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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안면윤곽에 대해서

[성형수술] 안면윤곽에 대해서 성형정보 2008.11.12 12:31

[성형수술] 안면윤곽에 대해서








안면은 인간의 신체 중에서도 가장 중요 시 되는 부분으로 그 외적 모양은 여러 뼈( 이마, 광대, 아랫 턱, 윗턱, 코)들과 연부조직( 근육, 지방, 피부 등)에 의해 결정되는데, 여기에는 인종적 차이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조직의 변화에 따라 많은 차이기가 나게 된다.

인종적 차이


서양인은 얼굴 형태가 길고 좁은 장두형( Dolichocephalic Shape) 이여서 밋밋한 광대와 좁은 턱을 지니고 있는 방면, 동양인에서는 넓은 얼굴에 비하여 짧은 모양을 하고 있어 중두형( Mesocephalic Shape)에 속하므로 광대가 돌출 되어 있고 턱은 각진 부분이 과잉으로
발달되어 사각형 얼굴을 만든다.


나이에 따른 변화

젊어서는 얼굴의 골격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다가 20대 후반을 지나면서 관애가 나와 보이고 컥이 더 각져 보인다. 이런 이유는 얼굴을 구성하고 있는 연부조직이 중력에의해 처지고
위축이 되어 그동안 감춰진 얼굴 뼈가 더 부각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엄밀히 말해
뼈가 돌출된 경우( 진성 돌출)와는 다르게 가성돌출로 뼈 수술 보다는 위축된 연부조직을
채워 주는 수술이 바람직하고 그 방법으로는 "미세 자가 지방이식술"이 제일 적합하다.


시대적, 사회적인 안면 윤곽 추세


서구인은 협소한 광대와 턱뼈를 키우기를 바라고, 동양인은 현대적 사회 추세가 작고 달걀형의 갸름한 얼굴형을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동서양이 추구하는 형은 서구형과 동양인의 중간형이리라 추측된다. 현대 사회는 무한 경쟁시대라고들 하는데, 다름 사람에게 어필하는 외모는 자신의 경쟁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돌출 된 광대는 지적 수준이 낮아 보이고, 남성적이며 억세 보이고, 나이 들어보이며 우울해 보인다는 사회 문화적인 측면서부터 과부상이니 팔자가 드세 보인다느니 등등의 미신적인 요인까지 가세해 관골 축소술, 사각턱 축소술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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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 부모의 방침에 따른 아이의 행동변화, 그 교육 방법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 부모의 방침에 따른 아이의 행동변화, 그 교육 방법 아이키우기 2008.11.10 16:03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 부모의 방침에 따른 아이의 행동변화, 그 교육 방법







아이가 무언가 잘못, 또는 여러 행동을 했을 때, 부모가 해야 할 행동의 가장 '모범적인' 행동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해결책을 몇 자 적어봅니다.   

 

1) 아이의 행동과 기분 확인

 "어머, OO가 화분을 깼구나?" 
   -당장 화내지 말고, 현재 상황을 일깨워주기.

 "아하~ 그래서 우리 딸이 지금 짜증이 나는구나?"

 “응~ OO가 지금 엄마한테 혼날까봐 걱정이 되서 말을 못하겠구나?”
   -아이의 기분을 헤아려주기.

이때 "왜 그래?"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라는 말은 사실 전혀 필요 없는, 아이를 추궁하는 말이므로, 아이가 오히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 이죠. 또한 아이가 갑자기 울거나, 화내거나, 짜증내는 등의 행동을 할 때, “조용히 하지 못해!?” “너 왜 그러니!” 라며 다짜고짜 소리치거나 화내는 것은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화내거나 짜증내는 등의 행동을 부정적인 것이라 여기고 그것을 하지 못하도록 억압할수록 아이는 오히려 그러한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니까요.

 자신의 감정을 부모가 알아주면 아이는 ‘난 존중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울음을 뚝 그치게 됩니다.

 

2) 공감해 주기

“나도 어렸을 때는 그랬던 적이 있었어.”
“맞아, OO처럼 엄마 마음도 조금 속상해.”
   -현재 상황이나 기분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예를 들기.

아이가 자신만의 생각에 빠지지 않고 타인의 행동을 인지하는 것을 도와줌과 동시에 동질감을 느껴 '실수는 누구나 하는 법'이라는 사실을 은연중 깨달아, 좌절하지 않고 일어서는 법을 서서히 배우게 됩니다. 또한 부모님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어 친근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3) 문제점 지적해주기

 "하지만, 계속 이런 일이 생기면 엄마나 친구들(혹은 선생님) 마음이 좋지 않을 거야."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부드럽고 단호하게 찔러주기

 아이의 기분이 상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그저 귀한자식 공감만 해 주고 끝낸다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모르게 되어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감정의 변화를 잘 설명해 주어서 자신의 행동이 주변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깨우치게 해야 합니다.


4) 앞으로 행동의 방향 잡아주기

 “그럼,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 우리 OO는 어떻게 할 거야?”
   -아이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대답 할 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주기.

말 그대로 ‘방향’만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게끔 유도하는 것이죠. 만약 부모의 입장에서 주장하고 그것을 따르라 명령한다면, 아이는 소심해지거나 반대로 친구들에게 자신의 주장만을 중요시 하는 등의 부작용이 곧잘 생기곤 합니다. 적절한 방향을 잡아주고 아이가 우물쭈물 거리더라도 재촉하지 않고 먼저 말을 꺼내도록 기다려 줍시다. 자신의 대답을 기다려주는 부모를 보며 ‘말 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키운 아이는 면접관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척척 말 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가지게 됩니다.

 반대로 “빨리 좀 말해.”라는 식의 재촉을 많이 받은 아이는 ‘빨리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제대로 생각하고 말하는 능력이 부족해 말실수가 잦아지기도 합니다.


5) 아이가 한 말에 칭찬하기(혹은 방향을 재 수정해주기)

“그래, OO이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맞아 그렇게 하면 되는 거야, 이제 다 컸네!”
   -앞으로 이러이러 하겠다는 모범답안을 말한 자랑스러운 내 아이. 칭찬해주자!

 “응, OO이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럴 수도 있지만, 엄마 생각은 조금 다른데...”
   -틀리게 말했을 경우, 일단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준 후, 
     자신의 생각을 말해 적절히 조율해준다.

아이가 설령 충격적인 결론을 내놓더라도 섯 불리 화내거나 놀라지 말고 아이의 말을 복창해 준 후, 자신의 생각, 혹은 주변 상황을 설명해줘서 아이의 생각의 방향을 살짝 틀어 줍시다.

자신과 상대방의 생각이 다른 것을 인지한 아이는, 아마 그 중간점을 찾아서 서로가 만족할만한 답안을 찾아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이가 확실하게 자신의 결론을 말했을 때, 칭찬은 필수입니다!

 

위의 방법은 이제 막 아이의 엄마나 아빠가 된 사람에게는 상당히 어색하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다 큰 어른이 교과서에서나 나올법한 “~했구나.” 라는 말을 갑자기 써야하니 실로 난감하죠.

실제로 위의 방법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고, 열 번 혼을 낼 때 그 중 네 번 정도라도 실천한다면 이미 [충분히 훌륭한 부모]라고 부를 수 있는 경지라고 하니까요.

