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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미국 AT&T向 ‘Pantech C610’ 출시

팬택계열, 미국 AT&T向 ‘Pantech C610’ 출시 전자제품 정보 2008. 10. 7. 19:02

팬택계열, 미국 AT&T向 ‘Pantech C610’ 출시 




 
팬택계열(www.pantech.co.kr, 대표 박병엽)은 6일 (미국, Atlanta 현지 시각) 미국 최대이동통신 사업자인 AT&T를 통해 '팬택 C610 (Pantech C6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T&T의 3G망을 통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GPS,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팬택 C610’은 앞서 선보인 듀얼 슬라이드폰인 “팬택 듀오”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메라 내장 휴대폰인 C3b의 혁신적인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이 패션, 기능 그리고 편리성을 강조한 작은 크기의 휴대폰으로 팬택계열의 우수한 디자인 능력을 증명해 보이는 또 하나의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팬택 C610’은 도시적인 레드 칼라로 휴대폰 전면 상단부의 크롬 도금 처리를 통해 세련된 외관을 구현하였으며, 이러한 디자인적인 특징으로 인해 유행을 선도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즉각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형적인 폴더 스타일의 휴대폰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팬택 C610’은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AT&T 3G 네트워크를 이용하며, 특히 미국 전역의 320개 주요 도시에서 통화 시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변 상황을 영상으로 전송할 수 있는 Video Share Calling 이 가능하다. 또한 로밍 서비스가 제공되어 이메일이나 다른 데이터에 접근 및 인터넷 접속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팬택 C610’의 가장 돋보이는 특징 중의 하나는 AGPS 기술로 사용자들에게 AT&T 네비케이터 기능을 통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알려 준다. 또한 플레쉬가 내장된 13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하여 영상 메시지의 기록, 전송이 가능하며, 음악을 많이 듣는 매니아를 위해 모든 타입의 디지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플레이 기능뿐 아니라 2,000 여 곡을 저장할 수 있는 micro SD 슬롯을 제공하여 사용의 편리함을 증가시켰다.

팬택계열 해외마케팅본부장 임성재 상무는 “’팬택 C610’은 AGPS와 멀티미디어 기능 등 소비자가 원하는 특징에 매끄럽고 최신 유행의 디자인을 조합시킨 휴대폰으로 새로움과 기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휴대폰이다. 또한 ‘팬택 C610’은 전세계적으로 3G 휴대폰 시장이 성장해 감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마켓을 확장해 나갈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작지만 독특한 기능만을 접목시킴으로써 실용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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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의 '흐르는 강물처럼'] 아치스 국립공원

[최창남의 '흐르는 강물처럼'] 아치스 국립공원 국내외 여행정보 2008. 10. 5. 15:53

[최창남의 '흐르는 강물처럼'] 아치스 국립공원  
 
 
 
 
  


 
  
나는 트레일(Trail)을 구분하기 위해 세워 놓은 난간에 기대어 델리케이트 아치(Delicate Arch)를 바라보았다. 점점 심해가는 왼 무릎의 통증으로 인해 나는 아치스 국립공원 뿐 아니라 유타(Utah)주의 상징이 된 델리케이트 아치를 곁에서 바라볼 수 없었다. 노을 드리워가는 고즈넉한 저녁 viewpoint에서 멀리 바라보고 느끼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것은 마치 붉은 바위언덕 위에 세워진 신전의 문 같았다. 저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 그 문은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 같았다. 그 모습이 장엄하기도 하고 사뭇 쓸쓸해 보이기도 했다. 아름답기도 하고 외롭게 보이기도 했다.
 
  너무나 장엄한 탓이리라.
  너무나 아름다운 탓이리라.
 
저토록 외롭게 보이는 것이 말이다. 붉은 언덕과 모래 바위들과 그것들이 닿아있는 길들을 달구던 해는 기울어가고 있었다. 사위는 조금씩 어두워간다. 하늘 저편이 붉다. 붉은 것 또한 아름답다.
 
  장엄하게 자란 나무 한 그루 없는 땅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온통 붉은 바위와 잡풀만 무성한 땅이 이처럼 눈물짓도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흙 한 알갱이 흙 한 줌 쥘 때마다 이처럼 시리도록 가슴 설레게 할 수 있을까.
 
가슴 저린 아름다움 속에 앉아 여러 날 동안 괴롭히던 통증들을 잊어 가고 있었다. 이미 몸은 그랜드 캐년에서부터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묵직한 통증만 느낄 수 있었던 왼 무릎은 심하게 쑤셔왔다. 어깨 근육도 찢어지는 듯 아팠다. 한 여름 날 몸살이 오려는지 온 몸이 맞은 듯 쑤시고 아팠다. 자이온(Zion)에서 아치스(Arches)로 오는 5시간 40분 동안 몸은 끝없이 가라앉고 마음은 쉬고 싶기만 하였다.
   
그러나 처음 만난 아치스는 단번에 나를 사로잡았다. 나를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방문자 센터(Visitor Center) 앞마당을 유유히 거닐던 단아하기 그지없던 사슴 두 마리가 아니라 센터 곁에 웅크린 채 말없던 크고 작은 붉은 바위들이었다. 그것들은 마치 뭉크의 대표적 작품 '절규'에 나오는 여성처럼 저마다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절규하고 있었다. 그 절규조차도 그림을 닮아 있었다. 소리 없는 절규였다.
 
그러나 닮지 않은 것도 있었다. 바위들은 절규하고 있었지만 그림처럼 나를 고통스럽게 하지는 않았다. 절망적이게 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오히려 나를 그들의 내부로 이끌었다. 나는 그 길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갔다. 달리기도 하고 내려 걷기도 하였다. La Sal Mountain, Three Gossips, Courthouse Towers, Tower of Babel, Petrified Dunes, Rock Pinnacles를 혹은 곁에서 혹은 멀리서 느끼며 만났다.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 채 오랜 세월 동안 서있는 Balanced Rock도 만났다.
 
조금씩 저물어가는 저녁에 비쳐진 모습이 앞 다리를 든 용가리를 닮았다며 우리는 웃었다. 아치스의 황량함이 주는 장엄한 아름다움 때문이었을까. 웃음은 허허롭게 느껴졌다. 붉은 모래 바위뿐인 이 황량한 땅에 깃드는 저녁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젖어드는 어둠의 아름다움을 뭐라 말할 수 있을까. 그 아름다움 속에서 우리의 웃음은 허허로웠다. 말이 필요 없는 저녁이었다. 그저 마음 깊이 스며드는 절절한 아름다움에 젖으며 느끼기만 하면 되는 저녁이었다.
   
Delicate Arch로 향했다. 차에서 내려 조금씩 어둠이 깃들고 있는 길을 따라 제법 걸어 들어가자 길의 끝이 있었다. Delicate Arch Viewpoint는 그곳에 있었다. 아치가 보였다. 아치는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았다. 지친 몸을 난간에 기대었다.
 
약 3억 5천 만 년 전 바닷물이 들어와 쌓아 놓은 수백 미터 두께의 사암들로부터 만들어진 붉은 사암의 조형물들이 있는 땅이다. 그 자연의 조형물들은 붉어가는 하늘 아래서 때로 눈부시게 때로 단아하게 서있다. 그 모습 하나하나에 수 억 년 바람과 비와 눈과 햇살의 손길이 그대로 남아있다. 흙 알갱이 하나 돌의 한 숨까지 그대로 남아있다.
 
자연의 손길만 닿았으니 흙 알갱이 하나 붉은 바위 하나가 저토록 가슴 저리게 황홀한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었으리라. 사람의 손길이 닿았다면 보잘 것 없는 제 뜻 하나 드러내기 위해 이 아름다움을 잃어버렸으리라. 시대의 정신을 운운하고 이데올로기를 떠들어대며 이 아름다움들을 파괴했으리라. 발전을 외치며 이 땅을 파헤쳤으리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렸으리라.
   
붉은 사암들과 흙뿐인 산, 약간의 잡풀과 소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등의 침엽수들만이 살아가고 있는 척박한 땅이지만 이 땅은 나무 울창하고 숲 우거진 어느 국립공원보다 아름다웠다.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은 자연의 모든 기운을 그대로 담은 채 무위(無爲)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바람과 햇살과 비와 눈과 이슬과 공기와 습도와 시간 등 모든 우주의 숨결들을 그대로 품고 있었다. 그렇기에 풀도 나무도 꽃도 깊은 계곡도 흐르는 물도 장엄한 협곡과 폭포도 지니고 있지 않은 땅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아름다움, 자연 그대로의 땅 - 이것이 바로 아치스의 아름다움이다. 무위의 아름다움이다. 이 땅에 들어오는 이들은 누구나 이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 이 아름다움에 가슴 절이며 이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애쓰게 되는 것이다. 에드워드 애비(1927~1989)처럼 말이다. 에드워드는 1956년부터 1957년까지 2년 동안 이곳에 홀로 머물며 '태양이 머무는 곳 아치스'라는 책을 썼다. 그는 사람들로 인해 파괴되어가고 있는 아치스를 아파했다. 자연 그대로 야생의 상태로 보존해야함을 역설했다. 그는 실제로 공원 레인저로 15년 동안 일하며 이를 위해 노력했다. 애드워드는 아주 명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치스의 아름다움이 무엇이었는지를 말이다.
 
