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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양쪽 눈의 시선이 다른, 사시의 원인은 무엇인가?

[사시] 양쪽 눈의 시선이 다른, 사시의 원인은 무엇인가? 안과정보 2008.10.27 20:36

[사시] 양쪽 눈의 시선이 다른, 사시의 원인은 무엇인가?







사시란 한눈의 시선이 편위 되어 있는 것, 즉 좌우안의 시축이 동일점을 향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눈이 돌아가는 방향에 따라 내사시, 외사시, 상사시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또 외상이나 질병, 원인불명의 이유 때문에 눈의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마비되는 마비성 사시와 비마비성 사시가 있습니다.

갑상선, 당뇨 등 다양한 원인으로 성인사시 올 수 있어..

성인 사시의 원인으로는 소아 때 발생한 사시를 치료하지 않아 어른이 되도록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한눈의 시력이 나쁜 경우 생기는 감각사시, 안외상, 만성 진행성 안와근염, 근무력증, 마비 사시, 갑상선 항진증이나 군날개 등 물리적 제한에 의한 사시, 백내장이나 망막박리 수술 후 발생되는 사시 등이 있습니다.


성인 사시의 증상

주요 증상은 눈이 돌아가는 것이며,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사물을 보기도 합니다. 피곤하거나 몸이 힘들 때 눈이 아프거나 두 개로 사물이 보이는 복시가 간헐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급성으로 발병된 경우나 마비 사시에서는 양안으로 볼 때 복시가 발생되고 눈 움직임의 제한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성인 사시 치료, 미용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측면도 고려

사시의 수술 결과는 사시 발생 시기, 수술 경력, 사시 종류, 사시 경과 기간, 수평과 수직 사시의 합병 여부, 굴절 이상의 정도, 약시 유무, 망막 및 매개체의 이상, 뇌 이상의 유무, 기타 원인 질환의 유무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진단을 받아 원인 및 발생 시기를 알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미용적인 개선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양호한 양안 단일시의 획득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재발 가능성 많아..

성인 사시는 오랜 기간 동안의 안구 편위로 인해 외안근 힘의 변형, 눈 모임과 눈 벌림의 변형 및 불균형이 존재하거나, 결막과 근육의 경축, 안 운동의 제한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아 사시의 치료와는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수술 후 재발의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부가적인 치료나 조정 수술을 통해 정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시가 동반되기 쉬운 전신 질환의 경우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중요

사시의 치료 결과는 발생 시기 및 경과 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가능한 한 소아 때 치료를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뇨나 뇌질환 등의 사시가 동반되기 쉬운 전신 질환의 경우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복시와 얼굴 돌림 증상이 있을 시 진찰 받아 봐야..

오래 된 사시를 가지고 있거나, 여러 번의 수술 후 지속된 사시 등도 사시 전문의의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복시가 나타나거나 얼굴 돌림 증상이 있을 때도 안과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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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생존자 고혈압, 당뇨 등 동반질환 가질 확률 커

자궁암 생존자 고혈압, 당뇨 등 동반질환 가질 확률 커 암 정보 2008.10.10 11:13

자궁암 생존자 고혈압, 당뇨 등 동반질환 가질 확률 커
생존자 고혈압, 당뇨 등 동반질환 가질 확률 커
생활습관 개선과 의학적 관리 등 토탈케어 필요해

 

□ 자궁경부암 생존자 상당수에서 치료가 끝난 이후 암 이외에도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 다른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www.ncc.re.kr) 암관리사업부 신동욱, 윤영호, 박상윤 연구팀은 1983년~2004년까지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포천중문의대 강남 차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등 6개 병원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았으나 현재 재발이나 전이 등 암이 없는 상태의 860명의 자궁경부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0.93개의 동반 질환을 가지고 있어 일반인의 0.37개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암생존자와 일반인의 여러 특성별 차이를 감안하여 같은 조건으로 놓고 비교해 보았을 때에도, 자궁경부암 생존자가 동반질환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을 확률은 일반인의 1.62배, 다중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2.37배로 높았다. 특정 질환별로 보면 심장질환 2.64배, 간질환 3.29배, 고혈압 1.72배, 소화기 질환 1.79배, 근골격 질환이 1.94배 등으로 높았다.