즉, 위와 같은 식의 행동과 말을 40%만이라도 실천하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이는 눈에 띄게 달라질 겁니다

부모도 자신의 감정을 살짝 밀어두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생각해야 하니 많이 힘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감정을 무시한 채 자신의 말대로 따르라며 강요하고 화내는 것은, 교육이 아닌 아이를 향한 정신적 공격되기도 한다더군요.

반대로 부모가 아이에게 방향을 제시하지 않은 채 방임할 경우, 스스로 어떠한 행동을 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기 내키는대로 행동하게 되기도 하지요.

이런 방법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므로 배우자와 서로 역할을 바꿔가며 연습하고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모가 당장의 쑥스러움과 어색함을 물리칠수록 아이들의 미래가 창창해진다는 사실만큼은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선진국의 한 아동심리학자가 20여 년 전에 이 방법을 생각해 내, 많은 부모들을 찾아가 이러한 교육방침을 연습시켰고, 그 교육을 받았던 부모 아래에서 자랐던 자식들은 훌륭하게 장성해 현재 유능하고 권위 있는 사회인이 되어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라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hopepiece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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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심리] 25세 전과 후, 여자의 마음이 바뀐다.

[여성의 심리] 25세 전과 후, 여자의 마음이 바뀐다. 건강한 성생활 2008.11.01 09:46

[여성의 심리] 25세 전과 후, 여자의 마음이 바뀐다.





women before 25

1. 내 눈에 콩깍지 ‘눈에 콩깍지 쓰인 척하기’라는 고전적인 방법이 잘 먹힌다. “네가 제일 예뻐.” “너만 한 여자를 내가 또 어디서 만나겠니?” 물론 상당 부분은 빈말이겠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달짝지근한 감언이설을 진심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녀를 즐겁게 해주는 여러 방법들 중 가장 밑천 안 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2. 성숙함에 관하여 나이보다 성숙하다는 감탄 및 찬사(“그런 배려는 어디서 배웠어?” “넌 정말 참을성 있어. 네 또래 아이들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 등)는 여러모로 편리하다. 우쭐한 기분에 취한 그녀는 그러한 평판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몇 번의 립 서비스가 당신의 안락하고 평화로운 삶을 약속한다.

3. 남자의 유머 25세 이하 여자들에게,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순위는 참신한 유머 감각의 소유자다. 그녀를 웃겨준 횟수와 그녀와 연애를 시작할 가능성은 정비례한다.

4. 그의 지갑 지갑 두께는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좋다. 그녀들은 초록색 지폐와 갖가지 신용카드들로 터질 듯한 두툼한 지갑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빌지를 들고 나가는 당신의 뒷모습, 그리고 카드 사용 승인을 알리는 경쾌한 신호음만으로도 만족한다.

5. 그의 과거 과거의 파란만장한 연애담을 줄줄이 늘어놓는 건 언제나 효과적이다. 틴에이저 시절 사귄 ‘애송이’들에게 신물난 그녀들은 당신을 ‘경험이 풍부한’ 남자’로 생각할 것이며, 미지의 세계로 이끌어줄 믿음직한 가이드로 여기기 시작한다.

6. 선물 값비싼 선물에 잘 감동한다. 명품 브랜드의 라벨이 빛나는 물건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당신의 진심을 선물에 지불한 금액으로 치환해서 계산하는 경향이 있다. 아직 철없는 그녀가 친구들에게 당신을 자랑하기 위해서는 다소의 ‘실제적 증거’가 필요하다.

7. 섹스 25세 이하의 그녀들은 당신이 침대에서 원하는 것을 대부분 해주거나, 최소한 해주려는 열의를 보인다. 남자친구가 원하니까, 혹은 호기심 때문에. 단, 모든 것은 “이 남자는 나를 사랑해”라는 강한 믿음을 전제로.

8. 그의 스타일 그녀들은 잘 차려입은 남자를 좋아한다. 당신이 신고 있는 구두, 입고 있는 티셔츠나 바지 등의 브랜드는 당신이라는 남자의 인격과 동일시된다. 하지만 스타일만 출중하다면 보세옷이라도 용서되기도 한다.

 

women after 25

1. 내 눈에 콩깎지‘눈에 콩까지 쓰인 척하기’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십상이다.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그녀에게 당신이 남발하는 찬사는 별로 감동적이지도 않으며, 때에 따라서는 비꼬는 말로 들리기조차 한다. 그냥 “여기선 네가 제일 낫다” 정도의 멘트가 마음을 움직인다.

2. 성숙함에 관하여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는 등의 말은 절대 입에 담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비록 태도나 배려심 등 정신적인 부분에 관한 이야기일지라도. 그러잖아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사실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데, 그런 소리를 듣고 폭발하지 않을 여자는 없다. 참고로, 일정 연령에 도달한 이후의 여자들에겐 “예쁘다”는 말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이 훨씬 기분 좋게 들린다.

3. 남자의 유머 농담을 늘어놓는 남자가 슬슬 실속 없게 느껴지고, 대신 재미는 없어도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는 남자가 한층 마음속에 파고들기 시작한다. 지금 이 자리에서 웃겨줄 남자보다는, 미래에 자신을 웃게 해줄 남자를 원하기 때문이다.

4. 그의 지갑 지갑 두께는 중요하지 않다. 그녀가 매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탐지하는 것은, 지갑 속에 든 지폐 다발의 두께나 카드의 개수가 아니라 그 카드가 골드 카드인지 아닌지의 여부다. 영리해진 그녀들은 양보다는 질을 따진다.

5. 그의 과거 다른 여자들의 이야기나 예전의 연애담을 늘어놓는 따위의 행동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그녀들은 매우 짜증나 할 것이며, 당신이 사랑의 추억을 헤프게 팔고 다니는 경박한 남자라고 여길 것이다. 혹은 의부증의 원인을 제공하거나.

6. 선물 약간 청승기가 들기 시작한 그녀들은 선물의 액면가보다는 정성에 더 감동한다. 예를 들면 당신이 직접 구워 준 컴필레이션 CD 따위가 그것이다. 구토하고 싶어질 만큼 달짝지근한 제목을 라벨 위에 적어 선물하면 금상첨화. 단, 당신이 선물한 CD도 언젠가는 예전 애인들이 선물한 CD들과 함께 그녀의 차 속 어디엔가 뒹굴게 될지 모른다.

7. 섹스 25세 이후의 그녀들은 순전히 당신의 즐거움을 위해 섹시한 속옷들을 입을 것이며, 그 손바닥만 한 천 조각을 구입하기 위해 눈이 튀어나올 정도의 비용도 서슴없이 지불한다. 단, “이 남자는 언젠가는 나와 결혼할 거야”라는 강한 믿음을 전제로.

8. 그의 스타일 그녀들도 잘 차려입은 남자를 좋아한다. 당신이 신고 있는 구두, 입고 있는 티셔츠나 바지 등의 브랜드가 당신이라는 남자의 연봉과 동일시된다. 하지만 스타일이 출중해도 800cc짜리 경차는 용서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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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의 역사와 반지 디자인의 변화

[결혼반지]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의 역사와 반지 디자인의 변화 보석정보/다이아몬드 2008.10.31 12:03

[결혼반지]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의 역사와 반지 디자인의 변화

 


 

다이아몬드 반지의 역사와 유래

기원전 8세기경 인도에서 최초로 보석용으로서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어졌을 때는 아름다움 보다는 어떠한 마력에 중점을 두었다.

