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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삶의 설계

노년기 삶의 설계 노인 정보 2008. 9. 10. 17:58

노년기 삶의 설계




5월 20일 오전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회관 노인지도자 대학에서 부경대학교 명예교수 이현우(76)강사의 ‘노년기 삶의 재설계’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노인’이란 말은 ‘노숙하다’, ‘완숙하다’, ‘많은 경험을 했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런 노인들의 노년기는 인간의 삶을 주기별로 나누어 볼 때 인간 삶의 마지막 단계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인간 삶의 마지막 단계를 보람 있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으로서 경제적 대책과 그리고 신체적 및 심리적인 건강 대책 그리고 원만한 사회적 인간관계 형성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



사람은 누구나 현재의 존재가 과거와 연결되어 오늘의 노년을 맞게 된 역사적 과정을 밟아왔다. 또 모든 사람은 누구나 가난함 보다는 부유함을, 불 건강 보다는 건강함을, 외로움보다 다채로운 인간관계형성을 추구한다. 다시 말해 모든 인간은 불행보다 행복을 적극 추구하는 동물이라는 것과 행복추구를 위해 경쟁을 하며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인간생활이란 행복을 추고한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반드시 그것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노년기 삶의 재설계를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노령이 되면 경제적, 신체적 및 정서적 관계 그리고 사회인간적 관계가 무력화 내지는 무능화되어 점차 가족부양의 의존 적 존재로서, 즉 경제적 의존, 신체적 정서적 의존, 그리고 사회적 인간관계의 축소화(소외) 등이 문제들로 발전한다.



노년기의 특성 중에 첫째는 경제적 빈곤을 가장 크게 들 수 있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 만성질환과 심신장애로 인한 의료 및 간병문제, 장기보호대상의 노인증가, 핵가족화 및 소가족화 현상으로 나타나는 가족의 부양기능의 약화, 시설보호의 취약성, 그리고 정부의 노인복지예산의 취약성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모든 노인들에게 주어지는 공적 연금은 거의 전무한 상태다. 왜냐하면 1999년 4월부터 처음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백 % 연금을 받기에는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장기간 공직생활을 한 공무원이나 교직자를 제외하고는 연금(기여금)수혜자가 거의 없는 상태다. 경로연금이나 경로우대제도, 공공시설 무료이용, 노인 고용정책 등 다양한 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나 내용은 없고 형식만 존재하는 유명무실한 것이라 하겠다. 노인부양가족에 대한 지원책도 그 지원수준이 미약하다.



둘째는 건강빈곤으로 신체적 건강의 약화현상을 들 수 있다. 누구나 나이가 많아지면 노화현상이 심화되어 신체적 기능도 약화되고 정열도 감퇴되어 매사에 의욕도 없게 된다. 연령이 65세에 이르면 약 15%는 몸져누워있거나 집에 갇혀있거나 심각한 무력화로 변한다.

대개의 경우 시력장애, 청력장애, 현기증과 같은 병세가 생기고, 약 5%는 정신적 비정상 현상을 나타낸다. 그러나 전부가 치료되지는 않는다. 생활보호 노인 중에서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대답한 노인이 80.7%였으며, 응답자의 96.5%가 한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진 노인은 60.7%로 대부분이 중복질환을 앓고 있었다.



65세 이상의 약 5%는 요양원, 노인주택, 병원과 같은 시설에 있다. 그리고 노쇠하고 취약한 노인에게는 지역사회에서 식사제공, 휴일 즐기기, 주간보호받기, 지역적 도움받기, 가정간호 받기 등이 주어진다. 신체적 장애뿐 아니라 정신적 질환의 위험도 뇌혈관의 병리적과정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있어 노인인구증가에 있어서 사회의약의 심각한 문제다.



점점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주변사람들로 부터의 소외감 그리고 외로움으로 대화의 폭이 줄어들고  고독감이 증가되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무력하게 된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니 홀로 사는 여자가 더 심각하다.