사위가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었다. 깃드는 어두움으로 인해 붉은 바위들은 시시각각 다른 빛깔을 띠며 변하고 있었다. 어두워지고 있는 하늘에 구름은 한가하고 지는 노을은 붉다. 붉은 바위들이 더욱 붉어졌다. 지는 노을을 따라 모든 것이 변해갔다. 빛깔도 변하고 모습도 달라지고 느낌도 달라졌다. 마치 지금 이 순간 아치스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만 같았다. 아니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은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있었다. 이 땅은 지금도 형성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땅 속 깊이 바위 속 깊이 단단히 품고 있었던 수많은 아름다움들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었다. 고작해야 칠팔십 년을 사는 인간들의 눈에만 그것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나는 다리를 절룩이며 기대서 있던 난간을 떠났다. 아쉬움에 뒤를 돌아보자 내가 가보지 못한 땅이 길을 품은 채 있었다.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위는 고요하여 나무들의 숨소리도 들릴 것 같았다.
 
아쉬움 그대로 남겨 둔 채 어둠 깊어지고 있는 길을 따라 내려오자 내내 먼지를 뒤집어 쓴 차가 보였다. 차 뒤로 구름 사이로 들어간 더 붉어진 노을이 보였다. 그 모습이 마치 붉은 번개가 내려치는 듯하였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마을인 모압(Moab)으로 향했다. 저녁 8시 30분이 지나고 있었다. 소리 없이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차창 밖으로 아치스의 붉은 모래 바위들이 보였다. 깊어지는 어둠 속에서 바위들의 모습은 시시각각 달라졌다. 너무나 신비로웠다. 도열해 있던 병사들처럼 보이던 녀석들은 모두 신상의 위엄을 입은 채 근엄하였고 바위 사이로 나 있던 길은 마치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또 다른 길처럼 보였다. 소리 없이 절규하고 있던 녀석들도 모두 내 아픔을 다 알고 있다는 듯 신비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붉은 바위들 위로 구름이 빠르게 지나고 있었다. 신비롭고 장엄한 광경이었다.
 
모압은 가까웠다. 모압에는 숙박시설이 생각보다 많았다.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방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다. Comfort Suit이었다. 여행을 다니는 동안 처음 들어간 곳이었는데 이름 그대로 편안한 곳이었다. 방도 매우 넓었다. 소파가 있는 거실도 있었다. 냉장고도 전자레인지도 물론 있었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있는 방을 얻는 것은 장기간 여행을 다니는 여행객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음식을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단한 음식은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가격도 적당하면서 냉장과 전자레인지를 구비한 숙소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행운과 노력이 함께 따라야 하는 일이다.
   
우리들은 여행 중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늘 점심으로 주먹밥을 만들곤 하였다. 햇반과 주먹밥 양념과  김만 있으면 아주 훌륭한 주먹밥을 만들 수 있었다. 주먹밥 안에 물기를 짜낸 김치를 조금 넣어 더욱 환상적인 점심을 즐기곤 하였다.
 
  우리는 오랜만에 밥을 지었고 꽁치김치찌개도 끓였다. 그리고 배낭 깊숙한 곳에 아끼고 아껴 두었던 소주도 꺼내 놓았다. 진수성찬이 따로 없었다. 행복한 저녁이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밤이었다.
 
  모압의 하늘 아래서 내 얼굴은 붉어지고 있었다. 마음도 붉어지고 있었다.
  아치스의 붉은 바위들을 닮으려는지 붉게 물들고 있었다.
  그렇게 모압의 밤은 깊었다.  
   

하늘은 맑았다. 얼마나 맑았던지 하늘조차도 눈부셨다. 빛났다. 아침부터 햇살은 뜨거웠다. 피부가 따가울 정도였다. 온도계를 보니 벌써 화씨 98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아침에 만나는 아치스는 어제 저녁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뭉크의 그림을 닮았던 바위들도 여느 바위들처럼 울퉁불퉁해 보였고 신상의 모습으로 내게 몸 기울이며 맞이하고 보내던 거대한 석상들도 빛을 잃고 여느 석상들처럼 그저 담담히 서있을 뿐이었다.
  
들어서는 길에서부터 마치 다른 세계 다른 행성에라도 다다른 듯 보이던 Park Avenue의 모습도 뜨거운 햇살 탓인지 그저 황량하기만 했다. 황량했지만 장엄하기도 했고 친근했다. 거대한 절벽 곁에 늘어선 돌기둥과 첨탑들의 모습이 웅장했고 수억 년 빚어온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친근했다. 마치 베일에 가려져 있던 속살을 보는 것 같아 때로 민망해 눈을 돌리기도 했다. 바람 한 점 없다. 달리는 길 저편에서 아지랑이처럼 대기가 타오른다. 지열이다.
 
지난 저녁 어둠 깊어지기 전에 만났던 아치들이 창밖으로 지나간다. 수억 년 전 바닷물이 들어오면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이 땅에는 크기와 모양이 다른 2,000여개의 아치(Arch)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치 사이의 구멍이 약 1m 밖에 안 되는 작은 것으로부터 높이가 100m에 달하고 아치의 두께가 5m나 되는 랜드스케이프 아치(Landscape Arch) 같은 것도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수많은 첨탑 모양의 석상들과 돌기둥들이 웅장한 바위 절벽들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나하나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조형물들이다. 그야말로 자연의 손길로 만들어 놓은 자연의 조각 공원 같다. 신의 손길로 빗은 신의 정원 같다. 아무리 신의 손길로 빗었다 하더라도 저렇게 아름다운 것들이 저 붉은 바위들 안에서 나왔다는 것이 참으로 믿어지지 않는다.
   
이 아름다운 아치들과 첨탑들, 돌기둥들은 모두 어디서 온 것일까.
 
정말 저렇게 많은 붉은 모래 바위들 속에서 나온 것일까. 미켈란젤로의 말대로 저 조형물들은 살아 있는 바위 안에 갇혀 있던 것일까. 그의 말대로 그는 바위 안에 있던 아름다운 생명체들을 꺼내 놓은 것에 불과한 것일까. 그렇다면 이 아름다운 생명체들은 왜 바위 속에 갇혀 있었던 것일까. 인간이 이 아름다운 생명들을 파괴할 것이 두려워 신이 숨겨 놓은 것일까. 아니면 인간이 바위 안에 숨겨져 있는 이 아름다운 생명들을 알아보는 마음의 눈을 뜨기를 원했던 것일까.
 
그것이 아니라면 건축가 루카스의 말이 맞는 것은 아닐까. 그의 말처럼 하찮아 보이는 돌조차도 모두 무엇인가 되기를 원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저 붉은 모래 바위였던 바위가 무엇인가 되기를 원했던 것이 아닐까. 그 염원 그 바람 그 간절한 마음이 비를 불러 오고 바람을 불러와 그들의 모습을 빚은 것은 아닐까. 저 살아 있는 조형물들은 원래 바위 안에 갇혀 있던 것이 아니라 바위들이 수억 년의 시간을 통하여 만들어 놓은 제 삶의 모습인지도 모르겠다. 알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길을 가는 내내 따라 왔다. 우리는 어제 저녁에 만났던 Delicate Arch Viewpoint를 지나쳐 첫 번째 목적지인 Fiery Furnace로 향했다. Fiery Furnace(뜻:불타는 용광로)는 노을 불타는 저녁이면 촘촘히 들어선 돌탑에 새겨진 아치에 노을이 그대로 옮겨 붙어 마치 불기둥이 타오르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우리는 Sand Dune Arch와 Skyline Arch를 지나 최종 목적지인 Devils Garden으로 향했다. 길은 Devils Garden을 향해 있었다. 길의 끝에 Devils Garden이 있었다. 차량들은 Trailhead에서 멈추어 서거나 돌아나갔다. 거기서부터는 오직 걸어야만 했다. 차에서 내리자 뜨거운 열기에 숨이 턱턱 막혀왔다. 간이 화장실은 뜨거운 열기로 터져버릴 것만 같았고 나무들은 모두 껍질이 벗겨진 채 비틀리고 비틀려 있었다.
 
언제나 여름이면 자외선 알레르기로 인해 고생하는 나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랐다. 물도 충분히 준비하고 길을 나섰다. Devils Garden으로 들어가는 길은 수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듯 은밀해 보였다. 붉은 색의 거대한 바위들 사이로 좁은 길이 나 있었다. 길 너머로 마치 다른 세계가 있는 듯하였다. 하늘은 눈부시도록 푸르렀다. 마치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에서 만난 호수처럼 푸르고 맑았다. 푸른 하늘에 구름만이 무심히 흐르고 있었다. 길가에는 이름 모를 잡풀들과 거의 땅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키 작은 관목들이 자라고 있었다. 우리는 키 작은 관목들처럼 땅에 붙은 듯 말없이 걷기만 하였다. 입을 열면 너무나 뜨거운 열기로 인해 이내 지쳐 버릴 것만 같았다.
 
Tunnel Arch를 지나 Pine Tree Arch로 지나는 길 옆 바위에 갈까마귀인이 내려앉았다. 윤기 나는 검은 깃털이 햇볕을 받아 더욱 빛나고 있었다. 검은 눈동자는 어둠만큼이나 검게 빛났다. 윤기 나는 검은 털과 빛나는 눈동자가 붉디붉은 땅과 잘 어울렸다. 이 황량한 땅과 참 잘 어울리는 새였다. 이 땅에는 사슴이나 여우, 북미산 대형 토끼, 검독수리나 매 등도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볼 수 있는 행운은 얻지 못했다.
   