그 당시 기술로는 다이아몬드의 연마등이 불가했고 불에 강하면서 쇠로도 상처를 낼 수 없는 점과 다이아몬드의 원래 어원인 아다마스(Adamas : 정복할 수 없는)처럼 다이아몬드를 착용 했을 때 그 의미로서 보호 받는다라고 생각을 했다.

또한 다이아몬드를 착용하면 몸에 상처를 입지 않는다 하여 전쟁에 참가시 착용하는 보석에 속했다.

과거 동방견문록을 저술한 마르코 폴로의 저서에 다이아몬드 골짜기에 대한 전설이 수록되어 있는데 아시아의 한 곳에 사나운 독수리와 뱀들에 의해 보호받는 다이아몬드 골짜기가 있다라는 내용이 있다.

오래전 부터 다이아몬드는 사악한 힘이 접근할 수 없는 강력한 힘과 영원한 힘을 갖고 갖고 있다고 여겨져 사랑하는 이를 보호하고 그 사랑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상징인 결혼 반지로 사용되어져 왔다.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 디자인의 변화

 
1) 15세기경
초기 르네상스 시대에는 원석의 형태 그대로를 반지에 셋팅하여 결혼반지로서 사용되어 졌다. 이 당시 사용되어진 보석은 과거의 형태를 그대로 복원한 형태의 반지가 대부분이였다. 이 당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유대인들을 추방시켰는데 쫓겨난 이들이 벨기에의 앤트워프에 모여 다이아몬드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수세기에 걸쳐 이루어지며 현재에도 최고의 기술이 몰려있는 시장으로 남게 된다.
 
2) 16세기경
15~16세기 경에는 왕족들과 귀족들의 후원에 힘입어 원석 형태에서 벗어나 반지의 장식(보조석들이 사용)이 화려해졌다.
이 당시 제품에는 다이아몬드와 금, 붉은 색과 검은 색의 에나멜이 장식으로 쓰여졌다.
 
3) 17세기경
왕족이나 귀족의 사치품으로서 주로 사용되던 다이아몬드 반지가 결혼반지로서 사용이 증가 됨. 다이아몬드에 로즈컷(Rose Cut)이 사용이 잦아지며 보조석이 점점 화려해졌다.
또한 현재 가장 대중화 되어 있는 브릴리언트 컷이 이탈리아에서 사용되어 진다.
 
4) 18세기경
과거의 인위적인 디자인 형태와 달리 반지의 모티브로서 사랑의 모양이라 여겨진 하트 모양과 자연에서(나비 등) 얻은  디자인들이 전개되면서 사랑의 증표로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사용 되어진다.
 
5) 19세기경
아프리카에서 다이아몬드의 광산들이 속속 발견되어지면서 결혼 반지로서 사용되는 다이아몬드의 양이 급속도로 늘어가며 다이아몬드를 결혼 예물로서 사용하는 이들이 늘기 시작했다. 다이아몬드의 공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디자인의 형태도 보조석의 화려함을 늘려가는 형태로 발전되어졌다.
 
이 당시 유행했던 디자인은 하트 모양이 겹쳐진 형태와 꼬리를 물고 있는 뱀 모양의 링(Ring)이 인기였다. 과거 마력을 지닌 것으로 인식된 다이아몬드에 꼬리를 물어 연속적인 형태를 갖고 있는 뱀모양의 디자인이 영원성을 강조한다고 여겨진 듯 했다.
 
6) 20세기경
과거와 달리 다이아몬드에 대한 컷팅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디자인의 제약이 풀리면서 화려하고 다양한 형태의 반지들이 결혼반지로서 정착되었다.
 
다이아몬드의 연마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제품의 셋팅 기술 또한 발달함에 따라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반지들이 결혼 예물로서 각광받게 되었다.
 
4. 마무리
수 세기 동안 절대 왕권의 상징과 사랑의 증표로서 사용되어온 다이아몬드는 현재 수많은 신랑과 신부들에게 언약의 증표로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런 다이아몬드가 언약의 증표로서 사용되어진 가장 큰 이유는 같은 다이아몬드 외엔 상처를 낼 수 없는 성질 때문이다.
 
즉,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에게 상처만 주지 않는 다면 두 사람의 사랑은 영원히 상처 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는 의미 때문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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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폐암] 담배 끊어도 폐암위험 남는 이유 '유전자 변화'

[담배와 폐암] 담배 끊어도 폐암위험 남는 이유 '유전자 변화' 암 정보 2008.10.29 18:34

[담배와 폐암] 담배 끊어도 폐암위험 남는 이유 '유전자 변화'


 





담배를 끊은 뒤에는 담배를 피울 때보다는 폐암위험이 낮아지지만 담배를 전혀 피운 적이 없는 사람보다는 여전히 높은 이유가  밝혀졌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암연구소의 라즈 차리 박사는 의학전문지 ’BMC  유전체학(BMC Genomics)’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담배를 피우면  폐세포에  있는 유전자들이 변화를 일으키며 이러한 변화 중 일부는 담배를 끊어도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고 영구히 지속된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BBC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차리 박사는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 8명, 전에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 12명,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 4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발현연속분석법(SAGE)으로  유전자 발현의 수준을 비교 분석한 결과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전혀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은 흡연과 관련된 약600개의 유전자가 발현수준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 유전자 중 3분의 1은 담배를 끊어도 발현수준이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담배를 피움으로써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수준의 변화는 담배를 끊었을 때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과 부분적으로만 회복되는 것 그리고 영구히 회복이  불가능한 것이 있다는 사실이 이 분석작업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차리 박사는 말했다.


담배를 끊었을 때 회복이 가능한 유전자들은 대개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화학물질인 생체이물(xenobiotic)의 관리, 뉴클레오티드 대사,  점액분비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이었고 영구히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유전자들은 흡연으로  손상된  DNA수리 유전자, 흡연으로 활동이 정지된 폐암차단 유전자들이었다고 차리 박사는 설명했다.


이 결과는 흡연자가 담배를 끊어도 폐암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다. 폐암의 85%는 흡연때문이며 새로 폐암 진단을 받는 환자 중 거의 절반이 과거에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들이다.


이에 대한 논평을 통해 영국의 금연운동단체인 ’흡연-건강행동(ASH)’ 대변인은 이 연구결과를 핑계로 담배 끊는 것을 미루어서는 안 된다면서 담배를 끊는  것만으로도 폐암위험은 크게 줄어들며 심장병 등 다른 질병들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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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수술 ]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 수술의 발전

[라식, 라섹수술 ]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 수술의 발전 안과정보 2008.10.27 18:49

[라식, 라섹수술 ]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 수술의 발전





 
 
컴퓨터와 레이저를 사용한 시력교정 수술이 도입된 지 20여년이 지났다.
이제는 라식과 라섹 등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뿐 아니라 인공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해 거의 영구적으로 시력을 교정할 수도 있게 됐다. 시력교정 영역도 근시와 난시는 물론 노안까지 확대되어 백내장이 있는 노인들도 시력교정 수술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최신 시술법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각막의 두께나 동공 크기, 안질환 여부 등 다양한 눈의 조건에 따라 적합한 시력교정 수술은 따로 있다.
눈이 나쁘다고 모두 시력교정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만 18세가 넘어 시력 변화가 멈춘 후에 가능하다. 노안이 왔거나 임신, 수유 중에는 충분한 상담이 더욱 필요하다.


