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신용대출, 담보대출, 성형수술, 성형, 지방흡입, 임플란트, 라색, 라식, 화환, 꽃배달, 기념일, 선물, 주식, 펀드, 금융, 여행, 신혼여행, 결혼


행복한 노년 : 자녀세대와 나눌 '가치' 지녀야

행복한 노년 : 자녀세대와 나눌 '가치' 지녀야 노인 정보 2008.06.12 13:06

행복한 노년 : 자녀세대와 나눌 '가치' 지녀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을 서로 교환하면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이 때 무엇인가를 교환하고자 하는 쌍방은 타협과 협상을 하면서 역동적인 교환의 장에 공존하게 된다. 이런 관계를 설명해 주는 사회교환이론은 경제학이론에 근거한 것인데, 노년학에서는 부모 자녀 관계를 설명하는 데 인용하기도 한다.

무언가를 교환하게 되는 당사자들은 교환할 만한 자원을 가져야 하고, 그 자원의 가치는 상대방이 인정해 줄 때 의미가 있다. 이 때 자원에는 돈, 권력, 사랑, 봉사 등 교환 의미와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

교환이론을 적용하면 개인간의 상호작용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결과가 상대방이 기대하는 바에 부합하지 않았거나, 명확한 기준이 없는 채 상호교환이 이루어져 양자간에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갈등이 발생할 수가 있다.

노년학에서 설명하는 교환이론에 따르면, 교환관계가 성립되는 동안 노인은 교환가치가 있는 자원을 소지함으로써 가족관계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가질 수가 있다. 결국 부모 자녀간의 상호작용은 부모가 교환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때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노인이 가지고 있는 자원에는 무엇이 있을까. 미국의 유명한 노년학자가 저술한 사회노년학 교재에 보면, 동양 할머니가 어린아이를 업고 있는 사진이 실려 있다. 사진의 설명에는 "동양 노인은 아이를 돌봐주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런 역할은 가족관계에서 노인소외를 방지할 수가 있다"라고 적혀 있다. 저자 생각대로라면 노인은 손자녀 돌보기의 역할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도 다수의 노인들은 일하는 딸이나 며느리 대신 손자녀를 돌보면서 가족관계 속에서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젊은 세대가 인정하는 노인의 역할에는 장담그기나 전통음식 요리법이나 전통예법 전수 등이 있다. 이런 역할 역시 젊은이가 인정함으로써 가치있는 일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노인들은 사회적 실세인 젊은 세대가 정한 가치있는 역할에 대해 시비를 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노인들의 경제사회적 지위가 점차 높아지면 이런 역할로 교환관계를 맺는 노인수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신세대 노인들은 자녀세대와 원만한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 또 다른 교환가치가 있는 자원을 개발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회보장제도와 노년기

사회보장제도와 노년기 노인 정보 2008.06.12 12:44

사회보장제도와 노년기
 
미래 위한 투자, 국가 신뢰가 우선

사회보장제도란 국가가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사회보장제도에는 사회구성원들 간의 상호부조에 대한 합의가 전제되어 있다.

선진국의 사례를 몇 가지 들어본다. 일본의 소득보장제도는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주고, 노년기 이전에 경제활동을 했던 사람에게는 추가연금을 주는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기초연금은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 기능을 하게 된다. 젊은 시절 연금제도에 가입하지 않았던 사람에게도 기초연금을 주기 위해서는 세대 간 소득이전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수급 노인이 증가하면 결국 젊은 세대의 노후를 위해 적립하는 연금 재원이 현재의 노인세대에게 지급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젊은 세대는 자신의 노후소득보장이 다음 세대의 연금 재원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확신이 설 때 세대 간 소득 재분배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합의에 따라 일본에서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전업주부까지도 연금수급 자격을 갖는다.

미국의 경우 노인요양시설에서는 비슷한 모습의 치매노인들이 침대에 누워 있거나 복도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의 개인기록을 보면 어떤 이는 100% 자기부담, 또 다른 노인은 의료보험에서 지불, 또는 100% 무료, 아니면 민간보험 부담이라는 각기 다른 지불방식을 적용받고 있다. 복잡한 미국식 노인요양제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경제활동계층은 장차 자신의 요양보호를 위해 의료보험료를 낸다.

