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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상식] 와인 속 다이아몬드(주석산염 결정체), 무엇일까?

[와인 상식] 와인 속 다이아몬드(주석산염 결정체), 무엇일까? 와인정보 2008.10.31 15:21

[와인 상식] 와인 속 다이아몬드(주석산염 결정체), 무엇일까?











간혹 와인 병의 아래 부분에 주홍색의 결정체가 가라앉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와인 속에 들어있는 주석산염의 결정체로, 와인의 유기산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석산염 결정체는 왜 생길까?
유럽에서는 ‘와인 속 다이아몬드’ 라고도 한다고 하는데요?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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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j 와인에 담긴 이야기

Tokaj 와인에 담긴 이야기 와인정보 2008.10.15 18:34

Tokaj 와인에 담긴 이야기






 
세계의 와인의 명주에는 나름대로 얽힌 사연들이 있기 마련이다.

헝가리 와인의 명주로 세계적 반열에 들어있는 토카이 와인도 마찬가지이다.

우선 토카이 와인은 헝가리 동북지방 슬로바키아 국경지대 토카이 마을에서 나는 화이트 와인을 가리킨다. 이에는 테이블 와인으로서 토카이 화이트와 감미가 넘치는 디저트용의 Tokaj Aszu가 있다.

보편적으로 토카이 와인이라 할때 바로 이 아쑤를 의미한다. 이는 늦 가을에 귀부병에 걸린 포도송이를 손으로 따 그 즙을 발효 중에 있는 기초 와인에 첨가하여 양조한 것을 가리킨다.

흥미 있는 일은 귀부병에 걸린 포도송이에 의한 디저트와인을 세 나라에서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토카이가 가장 먼저 양조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독일이 1775년, 라인가우의 슐로스 요한니스버그(Schloss Johanis-berg)가 처음으로 'Spaetlese'(늦 수확에 의한 단맛의 와인)를 빚었고 1847년 프랑스 보르도 소떼른의 샤또 디켐이 sauternes을 양조했다. 이에 비해 헝가리 토카이는 1600년 초에 이미 양조를 했다하니 이들보다 한결 앞섰다고 할수 있다.

1686년 헝가리는 긴 세월동안 지배해오던 무슬림을 쫒아냈으나 다시 함스부르그 왕가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어서 독립을 쟁취하려고 했던 페렌츠 라코치(Ferenc Rakozi)가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1711년 화약에 응한다. 이 기간 라코치는 루이 14세 왕가에 토카이를 선물로 보내게 된다. 또한 함스부르그 왕가도 러시아 피터 대제의궁정에 이 와인을 소개하게 된다. 토카이는 일찍이 세계적 명주의 번열에 들어선다.

루이 15세가 그의 정부인 마담 드 퐁파르드와 술잔을 나누면서 토카이를 가르켜 "이 와인은 군왕의 와인이며 와인의 군왕이다."라고 격찬했는데 이 말은 오늘날까지 토카이 와인에 부쳐지는 최고의 찬사가 되었다. 생페트로에 있는 러시와 황제의 궁정에 이 와인을 보급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러시아 황실의 군대를 현지에 주둔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궁정까지 수송하기 위해 용맹으로 이름난 코삭크 기병대가 동원되기도 했다고 한다. 수천 km거리에 있는 러시아 황실에서는 이 와인을'생명수'로까지 받들면서 즐겼다고 한다.

화산토에서 나는 이 와인이 숙성되어 최고조의 와인이 되면 감미가 넘치고 아몬드, 초콜릿, 구운 토스트의 냄새 등의 복합적인 맛과 향이 베어난다. 이 와인을 빚는데 쓰이는 주된 품종은 Furmint이며 Harslevelu도 함께 쓰인다. 그리고 Tokaj 와인에는 Aszu가 표기되고 이에는 감미의 등급을 '푸토뇨스'(puttonyos)로 표시하고 있다. 아라비아 숫자로 몇 개의 'puttonyos'인가에 따라 와인의 감미와 숙성 그리고 질의 등급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3puttonyos에서 6puttonyos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7 puttonyos도 있다. 이는 '토카이 이쑤 에쎈시아(Tokaj Aszu Esszencia)'의 경우로서 최고조의 당을 함유하고 있는 매우드문 토카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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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강의 언덕, 그리고 독일 와인의 세계

라인 강의 언덕, 그리고 독일 와인의 세계 와인정보 2008.10.15 18:31

라인 강의 언덕, 그리고 독일 와인의 세계




 

"20세기까지만 해도 세계의 와인 생산국 중질좋은 와인을 생산하는나라는 두 나라 밖에 없었다.
이들은 당연히 프랑스와 그리고 놀랍게도 독일이다. 어느나라도 이들나라가 생산하는 우수한 와인에
근접하기는 어려웠다. 그리고 지금도 독일은 훌룡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Wine Bible, Karen MacNeil)

"애석하게도 지난 50여년간 많은 양의 독일 와인이 외국으로 싼값에 팔려 나갔다.
이로 인해 이나라 와인은 설탕을 넣어 빚은 형편없는 것으로 그 이미지가 땅에 떨어질 정도였다."
(The ultimate encyclopedia of wine, Robert joseph)

"아마 새롭게 그 진가를 찾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무르익었다고 할 나라가 있다면 바로 독일이다.
리브프롬리히(Liebfraumlich)의 시절은 과거가 아니다. 어느면에서는 이 나라가 지나날의 훌룡한
유산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The Sunday Times book of wine, Joanna Simon).

위에서 언급한 세 평가는 독일 와인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적절한 표현이라 할수 있겠다.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와인 생산지역이다. 한해 평균 1,500시간의 일조량이 있어
9월 중순에서 11월까지 과일향이 풍성한 포도들이 수확된다. 지난 10년간 독일와인의 평균 생산량은
9-9.5백만 헥토리터이다. (Wine Seminar, Wineconsale, gmbh) 독일의 포도 경작지는 10만 헥타르에
달한다.

독일 와인을 보는 시각은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나라는 훌룡한 유산과 전통을 갖고
질 좋은 와인을 생산한 바 있으며 지금도 그 점에 있어서는 변함이없다.