라식·라섹 - 각막 두께 따라 결정

근시 교정은 레이저로 각막 중심부를 깎아서 오목렌즈를 만들어주고, 원시 교정은 반대로 각막 주변부를 깎아 볼록하게 만든다.

근시나 난시 교정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은 바로 라식과 라섹이다.

라식 라섹 두 수술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각막을 깎기 위해 각막 표면을 얼마나 벗겨내느냐 하는 것이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기 위해 미세각막 성형용 칼로 각막을 비교적 두껍게(130~160미크론) 벗겨낸다.

반면 라섹은 각막 상피세포를 약한 알코올로 얇게(약 50미크론) 벗겨 옆으로 밀어둔 후 굴절 이상을 교정한다.

따라서 각막이 얇은 사람들은 라식수술을 할 수 없으며, 각막 두께가 정상이라도 눈이 너무 작으면 각막절편을 만들기가 힘들어 라식보다 라섹수술이 적합하다.

눈에 심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선수나 콘택트렌즈를 오래 착용한 사람도 라섹수술이 더 효과적이다.

다만 초고도 근시 환자는 라식과 라섹 모두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눈의 상태와 별개로 통증이나 회복기간, 안전성 등 개인적 성향이나 생활 패턴에 따라 라식과 라섹을 선택하기도 한다.

라식수술은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 다음날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에게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수술 후 눈부심과 불빛번짐,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지만 심한 경우 각막돌출증이 생길 수도 있다.

라섹수술은 각막을 얇게 벗기기 때문에 라식수술보다 안전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회복 기간도 5일 정도 걸린다.

그러나 최근 ASA라섹이 개발되면서 통증이나 회복기간, 안전성 등에 따른 라식과 라섹 선택 기준은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

ASA라섹은 라식 수술의 장점인 빠른 회복과 작은 통증, 라섹 수술의 장점인 안전성을 모두 취합한 차세대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이라 할 수 있다.

ASA라섹 수술은 각막상피세포를 6mm 정도 폭으로 벗기며(기존 라섹 수술은 8.5mm) 수술 직후 냉각처치를 하기 때문에 라식 수술과 마찬가지로 통증이 덜하다.

보통 이틀 정도면 회복이 가능해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주말을 이용해 간편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눈부심을 방지하는 웨이브프론트

웨이브프론런트(Wave Front)는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ASA라섹, 라식) 분야에 최근 새롭게 도입된 기술로 눈 전체의 굴절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함으로써 수술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부작용도 줄일수 있다.

기존의 시력교정 수술은 굴절 검사를 통해 근시와 원시, 난시의 정도를 파악하고 각막 지형도 검사를 통해 각막 표면 상태를 측정, 이를 기준으로 각막에 레이저를 쬠으로써 시력교정 효과를 얻었다.

이에 비해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눈 속으로 들어간 빛이 상을 맺고 반사돼 나올 때 유리체, 수정체, 각막을 통과하면서 생기는 불규칙한 파면까지 분석한다.

각막 표면이 울퉁불퉁한 부정난시나 근시, 원시보다 복잡하고 미묘해 기존 방법으론 측정이 불가능했던 고위수차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웨이브프론트는 개인마다 다르게 측정된 파면을 데이터화해 맞춤식 수술을 함으로써 정확성과 안전성이 높다.

또한 안구 전체의 미세한 굴절 이상까지 측정해 더욱 정교하게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기존 시력교정 수술보다 결과가 좋다.

라식 수술 후 일부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야간 시력저하 및 불빛 번짐 현상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안내(眼內) 렌즈 삽입술이 적합하다.

안내 렌즈 삽입술이란 각막을 깎아내지 않고 눈 속에 특수 제작된 렌즈를 삽입하는 것이다.

따라서 라섹 수술이 힘들 정도로 각막이 얇은 경우나 레이저로 많은 양의 각막을 절삭해야 하는 초고도근시, 라식으로 치료하기 힘든 원시, 각막에 상처나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수술이 가능하다.

안내 렌즈 삽입술의 가장 큰 장점으로 효과가 지속되고 언제라도 제거가 용이해 비교적 안전하다는 점이다.

각막 절삭으로 생기는 상처의 치료 과정이 필요 없어 시력 회복이 빠른 것도 특징이다.

또한 라식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이나 퇴행 변화가 없는 데다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아 각막절편 이탈이나 각막돌출증 같은 부작용도 생기지 않는다.

안내 렌즈 삽입술은 ‘-10디옵터’ 이상인 고도근시 환자에게 주로 적용된다.

눈에 삽입하는 렌즈는 ICL이 대표적인데, 눈 속의 조직과 접촉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콘택트렌즈 같은 역할을 한다.

ICL은 원래의 수정체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둔 채로 삽입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 렌즈다.

각막을 3mm 정도 절개해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넣는다.

안약으로 마취가 가능하고 각막 절개 부분을 봉합할 필요가 없어 수술 몇 시간 후 안압 측정 결과가 정상이면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안내 삽입 렌즈에는 ICL 외에 알티산 렌즈가 있다.

ICL과 달리 렌즈 양쪽의 고리를 이용해 홍채 위에 고정시킨다.

수정체에 직접 닿지 않으므로 백내장의 가능성은 없지만, 수술 후 방수 흐름에 문제가 생겨 안압이 올라갈 수 있어 수술 1주일 전 또는 수술 중에 홍채절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백내장·노안, 인공수정체 삽입술 유용

40대 이후 노안이 시작된 경우에도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 대신 눈 속에 인공렌즈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이때는 ICL 같은 안내 렌즈 삽입술 대신 노화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한다.

노안의 원인이 수정체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이기 때문이다.

특히 65세 이상이 되면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이 생기므로 노인의 시력교정에는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유용하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인공수정체는 알콘에서 개발한 ‘레스토 렌즈’가 있다.

미국에서 5년간 임상실험을 거쳐 올해 초 국내에 도입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 후 환자가 안경을 벗을 확률이 10% 미만인 데 반해 레스토 렌즈 삽입술을 받은 환자는 대부분 안경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

94%에 가까운 환자들이 한쪽 눈 수술을 받은 후 다른 쪽 눈에도 레스토 렌즈를 시술하겠다고 대답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레스토 렌즈는 기존의 인공수정체와 달리 근·원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렌즈 표면 중심부에 높이가 다른 12개의 동심원을 계단식으로 정교하게 깎아 이곳에서 빛이 두 가닥으로 꺾이도록 해 백내장은 물론 노안 치료까지 가능하다.

