 방법은 MBC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어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워싱턴 주립대 산하의 ‘행동과학 핵심 연구소(Center on Human Development and Disability)’의 수석 연구원이다. 

 
책의 목차 

한국어판 서문
공저자 서문
추천의 글 1 - 대니얼 골만
추천의 글 2 - 조능희
들어가는 글

1 자녀를 위한 최고의 학습, '감정코치'
감정코치는 자녀에게 삶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감정코치의 효과
감정코치가 아이들에게 닥친 위험을 어떻게 감소시킬 수 있을까?
또 하나의 진화, 감정코치
권위주의적 부모 vs. 민주주의적 부모
부모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책임
감정코칭을 발견하기가지
감정코치와 자기 조절 능력

2 나의 양육 방식 진단하기
네 가지 양육 방식
축소전환형 부모
억압형 부모
방임형 부모
감정코치형 부모

3 감정코치의 핵심 5단계
공감 ; 감정코치의 토대
1단계 :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기
2단계 : 감정적 순간을 친밀감 조성과 교육의 기회로 삼기
3단계 : 아이의 감정이 타당함을 인정하고 공감하며 경험하기
4단계 : 아이가 자기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기
5단계 :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면서 행동에 한계를 정해 주기

4 감정코치 전략
감정코치가 적절하지 못한 상황들

5 결혼, 이혼 그리고 아이의 정서적 건강
불화와 이호은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가정불화와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면?

6 아버지, 그 특별한 이름
과도기를 맞은 아버지의 역할
아버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정서적으로 아이와 함께 하라

7 자녀의 성장에 따른 감정코치법
1 요람기
2 유아기 : 2~4살
3 아동기 초기 : 5~8세
4 아동기 중기 : 9~13세
5 사춘기

8 21세기 리더와 감정코치
젠가 학습 게임 / 부모의 행동 특성 / 부모의 감정 특성

9 한국형 감정코치와 젠가 학습 게임
지훈이 집 이야기 / 나영이 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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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성형수술] 가슴 성형수술시 절개 부위에 의한 수술의 분류

[가슴 성형수술] 가슴 성형수술시 절개 부위에 의한 수술의 분류 성형정보 2008.11.05 13:23

[가슴 성형수술]  가슴 성형수술시 절개 부위에 의한 수술의 분류

 






겨드랑이 절개

현재 가장 많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절개법이다.

겨드랑이 부분에 절개를 가하므로 흉이 이 부위에 국한되어 보이므로 팔을 많이 드시는 일을 하는 분이 아니고서는 수술의 표시가 많이 나지 않는다.


유륜주위 절개

출산의 경험이 있거나 유륜의 색이 짙으면서 크신 분들은 이곳으로 절개를 가하여 수술을 하시면 흉이 노출되는 일이 거의 없다.

또한, 팔을 많이 쓰셔야 하는 일을 하는 여성들이나 겨드랑이 부위의 노출이 되는 옷을 선호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접근법이다.


유방 및 주름선 절개

동양인에게서 보다는 서양인에게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하면서 가장 손쉽게 원하는 모양의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정확히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방의 밑주름이 선명한 경우에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그러나 누웠을 때에 수술부위의 흉이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배꼽주위 절개

배꼽부위에 최소한의 절개를 하여 이곳으로 유방조직까지의 통로를 확보한 후 내시경을 이용하여 보형물을 위치시킨다. 이 절개법은 수술 후 팔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식염수 백만 사용이 가능하며 유두와 유방 밑주름이 짧은 경우는 이 방법으로는 자연스러운 유방의 형태처럼 유방 밑 주름을 충분히 낮출 수 없는 단점이 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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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일본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예도'

[세계문화유산] 일본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예도' 국내외 여행정보 2008.11.03 20:14

[세계문화유산] 일본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예도'







세계문화유산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예도'



영문명 Sacred Sites and Pilgrimage Routes in the Kii Mountain Range
프랑스명 Sites sacrés et chemins de pèlerinage dans les monts Kii
등록구분 문화유산
등록년 2004년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예도 (일본어: 紀伊山地の霊場と参詣道 기이산치노 레이조토 산케이미치[*])는 와카야마 현, 나라 현, 미에 현에 있는 사원과 참예도 등을 말한다.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등록 유산
※부분은 유산 이외의 명소 등


요시노 산・오미네 산
면적 44.8ha

요시노 산 (吉野山)
긴부센지 (金峯山寺)
뇨이린지 (如意輪寺)
사쿠라모토보 (桜本坊)
요시노미쿠마리 신사 (吉野水分神社)
긴부 신사 (金峯神社)
요시미즈 신사 (吉水神社)
오미네 산 (大峰山)
오미네산지 (大峯山寺)
류센지 (龍泉寺)

구마노
구마노산잔 (熊野三山)
구마노하야타마 신사 (熊野速玉大社)
구마노혼구 신사 (熊野本宮大社)
구마노나치 신사 (熊野那智大社)
나치 폭포 (那智大滝)
세이칸도지 (青岸渡寺)
후타라쿠산지 (補陀洛山寺)
나치 원생림 (那智原生林)

고야 산
고야 산 (高野山)
곤고부지 (金剛峯寺)
곤고산마이인 (金剛三昧院)
지손인 (慈尊院)
니우칸쇼부 신사 (丹生官省符神社)
니우쓰히메 신사 (丹生都比売神社)

