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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링의 고향, 라인가우

리슬링의 고향, 라인가우 와인정보 2008. 10. 15. 18:23

리슬링의 고향, 라인가우




Rheingau-Wanderung

 

명산지 중의 명산지

독일 와인은 화이트 와인으로 대표된다.그리고 이 화이트의 으뜸이 되는 곳이 라인가우(RHEINGAU)지방이다. 또한 이곳이 바로 리슬링(Riesling)의 요람지이며 고향이기도 하다.
독일의 와인산지 가운데유독 이 라인가우 지역에 주목하는 바는 라름대로 몇가지 사연이 있다. 우선 이곳의 화이트 와인은 독일 어느 곳에서 보다 질이 좋은 화이트이다. 향과 맛이 넉넉하고 깊고 우아하며 풍미가 일품이다. 이런 특성으로 세계적 명주의반열에 들어 있는 것이다. 특히 요하니스버그(Johannisberg)의 리슬링은 최상의 화이트로 치고 있다. 다음, 화이트의 생산과 이곳 지형의 특성이 한데 얽혀 있다는 점이다. 스위스 알프스에서 발원한 라인강은 보덴호(Bodensee)로 유입되었다가 바젤(Basel)을 거쳐 라인의 수계(水界)를 이루는 모젤, 마인, 네카강 등 지류(支流)들의 물을 받아 곧장 바다로 향해 북으로 또는 북서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러나 이 물줄기가  프랑크푸르트 근처 마인츠(Mainz)에 이르게 되면 약 30km 가량 서쪽 또는
서남향으로 방향을 돌리게 된다. 바로 빙겐(Bingen), 뤼데스하임(Rudes/heim)에 이르러서야 다시 물줄기가 북으로 바다를 향해 흘러간다. 이처럼 라인가우 지역은 라인의 물줄기가 한번 굽이쳐 흐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세 번째 이 지역은 1999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포도원의 등급제가 시행된 곳이다. 바로 일등급 포도원 (Erste Gewaechs)의 지정제도가 시행되었다. 이 제도에 적용되는 포도의 종은 리슬링과 삐노누아(Spatburgunder)뿐이다. 보다 훌룡한 와인의 질을 지속적으로 유지코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끝으로 독일의 대표적 리슬링 산지이다.독일와인은 라인강가의 와이너리에서 익어가고 라인강은 리슬링의 요람지를 만든다고 한다. 이 리슬링 요람지가 바로 라인가우이며 이 지역 포도종의 80%가 리슬링이다. 이 나라 포도산지 가운데 리스링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특히 60km에 달하는 '라인가우 리슬링 루트'(Rheigan Riesling Rou-te)는 매우 특이한 경관지이다.

 

천사의 와인 산지

라인가우는 그리 넓은 포도산지는 아니다. 독일의 13개 지정된 산지 가운데서 포도 경작면적은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이다. 그러나 약 300헥타르에 경작지를 가진 이곳에 대해 찬사는 매우 높다.
"독일이 세계에서 가장 훌룡한 화이트 와인의 산지로 그 평판을 얻게 된 것은 라인가우가 있어 가능했다."(winebible, Karen MacNeil)
"라인가우는 비교적 좁은 지역이기는 하나 세계적 수준급의 화이트를 생산하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곳처럼 포도의 재배나 와인의 양조 등 모든 이점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지역은 그리 흔치않다."(Exploring wine, Steven Kolpan 외)
이 지역 토양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높은 지대는 풍화작용에 의해 생성된 점판암(slate)으로 되어있어 화이트는 매우 우아하고 풍미 좋은 산을 갖게 됨으로 (elegant and full of racy acidity) 최상급의 화이트 와인이 나게 된다.
이에 비해 저지대쪽의 토양은 매우 비옥한 양토(壤土)를 비롯해 황토, 진흙, 모래, 자갈등으로 되어 있어 화이트 와인은 그 맛이 좋고 풀바디하며 넉넉한(robust style, full bodied and rich wines)와인이 된다.
이곳 지형 또한 훌룡한 와인이 나기에 아주 적합하다. 숲이 우거진 타우누스 산맥(Taunus Mountain)이 북쪽의 찬바람과 기운을 막아주고 강으로 향한 남향받이의 포도밭이 일조량을 넉넉히 받음으로써 독일 최상급의 와인이 나게 되는 것이다.

 

요하니스버그(Johannisberg)의 리스링

 라인가우 지역에서 요하니스버그의 화이트는 최상의 것으로 친다. 이포도원은 마인츠와 비스바덴에 이웃하고 있다. "한 모금 리스링을 입안에 넣었을 때 이만큼 세련된 끝맛, 순수한 과일 향, 짜릿한 신맛등을 함께 전해줄 수 있는 와인은 없다."(Sother-by's wine eneyclopedia) "이 지역의 유명한 포도원 요하니스버그는 리슬링을 생산하는 다른 나라로부터 진정한(true) 리슬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Exploring wine) 미국 와인 가운데 리슬링의 레이블에 '요한니스버그 리슬링'으로 표지 한 것을보게된다.
이는 독일 이민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요한니스버그의 리슬링 포도나무를 그 곳에 식재(植栽) 한 연후 다른 나나의것과 구분하기 위해서이이름을내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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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덴호(Bodensee)주변의 레드와인

보덴호(Bodensee)주변의 레드와인 와인정보 2008. 10. 15. 18:19

보덴호(Bodensee)주변의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의 일방적인우세

와인 생산면에서 독일은 세계에서 6번째의 자리를차지한다. 또한 이 나라의 와인 생산량은
지난 10년간 평균 9백만~9.5백만 핵토리터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화이트 와인은 무려 86%에 이르고 레드가 14%에 불과하다. 가히 화이트가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연유로 독일완인을 이야기하게 되면 자연스레 화이트만을 화두에 올리게
된다. 어느 면에서는 레드와인의 존재마저제대로 인식되지 못할 경지이다.
그러나 근래에 세계적 추세가 레드와인의 선호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독일에서도 레드와인의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한다.(German Wine Seminar, Winecon-sale gmbh) 또한 레드와인을 빚는 포도의
종도 새로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한다. 이 가운데 단연 으뜸이 되는 종은 슈패트부르군더(Spaetbrugunder)이다.
이는 삐노누아(Pinot noir)와 같은 종이기도 하다. 이외에 도른펠더(Dornfelder)가 있다

 

징겐(Singen)의 레드와인

사실, 독일사람들은 레드를 무척 사랑한다고 한다. 품질의 우열에 관계없이 레드를 사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특히 질 좋은 슈패트부르군더(Spaetbrugunder)의 경우 이의 맛이 스파이시하고 약간은 떫은 맛이 있어 이를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일 레드는 묽고 라이트한 편이며 값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남부 독일의 징겐(Singen)은 아담하고도 조용한 전형적 독일 중소 도시다
징겐으로 들어서는 길은 정말 아름답다. 먼 발치에 보덴호수가 거대한 수량을 담고 바다와 같은 웅장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Singen - Hohentw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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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와인

오스트리아의 와인 와인정보 2008. 10. 15. 18:14

오스트리아의 와인





 

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

 

우리들에게 오스트리아 와인은 별로 인연이 없는 듯 하다. 서울에서 이나라 와인을 거의 찾아볼 수없기 때문이다. 다만 디저트용으로 감미 넘치는 베어른아우스레제(Beerenauslese)가 있으나 테이블 와인 같지않다.
또한 독일 와인의 큰그늘에 가려 있어 더 한층 그러한 듯 하다.
오스트리아 와인을 제대로 알아보는 일도 바람직 한 것 같아 간결하게 정리해 본다.

