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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3기 환자입니다. 5년 생존율이 얼마나 되나요?

난소암 3기 환자입니다. 5년 생존율이 얼마나 되나요? 암 정보/묻고 답하기 2008.10.15 23:30
난소암 3기 환자입니다. 5년 생존율이 얼마나 되나요?









질문 :

다른 장기로 전이된 난소암 3기 환자입니다. 5년 생존율이 얼마나 되나요? 
 


 
답변 :


난소암은 다른 부인암에 비하여 예후가 불량한데, 이는 초기에 발견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외국의 자료에 의하면 전이되지 않은 일반적인 난소암의 경우에, 5년 생존율이 1기는 80∼90%, 2기는 65∼70%, 3a기는 60.2%, 3b기는 40.8%, 3c기는 28.6%, 4기는 17.2%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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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이 전신에 전이된 상황에서 어떠한 치료방법을 시행해야 하나요?

난소암이 전신에 전이된 상황에서 어떠한 치료방법을 시행해야 하나요? 암 정보/묻고 답하기 2008.10.15 23:25
난소암이 전신에 전이된 상황에서 어떠한 치료방법을 시행해야 하나요?





질문 :

난소암이 전신에 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 상황에서 어떠한 치료방법을 시행해야 하나요? 
 



 
답변 :

난소암이 전신에 전이되었다고 치료를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진행되었다하여도 환자분의 전신상태가 좋으면 선행항암화학요법으로 병소를 줄이고 근치적 수술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난소암의 경우 항암제에 비교적 잘 듣는 암이므로,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암세포를 죽이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암의 치료에 있어 완치를 목표로 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생존기간의 연장과 증상의 완화를 목표로 할 수 있으며, 또한 환자분이 사시는 동안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완화의료도 중요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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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이 전이되어 생존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치료방법이 없나요?

난소암이 전이되어 생존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치료방법이 없나요? 암 정보/묻고 답하기 2008.10.15 23:23
난소암이 전이되어 생존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치료방법이 없나요?






질문  :

난소암 환자로 자궁과 난소 제거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생존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치료방법이 없나요? 



 
 
답변 :

난소암이 다른 장기로 퍼진 상태란 난소암 2기부터 입니다만,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 3기말 내지 4기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와 같이 진행된 경우라도 치료방법은 있습니다.

다만 조기에 발견된 경우에 비하여 생존율이 떨어질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암의 치료는 암의 종류, 병의 진행정도, 환자의 상태, 나이 등을 고려하여 완치를 목표로 치료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증상의 호전과 생존기간의 연장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분이 사시는 동안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완화의료도 중요한 치료입니다. 완화의료란 적극적인 치료 즉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완치가 불가능하거나 통증조절 등 삶의 질 향상을 필요로 하는 환자와 그 가족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 문제들을 팀으로 돌보며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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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환자의 치료방법

말기 암환자의 치료방법 암 정보/묻고 답하기 2008.04.02 19:21


질문 :
 

대장암수술 후 간으로 전이되어 말기판정을 받은 환자입니다.

6개월 정도 자연채식을 하다가 근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하지부종이 심한데, 더 이상 치료방법은 없나요?
 


 
답변 : 

대장암 수술 후 눈에 보이지 않는 일부의 암세포가 다시 증식하면서 전신으로 퍼진 경우로 생각되고 그런 경우라면 항암치료를 하게 되나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말기판정 후 6개월가량의 시간이 지나 더 많이 병세가 진행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암 자체에 대한 치료보다는 조금이라도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환자의 통증 및 증상관리를 위한 완화의료적인 접근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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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말기의 환자로 온몸에(머리까지) 반점이 나고 몹시 가려운데, 어느 상태까지 진행된 건가요?

간암말기의 환자로 온몸에(머리까지) 반점이 나고 몹시 가려운데, 어느 상태까지 진행된 건가요? 암 정보/묻고 답하기 2008.03.31 11:52

질문 : 
간암말기의 환자로 온몸에(머리까지) 반점이 나고 몹시 가려운데, 어느 상태까지 진행된 건가요?
 


 
답변 : 
간암말기의 환자는 대부분 간경변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려움증의 경우는 황달과 관련해서 생각할 수 있는데, 간암 말기 환자의 피부가 가렵고 노랗게 변하며 소변색이 붉어지는 등 황달이 심해지면 간기능 부전증으로 진행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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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환자가 죽음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그 관리 대책

말기 암환자가 죽음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그 관리 대책 암 정보 2008.03.29 11:33

말기 암환자가 죽음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그 관리 대책




말기 암을 가진 환자를 돌보고 있다면, 당신은 항상 환자의 죽음을 염두해 두고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환자가 죽음에 직면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를 충분히 이해한다면, 환자의 품위있는 임종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통증의 변화


