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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 마시는 방법 및 좋은 녹차 고르는 법, 보관, 활용법 등

[녹차] 녹차 마시는 방법 및 좋은 녹차 고르는 법, 보관, 활용법 등 질병과 건강 2008.10.26 16:56

[녹차] 녹차 마시는 방법 및 좋은 녹차 고르는 법, 보관, 활용법 등 

 

 

 

최근 녹차의 효능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녹차를 어떻게 마셔야 효과적인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모레퍼시픽 녹차연구팀에서 10년간 녹차를 연구해 온 김영경 연구원이 책 ’녹차가 내 몸을 살린다’(한언)를 통해 밝힌 녹차 음용법을 소개한다.


◇70℃ 물에 티백은 20-30초, 찻잎은 2-3분 우려야


귀찮고 아깝다는 생각에 녹차를 마시는 내내 잔에 티백을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럴 경우 녹차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달아나고 씁쓸한 맛만 진해진다.

녹차를 오래 우리면 몸에 좋은 카테킨이 더 많이 녹아나온다고 생각해 일부러 오래 우리기도 하지만 그러면 용출되는 카페인의 양도 덩달아 많아져 녹차 맛도 버리고 효능도 낮추는 셈이 된다.

티백은 70℃ 내외의 따끈한 물에 20-30초 가량 우리고, 잎차는 60-70℃의 물에 2-3분 동안 담가 연한 노란 빛을 띨 정도로 우리는 게 적당하다. 티백 안의 찻잎은 잘게 잘라져 있기 때문에 잎의 성분이 더 잘 우러나온다.

너무 뜨거운 물에 녹차를 우리거나 녹차를 넣고 끓이는 것도 피해야 한다. 열에 약한 찻잎의 여러 영양성분이 파괴되고 카페인 성분도 더 많이 용출된다.


◇성인 하루 3잔 이상 15잔 이하..20잔은 넘지 않도록

녹차의 항산화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녹차를 하루에 3번 이상, 아침, 점심, 저녁에 4-5시간 간격으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카페인 때문에 녹차를 꺼리는 이들도 있지만 여러 실험 결과를 근거로 학계에서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 20잔 정도의 녹차는 아무 부작용 없이 마실 수 있다고 말한다.

녹차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30-50㎎로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양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게다가 녹차에 들어있는 다른 성분들이 카페인의 흡수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실제로 녹차 속 카페인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만약 카페인이 염려된다면 하루 15잔(캐나다의 카페인 일일 최대 섭취 권고량 기준)은 넘지 않도록 한다.


◇좋은 녹차 고르는 요령

좋은 녹차는 잎이 잘 말아져 있고 윤기가 있으며 약간 검은 녹색을 띤다. 잡았을 때 단단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이 난다.

만약 찻잎이 황갈색을 띠고 쾌쾌한 묵은 냄새가 난다면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수확 시기로 따지면 가장 먼저 수확한 첫물차가 잎이 여리고 작으며 맛이 좋다.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잎은 커지지만 그 대신 떫은 맛이 강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4-5월에 첫물차를, 6월에 두물차를, 7-8월에 세물차를, 9-10월에 네물차를 수확한다.


◇소량씩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


찻잎은 빛이나 열, 습기에 약하다. 따라서 소량으로 나눠 밀봉이 잘 되는 용기에 넣고 햇볕이 들지 않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녹차는 주변의 냄새를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밀봉하지 않은 채 냉장고에 넣어두면 고기나 생선 냄새가 그대로 밸 수 있다.

만약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할 때는 밀봉용기나 알루미늄 코팅 용기에 넣어 잘 밀봉한다. 또 냉장고 속의 온도와 밖의 온도 차이 때문에 물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마시기 전에 찻잎을 실온에 놔둬 찻잎의 온도가 실온과 같아질 때까지 기다린다.

녹차를 오래 묵히거나 잘못 보관하면 잎에서 묵은 냄새가 난다. 만약 어떤 식으로든 꼭 마셔야겠다면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녹차를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볶아보자. 나쁜 냄새가 사라지고 구수한 향이 도는 녹차로 재탄생한다.


◇생활 속 녹차 활용법

녹차는 음료수 외에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냄새 제거 능력이 뛰어나 탈취제로 유용하다.

프라이팬이나 입구가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녹차 2큰술을 타서 끓이면 이때 발생하는 녹차 수증기가 새 집 페인트의 독한 냄새나 장마철 눅눅함 냄새를 완화시킨다.

가루녹차를 부직포나 향낭에 넣어 냄새나는 곳에 두거나 가루 녹차 우려낸 물을 수건에 적셔 냉장고나 신발장 등 냄새가 고약한 곳을 꼼꼼히 닦아내면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렇게 닦아내면 녹이나 찌든 때도 제거된다.

비린내가 나는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할 때도 가루녹차를 뿌리면 역한 냄새가 집안에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생선류나 어패류에 가루녹차를 약간 뿌리면 냉장고에 보관해도 신선함이 오래 지속된다.

마늘이나 양파를 먹은 다음 양치질을 해도 입 안에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면 찻잎을 꼭꼭 씹어보자. 4-5분쯤 뒤 입안에 배어 있던 냄새가 사라진다.

녹차는 습기나 곰팡이 제거에도 유용하다.