이에 대해 국립암센터 신동욱 연구원은 “흡연 등과 같이 자궁경부암 발병에 관여되는 생활습관이 다른 질환을 일으키거나, 수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인한 직·간접 효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특히 시스플라틴(Cisplatin)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심장질환, 고혈압 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외국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여서 항암제를 사용한 환자에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집중 감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복부 장기인 간 및 신장의 질환과 특히 관련이 큰 것으로 나타나서, 방사선 치료가 직·간접적으로 정상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동반질환이 있는 암생존자들은 그렇지 않은 암생존자들에 비해 삶의 질도 저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심장질환과 콩팥질환은 신체적 기능, 사회적 기능 등 삶의 질의 여러 영역에 악영향을 끼치며, 당뇨와 뇌혈관 질환은 성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국립암센터 신동욱 연구원은 “암생존자의 삶의 질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이 일반인에 비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재발에 대한 검사뿐만 아니라 동반질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치료 등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 논문은 국제학회지 Oncology(Impact factor 2.444) 2008. 8월 20일자에 게재되었다.

 


※ <참고>

그림 1. 자궁경부암 생존자에서 동반질환의 상대적 유병율 : 일반인을 1로 하였을 때 (배)

 



[자료출처 : 국립암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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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겨울철 운동법

당뇨병 환자의 겨울철 운동법 질병과 건강 2008.09.11 10:11

당뇨병 환자의 겨울철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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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당뇨병의 대부분인 제 2형 당뇨병에서 운동은 혈당을 낮추며, 체중을 감소시키고, 체내 지방질 성분을 좋아지게 하며, 심장, 혈관, 신경계 및 망막 합병증을 감소시킨다. 인슐린주사를 맞아야 하는 제 1형 당뇨병환자가 운동을 하면 인슐린주사를 줄이거나 맞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에서의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종목이다.

당뇨병에 좋은 운동은 큰 근육을 이용해서 오래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예를 들면 속보, 조깅, 달리기, 수영, 수 중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및 스키 등이다. 일반적으로 약간 숨이 차거나 등에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20∼60분씩 일주일에 5∼7일 실시한다.

제 1형 당뇨병환자는 가능한한 매일 일정한 시간에 20분 이상씩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제 2형 당뇨병환자는 일주일에 5회 이상 힘들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40분 이상 오래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은 처음에는 한번에 20∼30분씩 일주일에 하루 간격으로 3회 정도만 실시하고 차츰 2∼4주 간격으로 운동 횟수와 시간을 늘리도록 한다.

그런데 당뇨병환자는 증상이 없는 심장병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35세 이상 당뇨병환자는 병원에서 심장질환 유무를 확인 받은 후 자신에 맞는 강도의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겨울에는 순환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서 갑작스러운 심장병이나 중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심장 기능이 괜찮은 환자일지라도 겨울철에는 특히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 사지와 몸통 사이의 혈액순환이 점진적으로 증감해야 다 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 질병이 없는 사람도 운동 후 정리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지러워서 쓰러질 수 있다. 필자의 부친도 달리기 하다가 멈추어 서서 등을 나무에 부딪치는 동작을 하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었다. 따라서 본격적인 운동을 하다가 멈출 때에는 갑자기 서지 말고 천천히 걷는다든가 맨손 체조를 하여 팔다리에 몰린 혈액을 심장으로 계속 보내주어야 하겠다.