임종시에 통증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빈맥과 같은 생리적 현상이 통증이 있다는 것을 암시할 수는 있으나, 죽음 직전에 보이는 정신 착란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과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통증은 임종하기 전에 감소하는 감각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비록 환자들이 자신의 통증을 표현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통제를 복용할 수 없어서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같은 용량의 주사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임종 환자의 간기능과 신장기능은 점차 악화되기 때문에 통증이 잘 조절되면 평소보다 용량을 줄입니다. 처방받은 약의 용량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는 의사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 의식의 변화


말기 암환자의 주의력 장애, 의식의 변화, 혼수 등의 의식장애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죽음이 임박한 환자들은 대부분(약 90%) 점점 의식이 희미해지고 무기력해지며, 죽기 전 몇 시간 동안 또는 몇 일간 점차 반의식상태가 되다가 결국 무의식상태가 됩니다. 또한 환자의 말이나 생각이 현재의 사건이나 사람과 관련이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의식이 명료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의식상태에 있는 사람은 응답할 수는 없어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지는 것, 껴안는 것, 지지하고 진정시키는 것은 환자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방안에 부드러운 간접 조명을 두고 환자의 얼굴을 밝은 쪽으로 돌려줍니다.



의식이 저하될 경우 가족들은 환자와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합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충분한 계획과 준비를 해둔다면 이러한 고통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의식이 저하된 환자는 그들이 반응하는 것 이상으로 감지하고 있다는 것이 경험에 의해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식이 없는 환자일지라도 모든 것을 듣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 모든 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영양


임종이 가까울수록 더 이상 영양분이 필요 없게 되고 먹는 양이나 횟수를 줄이게 되며 나중에는 전혀 먹지 않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식욕부진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영양공급이 환자의 증상 호전과 삶의 연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음료의 섭취가 줄어들거나 아무것도 마시지 않게 됩니다. 환자가 먹는 것이나 마실 것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환자가 음식을 먹지는 못하지만 삼킬 수 있다면, 얼음 조각, 물, 주스, 스프, 소다수, 스포츠 음료는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전해질 균형의 유지와 염분 감소로 인한 구역질의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음식물을 억지로 먹게 하는 경우 기도로 넘어가게 되면 오히려 폐렴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원하지 않으면 주지 않도록 합니다. 얼음조각, 물, 주스도 삼키는 것이 힘들면 중단해야 합니다.



환자가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영양주사와 같이 인위적으로 영양을 공급하지 않으면, 가족들은 흔히 "포기"한 것으로 생각하거나 아사(餓死)나 탈수로 인해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걱정합니다. 강요된 음식은 구역질을 유발하며 기도 흡입의 위험을 초래하고, 수액 공급이 수분 과부하와 분비물 증가로 인해 복수, 폐와 전신의 부종, 호흡곤란과 기침, 소변 증가 등이 생길 수 있어 오히려 해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식욕 및 수분섭취 감소에 따른 탈수는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지 않으며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키고 통증의 감소를 가져오기 때문에 오히려 임종 직전의 환자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체온


팔다리 순환의 감소로 인해 손과 발이 점점 차가워지고, 검게 되고 때로는 평상시보다 더욱 창백해집니다. 나중에는 이러한 변화가 얼굴에도 나타납니다. 피부는 차고 건조하거나 축축해지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차가워진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담요나 가벼운 침대 커버가 환자를 따뜻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전기담요나 열 패드는 피해야 합니다.



▶ 입, 코, 눈의 보호


구강 점막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15~30분 간격으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입을 헹구어 줍니다. 입술과 코의 점막의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하여 바셀린을 얇게 발라줍니다.

눈꺼풀이 감기지 않는다면 3~4시간마다 안약을 넣어 눈 점막의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 죽음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신호


환자가 죽음이 가까웠다는 것을 예상하는 데에는 어떤 증상이나 신호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들이 이러한 신호와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반드시 환자에게 죽음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의료진들은 가족들이나 간병인에게 예상되는 증상에 대해 알려주어야 합니다.



- 수면양이 늘고 반응이 없습니다.

- 시간이나 장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불안해합니다.

- 소변이나 대변의 실금이 나타납니다.

   보호자에게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미리 알리지 못했다면, 보호자는 환자가 소변이나 대변을 실금하는 것에 대해 당황하게 됩니다.

   소변이나 대변의 실금이 생긴다면 이의 청소와 피부관리가 중요합니다. 도뇨관이나 직장관이 청소 및 피부관리의 부담을 줄여주므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소변색이 짙어지거나 소변량이 줄어듭니다.

   임종이 다가오면 심박출량의 감소와 혈류량의 감소로 말초 순환량의 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비경구적 수액공급이 이러한 변화를 회복시킬 수는 없습니다.

   빈맥, 고혈압,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 말초나 중심의 청색증, 축축한 피부, 핍뇨와 무뇨 등의 모든 소견이 정상적으로 나타납니다.

- 피부가 차가워집니다.

- 숨을 쉴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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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환자의 마음자세

말기 암환자의 마음자세 암 정보 2008.03.29 11:25

말기 암환자의 마음자세

환자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을 도와달라고 말하기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당신을 도우려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준다면, 고마워할 것입니다.