옷장 서랍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가루녹차를 골고루 뿌린 뒤 다시 신문지로 덮으면 습기는 물론 옷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카펫이나 양탄자를 세탁할 때 가루녹차를 함께 넣거나 구입한지 오래된 찻잎을 카펫 위에 뿌려두면 곰팡이나 진드기, 먼지벌레 따위가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갑자기 설사가 났는데 상비약이 없다면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는게 좋다. 이 때 날달걀을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로 높아진다. 달걀을 녹차 우린 물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생기는데 이 가스가 설사를 멎게 한다.

모기에 물렸을 때 뜨거운 물에 살짝 우려 따뜻해진 녹차 티백이나 찻잎을 물린 부위에 올려놓으면 가려움이 금세 가시고 부기도 잘 가라앉는다. 녹차가루를 물에 개어 발라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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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 녹차가 임플루엔자 바이러스 억제효과 있다!

[감기 예방] 녹차가 임플루엔자 바이러스 억제효과 있다! 질병과 건강 2008.10.26 16:49

[감기 예방] 녹차가 임플루엔자 바이러스 억제효과 있다!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인 카테킨(EGCG, EGC, ECG) 성분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성백린 교수팀은 녹차 카테킨이 독감 바이러스의 플라그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카테킨 성분 중 EGCG와 ECG가 독감바이러스에 대해 특이적으로 플라크 형성을 억제했으며, 숙주세포에서 바이러스의 증식도 현저하게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성 교수팀은 항바이러스 효능을 나타내는 메커니즘에 대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바이러스와 직접 반응하여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하는 초기단계를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존의 독감 치료제들이 바이러스가 감염된 이후 증식단계를 억제하거나 배양된 바이러스가 세포로부터 퍼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것과는 다른 기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성 교수팀은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내는 기존의 치료제와는 달리, 녹차 카테킨은 최근 유행하는 H1, H3 형 및 B형 인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모두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또 녹차 카테킨의 활성위치로 밝혀진 3-galloyl 그룹에 다양한 치환기가 도입된 유도체를 활용한 결과, H9형 조류 인플루엔자의 수정란 증식성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6월 5일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열리는 ‘제9회 국제 녹차 심포지엄’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한 농가의 피해와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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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 노화 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할 4가지 음식

[노화 방지] 노화 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할 4가지 음식 질병과 건강 2008.10.26 16:14

[노화 방지] 노화 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할 4가지 음식

 

 


노화 방지에 좋은 마늘 Garlic

강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노화 방지에 좋은 토마토 Tomato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 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 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
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노화 방지에 좋은 적포도주 Red Wine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 졍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
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노화 방지에 좋은 녹차 Green Tea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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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전통차] 녹차의 효능과 녹차 만드는 방법

[몸에 좋은 전통차] 녹차의 효능과 녹차 만드는 방법 질병과 건강 2008.10.24 22:06

[몸에 좋은 전통차] 녹차의 효능과 녹차 만드는 방법


 



옛사람들은 차가 사람에게 아홉가지 큰 덕을 베푼다 하였다. 머리를 맑게하고, 귀를 밝게하며, 눈을 밝게하고,밥맛을 돋구고 소화를 촉진, 술을 깨게하며, 잠을 적게하고, 갈증이 멈춰서고, 피로를 풀어주고, 추위와 더위를 막아준다.
차나무는 후피향(厚皮香) 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이다. 보통 높이는 60~90cm 이나 10m 이상인 것도 있고, 잎은 긴 타원형이며 광택이 난다. 녹차의 종류는 옥로(玉露), 전차(煎茶), 번차(番茶), 말차(抹茶) 등이 있는데, 최고급품은 차나무 위를 가리고 재배해서 특히 새순을 부드럽게 해서 만든 옥로이다. 차 한 잔이 피로를 말끔히 가시게 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한 잔의 차는 육체적인 피로 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해소시켜 주는 기호 음료이다. 차 한 잔을 앞에 놓고 우리는 무한한 사색의 세계를 거닐 수도 있고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

[재료의 약성]



차의 암발생 억제 효과
녹차의 항암효과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78년 일본 시오즈카 현의 암의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 발암과 녹차 음용과의 관계를 찾아 본 이후부터 녹차의 항암효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위암 사망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녹차의 섭취량이 적은 반면 위암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까가와네 지역은 1인당 매월 250~410g의 녹차를 소비한 사실을 알고부터 항암효과 실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중국의 중국 의학과학원 암연구센타 전서균 박사와 일본 교도 의과대학의 山根哲郞 교수의 연구에 의해 녹차의 항암효과는 입증 검증 되었다.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
일본 나고야여대 무라마쯔 교수는 녹차 잎에서 추출한 조카테킨과 EGCg를 Weistar계 숫쥐를 이용하여 1% 콜레스테롤을 함유하는 고지콜레스테롤 사료를 대조로 1%, 2%의 조카테킨 및 0.5%, 1.0% EGCg를 첨가한 사료를 시험군으로 하여 4주간 투여한 뒤 지질대사에 대한 효과를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조카테킨 및 EGCg 첨가군의 혈장 콜레스테롤의 농도 상승은 대조군에 비해 억제되었고, 인체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 농도와 동맥경화 지수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EGCg 첨가군은 인체에 무해한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되었으나 간장 총지질이나 간 콜레스테롤은 감소되었고, 대변 중의 콜레스테롤 배설량도 조카테킨 첨가로 현저히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조카테킨과 EGCg는 콜레스테롤 함유식을 투여한 쥐의 혈장 및 간장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강하게 억제시키고, 대변으로 체외 배출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러한 콜레스테롤 강하작용은 소화기간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시키는데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맥경화 억제작용
강압작용, 혈중 및 간장지질 저하작용, 과산화지질 저하작용, 동맥지질 저하작용 등이 확인되었다.

