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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쫓고 영양 만점 우리집‘건강 빙수’

더위 쫓고 영양 만점 우리집‘건강 빙수’ 요리 맛집 정보 2008.09.23 16:06

더위 쫓고 영양 만점 우리집‘건강 빙수’
 


 



 
   
 
초스피드 ‘더위 달램이’ 빙수를 찾는 계절이다. 투명 얼음덩어리가 드르륵 갈려 눈꽃이 되고, 싱싱한 과일과 달콤한 연유가 어우러진 빙수. 한 숟가락만 입에 물어도 가슴 속까지 쩌릿쩌릿하다. 자칫 심장이 얼어붙을까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한여름 찌는 더위에 잔뜩 올라간 불쾌지수도 빙수 한방이면 넉다운이다.

서울 관악구 봉천6동에 사는 이나현 주부. 날이 더워질수록 며칠 전 남산의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맛본 빙수가 눈앞에 삼삼했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은 여느 빙수와 마찬가지. 그런데 깊게 깔려 있는 고소한 맛과 향, 여기에 혀끝에 닿는 부드러움이 남달랐다. 밍밍한 얼음 녹은 물의 느낌이나 얼음조각의 거친 질감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또 다시 맛보러 가기는 어려운 일. 한 그릇(2인분·1만9000원) 가격이 딸 세이가 먹는 분유 한 통 값이나 되기 때문이다 여전히 다시 맛볼 궁리를 하다가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호텔에서 만드는 방법을 배워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다. 다행히 호의적인 답과 함께 구체적 노하우까지 알게 됐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베이커리 주방의 박규봉 과장의 도움을 받았다.

“미리 나만의 빙수 얼음을 따로 얼려서 쓰는 겁니다. 이때 원액을 얼려 쓰면 좋은데 원액만 얼리면 잘 얼지도 않고, 시원한 맛도 떨어집니다. 적당히 물을 섞어야 하는데 그 비율을 맞추는 게 포인트지요.”

구체적으로 두유 얼음은 1대 2(두유 70g+물 140g), 복분자 얼음은 1대 4(복분자 원액 40g+물 160g), 커피 얼음은 1대 7(커피분말 20g+물 140g)이 적정 비율이란다. 박 과장은 또 각각의 얼음으로 만드는 ‘더위 쫓고 건강 챙기는 빙수 3총사’를 소개했다.

이씨는 돌아오는 길에 마트로 달려가 재료를 구입했는데 1만원이 조금 넘는 비용으로 10인분은 거뜬했다.

  
◇아이를 위한 두유 아몬드 빙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성장기 우리 아이들에게 두유만 한 영양 간식이 없다. 또 견과류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뇌신경 세포를 성장시켜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촉진시킨다. 아몬드는 견과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섬유소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아삭아삭한 얼음을 먹으면 금세 입안이 얼얼해지고 아몬드와 땅콩은 고소한 맛을 더한다. 더위와 공부에 지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영양 만점 빙수다.

*재료=
두유 얼음 210g (두유 70g+물 140g), 빙수 팥 130g, 각종 과일 슬라이스 120g, 빙수 떡 30g, 베리소스 25g, 구운 아몬드·호두·땅콩 30g, 아이스크림 50g

*만드는 법=
①두유와 물을 1대 2 비율로 섞어 얼음 틀에 넣고 냉동실에서 얼린다.
②두유 얼음을 빙수기에 돌려 간다.
③소복하게 갈아놓은 얼음에 빙수 팥을 넣고 각종 과일과 떡으로 장식한다.
④베리소스를 끼얹고 아몬드 등 견과류를 올리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어른들을 위한 복분자 인삼 빙수=

복분자는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남성의 성기능 강화에 효과적이고 여성의 불임치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인삼의 쌉싸래한 맛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에 딱 좋다. 인삼은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구성인자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무더위와 업무로 지친 어른들에게 시원하게 대접하는 보양식으로 흠잡을 데 없다.

*재료=
복분자 얼음 200g (복분자 원액 40g+물 160g), 빙수 팥 100g, 인삼 주스 30g, 복분자 6개, 오디 6개, 인삼 1 개

*만드는 법=
①복분자 원액과 물을 1대 4 비율로 섞어 얼음 틀에 넣고 냉동실에 얼린다.
②복분자 얼음을 빙수기에 돌려 간다.
③소복하게 갈아놓은 얼음에 빙수 팥을 올린다.
④인삼을 갈아 만든 인삼주스를 뿌린다.
⑤복분자와 오디를 얹고 인삼을 맨 위에 올려 마무리한다.

◇따뜻한 커피 대신 얼얼한 커피 빙수=

식사 후 커피 한 잔. 무더운 여름엔 이마저도 편치가 않다. 이때 ‘센스쟁이’ 주부는 냉동실에 커피 얼음을 얼려 두었다가 정신이 확 드는 아이스커피, 커피 빙수를 만들어 낸다. 여기에 한 걸음 더 나간 센스쟁이는 커피 빙과까지 곁들인다. 셔벗 한입 뚝 베어 물면 화장을 들뜨게 하던 땀방울이 다시 몸 속으로 숨어든다.

*재료=
커피 얼음 160g (커피 20g+물 140g), 빙수 팥 130g, 연유 30g, 모카빈(초콜릿이나 과자로 대체 가능) 5g, 커피 셔벗 80g

*만드는 법=
①커피분말과 물을 1대7의 비율로 잘 섞어 얼린다. 넉넉하게 만들어 조각으로 얼리거나 빙과 틀에 넣어 얼려둔다.
②커피 얼음을 갈아 빙수 팥과 연유를 넣고, 모카빈을 올린다.
③커피 셔벗으로 장식해 마무리한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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