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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의 모양과 그 이유

와인잔의 모양과 그 이유 와인정보 2008.03.20 06:59

와인잔의 모양과 그 이유



와인잔의 모양은 와인의 종류와 특성에 맞추어 다양합니다.


와인잔의 다리(stem)이 긴 것은 손의 체온에 의해 와인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고, 또한 미학적인 측면이 고려된 것이며, 와인잔의 둥근 보울이 위로 올라가면서 좁아지는 것은 와인의 향기를 잔 안으로 모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레드와인의 경우는 타닌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므로 잔의 볼륨이 커야 향기를 간직하면서 입술의 접촉면이 넓어 텁텁한 타닌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화이트와인은 바로 따라 차게 마시는 것이 상큼하고 톡 쏘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밑부분이 달걀형 모양에 입구가 쭉 뻗어 있는 작은 잔을 사용합니다.


또 샴페인 잔은 와인 속에 녹아 있는 탄산가스 기포가 잘 올라올 수 있도록 몸통이 좁고 긴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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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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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의 모든것

샴페인의 모든것 와인정보 2008.03.20 06:24

샴페인의 모든것 (유래, 제조공정, 마시는법, 등급 등)



 
  샴페인은 무엇보다 祝祭(축제)와 파티, 즐거움이 함께 하는 와인이다. 와인 애호가에겐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실 샴페인이 와인의 한 종류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평소에 샴페인을 즐기더라도 그 製造(제조) 방법과 특징 등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샴페인은 일반 와인과는 달리 탄산가스를 含有(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파클링(Sparkling) 와인에 속한다. 그런데 모든 스파클링 와인을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샴페인이란 프랑스의 상파뉴(Champagne)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에만 붙일 수 있는 이름이다. 이는 법률로 정해져 있다. 흔히 스파클링 와인을 총칭해서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샴페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포도 품종은 모두 세 가지. 샤르도네라는 백포도와 피노 누아르, 그리고 피노 뮈니에라는 적포도 품종이 그것이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이상의 품종을 섞어서 만들지만, 때로는 샤르도네만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 샴페인은 특별히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적포도로만 만든 샴페인은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라고 한다.
 
  그리고 샴페인 이름에 사용되는 「퀴베(Cuvee)」라는 단어의 의미는 첫번째 壓搾(압착)에서 얻어진 포도즙으로만 만들었다는 것이다. 즉 최고급 샴페인이라는 뜻이다. 샴페인은 일반 와인에 비해 제조 방법이 굉장히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熟成(숙성) 기간도 다른 와인에 비해 길다. 그래서 일반 와인에 비해 비싼 편이다.
 
  샴페인은 잔에 따를 때 섭씨 7~8도 정도가 최적의 온도이고, 입에 들어갈 때는 10도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한다. 그래서 샴페인을 즐기기 위해선 얼음통(Ice Bucket)이 필요하다. 물과 얼음을 채운 통에 30분 이상 담가 두어 차갑게 한 후 마시는 게 좋다.
 
  최고급 샴페인을 대표하는 메이커들로는 「동 페리뇽」으로 유명한 모엣 샹동(Moet et Chandon),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볼랭저(Bollinger), 랑송(Lanson), 포메리(Pommery), 폴 로저(Pol Roger), 태탱저(Taittang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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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에 마시는 특별한 와인으로 샴페인을 빼 놓을 수 없다.  한 세기를 풍미했던 섹스 심벌 마릴린 몬로는 욕조에 350병이나 되는 샴페인을 부어 넣고 그 속에 들어가 목욕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생일이나 결혼식 때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샴페인 병을 터뜨려 열고, 월드 시리즈의 우승, 자동차 경주의 시상식 등에서 샴페인을 마구 뿌려대며 자축하는 모습을 가끔 보게 된다.  그러나 샴페인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모습이 조금은 가슴 아프게 느껴지기도 한다.  저 아까운 샴페인을…


 
샴페인의 유래

잘 알려져 있다 시피 샴페인은 이산화탄소가 함유된 이른바 발포성 와인(sparkling wine)이다.  그러나 거품이 올라오는 발포성 와인이라고 해서 모두 샴페인은 아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포트(port)라는 와인은 반드시 포르투갈에서 양조된 것만을 가리키듯이 샴페인 또한 반드시 프랑스의 샴페인 지방에서 만들어진 발포 와인만을 가리킨다.  모든 프랑스 와인이 그러한 것 처럼 샴페인 또한 당연히 그 와인을 만드는 동네 이름에서 따 온 것이기 때문이다.  