차의 혈압상승 억제 효과
차 속의 카테킨 성분이 혈압상승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가바(GABA)차에도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차 성분의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차 침출액(EGCg, C, EC 등 카테킨)과 차잎 성분(데아플라빈류, 데아플라 빈모노갈레이트)이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을 한다.

식중독 예방 효과
차의 항균 성분에 의해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웰치균, 보투리너스균, 포도상구균은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다. 여름철에 차 한잔은 식중독을 예방한다.

콜레라 예방 효과
일본 소와대학 의학부의 시아무라 교수(세균학) 등은 차의 성분 중에는 티푸스, 적리균,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과 같은 병원성 세균에 대한 강한 살균 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충치 예방 효과
치아 표면의 불소 코팅 효과, 치석 형성의 억제, Glucosyl transferase 활성의 억제, 충치 세균에 대한 살균 작용 등이 확인되고 있다.

기타
항산화 작용, 노화 억제 효과, 중금속 제거 효과, 항당뇨 효과, 지방간의 예방, 다이어트 효과, 항알레르기 효과, 에이즈 바이러스 역전사 효소에 대한 억제 효과, 담배의 해독효과, 구취 및 냄새 제거 효과, 차 향기 성분의 기능성, 알칼리성 체질 개선 효과, 염증 치료 효과, 기억력 및 판단력 증진, 피부 미용 효과, 면역력 증강, 스트레스 해소, 변비 개선 효과, 카페인의 생리 작용, 데아닌의 생리 작용, 방사능 해독 작용 등이 있다.

[끓이는 법]


차의 맛과 향은 차잎 속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성분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특유의 향과 맛을 내게 되지만, 차를 끓일 때의 영향요소에 의해서도 그 맛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차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맛에 대한 기준은 개인에 따라서 각각 다르므로 먼저 차의 맛을 알고 난 뒤 차의 맛에 영향을 주는 여러 인자를 고려해서 자기 나름대로 차 내는 법을 정립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의 종류, 차의 양, 채엽시기, 차를 우리는 시간, 다구의 종류, 물의 관계가 중요한 맛의 인자라 할 수 있으나 아래는 국내의 보편적인 차 내는 법의 설명이다.

  ▷ 1인다기 사용법:
    * 찻잔 안의 거름망에 차를 2g정도넣는다.
    * 70-80℃의 더운 물을 차를 적셔가면서 50ml정도 붓는다.
    * 뚜껑을 덮고 2분정도 지나 뚜껑을 열고 거름망을 들어내어 뚜껑위에 놓는다.
    * 찻잔에 우러난 차를 음미하고 두 번, 세번 우려내어 마신다.

  ▷ 다관사용법:
    * 물을 충분히 끓이고 물에 있는 이취나 소독약 냄새를 없애기 위해 2~3 분간 증발시킨다.
    * 비등시킨 열탕을 숙우나 찻잔에 부어 2분 정도 식힌다. 식힌 물의 온도는 약 70-80℃ 정도면 되고 물의 양은 250㎖정도면 된다.
    * 다관에 차를 10g(5인 기준) 정도 넣는다.
    * 다관에 70~80도로 식힌 물을 붓고 오랫동안 차를 우려내면 떫은 맛이 강해지므로 1분 30초간만 우려낸다.
    * 다관의 차를 찻잔에 고루 붓는다.
    * 찻잔의 농도가 고르게 찻잔을 돌아가며 3회 정도 나누어 따른다.
    * 다관에 있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따라 마셔야만 두 번째 세 번째 탕의 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3~4분 우려내어 마신다. 한꺼번에 우려내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목이 마를 때 마셔도 좋다.


[주의할 점]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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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에 않좋은 음식] 먹으면 정력이 감퇴되는 음식들

[정력에 않좋은 음식] 먹으면 정력이 감퇴되는 음식들 질병과 건강 2008.10.24 14:01

[정력에 않좋은 음식] 먹으면 정력이 감퇴되는 음식들






고사리

고사리는 절에서는 소양제라 하여 양기를 떨어뜨린다고하여 애용하며,
고사리에는 양기를 떨어뜨리는 아네우리시나라는 성분은 비타민B1을 파괴시킨다.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어 많이 먹으면 비타민B1이 결핍되게 되어 다리의 힘이 약해지고 원기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고사리에는 미량의 브라켁톡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방광암을 유발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는 고사리를 삶고 물에 우려내고 말렸다가 요리해 먹는다.
삶거나 우려 내는 과정에서 많은 량의 독소가 빠져나간다.

흔히 독초의 분류로 속하나 우리는 고사리를 독초라 부르지는 않는다.

숙주나물

숙주는 찬 성질을 갖는 식품입니다.
그래서 양의 기운이 많은 남자들이 먹으면 정력이 약해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도라지

도라지는 그 뿌리가 가진 뛰어난 맛 때문에 널리 알려졌을 뿐 약효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도라지 뿌리는 소중한 약재이다.
감기는 물론 가래가 끓고 심한 기침이 나오며 숨이 찬 데, 또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프고 목이 쉬는 등의 호흡기 질환에 쓰인다.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기도 하며 고름을 빨아내는 성질이 있다.