 

역사의 자취

기원전 5세기 부터 오늘의 오스트리아인인 켈트족이 이 나라에 들어와 포도의 재배를 가졌다.
그리고 로마의 점령 하에서도 와인 세계는 계속 어어졌다.
A.D 800년 경 샤롤대제(Charlemagne)가 포도경작과 등급에 관한 지침을 만들어 포도산업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중세에는 유럽의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베네딕트 및 시스터 종파의 사원에서 포도경작이 왕성하게 일어났다.
특히 시스터의 고향인 프랑스 부르고뉴로부터 삐노누아(그라우어 몬크, Grauer Monch로 불림)가들어오고
독일로부터는 리슬링이 유입되었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그 왕가는 헝가리를 그의 영양 하에 넣어 오스트로-헝가리제국
(Austro-Hungarian empire)을 통치하면서 토카이 와인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번져나게 했다.
186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경작 및 이에 관한 학교과 리서치센터가
크로스터노이부르그(Klosterneuburg)에 설립되었다.
1866년, 포도의전염병인 필록세라에 의해 오스트리아 전역의 포도원이 망가지고 이후 새로이 재건되면서
저항성 있는 포도 종으로서 그뤼너 벨트리너(Gruener Veltliner), 노이버그(Neuburger) 및 찌어판러더 (Zierfandler)등이 이 나라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1985년 부정한 방법으로 와인을 양조한 매우 부끄러운 스캔들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이 나라 와인은 1900년대 후반까지 국제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한 쓰라린 역사도 있었다.
1972년 와인 법이 제정되고 1985년과 1989년 두 차례 법령의 개정, 강화가 있는 연후 오늘날 이 나라 와인은 훌룡한 질의 수준을 갖게 되었다.

 

와인산지와 포도종

오스트리아는 중앙유럽에서 하나의 갇힌 내륙국가이다.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독일, 슬로베니아
그리고 스위스와 국경을 마주 하고 있다. 현재 와인 생산량도 약 3백만 헥토리터(Oxford companion)로서
독일의 1/3 정도로 보고 있다.
대부분은 독일과 같이 화이트와인이나 보다 풀바디한 일면을 갖고 있다. 주요 산지는 4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니더오스트리아(Niederoesterreich), 부르건란트(Burgenland), 스티리아(Styria)
그리고 비엔나(Vienna)주변이다.
니더오스트리아는 포도경작지가 48,400헥타르에 달하며 이 나라 동부지방의거의 반을 점하는 가장 중요한 와인산지이다.
두번째 부르건란트 지역이다. 20,000헥타르의 포도경작지를 보이는 이곳도 대부분이 헝가리 쪽과 면해있고 비교적 따스한곳이어서 레드와 질 좋은 스위트 화이트가 난다.
세 번째는 2,700헥타르의 스티리아 지역으로 남부 알프스산맥에 자리잡고 있다. 끝으로 비엔나 주변으로서 700헥타르를 보이는 산지이다.
포도의 종으로서는 화이트에 리스링, 프르민트, 그뤼네 벨트리너, 샤르도네, 피노그리 등의 화이트 계열과
슈페트 부르군더등 레드로서 삐노누아, 메를로, 블라우부르거, 빠레르네소비뇽등이 있다.

 

품계제도

독일과 흐바한 품계제도를 보이고 있으나 약간 차이점이 있다

-타벨바인 : 가장 보편적이고 저렴한 가격

-란트바인 : 위의 것보다는 다소 나으나 반드시 공인된 포도의 종을 사용

-크발리테트바인 : 질 좋은 와인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취음하는 와인, 지정된 산지와 공인된 포도의 종 사용, 또한 챕터리제이션(chapterization)이 허용. 이 그룹에 카비네트(Kabinett)가 있음.
이 또한 쳅터리제이션이 됨

-프레디카츠바인(Praedikatswein) :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질 좋은 와인, 쳅터리제이션은 일체 허용되지 않음. 6가지로 다시 나누어 진다
'Spaetlese
'Auslese
'Strohwein
'Eiswein
'Beerenauslese
'Ausbruch
'Trockenbeerenausl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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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캘리포니아 와인

꿈꾸는 캘리포니아 와인 와인정보 2008. 10. 15. 17:39

꿈꾸는 캘리포니아 와인







전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캘리포니아는 와인의 고장이 아니다. 대부분 사랑스러운  미키마우스, 금발의 서퍼, 랜스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골든게이트 브리지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 들어 와인용 포도나 와인등의 농산물이 점점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미국의 황금주인 캘리포니아가 몇몇 농산물 생산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아보카도, 호두, 마늘, 브로콜리, 그리고 식용 포도와 와인용 포도로 유명하다.

미국 와인 생산의 주도적 역할을 하는 캘리포니아는 미국와인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캘리포니아가 하나의 독립국이었다면 와인 생산 분야에 있어서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에이어 4번째 와인 생산국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병입된 와인의 가격이 2~200달러까지 다양한 품질의 와인이 생산된다. 캘리포니아 58개 카운티 중 45개 카운티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전 세계 와인용 포도 생산의 5%를 차지하고 있음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단적인 예만 봐도 와인이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 산업임을 감지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지역은 쉽게 둘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해변지역은 전체 포도 재배 면적의 15%를 차지하지만 품질적 측면에서는 슈퍼 또는 프리미엄 와인을 80% 생산하는 고급와인의 본고장이라 할수 있다.그에 반해 그레이트 센트럴 밸리의 산지는 재배면적의 85%를 차지하지만 고급 와인의 비율은 20%가 채 되지 않는다.
해변 지역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어 잇으며 태평양 연안을 따라 중요한 지역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북부 해안지역은 멘도시노(Mendocino), 레이크(Lake), 소노마(Sonoma), 나파(Napa)등의 카운티가 있다. 샌프란시스코만 연안에서는 리버모어 밸리(Livermore Valley) 지역과 산타 클라라(Santa Clara), 산타 크루즈(Santa Cruz) 그리고 산베니토(San Bentio)등이 있다. 중앙 해안 지역으로 이동하면 몬트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ry)와 산 루이스오비스토(San Luis Obisto)의 북부 그리고 산타 바바라 카운티(Santa Barbara county)와 만나게 된다. 이 지역들의 공통점은 바다 옆이거나 혹은 바다와 인접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배적인 기후는 미국 국토의 중앙지대보다 훨씬 서늘하며 전통적으로 와인을 생산하기에 적합한 기후다. 실제로 이 해변 지역에서는 식용 포도는 별로 찾을 수 없으며 사실상 거의 모든 품종의 포도가 와인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각각의 지역마다 다양한 아펠레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보르도 지역에서 쎙떼스떼프(Saint Estephe), 뽀이악(Pauillac), 그라브(Graves)의 아펠레이션으로 구분하듯이 소노마 카운티도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 소노마 마운틴(Sonoma Mountain) 그리고 알덱산더 밸리(Alexander Valley)등으로 구분된다.

