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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소니 바이오(SONY VAIO) VGN-G115LN/B 리뷰

[노트북] 소니 바이오(SONY VAIO) VGN-G115LN/B 리뷰 전자제품 정보 2008.10.29 17:34

[노트북] 소니 바이오(SONY VAIO) VGN-G115LN/B 리뷰







제조사 : SONY
제품명 : SONY VAIO VGN-G115LN/B
출시일 : 2007.03.12




소니 바이오(SONY VAIO) VGN-G115LN/B 사양

MODEL

VGN-G115LN/B

CPU

Intel Core Solo U1500 (1.33GHz)

RAM

1GB DDR2 667 SDRAM (최대 1.5GB)

L2 CACHE

2MB

LCD

12.1인치 TFT

RESOLUTION

WXGA (1,024 x 768)

VGA

Intel GMA 950

VRAM

224MB (메모리 공유)

HDD

80GB (S-ATA, 5,400rpm)

OPTICAL DRIVE

별매

POINTING DEVICE

터치패드

AUDIO

HD Audio, 스테레오 스피커

MODEM

56Kbps

LAN

10/100Mbps Ethernet

WIRELESS LAN

802.11a/b/g, 블루투스

SLOT

Type I/II PCMCIA x 1, 4-in-1 멀티 카드리더(SD, MMC, MS, MS Pro)

INTERFACE

USB(2.0) x 2, IEEE1394, VGA, 헤드폰, 마이크

BATTERY

리튬이온

SIZE

227 x 215 x 23.5 ~ 25.5mm

WEIGHT

1.04Kg (배터리 포함)

 



소니 바이오(SONY VAIO) VGN-G115LN/B 리뷰


 
소니는 이동이 많고 장시간 노트북 사용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을 타겟으로 하는 바이오 G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코어 솔로 프로세서와 4:3 비율의 12.1인치 액정, 최대 11.5시간까지 연속구동이 가능해 비즈니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이오 G115LN/B입니다.

이 제품은 인텔 945GM 칩셋 기반에 실클럭 1.33GHz를 지원하는 코어 솔로 U15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메인 메모리는 1GB DDR2 667 SDRAM을 장착하고 있으며, 512MB 모듈을 추가장착해 최대 1.5GB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장치는 최대 1,024 x 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4:3 비율의 12.1인치 XGA TFT LCD를 탑재했습니다. 그래픽 컨트롤러는 동적 메모리 할당 방식으로 메인 메모리에서 최대 224MB까지 비디오 메모리로 운용할 수 있는 칩셋 통합형 Intel GMA 950을 사용합니다.

옵티컬 드라이브는 기본 제공되지 않으며, 외장형 제품을 별도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회전수 5,400rpm, S-ATA 규격 80GB 용량 제품을 내장했습니다. 오디오 장치는 HD Audio 코덱과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으며, 입력장치는 키 피치 17mm, 키 스트로크 2mm의 82키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사용합니다.

네트워크 장치는 56kbps 모뎀, 10/100Mbps Ethernet 유선 랜, 802.11a/b/g 무선 랜과 블루투스 모듈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크 통신과 10m 이내 근거리 무선통신 환경에 대응합니다.

인터페이스는 USB(2.0) 단자 2개, IEEE1394 단자, 외부 VGA 단자, 헤드폰 출력단자, 마이크 입력단자가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슬롯으로는 Type I/II PCMCIA 슬롯과 SD, MMC, MS, MS Pro를 지원하는 4-in-1 멀티 카드리더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운영체제는 윈도우 비스타 비즈니스 K가 기본 제공됩니다. 본체 크기는 3227 x 215 x 23.5 ~ 25.5mm,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해 1.04Kg으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최대 11.5시간이라는 긴 구동시간과 1Kg 남짓한 극대화된 휴대성, 다양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 이동성과 사용시간 때문에 노트북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노트북] 미니노트북 아수스 이피시(EeePC) 901 리뷰

[노트북] 미니노트북 아수스 이피시(EeePC) 901 리뷰 전자제품 정보 2008.10.29 17:33

[노트북]  미니노트북 아수스 이피시(EeePC) 901 리뷰

 


모델명 : 아수스 이피시(EeePC) 901
제조사 : 아수스코리아
분류 : 노트북
특징 : 아톰 장착한 넷북





아수스가 인텔의 저전력 프로세서인 아톰 장착한 넷북 'EeePC 901'을 컴퓨텍스가 개최되는 대만에서 6월 3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대만 디지타임즈가 밝혔다.

'EeePC 901'은 전모델과 다르게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하며 키보드와 힌지 부분에 금속합금을 채용할 예정이다. 소비자가격은 650달러(한화 약67만4천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아수스 이피시(EeePC) 901 제품 사양



모델명 ASUS EeePC 901
프로세서 Intel Atom Processor N270 @1.6GHz, 하이퍼스레딩 지원
운영체제 MS Windows XP Home Edition K
칩셋 Intel 945GME + ICH7-M/U
메인 메모리 DDR2 667 1GB (MAX. 2GB)
하드 디스크 12GB SSD
VGA Intel GMA950
디스플레이 8.9" Wide TFT LCD (1024 x 600) @ 최대 1024 x 768 지원
네트워크 802.11n Wireless LAN Card
Atheros AR8121/AR8113/AR8114  PCI-E Ethernet Controller
포인팅 디바이스 터치패드
웹캠

130만 화소 웹캠 내장

오디오 Realtek HD Audio output
단자/슬롯부 D-SUB, Multi Card Rdader, Audio, USB x 3, RJ45, 전원입력 단자
배터리 6 Cell 리튬이온 배터리 (6600mAh)
크기

225 x 175 x 20~35mm

무게 1.1Kg

 

아수스 이피시(EeePC) 901 리뷰



FULL KIT의 모습은 노트북 및 6600mAh 의 6Cell 리튬이온 배터리, 소프트 파우치, 전원 어뎁터, 크리닝 천 등이 기본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판매되는 제품에는 정품 마우스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케이스와 마우스를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별다른 추가 비용부담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225 x 175 x 20~35mm 의 크기와 1.1Kg의 무게로 미니 노트북 다운 강력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서류가방에 속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진 제품으로 이동이 잦은 노트북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지쯔의 U1010 정도를 제외하면 동급 미니 노트북과 비교시 절대 휴대성이 밀리지 않는 제품이다.)

다소 투박한 느낌을 주던 기존 EeePC와 달리 디자인에도 무척 신경 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테두리를 라운딩 처리하고 전면베젤은 하이그로시 UV코팅이 적용되어 귀엽다는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공존하는 제품이다. (복잡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800 x 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기존 EeePC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LCD의 크기를 8.9인치를 늘렸으며 해상도 또한 1024 x 600 으로 높인 제품이다. 기존 ASUS 제품들처럼 눈에 뛰는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는 제품은 아니지만 시야각이 넓고 해상도가 1024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기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않았다. (필자는 기기의 성능이 향상 된 것 보다 LCD의 퀄리티가 높아진 점이 더 만족스럽다.)

상단에는 130만 화소의 웹캠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부에는 음성을 보다 정확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듀얼 마이크가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별다른 부가장치 없이 손쉽게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키보드 좌측 상단에는 각종 바로가기 버튼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터치패드의 크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이동중이나 야외에서 마우스 없이도 손쉽게 노트북을 컨트롤 할 수 있다.

EeePC 901은 84키 한글 키보드를 지원한다. 키피치가 그다지 넓은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핑에 다소 제약이 다르기는 하지만 좌측 하단의 사진과 같이 한손가락은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타는 별로 발생하지 않았다. (12.1 이상의 제품들에 비해 타이핑 시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3-4일 정도 사용하니 손이 적응되어 고속의 타이핑도 무리없이 실행할 수 있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은 좌측에 인디케이터가 설치되어 전원 상태 및 HDD, 무선랜 작동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좌측면의 하단에는 이어폰 및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단자가 부착되어 이동중에도 음악 및 동영상은 문제없이 감상할 수 있다. 중앙에는 통풍구와 USB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단에는 네트웍 연결을 위한 RJ45단자가 설치되어 있고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이 장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하단에는 Multi Card Reader 가 장착되어 간편하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SDHC 까지 지원하여 활용도가 크리라 생각한다.) 중앙에는 2개의 USB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SUB 단자를 기본 지원하여 프리젠테이션 용  PC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기기 바닥면의 하단 양 측면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상단부에는 6600mAh 용량의 6Cell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슬라이드쇼를 무한반복해 본 결과 5시간 40분 동안 재생된 후 전원이 차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에 상관없이 가장 만족스런 부분으로 이동중 노트북을 사용하고자 하는 필자와 같은 유저 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다른 미니 노트북 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재생시간이 긴 제품이다.

기기 내부의 모습은 무선랜 및 1GB의 DDR2 메모리, SSD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1개의 메모리 슬롯을 지원하며 최대 2GB 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12.1인치 노트북과의 크기비교 모습은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휴대성은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제품이라 말씀 드리고 싶다.)

EeePC가 쏙 들어가는 소프트 파우치를 제공하며 전원 어뎁터 및 크리닝천을 기본 제공한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전원어뎁터의 크기도 무척 작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알아 보고 기기의 성능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기존 EeePC와 마찬가지로 XP OS가 기본 탑재된다. 1.6GHz의 아톰 프로세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1GB의 메모리 및 GMA950, 무선랜, 블루투스, 웹캠 등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가기능이 무척 다양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휴대하며 기기를 사용할 때 부가장치를 USB에 연결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 EeePC 901 에 탑재된 Atom 프로세서는 LPIA (Low Power Intel Architecture) 로 울트라 모바일 용으로 개발된 최소전력의 x86 CPU 이다. 3W 이하의 초저전력 설계로 전력 소비를 최소화 한 칩셋으로 소형 기기에 적합하도록 크기도 무척 작다. 멀티 스레드를 기본 지원하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펜린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45nm 공정으로 출시되었다.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미니노트북 이외에도 UMPC, 스마트폰 등의 미니 디지털 디바이스에 탑재될 예정이다.