샴페인은 파리에서 북쪽으로 약 90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그다지 크지 않은 지방이다.  이 지역의 기후는 상당히 추워서 늦 가을에 담그기 시작한 와인의 발효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겨울이 시작되고 추위로 인해 와인 속의 이스트가 발효 작용을 멈추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시 따뜻한 봄이 오면 이스트가 되살아나 발효를 계속 하게 되는데 이러한 2중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면서 기포가 생긴 것이 오늘날 샴페인이라는 와인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라고 한다.  실제로 지금도 샴페인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2중 발효 (또는 과발효) 공정을 거쳐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이를 병 속에 가두어두는 방식으로 양조한다.



샴페인용 포도

샴페인 양조에 사용되는 포도, 좀 더 정확하게 말해서 샴페인 지방에서 재배되는 포도의 종류는 단 3종에 한한다.  백포도인 샤도네이(Chardonnay)와 적포도인 피노 마우니어(Pinot Meunier), 그리고 피노 누에(Pinot Noir)가 그것이다.  모든 샴페인은 이 3가지 포도를 적절히 섞어서 만든다.  (다만 순수 백포도주 샴페인인 블랑 드 블랑만은 샤도네이 한 가지로만 양조한다)

프랑스의 다른 지역과 달리 샴페인에서는 포도를 생산하는 농가와 이들로 부터 포도를 사들여 샴페인을 만드는 양조업체(하우스라고 부른다)가 구분되어 전문화 되어 있다.

샴페인 지역에는 300개가 넘는 작은 포도 재배 마을들이 있는데 각 마을 별로 생산하는 포도에 대해 80점부터 100점까지의 등급이 매겨지고 이 등급에 따라 수확된 포도의 수매 가격이 정해진다.  


샴페인 양조 공정

와인 중에서 양조 공정이 가장 복잡한 것으로 스페인의 셰리(Sherry)와 포르투갈의 포트(Port) 그리고 프랑스의 샴페인을 꼽는다.  샴페인의 양조 공정을 간단히 살펴보자.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 먼저 3 종류의 포도를 사용하여 보통의 와인(still wine이라고 한다)을 담근다.  그런데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와인의 종류는 적어도 30종류에서 60종류에 달한다.  즉, 모든 샴페인은 30종류 내지 60종류의 와인을 배합하여 양조하는 것이다.  이 배합하는 방법과 비율에 따라 각 샴페인 고유의 맛과 특징이 결정되며 이 배합 기술은 하우스마다 전수되어 내려오는 최고의 노하우로 취급된다고 한다.  여기에 일정한 비율로 지난 해에 수확된 포도로 만든 와인까지를 배합한다.  물론 그 해에 수확된 포도의 품질이 아주 뛰어난 경우에는 단일 연도의 포도만으로 빈티지 샴페인이나 꾸베(cuvee)라고 불리우는 최고급 샴페인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경우라도 일정 분량은 항상 다음 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남겨 놓는다.  실제로 샴페인 지방은 법으로 최소한 20%의 수확량을 다음 해를 위해 반드시 저장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배합된 복합 와인은 큰 통에 넣어져서 일차 발효 공정을 거친다.  그 다음 와인과 설탕, 이스트를 혼합한 액체를 섞은 후 병에 넣어 마개를 봉하고 마개 부분이 밑으로 오도록 하여 일정 기간동안 거꾸로 세워둔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병 속에 함유된 이스트는 함께 추가된 설탕의 당분을 먹고 이를 알콜로 바꾸는 두번째 발효가 시작되면서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병에 뚜껑이 막혀 있으므로 이 이산화탄소는 도망갈 곳이 없어 병 속에 남게 되고 따라서 병 속의 와인에는 상당량의 이산화탄소가 녹아있는 상태가 된다.  이 과정은 적어도 1년 이상 계속된다.