즐겁게 반찬거리로만 먹던 도라지 뿌리가 그런 질병에 쓰인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사람은 도라지 음식을 먹으면서 문득 섬뜩한 느낌이 들것이다.
하지만 그런 약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지 줄곧 도라지 뿌리만 먹는다로 해서 그런 병이 사그라지는 것은 아니다.
자주 식단에 올리다 보면 이윽고 기침 가래를 은근히 수그러뜨리는 효험이 나타나는 것이다.


녹차

녹차를 마시면 향산화작용, 노화 억제 효과, 중금속 제거에 큰 도움을 주지만 많이 복용할 경우에는 정력감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율무

율무는 일찌기 한 하나의 명장 마원이 몸을 가볍게 하고 내병성을 길러주는 음식임을 알고 이를 군량으로 비축하여 사용했을 만큼 건강식으로 일찍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다.

의이인 이라고 알려져 있는 율무는 포아플과에 속하는 일년초의 타원형으로 생긴 열매로 동의보감 에서도 `체내의 습을 원활히 배출시키게 하여 몸을 가볍게 하며, 습과 열로 여러가지 증상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고, 본초강목에서도 율무는 `위장과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풍과 습, 열을 없애주어 근육통과 신경통, 다발성 관절염, 각기, 부종, 폐농양, 장옹 등에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항종양 작용이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어 항암효과를 검증하려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율무는 습과 열이 많은 태음인이 일정기간 복용할 경우 `몸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자양강정의 효과가 있어 스테미너에 좋을 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율무가 정력을 감퇴시킨다는 속설은 아마도 율무가 체내의 습과 열을 사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태음인이 아닌 체질이 과량을 너무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기운을 약간 처지게 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너무 확대 해석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꿀에 복분자, 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에 효험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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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폐암 예방법, '과일·채소·녹차' 많이 마셔라

흡연자 폐암 예방법, '과일·채소·녹차' 많이 마셔라 암 정보 2008.10.10 10:56

흡연자 폐암 예방법, '과일·채소·녹차' 많이 마셔라







하루 세 번 과일과 채소를 먹고 녹차나 홍차를 마시는 흡연자들에서 폐암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플라보노이드라 불리는 자연 물질이 높은 식품을 많이 먹은 흡연자들에서 폐암 발병 위험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의 약 90% 가량이 흡연에 의해 유발되는 바 '암 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매우 의미가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물에 녹을 수 있는 식물 색소로 항산화성질과 항염성질을 가져 조직손상을 막는 작용을 한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폐암으로 진단된 588명과 폐암으로 진단되지 않은 837명을 비교 이 들의 식습관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결과 일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 식품을 먹은 참여자들에서 폐암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딸기와 녹차, 홍차속에 풍부히 함유된 카테킨과 양배추와 사과등에 많이 함유된 캠퍼롤, 사과나 콩, 양파등에 함유된 케르세틴이 특히 이 같은 항암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무엇보다 담배를 끊는 것이 폐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히며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녹차나 홍차를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해롭지 않은 바 이 같은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흡연자에게 유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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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역사

차의 역사 질병과 건강 2008.09.11 12:46

차의 역사

 
 


차(茶)라고 하는 것은 차나무의 어린 순(잎)을 따서 저장의 수단으로 찌거나 덖어서 말린것을 말한다. 찻물로는 잎차나 떡차를 우리거나 끓인 맑은 차탕과 가루차에 뜨거운 물을 붓고 휘저어 탁한 차(茶)유가 있다.

차는 중국의 복건성과 광동성에서 유래된 말로 발음인 <TAY>가 한국의 <TA>발음에 영향을 주어 차(茶), 다(茶) 등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일본은 차, 영어로는 티(Tea), 독일어로는 테(Tee), 프랑스어로는 떼(The)로 불린다. 인간이 차를 마신 기원은 여러 견해가 있으나 기원전 2700년쯤 염제신농때부터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우리나라에 차가 들어오게 된 시기는 약 1100년전인 삼국시대의 말기로 중국으로부터 불교문화가 도입되면서이다. 기록상으로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27대 선덕여왕(632∼627)때 부터 이미 있었다고 전하고, 흥덕왕 3년에 당나라 사신으로 갔던 대렴이 황제 문종으로부터 차의 종자를 받아와서 구례 화엄사, 쌍계사, 월출산 도갑사 등지로 점차 전파하였다고 하며, 선덕왕때 부터는 음다생활 풍습이 매우 성하였다고 한다.

특히 승려나 화랑들 사이에 성행하여 찬란한 신라문화와 화랑도 정신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그 후 고려시대에는 신라의 문화와 전통을 그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더욱 번성하여 차만을 재배, 제조하는 다소(茶所)가 있었으며, 차에 관한 일만 전담하는 기관인 다방(茶房)도 있었다.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불교와 함께 성행하였던 음다(飮茶) 풍습은 민간으로 보급되어 우리의 시절풍속인 정초, 한식, 추석의 성묘와 백중에 절을 찾는 일, 그리고 삼짇날 중구에 친척들끼리 시제를 모셨던 차례 등으로 민속화 되었으며, 조선시대 후기에는 초의선사,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유명한 차인들이 배출되었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차문화는 쇠퇴하였고, 차도 점차 일반 대중과 멀어지게 되었으며 이 시기부터 각종 의식에 차대신 술이 쓰이게 되었다.
 