아쉬움을 달랠까 하여 고개를 들어 보니 잘 생긴 소나무 몇 그루를 품고 있는 아치가 보였다. 그 모습이 그대로 이름이 된 Pine Tree Arch가 눈앞에 있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이 소나무들도 힘들었던지 서로 기대 살아가고 있었다. 바로 서있는 소나무 곁에 넘어질 듯 기대 서있는 소나무도 있고 그 모습을 차마 볼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반대편으로 돌린 소나무도 있었다. 마치 거짓말같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림 같았다.
 
  이처럼 황량한 땅에서 어떻게 저런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자라날 수 있었을까.
 
아치가 품고 있는 것은 나무들만이 아니었다. 흰 구름도 푸른 하늘도 그곳에 있었다. 아치를 통해 보이는 하늘은 마치 내가 머물러 있지 않은 다른 땅의 하늘인 것처럼 아름다웠다.
 
  하늘도 저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구나.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나는 아치 안으로 거의 들어갈 듯 몸을 가까이 대고 사진을 찍었다. 아치 안에 담겨 있던 나무들과 하늘을 카메라에 담았다. 거기 또 다른 세상이 있는 것처럼.
 
Pine Tree Arch를 떠났다. 길은 계속 이어져 있었다. 얼마나 한참 걸었을까. 온 몸은 이미 땀에 절어 있었고 물은 거의 다 떨어져 가고 있었다. 왼 무릎의 통증은 점점 심해졌다. 길의 저편에 자그마한 숲이 보이기 시작했다. 잠시 쉬고 싶은 마음에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Landscape Arch는 그 숲에 있었다. 부끄럽기나 한 듯 그 큰 몸을 숨기고 있었다. 참으로 거대한 아치였다. 높이가 100m에 달하니 다른 아치들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었다. 아치는
 
  산 너머로 둘러있었다. 산 너머 하늘까지 둘러 있었다.
  저 큰 모습을 어떻게 바위 안에 숨기고 있었을까.
 
저토록 크고 장대한 모습을 빚어내기 위해 얼마나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와야 했을까. Landscape Arch를 바라보며 무심히 흐르는 시간을 다시 느낀다.
  내 삶에는 얼마나 시간이 주어져 있을까.
 
나도 저처럼 빚어낼 만한 것을 마음 안에 삶 속에 지니고 있을까.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러 종류의 침엽수들이 보였다. 소나무도 있고 전나무도 있다. 가문비나무처럼 보이는 것도 있다. 키 작은 관목들 또한 드문드문 눈에 띈다.
   
이곳에는 그래도 제법 많은 나무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구나.
 
돌아서는데 길 양 편에 마주 서 있는 나무 두 그루가 보인다. 마치 마주나기를 나뭇잎처럼 좁은 길을 마주보고 서있다. 한 그루는 푸른 잎 무성하고 다른 한 그루는 껍질이 모두 벗겨진 채 죽어 있었다. 뜨거운 햇살과 지열로 인해 껍질이 모두 타버린 것일까. 가지들은 비틀리고 비틀려 꼬여 있었다. 그 모습이 마치 살려 달라고 절규하는 이의 손짓 같기도 하고 내 손을 잡으라고 내미는 구원의 손길 같기도 하였다.
  어떻게 한 땅에서 자라면서도 이처럼 다른 삶이 있을 수 있을까.
 
  이렇게까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내 지나온 삶은 어떤 나무의 모습을 닮아 있을까.
  내 살아갈 삶은 어떤 나무의 모습을 닮아 갈까.
 
그 나무들을 만지며 눈물이 났다. 내 삶의 모습이 거기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지나온 삶의 모습이 거기 그런 모습으로 내 앞에 놓여 있었다.
 
정오를 훌쩍 넘긴 아치스의 태양은 더욱 뜨거웠다. 떠나기에 앞서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Landscape Arch를 바라보았다. 아치가 품은 하늘이 눈부시도록 푸르렀다. 햇살에 눈물이 나도록 눈부셨다. 나는 눈물 흘렸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아름다운 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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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국내외 여행정보 2008. 10. 5. 15:46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아침은 눈부셨다. 하늘은 지난 저녁 보았던 Grand Lake처럼 투명하고 맑았다. 햇살은 눈부셨다. 열린 창으로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했다. 창밖으로 지나는 사람들의 말소리들과 자동차 소리들이 들려왔다. 그 뒤로 Rocky Mountain National Park의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모습이 보였다. 커피를 타 창가에 앉았다. 보안을 위해 설치한 쇠 그물 창 위로 새가 날아와 앉으려는 듯 퍼덕였다. 날개 짓 소리가 요란했다. 지나는 이들마다 창살 사이로 새들에게 먹이를 던져 주었던 것일까. 창가를 떠나지 않았다.
 
우리는 지난 저녁 Rocky Mountain National Park로 들어가는 서쪽 입구인 Grand Lake Village에 도착하였다. 아치스 국립공원을 떠난 지 6시간 만이었다. 그랜드 호수는 멀리서부터 우리를 맞이했고 마을은 이야기 속에나 나올 듯 고즈넉했다. 한 여름 늦은 노을이 깃들고 있는 호수가의 마을은 이야기가 끝나가는 동화 속의 마을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웠다. 갑판이 어수선한 채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배조차도 아름다웠다. 노을은 하늘을 타고 흘러 내려 호수까지도 붉게 물들였다. 잔물결이 일 때마다 호수는 반짝이며 붉은 빛을 토해냈다. 그 모습이 마치 저녁 강가에서 붉은 안개가 피어오르는 것 같았다.
 
아무리 훌륭한 화가가 그린 그림일지라도 어찌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가슴 저린 아름다움을 뒤로 하고 밤을 보낼 곳을 찾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 호수가의 아름다운 Lodge의 데스크에서는 안내인을 만날 수 없었다.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와 함께 요 앞 맥주 집에 가서 한 잔이라도 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마을에 들어오며 보아 두었던 Bighorn Lodge에 짐을 풀었다. 안내 책자에 이 Lodge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기도 하였지만 빅혼(Bighorn)이라는 이름이 더없이 정겹게 느껴졌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그 이름을 어떻게 잊을 수 있단 말인가. 하늘 길을 찾는 듯 차를 타고 끝없이 오르고 오르기만 하던 Bighorn National Forest의 산 정상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또 다른 세계를 품고 있었다.
 
산의 정상은 산이 아니었다. 산이라고 느낄 수 없었다. 눈앞에 펼쳐진 것은 광활한 목초지였다. 그 사이 사이로 맑게 흐르는 시내들이었다. 드문드문 서 있는 키 작은 나무들이었다. 목초지를 멀리서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바위들뿐이었다. 그 아름다웠던 땅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그 뿐이던가. 위대한 추장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는 리틀 빅혼(Little Bighorn)에서 카스터 장군의 기병대를 몰살시킴으로서 자신의 부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빅혼(Bighorn)이라는 이름은 내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었다. 빅혼이라는 이름에 대해 품고 있는 나의 정겨움과 경이로움이 무언 중 전해졌던 것일까. Lodge의 주인장인 노인의 손녀라는 꼬마 숙녀는 매우 다정하고 친절했다.
   
Rocky Mountain Village의 저녁과 아침은 달랐다. 붉은 노을이 깊게 스며들은 저녁은 먼 길을 걸어온 나그네가 찾아들은 집과 같았지만 투명하도록 맑은 하늘을 지닌 아침은 먼 길 떠나는 나그네의 걸음을 인도하는 햇살처럼 눈부셨다.
 
우리는 그 햇살을 따라 길을 나섰다. Bighorn Lodge를 떠나 Rocky Mountain National Park로 향했다. 로키산맥은 미국의 중부를 떠받치고 있는 산맥이다. 이 산맥을 기점으로 광활하고 거대한 미 대륙의 동부와 서부가 나누어진다. 땅만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다. 함께 내리던 빗물도 나뉘고 강물도 나뉘어 흐른다. 함께 내린 빗물이라도 흐르는 물길은 제각기 다르다. 서쪽으로 내린 빗물은 콜로라도 강과 하나 되어 태평양으로 흘러들고 동쪽으로 내린 빗물은 미시시피 강과 하나 되어 대서양으로 흘러든다. 위대한 강 콜로라도와 미시시피를 품어 흐르게 한 산이라는 것만으로도 로키산맥은 위대했다.
   
산으로 들어섰다. 아침 숲의 기운은 서늘했고 작은 냇물들은 졸졸졸 소리를 내며 흘렀다. 숲은 깊었다. 우리는 Bear Lake Area에서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둘렀다. Kawuneeche Visitor Center에서 공원 지도와 트레일 안내를 받은 후 곧 바로 34번 도로를 따라 Coyote Valley Trail로 향했다. Trail 곁으로 이어진 들판에는 눈송이처럼 작고 흰 꽃들이 가득했다. 마치 한 여름 들녘에 하얀 눈이 내린 것 같았다. 그 흰 꽃 만발한 들녘 끝에 작은 내가 흐르고 있었다. 깊게 흐르는지 소리 없이 흐르고 있었다.
 