다만 일시적으로 독일 와인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독일 와인은
이제 새 모습으로 우르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듯 하다.

 

라인강의 떼루아

독일 와인의 산지는 북방 한계선상에 있다. 북위 49-51에 입지한 이 나라의 대부분의 포도원은
남쪽의보덴호(BODENSEE)에서 비롯하여 북으로 올라가면서 본류(本流)인 라인강을 위시해
모젤, 자르, 나헤, 마인강등 지류의 강안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토양 역시 독일 와인산지의 떼루아를 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훌룡한 포도원을 위해서 열을 받아
흡수할 수 있는 토양이나 바위가 가장 좋은 조건이다. 이런 조건이 충족되게끔 와인 밭에는
슬레이트와 현무암이 깔려있다.

 

역사의 자취

사실, 독일 라인강변의 포도원은로마의 정복 시기였던 기원전 100년경에 이룩된 인프라라 할 수 있다.
굳이 로마의 정복자들이 가파른 강 언덕에 포도원을 일구게 된 배경에는 매우 현실적 사유가 있었다.
군사들에게 마시게 할 와인이 필요했고 와인의 운송에는 강물이 있어야 했다. 또한 낮 시간대에
데워진 강물의 열기가 밤사이에 대안(對岸)의 언덕으로 번져 찬 기온을 조절해 줌으로써 두꺼운
껍질의 포도 알갱이를 얻어 훌룡한 포도주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중세 때 포도원은 사원의 소유였다가 1803년 나폴레옹이 라인강 유역을 정복했을 당시 일반에게
공매되어 새로운 주인을 맞게되었다.
1971년, 독일 라인을 규제하는 기본법이 제정되어 이 나라 와인 산업의 틀이 짜여졌다. 이 법에
기초하여 처음 11개소의 와인 산지가 지정되었고 1989년 독일이 통일되면서 동독의 2개 지역이
추가되어 오늘날 13개의 와인 산지가 있다.

 

와인의 품계

독일 와인에도 품계가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보다 논리적이고 실질적이다. 바로 포도 수확 시
포도의 잔류 당도를 측정해서 이의 많고 적음에 따라 와인의 품질이 결정되는 것이다.
잔류 당도는 포도 수확을 일찍 하느냐, 아니면 늦추어서 하느냐에 따라 당도의 비율이 결정된다.
당도가 많은 경우 높은 수준의 알코올을 얻을 수 있고 질 좋은 와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 와인은 4개의 품계로 그 영역(category)이 나누어져 있다.
이때 잔류당도는 잠정적인 알코올 수준(potentiallevel of alcohol)에 기준하고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이 품계제도는 1971년에 도입되었다.

1.타펠바인(Tafelwein)
독일의 테이블 와인. 여러 포도 품종을 섞어 만든 이른바 blended wine으로서 발효 과정에
설탕 등을 첨가 하기도 한다.

2.란트바인(Landwein)
프랑스의 '뱅드빼이'(vin de pays)와 같은 카테고리로서 규제가 거의 없거나 아주 느슨한 편임.
이 품계의 와인은 17개의 Landwein 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3.Qba(Qualitae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
'지정된 지역에서 나는 질 좋은 와인'이라는 뜻이다.독일 전국에 13개의 생산지가 Qba로 지정되어 있다.
당해 지역의 특성과 맛을 보장할 수 있도록 와인이 빚어지며 정부 및 지역 심사관의 규제가 따르게 된다.

4.Qmp(Qualitaetswein mit Praedikat)
이는 '아주 질 좋은 와인'이라는 뜻이며 최상급의 품계이다 설탕이나 다른첨가물은 일체 허용되지
않으며 이 영역의 와인들은 포도의 성숙과 수확의 시기에 따라 다시 6개의 다른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카비넷트(Kabinett):짧은 기간의 숙성을 거친 가장 알코올이 약한 와인.
-슈페트레제(Spaetless):다소 늦게 수확한 포도로 빚은 와인. 약간 드라이한 편임.
-아우스레제(Auslese):특별히 선별된 포도송이로 만든 와인으로서 감미가 많이편은 아니나 풍 미가 훌룡함.
-베어른아우스레제(Beerenauslese): 아주 늦게 수확한 포도송이를 골라서 빚은 와인으로 깊은 맛을 보이며 주로 후식용에 쓰임.
-트록켄베어른아우스레제(Trockenbeere-nauslese):시들고 거의마른 포도송이로 빚은 와인. 향과 당도가 아주 높음.
-아이스바인(Eiswein):찬 겨울, 얼은 상태의 포도송이로 빚은 와인. 당도가 아주 높으며 후식용.

 

포도의종

독일 와인은 86%가 화이트 와인이며 레드는 14%에 불과하다. 다만 오늘날 레드와인의 선호 추세에 따라
점진적으로 이의 생산이 늘고있다 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독일 와인의 품종에는 분명히 Riesling이지만 Silvaner, Mueller-Thurgau,
Burgunder, Pinot blanc, Pinot gris와 같은 포도종들이 있다. 레드와인으로는 Spaetburgunder와
Dornfelde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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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보이텔(Bocksbeutel)의 프랑캔 화이트 와인

복스보이텔(Bocksbeutel)의 프랑캔 화이트 와인 와인정보 2008.10.15 18:27

복스보이텔(Bocksbeutel)의 프랑캔 화이트 와인






 
복스보이텔 병속의 화이트 와인

독일 와인산지 가운데프랑캔 지역이 있다. 그리 대단한 명성을 지닌 와인산지는 아니다.참고로 이름난 산지로서는 라인헷센(Rheinhessen), 라인가우(Rheingau), 모젤-짜르_뤼베르(Mosel-Saar-Ruwer) 및 팔츠(Phalz)의 4곳이 있다.

이곳이 특별한 점은 다른 지역과 달리 화이트 와인을 담은 병 모양이 호리병처럼 둥글고 납작한 모습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병을 가리켜 복스보이텔 이라고 한다.

프랑캔은 중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동쪽 Bavaria주에 입지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대부분은 바바리아 사람들에 의해 소비되고 있다. 비교적 무거운 이 지방 음식에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와인의 질은 라인가우나 모젤 지역에 비해 한결 떨어진다. 이곳 와인을 빚는데 쓰이는 실바너 포도종이 다소 거칠고 억센 맛(sturdy and earthy)을 보이기 때문이다.