그레이트 센트랄 밸리(Great Central Valley)는 매우 광범위하며 미국 내륙의 중추를 이루고 있다. 북부의 시원한 지역에서는 품질이 좋은 와인을 만날 수 있고 사크라멘토 벨리(Sacramento Valley), 시에라 풋힐즈(Sierra Foothills) 그리고 엘도라도 카운티(EI Dorado Country)등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남쪽으로 이동하면 거대한 산 조아킨 밸리(San Joaquin)에 이어 남부 산 조아킨으로 이어진다. 이 두 지역에서 미국 포도 생산량의 약 40%가 생산된다. 모데스토에서는 나머지 30%를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센트럴 밸리에서 생산되는 포도들의 대부분이 식용 포도이며 포도 주스용이거나 건포도용이라는 것을 언급해야 한다.  또한 다른 중요한 농산물 품목들도 생산하는 비중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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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와인] 벼랑에서 건진 와인 친케 테레

[이탈리아 와인] 벼랑에서 건진 와인 친케 테레 와인정보 2008. 10. 15. 17:13

[이탈리아 와인] 벼랑에서 건진 와인 친케 테레









        
           Riomaggiore

 

            Manarola

 

세계 3대 관광 대국인 이탈리아에는 여러 명소가 많다. 로마, 베니스, 피렌체에서 나폴리, 피사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도시 이외에도 한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그 나름대로 멋과 맛과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수많은 마을, 지방들이 있으며 이러한 마을, 지방에는 또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프랑스와 더불어 세계최대이 와인 생산국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이태리의 경유 와인은 알프스산맥과 접경되어 있는 아오스타(Aosta), 트랜티노(Trentino) 주로부터 지중해와 접해있는 남부의 칼라브리아(Calabria) 시칠리아(Scicilia) 주까지 와인이 생산되지 않는 지방을 찾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태리란 나라는 여행과 와인의 진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5개의 땅이란 뜻으로 관광지의 명성뿐만 아니라 이곳의 해변가 벼랑에서 재배되는 화이트 와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우선 마을 자체부터 소개하자면 위치는 제노바 항구와 라 스페이자(La Spezia) 항구 사이에 있으며 라 스페이자에 거의 근접되어 있다. 이곳의 특징은 5개의 고립된 작은 마음이 아주 경관이 뛰어난 급경사 절벽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예전에는 육로로는 접근이 거의 불가능하고 배로만 접근이 가능 했었던 독특한 마을이었지만 현재는 자동차, 철로로도 방문이 가능하다. 

  마을 하나하나를 소개하자면 북쪽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는 마음을 이름이 몬테로소 알 마레(Monterosso Ai Mare)라는 마을로 작은 해수욕장이 있을 정도로 5개 마을 중에서 가장 크다. 두 번째 마을은 베르나짜(Vernazza)로 마을에 진입했을 때 분위기가 가장 뛰어남을 자랑하며 세 번째 마을은 코로니글리아(Corniglia)로 일단 멀리서 볼 때 경관이 가장 뛰어난 마을로 거의 90도 수직 절벽위에 위치해 있다. 네 번째 마을과 다섯 번째 마을 이름은 마나롤라(Manarola)와 리오마찌오레(Riomaggiore)로 마을 자체는 작은 어촌 분위기이나 두 마을을 이어주고 있는 기암절벽 사이이ㅡ 산책로가 아름다워 영어로는 연인들의 길(Lovers Lane)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다. 이러한 다섯 개의 마을을 하루에 모두 즐긴다는 것은 좀 무리로 밀라노에서 출발경우 최소한 1박 2일로 잡아야 할 코스이다.

  친케테레 와인의 재배 역사는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폼페이의 유적에서 발견된 와인 항아리에 코르니클리아산 와인이란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친케테레의 와인 재배 역사는 약 2000년 전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우선 유명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포도나무가 자라는 독특한 환경 때문이다.   와인 야드(Wine Yard)가 최소한 50~60도의 급경사 지에 축대를 쌓아 조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급경사지 때문에 수확은 거의 특수 톱니 모노레일(Monorail)로 이루어진다.   이곳에 사용되는 포도는 보스꼬(Bosco)가 60%, 알바롤라(Albarola), 베르멘티노(Vermentino)의 3개종으로 보스꼬와 알바롤라의 경우 아주 오래 전부터 리구리아(Liguria)지방에서 재배되어 왔으나 베르멘티노종은  제노바 공화국 시절 들여온 종으로 추종된다.   색깔은 엷은 노란색을 띄고 있으며 향은 옅고 섬세한 레몬향을 갖고 있다. 맛은 라이트하고 후레쉬한 드리아맛으로 10~12도 정도의온도에서 리구리아의 생선요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재배 면적은 약 100헥타이며 연중 약 22만병이 생산되고 있다.

  같은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엔 치아케트라(Schiac-chetra')라는 스위트 와인이 있으며 색깔은 금색을 띄고 아카시아꿀과 살구향이 나는 이와인은 친케테레 드라이와 더불어 널리 사랑 받고 있다.   결국 이 친케테레 와인은 아주 명품으로 볼 수는 없으나 재배된 독특한 환경 및 생산량이 제한된 희소성, 포도밭 주면의 뛰어난 경관으로 유명해진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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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의 모든것 - 보졸레 누보의 이해를 위해

보졸레의 모든것 - 보졸레 누보의 이해를 위해 와인정보 2008. 10. 15. 17:03

보졸레의 모든것 - 보졸레 누보의 이해를 위해








매년 11월 세째주 목요일이 되면 보졸레 누보 축제가 열린다. 이축제를 보졸레 와인을 생산하는
산지보다 오히려 다른 나라. 특히 일본 등이 들떠서 보졸레 누보의 축제로 여긴다.


보졸레 지역은 지역적으로 다소 애매한 프랑스의 포도산지아다. 일부는 부르고뉴 지방 또다른 경작지는
론지방에 몰려 있어서 흔히 부르고뉴의 보졸레 또는 론의 보졸레로 불려지기도 한다.  포도주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으레 '보졸레'라는 낱말을 듣게 된다. 특히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가 그리 긴 역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계 포두주 시장에  기린아와 같이 나타난 기존의 영역은 새로운 시장을 석권하면서 보졸레 와인에 대한 명성을 널리 과시하기에 이르게 된 것이다. 보졸레는 분명히 이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주목받는 와인으로 등장한 것이 틀림없다.  보졸레는 북으로는 부르고뉴 지방의 제일 남쪽에 있는 마콩의 남쪽 8km 경계지역에서 비롯하여 리용시 외곽에 이르는 길이 약 90km의 포도 재배지를 일컫는다. 또한 이 지역은 총 22,000헥타의 경작지에 폭 15km를 넘지 않는 포도원이 거의 동향으로 펼쳐져 있다. 달리 보졸레 지역은 소온느 강의 바로 서안에 위치하면서 남불의 중앙산악지대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 곳의 포도 경작지는 부르고뉴 지방 전체의 포도 경작지에 비해 절반 이상이나 되는 넓은 면적을 보이고 있다. 포도원의 고도는 해발 300m에 달하며 기후는 남방 대륙성 기후이다.