차의 맛과 정신세계

차는 담백하여 처음 마시는 사람들은 맛이 쓰고 풀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조용히 음미하다 보면 차잎에 함유된 여러가지 성분들의 복합작용에 의해서 쓰고(苦), 떫고, 시고, 단(甘) 맛의 다섯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장 먼저 닿는 맛이 쓴 맛이고, 입 안에 오래 남는 맛이 단맛이며, 약간 쓴 듯한 것이 차츰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 차의 오미는 흔히 인생에 견주어 지는데, 차를 마심으로써 다섯가지의 맛을 자기 안에 서 서서히 하나의 향기로 승화시켜 지혜롭게 하고, 도와 통하여 자연과 하나가 되어 예(禮)에 이르게 하며 그 멋은 오랜 경험을 통해서만 도달된다. 고려시대의 대문장가이며 차인이었던 이규보는 차의 맛을 도(道)의 맛[活火香茶眞道味]라고 하고, "원래 도(道)란 자신마저 잊는 경지이니 어찌 반드시 하늘을 날아야만 신기롭다 하리" 라 말했다. 여기에서 다도일미(茶道一味)란 차를 마시고 나면 자신의 존재를 잊고 우주와 하나가 되어 도의 경지에 있게 됨을 뜻하는데, 이러한 도의 경지에서는 힘쓰지 않아도 중용을 행하고 생각하지 않아도 중용을 알며 자연의 조화와 같이 저절로 되는 경지에 이른다고 하였다.

또한 조선말의 초의는 차를 만들고 끓이는 지고한 기예(技禮)를 다도라 하고, [동다송] 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차따기는 묘(妙)를 다해야 하고, 차를 만들 때는 정성을 다해야 한다. 물은 참된 것을 얻고 우리기는 중(中)을 얻어야 한다. 체(體, 물)와 신(神,차)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 차탕이 건실하고 신령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렇게 되면 다도를 끝냈다고 할 수 있다.

차를 대(對)함에 있어 차의 정신세계와 다도관을 중요시 함은 그 시대를 지배하는 사상과 철학에 바탕을 두고 완성되기 때문인데, 차의 정신세계는 불교의 선사상과 계합하여 선다일여(禪茶一如)의 정신세계를 이루었고, 유교에서는 예의식(禮意識)에 의해서 다례의식과 정신이 확립되었으며, 도교의 불로 장생, 연단술에 의해 신선이 되는 자연합일(自然合一)의 사상으로 시가 풍류의 멋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다도관(茶道觀)은 차 생활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마음의 근본기틀, 즉 신(神)과 몸(體)의 작용인 이치의 건전함(健)과 신령스런 영(靈)에 있다고 설명한다. 이렇듯 차 생활은 정신세계와 다도관을 우선시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차를 대해야 할 것이다.

'차인'이라 함은 차를 즐겨 마시어 밝고 맑게 사색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뜻하고, '차인정신'이라 함은 차인이 차를 마시어 얻는 근본적인 의의나 큰 뜻을 말한다. 끓는물에 찻잎이 천천히 펴지면서 향기와 맛을 남기듯이 우리는 차분히 명상하며, 자신을 펼쳐 밝고 어두움을 보고 사랑하고 자신의 분수에 맞는 푸근한 삶의 지름길을 터득할 수도 있다. 또한 차를 즐겨 마시는 그 사람대로의 차인정신을 따로 설정해 둘 수도 있다.

* 동다송(東茶頌) : 조산시대 초의가 다도, 특히 차(茶)에 대하여 지은 노래. 총 31송으로 되어있고 송(송)마다 옛사람들의 차에 관한 설이나 시 등을 인용하여 주를 붙였다.
* 연단술(煙丹術) : 불로장생의 약으로 믿었던 단(丹) 만드는 기술의 하나


다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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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속에서 음용되어 온 차는 특이한 향기와 맛이 잘 어우러진 음료로 다양한 제다법이 개발되어 인간의 기호에 맞게 발전되어 왔지만 차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해진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마실거리는 커피, 인삼차, 두충차, 쑥차, 유자차, 율무차, 칡차 등인데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차가 아니라 대용차(代用茶)로 명명하고, 이를 차(茶)와 구분하기 위해 녹차, 작설차, 홍차, 우롱차 등으로 구분한다.

이러한 대용차가 우리 생활 가까이에 등장하게된 것은 조선시대 이후 불교가 쇠퇴하고 유교가 숭상되면서 차례와 제사때 쓰이던 차가 술로 바뀌게 되면서이다. 그러나 다산 정약용은 '사람들이 탕, 환, 고와 같은 약물 달인 것을 습관적으로 마시던 버릇에 의해 차(茶)라고 부르면서 대용차가 등장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대용차는 어떤 치료나 약효를 목적으로 마시는 것으로써 한두번 마시기에는 좋지만 쉽게 싫증을 느끼게 되므로 전통차처럼 당기는 맛과 각성작용이 없어서 기호음료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차는 식사후에나 여가시간, 도는 대인관계를 가지면서 즐겨 마시는 기호음료가 되어야 하고 통상적으로 가정에서 끓여 마시는 엽차, 생강차, 보리차, 율무차, 커피 등은 대용차이지 차가 아니다.