그러나 발효가 끝난 병 속에서는 이스트의 찌꺼기가 남아 있으므로 와인이 탁한 색깔을 띠게 되므로 이 이스트 찌꺼기를 제거할 필요가 생긴다.  이스트 찌꺼기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A자 형으로 된 나무 틀에 거꾸로 꽂혀 있는 샴페인들을 매일 조금씩 흔들어 주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면 이스트 찌꺼기들은 와인 병 벽에 부딛친 후 점차 거꾸로 세워 놓은 와인의 병 목 입구 부분에 응집되면서 나머지 샴페인은 깨끗한 색깔로 바뀌는 것이다.  거의 찌꺼기의 응집이 끝날 무렵에 와인 병들을 특수한 액체에 거꾸로 담구어 병 목 부분을 살짝 얼린 후 갑자기 뚜껑을 열어버리면 펑 하면서 이스트 찌꺼기가 밀집되어 있는 부분이 병 밖으로 튀어나가게 된다.

병 밖으로 이스트 찌꺼기가 포함된 부분이 날아가면서 약간의 샴페인이 함께 달아나므로 병 윗 부분에 조금 공간이 생기게 된다.  이 비어 있는 공간에 바로 와인과 설탕이 혼합된 액체를 채워 넣는데 이 때 혼합되는 설탕의 양에 따라 샴페인의 당도가 결정된다.  설탕의 혼합에 사용되는 추가 와인은 대개 지난 해에 만들어진 와인들이다.  



당도에 따른 샴페인의 분류

이스트 찌꺼기를 빼 낸 자리에 채워 넣는 스위트 와인의 정도에 따라 샴페인의 당도가 결정된다고 했는데 그 당도의 수준에 따라 대략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Brut
잔류당분 1.5% 이하의 매우 드라이한 샴페인
Extra Dry
잔류당분 1.2% 내지 2% 정도의 거의 단 맛이 없는 샴페인
 Sec
잔류당분 1.2% 내지 2% 정도의 거의 단 맛이 없는 샴페인
Demi-Sec
잔류당분 3.3% 내지 5% 정도로 달콤한 맛의 샴페인



샴페인의 스타일

대부분의 샴페인은 샤도네이, 피노 누에, 그리고 피노 마우니에 3 종류의 포도를 섞어서 만들어지며 색깔은 황금색을 띠고 있다.  그러나 조금은 별난 샴페인이 2가지 있다.  첫째는 100% 샤도네이 포도만으로 만들어지는 백 샴페인인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이고, 둘째는 핑크색을 띠는 로제 샴페인이다.  물론 이들 샴페인의 생산량은 그리 많지 않다.  로제 샴페인은 같은 등급의 일반 샴페인보다 양조 공정이 더 까다로와서 가격도 더 비싸다.



샴페인의 등급

샴페인은 그 품질에 따라 다음과 같은 3가지 등급으로 구분된다.

Nonvintage 샴페인
가장 낮은 등급이고 가격도 가장 싼 종류의 샴페인이다.  80점 내지 90점 수준의 포도를 사용하며 여러 해의 와인들을 섞어 만든다. 따라서 nonvintage라는 말 보다는 multivintage라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다.  병에 담아 숙성시키는 기간은 대개 15개월이다.

