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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편리한 항공, 여행용어

알아두면 편리한 항공, 여행용어 국내외 여행정보 2008.09.27 16:32

알아두면 편리한 항공, 여행용어


항공용어, 여행요어 중에 알아두면 매우 편리한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상황을 생각한 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몇몇 핵심적인 단어만 가지고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원하는 목적을 달성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유지 _ Intermediate Point
항공기가 운송상이나 기술상의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착륙하도록 지정된 중간지점. 경유지에서 승객은 자사나 타사의 접속편으로 옮겨 타거나 stopover를 할 수 있다. 

공항코드 _ Airport Three Letter Code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공항이나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들을 간단하고 편리하게 식별하기 위해 세 글자의 알파벳 코드를 부여, 전세계 항공사들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도시 코드’ 또는 ‘공항 코드’라고 하며, 간혹 ‘3레터 코드(Three Letter Code)’라고도 합니다. 서울(SEL)도 예전에는 도시와 공항코드를 ‘SEL’로 함께 썼지만 인천국제공항이 생긴 후 ‘ICN’과 ‘김포공항(GMP)’을 분리해서 쓰고 있고, ‘SEL’은 도시 코드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국제표준시 _ Greenwich Mean Time(GMT) 
영국 그리닛치 천문대를 통하는 자오선에서의 평시를, 세계공통의 표준시각으로 한것. 항공기 운항이나 항공관제에서 통상적으로 GMT가 사용된다. Z(주르)로 표시된다. 

기내반입수하물(휴대 수하물) _ Hand-carry Baggage 
가로, 세로, 높이 합이 115cm이내 되는 것으로 승객이 항공기내로 직접 운반하여 보통 좌석밑이나 선반에 올려 놓을 수 있다. 

도심 터미널 _ City Terminal 
공항 외에 시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항 터미널 

스탠바이 _ Stand By Go Show
항공예약없이 공항에서 탑승대기자로 등록하는 경우를 말하며 좌석상황에 따라 좌석을 배정받게 된다. 성수기, 명절 등 특별히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스톱오버(중간기착) _ Stop-over    
장거리 노선의 경우 비행기의 급유와 승무원 교대, 기체점검 등으로 약 1시간 가량 중간기착지에 머무른다.
(국내선-4시간 / 국제선-24시간이상) 보통 공항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이내면 transit이고 그 이상이면 STOP-OVER로 분류되며 stop-over의 경우 공항이 있는 도시에서 시내관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도착시간 _ Actual time of arrival(ATA) 
실제 비행기가 도착하는 시간 

기내반입수하물(휴대 수하물) _ Hand-carry Baggage 
가로, 세로, 높이 합이 115cm이내 되는 것으로 승객이 항공기내로 직접 운반하여 보통 좌석밑이나 선반에 올려 놓을 수 있다. 

실제출발시간 _ Actual time of departure(ATD) 
실제 비행기가 출발하는 시간 

안전벨트(안전띠) _ Safety belt
기내 좌석에서 승객의 안전을 위한 장치로서 보통 이륙, 착륙, 기상변동으로 인한 흔들림시에는 안전벨트 착용 경고 등이 뜨며 안전을 위하여 계속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예약 초과 _ Over Booking    
항공사에서 예약 승객이 공항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고 효율적인 항공좌석의 판매를 위해 일정한 비율의 승객에 대해 실제 판매가능 좌석 수보다 초과하여 예약을 받는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공항에서 먼저 탑승수속을 하야야만 안전하다. 

오픈티켓 _ Open ticket 
보통 돌아오는 날짜를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고 예약한 항공권을 오픈티켓(Open ticket)이라고 한다. 6개월이나 1년 등 장기 해외 여행일 경우 돌아오는 정확한 날짜를 지정하기 힘들고 변경하기 힘들기 때문에 돌아오는 날짜를 임의로 지정하셔서 우선 예약하고 현지에서 동일한 항공권으로 오픈기간에 한해서 승객이 변경 예약하여 탑승 할 수 있다. 

탑승수속 _ Check-in 
자신이 구매한 항공권을 예약한 항공회사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권을 제시하고 탑승권(Boarding pass)으로 바꾸는 절차를 말한다. 카운터에서 여권, 항공권과 여행 짐을 제시하면 해당 여행 항공권을 뜯어내고 탑승권과 남은 항공권, 도착지에서 짐을 수거할 수 있는 꼬리표를 받는다. 

출입국신고서 _ Embarkation / Disembarkation card 
표준절차에 의거하여 해외 여행자가 출입국시에 의무적으로 기입해서 제출해야 하는 양식이다. 국가에 따라서 신고서의 크기, 양식 등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공항에서 탑승수속시나 도착전 기내에서 받을 수 있다. 