 

포도주의 품종과 산지

보졸레 와인의 품종은 갸메(Gamay)이며 이의 가장 큰 특징은 붉은 포도주의 경우 다른 지방의 것과는 달리 매우 선명하고도 화사한 빛깔을 띄우며 과일 내음이 풍부하고 신선한 맛을 전해주는 데 있다. 보졸레는 두 개의 포도 재배지로 나뉜다. 빌프랑쉬(Villefranche) 주변(Nizerand)을 기점으로 해 북으로 마콩에 이르는 지대를 '윗쪽 보졸레' (Haut Beaujolais) 그리고 남쪽지역을 '아래쪽 보졸레'(Bas Beaujolais)라 한다. 그리고 북쪽 보졸레 지역에 우수한 재배지(cru)가 한데 몰려있다.

 

보졸레 입지의 특성

이 두 지역의 기초적인 상이점은 토양에 있다. 북부 지역은 화강암질, 반암질 또는 편암질의 토양으로 되어 있으며 남부지역은 빌프랑쉬 일대를 중심으로 진흙 석회질이나 철분의 함유가 많은 고형(固形)의 석회질 토양으로 되어 있다.
이른바 10개이 포도 경작지가 모두 북부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 이 지역은 보졸레 전체 포도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25%가 39개이 마을(commune)에서 나오고 있으며 라벨에 보졸레 빌라쥬가 붙는다.
남쪽 보졸레 지역에서는 북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약 50%의 포도주가 생산되는데 질은 보통 포도주(humble wine)로 평가된다.


보졸레 AOC 4가지

1. 보졸레 (Beaujolais) 남부 보졸레 지역의 59개 마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알콜도수는 10 이하로 제한되는 비교적 평범한 포도주이며 신선한 과일 내음을 갖고 숙성기간이 짧은 편이다.
2. 보졸레 슈페니어 (Beaujolais Superieur) 위의 '보졸레'와 마찬가지로 이곳 남부지역의 같은 마을에서 나는 포도주. 다만 알콜10 이상 허용되고 있다.
3. 보졸레 빌라쥬 (Beaujolais Village)는 39개의 마을에서 생산되는 보졸레 포도주의 AOC로서
통상적으로 보졸레 빌라쥬 (Beaujolais Village)를 쓰든가 아니면 단순히 보졸레 (Beaujolais)의 뒤에다가 자기 마음의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들 보졸레 빌라쥬의 생산 마을은 행정구역상 소온느 에 루아르 지역과 론지역 양측에 다 분포되고 있다.
4.크뤼(Crus)는 가장 훌룡한 보졸레 포도주를 생산해 내는 10개이 경작지에 주어진 하나의 등급이며 주로 북쪽 보졸레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
6,300 헥타의 경작지가 이 등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방향이 짙고 상큼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와인이다. 10개의 경작지 명칭은 다음과 같으며 보졸레 포도주의 선택에 있어서 이들의 이름은 기억해둘 만하다.

 

-부루이(Brouilly)    -쉐나(Chenas)    -쉬루블(Chiroubles)                  
-꼬트 드 부루이이(Cote de Brouilly)   -플뢰리(Fleurie)
-쥘리에나(Julienas)  -모로공(Morgon)  -물랭아방(Moulin-a-Vent)
-레니에(Regnie)      -생따무르(Saint-Amour)


보졸레 누보아 프리뫼르 (Beaujolais Nouveau / Primeur)

보졸레 포도주를 이야기할 때 '보졸레 누보'를 단지 그 해 빚은 햇 포도주로만 이해하고 빨리 마셔 없애야 하는 와인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 보졸레 햇술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기 유통기간이 상이함을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하나가 보졸레 누보이며 다른 하나가 보졸레 프리뫼르이다. 보졸레 누보는 양조, 출시된 이후 그 다음해의 수확 직전인 8월 31일까지 유통이 허용되며 그 이후는 금지된다. 이러한 법률적 규제는 INAO(Institut National des Appellations d'Origine)에 의하고 있다. 참고로 우리의 경우 보졸레 누보와 프리뫼를 혼돈하여 통상적으로 보졸레 누보를 2개월 이내에 소비하여야 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보졸레 누보는 1950년대 새로운 공격적인 포도주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실은 195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파라의 시민은 보졸레 포도주에 관해 잘 알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훌룡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오늘날 세계적 와인으로 그 명성과 더불어 유통을 성공 시킨 것이다. 실은 이 포도주의 신선한 향과 맛에 향수를 느끼는 많은 포도주의 애음가들이 이 시기를 고대하는 수요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수확 후, 단 몇주에 걸쳐 숙성시킨 햇 포도주는 과실 내음이 풍만하고 투명한 루비의 붉은 빛을 띄우고 있어 더 한층 포도주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해에 약50만 핵트리틀 이상이 팔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 전부터 이 술은 리용 시민의 갈증을 풀어주는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뜻에서 리용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리용 사람들은 론강과 소온느강 그리고 보졸레 와인에 의해 적셔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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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의 와인, 황금의 언덕에서 캐다

부르고뉴의 와인, 황금의 언덕에서 캐다 와인정보 2008. 10. 15. 16:56

부르고뉴의 와인, 황금의 언덕에서 캐다





 

프랑스의 현란한 와인들을 대하게 되면 사람들은 으레 보르도나 부르고뉴 두 지역의 와인을 꼽는다. 그만큼 이들 두 지역 와인이 바로 프랑스의 자긍심과 영예를 함께 가져다주었다고 할 수 있다.
허나 흥미로운 일은 바로 이들 지역이 긴 세월동안 끊임없는 대립과 충돌의 관계를 이어왔다는 점이다. 보르도는 프랑스 국토의 서남부에 입지하고 있다. 바로 이웃이 대서양이다. 이에 비해 부르고뉴는 이 나라 동남부에 자리하고 내룍의 한가닥이 알프스의 산악으로 향하고 있다. 보르도에는 엄청난 수량을 지닌 강들이 광활한 대지를 적시면서 포도를 잠재운다. 피레네 산맥에서 발원한 갸론느강이 이 지역의 왼쪽 자락을 돌면서 그라브, 소테른 황금벌판을 이루고 오베르뉴산악 지대에서 비롯한 돗도뉴 강이 이 지방 오른쪽 강안을 돌면서 화려한 생떼밀리옹의 포도원을 일구고 있다. 다시 이 두강이 합수하면서 지롱드강이 되고 이 강안에 메독의 화려한 와인산지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드넓은 대지에 숱한 솔밭이 바다에 넘나드는 염분과 바람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보르도 와인의 성장을 일구어내고 있는 것이다.
부르고뉴의 사정은 이와는 다르다. 우선 포도밭의 규모면에서 부르고뉴는 보르도의 1/3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포도원이 아주 영세하다.
그리고 날씨도 포도의 재배에 적합치 않다. 찬 겨울 무더운 여름, 거기에다 때때로 내리는 우박이 한 해의 농사를 깡그리 망쳐 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이 땅에서만 볼 수 있는 몇가지 이점에 대해 다음 4가지 요소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부르고뉴 명주가 나게 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우선 이 지방 포도밭의 토양과 지세(좌향)가 빼어난 부르고뉴 명주를 나게하고 다음은 엄격하게 제한하는
포도 수확량이, 세번째로 8-9월 포도 수확기의 풍부한 일조량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지역이 탁월한 양조기법이 여러 어려운 여건을 보상해주고 있다.

