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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와 기존 식용유의 차이점은?

올리브유와 기존 식용유의 차이점은? 요리 맛집 정보 2008.10.14 09:06

올리브유와 기존 식용유의 차이점은?
 

 

  



 
 Q. 올리브유가 기존 식용유보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비싼 가격을 고려할 때 기존 식용유를 대체해야 할 정도로 좋은가요?

우리가 섭취하는 지질엔 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는데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우리 몸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올리브유에는 식용유보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이 3배 정도 많습니다. 특히, 올리브유는 식물성기름 중에서 단일불포화지방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먹는 기름 중에선 건강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식용유는 포화 지방산과 복합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반면, 올리브유는 약 77%의 단순불포화지방(monounsaturated fats)을 포함하고 있어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추어줄 뿐 아니라 천연 산화방지 물질인 토코페롤, 스쿠알렌,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심장질환, 소화불량, 당뇨 등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좋은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일반 식용유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리놀레인산(필수지방산의 일종이며, 오메가-3 지방산)을 적당량 포함하고 있고, 비타민 A, D, K와 특히 비타민 E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버진 올리브유는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들지 않은 순수한 과일 주스입니다. 지중해 연안국가들 사람들이 지질 섭취가 비교적 높은데도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은 것도 올리브유의 섭취가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젊은 여성들은 다이어트식품으로 알고 올리브유를 애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식용유에 비해 올리브유가 다이어트식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올리브유가 다른 식용유와 차별이 되는 것은 지방산의 구성에 있습니다.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는 낮춰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는 높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을 77%나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 심장병 등 생활 습관병(성인병)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레인산은 또 칼슘의 체내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청소년 골격발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올리브유의 지질성분은 모유성분과 같아 체내에 100% 흡수, 분해되고, 이밖에도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비타민E와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올리브유와 식용유와의 차이점으로는
- 올리브유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고,
- 올리브유에는 단순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물질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 일반적으로 식물성 씨앗에서 채취된 식용유는 화학처리 과정을 거쳐서 생산되나 좋은 품질의 올리브유는 물리적 압착 방법에 의해 생산됩니다(올리브유 중에서도 정제올리브유나 정제올리브유가 85~90% 혼합된 Pure Olive유의 경우는 화학처리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 올리브유의 지질 성분은 모유 성분과 유사해서 인체에서 100% 흡수, 분해되므로 날 것으로 먹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고급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열시에 산패가 발생되는 온도가 식용유는 약 160℃~180℃이나 올리브유는 약 220~230℃이므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올리브유의 품질등급
올리브유는 품질등급과 산도가 확실한 선택기준이 됩니다. 품질등급은보통 라벨의 가장 위에 표시되어있습니다. 좋은 것부터 보면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premium extra virgin)’-‘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파인 버진(fine virgin)’-‘버진(virgin)’-‘오디너리 버진(ordinary virgin)’-‘리파인드 버진(refind virgin)’ 순입니다. 엑스트라 버진부터 버진까지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퓨어 등급은 이 서열에 끼지 못하는 혼합올리브유입니다. 버진 올리브유를 한번 짜고 나서 정제한 올리브를 섞기 때문에 품질이 약간 떨어집니다.

품질등급은 몸에 좋지 않은 유리지방산이 몇 퍼센트 들어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설명서에 쓰인 산도(acidity)가 그 함유율입니다. 엑스트라버진부터 순서대로 0.2도-1도-0.5도-2도-3.3도-3.3도 이상입니다. 퓨어 올리브유도 대개 3도 이상입니다. 라벨 아래쪽에는 원산지와 유효기간이 적혀있습니다. 생산 농가와 생산자 이름까지 적혀있을 경우 믿을 만합니다.