@ 실제 판매되는 제품에는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기본 제공하여 개인의 사용환경에 맞게 시스템 성능을 최대화하거나 시스템 소음과 전력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어 15% 이상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CPU 주기/전압 및 LCD 밝기등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는 3가지 GUI모드를 제공한다. (이전 아수스 제품들에 적용된  power 4 Gear 와 흡사한 기능이다.) 또한 20GB 인터넷 스토리지를 제공해 12GB의 부족한 저장용량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인터넷에만 접속되어 있다면 저장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저장용량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우선 바이오스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상단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아톰 N270 프로세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이퍼스레딩이나 스피드 스텝 등도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512KB 의 L2 캐시를 지원한다.)

설정 메뉴의 모습은 랜 및 무선랜, 웹캠, 블루투스 활성화 메뉴가 제공된다.

부팅 설정 창의 모습은 Removable 메뉴가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ODD가 설치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Removable를 지원하여 최근 많이 사용되는 USB 메모리를 통해 OS 설치가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기본 장착된 130만 화소의 웹캠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어두운 느낌이 들긴 했지만 선명도는 충분히 만족 스러웠으며 별다른 버벅임도 느낄 수 없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특히 듀얼 마이크가 부착되어 상대방이 필자의 음성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SSD의 속도를 테스트 해 보았다. 사진과 같이 평균 29.2MB/sec 의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0.5ms 의 억세스 타임으로 일반 HDD 에 비해 훨씬 빠른 시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은 4GB + 16GB 로 구성된 제품이며 실제 판매될 제품은 12GB의 SSD가 탑재된다. SSD의 성능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봐 주기 바란다.)

대용량의 동영상 파일을 이용하여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은 동영상을 즐기기에 전혀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 (인터넷과의 멀티테스킹 시에도 전혀 버벅이지 않았으며 잦은 구간이동 시 에도 멈추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기존에 리뷰를 진행했던 미니 노트북들보다 만족도가 높았던 테스트였다.) @ 거실의 AV 기기들과 연결하여 HTPC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핸드폰을 이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은 두 제품 모두 완벽하게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휴대용 제품이기 때문에 블루투스 지원 여부는 무척 중요하다. EEEPC 901의 경우 노트북은 가방에 넣어두고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피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1024 x 600 의 해상도를 지원하여 좁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으며 느려지는 현상 또한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키보드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고속의 타이핑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프로그램 자체를 구동하고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 D-SUB 단자가 장착된 제품으로 이동하며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야 하는 유저들에게는 무한한 만족감을 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연히 버벅일 것이라 생각했던 필자를 비웃듯 10장 이상의 사진을 올려두고 작업을 진행했지만 버벅임이 발생하지 않았다. 전문적인 작업을 하기에는 LCD가 작고 해상도가 다소 답답할 지 모르지만 간단한 사진편집 작업은 무리없이 가능한 제품이다.

PCMARK05 의 경우 기존 EeePC와 400점 정도 차이가 발생하며 CrystalMark의 경우 9000 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노트북과의 성능차이는 크다. 하지만 주 용도인 멀티미디어나 웹서핑, 오피스 등을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성능을 보여 준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3DMARK085를 실행한 모습은 237점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D 게임을 하기에는 버거운 스코어 지만 필자는 3D를 지원하는 것만으로 만족스럽다.)

온라인 게임을 구동하고 3D 게임 실행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았다. 카트라이더의 경우 로딩 시간은 무척 길었지만 게임을 실행했을 경우 별다른 버벅임이 발생하지 않았다.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스페셜 포스의 경우 10-15프레임을 표시하며 다소 버벅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할하게 게임을 진행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ASUS EeePC 901 디자인 & 구동동영상]

기존 EeePC의 경우 해외 출시가격과 국내 출시가격의 차이가 커 예상만큼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OS를 기본 지원하긴 했지만 필자가 냉정하게 판단하건데 가격에 걸맞는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차라리 리눅스 버전을 먼저 출시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에비해 이번에 리뷰를 진행했던 EeePC 901은 가격에 걸맞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 주었던 제품으로 현재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미니노트북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답답하기 그지없던 4GB의 SSD 용량을 12GB로 늘려 OS를 설치한 성태에서도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및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1024 x 600 (최대 1024 x 768) 해상도의 8.9인치 LCD를 장착하여 답답함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또한 최신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재생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으며 성능도 향상되어 작고 가볍지만 부족함 없는 미니노트북을 원했던 유저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다양한 부가기능 또한 무척 만족스럽다. 무선랜 뿐만 아니라 웹캠, 블루투스 등을 기본 지원하며, D-SUB 단자가 장착되어 외부 영상기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동중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손쉽게 음악이나 멀티미디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집이나 사무실등에서는 외부 영상기기와 연결하여 기기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몇몇 미니노트북에 비해 키보드가 작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이나 지원 기능, 성능에서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큰 호응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필자 또한 하나살까 무척 고민중이다.) 동급 미니노트북과 비교하여 가격적인 매리트도 큰 제품이다. 미니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유저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고려해 보기 바란다.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카메라 리뷰 사용후기] 삼성테크윈 블루(VLUU) NV100HD

[카메라 리뷰 사용후기] 삼성테크윈 블루(VLUU) NV100HD 전자제품 정보 2008.10.29 17:29

[카메라 리뷰 사용후기] 삼성테크윈 블루(VLUU) NV100HD


모델명 : NV100HD
·색상 : 블랙/실버/티탄/레드
·가격 : 428,000원
·화소 :1470만 화소 
·기능 : 28mm 광각과 광학 3.6배줌, 터치 스크린 LCD, 얼굴인식기능



 

삼성 VLUU NV100HD 사용후기


디지털카메라의 화소
 
화소는 하나의 색을 구분할 수 있는 최소의 단위 영역을 의미합니다.
30만 화소급 디카는 640x480 (=307,200)사이즈를 촬영할 수 있으며, 300만 화소급 디카는 2,096x1,560(=3,269,760) 최대 사이즈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30만 화소로 촬영한 사진을 4x6사이즈로 인화한다면 사진의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림판에서 사진을 늘리면 사진이 깨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500만 화소 디카는 500만 개의 점(픽셀)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고, 1000만 화소의 디카는 1000만개의 찍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화소로 촬영하면 큰 사진 사이즈로 인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00만화소 정도면 A4 크기의 사진을 인화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500만 화소 이상의 화소는 필요없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1000만 화소 디카로 촬영한 사진은 일부분을 잘라도 높은 화소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고화소의 디카가 전혀 필요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꼭 대형 인화를 하지 않는다면 높은 화소가 필요없다는 설명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사진의 화질은 화소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필름카메라에서 이미지를 저장하는 곳이 필름이었다면, 디지털카메라에서 이미지센서라는 곳에 이미지를 저장하게 됩니다. 이미지센서의 크기가 클수록 빛을 많이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사진의 화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지센서(CCD,CMO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 VLUU NV100HD는 14.7 Mega Pixels 입니다. 1470만 화소의 유효 화소수이고 총 화소수는 약 150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VLUU NV100HD는 M모드와 P모드를 통하여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촬영환경에 따라 다양한 촬영모드를 지원합니다.

흔들림 방지 기능

요즘 디지털 카메라 광고를 보면 [흔들림 방지 기능], [손 떨림 방지 기능]이 추가됐다는 안내문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을 보면 약간 오해와 혼돈이 생기게 됩니다. 단순히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 생기는 진동을 막아주는 것으로 흔히 생각하는데 사실은 더 깊은 뜻이 숨어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피사체가 흐리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둡거나 실내에서 촬영할 때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또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플래시 없이 촬영을 하게 되면 카메라 렌즈는 가능한 많은 빛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피사체를 가능하면 밝게 표현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결국 셔터 스피드가 느려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셔터 스피드가 떨어지면 카메라를 잡고 있는 손의 작은 움직임에도 카메라는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결국 피사체는 흐리게 나타납니다. 이런 점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감도를 높게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3200까지 올려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일 때는 물론, 어두운 실내와 야간 촬영에서 더 일어나기 쉬운 이미지 흔들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출시된 디지털 카메라에는 흔들림 방지기능이 필수기능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와 찍는 사람의 손떨림까지 완벽히 방지해주는 이중 흔들림 보정기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후지필름, 소니, 삼성 등의 기업들은 일찌감치 흔들림 보정기능을 강화한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 업체들이 채택하고 있는 흔들림 보정기능은 대체로 세 가지. 고감도 방식과 CCD쉬프트(CCD shift) 방식, 그리고 렌즈쉬프트(Lens shift) 방식으로 나누어 집니다.

고감도 방식은 특히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경우 렌즈 시프트 방식이나 CCD시프트 방식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하지만 감도를 지나치게 높일 경우 흔들림은 없지만 노이즈가 발생하여 선명한 이미지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이즈란 화면 좌우로 생기는 미세한 점 또는 라인을 말합니다.

올림푸스와 삼성, 펜탁스는 CCD 시프트 방식, 니콘과 캐논, 파나소닉은 렌즈 쉬프트 방식 흔들림 보정기능을 주로 사용합니다. CCD 시프트식 보정기능은 흔들림이 감지될 때 이미지센서(CCD: 상이 맺히는 촬상면)를 흔들림과 반대로 움직여 보정하는 방식입니다. 렌즈시프트식 보정기능은 주로 SLR의 교환식 렌즈에만 사용되던
기능으로 흔들림이 일어나는 반대 방향으로 렌즈를 움직여 흔들림을 보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두 가지 흔들림보정 기술은 손떨림을 보정하는 데는 큰 효과 있는 반면 피사체의 흔들림을 잡는 데는
약하다는 점과 CCD는 보정반경이 작아 망원시 흔들림을 잡기 어려우며 렌트시프트 방식은 카메라의 가격이
높아지고 크기가 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삼성 NV100HD 카메라는 촬영모드에 흔들림방지 모드를 두었으며 광학식 보정방식과 디지털 보정방식 두가지를 함께 지원하여 흔들림 방지를 정말 최소화 해주어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SCENE(장면)모드

촬영 환경에 적합한 장면을 선택하여 촬영하기 쉽도록 설정되어 있는 모드

인물 : 인물촬영시 적목감소 플래시 기능이 별도로 있으며
       얼굴인식 기능이 선택사항으로 있어서
       셀프샷기능/스마일샷기능/눈깜빡임 검출기능
       이 있어서 다른 컴팩트 디카의 얼굴인식기능과
       차별화 됩니다. 인물모드에서는 효과 기능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아동 :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 촬영시
       아동 촬영모드에서도 인물촬영모드시의 얼굴인식기능이
       적용됩니다.