Trail을 떠났다. 차창 밖으로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큰 가문비나무 몇 그루가 보인다. 그 나무들 뒤로 눈 덮인 산들이 첩첩하고 구름들 뭉실뭉실 피어오른다. 그 구름들이 비 되어 뿌린 탓일까. 산 사이로 난 협곡에도 푸른 풀 가득한 목초지가 있고 시내가 흐르고 있다. 그 시내가 흐르는 길의 저편 끝에 Lake Irene가 보였다. 공원 지도에는 한 점으로 표시된 작은 호수였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 맑아지는 아름다운 호수였다.
 
호수는 호수 밖의 것들을 고스란히 품고 있었다. 가문비나무 뒤에 있던 산과 구름과 하늘 뿐 아니라 가문비나무들까지도 품고 있었다. 그러나 호수에 담긴 세상은 호수 밖의 세상과 달랐다. 호수가 품고 있는 세상은 호수 밖의 세상과 달리 마음을 씻어주었다. 그것은 전혀 다른 별세계였다. 세상사는 슬픔에 쫓겨 온 이들의 마음을 씻겨주었다. 세상사는 절망에 쫓겨 온 이들의 마음을 씻겨주었다. 세상사는 고단함에 마음을 빼앗겨 온전히 바라보지 못한 제 삶의 모습이 거기 있었다. 우리는 Milner Pass에 잠시 멈추어 다시 Lake Irene를 바라보았다. 그리움을 남겨 두고 떠나는 듯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았다.
   
해발 3,713m을 지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도로인 Trail Ridge Road는 지나는 곳곳마다 아름다움을 품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눈 덮인 설산의 곁에 세워진 Alpine Visitor Center도 멋지기 이를 데 없었고 Alpine Ridge Trail의 나무 계단 곁에 자라난 하얀 꽃을 피운 채 잎줄기를 난처럼 늘어뜨린 야생화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12,000피트 Trail의 정상에서 내려다 본 산들의 장엄한 아름다움 또한 어찌 빠질 수 있으랴. 산이 산을 품고 또 산이 산을 품은 채 첩첩히 늘어선 장엄한 아름다움 앞에서 내 가슴은 터질 것만 같았다.
 
산은 저렇게 첩첩히 늘어서 수 만 년, 수 십 만 년, 수 억 년을 지나오면서도 말이 없는데 이제 오십년의 세월을 가까스로 넘기며 살아온 내가 무슨 할 말이 있으랴.
 
그저 말없는 바위처럼 묵묵히 앉아 가물가물 멀리 보이는 산을 바라 볼 뿐이다.
산과 산이 전하는 말없는 이야기들을 조용히 들고 있을 뿐이다.
   
산과 산 사이로 이어져 있는 길을 따라 나서자 차들은 하늘로 오르려는 듯 구름 속으로 들어가려는 듯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늘을 향해 오르기만 했다. 그 모습의 위태로움과 경이로움에 빠져 있는 우리에게 뒤차의 운전자가 불빛을 번쩍이며 손짓을 한다. 차를 세우니 벌써 차를 세운 뒤차의 운전자는 다가와 앞바퀴에 바람이 빠졌다고 알려준다. 고마운 일이다. 여행 중 만난 미국 사람들은 친절이 몸에 배 있었다. 그들은 친절을 베푸는 것이 삶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여행 중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도움을 청하지 않아도 늘 먼저 물어 오곤 하였다. '도와 드릴까요?' '사진 찍어 드릴까요?' 하고 말이다.
 
우리는 천천히 차를 몰아 Cub Lake Trail로 향했다. Cub Lake로 가는 길은 한가했다.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들녘 가득 피어난 노란 들꽃들과 풀 섶 사이 나무 사이를 지나던 토끼들과 프레리 독들만이 우리를 반겼다. 경계심 유달리 많은 것으로 알려진 프레리 독이지만 우리를 경계하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공격을 당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리라.
   
로키 산은 가는 곳마다 야생화와 소리 없이 흐르는 시내들과 호수들로 아름다웠다. 한 시간 남짓 야생화 가득한 들녘과 소나무와 전나무 그리고 백송나무들 사이를 지나자 부끄러워 몸을 움츠린 듯 Cub Lake가 작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노란 꽃망울을 품고 있는 수초들이 눕고 선 채 호수를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이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 신비스럽게 느껴졌다. 서로 눕고 선 채 엉켜 있는 수초들의 모습으로 인해 호수는 날줄과 씨줄로 촘촘히 짜인 아름다운 천 조각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늘과 구름과 산과 나무와 바람과 새들이 새겨진 색색의 넓은 보자기처럼 보이기도 했다. 수초 위에 머물러 있는 바람 한 점 없는 나른한 오후의 정경도 담겨 있을 듯 했다.
나는 호수를 바라보았다. 산의 모든 것들이 호수에 담겨 있었지만 호수 곁에 선 내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호수 곁에 서있는 내 모습은 그곳에 없었다.
 
당연한 일인가.
제 삶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는 생명들만이 이 아름다운 호수에 머물 수 있는 것인가.
제가 살아가야 할 삶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거짓말에 속아 비틀린 삶을 살아가는 생명들은 이곳에 머물 자격이 없는 것인가.
   
세상이 가르쳐 준 뜻과 신념에 마음을 빼앗겨 제 사랑을 잃고 살아온 이들의 삶은 이처럼 맑고 아름다운 호수에는 비춰지지 않는 것인가.
 
  자연이란 이토록 무섭게 정직한 것인가.
  이처럼 엄격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것인가.
  나는 한동안 호수를 바라보았다.
  무엇엔가 오래 동안 마음을 빼앗겼던 것일까.
 
  나는 내가 호수 곁에 서 있는지 호수가 내 곁에 서 있는지 잊은 채 한동안 수초만 세고 있었다.
  수초 사이로 오리 가족이 한가로이 지나고 있었다.
  조금 떨어진 숲에서 새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숲을 바라보았다.
  나뭇가지 사이로 따가운 햇살이 빛나고 있었다.  
  
 
우리는 Trail Ridge Road를 벗어나 Bear Lake Road로 접어들었다. 열린 차창으로 만년설을 이고 있는 로키 산의 서늘한 기운이 들어왔다. 깊은 숲과 호수들을 지나오며 서늘해진 바람들이었다. 바위와 흙과 작열하는 태양과 타버린 나무들만이 머물던 땅 아치스(Arches) 국립공원에서 머물었던 시간들이 아주 오랜 옛날처럼 느껴졌다. 기억나지도 않는 오래 전 시간들처럼 멀리 느껴졌다.
  
어제 일이었다. 대지를 달군 태양의 열기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며 갈증에 허덕였던 순간들도,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왼다리를 절룩이며 걷고 걸었던 순간들도, 흐르는 땀을 주체하지 못해 그저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던 순간들도 모두 어제 아침 일이었다. 불과 하루 전 일이었는데도 그런 시간을 가져 본 적도 없는 것처럼, 그런 곳에 가본 적도 없는 것처럼 가물가물하고 아스라했다. 아득하기만 했다. 갑자기 변한 자연 환경 때문일까.
 
어제와 오늘은 지나 온 땅 유타(Utah)와 머물고 있는 땅 콜로라도(Colorado)의 차이만큼 달랐다. 아치스 국립공원이 있는 땅 유타 주는 정말 메마른 땅이었다. 하루 종일 차를 타고 달려도 보이는 것은 붉은 바위와 흙과 모래와 언덕에 자라난 잡초들과 키 작은 관목 몇 그루뿐이었다. 모르몬교도들을 이끌어 주었다는 죠수아 나무들만이 드문드문 서서 갈 길을 알려주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유타 주와 붙어 있는 콜로라도는 비옥한 땅이었다. 유타 주에서 콜로라도 주로 들어오면 급격히 변하는 색깔로 인해 누구나 '야아~!'하고 탄성을 지르게 된다. 누렇거나 불그스레하거나 회백색 정도인 유타의 산에 비해 콜로라도의 산은 푸른색이다. 숲은 울창하고 깊고 곧게 자란 나무들 사이로 콜로라도 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가는 곳마다 푸른 산과 넓은 목초지와 호수들을 만날 수 있는 땅이다. 화씨 108도를 넘어가던 아치스의 열기는 콜로라도로 넘어오는 순간 거짓말처럼 화씨 52도로 떨어졌다. 이런 차이들 때문이었을까. 하루 전 시간들이 지나 온 적도 없는 시간들처럼 아스라하게만 느껴졌던 것이 말이다.
 
Bear Lake Trailhead가 눈앞에 있었다. 우리는 Bear Lake를 둘러 본 후 Nymph Lake를 거쳐 Dream Lake까지 올라가기로 했다. 20억 년 전에는 바다 밑에 있었다는 로키 산은 여러 차례의 빙하기를 거친 탓인지 호수를 많이 품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호수 가에 머물고 있었으나 Bear Lake는 고요했다. 수면은 그저 머물러 있는 듯 잔잔하기만 했다. 잔물결도 일지 않았다. 오직 수면에 남았다 사라지는 바람 지난 흔적만이 그곳이 호수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호수 주위로 빼곡히 들러선 소나무, 전나무와 가문비나무도 말없이 먼 길 찾아 온 길손을 맞이했다. 호수를 품었던 산도 호수에 드리워진 채 말이 없었다. 사위는 고요하고 깊은 산은 더욱 고요했다. 호수는 맑고 깊었다. 오래 전 쓰러진 나무들이 맑고 깊은 호수 바닥에 누워 수많은 생명들을 품어 살리고 있었다. 호수 주위로 빙 둘러 나 있는 Trail을 걸었다. 이따금 들려오는 새소리가 반가웠다. 호수의 건너편 쯤 이르렀을 때 백송나무가 보였다.