라인가우나 모젤지역의 화이트에서 볼 수 있는우아함이나 세련된 맛은 없다.

 

실바너 포도 종의 요람지

프랑캔 화이트에 쓰이는 주 포도 종은 실바너(Silvaner)이다. 라인가우 화이트의 주종이 리슬링인데 비해 매우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역 포도 경작지는 6,000헥타르에 이르며 수확량은 독일 전역에서 6번째의 서열을 보이고 있다. (German Wine Seminar, Wineconsale Gmbh)

독일 와인의 명산지가 대부분 라인강 본류(Rhein)에자리잡고 있는데 비해프랑캔 지역은 마인강에 이웃하고 있다. 혹독한 겨울, 더 센 서리가 내리는 어려운 기후조건 속에서 빌바너는 가장 강한 내성을 보이는 것이다. 특히 석회석 토양의 함멜부르거(Hammel burger) 실바너는 활력이 넘치며 높은 산도와 우아한 맛을 함께 보인다.


뷔르츠부르그의 고색 창연한 와이너리

프랑캔지역에서 가장 질 좋은 화이트가 나는 곳을 뷔르츠부르그(Wuerzburg)이다. 우리들은 바바리아 주정부가 운영하는유명한 "스타트리히 호프켈러"(Staatlieh Hofkeller)와이너리를 찾았다. 이 와이너리는프랑캔 지역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며 전국을 통틀어서 두 번째 규모가 큰 고색 창연한 와이너리이다 1128년에 만들어진 본 저택은 UNESCO 세계 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그 지하에 와인 셀러가 있다. 프랑캔 여러 지역에서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빚고 또한 저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1835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곳에서 아이스 와인을 빚었고 또한 1540년의 빈티지를 보인 Steinwein의 고향이기도 하다.

1806년 문호 괴테는 그의 부인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를 띄웠다 "나에게 약간의 뷔르츠부르그 와인을 보내주오. 어느 곳의 와인도 나를 즐겁게 해주지 못하고 있고." (Oxford compa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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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링의 고향, 라인가우

리슬링의 고향, 라인가우 와인정보 2008.10.15 18:23

리슬링의 고향, 라인가우




Rheingau-Wanderung

 

명산지 중의 명산지

독일 와인은 화이트 와인으로 대표된다.그리고 이 화이트의 으뜸이 되는 곳이 라인가우(RHEINGAU)지방이다. 또한 이곳이 바로 리슬링(Riesling)의 요람지이며 고향이기도 하다.
독일의 와인산지 가운데유독 이 라인가우 지역에 주목하는 바는 라름대로 몇가지 사연이 있다. 우선 이곳의 화이트 와인은 독일 어느 곳에서 보다 질이 좋은 화이트이다. 향과 맛이 넉넉하고 깊고 우아하며 풍미가 일품이다. 이런 특성으로 세계적 명주의반열에 들어 있는 것이다. 특히 요하니스버그(Johannisberg)의 리슬링은 최상의 화이트로 치고 있다. 다음, 화이트의 생산과 이곳 지형의 특성이 한데 얽혀 있다는 점이다. 스위스 알프스에서 발원한 라인강은 보덴호(Bodensee)로 유입되었다가 바젤(Basel)을 거쳐 라인의 수계(水界)를 이루는 모젤, 마인, 네카강 등 지류(支流)들의 물을 받아 곧장 바다로 향해 북으로 또는 북서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러나 이 물줄기가  프랑크푸르트 근처 마인츠(Mainz)에 이르게 되면 약 30km 가량 서쪽 또는
서남향으로 방향을 돌리게 된다. 바로 빙겐(Bingen), 뤼데스하임(Rudes/heim)에 이르러서야 다시 물줄기가 북으로 바다를 향해 흘러간다. 이처럼 라인가우 지역은 라인의 물줄기가 한번 굽이쳐 흐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세 번째 이 지역은 1999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포도원의 등급제가 시행된 곳이다. 바로 일등급 포도원 (Erste Gewaechs)의 지정제도가 시행되었다. 이 제도에 적용되는 포도의 종은 리슬링과 삐노누아(Spatburgunder)뿐이다. 보다 훌룡한 와인의 질을 지속적으로 유지코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끝으로 독일의 대표적 리슬링 산지이다.독일와인은 라인강가의 와이너리에서 익어가고 라인강은 리슬링의 요람지를 만든다고 한다. 이 리슬링 요람지가 바로 라인가우이며 이 지역 포도종의 80%가 리슬링이다. 이 나라 포도산지 가운데 리스링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특히 60km에 달하는 '라인가우 리슬링 루트'(Rheigan Riesling Rou-te)는 매우 특이한 경관지이다.

 

천사의 와인 산지

라인가우는 그리 넓은 포도산지는 아니다. 독일의 13개 지정된 산지 가운데서 포도 경작면적은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이다. 그러나 약 300헥타르에 경작지를 가진 이곳에 대해 찬사는 매우 높다.
"독일이 세계에서 가장 훌룡한 화이트 와인의 산지로 그 평판을 얻게 된 것은 라인가우가 있어 가능했다."(winebible, Karen MacNeil)
"라인가우는 비교적 좁은 지역이기는 하나 세계적 수준급의 화이트를 생산하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곳처럼 포도의 재배나 와인의 양조 등 모든 이점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지역은 그리 흔치않다."(Exploring wine, Steven Kolpan 외)
이 지역 토양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높은 지대는 풍화작용에 의해 생성된 점판암(slate)으로 되어있어 화이트는 매우 우아하고 풍미 좋은 산을 갖게 됨으로 (elegant and full of racy acidity) 최상급의 화이트 와인이 나게 된다.
이에 비해 저지대쪽의 토양은 매우 비옥한 양토(壤土)를 비롯해 황토, 진흙, 모래, 자갈등으로 되어 있어 화이트 와인은 그 맛이 좋고 풀바디하며 넉넉한(robust style, full bodied and rich wines)와인이 된다.
이곳 지형 또한 훌룡한 와인이 나기에 아주 적합하다. 숲이 우거진 타우누스 산맥(Taunus Mountain)이 북쪽의 찬바람과 기운을 막아주고 강으로 향한 남향받이의 포도밭이 일조량을 넉넉히 받음으로써 독일 최상급의 와인이 나게 되는 것이다.