다례의 종류
생활다례(두리차/명상차)
          * 접빈다례(가회다례/공경다례(예절다례)
          * 의식다례(차례/잔치다례/추모헌다례/개천다례)

다도구 : * 찻잔/다관/차귀뎅이/귓대/차사발/찻병/차술/차통/차합/차솔/탕관/잔받침/찻병받침/버리개/차상과 다반/다건, 다포, 차상보와 기타

행다례의 실제 : (1) 다구의 배치    
                      (2) 기본행다법(녹차의 기본 팽다법/나르기)

찻일 : 물 끓이기/그릇 덥히고 행구기/숙수의 온도 맞추기/차 고르기/차넣고 숙수 붓기/ 차 우리기/차 따라내기

차의 활용 : 차떡/차죽/차밥/차술/차목욕/차탕과 차튀김


녹차 보관법

[1] 공기와 고온 고열 다습한 곳에 보관해서는 안된다.
광(光)이나 열에 의해서 녹차는 산화되거나 변질되기 쉬우며 특히 습기는 유해하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차가 변질되는 경우에는 주로 차의 성분인 폴리페놀, 엽록소가 산화되어 갈변되고 맛도 향기도 저하되어서 차의 가치를 잃게된다.

[2] 녹차는 냄새를 흡착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보관한다.
녹차는 냄새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악취를 제거시키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녹차의 밀봉 상태가 불완전하거나 잘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고기나 생선등의 냄새가 흡착되어서 차의 향미를 없애는 경우가 있다. 또한 찻잔이나 차를 보관하는 용기등도 이러한 차의 흡착력을 감안해서 보관 해야한다.

[3] 진공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함이 바람직하다.
-5℃내외의 냉동실에 보관함으로 공기와 온도 빛의 차단을 완전하게 하는 것이다.소량씩 구입하지 못할 경우는 소량씩 나누어 밀봉한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4] 습기가 없는 곳애 보관해야 한다.
습기가 있는 곳에 보관을 하면 습기로 인해서 물기가 생길 우려가 있다. 따라서 실온에 보관하거나 냉장고 보관하는 경우에 냉장고 속의 온도와 밖의 온도의 차이로 인해서 생기는 물기가 있음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차와 실온이 같아질때 꺼내서 사용하도록 권하고 싶다.


녹차 우리는 방법

차를 맛있게 우리는데 중요한 요소로는 수질, 차의 품질, 우리는 물의 온도, 투다(投茶)법, 우리는 시간, 차그릇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차의 맛은 사용하는 물에 따라서도 그 맛에 큰 차이를 나타내는데 칼슘이나 망간등 광물질이 함유된 물을 사용하게 되면 침전이 생겨 혼탁해지고 염소가 많이 녹아 있을 때도 차의 맛과 향이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깨끗한 샘물이 가장 바람직하고 경도가 낮은 연수가 적당합니다. 현대생활에서는 정수기물을 많이 이용하며 수돗물을 쓸경우는 일단 물이 끓기 시작하면 주전자 뚜껑을 열고 1~3분 더 끓여 주므로 염소를 휘발시킨 후 찻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의 품질과 물의 온도 관계는 고급녹차의 경우 카테킨 용출을 억제하고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저온(50~60℃)으로 침출시켜야 하고 저급녹차는 감칠맛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열탕으로 단시간에 침출시켜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녹차는 다른차에 비해 70~80℃의 낮은 온도로 우려서 떫은맛 성분이 적게 우러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차엽이 많이 부서진 심증차의 경우는 차를 우려낼 때 온도를 낮게 하거나 우려내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차를 우리는 시간은 1~2분 정도로 증제차는 덖음차보다 약간 짧게 해야 하는데 이는 덖음차가 곡형으로 되어 있어 용출되는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차와 물을 차그릇에 넣는 것을 투다라고 하는데, 순서에 따라 상투(上投), 중투(中投), 하투(下投)로 구분합니다.
상투는 물을 넣고 차를 그 위에 넣는다는 뜻이고, 중투는 물을 반쯤 넣고 차를 넣은 다음 다시 물을 넣는다는 뜻이며, 하투는 차를 먼저 넣고 물을 붓는다는 뜻입니다. 상투는 더운 여름에, 하투는 추운 겨울에, 중투는 봄가을에 적당한 방법입니다.

이렇듯 외부온도에 의해서도 차맛이 변하는데 오늘날에는 차를 넣고 물을 넣는 하투법이 널리 쓰입니다.

생활차를 내는데 있어서 차그릇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실제 같은 차를 같은 조건에서 차그릇을 달리하여 차를 우려낼때 차의 색상과 맛과 향 모두가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녹차는 발효가 되지 않아 차엽성분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보온력이 강하면 떫은맛이나 쓴맛을 내는 성분이 많이 용출됩니다.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빨리 식는 보온력이 약한 자기(磁器)계통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발효차인 우롱차는 보온력이 강한 사기계통이 적당합니다.