풍경 : 울릉도, 독도 출사에서 많이 사용한 촬영모드

근접 : 꽃이나 가까이에 있는 물체의 근접 촬영모드

석양 : 일몰 사진 촬영모드

새벽 : 일출 사진 촬영모드

불꽃놀이
 
해변/설경

셀프촬영

음식 : 음식 등 정물 촬영에 적합한 모드

까페 : 까페 등 조명이 약간 어두운 실내 촬영에 적합한 모드

문자 : 문서, 서류 등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모드

 
동영상 모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드로 HD급 해상도 1280X720 HQ 로 촬영 가능하며, 최대 20분 촬영가능합니다.
H.264 (MPEG4.AVC) 형식으로 저장되며, 원하는 촬영속도를 조절 가능 (30F/60F)하고, 60F로 촬영시 동작은 부드럽고 선명하지만 저장용량이 크고 60F로 촬영시 HD급 해상도가 아닌 320 X 240 해상도로 촬영됩니다.

동영상 촬영시에 줌인/줌아웃 기능이 가능하며, 3가지 측광방식 (중앙, 스팟, 다분할)이 있고, 10초 타이머와 리모콘 사용 선택 기능이 있으며, 자동초점과 근접초점촬영 2가지 초점방식과 줌기능 작동시 음성녹음 작동 On/OFF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촬영시때와 같은 6가지 효과기능이 있는데 명암반전 모드가 특이한 모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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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리뷰] 산요 코리아 캠코더 Xacti(작티) VPC-HD800

[카메라 리뷰] 산요 코리아 캠코더 Xacti(작티) VPC-HD800 전자제품 정보 2008.10.29 17:26

[카메라 리뷰] 산요 코리아 캠코더 Xacti(캠코더 ) VPC-HD800







모델명 : Xacti VPC-HD800

제조사 : 산요 코리아

출시일 : 2008.10





제품설명

VPC-HD800은 지난해 출시돼 큰 호응을 얻었던 VPC-HD700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1/2.5인치 800만 화소 CMOS 센서를 장착, 정지 화상 촬영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VPC-HD800은 새롭게 독자적 ‘3차원 디지털 노이즈 축소 (3-Dimensional Digital Noise Reduction, 3DDNR)’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시시각각 변동하는 랜덤 노이즈를 현저히 감소시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높은 압축률의 MPEG-4 AVC/H.264 영상 포맷을 채택하였고 1,280 x 720 해상도에서 30fps, 640 x 480 해상도에서는 60fps에 이르는 고화질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제품 사양 




디자인 및 특징



FULL KIT 의 모습은 캠코더 답게 다양한 액세서리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omponent 및 S-Video / Composite 케이블을 비롯하여 전원 어뎁터, USB 케이블, 각종 사용설명서, 접속어뎁터, 렌즈 캡, SW CD, 핸드스트랩, 소프트 파우치 등을 기본 제공한다.) @ HD700에서 기본 제공되던 도킹 스테이션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기기의 가격 경쟁력을 위해 별도로 판매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73.7 x 109 x 35mm 의 크기와 195g 의 무게를 가진 제품으로 일반적인 HD캠코더와 비교하여 휴대성의 매리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묵직한 느낌을 주는 HD1010 과 달리 상당히 가볍고 작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것은 물론 별다른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아 가방에 보관하거나 스트랩을 이용하여 들고 다닐 경우 충분히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기기의 디자인은 HD700과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전면을 하이그로시 UV코팅으로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훨씬 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은 중앙에 광학 5배 줌을 지원하는 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우측면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플래시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에는 내장 스피커 뿐만 아니라 이어폰을 연결하여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이어폰 단자를 제공하며 리모콘 센서도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렌즈의 스크래치 및 파손 방지를 위해 렌즈 캡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 HD 동영상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플레티넘 시그마 엔진을 탑재한 제품으로 고화질로 장시간 기록할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은 285도 회전이 가능한 LCD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LCD가 자유자재로 회전하여 다양한 앵글로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285도 회전이 가능하여 어떤 앵글이던 불편함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상단에는 스테레오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HD800은 동영상, 사진촬영 이외에도 음성녹음을 기본 지원한다.) @ AAC 방식, 48KHz 샘플링 16bit 의 스테레오 음성녹음 기능을 지원하여 현장의 공간감을 디테일하게 레코딩 할 수 있다.

얼마전 리뷰를 진행했던 FULL HD 캠코더 HD1010과 같이 투과형 2.7인치의 저온 폴리 실리콘 TFT LCD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좌측 상단에는 모노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Normal / Simple 설정 스위치가 부착된 것을 알 수 있다. (Normal / Simple 모드는 테스트에서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내부에는 전원 버튼이 부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고급형 제품답게 초기 구동시간이 무척 빠르다. 약 1.2초의 퀵 스탠바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영상을 놓치치 않고 촬영할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은 다른 작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각종 버튼부가 한곳에 집중되어 엄지손가락 만으로 손쉽게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보톤 2개 이상의 손가락을 사용해야 하는 대부분의 제품과 달리 HD800 의 경우 엄지 손가락 하나 만으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다.) 상단 양 측면에는 동영상 및 사진촬영 버튼이 부착되어 있으며 (딜레이 없이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 중앙에는 줌 레버가 부착되어 있다. Photo View 및 Menu 버튼 및 REC/PLAY 설정 스위치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SET 버튼이 부착되어 손쉽게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다.

후면 중앙에는 메모리 슬롯이 부착되어 있으며 (32GB의 SDHC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제품으로 총 7시간 41분의 HD 촬영이 가능하다. 최근 메모리 가격이 무척 저렴하기 때문에 저장 용량의 걱정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하단에는 전원입력 단자가 캡으로 보호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은 배터리가 하단부에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터리 및 커버의 분리 및 결합이 상당히 간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120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지원되어 약 90분 정도 동영상 연속촬영을 할 수 있다.

기기 상단부의 모습은 렌즈캡의 분실 방지를 위해 연결고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측면에는 상태표시 LED가 부착된 것을 알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은 삼각대를 연결할 수 있도록 홀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접속어뎁터와 연결할 수 있도록 단자가 준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에서 말씀 드리 것과 같이 별도로 도킹 스테이션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HDMI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퀄리티 높은 영상을 재생 할 수 있다.)

산요 작티를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그립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목의 피로가 심한 다른 제품들과 달리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촬영시 관절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고정 스트랩을 연결할 필요도 없다.) 사진과 같이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가 무척 매력적인 제품이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은 소프트파우치 및 핸드스트랩, 렌즈캡, 접속어뎁터 등을 제공하며 각종 AV케이블 및 전원어뎁터, USB 케이블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설명서 및 S/W CD, 품질보증서 등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얼마전 리뷰를 진행했던 HD1010 과 대부분 동일한 메뉴 구조를 가지고 있다. 터치스크린이 지원되지 않는 것은 여전히 아쉽지만 메뉴가 직관적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Xacti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USB로 연결하면 다양한 메뉴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 메뉴를 통해 일반적인 데이터 전송 뿐만 아니라 MTP, 화면캡쳐, PC카메라 설정이 가능하다.

PC 카메라 기능을 실행 한 후 메신져 프로그램을 구동한 모습은 사진과 같이 화상전화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일반 웹캠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뛰어난 성능의 제품이지만 PC카메라의 화질은 그다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하지만 PC 카메라 기능을 대부분의 캠코더 및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한다면 충분한 매리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HD800은 간편한 동영상 촬영을 위해 SIMPLE MODE를 지원하고 있다. (NORMAL MODE의 경우 설정이 상당히 복잡하다. 하지만 SIMPLE 모드로 설정할 경우 간단한 설정만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SIMPLE MODE 는 복잡한 노멀모드와 달리 가장 많이 사용되는 3가지 설정만을 지원한다. (사진과 같이 동영상/사진의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포커스를 지정할 수 있다. 또한 플래시 사용여부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녹화된 동영상이나 사진을 재생 시 MENU 버튼을 누른 모습은 촬영된 동영상이나 사진의 슬라이드쇼가 가능하며 재생음량 조절 및 파일삭제 기능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노멀 모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기기의 기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상단의 사진은 동영상의 지원 해상도로 HD 모드 및 웹 모드, 음성녹음 등 다양한 해상도 및 모드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640 x 480 해상도에서는 60fps 까지 지원하여 스포츠 경기 등을 끊어짐 없이 완벽하게 촬영할 수 있다.)

