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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치료] 암환자의 외로움, 고독 문제 "고독한 암 환자는 더 빨리 죽는다"

[암환자 치료] 암환자의 외로움, 고독 문제 "고독한 암 환자는 더 빨리 죽는다" 암 정보 2008.10.29 18:48

[암환자 치료] 암환자의 외로움, 고독 문제 "고독한 암 환자는 더 빨리 죽는다"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시점에 절친한 친구나  친지가 거의 없던 여성은 사회적 유대  관계가 풍성한 여성보다 유방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캔디스 크뢴케 박사팀은 ‘간호사 건강 조사’에  참여한 46~71세 여성으로 1992년~2002년 사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혼인 상태, 절친한 친지와 접촉횟수 등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임상종양학 저널에 실린 이들의 분석에 따르면 절친한 친지가 없거나 교회,지역사회 모임에 속하지 않는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여성은 사회적 유대관계가 좋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두 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처럼 사회적으로 고립된 여성은 다른 어떤 원인으로 사망할 확률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66%가 높았다.


그러나 종교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유방암 진단 후 생존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배우자의 유무도  유방암 환자의 생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가까운 친척,친구,자식의 존재 유무는 이들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크뢴케 박사는 “ 사회적 관계가 유방암 생존에 중요하다”면서 유방암  환자들  사이에서 사회적 고립은 보호, 특히 친지들의 격의없는 보살핌 등을 제한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추측했다.





Posted by 비회원

[ 외로운 연애 ] 연애는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 외로운 연애 ] 연애는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연애 노하우 2008.04.24 15:26

연애는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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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땐 연애가 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어 안달이 난다. 하지만 막상 그 누군가가 생기고 나면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한다. 저 사람이 날 사랑하는 걸까, 마음이 변한 게 아닐까, 내 사랑에 만족할까, 이대로 헤어지면 어떻게 할까 등등 고민에 빠지기 마련. 안 할 땐 안 해서 문제, 할 땐 해서 문제. 고민 없이 사랑하는 방법은 없을까?


“같이 있는데 왜 외로운 거죠?”

“왜 그 사람이 옆에 있어도 외로운 걸까?” 솔로 생활을 갓 접은 커플녀들이 흔히 하는 말. 혼자일 때는 외롭고 지쳐 누군가가 나타나기만 하면 고독은 훌훌 털어버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연애를 해도 외로운 이 마음. 그래서 더 고달프다는데……. 같이 밥을 먹고 싶고, 영화를 보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은 데 막상 애인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거절할 때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로움. 알고 보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혼자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여행을 가던 ‘싱글’이었던 그녀인데도 말이다.
a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아져 솔로일 때는 혼자 하는 게 당연하던 것이 연인이 생기자 사소한 것조차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너무나 익숙했던 고독이 한 순간에 낯선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기대감이 커져 가진 것이 없었던 예전보다 기대감 대비 상실감이 더 커졌기 때문.


“감정싸움 하느라 지쳐요!”

누가 더 많이 좋아할까, 그 말과 행동의 의미는 뭘까, 왜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않을까 등등. 분석하고, 재고, 따지고, 참고 혹은 터뜨리고, 연애에 소모되는 감정은 엄청나다. 사랑 하나면 다될 줄 알았던 것이 서운해할 것도 많고, 바라는 것도 많아져 울고 웃다 스스로 지치는 경우가 많아진다.
a 사랑에는 변수가 많다는 사실. 싱글일 때는 고민을 해도 나와 관계된 것이며, 실망을 해도 나에게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커플이 되고 나서는 상대와 연결된 모든 것에 의미를 두고 고민을 하느라 쉴 새가 없다. 혼자서 실망하고 따지고 그러다 위안받고 이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쉴 겨를이 없는 것.


“짝사랑하는 기분, 외로운 게 나으려나?”

그 사람도 날 좋아하고, 나도 그를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왠지 손해 보는 기분이 든다면? 분명 사랑은 하는데, 애인도 생겼는데, 그 애인을 짝사랑하는 기분! 차라리 혼자일 때 막연히 누군가를 바라보던 그 느낌이 더 낫게 느껴질 수도 있다. 가는 게 있어야 오는 게 있는 법. 애인이라 규정지어 놓고 혼자 애타게 바라보는 기분을 느끼니 짝사랑처럼 생각될 수밖에.
a 서로가 급해서라기 보다 연애가 급해서 만났거나, 너무나 무딘 남자를 만났을 때 가능한 시츄에이션. 짝이 없을 때야 짝사랑을 실컷 하고 아파해도 당연한 몫이려니 받아들이지만 애인이 있다면 달라진다. 사랑은 ‘통’하는 것인데 ‘주고 받음’이라 생각한다면 짝사랑 느낌이 더 강할 듯.


하지만, 다시금 떠올려 보는 혼자였던 그 시절!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라면 차라리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심정으로 눈 질끈 감고 연애를 멀리 한다면 그건 더 나은 게 아니라 그저 ‘회피’일 뿐이다.
연애를 하지 않을 때 생기는 문제들은 대부분 전적으로 자신에 관한 것이다. 내겐 왜 애인이 없을까, 난 왜 매력이 없을까, 난 왜 잘 대응하지 못할까, 그러다 스스로의 감정에 무뎌지고 자꾸 방패막을 만들어댄다.
연애는 방패막을 들어낸 후에 생기는 문제다. 내 문제가 아니라 그와 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더 힘들어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 스스로 파고드는 것보다 남과의 관계 속에서 더 배울 것은 많다. 해도 문제라, 하기가 겁난다면 그래도 부딪쳐보라. 나중에는 방패막이 없어도 강해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테니.


글/ 젝시인러브 임기양 기자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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