 

요하니스버그(Johannisberg)의 리스링

 라인가우 지역에서 요하니스버그의 화이트는 최상의 것으로 친다. 이포도원은 마인츠와 비스바덴에 이웃하고 있다. "한 모금 리스링을 입안에 넣었을 때 이만큼 세련된 끝맛, 순수한 과일 향, 짜릿한 신맛등을 함께 전해줄 수 있는 와인은 없다."(Sother-by's wine eneyclopedia) "이 지역의 유명한 포도원 요하니스버그는 리슬링을 생산하는 다른 나라로부터 진정한(true) 리슬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Exploring wine) 미국 와인 가운데 리슬링의 레이블에 '요한니스버그 리슬링'으로 표지 한 것을보게된다.
이는 독일 이민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요한니스버그의 리슬링 포도나무를 그 곳에 식재(植栽) 한 연후 다른 나나의것과 구분하기 위해서이이름을내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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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덴호(Bodensee)주변의 레드와인

보덴호(Bodensee)주변의 레드와인 와인정보 2008.10.15 18:19

보덴호(Bodensee)주변의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의 일방적인우세

와인 생산면에서 독일은 세계에서 6번째의 자리를차지한다. 또한 이 나라의 와인 생산량은
지난 10년간 평균 9백만~9.5백만 핵토리터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화이트 와인은 무려 86%에 이르고 레드가 14%에 불과하다. 가히 화이트가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연유로 독일완인을 이야기하게 되면 자연스레 화이트만을 화두에 올리게
된다. 어느 면에서는 레드와인의 존재마저제대로 인식되지 못할 경지이다.
그러나 근래에 세계적 추세가 레드와인의 선호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독일에서도 레드와인의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한다.(German Wine Seminar, Winecon-sale gmbh) 또한 레드와인을 빚는 포도의
종도 새로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한다. 이 가운데 단연 으뜸이 되는 종은 슈패트부르군더(Spaetbrugunder)이다.
이는 삐노누아(Pinot noir)와 같은 종이기도 하다. 이외에 도른펠더(Dornfelder)가 있다

 

징겐(Singen)의 레드와인

사실, 독일사람들은 레드를 무척 사랑한다고 한다. 품질의 우열에 관계없이 레드를 사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특히 질 좋은 슈패트부르군더(Spaetbrugunder)의 경우 이의 맛이 스파이시하고 약간은 떫은 맛이 있어 이를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일 레드는 묽고 라이트한 편이며 값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남부 독일의 징겐(Singen)은 아담하고도 조용한 전형적 독일 중소 도시다
징겐으로 들어서는 길은 정말 아름답다. 먼 발치에 보덴호수가 거대한 수량을 담고 바다와 같은 웅장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Singen - Hohentw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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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와인

오스트리아의 와인 와인정보 2008.10.15 18:14

오스트리아의 와인





 

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

 

우리들에게 오스트리아 와인은 별로 인연이 없는 듯 하다. 서울에서 이나라 와인을 거의 찾아볼 수없기 때문이다. 다만 디저트용으로 감미 넘치는 베어른아우스레제(Beerenauslese)가 있으나 테이블 와인 같지않다.
또한 독일 와인의 큰그늘에 가려 있어 더 한층 그러한 듯 하다.
오스트리아 와인을 제대로 알아보는 일도 바람직 한 것 같아 간결하게 정리해 본다.

 

역사의 자취

기원전 5세기 부터 오늘의 오스트리아인인 켈트족이 이 나라에 들어와 포도의 재배를 가졌다.
그리고 로마의 점령 하에서도 와인 세계는 계속 어어졌다.
A.D 800년 경 샤롤대제(Charlemagne)가 포도경작과 등급에 관한 지침을 만들어 포도산업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중세에는 유럽의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베네딕트 및 시스터 종파의 사원에서 포도경작이 왕성하게 일어났다.
특히 시스터의 고향인 프랑스 부르고뉴로부터 삐노누아(그라우어 몬크, Grauer Monch로 불림)가들어오고
독일로부터는 리슬링이 유입되었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그 왕가는 헝가리를 그의 영양 하에 넣어 오스트로-헝가리제국
(Austro-Hungarian empire)을 통치하면서 토카이 와인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번져나게 했다.
186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경작 및 이에 관한 학교과 리서치센터가
크로스터노이부르그(Klosterneuburg)에 설립되었다.
1866년, 포도의전염병인 필록세라에 의해 오스트리아 전역의 포도원이 망가지고 이후 새로이 재건되면서
저항성 있는 포도 종으로서 그뤼너 벨트리너(Gruener Veltliner), 노이버그(Neuburger) 및 찌어판러더 (Zierfandler)등이 이 나라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1985년 부정한 방법으로 와인을 양조한 매우 부끄러운 스캔들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이 나라 와인은 1900년대 후반까지 국제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한 쓰라린 역사도 있었다.
1972년 와인 법이 제정되고 1985년과 1989년 두 차례 법령의 개정, 강화가 있는 연후 오늘날 이 나라 와인은 훌룡한 질의 수준을 갖게 되었다.

 

와인산지와 포도종

오스트리아는 중앙유럽에서 하나의 갇힌 내륙국가이다.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독일, 슬로베니아
그리고 스위스와 국경을 마주 하고 있다. 현재 와인 생산량도 약 3백만 헥토리터(Oxford companion)로서
독일의 1/3 정도로 보고 있다.
대부분은 독일과 같이 화이트와인이나 보다 풀바디한 일면을 갖고 있다. 주요 산지는 4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니더오스트리아(Niederoesterreich), 부르건란트(Burgenland), 스티리아(Styria)
그리고 비엔나(Vienna)주변이다.
니더오스트리아는 포도경작지가 48,400헥타르에 달하며 이 나라 동부지방의거의 반을 점하는 가장 중요한 와인산지이다.
두번째 부르건란트 지역이다. 20,000헥타르의 포도경작지를 보이는 이곳도 대부분이 헝가리 쪽과 면해있고 비교적 따스한곳이어서 레드와 질 좋은 스위트 화이트가 난다.
세 번째는 2,700헥타르의 스티리아 지역으로 남부 알프스산맥에 자리잡고 있다. 끝으로 비엔나 주변으로서 700헥타르를 보이는 산지이다.
포도의 종으로서는 화이트에 리스링, 프르민트, 그뤼네 벨트리너, 샤르도네, 피노그리 등의 화이트 계열과
슈페트 부르군더등 레드로서 삐노누아, 메를로, 블라우부르거, 빠레르네소비뇽등이 있다.