노년기 삶의 가장 급선무는 경제적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경제적 기능은 먹고 사는 의식주뿐만 아니라 건강문제해결, 여가선용문제, 평생교육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현재 노인들의 경우 99%는 노년기를 대비한 해결책이 전무한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유는 전통적 관습에 따라 자식들이 부모를 봉양하고 효를 다할 줄 알고, 자녀들의 입신출세가 곧 자신의 입신출세로 동일 시 했으므로 자녀들의 출세를 위해 온갖 고생과 희생을 다 했지만 노부모 부양문제는 기대와는 달리 심각해지고, 자녀들의 사회진출은 가능했으나 부모의 희생은 영원한 희생으로 회복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오늘날 고령 노부모들은 자녀들로부터 점차 소외되고 생활의 터전마저 제각기 독립생활을 해야 하는 처지로 바뀌어 졌다. 이로 인해 부양책임자를 잃어버린 노부모들은 자녀들로부터 밀려나고 점차 고독과 소외를 당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독거노인의 수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 개발내용은 예방적 차원의 보건사업 전개, 만성질환 중심의 의료체계 개발, 재가복지 서비스의 활성화, 주간보호센터의 운영과 활성화, 노인을 위한 노인의 집 겸 요양원 운영의 활성화다.



노인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삶의 재설계는 반드시 필요하다. 첫째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의 활성화다. 둘째 노인을 위한 각가지 연구소 설치가 시급하다. 셋째 노인들의 인력관리를 위한 기구 운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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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고탄수화물식 폐경기이후 체중 증가 완화에 도움

저지방,고탄수화물식 폐경기이후 체중 증가 완화에 도움 질병과 건강 2008. 6. 12. 16:13

저지방,고탄수화물식 폐경기이후 체중 증가 완화에 도움


50세 이상 여성들이 지방질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정백(精白)하지 않은 곡물과 같은 고 섬유, 고탄수화물 식사를 많이 하면 체중이 감소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면 허리에 살이 붙고 비만도가 높아진다고 주장한 것과 상반되는 것으로 주목된다.

이 같은 사실은 비영리 연구기관인 메드스타 연구소의 바버라 하워드 박사가 50~79세 여성 4만8천 명을 7년6개월간 추적조사한 결과에서 확인됐다고 미국 의학협회지(JAMA)에 보고했다.

조사 대상 여성들은 1년 차에서 체중이 평균 4.8파운드(2.2kg) 감소한 후 체중이 원상태에 가깝게 증가했으나 전체적으로 적으나마 체중감소 현상을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들은 평소 에너지의 39%를 지방에서 흡수했는데 실험에 참가한 이후에는 그 비율을 20%까지 줄이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실제로는 칼로리의 30%를 지방에서 흡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탄수화물 섭취 비중을 44%에서 53%까지 끌어올렸다.

하워드 박사는 폐경기 여성들에게서 체중 증가 현상이 보통 나타나고 있는 데 이번 연구 결과를 보면 식사조절만 하면 노년기 여성들도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하워드 박사는 이번 실험이 당초 체중감량이 아니라 심장병과 암 발병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히고 노년기 여성들에게 식사조절과 체중 감량을 권유하는 것은 비만이 심장병 및 암 발병에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 관여하지 않은 터프츠-뉴잉글랜드 의료센터의 비만전문가인 마이클 댄싱어 박사는 여성들이 7년간이나 식사조절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비만해결에 도전했는데도 성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댄싱어 박사는 이 같은 성과를 자랑하는 것은 전세계 미식축구팬의 관심의 초점이 되는 슈퍼볼에서 지고는 2등을 했다고 자위하는 것과 흡사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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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구강 관리법

노년기 구강 관리법 질병과 건강 2008. 6. 12. 14:57

노년기 구강 관리법 

 
마른 오징어·콩·질긴 음식 '자제'
과일·물 좋아… 양치·검진 '필수'
 


연령이 놓아 질수록 생체 기능은 저하된다. 침의 분비량이 줄어드는 것도 그래서다.

하지만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은 입 안의 청정작용을 떨어뜨린다는 것. 세균 번식을 촉진함으로써 잇몸 질환과 노인성 충치를 급속하게 진행시키기 쉽다.

또 치아가 약해져 잘 씹지 못하게 되면 소화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이고 뇌로 가는 자극을 줄여 치매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고 보면 치아가 노년층 건강에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나이가 들수록 치아와 잇몸에 대한 예방 및 관리는 더욱 더 중요해진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구강 건강관리의 첫번째는 잇솔질. 하루 3번 식사를 한 후에마다 최소한 3분 이상 해야 하며,수직 방향으로 잇몸을 쓸어 내리면서 닦는 것이 좋다. 잇솔질은 구강 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할 뿐 아니라 칫솔의 자극에 의해 잇몸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한다.