▶ 좋았던 순간들을 기억하기


좋았던 순간들을 회상하려고 하고 자신이 예전의 좋았던 시간에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때 앨범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진을 찍었던 때는 대부분 좋은 일들이 있었을 때 혹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던 순간들입니다. 사진을 통해 추억이 깃든 순간들을 회상할 수 있으며 가족들과 이 순간들을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기


"나는 삶의 양이 아니라 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한 어느 말기 암 환자의 말처럼 소중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가치를 두는 것에 실존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내일은 어떻게 보낼까?" 계획하며 잠이 들고 "오늘은 무엇을 할까?"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와 같이 병은 삶을 단순화시켜서 때로는 과감히 포기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하며 가치관을 바꾸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소중했던 것이 사소해 보이며 하찮았던 것들이 의미 있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생각하기에 따라 오히려 새로운 인생을 맞이할 수 있게 되며 예상하지 못했던 기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기환자들의 살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평범한 것이든 특별한 것이든, 하루하루를 단지 일상적인 일들의 반복으로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면, 오히려 건강한 사람들보다 하루하루를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이 더 이상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감정적으로 당황하기 쉽습니다. 때로는 일시적으로 생(生)의 의지를 잃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말기 암 환자들은 희망, 인내, 용기로 삶의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집니다. 삶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은 여생에 대한 의미, 목적, 위안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 결정에 참여하기


암이 진행될수록 환자는 가족이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게 되며 이는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움직이기 어렵고 누워있게 될지라도 여러 가지 일들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치료, 하루 일정, 선호하는 음식 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예를 들면, 자신의 옷을 입을 수 있고 이불과 베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쉬고 자는 것 등을 계획할 수도 있습니다.



▶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기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죽음을 앞둔 날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 동안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는 통증을 막연히 두려워하고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또한, 환자들은 사회로부터의 고립, 그전의 모습과 가치 있는 일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상실, 혹은 감정적 통제력을 상실하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슬퍼할 수도 있습니다. 죽음 이후는 어떻게 될까? 가족과 친구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 가족과 친구들은 환자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생각과 감정들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눈다면 서로 공감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감정을 공유하는 것 환자나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병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기


의료진은 환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을 주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예상되는 상황을 정확히 설명해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당신이 들을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의사에게 물어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환자에게 다가올 일에 대해 묻고 그 답을 듣는 것은 환자의 권리입니다. 자신의 병, 남은 삶, 임종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함으로써 환자가 모든 것을 들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병에 대한 솔직하게 대화를 한다면, 환자가 어떤 치료를 받고 싶고 어떤 치료는 받고 싶어하지 않는지를 이해시킬 수 있고, 환자를 어떻게 위로할까 고민하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암 환자들과 병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당신이 짊어지고 있는 문제의 무게의 부담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문제를 풀려고 하지말고 단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 혹은 당신과 함께 편안하게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때로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자신에게 의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가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



▶ 역할 변화에 공감하기


환자의 가족이나 친구들은 환자가 처음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처럼 충격과 혼란, 분노와 무력감 등의 감정에 휩쓸리게 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환자의 역할 변화에 대해 가족들과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 환자는 사랑하는 배우자로서, 부모로서 혹은 자녀로서, 좋은 친구로서 그리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서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며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기회를 나누어 주기


친구와 친척들에게 방문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환자와 가까웠던 사람들 조차도 방문하고 싶지만 뭐라고 말해야 할지 혹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서 당신을 찾아 오기를 두려워할지도 모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삶이었으며 서로에게 의미 있는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서 받는 것보다는 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사실을 서로가 깨닫는다면 서로에게서 삶의 가치를 배울 것이며, 환자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우며 그들의 삶 안에 내재하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삶을 나누기


때로 환자들은 스스로의 삶을 자율적으로 조절하지 못해서 우울해질 수도 있습니다. 병이 악화될수록 여러분이 잃게 될 삶과 사람들 때문에 더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울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슬프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것보다는 여러분이 소중히 생각하는 것들, 가족, 친구, 가치에 집중한다면,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고 현실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 오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삶을 나누어 주었으며 그러한 나눔의 그들 안에 존재한다고 믿는다면, 특히 지금 가까이 만나는 사람들 안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면, 잃은 것이 아니며 자신의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됨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삶의 마지막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이 모두 평안을 찾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고 주변 사람들이 지지해 준다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감정들을 사랑하는 사람, 성직자, 사회복지사 등에게 말하는 것도 우울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적응하고 수용하는가에 따라 주변 사람들에게 죽음에 대한 공포와 슬픔을 줄 수도 있고, 반대로 삶에 대한 용기와 감동을 줄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자신의 삶이 참으로 가치가 있었음을 깨닫고 생명을 준 세상에 감사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 ‘그동안 고마웠다’는, 서로에게 나누는 작별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삶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에 배어나는 것을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미소나 가벼운 접촉이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줄 수 있습니다. 자신도 역시 또 다른 생명을 나누어주기 위해서 자신을 세상에 내맡길 수 있다면, 그처럼 아름다운 삶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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