공동운항(좌석공유) _ Codeshare
항공예약없이 공항에서 탑승대기자로 등록하는 경우를 말하며 좌석상황에 따라 좌석을 배정받게 된다. 성수기, 명절 등 특별히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현지시간 _ Local Time    
항공여행의 도착지(국가, 도시 등)인 현지의 시간 

화물기 _ Freighter 
승객 이송을 위한 여객기가 아닌 상품 또는 화물을 수송하는 항공기. 

환승(갈아타기) _ Transfer 
도착지 이전에 중간 기착지에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는 것을 의미하며 갈아탈 수 있는 표는 Transfer ticket이라 한다. 이때 갈아타면서 기내에 두고온 물건이 없도록 주의하며 수하물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짐꼬리표(Baggage Tag)를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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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시 문제되는 건강 문제

장거리 비행시 문제되는 건강 문제 국내외 여행정보 2008.09.25 23:11
장거리 비행시 문제되는 건강 문제






낮은 습도  

차가운 외부 공기가 압축, 가열되어 기내로 공급되기 때문에 10-20%의 습도를 유지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편안한 습도가 40-60%, 겨울철 난방 시 실내 습도가 10-20%인 점을 고려한다면 기내 환경이 매우 건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기내에서 물이나 음료를 자주 마십니다. 
- 콘택트렌즈로 인하여 눈이 따갑고 아프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가능하다면 콘택트렌즈를 제거하고 안경을 착용합니다. 
-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로션을 바릅니다.  

 
기압의 변화 
  
고도가 높아지면 대기압이 낮아지므로 비행 중에는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기내에 압축된 공기를 공급합니다. 비행 중 고도에 따라 1기압(지상에서의 기압)에서 0.8기압(해발 2000m에서의 기압)까지 변화하며 대부분의 건강한 손님들은 특별한 불편감 없이 여행을 하실 수 있으나, 평소 중이염이나 부비동염 등의 증상이 있으신 손님이나 치과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손님의 경우 불편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귀의 통증

비행기의 이착륙 및 고도 변경 시 대기압의 변화에 따라 귀 속의 유스타키오관이 막히면서 귀가 멍멍하고 잘 안 들리며 때로는 아픈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부비동염이 있는 경우 얼굴 안 부비동의 공기가 팽창하여 얼굴(대개 이마)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이착륙하는 동안 껌 씹기, 사탕 빨기, 침 삼키기, 물 마시기, 하품하기 등으로 불편감을 예방합니다. 신생아나 유아의 경우 불편감을 표현하거나 예방하지 못하므로 우유를 먹이거나 인공젖꼭지를 빨도록 해줍니다. 
-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귀의 통증이 더욱 발생하기 쉬우므로 스프레이용 비충혈 제거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준비하여 사용합니다. 
-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입안 가득 공기를 물고 코를 손으로 잡은 다음 입을 다문 채 입안의 공기를 코로 불어내듯이 하여 고막이 밖으로 밀리게 합니다. 단, 너무 세게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치통 기압변화로 인해 치아나 치아 내 공간의 공기가 팽창하거나 수축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심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충치나 기타 치과 질환이 있는 경우 비행 전 치과에서 치료 받도록 합니다. 비행 중 치통이 발생했다면 도착 후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 받도록 합니다.
복통, 복부 팽만감 소화기관 중 하나인 위 안에는 1-2 L 정도의 가스가 있어 기압이 낮은 기내에서 팽창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변비가 있거나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한 경우 비행 중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허리나 복부를 조이는 옷을 입지 않습니다.
- 비행 중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하지 않습니다. 
- 비행 전 변비를 치료하여 해결합니다. 비행 중 배변을 오랫동안 참지 않습니다. 
- 과식이나 과음하지 않습니다.  
 

기체요동 

비행기가 불안정한 기류를 지나갈 때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개 구름이 많은 곳을 지날 때 흔들리곤 하지만 구름이 전혀 없을 때도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좌석에 앉아 있을 때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며, 비행기의 흔들림이 있을 것이라는 안내가 있을 경우, 즉시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착 용합니다 
 
 
비행멀미


배나 자동차 안에서 이동할 때와 마찬가지로 비행기 안에서도 멀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로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심하면 오심, 구토도 동반됩니다. 특히 기류에 의해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릴 때 더욱 발생하기 쉽습니다. 

-  과식, 과음, 공복 상태에서 더 쉽게 나타나므로 비행 전부터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적당량 섭취합니다.
-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신문이나 잡지를 읽지 않습니다.
- 좌석을 뒤로 젖히고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며 편안한 자세에서 천천히 심호흡합니다. 이마에 시원한 수건을올려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시원한 물로 입안을 헹구어 줍니다. 