참예도 (구마노 옛길)
오미네오쿠가케미치 (大峯奥駈道)《요시노 산・오미네 산 - 구마노산잔, 약140km》
미센 산 (弥山)※
다마키 신사 (玉置神社)
고헤치 (小辺路)《고야 산 - 구마노산잔, 약70km》
나카헤치 (中辺路)《다나베 - 구마노산잔》
다이몬자카 (大門坂)※
구마노 강 (熊野川)
구모토리고에 (雲取越え)
오헤치 (大辺路)《다나베 - 구시모토 - 구마노산잔, 약120km》
이세치 (伊勢路)《이세 신궁 - 구마노산잔, 약160km》
이세 신궁(일본어: 伊勢神宮, いせじんぐう)은 미에 현 이세 시에 있는 신사이고, 신토의 중심적인 시설이자 조직이다. 법적으로는 종교 법인이며, 일반 사무소에 해당되는 조직은 진구 지청으로 불린다.
정식으로는 신궁라고 칭하며 내궁, 외궁을 시작해 별궁, 섭사, 말사, 소관사 등 총수 125개의 사의 총칭이다. 이 경우에 소재지는 이세 시가 아니라 4시 2군에 걸치게 된다.
가장 주요한 시설은 황대 신궁과 이세 신궁의 2궁중 하나이다.
관련된 시설으로는 신궁 미술관, 신궁 농업관, 신궁 문서 등이 있다.

하나노이와야 신사 (花窟神社)
오니가 성 (鬼ヶ城)※
사자암 (獅子岩)※
시치리 해변 (七里御浜)《미에 현 구마노 시 - 미에 현 미나미무로 군 기호 정》
고야산초이시미치 (高野山町石道)《곤고부지 - 지손인》
기이치 (紀伊路)《오사카 - 다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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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의 먹거리, 음식점 정보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의 먹거리, 음식점 정보 국내외 여행정보 2008.11.03 14:40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의 먹거리, 음식점 정보






야채를 가득 넣은 만두가 일품

 テムジン大名(테무진)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大名1-11-2 
 +81 (092) 751-5870
 지하철 텐진역에서 도보로 10분
 11:00 ~ 24:00
 첫째주 화요일

 

부추와 양파, 고추 등 17종류의 야채를 넣어만든 한입 사이즈의 군만두가 유명한 가게. 만두피며 내용물도 모두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데, 바싹 외피와 부드러운 내용물이 잘 어울린다. 이 가게에서 만든 유자후추, 유자열매껍질, 매운 풋고추, 소금을 섞어만든 향신료에 찍어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메뉴를 바꾸는 곳

 晴れたり曇ったり(하레타리 쿠모타리)
 福岡県福岡市中央区舞鶴1-8-38 19ラインビル 1F
 +81 (092) 712-4184
 지하철 텐진역에서 도보로 7분
 17:30 ~ 24:00
 그날의 생선

 

현해탄에서 잡아온 해산물을 저렴한 가겨으로 맛볼 수 있는 곳. 시가현 특산물인 꼴뚜기, 전갱이, 광어 등 그날 가장 신선한 종류를 내놓기 때문에 메뉴가 조금씩 변한다. 주류와 안주를 포함하여 일인당 예산 4500엔 정도이다.

 

후쿠오카 전통의 미즈타키의 맛을 지키고 있는 집

 岩戶屋(이와토야)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大名1-12-38 岩戸屋ビル 5F
 +81 (092) 741-2022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도보로 5분
 17:30 ~ 22:00
 일요일, 경축일

 

100년 이상 후쿠오카에서 미즈타키 맑은 다시국물에 닭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전골요리를 계승해오고 있는 집. 깔끔한 맛의 투명한 다시국물에 규슈 미야자키산 닭고기를 이용한 이집의 미즈타니는, 후쿠오카에서도 알아주는 맛이다. 갈비살과 다진 고기를 함께 내놓는 믹스가 가장 인기가 있다.

 

후쿠오카의 유명한 나가하마라면을 맛보세요

 ナンバ-ワン(넘버원)
 福岡県福岡市中央区港1丁目魚市場西門前
 +81 (090) 9724-8717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하카타항 족으로 도보 8분.
 18:30 ~ 03:30

 

후쿠오카 나가하마에서 시작되었다는 의미의 나가하마라면. 이 중 넘버원은 나가하마라면의 일등을 차지하고 있다. 후쿠오카 라면 특유의 가느다랗고 미끄러지는 듯한 면발, 작슈와 파, 새빨갛게 물인든 생강, 거기다 고소한 깨가 첨가된 것이 넘버원 라면의 특징이다.

 

 500엔도 안 되는 후쿠오카 명물 라면

 元祖長浜屋本店(원조 나가하마야 본점)
 福岡市中央区長浜2-5-19
 +81 (092) 781-0723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하카타 항 방향으로 도보 10분
 24시간
 연말연시

 

내용물이 점점 화려해지는 일본의 다른 라면집들과 달리, 이 가게의 라면은 내용물이 국물과 면, 파, 잣슈 뿐인 아주 심플한 모양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돼지뼈를 24시간 푹 고아 만든 국물의 깊은 맛과 가는 면발의 만남은 후쿠오카의 명물이 되기 충분한 맛이다.

 

이탈리아 음식과 포장마차의 만남

 歐風屋台菊屋(오우후야타이 키쿠야)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上川端冷泉公園前 冷泉公園前
 +81 (09) 9561-5238
 지하철 나카쓰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10분
 19:00 ~ 02:30
 소허벅지살을 와인에 익힌 요리

 

다른 일본지역과는 달리, 포장마차 문화가 생활 속 깊이 들어와있는 후쿠오카에는 특이한 종류의 포장마차들이 참으로 많다. 오우후야타이 키쿠야도 그 중 하나. 피자나 파스타 등의 이탈리안 요리가 이 집의 메인메뉴인데, 그 중에는 소허벅지살을 와인에 익힌 요리, 바게트 빵(무료제공)등의 전통 이탈리안 요리도 선보이고 있다.