전환 동장군의 기세가 너무 드세면 실내 운동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새벽에는 실외 온도가 너무 낮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만약 너무 추워서 3주 이상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따뜻해져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전에 운동하던 것보다 약 반 정도만 운동하고 다음 날부터 점차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그동안 체력이 약 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당뇨병에서는 기온과 관계없이 운동이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운동 전에 측정한 혈당이 290mg/dL 이상이거나 60mg/dL이하이면 혈당이 안정적으로 조절될 때까지 운동을 미루는 것이 좋다. 또 눈에 당뇨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갑자기 힘을 쓰는 운동이나 타인과 접촉하는 운동을 피해야 한다. 안구 출혈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열이 나거나 설사가 있어서 탈수가 있으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운동을 쉬어야 한다. 운동을 과다하게 하면 혈당이 너무 낮아져서 위험할 수 있다. 저혈당이 생기면 두통, 어지러움증이 생기거나 기운이 빠진다. 따라서 항상 캔디나 비스켓을 호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운동하다가 저혈당 증상이 생기면 즉시 먹어야 한다.

인슐린을 주사 맞는 사람은 운동하는 날에는 인슐린 양을 줄여야 하며, 인슐린이 너무 빠르게 흡수되지 않도록 활동량이 적은 근육에 주사한다. 예를 들어 달리기 전에는 사지보다 복부에 주사한다 만약 속효성 인슐린을 팔이나 다리 근육에 주사 했다면 약 1시간이 지난 후에 그 근육을 운동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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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운동

당뇨병 환자의 운동 질병과 건강 2008.09.11 07:30

당뇨병 환자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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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서의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종목이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몸의 큰 근육을 이용하여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적당하다. 걷기 속보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산 스키 등이 권장할 만한 운동이다.

운동은 숨이 약간 차거나 등에 땀이 촉촉하게 밸 정도로 하면 되고, 시간은 하루 30~60분이 적당하다. 횟수는 일주일에 3~5회가 좋은데 반드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5분 이상 실시해야 한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조금 빨리 걷기를 하루에 합쳐서 30분 이상 매일 실시해도 유효하다.

당뇨병 환자는 신중하게 운동해야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다. 특히 운동 전에 측정한 혈당이 290mg/dl 이상이거나 60mg/dl 이하일 때는 매우 위험하다. 이때는 당뇨가 안정될 때까지 운동을 미룬다. 열이 있거나 탈수 증상이 있을 때도 운동을 중단한다.

눈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갑자기 힘을 쓰는 운동이나 여럿이 섞여 하는 운동은 피한다. 또 심장 합병증이 심하거나 시력장애나 호흡기 질환에 의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공복 상태보다 식사를 하고 2~3시간 지난 뒤 하는 것이 좋다. 덥거나 습한 날 30분 이상 운동할 때는 운동하기 2시간 전에 2잔, 30분전에 1~2잔, 운동 도중 15분마다 반 잔 정도의 물을 마신다. 또 운동 후에는 체중을 재어 운동 전에 빠진 체중만큼 물을 보충해 준다.
운동 후에는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사요법은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당뇨환자 약보다 운동을

당뇨만큼 신약이 많은 질환도 드물다. 과거에는 입으로 먹는 경구(經口)혈당 강하제와 인슐린주사가 전부였으나 최근 여러가지 신약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당뇨야말로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큰 의료시장이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만 해도 당뇨 직전 단계인 내당능(耐糖能)장애까지 합치면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당뇨증세를 앓고 있을 정도다. 오죽하면 당뇨 대란이란 말까지 등장했을까 싶다.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당뇨 신약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 메트포르민이다. 이 약은 인슐린 분비를 늘리지는 않지만 간(肝)이 포도당을 생성하거나 장(腸)이 당을 흡수하는 것을 억제해 혈당을 떨어뜨린다.
저혈당을 유발하지 않고 식욕을 억제함으로써 체중을 줄이기도 한다. 또 심장병이 함께 있는 당뇨환자에게 치명적인 고 인슐린 혈증도 유발하지 않는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메트포르민을 내당능 장애 환자가 하루 한 알 복용하면 당뇨로 악화되는 것을 3분의 1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의학잡지 NEJM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신약의 대표주자인 메트포르민과 전통적인 생활요법인 운동 효과를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메트포르민 복용그룹의 당뇨 예방효과는 30% 정도였지만 운동으로 체중을 줄인 그룹은 40%로 나타났다. 운동이 신약보다 혈당조절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했다는 것이다.