1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차2g에 50cc의 끓는 물을 70~80℃로 식힌뒤 1~2분 가량 두었다가 찻잔에 따라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차는 기호식품이기에 맛에 대한 기준이 개인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번 행하다 보면 쉽게 본인이 내고 싶은 차맛을 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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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종류

녹차의 종류 질병과 건강 2008.09.11 12:41

녹차의 종류                                                                                                                                                            
 

차는 색(色), 향(香), 미(味)가 뛰어난 것을 좋은 차라 하는데, 이는 찻잎을 따는 시기, 시간, 환경조건, 만드는 방법, 보관방법, 우려내는 방법 등에 따라서 달라진다. 찻잎은 수용성 아미노산이라고 하는 전체질소 함유량이 많은 차가 좋은 차이다. 또 같은 시기의 같은 성장도의 찻잎일지라도 위치에 다라서 성분이나 맛에 차이가 있다.

그래서 차는 맑은 날 새벽 이슬이 덜 마른 때 딴 것을 으뜸으로 하며, 따는 방법은 손따기, 가위따기, 기계따기가 있다. 차의 종류는 발효 정도, 차모양, 차따는 시기와 품질 등에 따라 나눌 수 있다.

   ㄱ). 발효정도에 따른 분류
발효라 함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찻잎의 탄닌(폴리페놀)에 산화효소가 작용하여 녹색이 누런색이나 검은 자색으로 변하게 되고 독특한 향기와 맛이 만들어지는 작용을 발한다. 발효가 많이 된 것일수록 마른차는 검붉은 색이 되며 차탕은 홍색이 진하고, 발효가 적게 된 것은 차탕이 녹황생색이나 황금색이다. 그래서 차잎의 발효정도가 20~30 % 정도인 차를 경발효라고 하며 중국의 경우 백차, 청차, 쟈스민차, 등이 포함되고, 중발효차는 20~40% 정도를 발효시킨 차로 중국의 경우 동정우롱차, 철관음차, 무이차, 수선차가 있으며 찻잎을 50~60% 정도 발효시킨 차를 우롱차, 85% 이상 발효시킨 차를 홍차라고 한다. 녹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차라고 부르거나 마시는 잎차를 말하며, 찻잎을 다서 그대로 덖거나 쪄서 말린 것으로 차잎의 모양과 엽록소가 변형되지 않게 수분만 건조시켜 만든 차를 말하는데 엄격히 말하면 제다과정에서 조금은 자연발효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불발효차인 녹차중 보성에서 만드는 차로는 보성녹차, 봉로차, 유비차, 옥로차 등이 있으며 가루차인 말차도 이에 속한다. 곰팡이 발효차라 하는 후발효차는 보이차, 흑차, 흑전차, 녹전차, 떡차 들을 말하는데 주로 중국에서 생산된 것들이며, 제다법은 1차 가공된 마른차에 곰팡이균(국균)을 번식시킨 것으로 온도 38℃, 습도 80% 정도되는 창고에 3~5 년간 쌓아 두는데 곰팡이균은 독특한 냄새가 있지만 몸에 해롭지 않다. 전차는 벽돌이나 판자모양으로 만든 것인데 이것을 증기로 통하고 누룩곰팡이를 번식시켜 압착한 것으로 완제품은 갈색이다. 흑전차는 누룩균이 발효된 보이차(잎차)가 원료이고, 홍전차는 홍차가루가 원료로 매우 딱딱하여 소련에서 즐겨 마신다.
그 외에 버마나 태국 일부에서는 땅속에 묻어서 김치처럼 유산균을 발효시켜 야채로 먹는 차도 있다.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의 종류

불발효차

녹  차

  보성녹차, 봉로차, 유비차, 옥로차, 반야차, 수제차, 봉정차, 작설차, 설록차, 죽로차, 운상 등

반발효차

우롱차

  중국에서 즐겨 마시는 차로   국내생산은 거의 없음

발 효 차

홍  차

  대한홍차, 한국홍차, 태평양홍차, 한림홍차 등

ㄴ). 모양으로 본 분류
덩어리 모양을 한 덩이차는 떡차, 떡덩이 모양의 보이차, 벽돌차가 있고, 잎이 말리고 고드라진 것이나 잎이 눌리어 납작한 모양의 낱잎차, 잘게 잘린 싸락차, 꽃이나 곡물을 섞은 쟈스민차, 현미차가 있으며, 가루내어 탁한 차유로 마시는 말차(가루차)가 있다.

). 채취시기와 품질에 따른 분류
우리나라의 경우 차잎을 채취하는 횟수는 1년에 3-4회 정도로, 양력 4월 하순(곡우) ~ 5월 상순에 따는 차를 첫물차, 양력 5월 하순 ~ 6월 상순까지 다는 차는 두물차라 하고, 양력 6월 하순 ~ 7월에 따는 차는 여름차라 한다. 그리고 끝물차는 8월 하순(처서) ~ 9월 상순(백로)에 채취 제조하는데 봄차에 비하여 잎이 세고 큰 편이여서 일상 생활음료로 많이 음용되며, 홍차와 막차로 쓴다.

채취시기에 따른 분류

봄차

맏물차(첫물차)

  양력 4월하순(곡우)~5월 상순

  * 곡우:양력4.20~21
  * 입하:양력 5.5~6
  * 처서:양력 8.22경
  * 백로:양력9.8~9
           

두물차

  양력 5월하순~6월 상순

  여름차(세물차)              

  양력 6월하순~7월                                            

  가울차(끝물차)

  양력 8월하순(처서)~9월 상순(백로)

차의 품질은 찻잎이 여리고 센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곡우 ~ 입하경에 딴 차로 잎이 펴지지 않은 상태의 여린 새순을 따서 만든 여린차를 세작, 세차라고 하며 보통차, 중차, 중작이라 하는 것은 세차보다 잎이 더 자란 후에 딴 차를 말하고, 중차보다 더 굳은 잎을 따서 만든 거친 차를 대차, 왕작이라 한다. 또 굳은 잎으로는 숭늉대신 끓여 마시는 막차가 있다.