 

규슈지방의 식재료만 사용하는 웰빙 요리점

 自然料理家なぎの木(자연요리집 나기노키)
 福岡市中央区西中洲10-1
 +81 (092) 737-2020
 지하철 나카쓰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8분
 11:00 ~ 24:00

 

규슈의 농가에서 생산한 유기농 야채와 흑돼지만을 사용하는 웰빙 요리점. 규슈의 흑돼지는 깊은 풍미의 육질과 풍부한 철분으로 일본 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식자재이다.(일본의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 돼지고기는 항상 규슈산 흑돼지를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나기노키에서 사용하는 것은, 화산으로도 유명한 아소산 흑돼지.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린, 웰빙요리점다운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란젓 명가

 ひしむら(히시무라)
 福岡市博多区中洲1丁目 4-18
 +81 (092) 281-5555
 지하철 나카쓰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7분
 10:00 ~ 02:00

 

후쿠오카 요리를 비롯하여 규슈 각 지방의 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게. 이집이 유명한데는 손수 만든 명란젓 덕분인데,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하는 인기상품이다. 구비한 주류품목도 화려한데, 가고시마나 미야자키, 오키나오 등지의 유명 지방술 30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후쿠오카식 가정요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たぬ久(타누큐)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中洲3-4-7 バッカス館 1F
 +81 (092) 272-0866
 지하철 나카쓰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3분. 나카쓰 파출소 쪽으로 가다가 왼쪽.
 17:31 ~ 01:00

 

집에서 직접 기른 무농약 야채만을 사용하여, 음식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맛을 내는 타누큐. 하카타의 지방술도 중류별로 잘 구비하고 있다. 이중 하카타의 맛 코스(3200엔)는 갖가지 생성요리들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인기메뉴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식사를

 山菜日和(산사이 히요리)
 福岡県太宰府市宰府1丁目15-16
 +81 (092) 929-0626
 니시테츠 다자이후역에서 도보로 1분. 역앞 교차점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 왼쪽.
 점심(11:30 ~ 15:00), 저녁(17:30 ~ 20:30)
 산사이천무스정식(山菜天むす定食)

 

민가를 개조한 가게 내부는 소박한 꽃으로 장식되어 있고, 넓은 창문을 통해 따스한 햇살을 쬐며 정갈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여러 야채를 주재료로 하는 메뉴들도 이러한 가게의 분위기가 딱 맞아떨어진다. 다자이후 주변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난 다음, 천천히 쉬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이자카야

 ふじけん大名店(후지켄 다이묘점)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大名1-10-22 マーベラス大名 1F
 +81 (092) 732-8007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도보로 8분
 18:00 ~ 01:00
 매주 월요일

 

해산물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장이 오픈한 이자카야라 그런지, 이집은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인테리어도 독특하여 일본풍 공간과 서양풍 공간이 반반씩 나뉘어져 있다.

예산은 1인당 4000엔 정도.

 

맛있는 참치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まぐろ料理紀文(참치요리 키분)
 福岡市中央区天神2丁目14番8号 福岡天神センタービル地階1階
 +81 (092) 741-1390
 
http://www.kibun.net/
 지하철 텐진역에서 도보로 3분
 11:00 ~ 21:30
 일요일, 경축일

 

600엔짜리 참치회덮밥부터 6000엔짜리 카부토스가타야키 투구모양 구이, 이름 그대로 거대한 참치 머리를 통째로 구운 요리까지. 참치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와 가격대가 자랑인 가게이다. 이중 가장 인기가 많은 삼총사는 참치회덮밥 종류로 참치회덮밥, 네기토로 참치회덮밥, 성게알 참치회덮밥이다.

 

깔끔한 내장요리라면 이곳을 추천

 もつ料理幸(모츠요리 사치)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大名1丁目8-34
 +81 (092) 739-3678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도보로 7분
 17:00 ~ 24:00

 

모츠요리란 소, 닭, 돼지의 내장을 주재료로 하는 요리. 때문에 냄새나 씹는 느낌 때문에 거려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사치에서는 3종류의 간장과 다시마, 가다랑어로 만든 육수를 사용하여 내장의 냄새와 느낌을 개끗히 제거했다. 그래서 손님들 중에는 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기다리는 행렬이 끊이질 않는 가게

 ひょうたんの回傳壽司(효탄노 회전스시)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11-3 ソラリアステージ B2F
 +81 (092) 733-7081
 지하철 텐진역에서 바로 연결
 11:00 ~ 22:00

 

오전에 문을 열자마자부터 사람들이 길게 행렬을 서서 기다리는 인기 스시점. 생선의 크기도 크고 신선도 역시 뛰어나면서도 가격이 싼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선은 규슈근해에서 잡힌 것만, 쌀은 맛있기로 유명한 아키타현 쌀만 사용한다.

 

후쿠오카 라면답지 않은 후쿠오카 라면

 うま馬大名店(우마우마다이묘점)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大名1-11-15 小谷ビル2F
 +81 (092) 738-5811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도보로 4분
 11:30 ~ 01:00

 

1920년대부터 이어져온 전설적인 포장마차의 맛을 그대로 이어가는 곳. 후쿠오카 라면답지 않은 후쿠오카 라면으로도 유명한데, 다른 곳과는 달리 두툼한 면을 사용하며 돼지고기와 야채도 약한 불로 천천히 익히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하카타 포장마차의 대표인사

 小金ちゃん(코킨짱)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 三井ビル裏 ホテルモントレラスール前
 +81 (090) 3072-4304
 지하철 텐진역에서 도보로 8분
 18:40 ~ 02:00
 매주 목요일, 일요일
 야키라면, 볶음밥

야카이는 하카타의 명물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한 곳이 많지 않다. 하지만 코킨짱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야키라면을 맛볼 수 있다. 야키라면은 라면면발을 야키소바처럼 향이 강한 소스를 끼얹어 볶은 요리로 이 집의 대표메뉴이다.