 

품계제도

독일과 흐바한 품계제도를 보이고 있으나 약간 차이점이 있다

-타벨바인 : 가장 보편적이고 저렴한 가격

-란트바인 : 위의 것보다는 다소 나으나 반드시 공인된 포도의 종을 사용

-크발리테트바인 : 질 좋은 와인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취음하는 와인, 지정된 산지와 공인된 포도의 종 사용, 또한 챕터리제이션(chapterization)이 허용. 이 그룹에 카비네트(Kabinett)가 있음.
이 또한 쳅터리제이션이 됨

-프레디카츠바인(Praedikatswein) :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질 좋은 와인, 쳅터리제이션은 일체 허용되지 않음. 6가지로 다시 나누어 진다
'Spaetlese
'Auslese
'Strohwein
'Eiswein
'Beerenauslese
'Ausbruch
'Trockenbeerenauslese


Posted by 비회원

TOSCANA 또스까나 와인 스토리

TOSCANA 또스까나 와인 스토리 와인정보 2008.10.15 18:10

TOSCANA 또스까나 와인 스토리








이탈리아 중심부의 언덕들이 평화롭게 펼쳐져 있는 또스까나 지방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포도밭, 거기에서 일구어내는 '와인의 귀족'이라고 할 수 있는 또스까나 와인을 만나보자.
또스까나를 여행 온 사람들은 피렌체나 시에나 같이 역사 깊은 도시에서 크고 작은 광장과 매혹적인 거리들을 거닐어 본다.
도시의 오래된 건물들과 그 역사속 흔적들의 매력에 젖어보고 유명한 거장들의 작품들로 가득 차 있는 박물관을 방문한다.
또스까나만의 특색들을 구비구비 언덕들 안에담고 있는 마을 곳곳을 둘러보는 기쁨과 함께 그들의 음식과 와인을 마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단 한번이라도 또스까나에 방문한 행운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곳이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이라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태리 20개 지방 중에서 가장 살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또스까나는 누구나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 또스까나를 찾는 관광객들은 점차 볼거리들 외에도 이 지역 특유의 '맛 기행'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곳곳의 서로 다른 맛과 특색이 가득한 음식, 그리고 여기에 절묘하게 어울리는 훌룡한 와인을 위해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하려는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스까나 와인의 역사

매력 넘치는 와인을 만들어 내는 또스까나 와인 농업에는 이 고장만의 특색이 밑받침되어 있다.
약 A.C 1000년 전부터 이미 이탈리아에서는 중부지방에 살던 에투르시끼들에 의해 포도가 경작되고 있었다.
그 후 수세기 동안 로마시대와 중세를 거치면서 또스까나의 언덕들은 지적이고 풍부한 예술적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정착한 뒤, 포도밭과 올리브나무를 재배하기에 알맞은 매우 비옥한 땅으로 가꿔지게 되었다. 숲과 경작지, 성과 대저택, 들판 위의 집들과 교회들의 아름다운 조화는 이 지역 특유의 성격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으며 이런 독특함은 르네상스 예술의 거장들을 낳게 하는 배경이 되기도 했다.
또스까나 와인의 역사는 그 지역의 유명한 귀족가문으로 이어져 발전해 왔고 지금까지도 와인세계에서는 그 명성과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명한 세 가문을 예로 들어본다. 먼저 '리까솔리(Ricasoli)' 가문. 그들은 이미 12세기부터 브롤리오(Brolio)성 주위에 터를 마련하고 끼안티 끌라시꼬를 만들어 냈다. 두번째는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 가문으로 1300년대에 그들 고유의 고객부터 영국의 왕에까지 와인을 제공한 당대의 커다란 와인상이었다. 마지막으로 여젅히 그 유명세가 높은 '안띠노리(Antinori)' 가문이다. 1385년에 그들은 잘 알려진 피렌체 최상의 와인협회 라르떼 데이 비나띠에리의 화원이었던 지오반니 디 삐에로와 함께 일을 했던 기록이 남아 있고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만들어 낸 그들 와인에 대한 우수성은 익히 할려져 있다. 그들 이외에도 코르시니, 귀차르디니 스트로키, 까뽀니등 또스까나의 귀족 가문들 속에서 그들의 번영과 함께 와인의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 후로도 오랜 세월 동안 또스까나 와인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와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나 19세기까지는 또스까나의 광활한 지역에서 피렌체와 시에나 주변으로 끼안티가 만들어지는 지역의 경계가 매우 모호했다. 그러나 최근1900년대에 와서 새로운 소비층과 와인애호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의 격을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고 이를 위한 차별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몬딸치노의 귀족격인 부르넬로 디 몬딸치노부터 까르미냐노, 볼게리, 모렐리노 디 스칸사노, 베르나챠 디 산 지미냐노등 또스까나를 대표하는 훌룡한 와인에 DOCG와 DOC급 와인 등급을 매기어 그 가치를 인정함으로써 늘 변함 없는 품질 관리에 주력했다. 주변의 여러 와이너리들은 1980년부터 전통을 밑받침으로 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이른바 슈퍼투스칸(Supertus-cans)을 만들어 와인의 혁신을 가져오려고 노력해 왔다.