주목해야 할 사항은 이때 운동이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란 것이다. 적정체중을 초과하는 당뇨환자의 경우 현재 체중에서 7%만 줄여도 당뇨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70㎏의 체중이라면 단지 5㎏ 정도만 빼줘도 충분했다는 것이다.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이 날을 기념해 17일 오후 1시 서울의 올림픽공원에서 건강걷기대회를 연다. 1백 여명의 의료진까지 참여해 무료 혈당측정과 상담도 해준다(문의전화 ☎080-900-1119). 값비싼 신약도 규칙적인 운동만 못하며 걷기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다. 걷기대회에 많은 당뇨환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당뇨환자의 올바른 운동요법 : <유산소운동 땀 촉촉히 배면 끝내라>

현재 우리나라 사람의 10%에 이르는 약 500만명이 당뇨병 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가 당뇨병 최다 발병시기인 40~50세에 이른 만큼, 앞으로 당뇨병 환자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영양부족의 유년기를 지내다 성인이 되서는 오히려 비만 등 영양 과잉 상태로 전환되면서, 체내 혈당 조절 부담이 커져 당뇨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
중년의 적(敵),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 운동은 중요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성인 당뇨병의 대표적인 유형인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의 경우, 약물 없이 식사와 운동요법만으로도 병세가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규칙적인 운동이 혈당을 떨어뜨리고 체중 감량 효과로 당뇨 발생 위험을 줄인다.
하지만 운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게 좋다.

◆ 운동계획 짜기
운동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35 세 이상의 모든 환자는 운동 부하(負荷) 검사를 받아 혹시 숨어있을 지 모를 무증상의 협심증 등 허혈성(虛血性) 심장질환을 확인해야 한다. 운동 부하 검사는 심전도를 가슴에 단 채 달리기를 하여 운동에 따른 심장의 능력을 보는 것이다. 과도한 운동이나 적합하지 않은 운동을 하게 되면 나중에 고혈압 현상이나 자세에 따라 혈압이 떨어지는 기립성 저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

◆ 운동 종류의 선택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3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권장된다. 속보나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 가능하면 커다란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이 좋다.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운동은 정형외과적 또는 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합병증으로 말초신경염이 있는 환자는 달리기 및 조깅 등이 신경이 무뎌진 발에 손상을 주기 쉬우므로 제한해야 한다. 또 망막 이상이 온 환자도 몸을 과격하게 접촉하는 운동을 삼가야 한다.

◆ 운동 시간
운동 시작 전 매번 근골격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5~10분간의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보다 높은 강도의 본격적인 운동은 20~45분간 지속해야 하고, 개인의 최대 심폐능력의 50~75%에 달하는 강도가 적당하다. 이는 보통 등에 땀이 촉촉히 밸 정도 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의 강도는 수축기 혈압이 180㎜Hg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한해야 한다. 운동을 끝낼 때도 운동 후 심장 및 근골격 합병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적어도 5~10분간 걷기나 스트레칭 등의 정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운동의 빈도
당뇨병 환자가 혈당 조절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일주일에 3일 이상 또는 격일로 해서 주당 600~900 칼로리 정도를 소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체중 감소를 목표로 식이요법의 보조로 운동을 할 때는 주당 5일 이상의 운동을 통해 1000~3000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이 필요하다.

◆ 운동시 주의사항
몸의 전반적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무리하게 지속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 중에 열이 나거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거나 어지러움증이 생기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하는 중이나 운동 후에 저(低)혈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사탕이나 초콜릿을 휴대하고 운동하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 인한 탈수증은 당뇨병을 악화시키므로 운동하기 전과 운동하는 도중은 물론, 운동 후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운동 후에는 항상 발에 상처·물집 등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당뇨 환자는 이런 사소한 상처가 잘 낮지 않고 심각한 염증으로 번지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고 있을 때는 운동을 삼가야 하며, 최근 합병증으로 인한 망막 출혈이 있었던 경우는 절대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인슐린 주사를 맞는 환자는 주사 후 60~90분 이내에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후로 자가 혈당을 측정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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