 

전 스모선수가 운영하는 쨩코나베 전문점

 ちゃんこ上潮(쨩코 아게시오)
 福岡県福岡市中央区春吉3丁目12-14
 +81 (092) 712-5080
 지하철 나카쓰 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12분
 17:00 ~ 23:00
 매주 일요일

 

스모선수들이 먹는다는 건강식 쨩코나베. 그중에서도 시오아게의 주인장이 가장 좋아하는 쨩코나베는 다진 생선살을 듬뿍 넣은 쨩코나베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집의 쨩코나베는 부드럽고 순한 맛이 특징. 된장을 베이스로 하여 흑돼지를 넣은 돼지미소쨩코나베도 인기가 있다.

 

부드러운 육질의 영계백숙 요리

 水たき長野(미즈타키나가노)
 福岡県福岡市博多区対馬小路1-6 
 +81 (092) 281-2200
 지하철 나카쓰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8분
 12:00 ~ 22:00
 일요일

 

천연사료만 먹여 키운 영계를, 뼈로 만든 스프에 넣고 푹 고아만든 미즈타키 요리. 미즈타키나가노의 미즈타키요리는 젓가락만 갖다데어도 뼈가 발릴 정도로 부드럽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백숙요리가 겨울에 인기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미리 예약을 하는 편이 좋다.

 

현해탄에서 건져올린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五條八島(고죠야시마)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中洲4-2-15 メインストリートビル1F
 +81 (092) 281-1777
 지하철 나카쓰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4분
 17:00 ~ 24:00

현해탄에서 갓 건져올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가게. 판매하는 주류는 규슈에만 있다는 한정상품들 뿐이다. 겨울에는 후쿠오카의 명물인 복요리도 판매하는데, 특히 복사시미가 인기 메뉴이다.

 

풍부한 돼지고기의 맛이 별미

 博多だるま(하카타 다루마)
 福岡県福岡市中央区渡辺通1-8-26
 +81 (092) 761-1958
 지하철와타나베토오리역에서 도보로 3분
 12:00 ~ 02:00

 

걸쭉한 스프의 대명사. 고기고명인 잣슈도 특이하게 뼈에 붙어있는 고기라, 띁어먹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국물이 단순히 걸쭉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창업 이후 40년 동안 후쿠오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라면답게 깊고 풍부한 맛이 이 집 라면만의 특징이다.

 

독특한 고기요리를 맛보세요.

 ともちゃん(토모짱)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1
 +81 (090) 3667-5782
 지하철 텐진역에서 도보로 4분
 19:00 ~ 03:00
 매주 월요일

 

토모짱에는 나가하마라면, 오뎅, 닭고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지만, 이집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미디엄으로 익혀주는 고기요리가 최고이다.

특히 석쇠불에 구운 소혀요리는 반드시 맛보아야할 머스트잇 요리. 겨울에는 조개 소금구이도 판다.

 

4차원적인 공간에서 현해탄의 생선을 즐기다

 海鮮居酒屋 洗濯船(카이센이자카야 센타쿠부네)
 福岡県福岡市中央区舞鶴1丁目8-31
 +81 (092) 721-4212
 지하철 텐진역에서 도보로 8분
 17:00 ~ 24:00
 매주 일요일

 

독특한 그림들과 낡은 생활용품들이 가득 들어찬 인테리어가 독특한 가게. 주메뉴는 현해탄에서 직송한 활어요리들이다. 이곳을 애용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이곳의 양에 대만족한다고. 물론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맛도 손꼽히는 가게이다. 주류로는 가고시마에서 가져온 고구마술을 추천한다.

 

맛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최고인 집

 ふく田(후쿠타)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1丁目14-12
 +81 (092) 734-7255
 지하철 텐진역에서 도보로 2분
 17:00 ~ 23:00
 일요일, 경축일

 

복 사시미, 복냄비요리 등 복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 후쿠오카 자체가 복요리로 일본 내에서도 명성이 뫂지만, 그중 후쿠오카 시민들이 자주 찹는 가게로 이 후쿠타가 손꼽히고 있다.

맛 뿐만이 아니라 서비스면에서최고점수를 받고 있어, 다시 가고 싶은 가게로 뽑히기도 했다.

 

튀김전문 포장마차

 喜柳(키류이)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丁目 大丸裏
 +81 (090) 3602-4986
 지하철 텐진역에서 도보로 5분. 후쿠오카 텐진 오오마루 옆
 19:00 ~ 02:00
 튀김정식

시원한 맥주 한잔에 바싹하게 베어무는 튀김. 이것이 후쿠오카 시민들이 키류이를 사랑하는 이유이다. 새우, 생선, 제철야채 등으로 먹음직스럽게 구성한 튀김 6종세트+밥이 500엔 밖에 되지 않는다. 주머니 가볍곡 배고픈 여행객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맛집.