다만 레스토 렌즈는 양쪽 고리 부분을 이용해 눈 속에 고정하므로 전문의의 숙련도나 수술 장비, 인공수정체의 정확한 도수 측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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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치료의 업그레이드

폐암 치료의 업그레이드 암 정보 2008.10.16 22:49
폐암 치료의 업그레이드





폐암 환자의 약 80%는 암이 이미 진행된 상태서 발견된다. 뚜렷한 초기 증세가 없고, 조기 발견 진단법도 마땅치 않은 탓이다. 게다가 암세포의 성질도 환자의 절반 이상이 5년 내 재발할 정도로 악성이어서 치료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 폐암 치료는 수술 후에도 폐의 기능을 가능한 많이 보존함으로써 생활의 불편을 줄여주는데 머물러 있다.


◆ 가능한 최소 부위만 잘라낸다

암이 기도나 주요 혈관이 몰려 있는 폐 중앙 부위에 있을 경우, 암이 있는 부위만 절제하는 게 어려워 과거엔 아예 한쪽 폐를 모두 잘라내는 수술을 많이 했다. 그러나 수술 후 호흡곤란 등 불편을 겪게 될 뿐 아니라, 수술 후 사망률도 5~10%에 이른다.

그러나 최근엔 한쪽 폐를 다 잘라내지 않는 ‘소매 폐엽절제술’이 시도되고 있다. 폐는 별도의 공기주머니 같은 폐엽이 오른쪽에 3개, 왼쪽에 2개 있다. 만약 여러 폐엽이 조밀하게 겹친 폐 중앙 부위에 암이 있으면, 예전엔 다른 폐엽도 모두 잘라냈다.
그러나 이젠 암과 근처 기관지를 모두 잘라낸 뒤, 암과 상관없는 폐엽은 그 자리에 다시 붙여준다. 기관지를 잘라낸 모양이 팔 소매 같다고 해서 ‘소매 폐엽절제술’이라 이름 붙였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최근 8년간 1175명의 비(非)소세포형 폐암 환자에게 이 수술을 시행한 결과, 수술 위험도는 2%로 떨어졌고, 생존율은 과거와 큰 차이가 없었다.

한편 요즘엔 암이 한 폐엽에 국한돼 있을 경우, 가슴을 7∼10㎝를 절개한 뒤 내시경으로 폐엽을 잘라낸다. 가슴을 모두 열어젖힌채 하는 기존 수술보다 통증과 합병증이 적은 게 장점이다.

◆ 기관지 내시경으로 좁아진 기도를 넓힌다

폐암이 기관지 안으로 자라, 기관지 내부가 25~50% 좁아지면 환자는 호흡곤란을 느낀다. 이때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금속망(스텐트) 등으로 좁아진 곳을 넓혀 주면 호흡기능이 개선된다. 이 시술로 환자의 75%가 증상이 호전되고, 70%가 암으로 인한 객혈이 조절된다. 그러나 환자의 생존 기간을 늘리지는 못한다.

◆ 정상 조직 피해 방사선 쏜다

폐암이 대동맥·심장 등 주변 장기를 침범해 수술이 어려운 3기 말 이상인 경우,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하면 1년 생존율이 74%까지 높아진다. 과거의 방사선 단독치료법보다 효과가 10% 이상 좋다. 또 CT와 컴퓨터뮬레이션 기법으로 폐암의 위치와 모양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암이 없는 정상조직을 피해 암이 있는 곳에만 정확히 방사선을 쏠 수 있게 됐다.

◆ 항암제,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는 늘린다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에는 90년대 개발된 항암제 도세탁셀·비노렐빈·젬사이타빈 등과 시스플라스틴 등을 함께 투여한다.
이로써 과거 치료 자체가 힘들었던 진행성 폐암환자의 1년 생존율을 10% 이상 높였다. 사망위험도도 27% 정도 감소시켰다. 최근엔 효과가 좋으면서도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을 크게 줄인 항암제가 등장했는데, 대표적인 게 ‘이레사’다. 기존 항암제 치료에 효과가 없는 말기 환자에게 ‘이레사’를 단독 투여한 결과, 9~19%의 환자에서 암 크기가 50%이상 줄었다. 35~53%는 암이 더이상 자라지 않고 암세포의 성장이 억제됐다. ‘이레사’는 현재 국내에서 정식으로 시판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로, 치료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이 이뤄지고 있다.

<도움말: 허대석·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두연·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 심영목·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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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 - 위기의 섬

투발루 - 위기의 섬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14 15:38

투발루 - 위기의 섬
해안 年1m씩 잠기고, 주민은 무력감에 잠겨




 

투발루에는 ‘무력감’의 공기가 무겁게 내려앉아 있었다. 지난 7월19일 유일한 공항이 있는 푸나푸티섬에 비행기가 착륙하자, 창없이 뚫려있는 전형적인 열대지방 건물인 공항 터미널에서 사람들이 몰려나왔다. 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두차례 피지 수도 수바에서 날아오는 이 40인용 구닥다리 비행기는 투발루와 세계를 잇는 유일한 끈이다. 그러나 비행기가 피지로 돌아간 뒤 공항은 금세 텅 비었다. 섭씨 30도를 넘는 기온과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도로에서 인적을 찾기가 쉽지 않은 이 섬나라는 또다시 깊은 ‘무력감’ 속으로 빠져 드는 듯 보였다.

도대체 이 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50년내 사라질지 모르는 섬나라 = 비행기 창문을 통해 내려다본 산호섬 푸나푸티의 모양은 왜 이 섬이 기후변화의 첫번째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은지를 곧바로 실감하게 했다. 좁고 기다란 활 모양의 이 섬은 최대 폭이 400m에 불과하기 때문에 양 연안이 태평양의 높은 파도로부터 취약할 수밖에 없다.

폭뿐만이 아니다. 해발고도가 더욱 문제다.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해도 해발 5m, 대부분 지역은 0m이니 해수면과 높이가 같은 셈이다. 때문에 매년 2월 사리(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경우)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에는 물난리를 피할 길이 없다. 푸나푸티의 중국 음식점에서 만난 키스 로파티(39)는 “2월에는 최대 사리인 ‘킹 타이드(King tide)’를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기자들이 몰려든다”면서 “매년 그때에는 섬이 온통 물바다로, 물에 젖지 않고는 거리를 다닐 수 없는데 실제 봐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데 있다. 1999년에는 푸나푸티섬에서 10여㎞ 떨어진 테푸카 사빌리빌리섬이 갑자기 사라졌고, 8개의 섬에서는 모두 심각한 침식작용이 진행되고 있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협약(UNFCCC)의 1999년 보고서에 따르면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연간 1m씩 해안선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됐고, 실제로 최근 2~3년만에 해변 1m가 씻겨나갔다.