치아 사이에 공간이 많이 생긴 경우엔 치실과 치간 치솔이 좋다.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닦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약도 마모도가 큰 것은 안 좋다.

두번째는 음식물 조절법. 마른 오징어나 콩,얼음,뼈가 있는 삼겹살이나 생선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탄성이 떨어져 깨져 나가거나 부러지기 쉽다. 또 질긴 음식은 치아 주위 조직과 턱관절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반면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은 곡식,과일,채소 등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것. 영양공급뿐 아니라 청정작용이 있어 입 안을 깨끗하게 해준다. 또 음식을 씹을 때는 양쪽을 골고루 사용하도록 노력한다.

셋째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 침이 잘 분비되지 않아 입 안이 마르는 구강 건조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서다.

넷째는 잇몸 마사지. 자기 전에 칫솔질을 잘 한 후 소금(죽염도 좋다)을 아주 곱게 빻아서 손가락에 묻힌 후 잇몸을 골고루 마사지하는 것이다. 잇몸 등에 염증이 있는 경우엔 농을 빼주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혈액 순환에 도와 외부 세균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준다.

다섯째는 양치. 특히 불소가 함유된 가글링 용액을 사용하여 하루 4~5회 정도 1분씩 가글링을 하면 구취 예방,충치 및 치주염 예방에 좋다. 특히 이가 시린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은 정기 검진이다. 노인들은 이가 아파도 이를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통증을 참기 어려울 때까지 미뤄놓았다 치과를 방문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치아 건강은 나이가 어려서도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미리 미리 챙겨야할 또 하나의 필수품이다. 이는 뽑고 나면 재생이 안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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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적응

노년기의 적응 질병과 건강 2008. 6. 12. 14:37

노년기의 적응 



"백발 섧고 섧다. 백발이 섧고 섧네. 나도 어제는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다. 우산 지는 해는 제경공의 눈물이로 구나. 분수 추풍공은 하무제의 설움이라. 장하도다 백이 숙제 수양산 깊은 곳에 채미하다가 아사를 헌들 초로 같은 우리 인생들은 이를 어이 알겠느냐. 야야 친구들아 승지강산 구경가자. 금강산 들어가니 처처에 경산이요 곳곳마다 경개로 구나.(후략)"

조선조 말부터 구전 되어 오는 가사 '백발가'의 일부이다. 세월에 대한 무상함과 그간 살아온 인생에 대한 상념, 우선 다가오는 백발을 막을 수 없는 체념과 결국 늙음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인간의 발달은 출생에서 죽음까지 한 방향으로만 진행되며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일정한 순서가 있다. 인간의 발달은 각 시기마다 적합하고 독특한 발달 과제가 있고, 그 과제의 수행 여부에 따라 마음의 평화와 심리적 성숙이 결정된다. 발달과정 중 어느 시기에 문제가 생긴다면 당연히 다음 시기에 영향을 미친다.

에릭슨(Erikson)은 인간의 심리 발달을 정신사회적 측면에서 8단계로 나누었으며 마지막 단계인 노년기의 중요한 발달 과제로는 '자아통합 대 절망'이라 하였다. '자아 통합'이란 지나간 일생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인생이 의미 있었음을 느낄 때 비로소 생기는 성숙함이다. 그에 반해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 했고 실패했다고 느끼면서 나타나는 심리적인 혼란함, 후회와 원망과 심한 불만이 나타나는 현상을 '절망'이라 할 수 있겠다.

누구에게나 올 수밖에 없지만 누구나 오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노화(老化). 개인에 따라 그 적응과 대처 방식이 다르다. 라이챠드(Reichard)라는 학자는 '노년기의 적응 양상'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째 '성숙형'. 이 형은 늙어가는 자신을 현실로 받아들인다. 지나간 인생의 불운과 실패와 고통보다는 성공과 행운에 더 비중을 둔다. 지나온 삶과 지금의 삶 모두에 감사하며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 자기 인생에서 값진 것을 찾으려 애쓰는 자세를 가진다.

둘째는 '은둔형'이다. 이 형은 일생 동안 지고 온 무거운 짐을 내려놓듯이 복잡한 인관관계에서 해방되고 싶고 수동적으로 여생을 살고 싶어하는 노인들을 말한다. 은퇴하여 한적한 시골에서 지내고 싶어 한다.