 

순한 맛과 매운 맛, 모두 일품인 라면가게

 博多一風堂大名本店(하카타 잇푸도다이묘 본점)
  福岡市中央区大名1-13-14
 +81 (092) 771-0880 
 
http://www.ippudo.com/
 지하철 텐진역에서 도보로 6분
 11:00 ~ 02:00
 연중무휴

메뉴는 닥 두 가지, 매운맛과 순한맛 뿐이다. 하지만 두 종류 모두 각각 진한 맛과 깔끔한 맛이 확연히 느껴진다. 이 집에는 국물 이외에도 또 한가지 비밀무기가 있는데, 바로 고기고명인 잣슈이다. 엄선한 고기만을 사용하여 라면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나카쓰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

 中州ぜんざい(나카쓰젠자이)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上川端町3-15
 +81 (092) 291-6350
 지하철 나카쓰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10분.
 10:00 ~ 19:00
 매주 일요일
 단팥죽, 팥빙수

 

청정지역 홋카이에서 공수해 온 팥으로 만든 팥죽이 유명한 집. 집에서 직접 만든 새하얀 새알이 맛있는 단팥죽, 팥빙수 등도 인기메뉴이다. 이집의 팥죽은 옛날 할머니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맛 그대로라 후쿠오카 시민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1926년에 창업한 석판구이집

 大阪屋(오사카야)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中洲5-3-16
 +81 (092) 291-6331
 11:30 ~ 22:00
 연중무휴
 석판구이

 

오징어, 전복, 새우 등 현해탄 출신 해산물과 시가현에서 키운 쇠고기, 신선한 야채 등을 석판에 올려 구워먹는 요리가 주메뉴인 집.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메뉴도 이집의 특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우니다레라고 하는 이 집만의 독특한 소스도 즐겨보시길.

 

시원한 맛이 일품인 우동집

 かろのうろん(카로노우론)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上川端町2-1
 +81 (092) 291-6465
 지하철 기온역에서 도보로 4분
 11:00 ~ 19:00

 

1882년에 창업한, 후쿠오카에서도 유명한 우동집. 홋카이도에서 직접 공수해 가지고오는 다시마와 멸치, 가다랑어 등으로 맛을 낸 시원한 국물이 최고. 특히 2장의 미역 위에 명란젓을 올린 명란젓우동은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먹어보는 요리이다.

 

장어요리의 최고명인

 吉塚うなぎ屋本店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中洲2-8-27
 +81 (092) 271-0700
 지하철 나카쓰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4분
 11:00 ~ 21:30
 수요일

 

1873년 이래 후쿠오카 최고의 장어요리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요시츠카우나기야. 일본에서는 최고의 스테미너식으로 장어요리를 꼽는만큼 전국적으로 장어요리집이 많지만, 그중 요시츠카는 동경에서도 일부러 먹으러 올 정도로 유명한 가게이다. 입에서 녹는 육질과 이집만의 소스맛이 절묘하게 어울린다.

 

정갈함이 묻어나는 일본식 두부요리 전문점

 梅の花 自然庵(우메노하나 시젠안)
 福岡県太宰府市宰府4丁目4-41大宰府天満宮裏隣
 +81 (092) 928-7787
 니시테츠 다자이후역에서 도보로 7분.
 점심(11:00~15:30), 저녁(16:30~22:00)

유바(두유)를 끓였을 때 생기는 막을 걷어서 말린 식품.
두부 등을 일본식으로 이용한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우메노하나젠을 시키면
손수 만든 물두부, 두부슈마이 만두 등 10가지 종류의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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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 오스트리아 빈이 반한 한국인 손맛 '킴 코흐트'

[맛집 소개] 오스트리아 빈이 반한 한국인 손맛 '킴 코흐트' 요리 맛집 정보 2008.11.02 17:09

[맛집 소개] 오스트리아 빈이 반한 한국인 손맛 '킴 코흐트'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레스토랑 ‘킴 코흐트(Kim kocht)’에서 식사를 하기란 간단치 않다. 일 년에 네 번, 석 달치씩 예약을 몰아받고 일주일에 나흘(화·수·목·금요일)만 문을 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킴 코흐트’에서 밥 한 끼를 먹기 위해 기꺼이 몇 달을 기다리는 정치인·장관 등 현지인이 줄을 잇고 있다. 이 ‘배짱 레스토랑’이 내놓는 음식은 한식을 바탕으로 한 퓨전요리. 이 곳의 주인이자 요리사인 한국인 김소희(42)씨가 지난주 서울국제식품전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작은 체구,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 부산 말씨. 오스트리아의 내로라 하는 레스토랑 사장이라기엔 너무나 소박했다. 직원을 전부 데리고 와 부산 자갈치시장을 구경하고, 경주 관광까지 마쳤다고 한다. 한국 맛을 내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려면 한국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란다. 레스토랑은 어쩌고 왔느냐고 물었다. 대답이 화끈했다. “문 닫고 왔죠.”

그가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에 간 것이 1983년. “80년대는 어수선했으니까, 엄마가 ‘내 딸 성격에 대학 가면 감옥 몇 번은 가겠다’ 싶어서 유럽으로 보내버렸어요.”

금발 머리 사이에서 까만 머리 하나가 물 위의 기름처럼 둥둥 떴다. 유럽인 틈에 섞이려고 기를 쓰며 학교를 마쳤다. 디자이너로 활동했지만 패션에는 마음을 꽉 채워주는 느낌이 없었다. ‘밥장사는 안 굶는다’던 엄마 말이 떠올랐다. 96년 한국에서 요리사를 불러다 일식 레스토랑을 차렸다. 하지만 좀처럼 마음이 맞지 않아 요리사를 돌려보내고 독학을 시작했다.