찻잎에 다른 분류

세차(細茶, 여린차, 세작)

  곡우 ~ 입하 경에 딴 차로 잎이 다 펴지지 않은 창(槍)과 기(旗)만을 따서 만든 가는 차

중차(中茶,보통차,중작)

  잎이 좀더 자란 후 창과 기가 펴진 잎을 한 두장을 따서 만든 차

대차(大茶, 왕작)

  중차보다 더 굳은 잎을 따서 만든 거친 차

막차

  굳은 잎이 대부분으로 숭늉대신 끓여 마시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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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각 성분과 그 기능

녹차의 각 성분과 그 기능 질병과 건강 2008.09.11 12:28
녹차의 각 성분과  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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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카테킨류의 기능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류는 성인병 예방과 암 예방에 관계한다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입증 되었고, 후천성면역결핍증 바이러스와 충치 세균에 대해서도 강 한 살균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충치예방 치약이나 소취제와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Ⅱ. 카페인의 기능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폴리페놀 주성분이 클로르겐산으로 차 속에 있는 카테킨 이나 데아닌 성분이 없기 때문에 체내에 바로 흡수되면서 강한 카페인의 활성 과 함께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데 반해 녹차의 카페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카테킨과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전혀 그렇지 아니하다.

Ⅲ. 당뇨성 다당류
일본의 미쯔이노린연구소의 하라 등은 자연발증 당뇨병 쥐에 카테킨착제 0.5% 첨가사료를 투여한 실험에서 카테킨이 혈당상승 억제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Ⅳ. 산화성 비타민
녹차 8∼10잔 정도면 1일 필요한 비타민C의 소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Ⅴ. 감마-아미노부틸릭산
가벼운 증상의 고혈압 환자의 치료에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국내에서도 개발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Ⅵ. 사포닌
차에서 쓴맛과 강한 떫은맛이 있어 차의 품질에 영향을 주는 성분인데, 동물 실험에서 항암 및 항염증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Ⅶ. 미네랄과 기타
미네랄과 미량원소의 중요도가 커지면서 노화예방, 항암효과, 성인병 예방에 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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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으로 본 녹차의 효능

성분으로 본 녹차의 효능 질병과 건강 2008.09.11 12:26
성분으로 본 녹차의 효능



현대과학이 규명한 성분은 차의 음용으로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차의 효능은 신종신경, 본초강목 , 다경, 동의보감 등의 고전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다경에 나타난 차의 효능을 보면, 차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음료이고 좋은 차를 마시면 갈증을 없애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담을 제거하고 잠을 쫓고 소변에 이로우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가 좋아지고 걱정을 씻어주며 비만을 막아준다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본래 하루도 차가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식사가 끝났을 때 진한 차로 입안을 가시면 기름기가 말끔히 제거될 뿐만 아니라 뱃속이 개운해진다. 이(齒) 사이에 낀 것도 차로 씻어내면 다 소축이 되어 모르는 동안에 없어지기 때문에 자연히 이(齒)가 튼튼해져서 충과 독이 저절로 없어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품이나 하품의 차로써도 효능을 얻는다고 되어 있다.

고전에 나타난 효능과 현대의학의 약리적 적용을 토대로 차의 효능을 살펴보면
첫째, 각성작용과 흥분작용으로 대뇌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회복은 물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높여주며 정신적인 활력을 주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둘째, 항염과 세균발육 억제작용이 이질균,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식중독과 감기를 예방하여 식후의 차는 입안 세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셋째,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녹차의 카테킨류는 혈청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크게 감소시키며 효율적으로 배설하게 하고 찻잎중의 비타민 C와 색소성분들도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발병을 억제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넷째, 항암효과가 있는데 녹차의 탄닌중 폴리페놀 성분은 발암성을 갖는 불안정한 단자와 결합하여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 영국의 암센터 스티치(Stich)시는 녹차, 홍차, 우롱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물질에 대한 변이원성 억제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였고, 일본의 하라세이히코 등은 녹차추출액을 직접 암세포에 투여하여 고형종양의 증식 억제와 항돌연변이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93년 9월 1일 제 2회 국제녹차심포지엄 연구발표에서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에이즈바이러스 억제 효과는 물론 중금속 해독, 충치예방, 구취제거, 살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특히 암치료시 방사선을 무독화시키며 담배의 니코친, 아편, 온약, 환경 오염물질등의 중독에 의한 예방 및 해독작용을 하나, 약은 찻물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찻잎의 다당류가 항당뇨성 치료효과가 있어 일본 교토대학의 미노와다박사는 찻잎을 이용한 당뇨병 치료제를 만들어 특허를 취득하기도 하였으며 폴리페놀 성분은 지방의 대사작용을 촉진 시켜 과산화지질로 되는 것을 방지하므로 노화를 억제하고, 과음했을 때도 녹차를 마시면 술을 깨게 하고 간장의 독성물질을 빨리 분해, 배설시켜 주므로써 숙취가 생기지 않게 한다. 이밖에도 비만방지 및 피부미용, 변비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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