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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난청

노인성 난청 질병과 건강 2008. 6. 12. 10:54

노인성 난청 
 


노인성 난청, 특별한 방법없어 보청기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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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안들려." "할머니 그게 아니고요."

어르신을 둔 가정이라면 일상에서 흔히 있는 장면이다. 나이가 들면 이곳 저곳 몸이 퇴화하는 것은 거역할 수 없는 섭리다. 더구나 평균 수명이 늘면서 그런 퇴화현상의 안타까움은 당사자에게는 실제 이상으로 다가온다. 바로 노인성 질환들이다.

오래 사는 게 축복이지만, 한편 딱부러지게 치료되지 않는 노인성 질환은 이제 의료계의 숙제다. 귀가 어두워지는 청력감소는 관절염, 고혈압, 심장질환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의 하나다.

들리지만 음이 구분되지 않아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청력 감소를 의미한다. 소리를 듣는 귀의 기능 감소는 엄밀히 말해 30대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생활에서 느낄 정도의 본격적인 청력 감소는 40~60대가 대부분이다. 흔히 이명(귀울림)을 동반하면서 상대와의 대화에서 어려움을 느낀다.

노인성 난청 초기에는 음을 구별하는 능력이 먼저 감소한다. 따라서 소리는 들리지만 구분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의 발음이 부정확하다고 탓하는 수가 많다. 옛말에 시어머니의 잔소리와 고함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늘어간다고 했다. 이는 아마 시어머니의 노인성 난청 때문이 아닐까. 물론 초기 난청이 점차 악화되면 대화 자체가 어려워진다.

유형은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고음 영역의 난청이 심한 감각성 난청 △난청과 함께 음의 구별 능력이 더 많이 감소하는 신경성 난청 △대사성△와우전도성 △혼합성으로 나눈다. 혼합성 난청은 앞선 4가지 유형이 섞여 있는 형태이고, 전체의 약 30%로 가장 많다.

노인 3명 중 한 명꼴 발병

원인으로는 귀속 와우(달팽이관)의 기능적 변화, 청력 중추 및 말초 신경의 이상, 동맥경화증에 따른 혈류 감소로 인한 순환계의 이상 등이 보고되고 있다. 기후와 음식 등의 환경인자와 소음 노출, 고령으로 인한 유전자 돌연변이, 가족력의 유전인자도 간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전체 인구 470만명 가운데 대략 36%(170만명·2000년 보건복지부 통계)가 노인성 난청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치료에 있어서는 성호르몬, 비타민 A·B?·E, 항산화제 등의 효과가 보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 약물은 없다.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난청이면 적당한 수준의 보청기 착용을 권한다.

예방

특정 약물이나 주위 소음 등 일반적인 난청의 위험인자를 피하는 게 상책이다.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다만 함께 생활하는 주변 가족은 보다 원만한 의사소통을 위한 요령이 필요하다. 이야기할 때 서로 얼굴을 마주 본 상태에서 1m가량 떨어져서 정상 또는 조금 큰 목소리로 말한다. 이해를 하지 못할 경우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단어로 바꿔 말하고, 어구의 끝에서는 잠시 말을 멈추어 주는 것도 좋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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