셋째는 '무장형'이다. 늙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으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계속 해서 전과 같은 행동을 악착 같이 유지하려는 마치 단단한 갑옷으로 무장한듯한 적응방식을 말한다. 그들은 갑옷 속이라야 안심이 된다.

넷째는 '분노형'이다. 그들은 한(恨)이 많다. 자기 인생에서 성취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원망과 억울함과 한과 탓이 많다. 그래서 늘 화가 나고 분노가 많다. 마지막으로 '자책형'이 있다. 자기 인생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생각하고 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 찾으려고 한다. 이들은 쉽게 우울하고 포기하고 싶고 더러는 스스로 끝을 내고 싶어 한다. 처음 세 양상은 노년기 적응에 성공한 경우라고 하면 뒤의 두 양상은 실패한 경우라 할 수 있겠다.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훗날 도포자락 날리는 허연 노인이 되어 성숙하고 달관된 모습으로 깊고 그윽한 목소리로 '백발가'를 읊조리는 노년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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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제도와 노년기

사회보장제도와 노년기 노인 정보 2008. 6. 12. 12:44

사회보장제도와 노년기
 
미래 위한 투자, 국가 신뢰가 우선

사회보장제도란 국가가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사회보장제도에는 사회구성원들 간의 상호부조에 대한 합의가 전제되어 있다.

선진국의 사례를 몇 가지 들어본다. 일본의 소득보장제도는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주고, 노년기 이전에 경제활동을 했던 사람에게는 추가연금을 주는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기초연금은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 기능을 하게 된다. 젊은 시절 연금제도에 가입하지 않았던 사람에게도 기초연금을 주기 위해서는 세대 간 소득이전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수급 노인이 증가하면 결국 젊은 세대의 노후를 위해 적립하는 연금 재원이 현재의 노인세대에게 지급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젊은 세대는 자신의 노후소득보장이 다음 세대의 연금 재원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확신이 설 때 세대 간 소득 재분배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합의에 따라 일본에서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전업주부까지도 연금수급 자격을 갖는다.

미국의 경우 노인요양시설에서는 비슷한 모습의 치매노인들이 침대에 누워 있거나 복도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의 개인기록을 보면 어떤 이는 100% 자기부담, 또 다른 노인은 의료보험에서 지불, 또는 100% 무료, 아니면 민간보험 부담이라는 각기 다른 지불방식을 적용받고 있다. 복잡한 미국식 노인요양제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경제활동계층은 장차 자신의 요양보호를 위해 의료보험료를 낸다.

  

영국은 복지국가 중에서도 노인주택정책이 잘 정비되어 있는 국가이다. 즉 사회보장제도의 재원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여 소위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해 주는 '조세형 사회보장제도'를 가지고 있다. 노인들은 몸이 불편하여 일반주택에서 살기 힘들어지면 비상벨, 공동취사 등의 지원서비스가 갖춰진 노인보호주택으로 옮겨 정부로부터 받은 주택수당으로 임대료로 내면서 노년을 보낼 수 있다. 영국의 경제활동인구도 자신의 의료보장을 위해, 그리고 대부분 현재 노인들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해 엄청난 사회보장세를 내고 있다. 자신의 노후는 다음 세대에 의해 보장받도록 제도화되어 있기에 이를 받아 들인다.

결국 사회보장제도는 경제적 측면과 함께 사회구성원들의 국가에 대한 신뢰 위에 존립하는 것이다. 정부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사회보장제도의 운용기준을 마련하고, 국민들은 그 신뢰 위에서 소득의 일정 부분을 자신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투자함으로써 현재 노인들을 위한 연금, 의료, 주택지원 등 노인복지서비스가 가동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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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의료보장

노년기의 의료보장 질병과 건강 2008. 6. 12. 11:55

노년기의 의료보장
 
장기요양보험 도입추진
세대간의 합의 전제돼야

우리나라 건강보험공단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노인환자들의 진료에 대해 병의원에 지불하는 비용은 노인이 아닌 계층에 대한 지불비용보다 몇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 구체적으로 연령계층별 병의원 입원 일수나 외래진료 일수를 비교해 보면 노인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따른 비용증가가 의료재정을 압박하는 주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노인들은 다른 연령계층에 비해 저항력이 약하므로 상대적으로 유병률이 더 높고 회복기간도 길기 때문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유사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의료재정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정치경제적인 측면이 고려된 대안이 모색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독일과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 대상의 장기요양보험제도로서, 치료가 아닌 요양(care)만을 위한 새로운 보험제도가 수립되었다.

