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신용대출, 담보대출, 성형수술, 성형, 지방흡입, 임플란트, 라색, 라식, 화환, 꽃배달, 기념일, 선물, 주식, 펀드, 금융, 여행, 신혼여행, 결혼


'비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1.02 [맛집] 소문난 맛집의 비밀은?
  2. 2008.06.11 150세까지 장수하는 비결 10가지

[맛집] 소문난 맛집의 비밀은?

[맛집] 소문난 맛집의 비밀은? 요리 맛집 정보 2008.11.02 18:12

[맛집]  소문난 맛집의 비밀은? 

 


 


며칠 전 유명한 콩국수집에 콩국수 개시를 하러 갔습니다. 딱 끼니때가 아니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더군요. 자주 갔던 집이지만, 이 집의 콩국은 먹을 때마다 적잖은 감동을 줍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집이 두유에 물을 탄 듯, 우유보다도 묽은 콩국에 국수를 담가 놓고 콩국수라고 우기는 집입니다. 최소한 콩국수의 콩국이라고 우기려면 요구르트만은 못해도 동지팥죽만큼은 걸쭉해야죠.

(그러니까 이런 스타일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싫어하는 콩국수집들은 특이하게도 하나같이 토마토를 얹어 나오더군요. 다행히 구별하기 아주 좋습니다.)

이 집의 콩국수는 탄탄한 콩국에다 땅콩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냅니다. 물론 이것뿐만이 아니라 뭔가 별미를 내는 비법이 있을텐데 그런 걸 맛 보고 알아낸다면 정말 식신의 경지겠죠. 그런데 이날 따라 특이한 광경을 보게 됐습니다. 카운터에 앉은 주인이 '뭔가'를 제대로 간수하지 못했다고 일하는 직원을 야단치고 있던 겁니다. 그 '뭔가'가 없으면 제대로 장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왜 그걸 진작 간수하지 못했느냐고 성화가 대단했죠.

그 '뭔가'는 바로 해파리였습니다. 게다가 주인은 곧이어 식재료상에 전화를 걸어 "마지막으로 물건 떼간게 언제냐(자주 이용했다는 뜻!)"고 어느 쪽의 실수인지를 확인하기까지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눈길은 그 집의 메뉴판으로 향했습니다. 불고기. 삼겹살. 아무리 봐도 해파리가 들어갈만한 메뉴는 보이지 않더군요. 여기에까지 생각이 미치자 저와 동행인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그 유명한 이 집 콩국맛의 비밀이 혹시 해.파.리.?

물론 다른 일이 쓰시려는 이유일 수도 있겠죠. 아니면 해파리는 콩국맛의 비밀이 아니라 역시 명성이 자자한 이 집 불고기의 비밀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메뉴를 봐선 정상적으로 들어갈 것 같지 않은 식재료를 급하게 찾는 식당 주인의 모습이라니, 묘한 상상을 하게 하더군요.

아무튼 콩국수 얘기는 여기까지.

사실 소문난 맛집의 비결이라는 것은 특급 비밀에 해당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TV에 나오는 맛집 주방에서 할머니가 '파, 마늘, 당근, 쑥갓, 3년 된 묵은지...'를 되뇐다고 해서 그게 진짜 맛집의 비밀일 거라고 생각하는 순진한 분들은 없겠죠. 그런 장사 비밀은 절대 공개하지 않습니다. (맛집 프로그램 스태프에게서 들은 얘기로는 '비결이 미원'인 집도 꽤 된다는군요.)

이것도 오래 전 일입니다만, 부산의 한 유명한 밀면집을 지인과 함께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비빔국수와 물국수가 있었습니다. 한껏 착한 표정을 짓고 서빙하는 아주머니에게 어느 게 더 많이 나가느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대답.

"비빔은 그냥 그래요. 물국수 드세요."

작은 목소리도 아니고 큰 소리로 이렇게 대답하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그런 얘길 그렇게 크게 하셔도 괜찮아요?"
"뭐 어때요. 사장님은 낮에 안 계세요."

한번 더 놀랐습니다. 아무튼 물국수의 육수 맛은 기가 막히더군요. 닭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한 듯 한데, 대추 맛도 살짝 나는 듯 하고, 계피향도 은은히 깔려 있는 듯 묘한 맛이었습니다. 이 집의 단골인 지인의 설명에 따르면 이 집 사장님은 육수의 비밀이 새나가는게 싫어 분점도 내지 않는 분이라더군요.

이 사장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주방 문을 잠그고 혼자 들어가 육수를 배합하는 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답니다. 그 안에서 온갖 재료를 배합해 거대한 통 가득 육수를 채워 놓으면, 그길로 사장님은 골프장으로 간다는군요. 이 집의 영업 시간은 그 육수를 다 쓸때까지입니다. 물론 손님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초저녁이면 육수는 바닥을 드러낸다는군요.

자, 이러니 더욱 궁금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인은 또 여기에 재미있는 얘기를 하나 보탰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돈다발을 싸 와서 맛의 비밀을 물어보는데도 전혀 사장님이 대꾸를 하지 않자 주위에서 비밀을 캐내려 애를 썼다는 겁니다. 이렇게 탐문 수사를 하던 사람들에게 희한한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바로 이 사장님이 동네 약국에서 하루에 두세상자씩 뭘 샀더라는 겁니다.

바로 이거였죠.