@ 메인 창을 통해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시 레코딩 시간 및 각종 적용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셔터스피드 및 조리개 수치도 좌측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드 변경시 딜레이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제품들과 달리 HD800의 경우 동영상 및 사진의 대기모드가 동일하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최대 4000 x 3000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웹용 사진 뿐만 아니라 인화용 사진도 문제없이 촬영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연사기능도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정촬영 조건에 맞게 미리 설정된 장면선택 메뉴를 통해 조리개나 셔터스피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라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필터 기능을 내장하여 색다른 느낌으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장면선택 메뉴 또한 SIMPLE MODE 와 마찬가지로 초보자를 배려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다양한 플래시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셀프타이머 메뉴를 지원하여 단체사진이나 야간 촬영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촬영 메뉴 2 의 모습은 흔들림 보정 기능이 내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DSLR을 사용할 경우 무게감 때문인지 흔들림이 덜한데 비해 컴팩트 제품을 사용할 경우 손떨림 때문에 원할한 촬영이 쉽지 않다. HD800 의 경우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흔들림 보정 기능을 제공하여 흔들림 없이 동영상 및 사진 촬영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총 4가지의 포커스 메뉴가 지원되며 (MF지원은 물론 1cm 초점거리를 지원하는 슈퍼마크로 설정도 가능하다.) 포커스 모드 (9개의 포커스 위치 중 초점을 맞추는 9PT AF와 중앙엥 초점을 맞추는 스팟 포커스를 지원) 와 측광방식 설정도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ISO 설정을 지원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메뉴 3의 모습은 화이트밸런스, 노출 설정, 디지털 줌 기능등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화이트밸런스를 지정한 모습은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노출설정은 일반적인 자동 모드 이외에도 셔터우선 및 조리개 우선, 매뉴얼 모드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급형 제품답게 얼굴추적 기능을 지원하며 고감도 촬영 및 디지털 줌 설정이 가능하다. @ HD1010에서 지원하는 사진 WIDE-D 메뉴는 빠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최신 제품답게 얼굴인식 기능이 내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속하게 사람의 얼굴을 찾아내어 초점을 맞추어 줄 뿐만 아니라 최대 12명 까지 얼굴이 움직여도 정확히 인식하는 제품이다. 또한 주변 환경에 따라 AE 조절, 중앙 인물에 맞추어 AF를 조절, 재생시에는 얼굴 중심으로 줌 조절이 가능하다.

이번에는 재생중 설정 메뉴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사진과 같이 슬라이드 쇼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음량 및 삭제/삭제방지, 사진회전 DPCF 인쇄예약 설정 (화상 지정 및 인쇄매수, 인덱스 설정이 가능하다.) 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재생 메뉴 2의 모습은 촬영된 이미지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사진 및 동영상 편집 기능도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한 사진/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일부 프래임을 잘라낼 수도 있으며 동영상을 합치는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폴더를 별도로 선택하여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기기의 전체적인 기능을 설정 할 수 있는 선택메뉴의 모습은 날짜 및 시각 , 시작, 조작음 등을 설정 할 수 있다. (또한 미리보기 시간 설정 및 기록폴더 지정도 가능하다.)

선택 메뉴 2 의 모습은 SET 버튼의 바로가기 지정이 가능하며 노이즈 감소 기능을 제공하여 보다 깨끗한 화질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선명도 등을 지정할 수 있으며  FR 플리커 보정을 통해 형광등 아래에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 생기는 깜빡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것도 알 수 있다.)

선택메뉴 3의 모습은 TV출력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절전기능을 지원하여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파일번호 지정 및 포맷, 초기화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D800 으로 촬영한 이미지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컬러의 표현력도 만족스러울 뿐만 아니라 강력한 매크로 기능을 지원하여 접사 촬영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으며 손떨림 보정 기능을 기본 지원하여 평소 수전증이 심한 필자도 흔들림 없이 사진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상단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4000 x 3000 의 고해상도를 지원하여 웹용은 물론 인화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AV 기기를 연결하여 동영상의 퀄리티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기본 제공되는 접속 어뎁터를 장착한 후 기본 제공되는 컴포넌트 케이블을 이용하여 FULL HDTV와 연결한 모습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재생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른 작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전원 어뎁터를 연결해야 한다.) @ 도킹 스테이션을 기본 제공하던 다른 고급형 제품들과 달리 거치하기도 애매하고 케이블 연결도 다소 번잡 스러웠다. 기기의 활용도가 큰 유저라면 별도로 판매되는 VPC-HD700KIT을 구입하기 바란다.

촬영한 HD 동영상 (1280 x720, 30fps. 9Mbps)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이다. 예상 했던 것 이상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재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끊킴 현상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물론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들과는 다소 퀄리티의 차이가 발생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UCC 촬영이나 보다 전문적인 촬영을 하는데 차고 넘치는 수준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 제품들과 비교하여 달라진 점이 많지 않은것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긴 했지만 그런 아쉬움을 넘어서는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가진 제품이다. (얼마전 리뷰를 진했던 최고급형 제품인 HD1010 과 동영상의 해상도와 몇몇 액세서리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점이 없다. 물론 FULLHD 해상도로 촬영해야 한다면 HD1010을 선택해야 하겠지만 1280 x 720 해상도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30만원 정도의 가격차를 생각하면 HD1010 보다 더 큰인기를 끌 지 않을까 생각한다.)

흠잡을 때 없는 만족스런 그립감과 휴대성은 여전히 만족스러우며 동영상 및 사진의 높은 퀄리티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동영상 및 사진의 화질은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한 수준이었다.) 또한 고급형 제품답게 다양한 부가기능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 되리라 생각한다. 최대 12명 까지 얼굴을 인식하며 동영상 및 사진의 손떨림 기능을 지원하여 별다른 어려움 없이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다.

그동안 테스트 했던 대부분의 제품들과 달리 딜레이 없는 빠른 구동이 가능한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또한 iTunes를 통해 촬영한 동영상을 전송하여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으며 Xacti Screen Capture 등의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보다 간편하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기기의 가격을 감안하면 그다지 단점이 발견되지 않은 제품이었다. (하지만 다른 제조사의 프리미엄 제품들과 같이 터치스크린을 지원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항상 남는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HD 동영상 촬영 및 퀄리티 높은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진과 동영상 두가지 모두를 만족시킬 제품을 찾는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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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리뷰]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 F60fd

[카메라 리뷰]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 F60fd 전자제품 정보 2008.10.29 17:25

[카메라 리뷰]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 F60fd













모델명 : 파인픽스 F60fd

제조사: 한국후지필름

분류 : 디지털카메라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lm.co.kr)이 자동 장면 인식기능을 탑재한 후지 파인픽스 'F60fd'를 출시한다.

가격은 2GB 메모리 세트 30만원 대.

'F60fd'는 360도 회전한 얼굴까지 검출할 수 있는 얼굴인식기능 '얼짱나비 3.0' 에 촬영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촬영 모드를 설정하는 '자동장면 인식기능'을 더해, 촬영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자동장면 인식기능(SR AUTO)은 사진을 찍을 때 ‘인물’,‘풍경’,‘야경’, ‘접사’ 등 장면의 상황을 빠르게 인식하여 초점과 노출, 감도, 셔터 스피드 등을 최적화하는 자동설정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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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리디앙 - 산·해변을 벗 삼아 식도락과 스파를 즐기다

르메리디앙 - 산·해변을 벗 삼아 식도락과 스파를 즐기다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14 18:39

르메리디앙 - 산·해변을 벗 삼아 식도락과 스파를 즐기다
 
 

 

 

《상하(常夏)의 나라, 태국 서해안 안다만해의 푸껫 섬. 한겨울이면 을씨년스러운 유럽, 특히 고작해야 일조 시간이 하루 대여섯 시간에 불과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여행객에게는 천국처럼 여겨진 지 오래다. 태양과 바다, 해변 그리고 태국 음식 덕분이다.
그런데 유럽인들이 최근 푸껫을 등지고 좀 덜 알려진 근처로 휴식지를 옮기고 있다. 한국 등 아시안 휴양객에게 푸껫을 내주고 카오락 국립공원 해변에 쉴 곳을 마련하고 있다.》

카오락 국립공원은 푸껫 섬 북쪽에 있는 팡아 주의 산과 바다를 두루 아우르는 지역. 태국어로 ‘카오’는 산을 의미하는데 이곳 산악지형은 우리나라의 삼척과 비슷하다. 온통 석회암 지대로 카르스트 지형이 오랜 세월 침식작용으로 빚어낸 수많은 산봉우리와 천길 낭떠러지, 거기 내걸린 폭포가 무성한 숲의 정글에 감춰진 형국이다. 주석광산의 폐광을 개발한 푸껫과는 자연조건이 근본적으로 달라 분위기 또한 크게 다르다.


휴양지를 고르는 유럽인의 취향은 언제나 같다. 뒤로는 산 혹은 호수, 앞으로는 해변과 바다다. 이 카오락 국립공원 지역에서 그런 리조트의 입지로는 르메리디앙 카오락 비치 앤드 스파 리조트가 있는 방삭 비치만 한 곳이 없다. 카오락 국립공원의 산악이 멀리 동쪽으로 커튼처럼 펼쳐지고 정면에는 하얀 모래로 뒤덮인 해변이 자리하고 있어서다.


○ 유럽인 취향의 고품격 스파 휴양지
푸껫에서 택시로 르메리디앙 카오락을 찾았다. 고속도로가 없는 푸껫에서는 ‘고속도로’라고 불릴 만큼 정비가 잘 된 지방도 402호선을 따라 북상하는데 푸껫 섬 다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주변은 더욱 한산해졌다. ‘쓰나미 박물관’이라는 안내판이 보일 즈음 도착한 동네에서 큰길을 버리고 샛길로 들어서자 곧 리조트가 나타났다. 푸껫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정확히 60km(자동차로 55분)거리다.

로비에 들어서자 태국 민속음악이 들려왔다. 직접 연주하는 생음악이 여행의 피로를 싹 걷어가는 듯 상쾌했다. 차가운 물수건과 함께 제공된 웰컴 드링크. 상하의 나라 태국에서 물수건 서비스는 언제나 웰컴이다. 주스를 들이켜며 로비 정면의 툭 트인 테라스로 다가갔다. 리조트 정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같은 곳이었다.

정면의 해변과 바다, 그 바다를 향해 ‘ㄷ’자로 자리 잡은 태국 전통양식의 건축. 리조트는 그 자체가 하나의 사원처럼 느껴졌다. 가운데 공간은 녹음 짙은 정원인데 한 쪽에 연꽃 핀 못이, 그 반대편에는 굽이굽이 물길을 이룬 작은 라군(바다호수)이 보인다. 연못 수면에 여러 개 솟구친 원추형 탑(남방불교의 상징)이 눈길을 끈다. 수목이 우거진 라군의 물가에 객실이 있다. 그리고 풀은 정원의 끝, 바다 쪽에 자리 잡았다.