빈티지 샴페인
특히 수확 품질이 뛰어난 단일 연도에 수확된 90점 이상의 좋은 포도로만 만든 30종 내지 60종의 와인을 배합하여 숙성시킨 고급 샴페인이다.  대부분의 하우스들이 빈티지로 선언하는 해는 통상 10년에 3번 정도이다.  빈티지 샴페인을 병 속에서 숙성시키는 기간은 통상 3년이다.
프레스티지 꾸베
품질이 최고로 뛰어난 해에 가장 작황이 뛰어난 포도원에서 생산된 100점 짜리 포도만으로 생산된 최고급 샴페인이다.  병 속에서 숙성시키는 기간에 대해서는 특별한 규정이 없지만 통상 4년 내지 7년 정도이다.


샴페인 마시는 법

샴페인은 차게 해서 마셔야 한다.  일반적인 샴페인의 경우 가장 적당한 온도는 섭씨 8도 정도이며, 고급 빈티지 샴페인은 10도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차게 냉각시키면 샴페인 특유의 향기를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  대개 얼음과 물이 혼합된 버켓에 10분 내지 15분 정도 담궈 놓거나 아니면 냉장고의 맨 밑 칸에 병을 눕혀서 3시간 내지 4시간 정도 넣어 둔 후 마시면 적당하다.
 
샴페인을 마시기 위해서는 먼저 마개를 따야 한다.  샴페인 마개를 따는 방법은 먼저 철사로 된 케이지를 조심스럽게 벗겨 낸다.  한 쪽 손으로는 코르크 마개를 누르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천천히 병을 돌리면 코르크 마개는 저절로 빠져 나간다.  빠져 나간 코르크의 밑 부분을 살펴보면 그 샴페인이 얼마나 오래 저장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숙성 기간이 짧은 샴페인은 코르크 밑 부분이 원래의 모양처럼 넓지만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코르크의 밑 부분이 가늘어지면서 마개가 빠져나갈 때에도 부드럽고 작은 소리만 난다.
 
먼저 샴페인을 잔에 반 쯤만 따른 후 잔을 눈 높이로 올려서 그 색깔을 관찰한다.  그리고 거품의 크기와 거품이 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잠시 즐기는 것이 좋다.  그 다음 잔 입구를 코에 가져가 샴페인에서 풍겨 나오는 냄새(부케라고 한다)를 감상한다.  어떤 종류의 향기인지를 판별하는 것은 좋은 와인을 즐기는 공통적인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천천히 마시면서 맛을 음미한다.  입 안에 잠시 머금고 혀와 입 안에서 느껴지는 맛과 향기를 음미한다.  


샴페인 잔 이야기
샴페인은 전통적으로 가늘고 긴 플루트(flute)라는 잔에 따라 마신다.  이 길쭉한 모양의 플루트는 샴페인의 거품이 가능한 한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해 주며 거품이 위 쪽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마실 때 손의 온도에 의해 차가운 샴페인이 미지근해 지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도 한다.  비단 샴페인 뿐 아니라 거품이 포함되는 맥주도 플루트 모양의 잔에 따라 마시는 경우가 많다.
 
주로 결혼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납작한 모양의 쿠페(coupe)라는 잔을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 이 쿠페 잔은 옛날 마리 안토이네뜨라는 귀족 부인이 자신의 젖가슴을 사용하여 금형을 만든 후 그 모양대로 잔을 만들어 샴페인을 마신 데서 연유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기능상으로 볼 때 쿠페 잔은 샴페인 잔으로는 부적당하다.  우선 거품이 너무 빨리 없어지고, 샴페인의 온도가 쉽게 올라가며 무엇보다도 너무 깊이가 얕아서 한 두 모금 분량밖에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샴페인 본토에서는 이 쿠페 잔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프랑스에서는 쿠페 잔은 물론 플루트 잔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본토에서는 튤립 형으로 생긴 조금 더 깊은 화이트와인 잔을 샴페인 잔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  실제로 샴페인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잔은 플루트가 아닌 튤립 잔이라고 한다.