이곳에 백송나무가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었다. 나는 백송나무 아래 놓인 의자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았다. 호수를 둘러선 침엽수들 위로 눈 덮인 로키 산이 보였다. 호숫가에는 아직 피지 않은 작은 흰 꽃송이들을 품은 수초들이 가득했다. 수초들은 물속으로 뿌리를 길게 드리우고 있었다. 수초들 사이에서 어린 오리가 먹이를 찾으려 머리를 물속으로 박으며 자맥질에 한참이었다. 호수로 내려갔다. 손을 담갔다. 물은 차가웠다. 수면에 일던 파문이 가라앉고 잔잔해지자 얼굴이 비쳤다. 낯선 얼굴이었다. 수염 덥수룩한 낯선 이가 거기 있었다. 온 얼굴 뿐 아니라 목젖 부위까지 수염이 덮고 있었다. 나이 오십을 훌쩍 넘긴 낯선 내가 낯선 땅에 낯선 모습으로 거기 있었다.
 
  참으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던 것일까.
  왜 저렇게 낯선 모습으로 이곳에 있는 것일까.
   
열심히 자맥질하던 어린 오리 한 마리가 내 곁으로 다가와 나를 바라보았다. 눈이 맑은 아주 예쁘게 생긴 오리였다. '안녕!'하고 인사를 하자 내 말을 알아듣는다는 듯 더욱 가까이 다가서며 고개를 까닥였다.

작별 인사를 하였다. Nymph Lake와 Dream Lake로 가기 위해 Emerald Lake Trail로 향했다. 숲이 깊은 탓인지 뜨거운 여름날인데도 길마다 야생화 함초롬히 피어 지친 길손의 마음을 위로한다. 조금 경사진 숲길을 부지런히 걸으니 샛노란 꽃을 가득 품은 수련으로 덮인 작은 호수가 나타났다. Nymph Lake는 너무나 황홀한 아름다움을 품은 채 부끄러운 듯 숲 깊은 곳에 머물고 있었다.
   
호수를 찾은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에 취해 자신을 잊은 듯 망연히 바라보다 다른 이들의 발자국 소리에 놀라 사진을 찍었다. 어둠이 일찍 깃드는 깊은 숲에 조금씩 어둠이 깃들기 시작한 탓인지 호수는 얕은 어둠에 잠겨 신비스러웠다. 물은 푸르고 짙었다. 호수의 안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신비스러웠을까. 정말 이 호수에 숲의 요정인 님프가 살고 있을 것만 같았다. 적어도 오래 전에는 살았을 것만 같았다.
 
그 때문이었을까. 님프가 살고 있기 때문이었을까. 살고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일까.
   
나는 호수를 바라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호숫가 얕은 물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설지 않았다.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조차도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저녁이 오고 있음을 말해 주려는지 숲 깊은 곳에서 바람이 불어왔다. 수련 위에 핀 샛노란 꽃들이 가녀린 모습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향해 길을 나섰다.
  
길은 참 아름다웠다. Nymph Lake로 오는 길도 아름다웠지만 Dream Lake로 올라가는 숲길은 더욱 아름다웠다. 갈라진 바위틈에서 피어난 야생화들은 그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눈부셨다. 갈라진 바위틈 좁은 터에 바람을 타고 날아 온 흙먼지들이 쌓이고 꽃이 폈다.
   
저 작은 풀 잎 하나 꽃 한 송이도 저렇게 살아가는 것을...
 
숲길은 생명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으로 가득했다. 그 때문이었을까. 바위와 바위, 나무와 나무, 숲과 숲 사이로 흐르던 물들도 그 투명한 맑음으로 내 마음으로 흘러들었다. 아름답고 놀라운 순간이었다. Dream Lake에서 흘러내리는 물이었다. 나는 흐르는 물길을 거슬러 올라갔다. 작은 다리를 지나 작은 굽이를 지나자 산과 호수로부터 흘러 내려오던 작은 물길들이 만나 하나로 흐르는 곳에 다시 자그마한 다리가 놓여 있었다. 그 다리 너머로 호수가 보였다.
 
Dream Lake는 신비로웠다. 호수 주위의 숲은 수 백 년 수 천 년을 살아오며 하늘에 닿을 듯 꼿꼿이 솟은 장대한 나무들과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쓰러진 나무들로 빼곡하였다. 소나무와 전나무, 가문비나무도 보이고 굴참나무와 신갈나무도 보였다. 마치 원시림에 들어선 듯 했다. 호수 안에도 쓰러진 나무들은 엇갈리고 포개진 채 겹겹이 누워 있었다. 어느 것이 숲인지 호수인지 구별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래도 물은 티 한 점 없이 맑기만 했다. 눈물도 비칠 것만 같았다. 작은 흙 알갱이 한 알, 먼지 하나도 모두 또렷하게 보였다. 내 모습도 보였다. 수염 텁수룩한 내 얼굴도 거기 있었다. 호수 바닥의 흙 알갱이 옆에, 부서져 내린 나무 조각 곁에, 구멍 난 나무 기둥 속에, 시리도록 차가운 맑은 물속에 있었다. 편안한 듯 웃고 있는 것만 같았다. 바라보다 들려오는 새소리에 고개를 들으니 숲 나무 사이에서도 내 모습이 보였다. 산책을 하는 것만 같았다. 마치 아주 오래 전부터 거기서 그렇게 산책을 하고 있었다는 듯이 자연스러워 보였다.

나는 내가 올라온 곳으로 내려가기 위해 일어섰다. 떠나온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발길을 돌렸다. 서쪽 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 숲에는 어둠이 깃들고 있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숲도 나무도 호수도 모두 웃는 것처럼 보였다. 소나무의 삐죽하니 솟은 잎은 웃고 있는 입 모양을 닮은 것 같았고 전나무와 가문비나무의 늘어진 가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여 들썩이는 어깨를 닮은 것 같았다. 신갈 나무와 굴참나무도 그 너른 잎 펄럭이며 박수를 치고 있는 것 같았다.

어둠 깃드는 숲길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 앞서 들려오던 새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길 옆 숲에서 오색딱따구리의 '딱딱딱딱 딱딱따다닥'하는 나무 쪼는 소리가 들려왔다. 붉은 노을 탓이었을까. 아니면 내리고 있는 어둠 탓이었을까. 숲길에 핀 야생화들은 더욱 빛을 발하며 눈부셨다. 아름다웠다. 숲도 호수도 나무도 꽃들도 바위도 바람도 오색딱따구리도 모두 아름다운 저녁이었다.
 
숲이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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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인항공권 구하기(대행사 통하는 게 제일)

미국 할인항공권 구하기(대행사 통하는 게 제일) 국내외 여행정보 2008. 9. 25. 22:42

미국 할인항공권 구하기(대행사 통하는 게 제일)







현재 미국에 오는 관광객들은 왕복항공권을 가지고 오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입국심사시에 심사관들이 왕복항공권을 보자고 하는 경우가 잇는데 이것은 불법체류를 생각해서 돌아갈 항공권이 있는가를 보자고 하는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있다고해서 체류를 더할수 없는것은 아닙니다.


미국항공권은 언제 어느시기에 구입하는가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항공권은 각 항공사별로 사정에 따라서 할인을 해주는 기간도 있고 서로 제각각 틀리기때문에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미리 여행전에 많은곳을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경유를 많이 한다고 반드시 저렴한것은 아닙니다.
직항중에도 할인을 하는 경우에는 경유보다 더 가격이 저렴하게 나오는것이 많습니다. 경유는 대부분 외국적 항공기를 타게 되면 일본 나리타 공항을 거쳐서 가는데 나리타 공항은 한국공항처럼 모든것이 한국말도 병행해서 안내가 되어 있어서 누구나 손쉽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항공표를 가장 쉽게 ,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시려면, 한국의 할인 항공표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빠르고 간단하게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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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절차와 신고서 작성에 대한 설명

미국 입국절차와 신고서 작성에 대한 설명 국내외 여행정보 2008. 9. 25. 22:38

미국 입국절차와 신고서 작성에 대한 설명






◎ 입국 심사와 절차

항공기가 미국 영공에 근접하면 기내에서 두 종류의 용지를나누어줍니다.
입국신고서(Disembarkation card)와 세관신고서(customs declaration)인데 이 양식은 모두 영어로 기입해야 합니다.

1.입국신고서(Disembarkation card, Landing card)


이름, 국적, 거주지 주소, 체류 예정지, 여권번호, 체류기간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만약 영어에 자신이 없으신 경우에는 주위에서 영어를 하시는 분이나,승무원에게 부탁하십시오.
기재 시 주의하실 사항은 Family Name은 우리말로는 성(姓)을 뜻하고 First Name은 이름(名)인데
여권에 기록된 대로 적어야 하고, Airline and Flight Number에는 비행기편을 기입하는데
승무원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예, 대한항공은 KE***, 아시아나항공은 OZ***)
또한 $10,000이상 소지하신 경우는 반드시 입국신고서에 기재하여 신고합니다.