이러한 보험제도가 수립된 배경을 살펴보면 첫째는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해 의존적인 노인이 늘어나 국가가 주관하는 의료보험제도만으로는 노인들의 보건의료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고 건전한 재정도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둘째는 병약한 노인에게 필요한 것은 의료가 아닌 요양이므로 의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싼 요양서비스가 요구되었다.

실제로 노인들에게 제공되는 지원서비스 중에는 값비싼 병원이 아닌 다른 시설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고관절 수술을 받은 노인은 병원치료가 끝나면 조기퇴원하여 서비스 단가가 낮은 중간시설인 지역보건센터나 요양시설에서 일정 기간 재활치료를 받은 후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수발이 필요한 치매노인은 병원이 아닌 요양시설이나 재가서비스를 활용하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노인성 질환에 대처하는 목표는 증상의 치료나 원상회복이 아니라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의존성이 증가하는 것을 지연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노인요양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장기요양보험제도인 노인수발보험제도의 입법을 준비하고 있으며, 2008년 실시를 목표로 현재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려면 무엇보다도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젊은 세대와의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노인수발보험제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과거와 달라진 성숙한 시민의식을 전제로 개방된 정책결정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노인수발보험제도는 세대 간 이전을 통한 사회보장의 기능을 하게 됨을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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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항노화 질병과 건강 2008. 6. 11. 22:31

항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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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란 말이 많이 회자된다. 항노화란 노화를 질병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암을 정복하기 위해 여러 항암 치료법을 연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항노화 의학을 다루는 전문의 제도까지 도입되고 있다. 일본은 한 술 더 떠 약사, 간호사, 영양사, 임상병리 기사에 이르기까지 이 방면의 인정제도 시행을 검토 중이다. 웰빙시대를 맞아 생활의 질과 함께 수명을 연장하는 데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세계적 추세다.

단순한 질병치료보다 인간의 생명력 증강에 치중해 온 한의학도 항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02년 11월에는 한의학계가 주축이 되어 대한 항노화학회를 창립하고, 서울에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그 자리에서 한의학의 생명철학을 항노화 개념에 적용시킨 구체적 실천방안도 마련했다. 네 가지로 정리해보면 ①항노화 장부(臟腑)기능 ②항노화 뼈와 관절 ③항노화 면역 내분비 ④항노화 피부미용이다. 항노화 치료를 한의학의 장점을 살려 네 가지로 세분해 연구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항노화의 치료대상은 노인만이 아니다. 인간은 성장이 끝나는 20세가 넘어서면 노화가 시작된다. 정자와 난자가 합쳐지면서 이미 노화가 시작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노화된 노인도 항노화 치료가 필요하지만, 노화 전에 젊음과 활력을 오래 지속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화는 한 번 진행되면 되돌릴 수 없는 불가역(不可逆)의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에는 노화의 원인을 밝히려는 수많은 가설이 있다. 인체도 기계처럼 오래 쓰면 닳게 된다는 마모설에서부터, 노화는 유전자속에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된다는 유전자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 외 호르몬 분비 감소설이 있고 노폐물 축적설도 있지만, 특히 산소를 노화의 주범으로 보는 활성산소이론이 흥미롭다. 산소가 철을 녹슬게 하듯 인체를 산화시킨다는 설이다.

흔히 듣는 항산화제도 인체가 녹스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다. 몇몇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효소가 항산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나 여러 약물을 주사하기도 하지만, 귤 등 과일과 해산물, 적포도주를 적당히 섭취하면 대체가 된다.

항노화 치료에 각종 호르몬 등 다양한 방법이 응용되지만, 그 비용과 부작용을 감수할 정도로 유효하지는 않다.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노화의 시계를 멈출 수는 없다.

진나라시대 갈홍은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다. 사후에 시체가 관속에서 나와 시해선(尸解仙)이 되었다고 전한다. 그가 추구하던 금단대약(金丹大藥)은 이 시대에 전해지지 않지만, 그 정신은 면면히 내려온다. 신에게 제사지내거나 뜬구름을 잡으려 하지 않고, 실제 선약(仙藥)을 만들어 불사(不死)를 추구했다.