  

영국은 복지국가 중에서도 노인주택정책이 잘 정비되어 있는 국가이다. 즉 사회보장제도의 재원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여 소위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해 주는 '조세형 사회보장제도'를 가지고 있다. 노인들은 몸이 불편하여 일반주택에서 살기 힘들어지면 비상벨, 공동취사 등의 지원서비스가 갖춰진 노인보호주택으로 옮겨 정부로부터 받은 주택수당으로 임대료로 내면서 노년을 보낼 수 있다. 영국의 경제활동인구도 자신의 의료보장을 위해, 그리고 대부분 현재 노인들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해 엄청난 사회보장세를 내고 있다. 자신의 노후는 다음 세대에 의해 보장받도록 제도화되어 있기에 이를 받아 들인다.

결국 사회보장제도는 경제적 측면과 함께 사회구성원들의 국가에 대한 신뢰 위에 존립하는 것이다. 정부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사회보장제도의 운용기준을 마련하고, 국민들은 그 신뢰 위에서 소득의 일정 부분을 자신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투자함으로써 현재 노인들을 위한 연금, 의료, 주택지원 등 노인복지서비스가 가동되는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노인고용책

노인고용책 노인 정보 2008.06.12 12:39

노인고용책
 
넘치는 노인 인력 활용방법 찾아야

최근 일본의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은 고향 출신 고령노동력을 지방기업체로 불러들이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고령노동력 유치란 산업사회의 노동력들이 은퇴 후에도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기업과 사회에 기여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기업은 고령노동력을 비교적 싼 비용으로 활용하면서 고용효과를 얻게 되고, 노인은 다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소위 윈윈전략인데, 노동주체의 연령을 더 연장함으로써 노인과 기업 그리고 사회 모두가 이득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는 90년대 말 이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오륙도' '사오정' 심지어 '삼팔선'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만큼 기업의 퇴출연령이 앞당겨지고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우리의 노동시장에는 상당한 모순이 내재되어 있다. 청년실업의 원인을 분석한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들이 취업하지 않는 주요 이유 중에는 공무원이나 공기업 등의 안정적인 직종이나 비젼이 있는 대기업 입사를 준비 중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반면 중소기업들은 젊은 노동력의 공백을 외국인 취업연수생으로 메우고 있는 현실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 고령노동력을 채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언론보도 내용에 따르면 조기퇴출된 한국의 중년들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해외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의 기업을 기웃거리고 있다. 초기 산업화단계에서 헌신적으로 일했던 그들의 추진력이나 경쟁력은 아직도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물론 세계화시대에 그들이 저개발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굳이 해외로 진출하려고 애쓰는 이면에는 우리 중소기업의 전통적인 고용행태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은 몇 년 후 퇴직 예정인 고령인력과의 계약관계를 바꿀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여 일정 시기 이후에는 임금을 점차 낮추면서 지속적인 고용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기업주를 포함한 사회 전반의 고령인력에 대한 인식전환과 실천이 필요하다. 물론 고령노동력도 노동에 대해 새롭게 이해해야 한다. 선진국의 노인고용 사례를 소개해 본다. 초등학교 보일러실에서 일하던 어느 70대 중반의 남성은 큰 선박의 기관장으로 일하다가 퇴직 후 재취업한 경우였다. 이전에 큰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던 또 다른 70대 남성은 그 회사의 하청업무 중 사내 우편물 배분업무를 하고 있었다. 우리도 일을 원하는 고령자들을 채용하는 기업이 많아지려면 국가의 노인고용정책이 대폭 수정되고 기업주의 인식변화이 이루어져야 한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디로 모실까? 노인병원 선택 요령