올리브유를 처음 먹는 사람은 그 향과 맛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저렴한 퓨어 올리브유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퓨어는 향이 약하고 맛도 부드러우며 값도 저렴해 튀김. 구이 등에 좋습니다. 샐러드 무침 등 날로 먹을 땐 고급을 먹는게 좋습니다. 최대 올리브유 생산국은 스페인이지만 강한 향을 피하려면 이태리산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올리브유 색깔을 노란 색부터 파란색을 띄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전문가들은 침전물이 있는게 맛이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다만 빛에 노출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선반 안쪽에 있는 것을 고르고 집에서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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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순동 기름보일러-25

귀뚜라미 순동 기름보일러-25 난방기구 2008.10.02 14:01

귀뚜라미 순동 기름보일러-25




제조회사 : 귀뚜라미
 
연료타입 : 기름보일러
 
용량 : 25,000 (Kcal/h)
 
평형 : 50 (평이하)
 
가격 : 600,000 원

 

제품설명 :
 
1) 개방형 팽창 탱크
보일러내 압력이 전혀 없는 개방형 팽창탱크는 자동공기 배출기능, 자동물보충기능 등 귀뚜라미의 세계적인 기술입니다.

2) 세계적인 신기술 터보소용돌이버너
자동차 터보엔진 원리와 같이 한번 연소된 가스를 800℃로 달구어진 특수 금속판으로 2차 연소시키는 세계적인 신기술 터보소용돌이 버너는연료절약과 공해방지를 할 수 있는 버너입니다.

3) 소용돌이 순환펌프
소용돌이 순환펌프는 악조건의 배관상태에서도배관내의 공기를 순간적으로 밀어 내는 특수구조의펌프이므로 기존 재래식 펌프와는 성능과 구조가 다릅니다.

4) 컴퓨터 기능의 최첨단 장치
마이크로 칩이 내장된 보일러의 두뇌격인 전자자동 장치는 온도조절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5) 3단 다단계 연소실 본체
다단계 연소실을 갖춘 저탕식보일러 본체는 가정용기름보일러로 가장 많이 사용된 한국 온돌형 보일러본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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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기름/화목 겸용 보일러 KRM-30 (다목적용)

귀뚜라미 기름/화목 겸용 보일러 KRM-30 (다목적용) 난방기구 2008.10.02 13:52
귀뚜라미 기름/화목 겸용 보일러 KRM-30 (다목적용)  




제조회사 : 귀뚜라미

판매가격 : 1,290,000원 


제품 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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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stersdissertation.co.uk/dissertation_articles/HR_dissertation.html BlogIcon HR Dissertation Topic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나는 또한 당신의 블로그를 읽고 ... 어떤 꿈을 와우!
    당신의 COM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새로운 모험에 대해 곧 당신을보고!

    2011.06.30 19:07

경유전용보일러에 등유를 넣어도 될까요?

경유전용보일러에 등유를 넣어도 될까요? 난방기구 2008.10.02 12:17

경유전용보일러에 등유를 넣어도 될까요?





주택용 소형기름 보일러라면 보일러등유를 쓰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형 경유 전용 보일러의 경우, 처음 사용할 때는 상관이 없지만 계속 사용하게 되면 기름을 분사시키는
노즐의 구멍이 커지게 되고, 기름에 압력을 가해주는 펌프의 기어가 마모되게 되어 압력이 약해져 완전연소가

되지않고 그을음이 나게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에는 우선, 보일러등유를 사용하시고, 고장이 발생하면 부품을 교체하는 것이

비용이 더 저렴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경유에 비해 보일러등유가 효율이 낮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감안하더라도 경유를 사용 하는것보다 보일러 등유가 유익하리라 보입니다.