공항 활주로변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난 기상청장 타발라 카테아(33)는 “투발루에는 11~4월의 우기와 5~10월 건기가 있는데, 우기에는 사이클론이 더 잦아졌고 건기에는 가뭄이 잦아졌다”면서 “사실 기후가 변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해수면 온도가 올라간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로 생태계의 변화는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라군(석호)에 위치한 투발루는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식물이 고사하면서 불가사리가 급증, 산호초가 사라지고 있다. 한때 번창했던 주식 ‘풀라카(토란의 일종)’도 염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더이상 재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독일 환경단체 ‘저먼워치’는 2004년 발간한 보고서에서 “풀라카는 물론, 코코넛, 바나나 나무 등도 모두 고사 위기에 처한 상태로, 사실상 투발루는 어떤 경작도 할 수 없고 어업도 개장폐업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생필품은 모두 수입, 무력한 일과 = 도착한 지 이틀째인 7월20일 오후 푸나푸티섬의 유일한 도로에서는 사람을 찾기 어려웠다. 뜨거운 햇볕 탓도 있지만,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모든 시설이 사실상 문을 닫기 때문이었다. 마땅히 할 일이 없는 어른들은 도로 주변에 줄지어 서 있는 판자집에서 바닥에 드러누워 있었다. 유일한 활기라고는 가끔 공차기나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모습 뿐이었다. 주말에는 식료품점마저도 문을 닫았고,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를 대여할 수도 없었다. 1972년 최악의 사이클론 ‘베베’ 당시 3명을 구해냈던 멜라니 페세(여·58)는 “땅이 지난 30년간 4분의 1이 사라진 것 같다”면서 “그때는 그래도 농사도 짓고 그랬지만, 지금의 삶은 더 단순해져서 대부분 주로 집에 머물면서 피지 등에서 구입해온 DVD로 영화를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후변화는 투발루인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식수. 산호섬의 특성상 강이 없기 때문에 빗물을 받아서 생활용수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기후변화로 인해 제때 물을 구하기 쉽지 않다. 정부청사 옆에 위치한 투발루의 유일한 호텔에도 ‘물이 부족하니 아껴 사용하세요’라는 권고문이 붙어있을 정도. 집마다 대형 집수 탱크가 놓여있지만, 정수시설은 갖춰져있지 않았다.

물론 인재(人災)의 측면도 분명 존재한다. ‘풀라카’를 재배하던 구덩이에는 소금물이 차면서 오염의 근원지가 됐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3년 미군이 활주로를 건설하기 위해 섬의 끝부분에서 흙을 퍼오면서 생긴 구덩이에는 물이 썩어들어가면서 쓰레기 냄새가 진동했다.

게다가 활주로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도가 된 푸나푸티섬에는 인구의 37%인 4492명이 거주할 정도로, 인구집중에 따른 폐해도 크다.

이 때문에 생산력을 잃어버린 푸나푸티섬 주민들은 모두 피지나 뉴질랜드, 호주에서 들여온 수입품으로 생활한다. 식빵 한봉지가 2호주달러, 오렌지주스는 1호주달러, 전화국에서만 가능한 국제전화는 3분에 7호주달러. 유일한 은행인 투발루 국립은행에서 1달러를 1.05 호주달러로 환전해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식빵 한봉지가 약 1880원인 셈이다. 투발루 정부가 UNFCC 보고서에서 식생활의 변화로 비만과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힌 점은 기후변화가 생활양식마저도 바꿀 수 있다는 무서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기후변화는 소국(小國)이나 빈국(貧國)에 가장 먼저 타격을 입힌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책임은 대부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 있지만, 그로 인한 피해의 직격탄은 바로 해양에 위치한 섬나라 등 저개발국들이 맞고 있다. 이른바 ‘기후변화의 역설’이 존재하는 셈이다.

문화일보가 특별기획 ‘기후변화 최전선을 가다’를 위해 찾은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피해국이다. 유엔 기후변화정부간패널(IPCC)이 최대 취약국가로 꼽은 이 나라는 이르면 50년 안에 지도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호주 기상청에 따르면 우기가 최고점에 이른 지난 2월 투발루의 해수면은 최대 3.48m까지 상승했다. 게다가 연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5.5㎜.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50~60년 뒤에는 섬이 사라질 가능성이 실제로 존재한다. 해수면 상승과 잦은 사이클론으로 해안 침식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중순 투발루에서 만난 타발라 카테아(33) 기상청장은 “내가 열살 때만 해도 너비가 5~6m 되는 바닷가에서 놀았는데, 지금은 너비가 반으로 줄어들었다”면서 “지난 2월에는 기상청 사무실도 물에 잠겼고, 직원들과 함께 일종의 기념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 중인 투발루 명예영사 이프티카르 아야즈 박사도 지난 5월 호주 A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투발루는 빠르면 2040년, 또는 2050년 대부분 물에 잠길 것이고, 다음 세기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투발루는 전세계 최초의 ‘기후 난민’국가다. 지금까지 뉴질랜드로 이주한 투발루 난민은 3000여명에 달하며, 양국 정부는 매년 75명을 이민 보내기로 합의한 상태다. 전쟁과 폭력이 아닌 기후변화로 ‘나라 잃는 설움’에 처하게 된 것이다.

투발루는 가장 극단적인 사례에 속하지만, 아시아에서 유사한 상황에 처한 국가를 찾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무이낙 인근의 아랄해는 기후변화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다. 남아시아의 방글라데시는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 산맥의 만년설이 녹아내리면서 매년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홍수에 따른 산사태로 100여명이 숨졌고, ‘벵골 호랑이’는 멸종 직전이다. 울창한 열대삼림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보루네오섬 역시 기후변화의 최대 피해지역 중 한곳이며, 중국 내몽골의 사막화와 황사 현상은 이제 우리에게도 낯익은 주제다.

문화일보는 투발루를 포함, 아시아 5개국에서 목격한 기후변화의 피해현장을 생생히 묘사하는 기획 기사를 9차례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의 최전선에서 신음하는 아시아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인류 공통의 의무이다. 한국도 조만간 기후변화의 부메랑을 맞을지 모른다.
 
투발루는… 피지 북쪽 세계 4번째 小國 
  
투발루는 남태평양 피지에서 북쪽으로 약 100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세계에서 4번째로 작은 나라다.

‘투발루’라는 의미는 ‘8개의 그룹’이라는 뜻으로, 8개의 산호섬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는 남쪽에 니울라키타라는 섬까지 모두 9개지만, 이곳은 무인도다. 인종적으로는 폴리네시아인이 주류를 이루며, 투발루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투발루가 영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1892년 영국의 보호령의 일부가 된 뒤 1978년 10월에서야 독립했기 때문. 영국 식민지 시절에는 ‘엘리스 제도’라고 불리었지만, 1974년 길버트 제도와 분리를 선언하면서 다시 ‘투발루’라는 이름으로 되돌아왔다. 인구는 1만1992명으로 추정되고 있고, 주민의 대부분은 투발루교회와 안식일 재림파 등 기독교를 믿는다.

신앙심이 돈독해 일요일에는 거리에서 인적을 찾기 힘들다.

독립과 함께 세워진 투발루 정부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큰 고용주이자, 사실상 호텔과 은행, 신문 등 주요 시설을 독점하고 있다. 4년마다 한번 뽑는 총리에는 아피사이 이엘레미아가 재직하고 있으며, 정당은 없다. 투발루가 외교사절을 파견한 곳은 인접국 피지와 유엔이 전부로, 한국의 경우 주피지 대사관이 투발루를 겸임하고 있다.

화폐는 호주 달러화를 사용하며, 동전에 한해서는 투발루 달러 동전을 사용한다.

투발루에는 TV 방송국이 없는데, 최근에는 일부 청년들이 필리핀 등에서 구입해온 한국 드라마 ‘가을동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함께 투발루는 2000년 유엔에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7월초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가입했다. 특히 투발루는 2000년 인터넷 국가 도메인 TV를 개인기업에 12년간 5000만달러(약 469억원)에 빌려주는 계약을 체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태평양의 외로운 섬나라 투발루는 대표적인 피원조국이다.