 
장시간의 부동 자세  

2-3 시간 이상 버스를 타는 경우 하차 시 어지러우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붓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의 비행시에도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 좌석에 앉아 자주 움직이지 않을 경우 비행 후 피로, 근육의 긴장, 다리 부종, 어지럼증, 혈전 형성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부정맥 혈전증(속칭, 일반석 증후군)과 관련하여 항공여행 시 주의를 요하는 손님
-  과거에 본인 또는 가족이 심부정맥혈전증(DVT)이나 폐색전증을 앓은 경우 
-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경구용 피임제 복용, 호르몬 대체 치료) 
- 임산부
- 최근 수술이나 상해를 입은 경우, 특히 복부, 골반부 또는 다리 부위
- 암 환자
- 60세 이상 
- 혈액 응고 이상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다리 부종 및 혈전을 예방하기 위하여
- 편안한 옷을 입고 몸이 꼭 조이는 상태로 잠들지 않습니다. 
- 음료나 물을 자주 마십니다. 커피, 홍차, 알코올 등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자주 일어나 기내 복도를 걸어 다니고 발과 무릎을 주물러 줍니다. 
- 앉은 자세에서 발목을 위로 젖혔다 펴는 등 스트레칭을 매시간마다 5분 이상 반복하고 다리를 꼬고 앉지 않습니다. 
- 평소 다리가 자주 붓는 경향이 있다면, 압박 스타킹을 준비하여 착용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에서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는 기내체조를 비디오로 상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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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 즐기는 방법

장거리 비행 즐기는 방법 국내외 여행정보 2008.09.25 23:04

장거리 비행 즐기는 방법






여행의 설레임에 대부분 담담하게 받아들이곤 하지만, 사실 비행기의 이코노미석은 사실 좁고 답답하다. 가까운 동남아 노선의 4시간정도는 참을 만 한데, 10시간 이 넘어서는 장거리 노선은 사실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니다.하지만 미국이나 유럽,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에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


가만히 이코노미석에 앉자 주는 밥을 받아 먹다 보면 사육 당하는 동물들이 이런 기분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처음 장거리노선을 갔을 때 어리버리 긴긴 시간을 그저 멍하니~보냈지만 그래도 몇번 대륙을 오가면서 나에게도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겨났다. 이번에 파리 갈 때도 12시간의 비행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려면 좀 준비를 해야 되겠지.


*비행기의 비디오시스템


가장 손쉬운 방법은 비행기의 시스템을 그대로 즐기는 것. 예를 들자면 비행기에 비치 된 신문이나 잡지를 읽고 비디오를 보는 등의 기내시설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개인모니터를 이용해 최신영화를 보는 것이 가장 즐거운 방법. 


파리 행 노선  중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에어프랑스의 경우 좌석마다 개인모니터가 있어 안심이다.  듣자하니 최신영화도 많이 상영해주고 다양한 음악과 게임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 시간 죽이기에 그만이라는 평. 기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stop 버튼까지 있어 중간에 끊어 볼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다고 한다.

* 목 베개와 편한 의상

역시 장거리 비행에는 편한 의상이 최고다. 트레이닝바지에 편한 티셔츠와 슬리퍼가 필수. 비즈니스석에서는 슬리퍼가 제공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는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  처음 장거리비행 할 때는 청바지에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었다가 무척 괴로웠던 기억이..난다. 
목 베개 또한 잠시 눈을 붙이는데 필요한 필수요소.  미국에 갔을 때 친구에게 빌려 갔었더 랬는데 이코노미석의 목 시트에 의지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특히 잠을 잘 때 목이 옆으로 떨어지지 않아 민폐를 끼치지 않아 Good! 트랜스퍼 하는 공항에서도 목베게 하나 있으면 편한히 쉴 수 있다..

 
*흥미진진한 소설

역시 시간 때우기에는 흥미진진한 소설이 최고다. 한번 책을 잡으면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때문에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야만 하는 그런 소설. 그런 소설을 보다 보면 3~4시간은 정말이지 훌쩍 가버린다. 예를 들자면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이나 폴 오스터의 방대한 스토리를 지닌 소설. 에쿠니 가오리나 요시모토 바나나의 쿨 한 연애 소설들. 요시다 슈이치나 박민규의  약간 핀이 간 인간들의 이야기도 읽을 만 하다.  가지고 갈 때는 무겁지만, 책을 몇 권 준비해 가면 비행기안에서도 좋지만 숙소에서 혹은 여행 틈틈히 읽기에도 좋다. 물론 다 읽은 미련 없이 처분할 것 !  현지체류 한국인에게 선물로 주면 그 보다 좋은 선물은 없다.