○ 식도락과 스파를 주제로 삼은 조용한 리조트
르메리디앙 카오락의 휴식 주제는 ‘식도락과 스파’인 듯하다. 레스토랑과 바가 아홉 개나 있고 스파 역시 여덟 채의 독립적인 빌라로 빌리지를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의 식당과 스파는 정원과 해변에 자리잡고 있다. 안다만해의 짙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해변, 뒤로는 숲으로 우거져 온통 초록빛으로 치장한 카오락 국립공원의 산악을 거느렸으니 이곳에 두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다.

연못가의 ‘카페 릴라와디’를 보자. 아예 벽이 없는 오픈 공간이다. 매일 아침 안다만해의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식사를 하는 곳인데 태국음식은 물론 전 세계 음식을 두루 맛볼 수 있다. 라군 물가의 정통 태국 레스토랑 ‘바안 타이’는 사찰처럼 정적인 분위기다. 이 현대적 터치의 전통가옥 실내에는 전통예술품이 전시돼 있다. 풀 사이드의 ‘방삭 그릴’은 정통 이탈리안 트라토리아(서민 풍 레스토랑)다. 여기서는 이탈리아인 셰프가 이탈리아 스타일로 직접 굽고 요리한 빵과 파스타, 해산물과 고기가 제공된다. 이런 레스토랑이 여섯 개나 된다. 일주일을 지내도 늘 다른 음식을 다른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어 좋다.

스파는 그 자체가 리조트에 부속된 또 다른 별장 분위기다. 새소리 외에는 어떤 소음도 들리지 않는 공간에서 허브추출 에센스 오일에서 풍기는 향기로운 아로마와 부드러운 손놀림의 마사지에 취하면 시간이 흐르는 사실조차도 잊는다. 무릇 스파란 그 기술보다도 공간과 주변 환경의 어울림을 통한 분위기가 생명이다.

○ 넓고 안락한 고급스러운 객실에서 즐기는 화려한 휴가
리조트를 찾은 이유가 휴식임은 두말하면 잔소리. 그런 휴식의 대부분이 객실에서 이뤄지니 리조트의 성패는 객실에서 판가름 난다. 그렇다면 르메리디앙 카오락의 객실을 어떨까. 한마디로 ‘프리미엄’(보통 수준을 상회하는 우수한 수준)급이다. 고급스럽기도 하지만 널찍한 공간과 멋진 전망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객실은 대개 풀 아니면 정원 풍경을 갖고 있다. 실내에 있어도 답답하거나 갑갑하지 않도록 한 배려다. 객실 종류도 일반 객실(40m²·약 12평)과 스위트, 로열스위트(침실 3개 및 라운지 부엌 식당시설 추가, 160m²·약 49평) 등 10종이나 된다.

객실 중 빌라는 허니문 혹은 가족여행자가 선호하는 별장형 객실이다. 10개의 라군 빌라와 9개의 풀 빌라가 있는데 풀 빌라는 그 자체가 한 채의 저택으로 정원에 전용 풀과 정자(그늘 집)까지 갖췄다. 오션프런트 풀 빌라(7채)도 있는데 이 빌라는 정면의 정원 밖으로 해변과 바다가 펼쳐지고 풀 옆에 자쿠지도 갖췄다. 여기 묵으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빌라 안에서 정원과 바다의 풍광을 두루 즐기고 해변도 몇 걸음만 떼면 오갈 수 있었다.

○ 국립공원에 둘러싸여 즐길거리가 다양한 자연친화적인 리조트
이곳이 푸껫과 다른 근본적인 차이를 들라면 온통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주변 환경이다. 위치 자체가 카오락 국립공원지역이지만 동시에 주변의 여러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육지의 공원으로는 리조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야생 호랑이와 코끼리가 서식하는 카오속 국립공원이 있고 해상공원으로는 60km 거리의 시밀란 국립공원이 있다. 또 산속의 석회암 동굴 안에 와불(臥佛)을 모신 특별한 불교 사찰 왓탐도 근방에 있고 푸껫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피피섬도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특히 시밀란 섬은 태국정부가 섬의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해 매년 1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한시적으로만 개방하는 기막힌 섬(섬 9개로 구성).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로 손꼽힐 만큼 산호수중도 아름답다. 인공의 때가 거의 묻지 않아 누구든 환성을 내지르고야 마는데 르메리디앙 카오락 리조트야말로 이 섬 여행의 전진기지라고 할 만큼 시밀란을 다녀오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았다.

카오속 국립공원은 해발 1000m급 석회암 산악에 형성된 비경으로 이름난 곳. 차량을 이용한 정글사파리와 코끼리를 이용한 산악트래킹이 유명하다. 카오락 국립공원과 스리 팡아 국립공원에서는 정글 트래킹과 지프 사파리, 계곡 래프팅과 함께 바다에서 석회암 섬의 침식분지를 카누를 이용해 살피는 투어도 즐긴다. 이 모든 활동을 리조트에서 신청하고 다녀올 수 있는데 투어차량이 직접 손님을 모셔다 준다.


■ 여행정보

◇르메리디앙 카오락 비치 앤드 스파 리조트 ▽찾아가기 △항공로=인천∼푸껫, 인천∼방콕∼푸껫. △도로=푸껫 국제공항에서 60km. 리무진과 미니밴 송영 서비스(유료) 가능. △기후=가장 더울 때는 3∼5월(최고 35도), 우기는 7월부터 4, 5개월간. 여행 최적기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인데 전혀 비가 내리지 않고 기온도 20∼25도 정도. △비수기=4∼10월. 가격이 가장 낮다. ▽골프장=20분 거리의 송남 비치에 투블라무 해군골프클럽(18홀)이 있다. 열대의 숲과 바다를 두루 감상하면 라운딩하는데 1번, 17번 두 홀은 해변과 맞닿아 있다. ▽문의www.lemeridien.com/khaolak

◇르메리디앙 카오락 비치 앤드 스파 숙박패키지=기내 1박을 포함한 전체 3박 5일 일정으로 리조트 2박(1박은 방콕) 및 3박,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157만9000원(1인)부터. 리무진 공항 송영 및 방콕시내 투어 및 칼립소 쇼와 저녁식사 포함. 시밀란 섬투어는 별도(1인당 10만원). 문의 가야투어(www.kayatour.co.kr) 1577-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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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세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 라마다 푸껫

수중세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 라마다 푸껫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14 18:37

수중세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 라마다 푸껫
 
 

 

 

끄렝짜이로 이룩한 ‘평화의 나라’, 태국
태국인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마음의 ‘평화’(타이)다. 영어 국가명 ‘타일랜드(평화의 땅)’에도 이런 뜻이 담겨 있다. 이 가치관은 여행 중에 만나는 태국인의 일상에서도 관찰된다. 태국 식 인사법 ‘와이’가 그 하나다. 합장한 두 손을 신체 가까이에 두고 머리를 손으로 가져가는 인사법인데 지위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는 유교적 가치(장유유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와이’는 ‘내게 무기가 없다‘는 제스처에서 비롯됐다. 그 점에서는 서양식 인사인 악수와 기원이 같다. 하지만 좀 더 면밀히 살펴보라. 상대방(지위)에 따라 몸을 굽혀 존경을 표하는 태도가 다르다. 그런 면에서 평등을 전제한 악수와 차별된다. 절대적 지위의 왕과 왕비, 승려는 절대로 와이를 하지 않는다. 팁을 준 손님도 마찬가지로 종업원에게 와이를 하지 않는다.

존경의 와이라도 상대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코끝이 손가락 끝에 닿도록 머리를 숙이지만 더 깊은 존경의 표시라면 이마를 엄지 아래 부분까지 숙인다. ‘지위(계급)와 존경’이 태국 사회의 근간임을 안다면 와이가 그것을 보여주는 예(藝)임도 이해할 수 있다.

와이는 ‘배려’의 마음으로 채운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인정하는 자세다. 그 와이를 통해 얻으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갈등의 회피를 통한 정신적 편안함, 곧 마음의 평화다. 이 과정을 태국인은 ‘끄렝짜이’(일종의 겸양지덕)라고 부른다. 무려 11가지나 되는 2인칭 대명사(너 또는 당신)의 뿌리 역시 끄렝짜이다. 태국인 심성에 깊이 뿌리박힌 끄렝짜이라는 심리. 평화로운 마음이 여기서 비롯되니 태국을 동양 최고의 투어리즘(관광) 대국으로 이끈 동인(動因)도 역시 그것이라는 사실을 쉽게 추리해낼 수 있다.

어린이를 배려한 특별한 호텔, 라마다 리조트 푸껫
요즘 여행의 화두는 휴식과 럭셔리, 그리고 가족이다. 아무리 여행의 주제가 ‘패밀리’라고 해도 아이들에 대한 배려는 자칫 소홀해지기 쉽다. 리조트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해봐야 고작해서 ‘키드클럽’ 정도다. 이곳도 따지고 보면 어른들을 편하게 해주기 위한 대안이지 전적으로 아이들의 즐거운 휴식을 위한 장소는 아니다. 사실상 아이들은 럭셔리한 휴식에서 실제로는 소외된 상태다.

푸껫의 카롱비치에 이런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 새로운 개념의 리조트가 최근 문을 열었다. 이른바 ‘테마 객실’(themed room)이라고 불리는 어린이 전용 객실을 갖춘 ‘라마다 리조트’다. 카롱비치는 푸껫 섬의 ‘해운대’라고 할 만큼 번화하고 놀 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한 빠똥비치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의 조용한 해변. 라마다 리조트는 이 해변도로의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객실은 모두 121개. 리조트치고는 소규모다. 외관상으로도 아담하다. 이 리조트가 어린이 손님을 위한 휴식처임을 보여주는 시설은 많다. 어른 풀보다 훨씬 큰 공룡테마의 어린이 전용 다이노풀, 풀 안의 다양한 놀이시설(공룡캐릭터, 물 대포), 18홀 규모의 미니골프와 풀사이드의 영화관, 자동차를 천장에 거꾸로 매단 1950년대 스타일의 레스토랑 ‘조 쿨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장식하고 비디오게임 룸과 무비 룸을 갖춘 동화나라 분위기의 키즈 클럽과 어린이 전용 레스토랑 등이다.