 


포도품종

또스까나 와인의 특징을 만들어 내는 포도품종은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으면서 이 지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전 지역에서 경작되고 있는 '산지오베제 (Sgiovese)'이다. 이 품종은 최근 10년 간의 연구를 통해 좋은 종자로 개량되었으며 이는 세계의 다양한 종자와 비교하면 포도의 맛이 깔끔하고 후레쉬한 품종이라는 차별화를 둘 수 있다. 레드와인에 쓰는 포도 품종으로는 까나이올로 네로(Canaiolo Nero), 칠리에지올로(Ciliegiolo)와 꼴로리노(Colori-no)가 있고, 화이트 와인으로는 또스까나 지방의 중북부에서 나는 말바시아 델 끼안티 (Mal-vasia del Chianti)와, 까나이올로 비안꼬(Canaiolo bianco), 베르나챠 디 산지미냐노(Vernaccia)와 그레게또(Grechetto)가 있다.
현재 오랫동안 또스까나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제적 품종들로는 레드와인에 쓰이는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삐노 네로와 시라가 있고 화이트 와인으로는 샤르도네와 소비뇽이 있다.

 
포도밭이 주는 선물, 와인

지역적으로 또스까나는 포도를 경작하기에 알맞게 주변 언덕들이 삼각형 모양으로 둘러 싸고 있다. 서쪽으로 해안을 끼고 있어 가장 알맞은 기후인 해발 고도이다. 또스까나 전지역에서 포도밭 면적은 6만5천 헥타르, 그 중에 4만 헥타르의 지역에서 DOC급 이상 와인을 위한 포도를 재배한다. 연간생산되는 2백 40만 핵토리터의 와인중 50%의 와인이 DOC-DOCG SUPER급이다. 그 중 레드와인, 로제와인의 생산율은 전체의 72%로 화이트와인의 생산량인 28%의 두 배 이상일 뿐만 아니라 레드와인의 91%가 DOCG-DOC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3년도에는 유럽내의 극심한 가뭄으로 전체 생산량에서 40만 헥토리터가 감소되었다.  또스까나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 정확하게 DOC급으로 인정을 받은 와인은 모두 39가지로 5개의 DOCG와 34개의 DOC로 구성되어 있다. 시에나와 피렌체 주변에 위치한 주변 지역의 오래된 아성은 최근 소비자들의 신생 와이너리에 대하여 관심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한편 유명한 크뤼 사시까이아(Crus Sassicaia)와 오르넬라이아(Ornellaia)를 생산하는 '볼게리(Bolgheri) 지역은 와인산업의 발전으로 최근 새롭게 DOC등급을 받은 남부와인들이 우세한 와인시장에 '모렐리노 디 스칸사노(Morellino di Scansano)'를 새로 선보였다.
또스까나 지역이 이탈리아의 와인세계에서 리더격으로 인정된다는 것은 더 이상 확인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다.
품질 좋은 와인 생산 뿐 아니라 와인과 포도원에 관련된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와인 길'이라는 이름의 와인투어형식의 행사가 조직되어 와인을 직접 만나러 오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각광받고 있다.


토스카나 지역 와이너리 풍광

 

번역|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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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연인, Gevrey Chambertin

나폴레옹의 연인, Gevrey Chambertin 와인정보 2008.10.15 18:03

나폴레옹의 연인, Gevrey Chambertin







와인은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만큼 품질도 각양각색이다. 이가운데 와인을 만들기에 이상적인 자연조건을 갖춘 곳은그리 많지 않다. 이런 점에서 프랑스 부르고뉴지방의 주브레 샹베르땡은 바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떼루아를 가진 행운의 마을이라고 볼 수 있다.

황금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Core d'Or는 프랑스 부르고뉴지방에서 훌룡한 와인을 많이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한 포도산지 가운데 하나다. 언덕을 중심으로 포도밭이 펼쳐진이 곳에서 주 브레 샹베르땡 마을은 북쪽에 자리해 있다.

이곳 꼬뜨 도르에서 가장 넓은 규모인573헥타르에 이르는주브레 샹베르땡 포도원들, 처음에는 베네딕트파 수도사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포도밭을 경작하고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때가 AD 630여년경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삼국시대부터 이곳에 포토밭이 있었던 것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뛰어난 자연 환경 덕에 주브레 샹베르땡 와인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주브레 샹베르때의 애호가가 있는데 바로 나폴레옹 1세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와인이 샹베르땡 와인이었다는 사실은 여러 기록들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 예를 들어 라 까즈 백작은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증언한다.

 '나폴레옹 황제는 15년 동안 한결같이 한 와인만을 마셨는데 그건 바로 샹베르땡 와인이다. 황제는 이 와인을 좋아했다. 사람들은 황제가 건강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 와인때문이라고 믿었다. 그는 언제나 이 와인을 들고 다녔는데 독일, 스페인 심지어는 모스크바까지 그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샹베르땡 와인이 함께 했다.'

그래서 호사가들은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쟁에서 패배한 건 싸움 전날 저녁 식탁에 샹베르땡 와인이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한다. 그리고 유배지에서 그의 죽음을 재촉했던 것도 그가 좋아하는 샹베르땡 와인이 아니라 보르도 와인을 마셨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그렇다면 주브레 샹베르땡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곳 와인을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바로 떼루아의 우월성이다. 주브레 샹베르땡의 포도밭은 훌룡한 떼루아를 위한 모든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햇볕이 잘 들고, 자연적인 배수가 잘 되며, 220에서 350미터의 이상적인 고도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토양은 수억년전 바다 밑에서 형성된 석회질로 이뤄졌는데 지금도 포도밭에는 조개 화석들이 널러져 있다. 이들 모두가 명필가의 지필묵과 같은 그랑뱅의 완벽한 조건들인 것이다. 그래서 주브레 샹베르땡은 꼬뜨도르에서 특등급이라할 수 있는 크랑크뤼 포도원이 가장 많은 마을이기도 하다. 그랑크뤼 도도원이 가장 많은 마을이기도 하다. 그랑크뤼 포도원이 9곳 있으며 일등급인 프리미에 크뤼 포도원도 25여곳이나 된다. 그리고 마을 이름인 주브레 생베르땡을 사용하는 AOC 등급이 있다.

이곳의 모든 포도밭은 등급과 위치에 따라 각기 조금씩 토질이 다르다. 그래서 떼루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예를들어 같은 석회질의 토양이라 하더라도 AOC 등급의 포도밭은 그랑크뤼나 프리미에 크뤼의 포도밭보다 석회 성분이 약하거나 진흙성분이 많다. 물론 이런 차이는 맛에서 더욱 강하게 드러난다.