 

 


부르고뉴의 입지와 마을들

부르고뉴의 와인산지는 행정구역의 설정과 조금은 차이를 갖는다. 1930년 4월 29일자로 디종의 민사법원에서 법률적 한계선이 설정된 바 있다.
첫번째 부르고뉴 지방을 가장 잘 알려면 파리에서 동남향으로 달리는 TGV를 타고 이의 정착역인 리용에 닿으면 된다. 꼭 2시간의 여행에서 차창으로 비치는 이 지방의 정온하고도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부르고뉴 지방은 이 지방 최북단인 샤블리에서 남으로는 리용시에 채 못 미치는 곳에 있는 보쥬(Beaujeu)까지 160마일이나 길게 뻗은 지대를 가리킨다. 포도산지의 면적은 23,000헥타에 이르고 일년 포도주 산출량은 240만 헥토리터를 넘나들고 있다. 부르고뉴 역사가 말하듯 이 지방의 와인은 곧바로 프랑스의 영광과 자긍심을 함께 하면서 지역 경제에 생명력을 불어놓고 있다.
"부르고뉴 포도주의 이야기는 끝이없다. 이들 포도주는 부르고뉴의 역사를 기록한 황금의 책장에 나타나고 이는 곧바로 부르고뉴 지방의 정신이기도 하다. 또한 와인 산업은 언제나 멈추지 않는 이 지역 경제의 중심에 있다"(Info tourristiques Bourgogne)
부르고뉴의 포도산지는 5개로 나뉘어진다. 샤블리 지역, 꼬뜨 드뉘, 꼬뜨 드 본, 꼬뜨 샬로네즈 및 마꼬네의 지역들이 이에 속한다.
우선 샤블리 마을은 노블한 화이트가 나는 곳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곳 토양은 쥬라기 시대의 킴메리지앙(Kimmeridgien)이라
일컫는 석회석과 진흙의 혼합 지층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토양이 이 곳 포도종인 샤르도네의 성장에 가장 이상적인 것이 되고 있다. 다음은 꼬뜨 드 도르 지역이다.
일명 황금의 언덕으로 불리우는 곳이기도 하다. 디종 시 바로 밑에 있는 마르사네(Marsannay)에서 시작하여 본의 남쪽에 있는 마량쥬(Maranges)에 이르는 포도산지를 일컫는다. 통상 디종에서 마랑쥬의 이웃인 상트네까지 61km의 구간을 이 산지로 친다.
소온 강 유역에 마치 포도밭이 모자이크처럼 잘 발달된 곳이다. 황금의 언덕이라 불리는 포도밭들은 표고 400~500m에 이르고 250~300m의 높이에서 최상품의 포도가 난다.
세 번째의 포도산지가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aise)지역이다. 이 곳은 소온에 루아르 지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어느 면에서는 꼬뜨 드 본 지역의 연장선상에 있다. 지형적으로 북족의 샤뉘(Chagny)에서 남쪽의 생 발르랭(St Vallerin)에 이르기까지 약 28km의 포도 경작지대를 가리킨다. 토양, 포도의 종, 전통 환경 등 모든 점이 꼬뜨 드 본과 유사하다. 대표적인 AOC지역은 쥬브레(Gevrey), 메르퀴레(Mercurey), 몽따뉘(Montagny) 그리고 륄리(Rully)가 있다. 끝으로는 마꼬네(Maconnais) 지역이 있다. 이 곳은 부르고뉴 지방 제일 남쪽에 자리잡고 이웃 론 지방과 마주하는 지역이다. 포도경작지는 4,500헥타에 달하고 지역의 범위는 소온 강을 따라 폭 10-15km, 연장 35km에 이르고 있다. 토양은 대체적으로 석회질이어서 사르도네와 같은 흰 포도종의 성장, 재배에 적합하다.
달리 마꽁의 청순한 레드가 나기도 한다. 포도주에는 두 가지 AOC가 주류를 이루는데 하나는 뿌이이 휘세 계열이고 다른 하나는 마꽁 주변의 와인들이다. 황금의 언덕에 나는 명주들 부르고뉴 지방의 중심축은 꼬뜨 도르에 놓여 있다. 일명 '황금의 언덕'이라는 곳이다.
이 지역이 황금의 언덕으로 표현되는 데는 두가지 나름데로의 사연에서 연유한다. 우선 이곳의 들판이 수확기에 보이는 색감에서 기인한다. 9월 포도 수확기에 접어들면 언덕배기에 자리 잡은 포도밭이 일제히 노란 물결로 황금의 벌판을 이룬다.
또 다른 사연은 이 지역에서 나는 포도주의 값이 황금의 값에 비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다.

와인시장에서는 이들 와인은 황금의 비싼 값으로 거래되고 있다.

 




꼬뜨 드 뉘 지역
우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꼬뜨 도르는 두개의 지역으로 다시 나눠진다. 북쪽에 위치한 것이 꼬뜨 드 뉘 지역이고 그 아래 남쪽에 자리잡은 곳이 꼬뜨 드 본 지역이다. 꼬뜨 드 뉘 지역은 부르교뉴 지방이 시작되는 시종시 바로 이웃에서 비롯한다. 즉 휙생(Fixin)마을에서
시작해 꼬뜨 드 본의 첫 관문인 꼬르골루엥(Corgoloin)에 이르는 지역이다. 길이 20km, 경작면적이 1,500헥타이다. 폭 800m, 때로는 200-300m에 불과한 포도 경작지의 형상을 보이고 있다. 삐노 누아(pinot noir)로 빚은 붉은 포도주가 주류이다.


꼬뜨 드 본 지역
이 지역은 라두아(La Doix) 마을에서 샹트네의 바로 이웃에 있는 마랑쥬에 이르기까지 전장 25km의 포도 경작지를 가리킨다.
면적은 3,000헥타에 달해 꼬뜨 드 뒤 보다 약 2배에 가까운 규모이다. 지형은 경사지로서 전체적으로 동향이나 때로는 동남간의 언덕이 발달되어있다. 화이트와 레드와인이 함께 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화이트 와인으로 이름나 있는 몽라쉐, 뫼르소(Meursault), 및 꼬르똥 샤를르마뉴(Corton-Charlemagne)의 3개 마을이 또한 이 지역 안에 있다. 포도의 주 품종을 샤르도네이다. 이 세 마을을 한데 묶어 '흰 포도주의 마을'(Cote de Blancs)이라 부르기도 한다.