이것만으로는 ‘어린이를 배려한’ 리조트라고 부르기에 부족하다. 그 진수는 ‘테마 객실’이라는 특별한 시설이다. ‘언더워터’(수중) 테마의 객실을 먼저 찾았다. 객실로 들어서니 다크 블루의 신비한 푸른빛에 휩싸인 심해 잠수함의 실내가 펼쳐졌다. 스쿠버다이버들의 수중탐사 장면(사진)이 정면 벽 전체에 펼쳐져 잠수함 분위기는 더욱 생생했다. 다른 벽도 산호와 물고기 등 수중 산호의 신비한 모습이 투영된 창문으로 장식됐다. 실제 물고기가 담긴 수족관도 벽에 두 개나 설치됐다.

실내등을 끄자 객실 안은 한순간에 수족관과 수중 모습의 유리창에서 비치는 푸른빛으로 감겨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했다. 벽 아래 놓인 침대에 눕자 마치 수중에 떠있는 느낌까지 들었다. 그 침대와 마주한 벽에는 커다란 벽걸이형 TV모니터와 함께 전자오락 조정기와 의자 두 개가 놓여 있다. 비디오게임을 즐기기 위한 특별한 시설이다. 그 옆 미니바(작은 냉장고)에는 주스와 우유, 초콜릿이 들어 있었다.

화장실 역시 마찬가지. 사방이 어른거리는 물결 무늬로 장식되고 천장은 거대한 가오리 한 마리가 수면 아래를 지나는 듯한 모습이다. 그 공간 연출 솜씨는 어른도 수중세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정교하고 훌륭했다.

두 번째 객실은 ‘아우터 스페이스’ 객실. 언더워터와 똑같은 크기와 구조인데 실내를 깜깜한 우주공간을 비행하는 우주선으로 꾸민 점만 달랐다. 정면에는 반쯤 보이는 아름다운 지구의 사진이 벽 한쪽을 장식하고 있었다. 천장과 벽은 대형 유리창을 통해 수많은 별로 반짝이는 우주, 은하수 및 성단이 펼치는 환상적인 광경의 사진과 신비한 조명으로 치장됐다. 역시 한쪽 벽에는 대형 모니터와 게임기, 의자가 설치됐는데 마치 우주선의 조종실을 연상케 했다.

언더워터, 아우터 스페이스 두 객실 모두 침대와 소파가 놓인 메인객실(부모용)과 일체를 이룬 스위트 형이다. 테마 객실은 문 하나로만 격리된 커넥팅 룸이어서 부모와 아이는 언제든 문을 열고 오갈 수 있다. 객실에서는 길 건너 카롱비치의 해변과 바다가 조망되며 자그마한 어른 풀 옆에는 온종일 피자와 버거 등을 먹을 수 있는 캐슬 바&그릴도 있다.

리조트 홍보담당인 리나와티 코 씨는 “멋진 테마 객실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요리교실과 아인슈타인 과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면서 “어른은 물론 어린이도 즐겁게 휴식할 수 있는 리조트로 완벽하게 리노베이션을 마쳤다”고 말했다.




여행정보

◇라마다 리조트 푸껫 ▽찾아가기 △항공로=인천∼푸껫, 인천∼방콕∼푸껫. △차량=푸껫국제공항에서 45분 거리. △홈페이지=www.ramadaphuket.com


◇기후=가장 더울 때는 3∼5월(최고 35도), 우기는 7월부터 4, 5개월간. △여행 적기=11월∼이듬해 2월. 전혀 비가 내리지 않고 기온은 20∼25도. △비수기=4∼10월. 가격이 낮아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숙박 패키지=3박 4일(리조트 3박) 일정에 가격(1인)은 114만 원부터. 테마객실 이용 시에는 비용 추가. 판타지쇼, 아로마 스파, 산호섬과 왓찰롱(불교사원) 투어 및 코끼리 트레킹 포함. 리조트 전문여행사 가야투어(www.kayatour.co.kr)의 현지법인 한국인 직원이 직접 안내. 가야투어 1577-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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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펄에서 독특한 체험-나만의 휴식

인디고펄에서 독특한 체험-나만의 휴식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14 17:52

인디고펄에서 독특한 체험-나만의 휴식

 
 


《‘쪽빛’은 한국인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빛깔이다. 이 쪽빛을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인류가 사용해 온 천연 염료 가운데 가장 오랜 빛깔 중 하나로 중국과 일본에서도 귀하게 여겨져 왔다. 그 선명한 푸른 빛깔의 기원은 동남아시아다. 자연에서 그 빛깔을 얻는 방법은 천연 염료 가운데서도 복잡하기로 이름났다. 쪽빛을 가리키는 서양의 단어가 ‘인디고(indigo)’다. 서양에서 인디고는 그 깊고 푸른 빛에서 잉태되는 묘한 분위기 덕분에 곧잘 ‘신비로움’의 대명사로 이용된다. 태국 푸껫 섬의 조용한 해변 나이양 비치에 자리 잡은 고품격 리조트 ‘인디고 펄(Indigo Pearl)’. 인디고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영롱한 진주(Pearl)에 투영시켜 얻어 낸 상상 속의 보석을 연상시킨다. 실제로도 그렇고.》

 

환경과 자연이 주제인 빌 벤슬리의 건축 작품
 푸껫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10분. 나이양 비치는 공항에서 아주 가까웠다. 큰 길을 벗어나 비치로 통하는 좁은 마을길로 접어들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주택가인데 이런 곳에 리조트가 있을까 싶을 만큼 한적했다. 로비에 들어서자 ‘인디고 펄’을 연상시키는 동그란 쪽빛 유리가 보석처럼 장식된 로비의 열주(列柱), 푸른 빛깔 소파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 강렬한 빛깔에 현혹된 눈으로 찬찬히 내부를 살펴보았다. 한마디로 포스트모던 스타일이다.

 로비 건물은 100년 전의 낡은 캔(깡통)공장. 그대로 노출된 천장의 기름때 찌든 서까래가 역사를 말해 줬다. 이는 건축가의 의도된 시도였다. 천장 구조물의 투박한 질감과 인디고 펄 유리장식으로 치장한 화려한 콘크리트 기둥과 천장 샹들리에의 극적인 대비를 통해 표출된 묘한 분위기를 염두에 둔 연출이다.


 웰컴 드링크가 놓인 소파의 탁자. 거기에는 낡은 주물제품 빙수기계가 놓여 있다. 복도에는 주워 모은 고철부품을 용접해 만든 리사이클링 아트 조각도 보였다. 인디고 펄의 모든 소품과 조각은 저마다 개성이 있었다. 탁자도, 스탠드 조명과 샹들리에도, 심지어 재떨이까지도. 모두가 낡은 공장에서 뜯어낸 부품처럼 보이는 잡동사니를 이리저리 모아다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조해 낸 작품이었다.


 이런 발상의 주인공, 과연 누굴까. 그 이름을 듣고는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빌 벤슬리. 미국 태생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했고 세계 최고의 호텔 체인 ‘포시즌스’의 많은 리조트를 설계한 사람이다. 그는 원래 조경 건축가다. 환경과 자연의 조화를 설계의 최우선으로 삼던 그인 만큼 뒤늦게 들어선 건축가의 길이라고 해서 다를 리 없었으리라. 몇 해 전 개관한 태국 코사무이 섬(남중국 해변)의 포시즌스 리조트가 그 실례다.


 나무 한 그루 해치지 않고 지어 관심을 모았던 포시즌스 코사무이 리조트. 그 자리에서 자라는 856그루의 코코넛트리는 80채 빌라가 새로 들어선 그 땅에서도 여전히 주인이다. 이런 건축은 쉽지 않다. 건축주의 동의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17차례나 현지를 찾았다고 한다. 이런 건축가의 손길을 인디고 펄에서 직접 느끼게 되니 그 여행이 어찌 즐겁지 않을까.

 
 인디고 펄은 안다만 해의 해변에 있다. 로비 앞에 야외 풀 정원, 그 앞에 야외연회장 시설(리바)과 잔디밭, 그 앞에 마을과 비치, 바다로 이어지는 공간이다. 정원은 양편의 객실로 감싸인 형국인데 건물(2층)이 코코넛트리의 키를 넘지 않아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나머지 공간을 온통 키 작은 나무로 조경하고 그 사이로 야외 풀을 조성했다.


 정원의 빈 공간마다 세워 둔 다양한 철제 조각도 보기 좋다. 이 정원은 양편 객실의 테라스(10m²)에서도 보인다. 테라스에는 탁자와 의자가 놓여 있어 차 마시고 책 읽기에 그만이다.


 로비 층 아래(지상 층)에는 온종일 음식과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툭 트인 오픈 레스토랑 ‘틴 마인(TIN MINE)’이 있다. 식당 앞에는 그 이름을 철판으로 조형한 명패가 검은 모래가 담긴 바닥의 콘크리트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틴 마인은 ‘주석광산’이라는 뜻이고 검모래는 광산을 상징한다.


 환경과 자연에서 건축과 조경의 영감을 얻어온 벤슬리라면 절대로 놓치지 않을 이 땅의 유산이었다. 푸껫은 섬 전체가 한때 주석광산이었다. 그러나 폐광 여파로 1960년대까지만 해도 갱도에서 유출된 오수와 버려진 자재로 폐허처럼 버려졌던 곳. 체류 내내 리조트 곳곳에서 만나는 깡통(캔)과 볼트 너트 등 쇠 조각 이미지의 소품은 이런 역사성을 담은 그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알루미늄 캔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깡통의 재질은 주석이었다.