그렇지만 전통 한의학 이론은 노화와 죽음을 거부하지 않는다. 생장장로사(生長壯老死)의 과정을 인정하면서 젊고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을 추구한다. 연년익수불로단(延年益壽不老丹)이란 처방은 모든 항노화 한방치료의 의미를 대변한다. 올바로 먹고, 잘 자고, 좋은 생각을 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휴식하며, 원만한 부부생활에 위생적인 환경에서 순리대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면 천수를 다 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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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요통과 골다공증

노년기 요통과 골다공증 질병과 건강 2008. 6. 11. 22:27

노년기 요통과 골다공증 

 
골다공증 하루 우유3컵 마셔 예방

연령층에 꼭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겨울에 요통이 심해지는 것은 몇가지 원인이 있다. 추위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몸이 수축되어 있기 때문에 몸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근육이 수축되어 있으므로 몸동작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급한 마음에 움직이다 보면 요통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적어지고 균형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노인들에게 이러한 현상은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 옷을 너무 많이 입어서 움직이기 곤란하고 추위로 인해 운동이 부족해지는 것도 요통의 한 원인이다. 따라서 겨울에 체조나 운동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몸 여기저기에 여러가지 고장이 나기 마련이다. 노안으로 눈이 침침해지거나 귀가 어두워질 수도 있으나 갱년기 장애에 따르는 내장의 병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요통과 무릎 통증인데 이러한 갱년기와 노년기 증상의 배후에는 뼈의 병으로는 가장 무서운 골다공증이 관계하고 있다.

골다공증이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의 양이 점점 줄어 약해지는 질병이다. 골다공증은 흔히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평소에는 큰 증상이 없지만 쉽게 골절이 발생하며 일단 골절이 발생되면 대단히 치료하기 어렵다. 흔히 허리가 굽어지는 `꼬부랑 할머니'는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 압박 골절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

골다공증은 주로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여성이 남성보다 체내 칼슘 축적량이 적고 폐경기 이후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 뼈에서 혈중으로 칼슘이 쉽게 빠져 나가기 때문이다. 여성 호른몬 중 에스트로젠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다.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젠이 적어지면서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빈도는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60대 여성 3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이 있으며 80대에는 70%로 급증한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겨울철에는 움직임이 둔해지고 미끄러지기 쉬우며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힘을 주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런 모든 상황은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골절을 일으킬 위험을 증가시키게 된다. 골절은 주로 고관절(대퇴골 경부), 척추, 손목부위에 자주 일어나는데 모두 넘어졌을 때 체중이 걸리거나 바닥에 닿는 부위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며 젊은 사람과는 달리 뼈가 쉽게 붙지 않고 심한 통증을 계속 일으킨다. 이에 따라 거동이 어려워져 바깥 출입을 할 수 없게 된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환자를 신체적으로 사회와 단절시킬 뿐만 아니라 2차적으로 심리적 소외감을 일으키며 실제로 가족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여 매일 집을 보는 신세가 되기도 한다. 외국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 압박골절을 경험한 사람은 평균 수명도 짧아진다고 한다.

이렇게 소리 없이 진행되는 골다공증의 조기 증상을 미리 알 수는 없을까.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등이나 허리가 아픈 것이다. 척추뼈는 칼슘 함유가 높은 부위이고 골다공증이 진행되면 먼저 약해지는 부위이다. 척추뼈가 조금씩 약해지면서 가벼운 통증이 생기고 어떤 계기로 충격이 가해지면 척추뼈가 부서져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오게 된다. 큰 증상없이 등뼈가 조금씩 주저 앉아 해마다 등이 점점 둥글어지면서 키가 작아져 가는 것도 골다공증 증상이다.

모든 병은 예방이 최선이다. 일단 식이요법으로 칼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성인의 하루 칼슘 필요량은 600㎎으로 적어도 하루 3컵 이상의 우유를 매일 섭취해야 필요한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노인들 중에는 체질적으로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다른 대체 식품을 섭취하면 좋다. 우유 이외에 치즈나 요구르트 등이 있고 참깨, 뼈째 먹는 잔어류(멸치, 정어리), 새우 등에도 칼슘이 많다. 또 해조류, 시금치, 두부도 골다공증에 좋은 식품이다. 반대로 담배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술과 커피는 칼슘을 자주 소변으로 배출시켜 칼슘 부족을 조장한다.