2.세관신고서(Customs Declaration)


고가의 귀중품, 보석, 혹은 소지한 현금액수 등을 기입합니다.
주의하실 것은 과일, 식물, 고기, 음식, 흙, 생물 소지여부를 묻는 난이 있습니다.
소지하지 않았으면 NO라고 표시하시면 됩니다.
과일이나 생물의 반입은 해당 위생검역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서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10,000이상 소지하신 경우는 반드시 입국신고서에 기재하여 신고합니다.

※ 미국에 입국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에 의해 입국 절차가 진행됩니다.

1. 입국 심사 : 여권, 출입국 신고서(Form I-94)
2. 짐 찾기(Baggage claim)
3. 세관 검사 : 세관 신고서(Customs Declaration Form)

◎ 입국 심사(Imigration Interview)

입국 심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설 때에는
미국 시민권(U.S. Citizenship)을 가진 사람과 외국인(Visitor)을 구분하여 따로 줄을 서게됩니다.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서 줄을 설 때에는 반드시 한 줄로 서야하며, 앞에 사람의 용무가
끝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 공항에는 노란선이 그어져 있는데
반드시 이 노란선 뒤에 대기하고 있다가 본인의 순서가 되면 이민국 심사직원의 앞으로 나갑니다.

차례가 되면 여권, 항공기 내에서 작성한 입국신고서(Form I-94), 돌아가는 항공권을 준비하셔서
입국심사대의 심사직원 앞에 가서 제시합니다. 미국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았으나 최종 입국여부와
체류기간은 이민국(INS: Immigration & Naturalization Service)의 재량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체류기간을 답할 때 개인적 사정으로 아직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예정 출국일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보통은 간단한 질문으로 입국을 허가하지만, 입국 목적에 의심의 여지가 생기면 질문이 길어질 수도
있으며 “미국에 친척이 있느냐?” 라고 물을 경우에는 없다고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입국 심사를 하는 주목적은, 이 사람이 미국에서 소기의 일정 내에 의도한 일만 보고
자기나라로 돌아 갈 사람인지를 판정하기 위함으로 미국에 친척이 있다면 불법으로 체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간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 인터뷰 후에 입국 심사가 끝나면 입국 심사직원이
여권에 입국 날자가 기재 된 스탬프를 찍고, 미국에 머무를 수 있는 날짜를 기입해 주며,
출입국 신고서(Form I-94)절반을 찢어서 회수하고 나머지 절반을 여권에 스테이플러로 찍어 돌려줍니다.
나머지 절반은 나중에 미국에서 출국할 때 항공사 Check-in counter에서 회수하므로
반드시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입국 심사 인터뷰에 자신이 없으면
통역직원을 부탁하면 됩니다. 인터프리터, 플리즈 (Interpreter, please.)”라고 하면 됩니다.

◎ 이중 체크 시스템

미국의 입국 수속은 이중 체크 시스템으로 국무성을 통한 비자를 받아야만 하고,
이민국을 통해 다시한번 심사를 하여 입국을 하게된다. 국무성과 이민국은 같은 법으로
행정을 하는것이나 국무성은 주로 비자를 발급하기위한 합법적인 의도와 자격, 서류등에
중점을 두고, 이민국은 입국 허가 조건, 추방자, 범법자, 체류기간, 이민법을 어긴 기록,
영주권 또는 그위의 이민법에 의한 신청 기록등을 조사한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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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와인 라벨 읽는 법

각국의 와인 라벨 읽는 법 와인정보 2008. 4. 1. 23:41

각국의 와인 라벨 읽는 법


와인의 라벨에는 상표명뿐 아니라 그것이 어떤 와인인지가 나타나 있다. 와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라벨을 보면, 어느 해에 어느 곳에서 재배한 어떤 품종의 포도를 가지고 누가 만든 어느 정도 품질의 와인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 복잡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각국의 상표를 읽는 법을 알아 둔다면 와인을 고를 때 도움이 될 것이다.


프랑스 와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 와인 라벨

1. 빈티지(Vintage : 포도 수확 연도)가 1984년
2. 생산지 명이자 제품 명이 쌩-떼미용(Saint-Émilion)
3. 보르도(Bordeaux) 지방의 쌩-떼미용(Saint-Émilion) 지역에서 생산되는 AOC급 와인임을 증명하는 표시
4. Bichot 사에서 병입되었음을 표시
5. 네고시앙-엘르뵈르(Negociants-Eleveurs) : 포도원에서 와인을 사들여 자신의 저장고에서 직접 숙성시켜 병입, 판매하는 상인


독일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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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와인 라벨

1. 와인 생산지역이 모젤-자아르-루버(Mosel-Saar-Ruwer)
2. 빈티지가 1983년
3. 젠하임(Senheim)이라는 마을 이름에 -er를 붙이고 로젠항(Rosenhang)이라는 포도밭 이름을 합친 와인 이름
4. Q.m.P급의 와인이라는 표시
5. 포도 품종은 리슬링(Riesling)이며 Q.m.P급 중 카비네트(Kabinett)임을 표시
6. 정부의 품질 검사 번호
7. 와인 생산자가 병입함을 표시
8. 생산 회사가 젠트랄켈러라이 모젤-자아르-루버(Zentralkellerei Mosel-Saar-Ruwer)


* 독일의 와인 상표는 세계에서도 가장 특별하다 할 수 있으며, 와인 이름은 마을 이름에 -er를 붙인다.


이태리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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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와인 라벨

* 이태리 정부는 프랑스 와인법을 모델로 와인법을 제정, 다음과 같이 와인의 품질을 규제하고 있다.
IGT(Indicazione Geografica Tipica : 전형적 지리적 표시) 중급 와인
DOC(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 원산지 명칭 통제) 상급 와인
DOCG(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 원산지 명칭 통제 보증) 최상급 와인


1. 포도원 명
2. 와인의 타입 : 키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는 Chianti에서도 최고 산지에서 생산된 와인
3. 품질 등급 중 DOC(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급임을 표시
4. 포도원에서 생산 및 병입하였음을 표시
5. 생산자의 이름과 주소
6. 용량 750ml, 알콜도수 13%
8. 포도의 수확 연도(Vintage)


미국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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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인 라벨

1. 상표명
2. 빈티지가 1986년
3. 주원료로 사용된 포도 품종 이름인 요하니스버그 리슬링(Johannisberg Riesling)을 그대로 제품명으로 사용, 버라이어털(Varietal : 포도 품종으로 제품명을 만듦) 와인임을 알 수 있음
4. Produced and bottled by the Monterey Vineyard에서 생산 및 병입되었음을 뜻함

 

* Varietal Wine은 고급 와인으로 분류되며, 이외에 여러가지 품종의 와인을 혼합하여 유럽의 유명 와인 산지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하는 Generic wine이 있다. 이것은 중급 와인으로 분류된다.

 

 


[출처 : 블로그 > 평강이 초록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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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인에 대하여

미국 와인에 대하여 와인정보 2008. 3. 19. 17:36

미국 와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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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500년 전에 이미 미국에는 포도가 재배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본격적인 유럽식 포도 재배의 전통이 심어진 것은 200여년 전에 멕시코를 통해 들어온 프란체스코 선교사들을 통해서 였습니다.  미국의 와인은 뉴욕주에서 처음 제조되기 시작했으나, 사람들이 황금을 찾아 서부로 대이동하여 켈리포니아에 정착하면서 이곳에서 와인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19세기 중반 고급 유럽 품종의 도입은 미국 포도주 역사에 큰 획을 그었는데 켈리포니아 사람들은 유럽와인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와인산업을 시작할 수 있었으며 그 후 1919년부터 1933년 사이의 금주령 등 많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오늘의 튼튼한 토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2 0세기 중반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국 와인 산업은 특히 최근 30년 사이에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와인에 관해 가르치는 켈리포니아의 두 대학교, The University of California(U.C.)Fresno와 U.C.Davis는 와인에 관한 과학적 연구로 유럽의 와인 업자들도 U.C.Davis에 기술자들을 보내 공부하게 할 정도로 명성을 누리며 미국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미국 와인 재배지들은 1983년에 처음으로 토양과 기후에 따라 지역의 명칭(appellation)을 주는 것으로 좀더 구체화 하였습니다.  품질이 뛰어난 켈리포니아의 프리미엄급 와인은 舊세계(유럽대륙)의 그랑크뤼(Grand cru)들과 경쟁을 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나파벨리(Napa Valley), 소노마 컨츄리(Sonoma County) 그리고 다른 좀 더 추운 지역인 북부해안 지역에서 최고의 와인들이 생산되었습니다. 


현재 켈리포니아(California)는 미국 전체 생산량의 85%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캘리포니아 와인 덕분에 미국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와인 생산국가가 되어 이후 호주, 칠레 ,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소위 신세계 와인 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이외의 와인 생산지로는 뉴욕, 워싱턴, 오레곤과 텍사스주가 있습니다.

기후 및 지리적 배경

미국의 동부는 대륙성 기후로서 겨울이 너무 추워 포도 재배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았다. 이에 비하여 서부 해안지방은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기후를 가지고 있었다. 일조량이 많은 켈리포니아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데 햇볕이 모자라는 지역은 없기 때문에 더 좋은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토양이 부실하고 충분히 서늘한 곳, 즉 포도가 쉽게 자라고 너무 빨리 익은 것을 피하기 위해 요구되는 장소를 찾아내는 일이다. 