“가게는 열었지, 요리사는 없지. 연어를 궤짝으로 사다가 책 보면서 밤새도록 회 치는 연습을 했어요.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뜻하지 않게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성 스시 요리사가 됐다. 손님이 줄을 이었고 빈의 유명 식료품점 ‘마이늘’에 도시락도 납품했다. 동업하자는 현지인이 생겼고 사업이 커졌지만 갈등이 생겨 1년 만에 사업을 접었다. “속은 내가 바보구나”라며 땅을 치며 석 달을 죽은 듯 지내다 일어섰다.

프랑스·스페인·미국 등에 다니며 각국 요리와 유기농을 공부한 끝에 2001년 ‘킴 코흐트’를 열었다. 자신의 김씨 성에 독일어로 ‘요리한다’는 뜻의 코흐트를 붙였다.

“모양은 유럽 스타일이라도 한국 재료를 쓰니까 한국 맛이 나요. 서양사람들에게 김치는 좀 어렵지만 고추장이나 참기름 같은 걸 응용하면 좋아하거든요. 예를 들어 야채샐러드를 만들 때 아스파라거스에 풋고추, 상추를 더해서 호박씨기름·간장·식초로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정식으로 배우지 않은 덕에 남들 안 쓰는 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과감하게 만들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처음 맛보는 요리에 이끌렸다. “내 음식은 다른 사람들이 모방을 못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요리에서 중요한 건 손맛이잖아요. 엄마가 식당을 하셨는데 ‘손 끝에 기가 있다’고 늘 얘기하셨거든요. 한방도 접목해서 손님 건강까지 고려해서 만들죠.”

육식을 배제하고 야채와 해물만으로 만드는 그의 음식은 개성 있는 건강식으로 이웃 독일에까지 소문이 났다. 독일에서 방영되는 그의 요리 프로그램만 넷이다. 하루 4시간만 자면서 일에 몰두하자 ‘킴은 죽을 때까지 일하고, 그가 손만 대면 돈이 된다’는 말이 따라붙을 정도다.

최근 레스토랑 재단장을 마친 그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오스트리아 와인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이다. “오스트리아 와인은 주로 작은 와이너리에서 나오는데 품질이 좋고 깨끗한 맛이 나요. 제가 빈에서 반, 한국에서 반을 살면서 지금까지는 한국을 알렸는데, 이젠 한국에 오스트리아를 알리고 싶어요.”

그는 8월 한국을 다시 찾을 계획이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을 위해서다. 한식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이 행사에서 그는 유럽인을 사로잡은 자신의 요리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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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 뒤끝있는 매운 맛, 엽기 떢볶이

[맛집 소개] 뒤끝있는 매운 맛, 엽기 떢볶이 요리 맛집 정보 2008.11.02 16:55

[맛집 소개] 뒤끝있는 매운 맛, 엽기 떢볶이

 




 

여행에 빠져 한동안 뜸했던 식도락 모임이 재개되었다. '매운 맛의 지존'을 보여주겠다며 내 손을 잡아 끈 친구는, 매운 맛에 강하지 못한 나를 걱정하면서도 그 메뉴를 포기하기는 싫은 모양이었다.


낙지 볶음보다도, 불닭보다도 매운 맛이 강하다는 전설의 그 메뉴는 허탈하게도 떡볶이란다.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대체 얼마나 맵길래-라는 호기심이 생기는 것도 사실.


그렇게 걱정반 기대반, 친구를 따라 원조 매운맛을 보기 위해 신당으로 향했건만, 토요일 저녁 6시, 본점은 이미 문을 닫았다. 결국 명동에 위치한 체인점으로 가기로 했지만, 진짜 매운 맛은 본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며 친구는 툴툴거렸다.

 
땡초를 넣어 만든 떡볶이 소스 때문에 '엽기적으로 맵다'고 해서 붙여진 '엽기 떡볶이'는 떡볶이라는 서민적인 이름에 걸맞지 않게 무려 만이천원이다. 거기에 매운 맛에 대비하기 위해 함께시킨 김밥과 쿨피스까지 하면, 떡볶이 값 치고는 상당한 편이 아닌가.


하지만 소세지와 어묵을 넣고 피자 치즈까지 얹어 나온 떡볶이의 양은 일단 상상 초월. 대접도 아니고, 이건 왠만한 양푼 크기다. 거기에 코를 찌르는 매운 향기. 첫인상이 만만치 않다.


소심한 마음에 어묵을 반 잘라 국물을 최대한 털어내고 입에 넣었다. 의외로 괜찮은데? 라며 남은 반조각을 입에 넣어 삼키자 그제서야 매운 맛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땡초 때문인가. 매운 맛이 확 달아올랐다가 금방 가셨던 해물떡찜의 매운 맛과는 정 반대의 매운 맛이다. 늦게 오고 한참 가는 맛이랄까. 함께 나온 김밥과 쿨피스가 구세주처럼 느껴졌다. 신기한건 송글송글 맺히는 땀을 닦으면서도 계속 먹게된다는 점이다.


엽기 떡볶이. 매운 맛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신당에 위치한 본점이 더 맵다.) 먹고 나면 꼭 배탈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첫 도전자들은 휴일 전날 도전하는 게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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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고혈압아저씨, 비만 아가씨가 먹어야 할 음식 '죽순'

[맛집] 고혈압아저씨, 비만 아가씨가 먹어야 할 음식 '죽순' 요리 맛집 정보 2008.11.02 16:13

[맛집] 고혈압아저씨, 비만 아가씨가 먹어야 할 음식 '죽순'
 

 

 

5월의 제철음식 - 죽순

이른 새벽 대숲에 나갔다. 어제 저녁 아무 것도 없던 땅 여기저기 죽순이 불쑥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한 시간에 2~3㎝, 하루 한 뼘 넘게 쑥쑥 자란다. 기운 왕성한 녀석들이다. 죽순이 자라며 소리를 낸다면, 아마도 대숲은 와글와글 시끄러울 지도 모른다.