그런데도 저녁이면 유일하게 섬을 관통하는 도로변에 가로등이 화려한 불빛을 드러낸다. 기름 한방울 없는, 식료품마저 수입해야 하는 투발루가 어디에서 재원을 얻은 것일까. 정답은 미국과 호주, 일본 등 선진국들 덕분이다. 실제로 3층 건물인 정부청사와 유일한 호텔 ‘바이아쿠 라기’는 대만이, 도로 포장은 미국이 건설해줬다. 위성 TV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일본이 올해초 전력설비를 추가로 제공했기 때문이다.

◆일본·대만 등의 원조로 사는 투발루 = 한국에서 투발루 수도 푸나푸티로 입국하는 데에만 대략 이틀이 걸렸다. 인천공항에서 7월17일 오후 7시15분 비행기를 타고 피지 난디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다음날 오전 8시30분. 다시 투발루행 에어 피지 비행기를 타기 위해 자동차로 3시간 거리인 피지 수도 수바로 이동, 그 다음날 오전 10시 나우조리 공항에서 비행기로 2시간 타고 가야 투발루에 도착할 수 있다.

접근이 쉽지 않은 이곳에 지난 7월19일 의외로 외국인들이 간간이 보였다. 이들 대부분은 원조 관련 비정부기구(NGO)나, 기후변화의 최전선을 몸소 관찰하기 위해 찾아온 학생들이었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사설계약업체 소속으로 4차례 투발루를 방문한 오가사와라 도시야(小笠原敏也)는 “북쪽 부두의 창고 시설 보수를 도와주고 있다”면서 “일본 환경단체 여행팀이 섬을 방문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투발루가 2001년 한해동안 해외에서 받은 원조 규모는 총 950만달러(약 89억원)로, 투발루 국민 1인당 920달러를 지원받은 셈이다. 특히 원조에 적극적인 곳은 일본과 대만. 일본은 올초 투발루에 전력설비를 제공한 데 이어, 아예 1년치 무상 유류비용까지 원조했다. 대만은 정부청사 등 주요 시설을 지어준데다, 섬 남단의 부두 시설 건설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는 포경산업때문에, 유일하게 투발루에 공관을 두고 있는 대만은 국제사회에서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원조에 적극적이다.

한국은 1987년 호주와 뉴질랜드, 영국, 일본이 창설한 2570만호주달러(약 199억원) 규모의 투발루 신탁기금에 5만US달러를 분담했다. 또 푸나푸티에서는 50호주센트면 아무데서나 타고 내릴 수 있는 시내버스 중 한국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찍힌 차량을 발견할 수 있지만, 상주하는 한국인은 없다.

◆뉴질랜드 이민 행렬, 모두가 떠나는 땅 = 그러나 이 정도의 원조로는 가라앉는 투발루를 살릴 수 없을 것 같다. 이 땅은 정부가 창출한 일자리 외에는 고용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청년들이 모두 원양어선을 타러 나갈 정도로 탈출 러시를 이루고 있다. 400여명에 달하는 이들이 보내는 돈으로 부모들은 생필품을 사고 위성 TV를 달고, 투발루의 성인이라면 한대씩 가지고 있는 오토바이를 구입한다. 중국식당 ‘솔로몬’에서 만난 선원 실습생 파카바에 카우페카(24)는 “5남매 중 장남인데, 선원이 돼 돈을 벌어야 결혼하고 부모에게 돈을 보낼 수도 있기 때문에 기술을 배운다”면서 “이민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을 떠나고 싶은 투발루인은 카우페카뿐만이 아니다. 기자가 콜로아 탈라케 전 총리와 파니 라우페파 전 자원부 차관을 만나러 가자고 했더니, 택시기사는 “모두 뉴질랜드로 갔다”고 답했다. 2002년 뉴질랜드가 향후 30년간 매년 75명의 투발루 이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PAC 협정 이후 이민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나마도 뉴질랜드 정부가 ‘좋은 성격에 건강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뉴질랜드에 직장을 가진 45세 이하’라는 엄격한 조건을 붙여놓은 상태여서 하늘의 별따기다. 초대 총리 토마리피 라우티(76)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땅을 떠나기 싫다”면서도 “뉴질랜드는 당초 500명 이민에서 75명으로 팍 줄인데다, 나 같은 늙은이는 내 아들이 뉴질랜드에서 애 4명은 낳아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라우티는 같은 폴리네시아계가 거주하는 인근 길버트 제도의 섬으로 전국민 1만여명이 모두 옮아가는 ‘국가 이민’의 필요성을 역설했지만, 선진국들의 극적인 입장 변화가 없는 한 성사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50년 뒤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 투발루를 떠나기 하루전날인 7월22일. 일요일이라 교통편을 구하지 못해 결국 섬을 걸어 돌아다닌 기자를 오토바이에 태워준 공무원 알렉산더 노아(49)는 투발루에 대한 인상을 물었다. 노아는 마땅한 대답을 찾지 못한 기자를 자신의 판잣집으로 데려간 뒤 자신과 같은 이름의 친손자 알렉산더(5)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노아는 “내가 나고, 내 자녀가 자란 땅인 만큼 떠나고 싶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진짜로 땅이 가라앉는다면 손자를 위해서라도 떠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5시10분 호텔 인근 해변가에 아이들 5명이 낚시를 하면서 놀고 있었다. 트레이시라는 이름의 9세 소녀가 기자에게 영어로 “수영할 줄 아느냐”, “어디서 왔느냐”며 꼬치꼬치 캐물었다. 한 소녀에게 한국 문양이 새겨진 기념품을 줬더니, 기뻐하며 환하게 웃었다. 50년 뒤 이곳에서 저 소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호주가 투발루인 이민을 거부하고, 선진국들이 시커먼 온실가스를 계속 뿜어낸다면 노아가 끔찍히 아끼는 알렉산더와 이 소녀는 나라 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가라앉는 땅 투발루의 슬픈 현실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기자의 마음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해수면 상승 부쩍 늘어 우리가 막기엔 역부족”
투발루 정부 환경담당 에나테 에비 국장 