어디로 모실까? 노인병원 선택 요령 노인 정보 2008.06.12 11:57

어디로 모실까? 노인병원 선택 요령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7% 이상)로 접어들면서 치매, 뇌졸중, 퇴행성관절염 등 만성질환 노인의 간병이 사회 문제화되고 있다. '구병무효자'(久病無孝子)란 말이 있다. 오랫동안 병을 앓게 되면 자식이라도 병간호를 등한하게 된다는 뜻이다. 요즘엔 병든 부모님을 집에서 모시기 보다는 노인요양병원에 부모를 맡겨 돌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노인요양병원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으며, 기존 병원들 가운데 남아도는 병실을 채우기 위해 노인병동을 운영하는 곳들도 많다. 하지만 막상 부모님을 병원에 모시려면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달라
요양시설은 크게 요양병원과 요양원으로 구분된다. 요양원은 의사가 상시 대기하지 않고 노인 환자 25명 당 간호사가 1명꼴로 배정돼 있으며, 의료기관이 아니다. 대구의 경우 '어르신마을', '시메온의 집', '대구노인요양원'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요양병원은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을 전문한 의사가 수 명씩 근무하는 의료기관이다. 하지만 일반 병원이 환자 20명당 의사 1명꼴 인데 반해 요양병원은 환자 40명당 의사 1명꼴의 의료진을 갖춘 곳이다. 급성 질환은 아니지만 의사의 꾸준한 진료가 필요한 노인이라면 요양원보다 요양병원에 모셔야 한다.

◆비용은 얼마나
병원마다 차이가 크다. 요양병원의 병원비에는 간병인 이용료, 밥값, 기본 치료비 등이 포함된다. 대구의 경우 한 달에 100만~120만 원 수준의 병원이 있는가 하면 심지어 60만~70만 원을 받는 곳도 있다. 물론 환자의 질병 상태에 따라 시술비와 약값이 더 들기도 한다. 비용의 차이는 서비스의 격차로 연결된다. 노인병원 관계자는 "적절한 의료진과 시설을 갖추고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최소한 월 100만 원 수준은 돼야 한다."며 "병원들이 환자 유치를 위해 병원비를 싸게 받는 곳이 많은데 그런 곳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했다.

기자가 대구의 3개 노인병원을 취재해 보니 차이가 분명했다. 월 병원비 100만 원 이상인 2개 병원은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의 전문의가 3, 4명이 상근하며, 매일 회진을 하고 있었다. 또 미술치료, 작업치료, 음악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활시설과 프로그램도 차별화 돼 있다. 반면 이 보다 값싼 병원은 전문의가 1명이었고, 간병사도 부족했고, 재활프로그램도 부실했다.

◆이런 점을 따져라
병원을 선택할 때 노인병원을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게 우선이다. 겉보기에 좋고, 그럴듯해 보이는 병원도 실제 경험해 보면 서비스 수준이 기대 이하일 수 있다. 인터넷 등에서 몇 개의 병원을 발췌해 직접 방문해 보는 것도 방법의 하나. 노인 질환과 관련된 여러 과의 전문의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들 의사가 담당하는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간병사 1명이 맡는 환자는 몇 명인지 따져 봐야 한다. 그리고 재활프로그램과 시설, 병원서 제공되는 식사의 질도 점검해야 한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노인문화

노인문화 노인 정보 2008.06.12 10:27

노인문화
 
노인복지관은 노인 문화의 척도
다양한 문화중 하나로 존중해야

한 사회의 문화에는 사회구성원들의 가치나 태도 또는 생활양식이 내포되어 있다. 그러한 문화는 구성원들의 특성에 따라 청소년 중심의 문화, 여성 또는 남성 중심의 문화 등의 하위문화로 세분화된다. 즉 하위문화란 특정 하위집단이 공유하는 문화로서 그 하위집단의 사회적 존재를 상징적으로 나타내 준다.