태평양 연안에 가까이 있다는 것과 높은 해발 고도는 켈리포니아가 질좋은 프리미엄급 와인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켈리포니아의 기후는 대부분의 유럽 와인 지방에 비해 훨씬 변화가 없는 편이다.  포도가 자라는 계절에 비가 거의 오지 않기 때문에 유럽에 비해 수확년도에 따른 포도의 질 차이가 크지 않다.

재배 품종

미국의 와인 제조용 포도는 대부분 유럽종이거나 미국에 자생하는 토종 포도의 개량종이다.

미국 토종 포도는 겨울의 강추위에 대한 내성은 강하지만 이상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와인 제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유럽종 중에서 화이트 와인용인 샤르도네 등은 미국의 기후와 토양에 잘 적응하였으나 레드 와인용인 피노 누와 등은 성공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와인 제조업자들은 토종 포도와 유럽 포도를 접붙여서 미국의 기후에 알맞고 품질이 좋은 포도를 생산했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들이 가장 유명하고 그 다음으로 소비뇽 블랑, 피노누아가 유명하다. 캘리포니아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생산되는 진판델은 전통 유럽식 포도들과 대등하게 생산이 된다.
캘리포니아 와인들은 좀 더 높은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고 유럽지역의 와인들에 비해 포도품종에 따른 과일향과 맛이 좀 더 뚜렷하게 표현되는 경향이 있다.


a. Red Wine 품종
까베르네쇼비뇽, 진판델, 메를로, 피노누와르, 그레나슈


b. White Wine 품종


샤도네, 세닝블랑, 쇼비뇽블랑, 콜롬바드


미국 와인의 상표 표기법


미국 와인 상표를 이해하는 데는 그다지 어려움이 많지 않을 것이다. 모든 표기가 영어로 되어 있으며, 미국은 고른 기후 탓에 생산지역이나 빈티지가 유럽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따라서 '로버트몬다비' 처럼 와인제조자의 이름이 와인 이름인 경우가 많다.


♣ 품종 표기에 대한 규정

미국의 경우 고급와인은 버라이어털 와인(Varietal, 품종 와인)로 분류되는데 원료가 된 포도 품종 자체를 상표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품종은 반드시 75%이상 와인생산에 사용되어야 한다. 버라이어털 와인과 구별되는 고급와인으로 메리티지(Meritage)와인이 있는데 카베르네 소비뇽이나 메를로 같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산 포도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값싼 와인은 여러 품종을 섞어 만든 제네릭 와인 (Generic, 일반 와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Varietal wine

포도품종명을 와인명으로 하는 것으로 미국의 야생 자생종(Vitis Labrusca)과 유럽에서 건너온 품종(Vitis Vinfera)과 그 잡종(hybrid)으로 크게 구분된다.

a. 미국종(Vitis Labrusca): 콩코드, 카타와, 델라웨어 등으로 추운 날씨에 강하고 fixy grape라는 독특한 냄새를 갖고 있다.

b. 유럽종(Vitis Vinfera): 샤르도네, 리슬링,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등으로 미국와인의 품질을 한 등급 올렸으며 상품명에 사용한 원료 포도 품종이 75%을 넘을 경우 명칭을 사용한다.


c. 변종(Hybrid):세이블 블랑(Seyval Blanc), 라바트(Ravat), 바코 누와(Baco Noir) 등이 있다.

Generic wine

유럽의 와인 산지명을 쓰는 와인으로 버건디(Burgundy), 샤블리 (Chablis) 등으로 발음상 영어식으로 해야만 한다. 나머지는 상표에 써 있는데로 이해 할 수 있다.


♣ 지역 명칭의 표기에 대한 규정

1978년에 포도재배의 지리적, 기후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포도 재배의 원산지를 통제하는 AVA (Approved Viticultural Areas)라는 제도를 도입했지만 보통 와인 라벨에는 등급 표시를 하지 않는다.   명칭이 나라 혹은 주(State)가 된다면 적어도 사용된 포도의 75%가 그 지역에서 생산된 것이어야 한다. 명칭이 승인된 포도재배지역(AVA)을 명기하려면 생산포도의 85% 이상이 그곳에서 재배되어야 한다.


♣ 빈티지 표기에 대한 규정

빈티지(수확년도)를 표기할 경우에는 적어도 95%이상의 포도들이 그 빈티지 해에 수확이 된 것이어야 한다.

그 외에도 라벨에는 병입자 이름과 용량, 알콜 도수 등이 표시되어 있는데 와인에 대한 정보를 솔직하게 많이 표시하면 할수록 그만큼 내 보일 것이 많은 자신감 넘치는 고급 와인이라 할 수 있다.


주요 와인 생산지

켈리포니아 포도원은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뉘는데 샌프란시스코 북쪽 해안에 위치한 나파 밸리(Napa Valley)와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지역, 켈리포니아 중부 내륙의 산조퀸 밸리(San Joaquin Valley), 그리고 남부 해안지역의 몬트래이 카운티(Monterey County)와 산타 클라라(Santa Clara)가 있다. 켈리포니아에서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약 90%가 생산되며 그중에 약 80%는 중부 내륙의 산조퀸 밸리 지역에서 생산된다. 나파 밸리와 소노마 카운티의 비중은 약 10%에 불과하지만 고급 와인은 대부분 이곳에서 생산된다.

♣ 나파 벨리(Napa Valley)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 재배 지역으로,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의 규모는 명성에 비해 대단히 작은 편으로 나파에서 생산하는 포도량은 켈리포니아 전체의 5% 정도밖에 안된다. 이 지역이 미국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데는 지리적 영향이 크다. 대양의 바람과 샌파블로 만에서 발생하는 안개의 영향으로 낮에는 충분히 해가 비추지만 밤에는 선선한 기후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같이 좋은 레드 와인이 생산되고, 또 프랑스에서 재배되는 품종의 화이트 와인도 생산된다.

주요 와인 생사자로 베린저(Beringer), 클로뒤발(Clos du Val), 도미너스(Dominus), 하이츠와인셀러(Hietz Wine Cellars), 조셉 펠프(Joseph Phelps), 오퍼스원(Opus One),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쉐퍼(Shafer), 스테그립 와인셀러(Stag's Leap Wine Cellars) 등이 있다

♣ 소노마(Sonoma)

나파 벨리 다음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이지만, 나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나파의 양조장들이 화려하여 부자들의 마을이라면 소노마의 양조장들은 거칠고 소박하여 평민들의 마을이라고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소노마는 태평양 해안에 가까운데 대단히 쌀쌀한 해안 지대를 제외하고는 나파의 기후와 비슷하여 포도 재배에 적합하다. 소노마에서는 샤르도네, 까베르네소비뇽, 멜로를 많이 생산하고는 있지만 제각각의 기후를 갖고 있는 지역 안에 소지역들이 많아서 질이 좋은 피노누아, 진펀델, 소비뇽 블랑이 생산되기도 한다. 소노마 군의 포도 재배 지역(AVA)으로는 소노마벨리(Sonoma Valley), 소노마 마운틴(Sonoma Mountain),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 소노마그린 벨리(Sonoma-Green Valley), 초크 힐(Chalk Hill), 드라이 크맄 벨리(Dry Creek Valley), 알렉산더 밸리(Alexander Valley), 나이트밸리(Knight Valley) 등이 있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 세바스찬 양조장(Sebastiani Winery), 글렌 엘런(Glen Allen), 켄우드(Kenwood), 코벨(Korbel), 조단(Jordan), 시미(Simi) 등과 갈로(Gallo)의 양조장들이 있다.

♣ 멘도치노(Mendocino)와 레이크(Lake) 군

레이크 군은 나파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맨도치노 군은 소노마의 바로 북쪽에 있다. 멘도치노에 위치한 선선한 기후의 앤더슨 계곡은 샤도네, 피노누아, 게붸르츠트라미너, 리슬링,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에 이상적이다.

주요 와이너리로 페처(Fetzer)) 빈야드, 파르두치 와인 셀러(Parducci Wine Cellar), 켄달잭슨(Kendall- jackson) 등이 있다.

♣ 산조퀸 벨리(San Joaquin Valley)

미국에서 와인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80%를 생산한다.
이 곳의 와인은 주로 큰 병에 담은 저그와인(Jug Wine)이 많고, 매일 쉽게 마시는 등급의 와인을 주로 많이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와인 생산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업자인 E & J Gallo사이다. 갈로는 미국에서 팔리는 와인 네병 중 한병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칠레의 생산량과 맞먹는 세계 13위나 14위쯤 될 것이다. 이 외에 길드, 더 와인 그룹, 프란지아 등이 있다.

♣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유명한 와인 생산자로는 폴 매슨 와인공장, 알마덴, 웬터 브로스,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샬로네 등이 있다.

♣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이곳의 3대 주요 포도는 샤도네, 까베르네 소비뇽, 멜로이다. 주요 생산자들은 캘린 셀러(Kalin Cellars), J. 로르(Lohr) 등이다.

♣ 산타크루즈 산

미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연안쪽에서는 피노누아가 잘 자란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는 리지(Ridge) 포도농장의 폴 드레퍼(Paul Draper)와 보니둔(Bony Doon) 포도농장의 랜들 그렘(Randall Grahm) 등이다.