 
독특한 체험, 나만의 휴식
 정원이 조망되는 ‘펄 베드(Pearl Beds)’ 객실에 들었다. 침실과 파우더룸(화장실과 샤워부스 욕조까지 망라한 다목적 공간), 테라스 이렇게 세 공간으로 구성된 객실(60m²·약 18평)로 고전스타일의 주물제품 욕조와 표면을 부드럽게 가공한 콘크리트 벽체의 문 없는 샤워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침실은 오각공간으로 구성해 단조로움을 탈피했고 파우더룸의 테이블은 벽에 일자(一字)형 붙박이로 설치해 기능적이고 편리했다. 거기에 초고속인터넷 라인까지 연결되고 TV는 위성채널이었다. 커피머그, 탁상조명, 거울, 샴푸용기 등 소품을 보자. 모두가 철제공예품으로 모두 설계자의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작품이다.


 객실에는 초청장이 놓여 있었다. 오후 6시 리바(Rebar) 라운지에서 열리는 칵테일 파티였다. 화요일마다 투숙객을 위해 여는 이벤트다. 석양에 물든 안다만 해의 바다를 배경으로 리바 앞 잔디밭에서 열린 스탠딩 파티. 디너에 앞서 아페리티프(식전주)를 홀짝이며 식욕을 돋우는 선다우너(sun-downer·해넘이 보기를 즐기는 사람)를 위한 호텔 측의 배려가 돋보이는 서비스였다.


 이날 저녁식사는 ‘블랙 진저’라는 인디고 펄의 태국 전통 레스토랑에서 들었다. 이 전통 가옥의 멋진 레스토랑은 직원의 안내가 없었다면 찾지 못했을 만큼 요리조리 리조트의 숲 속과 연못을 통과하는 긴 오솔길의 끝, 연못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었다. 실내는 테이블 위의 촛불에도 불구하고 앞사람의 얼굴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두웠는데 무척이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식은 매번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큰 접시에 담겨 제공되고 디저트를 포함한 다섯 가지 코스요리는 태국의 수도 방콕의 유명 레스토랑 ‘블루 엘리펀트’에 못지않을 만큼 그 맛이 훌륭했다.


 인디고 펄에는 특별한 공간이 몇 개 있는데 ‘컬리너리 클래스’(조리 실습실)와 도서실이 그렇다. 여기에서 조리사로부터 태국 음식 조리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며 그것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도서실은 벤슬리의 예술적 감성이 가장 집중적으로 표현된 공간이다. 공간은 리사이클링 아트와 인디고 펄의 색감 이미지가 잘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파와 피트니스센터 역시 모두 정원의 숲에 자리 잡았다. 정적의 공간에서 운동과 명상을 두루 즐긴다. 짐(피트니스센터)의 요가 클래스는 특별하다. 이런 공간에서 명상과 호흡을 하면 그 효과가 훨씬 클 것으로 생각된다. 작은 문으로 나가니 바로 해변의 마을이다. 그리고 흙길을 건너니 그대로 나이양 비치와 바다다. 해변에서는 그물 던져 고기를 잡거나 배를 몰고 바다를 오가는 주민과 늘 마주친다. 그 비치에 인디고 펄 투숙객만을 위한 사설 비치도 있다. 안다만 해의 싱그러운 바람을 언제든 맞을 수 있도록.

 



◇인디고 펄

▽위치=푸껫 섬의 서북부 안다만 해안의 나이양 비치. 푸껫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10분, 푸껫 타운(상업 중심지)에서 30분 거리. ▽시설=객실은 펄 베드(83개) 등 6개 타입 277개, 식음료시설 6개, 스파, 피트니스센터, 야외풀 3개(풀바 3개),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 다이빙센터 등등. ▽홈페이지=www.indigo-pearl.com


◇패키지 상품

리조트전문여행사인 가야투어(www.kayatour.com)는 인디고 펄 가족 및 허니문 패키지를 판매 중. 예약 및 문의는 1577-1331

▽가족패키지=‘항공권+인디고 펄 3박(펄 베드 혹은 플랜테이션빌라 객실·조식포함)+피피 섬 호핑 투어(스피드보트 이용)+전통마사지(2시간 전신)+사이먼 쇼 관람+코끼리 트레킹’으로 구성. 인디고 펄에서 점심 및 저녁식사(각 1회·블랙진저), 온 더 락 레스토랑의 시푸드, 퉁카 레스토랑의 태국 전통 요리도 포함. 가격(1인)은 139만 원부터.

▽허니문 패키지=가족패키지에 꽃으로 장식된 객실 내 조식(룸서비스)과 와인을 곁들인 캔들라이트 디너(인디고 펄 레스토랑), 빠똥 비치 나이트투어 등이 추가된다. 가격(1인)은 164만 원부터. 일정연장 및 다른 리조트와 연계 일정, 골프 부킹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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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바다를 두루 갖춘… 태국 푸켓 라군

호수와 바다를 두루 갖춘… 태국 푸켓 라군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14 17:48

호수와 바다를 두루 갖춘… 태국 푸켓 라군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유적을 테마로 꾸민 푸껫 라구나 비치의 테마 폴.
정글 한가운데 돌로 지은 앙코르와트 유적을 여행하는 듯한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여행을 잘하려면 질문을 많이 해야 한다.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신도 나기 때문이다. 또 지식이 늘어나면서 가슴이 뿌듯해진다. 그런 점에서 여행은 기자의 일과 비슷하다. 기자란 질문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 태국인의 미소, 과연 어디서 오는 걸까.
미소의 나라, 태국. 태국인들의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그 선량한 미소는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태국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졌다. 덕분에 태국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고로 편안한 리조트 휴양지로 우뚝 서게 된 배경을 이해하게 됐다.

태국인의 미소. 거기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정반대로 아무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외국인의 시각으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고 그냥 웃고만 있다면 그것은 안부를 묻는 미소다. 실수를 사과하는 사람에게 미소를 짓는다면 용서의 의미다. 베푼 친절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에게 던지는 미소는 겸연쩍다는 표시다. 의견이 충돌할 때 짓는 미소는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는 말을 피하겠다는 회피의 미소다. 그리고 황당한 상황에서의 미소라면 잘못을 인정함과 동시에 이를 고치겠다는 적극적인 의미까지 내포한다.

이 질문을 통해 태국인의 심리를 이해하게 된 것보다 더 소중한 게 있다. 그것은 미소도 하품처럼 전염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격언이 상하(常夏)의 나라 태국에서는 ‘미소는 또 다른 미소를 낳는다’로 승화했다. 그런 태국에서의 휴식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맑은 하늘의 뜨거운 태양 아래 멋진 해변에서 항상 미소 짓는 사람들 가운데서 게으름을 피우며 쉴 수 있으니.

○ ‘최고의 리조트=바다와 호수를 두루 갖춘 해변’
한국의 화진포에 대한 기사에서 서양인들이 찾는 최고 리조트의 조건이 ‘호수와 바다를 두루 갖춘 해변’이라고 쓴 적이 있다. 화진포와 원산(북한)을 보면 안다. 원산의 명사십리 해변은 1930년대 한국을 찾은 외국인 선교사가 여름 휴가지로 선택한 최초의 휴양지다. 뒤로는 호수,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진 송림 두른 금빛 모래해변이었다. 화진포 역시 똑같다. 중-일전쟁을 도발한 일제가 명사십리에 비행장을 건설하면서 선교사 별장은 화진포로 소개(疏開)됐다. 화진포 역시 앞으로 바다, 뒤로 호수인 송림 낀 해변이다. 화진포의 김일성 별장과 이기붕 별장은 모두 외국인 선교사가 사용했던 별장이다.

허다한 리조트가 길고 긴 해변에 도열하듯 늘어선 태국 안다만 해의 푸껫 섬. 그중에서 이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 딱 한 곳 있다. 푸껫 라군이다. 라군이란 해변의 사주(沙柱)에 의해 형성된 호수인 석호(潟湖)를 이르는 말. 화진포도 역시 석호다. 그 석호 주변에는 모두 다섯 개의 리조트가 있다. 이들 가운데 해변에 접한 리조트는 하나뿐이다. 푸껫 라군의 ‘라구나 푸껫 라구나비치’가 바로 그것이다.

○ 사라진 밀림의 왕국, 앙코르와트를 테마로 한 푸껫 라구나비치
앙코르와트만큼 서양인에게 동양에 대한 신비스러움을 불러일으킨 유적도 드물다. 그래서 앙코르와트는 세계의 여러 리조트에서 테마로 이용됐다. 대표적인 것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초호화 카지노호텔인 ‘더 팰리스 오브 로스트 시티(The Palace of Lost City)’다. 앙코르와트 사원을 그대로 형상화한 건축은 화려하다 못해 환상적이다.

푸껫 라구나비치는 앙코르와트(사원)와 앙코르톰(성)에서 물과 관련된 유적만 골라내어 워터파크와 정원에 응용한 리조트다. 커다란 야외 풀은 좁은 수로를 통해 정원의 자쿠지로 연결되고 그 수로를 따라 수영하다 보면 수로 양면의 벽을 장식한 다양한 조각과 우거진 숲 그늘로 인해 앙코르 유적을 직접 탐험하는 듯한 신비로움까지 느껴진다. 또 앙코르유적 가운데 하나인 코끼리 테라스를 연상시키듯 매일 오전 어린이 풀에서는 코끼리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프로그램까지 있다.


○ PIC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패밀리 리조트
푸껫 라구나비치의 풀은 하나의 워터파크였다. 스쿠버다이딩과 윈드서핑을 배울 수 있는 풀과 워터슬라이드 등 모두 30여 가지의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또 PIC 괌과 사이판에서 보았던 클럽메이트와 같은 SRC(Sports Recreation Coordinator)가 상주해 휴식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객실(254개)은 최근 리노베이션을 모두 마쳐 실내는 새 리조트를 방불케 할 만큼 고품격으로 꾸며졌다. 태국의 전통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실내에는 전용 발코니와 테라스가 있어 바깥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실내에 마련한 태국 전통방식의 응접실인 ‘뎅’이라는 공간이었다. 바닥에 앉아 지내는 우리네 좌식 문화에 딱 어울리는 시설이었다.