가장 흔한 예를 들자면, 대학가 주변에는 대학문화를 상징하는 젊음 패기 오만과 자유로움, 심지어는 도발성마저 볼 수 있다. 우리가 그것을 대학문화의 단면이라고 보는 것은 이미 우리 자신이 대학문화라는 하위문화를 내면화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전체 인구 중 9%를 넘어버린 노인 인구만의 문화는 어떤 것일까? 그보다는 더 근본적인 질문으로 과연 노인문화는 있는 것일까? 만일 노인문화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노인문화는 다른 하위문화와 구분될 만한 독자성을 갖고 있어야 하고, 다른 인구 집단이 그 문화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노인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은 부산 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9개의 노인복지관일 것이다. 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이 여가활동을 하거나 서비스나 교육을 받는 공간이다. 그 속에서 노인들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정보화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컴퓨터교육을 받으며,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거나,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이익집단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렇게 보면 분명 우리 사회에는 노인문화가 존재한다. 물론 노인들의 연령대가 워낙 넓게 펼쳐져 있어서 활발하게 사회참여하는 모습만이 노인문화의 전부라고 규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이 만들어 내는 활기찬 모습은 분명 젊은 세대에게 귀감이 되고 젊은이들이 노인문화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하다.

이제 다음 과제는 노인문화를 더 확산시켜 청년문화와 같은 비중을 갖고 누구나 인정하는 하위문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게다가 만일 젊은이들이 경로당에서 편히 쉬고 계시는 노인들의 모습을 노인문화로 일반화하고자 한다면 그 모습은 이미 노인들에게도 올드 패션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노인문화가 정착되면 중년기에 속한 사람들은 생의 다음 단계인 노년기에 진입할 즈음에는 노인문화의 규범에 맞추어 자신의 새로운 역할을 그려보게 될 것이다. 생애 주기에서 노년기를 준비하는 과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노인문화는 바람직한 노년의 모습을 제시해 주는 가이드 라인이 된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노년기의 경제활동

노년기의 경제활동 노인 정보 2008.06.12 09:56

노년기의 경제활동
 
경제적 자립 원해 구직 나서
새로운 가치관·자기관리 필요


평균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노인 중 대다수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일하거나 또는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일부 노인들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또는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고 대답하였지만 그것은 소수에 불과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노인들이 일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경제적 필요'라고 할 수 있다.

노인들의 경제적 필요란 그들이 경제적 자립을 원한다는 것이다. 현대화이론(modernization theory)에 따르면 물질 위주의 사회에서 노인들이 실세가 되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경제적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풍부한 농사 경험이 노인들의 권위의 원천이었다면, 산업사회에서 그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기반은 경제적 능력인 것이다.

한편 노인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보면 일부 노인들은 이전에 하던 일과 같은 것을 원했지만, 대다수의 노인은 자신의 신체적 또는 역할 기능의 정도에 부합한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허용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것은 노인들에게 가능한 일자리가 대체로 단순직이어서 취업을 위해 교육이나 재교육을 받아야 할 만큼 제대로 된 일자리가 많지 않은 현실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노인들이 세대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노동시장에서 생존하려면 최소한 몇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첫째는 일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확립해야 한다. 둘째는 새로운 작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 셋째는 젊은 세대와 동일한 평가 기준에 따라 업무평가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해야 한다. 넷째,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

선진국에서는 노인들이 일하는 모습을 우리보다 흔하게 볼 수 있다. 예컨대 큰 가구점에서는 판매실적 만큼 수입을 보장받는 시스템 하에서 노인들이 세일즈맨으로 일하고 있다. 그들이 고급가구의 품위에 어울리는 정장차림을 하고 고객들에게 가구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설명하는 모습은 우선 신뢰감을 준다. 도서관에서 머리칼이 희끗한 파트 타임 직원이 매뉴얼대로 일하는 모습도 전통있는 대학도서관의 분위기와 어울린다.

이처럼 일하는 노인이 곳곳에 눈에 띄는 이유는 노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편견의 벽이 우리보다 낮기 때문이다. 노인들이 활기차게 일하는 모습은 건강하고 경쟁력있는 사회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이며, 그들은 '행복한 실버'가 된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품위있는 임종 - 어디서 도움 받을 수 있나

품위있는 임종 - 어디서 도움 받을 수 있나 노인 정보 2008.06.11 17:13

품위있는 임종 - 어디서 도움 받을 수 있나

 
호스피스 지원 관심 증가 병원들 서비스 속속 확충
부산성모병원 - 독립병실 5개·임종실 갖춰 말기암 환자가 입원 대상
고신대 호스피스센터 - 필요한 가정에 무료 서비스 심리상담·환자간호법 등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관련 서비스도 조금씩 늘고 있다. 사진은 부산성모병원의 임종실. 