황금의 언덕에서 나는 포도주들
꼬뜨 도르가 부르고뉴의 중심에 선다고 했다. 와인에 있어서도 부르고뉴의 모든 술 가운데 이 지역 와인이 곧바로 화려한 부르고뉴의 역사속에서 그 한 가운데를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보르도의 명주가 어느 면에서 지극히 권위적인 무게를 더하고 있다면 부르고뉴의 명주는 고귀하고 우아한 품위를 뽐내면서 감히 범접치 못할 기품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이들 고상하고도 품위 있는 와인들이 곧바로 부르고뉴의 그랑크뤼이다. 참고로 부르고뉴에는 4가지 서로 다른 와인의 품격, 즉 품계가 설정 돼 있다. 최상급이 그랑 크뤼(grand cru)이며, 그 다음이 마을 AOC(communal appellation)로서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와 등급이 없는 AOC로 나눠진다. 끝으로 제일 낮은 품격으로서 '지역AOC'(regional appellation)가 있다. 꼬드 도르의 으뜸 되는 자랑은 부르고뉴 최상품이 그랑 크뤼가 샤블리와 더불어 이 지역에서만이 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레드의 경우는 유독 이 지방에만 그랑 크뤼가 나고 있어 이 곳의 성가를 더 한층 높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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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인 - 황금의 땅, 캘리포니아 와인

미국와인 - 황금의 땅, 캘리포니아 와인 와인정보 2008. 10. 15. 16:24

미국와인 - 황금의 땅, 캘리포니아 와인




 


 
신세계 와인 가운데 국제적 유통 시장에 맨 먼저 데뷔한 것을 캘리포니아 와인이다.  1960년대초, 이들 와인이 처음으로 선을 보였을 때, 프랑스를 위시한 구세계의 여러나라에서는 별반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단지 프랑스적 향수에 젖은 와인 메이커들이 그들의 꿈을 실현하고자 애쓰는 정도로 여겼을 뿐이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와인은 아주 싼 값에 거래되었고 게다가 평범한 "저그 와인"(jug wine)이 범람하면서 이 곳의 와인은 한마디로 "싼 와인"이라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캘리포니아 와인을 폄하하거나 저가의 대명사로 치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만큼 이 곳의 와인은 지난날의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어느 대륙 못지않게 훌룡한 와인을 내옿으면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주(洲)다. 넓이는 410,871km에 달한다. 서쪽으로는 약 2,000km의
해안선이 멕시코 국경에서 오레곤 주까지 뻗어 있으며 동쪽으로는 미국에서 가낭 높은 휘트니산(4,418m)이 있는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산맥에 이른다. 남쪽으로는 수많은 골프와 리조트 시설이 있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해안지역은 온화한 지중해성 날씨로 인해 일년 내내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이에 비해 북부는 화산과 샤스타 캐스케이드 지역으로서 황야지대와 포도원,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 삼나무 숲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주를 유명하게 만든 덧은 바로 와인 생산이다. 미국 전체 생산량의 90%가 이에서 나고 미국 시민이 마시는 와인 4병중 3병은 이 곳에서 난다. 만약 이 주를 하나의 국가 단위로 간주한다면 분명 캘리포니아는 세계에서 4번째 큰 와인산국이 된다. 현재 와이너리는 1,200개소에 달하며 산지의 총면적은 476만 에이커에 달한다. 포도산지는 북부해안, 북부중앙해안, 남부중앙해안, 산 조아퀸 밸리(San Joaquin Vally)에 분포되어 있다. 이 가운데 북부해안 지역의 소노마(Sonoma Country)와 나파밸리(Napa Valley)가 잘 알려진 와인산지이다.
캘리포니아 와인을 빚는데 쓰이는 포도종에는 유럽의 거의 모든 종이 망라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까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진판델, 까베르네 블랑, 메를로, 삐노그리, 삐노 누아등 7개의 포도종이 으뜸이다. 그 중에서 까베르네 소비뇽이 캘리포니아 와인을 대표하고 진판델이 이 곳 특유의 포도종으로 되어 있다. 오늘날 캘리포니아가 이처럼 세계적 와인산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혹했던 지난날의 역사와 미국인 특유의 창의적 노력이 한 데 어울려 있다.


캘리포니아 와인발전의 역사

'캘리포니아 와인의 역사는 2세기 훨씬 이전 스페인의 탐험가와 프란시스코의수도사들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멕시코에서 이 곳으로 선교의 목적으로 건너 왔고 시골품의 선교사 마을을 이루면서 주변에 작은 포도 밭을 가꾸어 이에서 수확한 포도주를 빚어 미사에 썼다'(wine bible)

초기 황금기의 시작

 사실 캘리포니아 와인의 역사에는 프란시스코 수도사들이 그 중심에 있다. 1769년 이들은 당시 미개한 인디언들의 교화, 선교의 목적으로 멕시코에서 이곳 알타 캘리포니아(Alta California)로 건너 왔다. 이 무렵 1779년, 쥬니페로 세라(Pede Ju-nipero Serra)신부가 유럽 포도종을 갖고 들어와서 미사의 목적으로 심은 것이 캘리포니아 와인의 시작이다.
1836년 나파밸리에서 처음으로 5,000헥타르의 포도원이 개간되어 포도묘목을 심었다. 바로 나파밸리 포도원의 역사가 시작된 셈이다.
1837년, 장루이 비뉴(Jean-Louis Vigner)가 그의 고향 보르도에서 까베르네 소비뇽 포도종의 묘목을 가져와 첫 술 맞아 이곳 와이너리들은 한 때 활기찬 발전을 기약했다. 그러나 그 기간을 길지 못했다. 1870년경 포도나무의 역질인 필록세라가 이 곳 포도원을 덮쳐 모두 황폐화시켰다. 설상가상으로 1920년 금주령(Prohibition)이 내려져 캘리포니아의 와인은 암울한 시기를 맞게 되었다. 140개소의 양조장이 연명했을 정도였다.

제2의 황금기

1933년, 13년간에 걸친 금주령 시대가 끝나고 캘리포니아에는 와인산업의부활이 시작된다. 이 대열에 앞장 선 와이너리가 갤로(Gallo)였다. 값싸고 마시기 쉬우며 믿을 수 있는 평범한  저그 와인(JUG WINE)을 대량으로 생산, 30년대의 성장을 주도했다.
특히 60년대부터 오늘날 캘리포니아 와인의 부활을 준비했다. 로버트 몬다비(1960년)가 오크빌에 새로이 자신의 와이너리를 소유하면서 캘리포니아 와인에 새로운 획을 긋고 70년대 들어서면서 캔우드(Ken-wood), 조셉 펠프(joseph Phelps), 스테이그스 립(Stag's Leep), 끌로뒤 부아(Clos du Bois), 샤또 생장(Ch. St. Jean), 도멘 샹동(Domaine Chan-don)등의 기라성 같은 와이너리들이 캘리포니아에 밀려들어 화려한 황금기의 터전을 마련했다. 1979년에 로버트 몬다비는 바론 필립 드 로칠드와 합작 실험을 가지면서 새로운 포도원 투자의 열기를 이끌기도 했다. 이제 캘리포니아는 더 이상 저급한 와인의 산지가 아니다. 천혜의 기후조건, 열정과 실험, 그리고 과감한 투자에 의해 그들의 꿈이 실현되고 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는 미국 속의 '와인 주(wine state)'로 불리면서 약속의 땅이 되었다.
 



캘리포니아 와인 산지

캘리포니아의 와인 산지는 이 넓은 주의 지형만큼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서늘한 해안가의 기후대에서부터 찌는 듯한 내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지에서 제각기 특징을 지닌 와인이 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산지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북부 해안 지역
 -나파지역(Napa county)
 -소노마지역(Sonoma county)
 -멘도치노 지역(Mendocino county)
 -레이크 지역(Lake county)

북부 중앙해안 지역
 -몬트레이 지역(Monterey county)
 -산타 클라라 지역(Santa Clara country)
 -리브모어 지역(Livemore county)

남부 중앙해안 지역
 -산 루이스 오비스포 지역(San Louis Obispo county)
 -산타 바바라 지역(Santa Babara country)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

 

이 가운데 오늘날 캘리포니아 와인의 명소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몇몇 산지를 찾아보기로 한다.