마을전체가 적포도주만을 생산하는 주브레 샹베르땡 와인의 특징은 강함과 섬세함,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두 가지가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그래서 색상이 진하고 자두와 체리향이 나며 탄닌과 산도가 잘 어우러져 오랫동안 숙성할 수 있는 안정된 구조감을 보이는 와인이다. 하지만 이런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맛의 차이가 난다.

Saint-Jacques 언덕쪽의 와인들은 탄닌이 강하게 느껴지는 힘있는 맛이 난다. 하지만 특등급 밭이 있는 남쪽으로 내려 가면서 조금씩 부드러워지는걸 느낄 수 있다.

아주 먼 옛날 화산이 폭발했던 흔적이남아있는데 바로 화산 분화구의 위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분화구와 가까울수록 와인의 맛도 강해지는 것이다.

조금 지루한 예기였지만 교향악을 연상하면 어렵지 않다. 서로 같은 삐노누아의 선율을 치더라도 악기에 따라 조금씩 그 느낌은 다른 법이다. 그래서 음악가인 어네스트 아마데우스 호프만은 '샹베르땡은 내게 심포니와 아리아를 선사 해 주었다'고 말했다'

떼루아의 풍부함을 가장 잘 표현한 와인, 삐노누아 품종을 자장 다양하게 드러낸 와인, 주브레 샹베르땡. 최근 들어 더욱 주목할만한 사실은 이곳 생산자들이 선이의 경쟁을 벌이며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는것이다. 양조기술에도 노력을 기울여 떼루아에 의존하지 않고 품질을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머지않아 주브래 샹베르땡이 전세계에서 부르고뉴와인의 품질을 대변하는 가장 훌룡한 대사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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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GRAPPA) 이태리 식후주

그라파(GRAPPA) 이태리 식후주 와인정보 2008.10.15 17:58

그라파(GRAPPA) 이태리 식후주





NONINO의 Grappa 양조장


세세계적으로 증류주라면 프랑스의 꼬냑(Cognac-포도)과 깔바도스(Calvados-사과),
영국의 위스키(Whisky-밀), 러시아의 보드카(Vodka-감자), 멕시코의 데낄라(Tequila-선인장), 중남미의 럼(Rhum-사타수수)등을 들수 있다. 이태리에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그라파(Grappa)라는 증류주가 있고 또 그 향이 얼핏 고량주와도 비슷하여 우리 입맛에도 맞아 최근 한국에서도 그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이태리의 대표적 증류주이자 식후주(Digestivo)인 (Grappa)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GRAPPA의 역사와 명칭 및 사용권한

 역사상 그라파(Grappa)에 대한 최초의 기록에 나온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0여년 전 살레느로(Salerno, Napoli에서 약간 남쪽에 위치한 도시)의 의과 대학 교과서에서 여러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약의 이름으로 쓰여지기 시작한(알코올 성분이 강하기 때문에) 것이며, 술로 마시는 그라파에 대한 언급은 1451년 프리울리(Friuli)의 한 귀족이 남긴 유언서에 그라파 증류기에 대한 언급이 나와있는 것이 그 최초이다. 어쨌든 그라파는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생산되어 그 이름이 사용되었으며, EU에서도 인정이 되어 EU규정상 포도주 부산물인증류주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것에 대해서만 그라파라고 명명할 수 있는데 이러한 명칭에 대한 독자 사용권한은 프랑스의 '코냑'이나'샴페인'과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다.

 

Grappa의 재료와 그 발전 상황

그라파는 포도송이에서 포도주를 만들기 위한 포도즙(Must)을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뽐마체:Pomace 또는 마르크:Marc라함.)를 발효시킨 후 그것을 다시증류시켜 만든 술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그 붐을 이루다가 1970년대부터 소비가 급감하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첫째, 포도송이에 대한 압착 기술(Pressing)이 발달되어 포도즙을 완전히 짜냄으로써 그라파의 기본 원료인 뽐마체의 질을 대폭 떨어뜨린 것과 두번째는 증류방식이 대량생산과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전통적인 '배치스틸(Batch Still)'방식(한 가마솥 당 증류를 하는 방식으로 생산비용이 많이 듬, 일명 Discontinuous방식이라고도 함)에서 컨티뉴어 스틸(Continous Stil)방식(다량의원재료를 지속적으로 처리 생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되며 그라파의 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동반하는 법으로 그라파의 판매부진에 고전하던 업계는 1973년 노니노(Nonino)라는 한 업체의 새로운 그라파 제조방식 개발로 그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는다.
즉, 종전의 그라파 제조에 사용된 뽐마체는 여러 품종의 찌꺼기가 섞여져 있는 상태였으나 노니노사에서는 원료의 개선을 통한 품질개선이 가장 중요함을 인식하고 삐꼬리뜨(Picolit)는 프리울리(Friuli)의 고유 포도품종만을 사용, 엄선하여 그라파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모노비띠뇨 그라파(Monovitigno Grappa)단일품종 그라파를 처음 선보인다. 이후 노니노사는 1984년 다시 한번 그라파의 역사를 쓰게 만드는데 그것은 세계 최초로 우에(UE-포도라는 뜻의프리울리 방언)라는 이름의 아쿠아비떼 두바(Aquavite d'uva)를 만든 것이다.
아쿠아비테 두바가 전통적 그라파와 다른 점은 전통 그라파의 경우 포도찌꺼기가 원재료인 반면 아쿠아비테 두바는 그포도에서 생산된 (Must)와 폼마체(Pomace)를 동시에 증류시킨 덕분으로 종전 그라파에 비해 향이 더 풍부해지고 맛이 획기적으로 부드러워진 것이다.
그렇다면 포도가 기본 원료인 프랑스의 꼬냑과 신종 그라파인 아쿠아비떼 두바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꼬냑의 경우 와인만을 증류한 후 오크통 숙성을 거친 블랜디의 일종임으로 블랜딩 경우 처음 증류하였을 때는 색과 향이 거의 없고 매우 독하여 직접 마실 수가 없어 반드시 오크통 숙성을 거치는 반면 그라파는 증류 직후에도 고유의 맛과 향을 갖고 있어 곧바로 마실 수 있다는점이다. 이 차이는 꼬냑의 색깔이 항상 갈색이고 오크통속 숙성기간이 반드시 표시되는 반면 그라파의 경우 대부분 무색으로 생산 년도나 숙성 기간을 표시하지 않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GRAPPA의 종류