가정용(30,000Kcal/hr 이하) 보일러의 경우 펌프가 전자펌프라 상관없이 시용하실수 있고

노즐도 석유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괞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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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보일러 LST-25K 스테인리스 표준형

경동보일러 LST-25K 스테인리스 표준형 난방기구 2008.10.02 09:45

경동보일러 LST-25K 스테인리스 표준형  





제조회사 : 경동나비엔

판매가격 : 465,850원


제품 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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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보일러 LSW-30K 스테인리스 급탕전용

경동보일러 LSW-30K 스테인리스 급탕전용 난방기구 2008.10.02 09:37

경동보일러 LSW-30K 스테인리스 급탕전용  





제조회사 : 경동나비엔

판매가격 : 484,000원

제품 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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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의 장단점과 올바른 사용법

기름보일러의 장단점과 올바른 사용법 난방기구 2008.10.02 09:04

기름보일러의 장단점과 올바른 사용법
 





기름보일러는 일반적으로 소비자에게 돈을 많이 요구하는 난방 방식으로 부담스러워한다는 공통된 정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골살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거의 배제된 난방 방식이지요.
그렇지만, 기름보일러의 장점도 만만치 않습니다.
 
 
장점
 
1. 상시주거용 주택의 경우 사용하시는 분의 도시가스 난방을 제외하고는 편리성이 뛰어납니다.
2. 난방과 온수사용 방법이 단순하고 전국적으로 많이 보급되어 A/S체계가 잘 잡혀 있습니다.
3. 난방재료가 기름이므로 공급이 원할하고 화목보일러와는 달리 사용자의 노력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단점
 
1. 고유가 시대가 지속될수록 난방비가 부담됩니다.
2. 난방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이 다른 방식에 비해 시간이 필요합니다.
3. 난방 배관등 설비하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하자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4. 겨울에 장기간 집을 비울시 동파사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동안 한전의 심야전기 지원정책에 힘입어 심야전기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축열식 심야전기 보일러는 밤에 싼 전기를 이용해 온수등을 데워두었다가 하루종일 그 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야전기 보일러는 단순 온수 사용 목적이라면 그 비용이 기름보일러와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입니다. 요즘 기름보일러는 온수기능이 있어 순간 가스온수기 만큼 빠르게 물을 데우고 기름을 적게 쓰지만, 심야전기보일러는 온수를 계속 데워 놓아야 하기때문에 여름철에 온수를 사용한다면 기름보일러가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심야전기 보일러라는것은 심야전기가 들어오는 시간에 큰 용량의 저장탱크의 물을 덥혀두었다 낮시간에 돌리는 방식으로서, 많은 양의 물을 덮혀야 하기 때문에 일정 온도의 물이 만들어질 때까지 전기계량기는 돌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난방을 하지 않으면 심야전기보일러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심야전기보일러와 여름한철 온수용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름보일러를 조합하거나, 아니면 심야전기보일러와 순간가스온수기를 결합한 방식의 난방 설비가 추천되고 있습니다. 


기름보일러를 이용한 온수 사용의 효율성 문제

30,000kcal 보일러일 경우 시간당 기름 소비량이 최대 4리터 정도 보면 충분합니다.(리터당 9,000kcal)
7시간 * 4 = 28리터, 금액으로 30,000원이면 충분합니다.
20,000kcal 보일러의 경우는 2.8리터라고 합니다.

온수를 하루 30분씩 사용한다면 한달 15시간
2.8리터 X 15시간 X 요즘 가정용 등유값 800원/리터 =  33,600원입니다.
실제로 가정집에서 이정도로 온수를 사용하실 집은 그리 많지 않겠죠. 

순간전기온수기와 순간가스온수기 비용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사용할 때 바로 안덮혀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용 전에 미리 온수로 켜 놓으면, 같은 비용으로 순간온수기양 이상으로 온수를 쓸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기름보일러는 난방용 배관과 온수용 배관이 보일러 안에 따로 있어 온수를 적정온도까지 올리는 시간이 짧습니다. 예전에는 난방용 배관과 온수용배관이 동일해서 온수를 만드는데 시간이 걸렸던 단점을 보완한 것입니다.