 



나파벨리(Napa Valley)
북부 해안지역의 대표적 와인산지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캘리포니아 와인을 이야기하게 되면 소노마와 더불어 곧장 나파 밸리를 연상할 정도로 익히 알려져 있는 곳이다. 마치 프랑스의 보르도나 이태리의 토스카나와 같은 경우로 비유된다. 그러나 이곳 와인은 캘리포니아 전역의 생산량에 4% 정도다. 샌프란시스코에서 55마일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장이 50마일, 폭이 1~5마일이다. 주변의 산맥으로 인해 포근한 분지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서 깊숙히 화산지대로 이어지는 곳이다. 지형적 발달과 상이한 토양으로 와인의 풍미도 서로 다르다.
또한 상이한 기후의 특성으로 이 지역의 와인은 획일성을 거부하고 있다. 1983년, 이 지역 36,000에이커가
캘리포니아에서는 처음으로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로 지정 되었고 이에 더하여 23개의 Subappellation이 지정되었다. 이곳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유는 눈부신 이름을 가진 와이너리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로버트 몬다비, 찰스 크루그, 볼리유 빈야드, 루이스 M, 마티니, 베린져, 마야키마스, 스터링 빈야드, 죠셉 펠프, 샤또 몬텔레나 등 화려한 와이너리들이 바로 이들이다.

 



소노마(Sonoma)
샌프란시스코에서 45마일 북쪽에 캘리포니아 와인의 명산지인 소노마 카운티가 있다. 바로 이웃에 인접해 있는 나파 밸리와 더불어 캘리포니아의 최대 명산지로 손꼽힌다. 6개의 비옥한 계곡으로 된 이곳은 길이가 17마일, 넓이가 16,800헥타르로 이웃 나파 밸리의 2배나 된다. 나파 지역이 단조한 식재배의 문화, 즉 포도경작이 주된 농경문화라 한다면 소노마는 다양한 농촌문화를 포용하고 있어 흔히 프랑스 남불의 프로방스에 비유되고 있다. 또한 소노마는 매우 가족적이고 작은 규모의 전통을 배경으로 한 포도경작의 특성이 있는데 비해 나파는 백만장자의 풍취가 넘치는 곳이기도 하다. 소노마의 AVA는 다음과 같다.

소노마 밸리(sub AVA : 소노마 마운틴)
알렉산더 밸리
러시안리버 밸리(sub AVA : 소노마 카운티, 그린 벨리, 쵸크힐)
드리크리크 밸리
카네로스(Carneros)

 



나파-소노마 중앙계곡(Central Valley)
캘리포니아의 와인 산지는 내륙으로 향하면서 나름대로 특색을 지닌 산지들이 발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로다이(Lodi)와 드닝간 힐(Dunnigan Hill)이 새롭게 떠오르는 와인 산지로 우리들에게 익숙하게 다가설 전망이다.

 

로다이(Lodi)
캘리포니아 와인산지 구분에 있어서 이 지역은 별개의 AVA(other delimited AVA)와인산지로 분류디기도 한다.
나파에서 동쪽으로 내륙에 들어와 자리하고 있다. 새크라멘토(Sacramento)와 산 조와퀸(San Joaquin)에 속한다. 실은 로다이는 우리들에게 생소한 와인 산지임에 틀림없다. 이 곳 와인들이 아직은 우리들에게 낯설기 때문이다.

 

드닝간 힐(Dunnigan Hill)
이 지역은 신규로 지정된 AVA지역으로서 세크라멘토의 서북쪽에 입지 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욜로(Yolo)카운티에 속한다. 황량한 들판과 구릉에 발달한 이 지역은 곧바로 필립 와이너리(R.H. Phillips)의 본 무대이기도 하다. 더운 기후 탓에 캘리포니아의 주역인 까베르네소비뇽을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나 샤르도네를 비롯해 론 스타일의 쉬라즈 등이 이 곳 와인의 명성을 더해주고 있다.

 

북중앙 해안(North-Central Coast)
지역적 구분은 샌프란시스코만에서 몬트레이(Monterey)에 이르는 바닷가에 와인 산지들이 여기에 속한다.
이 가운데 대표적 산지로는 리브모어가 있다.

 

와인의 특색

캘리포니아 와인을 특정한 틀에 맞추어 이야기 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 지역의 다양한 기후, 즉 해안가의
서늘한 곳에서부터찌는 듯한 아프리카 열사의 기후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밤낮의 높은 기온 차, 미세 기후대의 발전 등으로 인해 와인의 특질이 자연히 다르기 마련이다. 또한 와인산지는 북쪽의 해안 지역에서부터 남쪽의 바닷가, 그리고 뜨거운 내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떼루아로 인해 와인의 풍미가 다르다.



포도의 품종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나는 와인들을 빚는데 쓰이는 포도의 종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많은 편이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종이 이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하겠다. 그 수가 대략 100여종에 이른다. 생산되는 와인에 쓰이는 주요 포도 품종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샤르도네 (CHARDONNAY)                               바르베라 (Barbera)
슈냉블랑 (CHENIN BLANC)                              까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프렌치 꼴롱바르 (FRENCH COLOMBARD)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마르산느 (MARSANNE)                                   까리냔느 (Carignane)
게뷜츠트라미네 (GEWURZTRAMINER)               그르나슈 (Grenache)
리슬링 (Riesling)                                            말벡 (Malbec)
뮈스까 꼬넬리 (Muscat conelli)                         메를로 (Merlot)
삐노 그리  (Pinot gris)                                    무르베르도 (Mourvedre)
블랙 뮈스까 (Black Muscat)                            쁘띠뜨 시라 (Petite syrah)
뤼산느 (Roussanne)                                      쁘띠 베르노 (Petit verdot)
오랑주 뮈스까 (Orange muscat)                       쁘띠 누아 (Petit noir)
삐노 블랑 (Pinot blanc)                                  산지오베제 (Sangiovese)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시라 (Syrah)
세미용 (Semillon)                                          진판델 (Zinfandel)
비오니에르 (Viognier)


까베르네 소비뇽
흔히들 캘리포니아 와인을 가리켜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이라 부를 정도로 이 지역의 대표적 레드 와인 포도종이다. 특색은 매우 파워풀하고 향이 넘치며 복합성을 띄고 있다.(Powerful, Opulence and Complex) 깊이 있는 와인은 거의 오크통에서 긴 숙성시간을 거쳐 나오게 된다. 풍미가 한결 섬세해지고 빛깔은 보다 깊이 있는 현란한 색조를 띄게 되는 것이다.

 

메를로
캘리포니아의 주요 포도 종의 하나이며 이로 빚은 와인은 비교적 구조가 단단한편이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블랜딩되기도 한다.

 

진판델
캘리포니아 특유의 포도종이다. 이 종으로 빚는 레드 와인은 찬란하고도 밝은 색조의 감홍색을 띄며
과일향이 넘치고 마시기에 아주 수월하다. 이종은 달리 핑크 빛깔의 로제를 양조하는데도 쓰인다.