그라파의 종류는 사용된 원재료의 성격에 따라 다음과 같다.
1. 띠삐까 그라파 (Tipica Grappa) : 혼합종 뽐마체(Pomace)사용
2. 모노비띠뇨 그라파 (Monovitigno Grappa) : 단일 품종의 (Pomace)사용, 아쿠아비떼 두바(Aquavite d'uva) 머스트(Must)와 뽐마체(Pomace)를 같이 사용. 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고 숙성 여부에 따라 Young Grappa(무색)와 Aged Grappa(꼬냑과 같은 갈색을 띔)로 구분되며 aged의 경우 '오로(Oro)' 또는 '리제르바(Riserva)'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하는데 리제르바의 경우 최소한 18개월 이상의 나무통 숙성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라파의 순수한 향은 백색 그라파에서 더욱 느씰 수 있어 전체적으로는 백색 그라파의 생산과 소비가 훨씬 더 많은 편이다.

 


최근 GRAPPA의 추세

과거 추운 겨울 산쪽 지방에서 몸을 데우기 위해 주로 마셨던 서민들의 술 그라파는 이제 그 서민적 이미지에서 귀족적 이미지로 큰 탈바꿈을 하고 있다.
첫 번째 변화는 원재료의 차별화이다.
노니노(Nonino)나 모스끼오(Moschio)같은 그라파 생산의 대표적인 업체의 경우 와인 생산용 포도로는 최상급 품질의 그라파 생산에 한계가 있음을 파악, 1980년대 말부터 베네토 프리울리지방의 자체 포도원에서 그라파 제조에 적합한 토양, 훔종 재배 방식등을 선택하여 시험 재배함으로써 현재는 이곳에서 크뤼급의 최상품 그라파가 나고 있다.
두번째 변화는 오크통 숙성의 증가추세이다.
순수한 그라파의 맛과 향은 백색 그라파에서 더 느낄 수 있으나 그라파의 품격을 높이는 방안의 하나로 최근 오크통 숙성을 많이 하고 있다. 일부 그라파의 경우 꼬냑과 같은 스타일로 숙성 연도 표기를 하고 있는데 상업화 측면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겠으나 와인이나 그라파나 모두 프랑스화되고 있는 것 같아서 이태리의 순수함이 퇴색되는데 대한 안타까움이 느껴지기도 하는 부분이다.
세번째 변화는 포장용기인 병의 고급화이다. 우선 재질에서는 베네치아의무라노(Murano)나 오스트리아의 리셀사의 유리제품이 사용되며 병 모양 또한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이제 그라파는 마시는 용도뿐만 아니라 수집(Collection)의 용도까지 더욱 발전되어가고 있다.
최근 생산된 고급 그라파의 경우 한 병에 500유로 이상을 호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프랑스 최고급 꼬냑의 품질이나 가격에 준하는 그라파의출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변화는 다른 소재의 첨가이다.
그라파라는 상품의 다양화를 위해 여러가지 다른 소재가 첨가되고 있는데 이러한 경향은 특히 알프스 지방에서 생산되는 그라파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약초나 야생열매즙등이 첨가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통고추, 밀 나락까지도 추가되어 그라파의 다양화는 끝없이 진행되고 있는것 같다.

 

주요 생산업체

노니노(NONINO)
설명했던 바와 같이 노니노를 현대그라파의 탄생을 주도한 가장 선두적인 이태리의 그라파 생산업체이다. 이 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특징은 우선 병모양이 플라스크 형태의 둥근 모양이 많고 또 다른 특징은 모노비띠 그라파(Monoviti Grappa)의 경우로 포도 품종을 병 뚜껑이나 뚜껑에 매달려 있는 끈의 색깔로 구분하고 있다. 판매되는 그라파의 경우 저렴한 가격대의 그라파도 있으나 대부분은 가격이 좀 비싼 편으로 수집도 겸할 수 있는 품목이 낮다.
마스끼오(MASCHIO)
노니노사의 제품이 가격대가 약간 높으며 수집 겸용의 아쿠아비떼 두바(Aquavite d'uva)가 생산되는 반면 마스끼오사는 수집보다는 마시기에 부담없는 병 모양이나 가격대로 판매를 하고 있어 시장수요의 거의 50%는 이 회사가 점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적 브랜드는 쁘리메 우베(Prime uve)/쁘리메 우베 네레(Prime uve nere)/쁘리메 우베 크뤼(Prime uve cru)의 세가지가 있는데 쁘리메 우베 네레의 경우 까베르네(Crabernet)와 레포스코(Refosco)의 레드품종에서 얻어지며 오크통 숙성을 시켜 갈색을 띄고 있고 쁘리메 우베는 마스끼노사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밭에서 생산된 최상급 단일 품종 그라파이다. 최근에는 오렌지(Orange)로 만든 그라파도 선을 보이고 있다.

 

이태리의 그라파(Grappa)와 프랑스의 꼬냑(Cognac)

 꼬냑은 태생 자체가 귀족(와인을 증류하여 오크통 숙성)으로 태어났으나 그라파는 태생은 서민 (두부와 비지로 비교하면 비지에 해당)이나 이제는 서민과 귀족의 두 얼굴을 갖고 있다. 그리고 노벨로와 마찬가지로 다양하다. 꼬냑은 프랑스의 한 마을에서만 생산되며 맛이 거의 획일화되어 있는 반면 그라파는 이태리 전역에서 와인을 만들어 내고 모든 포도 종자로 생산하기 때문에 와인만큼이나 그 맛이 천차만별이다. 병 모양, 잔 모양이 각양각색이며 가격 역시 5유로에서 500유로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런 점에서 그라파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처음 마시면 향이 고량주와 너무 흡사하여 일단 친근감을 갖게 되며 차츰 그 향이 포도에서 발생된 점에 다시 크게 놀라게 되는 이태리의 대표적 식후주 '그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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