요즘 전남 담양은 죽순이 한창이다. 죽순의 한 종류인 맹종죽이 대숲 여기저기 나고 있고, 5월 말부터는 분죽이 나온다. 죽순은 대나무의 땅속 줄기 마디에서 돋는 어린 싹이다. 대나무가 될 준비를 모두 마치고 땅속에서 대기하다가, 생장조건이 맞으면 순식간 솟구친다.

죽순은 몸에 좋은 음식이다. 식이섬유 함량이 23.3%나 된다. 변비와 숙변 제거,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단백질과 비타민B, 무기질이 풍부하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다. 대나무수액이 고로쇠수액보다 10배 좋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죽순이 나는 철이면 죽순과 대나무수액을 약처럼 먹는 고혈압, 중풍 환자도 있다.

맛도 훌륭하다. 아작아작 특유의 씹는 맛이 기분 좋다. 희미하지만 청량한 감칠맛이 배어 있다. 티로신, 아스파라긴산, 발린, 글루타민산 등 아미노산이 당류, 유기산 등과 만나 빚어내는 감칠맛이다. 무미(無味)한 듯 담백하다. 요리의 주인공인 주 재료가 화려하게 빛나도록 받쳐주는 조연(助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다.

한국에 자생하는 대나무는 70여 종. 이중 맹종죽과 분죽, 왕죽이 식용 가능하다. 맹종죽은 겉껍질에 보랏빛 갈색이 돈다. 아작아작 씹는 맛이 좋다. '솜대'라고도 하는 분죽은 맹종죽보다 작지만 맛이 순하고 쫀득해서 죽순 중 최고로 친다. 6월 중순에야 나오는 왕죽은 가장 맛이 떨어진다.

죽순은 '아침에 캐면 저녁에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선도가 중요하다. 쓴맛을 내는 호모젠티신산 성분은 죽순을 파내는 순간부터 증가한다. 갓 캔 죽순은 날로도 먹지만, 대부분 데쳐 먹는 건 이 쓴맛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쌀뜨물이나 고추를 넣은 물에 삶으면 떫은 맛이 한결 덜하다. 삶은 물과 함께 밀폐용기에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까지는 보존 가능하다. 싱싱한 죽순은 끝이 황색이고 겉에 광택이 있으며 절단면이 깨끗하다.

음식연구가 배은주씨는 "죽순은 맛이 강하지 않는 재료이니 양념이 강하지 않으면서 특유의 씹는 맛을 살리도록 하는 것이 요리 포인트"라면서 "들깨가루에 나물 무치듯 해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자기 주장이 강한 재료가 아니어서인지, 죽순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은 찾기 어렵다. 그나마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 가야 죽순회, 죽계탕, 죽순된장찌개, 죽순전, 대통밥, 댓잎술 따위를 맛볼 수 있다. 그래도 죽순전문식당은 없다 봐도 틀리지 않다. 죽순회를 사이드 메뉴처럼 내는 대통밥식당은 꽤 있다. 하지만 그렇잖아도 달콤새콤 맛이 강렬한 초고추장에 양파처럼 강한 재료까지 넣어 버무려 죽순 고유의 맛을 가려버린다. 아쉽다.


죽순 맛보려면

죽림원은 대숲이 아름다운 식당이다. 초고추장에 우렁, 미나리, 양파 등을 넣고 버무린 '죽순회' 1만5000원. 갖은 잡곡과 찹쌀, 검은콩, 수수, 밤, 대추, 버섯 등을 넣고 찐 대통밥 8000원, 영계를 대통에 넣어 찐 '대통찜토종닭' 3만8000원. 갖은 반찬도 기본 이상은 하는데, 대통에 담겨 나와 운치있다. '송죽정'은 담양에서 역사가 오랜 식당이다. 대통밥 8000원, 죽순회 1만5000·2만·2만5000원. 대통밥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딸려 나온다. 청국장처럼 콩이 씹히는 된장에 마른새우, 우렁, 콩나물, 두부, 애호박 따위를 넣어 구수하고 시원하다. 죽림원 (061)383-1292, 송죽정 (061)381-3291

죽순 사려면

담양에는 죽순 채취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몇 있다. 이중 이상진(010-3095-8080)씨는 분죽만 한다. 1㎏ 1만원, 5㎏ 이상 주문 가능하다. 삶고 물에 담가 아린맛을 뺀 죽순을 얼음과 함께 스티로폼 상자에 담아 부쳐준다. 택배비는 별도.

담양 관광 정보

대숲 사이로 초록빛 바람이 불어와 머리카락을 훑고 지나간다. '대나무골 테마공원'과 '죽녹원'이다.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언론사 사진기자 출신 신복진씨가, 죽녹원은 담양군에서 조성한 대나무숲이다. 대나무골 테마공원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아동 1000원. (061)383-9291, www.bamboopark.co.kr. 죽녹원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아동 500원, (061)380-3244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뽑을 때 항상 1위 후보에 오른다. 담양과 순천을 잇는 24번 국도로, 우회로가 생긴 뒤로 차들이 다니지 않아 더 한적하고 안전해졌다. 휴게소 옆 자전거 대여점도 있다.

담양 하면 떡갈비가 대나무만큼 유명하다. '신식당(061-382-9901)'과 '덕인갈비(061-381-2194)'가 오래됐다. 떡갈비 1인분에 신식당에선 1만8000원, 덕인갈비에선 1만9000원 받는다.