 

샤르도네
이 지역 최대의 화이트 종이다. 캘리포니아의 거의 모든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비교적 서늘한 지역에서 좋은 질의 샤르도네 화이트가 나고 있다.

 

소비뇽 블랑
역시 중요한 이 지역의 포도 종이며 이 종으로 빚은 와인은 비교적 토스티하고 풋풋한 풀향을 함께 보인다. 그리고 향이 강한편이다.





[ 글 | 최훈 보르도 와인아카데미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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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남아공의 와인산업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남아공의 와인산업 와인정보 2008. 10. 15. 14:39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남아공의 와인산업

 





와인은 포도나무가 성장한 토양과 기후, 그리고 와인메이커의 열정을 반영하는 거울이지만 와인산업은 시대를 반영한다.
정치가 잘못된 길로 가면 그만큼 국민경제에 해악을 끼치기 마련이고 와인산업도 예외일 순 없다.
350년 남짓한 와인생산의 역사를 지닌 남아프리카 공화국(이하 남아공)이 20세기 후반, 특히 1980년대 이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신세계 지역의 와인산업이 현대화 과정에서 크게 뒤쳐지게 된 것은 업계 내부의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국제사회에서 정치적으로 고립되어 산업발전의 동력을 상살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넬린 만델라가 이끄는 민주정부가 수립된 1994년은 남아공 와인산업 현대화의 원년이라 부를 만 하다.


변화의 에너지가 충만한 와인랜드

해를 거듭하며 빠르게 변모하는 남아공 와인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잣대가 한 가지 있다. 현지의 대표적 와인 전문가인
존 플래터(John Platter)가 해마다 펴내는 "John Platter South African Wine Guide"라는 편람의 두께를 살펴보는 것이다. 2003년 가이드의 두께는 520쪽에 달하는데 이는 1999년 가이드보다 무려 1200여쪽이 늘어난 것이다. 그만큼 새로운 와이너리가 탄생하고 수많은 종류의 와인들이 생산된다는 사실. 편람의 편집자도 2003년판 서문에서 와인산업의 팽창은 '폭발'(explosion)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남아공 와인의 상징인 피노타쥬

독특한 와인품종으로 미국의진판델, 호주의 쉬라즈, 아르헨티나의 말벡을 지목한다면 남아공은 삐노 누와와 쌩소(Cinsault)의 교배종인 피노타쥬가 있다. 남아공 와인업계는 고유 품종인 피노타쥬의 품질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남아공만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피노타쥬협회가 결성되어 와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피노타쥬만을 대상으로 한 와인경연대회도 두가지가 있을 정도다.
남아공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와인 명가인 캐넌캄 에스테이트(Kanonkop Estate)의 와인메이커 바이어스 트러터(Beyers Truter)는 피노타쥬 고급화에 집념을 갖고 동분서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만든 1995년 빈티지 피노타쥬 와인은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텍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91점을 받았다. 피노타쥬 고급화가 거둔 작은 결실이라 하겠다.


실험정신과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 만들기

남아공의 와인메이커들은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매우 이색적인 와인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데 비상한 관심과 재주를 지녔다. 예컨대, 플랙스토운(Flagstone) 와이너리는 저렴한 화이트 와인으로 'Noon Gun'이라는 이름의 와인을 내놓았는데 2000년 빈티지의 경우 리슬링30%, 슈냉블랑 30%,  소비뇽 블랑 19%, 삐노블랑 9%, 샤르도네 9%, 세미용 3%라는 기발한 블랜딩 방식으로 업계를 놀라게 했다.
잰시스 로빈슨은 '눈 건'이 드라이하면서도 과일 풍미가 넘실대 매력적인 와인이며 야회 피크닉에도 훌룡하고 집에서 가볍게 먹기도 좋다.
실험정신의 사례를 하나 더 들어 보자. 이번에는 이태리 포도 품종을 부르고뉴 또는 보르도의 대표적 품종과 블랜딩하는 방식이다.

부샤드 핀레이슨(Bouchard Finlayson)에서 2002년 말에 출시한 '한니발'(Hannibal)이라는 와인은 산지오베제 67%, 삐노누와 15%, 무르베르도 9%, 네비올로 6%, 바르베라 3%를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18개월의 오크통 숙성을 거쳐 만든 것이다. 워커 베이(Walker Bay) 지역에 위치한 이 와이너리는 주로 삐노누와라든가 샤르도네와 같은 부르고뉴 스타일의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지 언론에서 한니발 와인을 가리켜 '수퍼 버건디언 터스칸' (Supser Burgundian Tuscan)이라고 부른 것도 재치가 번뜩이는 표현이다.
이러한 실험정신은 아마도 구대륙 출신의 이주민들이 아프리카 남단에 정착한 후 미지의 땅에서 고단하고도 개척적인 삶을 영휘하면서 빚어낸 자유로운 상상력의 발로가 아닐까 생각된다. 여기서 한가지 덧붙인다면 이러한 도전정신과 함께 정확히 어떤 포도종이 어느 지역의 어떤 토양과 미세기후에 최적의 하모니를 이루는지 고통스러울 정도로 끈질기게 탐색하고 땀을 흘리는 노력과 연결돼야 한다는 점이다.

근자에 들어 보다 서늘한 기후지역을 찾아 나서거나 최적의 단일 포도원(site specific single vineyards)에 비상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사례가 점증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때문에 같은 신세계 지역 국가인 칠레의 몬테스(Montes)사가 '폴리 시라'(Folly Syrah)라는 탁월한 와인을 생산해내기까지 보여준 각고의 노력과 장인정신은 벤치마킹을 해야 할 본보기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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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와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와인 와인정보 2008. 10. 15. 10:19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와인






 Serbia,Palic, Vine Festival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와인의 개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와인경작 면적은 71,000 헥타르, 생산량도 1,949천 헥토리터에 불과한 적은 규모를 보임(2004년 기준). 와인 산지는 보르도, 론, 삐에몬떼 등과 같은 북위 45° 선상에 걸쳐 있음.

우리가 종전에 알고 있던 유고슬라비아와 오늘날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는 몇 차례 격동기를 거쳐 나라의 구조를 바꾸어 왔음.
2003년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유고슬라비아 정부간의 협상에 의해 국명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바꿈.
2006년 – 몬테네그로가 국민투표에 의해 공식적인 독립을 선언.

 



와인산지

 

북쪽-세르비아 :

                  남동쪽-몬테네그로 :

다뉴브 강안과 구릉지대
                 아드리안 해안등지
                 포드고리차(Podgorica) 주변                             

 

◈포드고리차
            - 몬테네그로 공화국의 수도.

            - 아드리아 해안의 온난한 기후와 포도의 경작에 적합한 토양의 영향을 받음.
            -트라미너와 리슬링으로 빚은 화이트 와인, 브리나츠 포도종으로 빚은 레드 와인의 평판이 좋음. 
            -기본적으로 질 좋은 와인은 몬테네그로가 있는 남동쪽 아드리아 해 연안 쪽에서 남.

 

Podgorica , Montenegro

 

 3. 포도품종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소비뇽 블랑

삐노 블랑

트라미너

세미용

샤르도네

벨슈리슬링(welshriesling)

질라브카 (zilavka)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

삐노 누아

브라나츠 (vranac)

그라타츠 (kra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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