그런데 식당 사람들은 사장님이 이 드링크를 마시거나, 누구에게 권하는 걸 본 적이 없더라는 거죠. 그렇다고 그 양의 피로회복제 드링크를 혼자 다 마셨다면 매일 밤을 새도 모자랐을 겁니다. 그럼 결론은 자연스럽게...

물론 그 드링크제를 이용해서 신비의 육수 맛을 재현하는 데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육수 맛,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사실 부산 지역에서 다른 밀면집에 갔다고 빛깔과 고명까지 똑같은, 그러나 맛은 천양지차인 육수를 몇번 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맛의 비밀을 쫓다 보면 가끔 그리 유쾌하지 않은 사실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 그 비결이 '미원(다시다나 감치미는 안됩니다)'인 경우도 있고, 설렁탕 맛의 비밀이 커피크림(흔히 프림이라고 불리는)이라든가, 콜라를 넣지 않으면 돼지갈비가 되지 않는다든가, 사이다를 넣어야 고깃집 냉면 육수가 만들어진다든가 하는 것들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미원만 빼면 나머지에 대해선 뭐라고 불만을 제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커피크림이건, 콜라건, 사이다건 이건 다 먹어도 아무 문제 없는 것들이죠. 콜라 대신 캐러멜 섞인 설탕(물)을 넣거나, 사이다 대신 설탕(물)을 넣거나 그건 별 차이가 없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뭐 고기와 뼈 우려낸 물이 아니라 커피크림으로 뽀얗게 한 국물이 사기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설렁탕 가격을 생각하면 그 정도는 애교라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먹으면 안되는 물건으로 장난을 친 놈들이거나, 싼 재료를 비싸게 속여 판 놈들, 그리고 다른 손님이 먹다 남긴 물건으로 고급인척 한 놈들은 주리를 틀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중국 갖고 뭐라 하는 일이 잦지만 우리도 비닐 껍질로 만든 순대, 벽돌가루로 만든 고춧가루, 담배꽁초로 만든 엽차나 커피, 신문지를 태워 만든 메밀국수 등이 신문지상에 오르내린게 그리 옛날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최근엔 일본의 유명 식당이 18년 동안 손님들이 먹다 남긴 회를 다른 손님에게 팔았다는 기사가 나와 '일본은 선진국'이라고 굳게 믿던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수입 고기로 한우라고 속여 팔다 걸린 식당은 갯수를 세는게 의미가 없을 정돕니다.
 

 

Posted by 비회원

150세까지 장수하는 비결 10가지

150세까지 장수하는 비결 10가지 질병과 건강 2008.06.11 21:58
150세까지 장수하는 비결 10가지
 



100세 노인 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난 200년 동안 인간의 수명이 2배 이상 연장됐고 150세까지 장수를 누릴 첫 번째 인간이 이미 탄생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공식 출생증명서로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 중 가장 오래 산 사람은 1998년 122세의 나이로 사망한 프랑스 여성 잔 칼망이다. 그는 장수의 비결로 올리브 오일이 풍부한 음식과 포도주, 그리고 미소를 꼽았다. 하지만 병약한 상태로 100세를 사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7일 '건강하게' 수명을 연장하는 10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 규칙적인 운동 = 일주일에 3회 규칙적으로 수영, 산책 등의 운동을 30분씩만 해도 수명을 몇 년 연장할 수 있다. 운동은 젊음을 유지하는 최고의 명약이다.

◇ 약간의 스트레스 = 심하지 않은 선탠, 한 잔의 포도주, 저준위 방사선은 건강의 재앙처럼 들리지만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신체의 자연적인 회복 메커니즘을 자극할 뿐 아니라 활력을 주고 노화과정을 늦춘다.

◇ 좋은 지역에서 살기 = 어느 곳에 사느냐도 장수에 중요하다. 일본 오키나와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노인들이 많아 장수촌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에 비해 영국 글래스고처럼 가난하고 오염된 도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수명은 54세에 불과하다.
 
◇ 성공하기 = 재산과 기회가 많고 성공을 거두고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더 오래 산다는 연구 보고서들이 발표된 바 있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배우들이 그렇지 못한 배우들보다 장수한다는 보고서도 나온 적이 있다.

◇ 건강에 좋은 음식 먹기 = 시금치, 브로콜리처럼 항산화성분과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들은 노화과정을 지연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기 =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다. 뇌가 자극을 받고, 활동을 하면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우울증부터 치매에 이르기까지 많은 질병의 발병이 늦춰질 수 있다.

◇ 생활을 즐기기 = 좋은 인간관계는 장수의 비결이다. 기혼 남성은 평균 7년, 기혼 여성은 평균 2년을 더 장수한다. 초콜릿, 포도주, 웃음도 좋은 장수 약이다.

◇ 신 혹은 친구를 찾기 = 종교는 사후 세계뿐만 아니라 생전에 이미 보상을 해준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 무신론자보다 평균 7년 더 장수한다는 100여 편의 보고서들이 발표됐다. 종교처럼 친구도 행복한 장수 생활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 식사량 줄이기 = 섭취 열량을 10∼60%쯤 줄이면 대사작용과 해로운 활성산소의 생산을 낮춤으로써 수명을 늘릴 수 있다.

◇ 정기적으로 건강 점검하기 =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정기적으로 건강을 점검하는 것도 100세를 살 수 있는 방법이다.
 
 
Posted by 비회원
1 
하단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