Flute

 



샴페인의 거품 이야기

샴페인 1병에서 나오는 거품(bubble)은 도대체 몇 개나 될까?  대략 5,600만개 정도라고 한다.  물론 이 거품은 샴페인 마개를 열었을 때만 나타난다.  샴페인의 거품은 그 종류에 있어서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의 거품과는 차이가 있다.  탄산음료는 강제로 이산화탄소를 액체 속에 주입하여 만들어내므로 거품의 크기가 큰 반면, 샴페인의 거품은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면서 와인 속에 녹아드는 것이므로 거품의 입자가 매우 작고 섬세하다.  거품의 크기가 작고 섬세할 수록 좋은 샴페인으로 간주된다.  거품의 크기를 결정하는 변수는 크게 두 가지로서 첫째는 숙성 기간(숙성 기간이 길수록 거품은 작아진다)이고 둘째는 셀라 속에서 숙성시킬 때의 온도(온도가 낮을 수록 거품이 작아진다)이다.



샴페인 병 이야기

인디 500같은 카 레이싱에서 우승자가 시상대에서 엄청나게 큰 샴페인 병을 터뜨린 후 넘쳐 흐르는 샴페인을 마구 뿌려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보통 와인은 750밀리리터 짜리 병이 주로 사용되지만 (물론 half bottle도 있지만) 샴페인에서는 더 큰 사이즈의 병도 많이 사용된다.  2병 분량 사이즈의 병을 Magnum이라고 하고 4병 분량 짜리는 Jeromoam이라고 부른다.  심지어는 20병 짜리 왕창 사이즈도 있다.  

보통 와인 병과 마찬가지로 샴페인 병 또한 밑 바닥에 쑥 들어간 이른바 펀트(punt)라는 부분이 있다.  이것은 원래 유리를 녹인 후 입으로 대롱을 불어 와인 병을 만들 때 마지막으로 뒷처리를 하기 위한 자국인데 테이블에 병을 놓았을 때 테이블에 ㅤㄱㅡㅀ히는 상처를 막기 위해 안 쪽으로 밀어 넣은 것이라고 한다.  요즈음에는 유리를 녹여 틀에 부어 대량으로 병을 만들지만 아직도 이 펀트는 남아 있다.  왜냐하면 와인 병을 세워 놓았을 때 밑 바닥이 평평한 것 보다는 오목하게 들어간 편이 훨씬 더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샴페인 병에 있어서 이 펀트는 기능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샴페인은 제조 특성상 병 속에서 이산화탄소 가스가 계속 발생하면서 병 속의 압력이 늘어나므로 높은 압력을 잘 견디도록 해 주는 기능을 한다.  이 펀트가 없다면 아마도 발효 과정에서 조금만 잘 못 다루어도 병이 폭발하는 불상사가 많이 생겼을 것이다.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을 주문하면 웨이터는 샴페인 병 밑 바닥의 펀트에 손가락을 넣은 상태로 손님의 잔에 따라주는 것이 관례이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샴페인 병의 펀트가 가지는 또 하나의 기능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유명한 샴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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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g
NV Grande Cuvee
($12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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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z 1993
Amour Blanc de Blancs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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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uve Clicquot
1995 Brut
($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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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Roederer
1995 Cristal Brut
($180-$310)
Pol Roger
1995 Vintage Brut
($60-$70)
Pommery
NV Brut Rose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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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샴페인 상식

알아두면 좋은 샴페인 상식 와인정보 2008.03.18 08:16

알아두면 좋은 샴페인 상식


1. 좋은 샴페인 글라스는 식기세척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린스 등과 같은 세정제가 극소량이라도 글라스에 남아 있다면 화공 약품 같은 나쁜 냄새가 종종 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샴페인의 스파클을 죽이게 됩니다.

2. 샴페인을 글라스에 따를 때 반 이나 2/3 잔까지만 채우는 것이 샴페인의 향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3. 샴페인 병 속의 압력은 이층버스 타이어의 압력과 동일합니다.