  
투발루 푸나푸티섬 정부청사에서 만난 환경부문 국장 에나테 에비(37)는 대뜸 기자에게 “비행기에서 섬을 내려다봤느냐”고 물었다. 에비 국장은 “섬에서 높은 부분이 없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렸을 것”이라면서 “매년 2월에 해수면 수위가 가장 높이 올라가는데, 올해에는 특이하게 4월에도 물이 올라올 정도로 이상 현상이 부쩍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비 국장은 이어 “정부도 우기를 대비해 음식과 물을 저장해놓고, 응급처지 요령 등을 알려주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 같은 소국이 전 지구적 온난화 현상을 막는 데는 한계가 있고, 우리 정부로서는 역부족”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에비 국장은 그러나 “이민은 마지막 선택사항”이라면서 “우리는 우리 땅을 떠나기를 원치 않는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투발루 정부가 뉴질랜드와 이민협정에 합의한 사실이 투발루 영토를 포기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는 것. 에비 국장은 “협정은 협정일 뿐”이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물이 조만간 발표될 국가 적응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에는 대규모 제방 건설과 저수시설 완비 등의 각종 정책이 포함돼 있다. 에비 국장은 “6~7개국이 재정지원 의사를 밝혔을 뿐으로, 모두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도와주는 경우는 별로 없다”면서 “한국도 많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사실 투발루만 위기에 처한 것이 아니다. 유사한 상황에 직면한 남태평양의 피지와 키리바시, 쿡 제도, 파푸아 뉴기니, 솔로몬 제도 등은 1990년대부터 정부뿐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 활발한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다. 7월18일 피지 수도 수바에서 만난 세계야생기금(WWF) 남태평양 사무소의 해양학자 모니파 피우(여·30)는 “1998년, 2001년 남태평야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산호 석화 현상 이후 더욱 위기의식이 고조됐다”면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은 사이클론을 막는 역할을 하는 망그로브 나무 8종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 지역 섬나라들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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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의 발전, 진행의 과정

여드름의 발전, 진행의 과정 피부미용 다이어트 2008.10.07 13:31

여드름의 발전, 진행의 과정

 

   
 


                [여드름의 진행 과정]

 
 
 1. 면포(comedones) : 화이트 헤드, 블랙헤드  

여드름의 초기 단계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가 모공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아직 세균 감염이나 염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내용물의 일부가 모공을 통해 피부표면 밖으로 나와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가 된 것은 블랙헤드, 그렇지 않아 하얗게 보이는 것은 화이트 헤드라고 합니다.

 
 
진행 2. 구진 (papule)

초기 여드름을 방치하면 여드름 균이 증식하여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단계로 붉은 색의 곪는 형태인 구진형 여드름으로 진행됩니다. 붉은색 여드름이 생기고 통증이 옵니다. 이때부터는 절대로 짜서는 안됩니다.

 
 
진행 3. 농포(pustule) 

여드름의 염증이 악화되어 노랗게 곪은 상태입니다.
고름이 피부 표면으로 나오지 않고 안쪽으로 들어가 조직을 파괴하여 흉터를 남기는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짜게 되면 여드름의 내용물뿐만 아니라 피부도 함께 떨어져 나와 심한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진행 4. 결절(nodule), 낭종(cyst)

화농성 여드름이 더욱 진행되어 피부 속에서 고름이 형성되어 고름 주머니를 형성하게 됩니다.
백혈구와 죽은 세포, 박테리아를 포함하고 있는 병변으로 농포보다 크고 매우 심하게 염증이 있어서 피부의 깊은 층까지 침범한 것으로 매우 심하게 아플 수 있고 고름 주머니가 피부 안에서 터지면 여드름 주변에 더 많은 염증을 유발시켜 주위에 여드름을 번식시키고 여드름 흉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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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아내, 끝내주는 남편

죽여주는 아내, 끝내주는 남편 건강한 성생활 2008.09.12 11:35

죽여주는 아내, 끝내주는 남편



   
시원찮은 못난이가 연장 탓한다고 남편들은 하나같이 아내가 명기이기를 바란다. 심마니가 산삼 캐는 게 평생숙원이듯,남자의 성적 판타지의 극치는 명기랑 한번 자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내들은 누구나 남편을 잡아먹을 것 같이 꼼짝 못하게 옭아맬 여자이고 싶어한다.

보통 여자의 거시기 속은 뻥 뚫린 터널 같아 아무 느낌 없이 어렵게 땅 파듯 피스톤 운동을 한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듣는 명기란 지렁이 천 마리가 지나가듯이 질 내부 벽에 주름이 많고,꿈틀거리는 세 발 낙지처럼 춤추듯 요란을 떨면서 페니스가 삽입되면 강력한 수축 작용으로 남근을 빨아들이고,마치 압박붕대로 두르듯 순서대로 남근을 조여 주며,질에 팥알만한 조직들이 돋아서 귀두에 자극을 가해 쾌감을 더해주는 질을 가진 여성이다. 게다가 기가 찬 것은 애액이 많이 나와 마음껏 오르가슴을 느껴주기 때문에 남자에게 뿌듯한 자신감을 주고 사정까지 여자 맘대로 조절해 주는 여성이다.

그러니 명기론 자체가 오로지 남성들의 즐거움을 기준으로 놓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 너무 불공평하고 조금은 떨떠름하지만 명기의 사명은 알파와 오메가가 다 남성의 쾌감을 높이는 것이다. 명기는 사내를 끌지못해 안달인 여인이나 남편이 바람을 피워 화병 난 여인이 더욱 절실하다.

원래는 부부 간의 성생활은 아내가 양질의 다양한 오르가슴을 느끼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고 조임 콤플렉스에 시달릴 필요가 없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탄탄한 질 근육으로 무장하고 싶은 아내들의 욕구는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다. 자신의 성적 즐거움을 저 만치 제쳐놓고 오직 페니스의 즐거움을 위해 조이기 연습을 하는 것은 손해 보는 장사(?)지만 남편을 뿅 가게 해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

"남편이 자꾸 나한테 밑을 조여보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스트레스도 받아요. 딴 여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집사람이 애를 낳더니 아래가 너무 헐렁해져서 할 맛이 안 나요. 아내가 긴자꾸처럼 꽉꽉 물어줬으면 좋겠는데 영 재미없어요. 그런 여자 한번 만나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내의 음문이 너무 커서 감도가 불량하다고 느끼면 남편들은 한눈을 팔게 된다. 남성들은 아내의 그것이 아기머리통이 들락거리고 섹스도 많이 했으니 당연히 느슨해지고 마찰효과가 감퇴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조물주는 바보가 아니다. 여성의 질을 단순한 원통형이 아니라 찌그러진 깡통 모양으로 만들어 위 아래로 꽉 눌러주어 남성의 귀두에 밀착되도록 배려하셨다. 이것도 모자라 질에 뛰어난 신축성을 부여해 페니스가 들어오면 그 크기나 모양에 맞게 오무라들도록 탄력성 평활근 섬유를 집중 배열해 놓으셨다.

사이즈 조절용 도넛 모양의 괄약근도 있어 성기끼리의 밀착을 자동 조절할 수 있다. 그래서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하면 대소음순의 해면체에 혈액의 유입으로 질구 주변조직이 충혈되기 때문에 음문이 충분히 좁아진다. 질구에 집중 배치된 감각신경이 남성의 성기에 닿도록 해 페니스의 크기에 상관없이 부드러운 질벽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어 생판 모르는 남녀가 만나더라도 쫄쫄이 내복을 입었을 때처럼 딱 맞는 느낌을 맛보게 된다.

따뜻하고 부드럽게 조여 오는 그 느낌을 꿈꾸는 남편은 메마르고 느슨한 질벽에 대고 백날 피스톤 운동을 해봐야 소용없고 일단 아내를 흥건히 적시도록 애 써봐야 한다. 나이든 여성들은 질벽 주름이 펴지고 탄력성도 차츰 적어진다니 열심히 갈고 닦아야 한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 64%,여자 71%가 노력하면 누구나 명기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는데,놀면 뭐하나. 아무도 모르는데 오므렸다 폈다 시작!

 [ 한국성교육연구소 www.sexeducatio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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