 
기름보일러를 잘 사용하는 법

1. 배관난방을 하면서 바닥에 단열시공을 제대로 하는 집이 별로 없습니다.
   바닥 단열 시공을 통해, 쓸데없이 열이 새나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2. 엑셀배관 등을 설치하고 시멘몰탈을 채울 때 적정한 두께로 시공을 해야하는데 시공 두께가 두꺼우면
   난방이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적정 시멘몰탈 시공두께 5cm 내외 - 얇으면 방바닥이 깨짐)
3. 단열처리를 잘 안한다는 것입니다. 시골의 외풍이 센 구옥이나 창문이 많은 집(창문틀 연결부위 단열처리
   가 잘 안된 경우 등) 
4. 기름보일러는 시공한지 2-3년이 지나면 배관에 스케일(찌든 때와 녹물)이 끼어서 난방효율이 떨어지기 시작
   하는데, 특히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은 물에 철분 등이 정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관을 돌기 때문에 스케일
   이 더 낀다. 이 스케일을 제 때 청소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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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를 LPG가스보일러 교체하는 문제

기름보일러를 LPG가스보일러 교체하는 문제 난방기구 2008.10.02 04:29

기름보일러를 LPG가스보일러 교체하는 문제





1. 연료비

  도시가스와 LPG의 연료차는 하늘과 땅입니다.

  연료비는 도시가스←석유←LPG의 순서로 저렴합니다.

  도시가스의 사용이 확실해 져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보일러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면 비싼 LPG로 
 
  바꿔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2. LPG가스 보일러를 설치하면 나중에 도시가스가 겸용 된다는데.

   LPG용으로 쓰던 봉일러를 도시가스를 사용하도록 교체할 수 있는데요. 이때는 중요부품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3.  가스보일러의 설치

    석유보일러와 달리 도시가스는 가스필증을 발부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있는 허가업소에 맡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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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보일러로 바꿔달라” 하소연

“연탄보일러로 바꿔달라” 하소연 난방기구 2008.10.01 20:31

“연탄보일러로 바꿔달라” 하소연
 
“연탄은 준다는데 기름 준다는 데는 없다” 

  
 
 
 


 
 
광주시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의 난방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5일 광주시와 일촌공동체 광주본부 등에 따르면 겨울철을 앞두고 각 구청 및 민간단체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에게는 아무런 지원이 없어 저소득층 난방대책에 구멍이 뚫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일촌공동체 광주본부가 각 구청의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광주지역 연탄 사용 가정은 지난해 기준 2097가구. 이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이 846가구, 차상위계층 가정은 280가구다. 이에 비해 기름보일러로 난방하는 기초생활수급자는 15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탄 사용자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하지만 정작 기름보일러 사용자에 대한 지원은 전무하다. 각 구청과 민간 복지단체 등에서는 연탄 18만여 장을 기부 받아 저소득층 가구에 분배했을 뿐 난방용 기름은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유가 행진이 계속되면서 기름 값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 실제로 난방 연료의 경우 지난해 리터당 891원에서 올해 1014원으로 14% 올랐다.

또 민간 복지단체의 지원 사업마저 주로 연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기름을 때는 저소득층의 겨울 난방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 때문에 기름보일러를 설치한 저소득층 가정은 연탄보일러로 바꿔달라고 하소연하기도 한다.

동구 산수동에 사는 고모(87) 할머니는 “연탄보일러라면 연탄 200장만 가져도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다”며 “연탄은 준다는 데가 많은데 기름 준다는 곳은 없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값이 싼 가스보일러로 시설을 교체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 경우 최소 150만원 가량 드는데다 기초생활수급자 대부분이 세입자로 살고 있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또 연탄보일러나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세대는 대부분 단독주택이 많아 웃풍으로 인한 열 손실이 크기 때문에 열 손실을 줄이는 작업도 필요하다. 현재 한국에너지재단에서 각 구청 자활센터 등을 통해 집수리사업의 일환으로 난방지원을 하고 있지만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구자활센터 문대성 팀장은 “연탄에 비해 난방 기름은 거의 지원되지 않아 기름보일러를 때는 저소득층의 경우 겨울나기가 더 힘들게 됐다”며 “기름 지원은 물론 가스보일러 교체사업이나 난방지원 사업 등 관계 기관에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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