4. 샴페인의 브랜드(상표)는 9000 브랜드 이상이 되며 생산 업체는 약 2500 여 업체가 각기 4가지 종류의 꾸베를 생산합니다. 그래서 약 50,000 가지 다른 종류의 샴페인 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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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보관 방법

샴페인 보관 방법 와인정보 2008.03.18 08:15

샴페인 보관 방법

대부분의 샴페인은 병입후 일년 이내에 마셔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극 소량의 꾸베(Cuvee) 들 만의 훌륭한 샴페인은 마카롱(macaroons), 코코넛, 코코아 와 커피와 같은 풍부한 맛의 미묘함을 창출하기 위해 수 십년 간 숙성할 수 있게 합니다.

샴페인은 다른 와인에 비해 온도와 빛에 더 민감합니다. 지속적으로 섭씨12-18도 정도 되는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 보관하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관 온도가 높아질수록 산화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만약에 셀러가 없다면 시원한 장소에 박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페인의 경우 병을 수평으로 뉘어서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목에 있는 CO2가 콜크를 마르지않게 하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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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병 따는 방법

샴페인 병 따는 방법 와인정보 2008.03.18 08:14

샴페인 병 따는 방법

1. 병 입구 주변에 있는 호일을 제거합니다.

2. 엄지 손가락으로 콜크 마개를 누르고 그 콜크가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콜크 마개를 아무데나 쏘아 버리는 것은 별로 멋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3. 철사를 풀고 병을 들고있는 엄지 손가락은 계속 콜크 마개를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4. 미끄럼 방지를 위해 병을 타올로 두릅니다.

5.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한 방향으로 병을 흔들면서 콜크 마개에서 손을
뗍니다.


샴페인을 써빙할 때엔 풀룻 모양이나 튜립 모양의 유리잔이 이상적인데 이것은 샴페인 거품을 잘 유지하게 도와주고 결국 독특한 샴페인의 맛이 나게 도와줍니다.

실내 온도인 상태의 샴페인을 오픈하게되면 금방 거품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집니다.

즉, 가장 이상적인 서빙온도는 섭씨 5-7 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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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유래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유래 와인정보 2008.03.18 08:12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유래


  
1668년 과 1715년 사이에 성 베네딕트의 수도승 피에르 페리뇽 (Pierre Perignon)과 대수도의 식료품 담당자들이 발포성 샴페인을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발포성 샴페인은 주로 즐거운 인생과 유혹적인 매력이 있는 음료로 알려져 있는데 묘하게도 수도승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해 1822년 Hautvillers abbaye의 소유주인 모엣 샹동에 의해 조심스럽게 풍자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샹파뉴(Champagne) 지방의 와인들은 원래부터 스파클(거품이 생성되는)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샹파뉴 지역의 추운 날씨로 인해 포도들을 좀 더 늦게 수확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포도껍질에 있는 이스트가 당분에서 알코올로 전환하는 시간이(겨울 동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봄 초순경에 이스트가 잠에서 깨어나 발효하기 시작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여 스파클이 거품형태로 머물게 됩니다.
 

그 당시 이런 현상이 이 지역에서는 문제거리 였습니다. 왜냐하면 가스의 압력을 유지할 수 없어 병들이 쉽게 깨져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돔 페리뇽은 이러한 압력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병을 발명하였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콜크 마게를 발명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적 포도로 화이트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이룬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인데 아무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또한 샴페인을 만드는데 있어 한 포도원에서 생산된 한가지 종류의 포도만을 사용하는 것 보다 여러 포도원에서 나온 와인을 혼합하는 것이 훨씬 더 훌륭하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파클링 와인은 엄청나게 인기가 있게 되었는데 프랑스에서 시작해서 스페인, 이태리, 캘리포니아, 뉴욕, 소비에트 조오지아 등이 대표적인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세계 1차 대전 이후에 프랑스는 협정을 맺었는데 샴페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샴페인만 "샴페인"이라고 부르기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스페인은 까바(Cava), 이태리는 스푸만떼(Spumante), 독일에서는 젝트 (Sekt), 미국에서는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이라고 부르게 되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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