푸껫 라구나비치에는 투숙객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발견된다. 키즈클럽(4∼11세)도 그중 하나인데 특별한 행사가 없는 한 무료다. 조기 영어교육 실시 이후로는 아이들의 언어장벽마저 허물어져 가는 추세인지라 한국인 투숙객도 이제는 눈여겨보는 시설이 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낮 12시, 낮 12시∼오후 5시고 주말인 금요일에는 저녁(오후 6∼9시)에도 서비스를 한다. 또 다른 배려는 체크아웃 시간(대개는 낮 12시)을 오후 2시까지 늦춰 주는 것. 물론 사정이 허락하는 한도 이내이니 사전 확인은 필수다. 참고로 이곳은 PIC의 자매 리조트다.

○ 식도락과 아로마 세러피로 배가되는 휴식의 즐거움
리조트휴식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식도락인데 이 리조트의 식당 4개 가운데 스테이크와 로브스터를 내는 그레인지 그릴은 그런 행복을 느끼게 하는 멋진 식당이었다.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 내는 따끈한 음식에 와인 한 잔은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호반의 물가에 자리 잡은 태국전통식당 림탈레에서 즐기는 해산물 요리도 잊을 수 없다. 이 두 식당은 저녁에만 문을 여는 디너전용식당이어서 드레스코드(규정된 옷차림)를 지켜야 한다. 투숙객 가운데 골드카드를 소지한 경우에는 주스 한 잔과 소프트드링크 혹은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호반의 오솔길은 산책로로 그만이다. 그 호반을 어슬렁거리다가 호젓한 곳에 자리 잡은 멋진 태국전통 건물을 발견했다. 앙사나 스파였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고품격 체인 스파다. 적막감까지 감도는 조용한 호반의 태국전통가옥에서 아로마 향기에 감싸인 채 세러피 트리트먼트를 받다 보니 마치 시간이 정지한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호반 휴식 장소로는 최적이다.

마지막으로 하나. 라군의 보트투어도 잊지 말고 체험해 보자. 커다란 호수 주변으로는 모두 다섯 개의 리조트가 있고 그 리조트는 무료 운행되는 보트로 오갈 수 있다. 출발장소로 되돌아오는 데 한 시간이 걸린다. 이웃 리조트에 내려 식사도 즐기고 쇼핑도 할 수 있으니 색다른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한국인 직원에게 물으면 된다. 2명이 근무 중이다.


 

■ 여행정보

◇라구나 푸껫 라구나비치 리조트=푸껫 라군에 들어선 모든 시설을 운영하는 라구나 푸껫 리조트의 일부. 전 체적으로 1100개의 객실과 21개의 레스토랑, 18홀 규 모의 골프클럽, 6개의 스파, 쇼핑센터(캐널빌리지) 등 으로 구성.
▽홈페이지=www.lagunabeach-resort.com
▽위치=푸껫국제공항과 파통비치에서 자동차로 20분, 푸껫타운에서는 25분 거리.
▽앙사나스파=미화 45∼155달러 www.angsanaspa.com
▽예약(한국)=PIC코리아(www.pic.co.kr) 02-739-2020




 

Posted by 비회원

럭셔리 팬션의 대명사 "생각속의 집"을 구경한다.

럭셔리 팬션의 대명사 "생각속의 집"을 구경한다. 숙박정보 2008.10.09 13:12
럭셔리 팬션의 대명사 "생각속의 집"을 구경한다.





생각속의 집
  HOUSE of THE MIND
민규암|토마건축사사무소 
 
위치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32번지
지역지구 : 준농림지역
주요용도 : 전원주택
대지면적 : 883㎡
건축면적 : 274.41㎡
연면적 : 386.47㎡
조경면적 : 90㎡
건폐율 : 31.08%
용적률 : 43.77%
주차대수 : 4대
규모 : 지상1층(2동), 지상2층(2동)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내부마감 : 우드플로어링, 석고보드위 벽지, 석고보드위 페인트
외부마감 : 콘크리트 블럭 치장쌓기
설계담당 : 장관석, 남기성
설계기간 : 2003. 3  ~  2003. 9
공사기간 : 2003. 5  ~  2004. 3
인테리어 : 토마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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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바쁜 일상의 삶을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펜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서 곳곳에 생겨난 펜션들을 보면 가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기는  펜션들을 보며 눈살을 찌뿌릴 때도 적지 않다. 자연경관을 헤치면서까지 마구잡이로 지어지고, 천편일률적인 형태의  목조건물들을 볼때 그것이 도시의 모텔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우연히 양평에 생긴 조금 특이한 펜션 한군데를 알게되어 소개해보려 한다. '생각속의 집'이란 이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펜션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많은 잡지에 소개되어 이미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곳이다. 필자가 묵고 있을때에도 잡지사의 촬영스케줄이 잡혀 있었고, 드라마 두곳에서도 촬영예정이라고 주인이 귀띰을 해줄 정도였다.

양평 끝자락, 대명비발디파크 입구변에 있는 이 '생각속의 집'은 흔히 펜션이라고 하는 일반인의 상식을 넘어서는 여러가지 면을 가지고 있다. 우선 이 펜션은 그 규모에 비해서 턱없이 작은 3개의 숙소만 있다. 아니 숙소라기 보다 3개의 독립된 집이라고 하는 편이 어울린다. 하루에 단 3팀만 예약을 받을 수 있으니 수익을 생각해 볼 때 일단 상식을 벗어난다. 그리고 펜션이라기보다 특급호텔수준의 실내마감과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외부는 모두 콘크리트블록으로 마감되어 있다.

이 펜션은 건축가 민규암씨의 시리즈물 격인 건축물이다. 민규암이라는 이름석자는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정도의 유명한 사람으로 국내외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건축가이다. 콘크리트블록은 그의 트레이트마크격인 건축자재라고 한다. 어쨌거나 이 중성적인 회색을 띄는 콘크리트더미가 묘하게 주변풍경과 어울리며 독특한 자태를 뽐낸다.



모든 외부마감재가 콘크리트블럭이다. 이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한다는 건축가의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생각속의 집'에 들어서면 일단 전체적인 외관을 가늠하기 어렵다. 높은 콘크리트블럭으로 각 공간이 가리워져 있는데, 이는 의도적인 공간구성으로 보인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생각속의 집'은 4개의 건물이 각각 독립되어 있으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그중 한채는 집주인이 사는 건물이고 숙박이 가능한 공간은 각각 민트,라벤더,로즈마리로 이름지어진 독립된 공간이다. 이 숙소에는 각각 후정(뒷뜰)이 딸려 있는데 이 후정은 외부와 차단되어 숙박하는 사람만이 아늑하게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정(뒷뜰) - 로즈마리숙소의 후정이다. 이곳에서는 노천욕도 즐길수 있는데, 단풍물든 뒷산과 푸른 하늘을 보며 뜨거운 물에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을 상상해 보라...



중앙정원격인 곳.  집주인의 뜰이자 손님과의 대화의 장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 실내는 어떠할까...? 

집주인이 호텔과 비교해도 자신있다고 하는 부분... 바로 실내공간이다.
라벤더는 22평, 로즈마리는 17평, 민트는 14평형이다. 평수에서도 보듯이 상당히 실내공간이 넓다. 보통 펜션이 5~6평인걸 비교해보면 '생각속의 집'이 얼마나 넓은 곳인지 알 수 있다. 실내를 보면 바닥은 모두 대리석마감에 주방부터 침구류까지 럭셔리풍으로 장식되어 있다
.


▶ 로즈마리(17평형) 침실

로즈마리 주방쪽 ( 로즈마리는 17평 원룸형이다)

이밖에 세면실과 별도 샤워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집마다 시설물이 조금씩 다르다. 이곳에 묵고 있으면 마치 별장이나 내 집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늑한 느낌이 들도록 치밀하게 설계가 되어 있다. 한쪽 벽면은 온통 통유리여서 밖의 경관과 후정이 그대로 한눈에 들어오며, 주인이 정성껏 가꾸는 각종 꽃과 연못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각 집에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밤에는 이 옥상에서 마음껏 별을 볼수도 있고, 낮에는 일광욕을 할수 있게 간이침대도 갖추어져 있다.


생각속의 집은 각기 독립된 4채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타원형 구조물이 각 집의 대문인 셈이다.


민트(14평형) - 연인들에게 인기폭발이라고 하는 집이다.

몇번 언급했지만 '생각속의 집'은 일반 펜션과는 그 태생부터 다르다. 집주인이 애초에 그냥 살 생각으로 건축을 시작하다 집이 커서(?) 펜션으로 설계변경을 하였다고 한다. 아마 하루에 3팀만 묵을 수 있는 펜션은 여기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수익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집주인은 (집주인이라기 뭐하다... 건설회사 사장님이니...--;) 손익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었다고 한다. 다만 여기까지 보신 분들은 추측하겠지만 숙박비용이 상당히 럭셔리(?)하다. 평수자체가 크니 당연하겠지만 일반 펜션의 3~4배 가격이니 조금 부담이 될수도 있겠다. 하지만 평범한 펜션에 싫증나거나 조금 색다른 휴식과 경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은 강력히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 홈페이지에 가면 좀더 많은 사진들과 숙박비용, 그리고 직접 예약까지 할수 있다. 숙박이외에도 여러 패키지가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들 방문하시길...

www.mindhome.co.kr
생각속의 집 031)773-2210

집주인의 말에 의하면, 생각속의 집2가 옆자리에 지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 설계도 끝났고(역시 민규암씨가 맡았다) 더 넓은 공간과 천문대까지 만든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하루동안의 내 별장같은 곳...
생각이 많아지면 생각을 접고 생각속의 집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 출처 :: 디벨롭먼트님의 블로그 ]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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