♣ 산타바바라

피노누아와 샤도네가 주요 산지로 특히 피노누아가 유명하다. 미국에서 와인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80%를 생산한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 바이런(Byron), 코튼우드 케년(Cottonwood Canyon), 샌포드(Sanfor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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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애견 순위

미국 인기 애견 순위 애완동물 2008. 2. 5. 00:39

미국 인기 애견 순위



부동의 인기 1위는 라브라도

미국애견협회(American Kennel Club, AKC)는 지난 2003년도 순종견(purebred) 등록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결과 라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s)는 14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어, 미국인들의 라브라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2위를 차지한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s)의 추적을 압도적인 차이로앞서고 있다. 2002년도 순종견 등록 결과와 2003년 결과는 2001년도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2003년에도 지난 해와 같은 품종이 탑텐 리스트에 올라와 있지만, 2품종은 순위가 바뀌었다. 비글(Beagles)이 저먼 셰퍼드와 순위를 바꾸었고, 시추(Shih Tzus )가 치화와(Chihuahuas)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인기 짱 상위 10 품종(2003): 숫자는 등록된 마릿수

1. Labrador retrievers(라브라도 리트리버): 144,934
2. Golden retrievers(골든 리트리버): 52,530
3. Beagles(비글): 45,033
4. German shepherds(저먼 셰퍼드): 43,950
5. Dachshunds(닥스훈드): 39,473
6. Yorkshire terriers(요크셔 테리어): 38,256
7. Boxers(복서): 34,136
8. Poodles(푸들): 32,176
9. Shih Tzus(시추): 26,935
10. Chihuahuas(치화와): 24,930

반면에 순종견으로 등록된 마리수가 가장 적은 품종은 잉글리시 폭스파운드(English foxhound)가 19마리가 등록되어 거꾸로 1위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은 오터하운드(otterhound)가 34마리, 해리어(harrier) 45마리, 아메리칸 폭스파운드(American foxhound ) 52마리, 코먼도록(Komondorok) 69마리, 가나안 독( Canaan Dog)이 72마리가 등록되었다.

 옛 명성이 쟁쟁한 개들은?

지난 날 이름을 날리던 개들을 알아보는 것도 흥미있는 일임에 틀림없다. 그중에 코커스패니얼은 40, 50년대와 80년대 중반에 큰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상위 10위 안에도 못들어 가고 있다. 

코커스패니얼(Cocker Spaniels): 1940-1952 1위, 1984-1990 다시 1위
비글스(Beagles): 1953-1959 1위
푸들(Poodles): 1960-1983 1위


미애견협회의 견종 구분

미애견협회(AKC)는 다음과 같이 7가지 유형별로 개의 품종을 분류하고 있다. 7가지 품종 유형 및 대표적인 품종(순종 등록수에 따른)은 다음과 같다.

스포팅(Sporting): 라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
하운드(Hound): 비글(beagle)
워킹(Working): 복서(boxers)
테리어(Terrier): 미니어춰 슈나우저(miniature schnauzer)
토이(Toy): 요크셔 테리어(Yorkshire terrier)
넌 스포팅(Non-sporting): 푸들(poodles)
허딩(Herding): 저먼 셰퍼드(German shepherd)
 

2003년도 AKC 순종등록에는 150여 품종의 개가 모두 100만(915,671마리) 마리 가까이 등록되었다.

전체 등록 결과와 순위, 마리수는 다음과 같다.

순위       품       종         등록 마리수 

1   Retriever (Labrador) - 144,934
2   Retriever (Golden)- 52,530
3   Beagle- 45,033
4   German Shepherd Dog- 43,950
5   Dachshund - 39,473
6   Yorkshire Terrier - 38,256
7   Boxer   34,136
8   Poodle - 32,176
9   Shih Tzu - 26,935
10   Chihuahua - 24,930
11   Miniature Schnauzer - 22,288
12   Pug - 21,340
13   Pomeranian - 20,808
14   Spaniel (Cocker)- 19,036
15   Rottweiler - 18,216
16   Bulldog - 16,735
17   Shetland Sheepdog - 15,690
18   Boston Terrier - 14,727
19   Miniature Pinscher -13,162
20   Maltese - 12,646
21   Pointer (German Shorthaired)- 12,269
22   Doberman Pinscher - 11,553
23   Siberian Husky - 10,660
24   Welsh Corgi (Pembroke) - 10,342
25   Basset Hound - 9,481
26   Bichon Frise - 9,410
27   Great Dane - 8,949
28   Spaniel (English Springer)- 8,860
29   Weimaraner - 8,763
30   Brittany - 7,751
31   West Highland White Terrier - 7,408
32   Collie - 5,680
33   Mastiff - 5,655
34   Australian Shepherd - 5,626
35   Cavalier King Charles Spaniel - 5,308
36   Papillon - 5,144
37   Pekingese - 4,769
38   Lhasa Apso - 4,410
39   Saint Bernard - 4,298
40   Chinese Shar-Pei - 4,100
41   Retriever (Chesapeake Bay)- 3,713
42   Cairn Terrier - 3,707
43   Scottish Terrier - 3,559
44   Akita - 3,246
45   Vizsla - 3,181
46   Newfoundland - 3,135
47   Bernese Mountain Dog - 3,132
48   Bullmastiff - 2,943
49   Bloodhound - 2,849
50   Airedale Terrier - 2,771
51   Italian Greyhound - 2,515
52   Great Pyrenees - 2,508
53   Rhodesian Ridgeback - 2,262
54   French Bulldog - 2,203
55   Havanese - 2,156
56   Retriever (Nova Scotia Duck Tolling)- 2,092
57   Alaskan Malamute - 2,043
58   Soft Coated Wheaten Terrier - 2,020
59   Whippet - 1,874
60   Chow Chow - 1,858
61   Chinese Crested - 1,833
62   Shiba Inu - 1,800
63   Setter (Irish) - 1,695
64   American Staffordshire Terrier - 1,641
65   Border Collie - 1,618
66   Parson Russell Terrier - 1,554
67   Samoyed - 1,542
68   Silky Terrier - 1,473
69   Old English Sheepdog - 1,466
70   Brussels Griffon - 1,437
71   Portuguese Water Dog - 1,362
72   Bull Terrier - 1,357
73   Australian Cattle Dog - 1,298
74   Pointer (German Wirehaired) - 1,266
75   Spaniel (English Cocker) - 1,255
76   Japanese Chin - 1,228
77   Fox Terrier (Wire)- 1,220
78   Schipperke - 1,215
79   Basenji - 1,181
80   Dalmatian - 1,112
81   Welsh Corgi (Cardigan)- 1,006
82   Giant Schnauzer - 962
83   Irish Wolfhound -920
84   Border Terrier - 889
85   Keeshond - 889
86   Bouvier Des Flandres - 874
87   Setter (Gordon) - 780
88   Norwegian Elkhound - 743
89   Welsh Terrier - 739
90   Afghan Hound - 707
91   Tibetan Terrier - 690
92   Staffordshire Bull Terrier - 677
93   Borzoi - 676
94   Setter (English) - 662
95   Toy Fox Terrier - 640
96   Belgian Malinois - 627
97   Standard Schnauzer - 614
98   Greater Swiss Mountain Dog - 575
99   Fox Terrier (Smooth)- 554
100   Norwich Terrier -549
101   Bearded Collie -543
102   American Eskimo Dog - 540
103   Retriever (Flat-Coated)- 535
104   Pointer   - 519
105   Kerry Blue Terrier - 475
106   Tibetan Spaniel - 458
107   Manchester Terrier - 443
108   Belgian Tervuren - 428
109   Australian Terrier - 421
110   Saluki - 374
111   Belgian Sheepdog - 353
112   Wirehaired Pointing Griffon - 304
113   Irish Terrier - 302
114   Norfolk Terrier - 293
115   Briard - 282
116   Spaniel (Welsh Springer) - 277
117   Affenpinscher - 262
118   Bedlington Terrier - 251
119   Spinone Italiano - 247
120   Spaniel (Clumber) -239
121   Petit Basset Griffon Vendeen - 237
122   English Toy Spaniel - 205
123   Anatolian Shepherd - 195
124   Spaniel (Field)- 174
125   Spaniel (American Water)- 166
126   Lakeland Terrier - 160
127   Scottish Deerhound - 154
128   Kuvaszok - 154
129   Pulik - 153
130   Spaniel (Irish Water) - 144
131   Greyhound - 139
132   Miniature Bull Terrier - 133
133   Pharaoh Hound -129
134   Lowchen - 128
135   Polish Lowland Sheepdog - 123
136   Black And Tan Coonhound - 121
137   Retriever (Curly-Coated)- 119
138   Skye Terrier - 103
139   Spaniel (Sussex)- 92
140   Ibizan Hound - 92
141   Finnish Spitz - 79
142   Plott Coonhound - 76
143   Dandie Dinmont Terrier - 76
144   Sealyham Terrier - 75
145   German Pinscher - 74
146   Canaan Dog -72
147   Komondorok - 69
148   Foxhound (American)- 52
149   Harrier - 45
150   Otterhound - 34
151   Foxhound (English)- 19


* Data from AKC website: http://www.akc.org/breeds/reg_stats.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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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MS 임플란트' 미국 FDA 승인

오스템임플란트, 'MS 임플란트' 미국 FDA 승인 치아 임플란트 정보 2008. 1. 16. 01:11


오스템임플란트의 'MS 임플란트'가 미국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제품은 "작은 크기의 임플란트를 통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술이 편리하도록 특화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안정된 기능과 편리함으로 미니 임플란트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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