* 식사는 조금만

가만히 앉아서 꼼짝할 수 없는 시간을 생각하면 절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평소 먹는양의 50%정도로 줄여 하는 게 정석. 대게 비행기안에서 주는 식사의 양은 많지 않지만 .. 그래도 다 먹는 건 약간 부담된다. 그리고 배고프지 않다면 일부러 먹을 필요도 없다.  

그냥 출출할 때 약간의 간식을 먹어주는 게 오히려 속이 편하다. 그래서 기내식보다는 간식이 좋은 항공편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 대한항공의 경우는 스테이크나 닭고기에 비해 소화가 잘되는 비빔밥 등의 한식을 내놓으니까 장거리 기내식으로는 훌륭하고 에어프랑스에서는 스낵 바가 있어 빵이며 샌드위치 , 음료나 물 등을 수시로 갔다 먹을 수 있다니 이 또한 마음에 든다.


* 자주 움직이기 (민폐 안 끼치는 선 에서 )

비행기에서의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기 위해서 괜히 전날 밤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다.  비행시간 내내 잠을 자려고..하지만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면 피곤이 겹쳐 첫째 날 일정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 따라서 비행 전날 잠을 설치는 것은 금물이다.

현지에 내려서도 무기력한 관광객이 될 뿐이다. 또한 식사전후 2시간 정도의 비행 후에는 반드시 한번쯤 몸을 움직여 주는 것도 좋다.
다른 사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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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 피로 극복 방법

장거리 비행 피로 극복 방법 국내외 여행정보 2008.09.25 23:01

장거리 비행 피로 극복 방법 





일년에도 몇 번씩 해외를 넘나드는 이들이 노하우를 공개한다. 장거리 비행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 
 


 
▶ 백은영
홍보대행사 오피스 h PR 매니저
그동안 밀린 잠을 제대로 자겠노라고 작정을한다. 티케팅할 때 공간이 넓어 다리를 쭉 펴고 잘 수 있는 비상구 쪽 좌석을 달라고 한다 (단, 비상시에는 스튜어디스와 함께 승객들의 신속한 탈출을 도와야 한다). 그 다음에는 면세점으로 달려가 목받침을 구입한다. 이 두 가지만 확보하면 편안한 취침이 가능하다.

▶ 이소영
해피로봇 레코드 대표
CD 플레이어와 파일첩을 활용한다. 특히 돌아오는 길에는 그 나라에서 구입한 CD를 듣는 재미가 그만이다. 딱딱한 파일첩도 챙겨가는데 그 나라의 각종 무가지나 음반 정보지를 챙겨오기 위해서다. 비행기 안에서 정리를 하면서 돌아오면 나름대로 시간이 잘 간다.
 
▶ 김태훈
Freaks 대표・디자이너
장거리 비행에 접어들면 스튜어디스에게 맥주를 주문한다. 한 캔, 두 캔, 세 캔, 스튜어디스 얼굴이 예뻐 보일 때까지 마시다 보면 어느덧 스르륵 잠에 빠진다. 그러다 잠에서 깨면 이번엔 와인을 시도한다. 한 잔, 두 잔… 목적지에 몽롱한 상태로 도착하면 기분도 좋다. 단, 너무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

▶ 경성원
퀸즐랜드 관광청 실장
나는 소설책을 꼭 챙긴다. 어떤 특정 소설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달에 나온 신간을 찾아서 챙겨간다. 소설 속의 이야기는 출장의 긴장감을 덜어준다. 장거리 비행의 지루함과 긴장감을 풀어주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한다.
 
▶ 윤숙경
베네통 코리아 마케팅 담당
비행을 하기 전날 그동안 미뤄두었던 업무를 모두 꺼내 처리한다. 12시까지 야근을 해준다. 집에 돌아와서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한다. 아예 가구 배치도 다시 해본다. 동이 터오를 무렵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간다. 항공기 좌석에 앉자마자 자연스럽게 곯아떨어진다.

▶ 박지원
엘리펀트 프로젝트 기획
장거리 비행에서 가장 힘든 것은 다름 아닌 흡연 욕구.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방법이 있다. 헤비 스모커들 사이에 비밀스럽게 전수되는 이 방법을 공개해도 될까? 일단 화장실에 들어가서 비치되어 있는 방향제를 잔뜩 푸린다. 담배에 불을 조심스레 붙인 후변기에 얼굴을 최대한 가까이 대고 담배를 한 모금 빤다. 물을 내림과 동시에 연기를 내뿜으면 연기도 함께 내려가기 때문에 담배연기가 나지 않는다. 단, 금단현상이 왔을 때 마지막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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