웰다잉을 위한 필수 시설인 독립 호스피스 병동과 임종실을 갖춘 일반 병원은 찾기가 쉽지않다.

특히 부산에는 올해 보건복지부 선정 말기암 환자 호스피스 지원기관이 단 한 곳도 없을 정도로 이에 대한 인식과 시설이 열악한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종교재단 등의 병원을 중심으로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관련 서비스도 조금씩 확충되고 있다.

독립된 호스피스 병동의 운영을 위해서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은 물론 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는 사회사업가, 가족과 환자를 안정시켜 줄 영적상담가, 영양사, 자원봉사자 등 훈련된 호스피스 팀이 구성돼야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부산성모병원이 최근 독립 호스피스 병실을 열어 관련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신대는 가정호스피스센터를 개설해 필요한 가정에 전문 인력을 파견, 지원하고 있다. 또 소규모 의원급에서 호스피스 사업을 하고 있는 곳도 있다.

호스피스 서비스,어디서 받을 수 있나

현재 부산에서 독립된 호스피스 병실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부산 남구 용호동 부산성모병원(051-933-7100,7140)이 대표적이다.

지난 달 중순 문을 연 독립 호스피스 병실은 총 5실로 베드는 11개다. 임종실도 1실을 갖추고 있다. 5인용 1실, 2인용 2실, 1인용 2실이며 5인용은 무료로 운영된다.

의료진을 비롯한 영적상담가 등 전문 호스피스 전담팀 외에 지친 가족을 대신해 자원봉사자가 보호자 역할을 하는 휴식간호, 퇴원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실시하는 목욕 서비스, 생일 잔치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입원 대상은 수술 항암요법 등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생존 6개월 안팎의 말기암 환자로 극심한 통증 및 증상 관리가 필요한 환자이다. 죽음을 앞둔 호스피스 병실의 성격상 수술을 비롯한 다른 복잡한 치료는 하지 않으며 임종 간호, 증상 관리, 통증 완화적 간호만 실시한다.

환자는 의식이 있어야 하며 의사소통도 가능해야 한다. 따라서 치매와 다른 노인성 질환자 등은 제외된다.

임종실은 임종 직전에 이용할 수 있으며, 장기 환자의 경우 퇴원한 이후 가정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규모는 작지만 부산 금정구 서동의 새소망의원 호스피스병동(051-529-1524~5)도 말기암 환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병상 규모는 35개 병상으로 현재 10명의 말기암 환자가 입원하고 있다. 임종실도 갖추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소모품비는 제외).

가정 호스피스 서비스도 가능

병원에 입원한 상태가 아닌 가정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많지 않지만 입원이 여의치 않은 환자와 가족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대표적으로 고신대 간호대가 가정호스피스센터(051-990-3500)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봉사기관으로 전문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가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두 무료다.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은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1인 이상 있어야 하며 호스피스 간호사와 자원봉사자가 환자의 상태에 따라 1주일에 1~3회(1회 방문시 약 1~3시간 소요) 정도 방문한다.


가정호스피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말기암 환자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통증관리 등 신체간호를 비롯해 식욕부진,구토 등 기타 증상관리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환자의 우울, 불안 등에 대한 심리상담과 삶의 목적, 가치 등에 관한 영적간호도 함께 실시된다. 환자 뿐 아니라 가족들도 심리상담과 환자간호법에 대한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고신대 간호대 가정호스피스센터장 손수경 교수는 "병원마다 독립된 호스피스 병동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가정에서 방문 서비스라도 활발하게 실시된다면 말기암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들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노인요양보험제도