'승일식당(061-382-9011)'은 담양에서 "모르면 간첩" 소리 듣는 돼지숯불갈빗집이다. 입구 곁 숯이 가득 담긴 긴 석쇠 앞에 아주머니 셋이 나란히 앉아 구워대는 엄청난 양의 돼지갈비가 손님을 압도한다. 달착지근한 양념이 너무 짙지도 옅지 않게 절묘하고, 훈제향이 기막히다. 3인분을 시키면 2인분 먼저 가져오고, 1인분은 나중에 따로 낸다. 식지 않은 따뜻한 고기를 먹으란 배려. 1인분 80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 찾아가는 길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 천안~논산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거쳐 전남 장성IC까지 간다. 장성에서 담양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담양IC에서 빠진다. 길이 막히지 않으면 4시간쯤 걸린다.

→ 문의
담양군 문화관광과 (061)380-3150 www.damyang.go.kr/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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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양갈비구이 한조각, 프랑스요리집 '줄라이'

[맛집] 양갈비구이 한조각, 프랑스요리집 '줄라이' 요리 맛집 정보 2008.11.02 15:53

[맛집] 양갈비구이 한조각, 프랑스요리집 '줄라이'

 

 

  

양갈비구이 한 조각에 佛요리의 섬세함 느껴져

프랑스식당 줄라이에선 시간이 빨리 간다. 설명을 유심히 들어가며 음식마다 담긴 좋은 재료, 섬세한 손길, 비범한 열정을 차근차근 음미하다 보면 두 시간이 금세 간다.

코스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사이 글자 그대로 입을 즐겁게 해주는 앙증맞은 전채 ‘아뮈즈 부슈(amuse-bouche)’부터 정성이 배 있다. 작은 유리컵, 바닥엔 차가운 토마토 젤리를 위엔 뜨거운 토마토 수프를 담아 맛·식감·온도 차를 한입에 누리게 했다. 젤리는 토마토에 소금을 뿌려 8번쯤 체에 내린 끝에 얻은 맑은 토마토 워터를 굳혀 만든다. 치킨 크로켓은 코코넛향과 커리향에 잰 닭다리를 은은한 불에 4시간 익혀 발라낸 살을 다지고 허브 넣어 반죽해서 튀겼다.

7코스 저녁이 구운 가리비, 버섯소스 농어, 삼겹살 찜, 등심, 셔벳, 초콜릿·아이스크림, 차·과자 순으로 이어졌다. 삼겹살은 슬로 쿠킹(slow cooking)의 정수다. 땅콩버터와 흰 일본 된장, 타임으로 양념한 삼겹살을 진공 포장해 75도 물에 12시간 담가 익힌다. 육즙이 살아 있고 소스가 잘 밴 데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게 동파육 뺨친다. 팬에 구워낸 호주산 와규(和牛) 등심도 부드럽고 고소하다. 손가락 둘 굵기만한 두 쪽을 올린 게 ‘겨우 이건가’ 싶게 적어 보인다. 그러나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배가 불러 부족함이 없다.

셔벳은 미국 NASA가 우주음식을 만들 때 쓰는 극세 분쇄기 ‘파코젯’으로 갈아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다. 디저트로는 ‘초콜릿의 페라리’라는 발로나 초콜릿을 올린다. 생과자들도 오밀조밀 감탄스럽게 빚어놓았다. 매일 차림이 바뀌는 7코스가 7만원.

한 두 달마다 바뀌는 11만원짜리 ‘셰프 코스’엔 입이 더욱 호사한다. 트뤼플(송로버섯) 수프, 바닷가재와 전복, 구운 푸아그라(거위 간)가 오른다. 수프는 트뤼플과 역시 야생버섯인 모렐 다진 것에 송이 한쪽을 얹고 보는 앞에서 트뤼플 소스를 부어준다. 야생의 향이 진하다. 푸아그라도 진공 저온으로 익혀 겉은 아삭하고 속은 크림 같다.

백미는 역시 저온에서 조리한 메인 양갈비구이<사진 앞>다. 진공 포장한 채로 미지근한 45~50도 물에 10분 담가 조직이 부드럽게 풀리면 팬에 지져 낸다. 그래서 썰어도 육즙을 그대로 머금고 있다. 탱탱한 육질이 과육(果肉)처럼 사각사각 씹힌다. 푸아그라 버터를 쓰고 트뤼플과 양뼈를 갈아 만든 페리그소스를 부어 향이 풍요롭다. 코스 속 양갈비는 한 쪽밖에 안 나오지만 단품 메인 (4만8000원)을 시키면 넉넉하게 맛볼 수 있다.

점심엔 4코스(35000원)와 5코스(5만5000원)가 있다. 부가세 10%까지 치면 값이 만만치 않지만 특별한 날 가볼 만하다. 손길을 최대한 줄여 재료 본래 맛을 살리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실험적이고 장식적인 이 집 음식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조명을 너무 줄여 답답할 정도다.

미국 명문 요리학교 ICE를 나온 야심찬 셰프 오세득이 작년 10월 열었다. 제과 파티시에 2명을 포함해 8명의 젊은 요리사들이 모여들었다. 2층 전체를 쓰는 주방엔 조리기기만 1억1000만원어치를 사들여 모두 2억3000만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업계 사람들과 요리학도들이 견학 오는 화제의 주방이다. 원하면 누구나 구경할 수 있다. 3층엔 요리책을 모아 서재 같은 도서관도 마련했다.

서래마을 방배중 삼거리에서 법원 쪽으로 100m쯤 간 오른쪽. 겉보기와 달리 너른 공간에 50석을 여유롭게 들였다. 일요일엔 쉰다. 예약 필수. 주차는 알아서 해준다. (02)534-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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