두번째로는 햇빛을 자주 쪼여 인체내의 비타민D 합성을 유도해야 한다. 비타민D는 체내로 섭취된 칼슘의 장 흡수를 활발히 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D는 태양광속의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된다. 따라서 방안에만 있다가는 골다공증이 점점 심해지게 된다.

끝으로 적절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특히 똑바로 서서 두발로 힘차게 걷거나 가볍게 뛰는 운동은 뼈에 자극을 주어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요약하면 적절한 칼슘 섭취와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간단한 예방법이다. 반대로 이야기해서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이 되어 자리 보전을 하게 되면 통증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고 이로 인해서 입맛을 잃어 식사가 적어지고 밖으로 나갈 수가 없으니 햇빛을 쪼일 수 없으며 운동도 할 수 없어 골다공증이 다시 심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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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남성, 하체근육 급감

노년기 남성, 하체근육 급감 질병과 건강 2008. 6. 11. 16:22

노년기 남성, 하체근육 급감 

 
남자 559명 체성분 분석.."여자, 가사활동으로 연령별 차이 적어"

하체 근육이 '표준' 수준 이하인 비율이 60대부터 크게 증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체성분 분석기 기업 바이오스페이스[041830]는 최근 체성분 검사기 '인바디'로 남자 559명의 체성분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이번 조사에서 하체 근육발달이 표준치 이하인 남자의 비율이 50대 이하는 10%미만인 반면 60대는 18%, 70대는 39%로 남자들은 노년층에 접어들면서 하체근육 손실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 노년기에 접어들더라도 남자와 같은 급격한 하체 근육저하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여자는 남자와 달리 정해진 은퇴시기가 없고 꾸준한 가사활동을 하기 때문에 급격한 근육손실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노년이 될수록 하체근육은 감소하고, 복부 등의 체지방은 많아져 하체에 더 큰 부담을 주게 된다"며 "하체근육이 감소하면 다리에 근력이 부족해 잘 걷지 못하며 관절에 부담이 늘어나 관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체성분 검사에 이용된 인바디는 미국과 일본,캐나다,유럽 등 세계 각국에 특허를 등록한 'DSM-BIA(Direct Segmental Multi-frequency -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측정방식을 적용해 신체 부위별로 체성분을 분석하는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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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건강체크 리스트

노년기 건강체크 리스트 질병과 건강 2008. 6. 11. 15:54

노년기 건강체크 리스트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연휴가 다가왔다. 부모님의 건강을 체크해 건강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소중한 효도선물일 것 같다. 노년기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내과= 부모의 배변도 꼭 물어볼 필요가 있다. 항문을 통해 피가 나오거나,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것 등이 대장암의 전형적 증상이다.

갑자기 체중이 감소했을 경우 눈여겨 볼 것이 많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또 단 음식을 좋아하거나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한다.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온몸이 피로하고 나른한 전신 권태감과 졸음이 자주 오며, 몸에 상처가 잘 아물지 않으며 몸에 종기 같은 것이 잘 발생한다. 식사량이 늘었으나 물을 적게 마신다면 갑상선 기능항진증, 늘 피곤하고 피부가 누렇게 변한다면 간질환이 우려된다.


▲안과= 60세를 넘긴 부모가 “먼 곳을 볼 때 침침하다”거나 “밝은 날보다 오히려 흐린 날 멀리 보는 게 편하다”고 말 할경우 백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노화현상으로 60세이상 노인에게 흔한 안과질환이다. 피부의 노화처럼 누구에게는 오는 증상이다. 수술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척추=척추관협착증은 50대이후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뼈 사이 인대나 관절부위가 점점 커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병이다. 밤에 잘 때 다리에 쥐가 잘 나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을 보인다.


▲골다공증=골다공증 주로 폐경을 전후하여 소위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의 40-60% 정도에서 발생한다. 심한 경우엔 가벼운 충격에 의해서도 골절이 생길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에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뇨기과=소변 후 뒤끝이 안 좋으면 전립선 비대증을 한번쯤 의심해봐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노인이 되면 거의 대부분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정기검사를 통한 조기 방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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