노인요양보험제도 노인 정보 2008.06.11 12:26

노인요양보험제도




우리나라는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7% 이상으로 고령화 사회라고 한다.
2018년에는 노인인구비율이 14% 이상인 고령사회, 2026년에는 20%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로 급속히 이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의 농촌은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선 초고령 사회라고 한다.
이에 치매, 중풍 등 요양보호 필요노인이 급증함에 따라 고령화 사회 초기에 공적 노인요양보장체계를 확립하여 국민의 노후불안 해소 및 노인가정의 부담경감을 도모해야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요즘 농촌에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대부분이다. 노인들을 돌보았던 여성의 사회진출과 핵가족화에 따라 가족단위로 노인을 보호하는 데는 한계에 이르고 있다.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그나마 있는 유료시설도 비용이 비싸 서민층이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가의 책임 하에 이러한 노인들을 보호하여 노후불안을 해소하고 활력있는 장수사회를 만드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다행이 2005년 7월부터 노인요양보험제도가 시범실시돼 2007년부터는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며칠 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여론조사(한길리서치 2005.6)에서 노인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대하여 국민의 94.6%가 찬성하고 있다.

또한 노인요양보험제도를 도입할 경우 본인이 혜택을 받지 못하더라도 비용을 부담할 용의가 있다는 응답이 72%로, 특히 적정비용을 부담하는 계층(25~59세 등)의 경우 76.9%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생을 마감하는 노인에 대한 기사가 매일 신문지상에서 게재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민들의 노인요양보험 실시에 따른 재원마련에 있어서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으로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금전적 부담에도 기꺼이 응하겠다는 경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사회적인 연대로 보다 편안한 노후가 되도록 해결해야겠다는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이번에 노인요양보험 시범사업의 관리운영 주체로서 치매, 중풍 등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간병·수발·목욕·간호·재활 등 다양한 노인요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원마련 등 이해관계에 따라 의견을 달리할 수도 있겠으나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동안 도출된 문제점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제도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이만큼이라도 발전하게 된 것은 지금의 노인세대가 젊은 시절 흘렸던 피와 땀이 있었기 때문이며, 또한 노인을 공경하는 전통문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부모세대를 내가 부양한다는 마음으로 이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사회적인 공동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노인이 진정으로 공경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나 국민 모두가 힘을 합하여 노인요양보험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노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제도로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장기요양보험 인정신청

장기요양보험 인정신청 노인 정보 2008.06.10 14:55

장기요양보험 인정신청



 2008년7월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65세이상 및 65세 미만자 중 노인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모두 장기요양인정 신청을 하여 등급판정 후 대상자로 책정되면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재가 복지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이 대폭축소되어(요양20%, 재가15%) 경제적 부담이 절감됩니다.

- 가족이나 주변에 그간 경제적부담으로 편찮으신 어르신을 제대로 돌봐드리지 못하는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셔서 많은 어르신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협조부탁드립니다.

□ 주요내용

○ 신청자격 : 65세 이상 노인, 노인성 질병을 가진 65세 미만 자

*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 : 치매ㆍ뇌혈관성 질환, 파킨슨 병

○ 신청시기 : 2008. 4.15일부터 (장기요양급여는 2008.7.1부터 실시)

○ 신청장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 신청서 제출 : 신청인 본인 또는 대리인이 제출-첨부파일참조

* 신청서식은 공단지사 장기요양운영센터 및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비치 또는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http://www.longtermcare.or.kr)에서 다운하여 활용

○ 구비서류 : 장기요양인정신청서, (의사소견서)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독거노인들의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 쉬워진다.

독거노인들의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 쉬워진다. 노인 정보 2008.06.10 14:47

독거노인들의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 쉬워진다.




독거노인들의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가 종전보다 수월해 질 전망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5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저소득 단독세대주의 보증심사를 완화하는 내용의 '임차자금 보증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단독세대주가 대한주택공사나 SH공사 등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경우 소득증빙을 하지 못해도 임대보증금의 70%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임대보증금이 1000만원짜리 공공임대 아파트에 입주하는 단독세대주의 경우 주택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최고 700만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소득증빙을 하지 못하는 단독세대주들은 주택금융공사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에서 낮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증이용이 불가능했었다. 그러나 이번 제도개선으로 고정수입이 없어 소득증빙이 어려웠던 독거노인이나 독신자들도 금융공사의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돼 임대주택 입주가 한결 수월해지게 됐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공공임대아파트의 경우 임대인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임대보증금에 대한 관리가 용이해 손실 우려도 적은 편"이라며 "저소득 무주택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개인보증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 3 4 5 
하단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