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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과일펀치' 만들어 보기

시원한 '과일펀치' 만들어 보기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26

시원한 '과일펀치' 만들어 보기
 
 

여름. 과일의 풍부한 비타민과 수분으로 여름나기에 도전해보세요.

싱싱한 과일은 깨끗이 씻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는 게 가장 시원하고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덩치 큰 수박은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기도 힘들어요. 잘라서 랩을 씌워 보관해도 여러 번 꺼내 먹다보면 시들시들해지고 맙니다.

또 수박은 먹기 좋게 잘라야 하고 참외는 깎고 자른 뒤에 씨가 들어 있는 부분을 들어내 먹어야 하는 불편이 따르죠.

저는 수박을 사면 4등분으로 나눠 4분의 1쪽은 구입한 날 바로 먹고 나머지는 숟가락으로 동글동글하게 파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한답니다.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하면 컵에 담아 포크를 푹 찔러 건네주면 텔레비전을 보면서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데다 옷에 수박물이 들 염려도 없죠.

먹다 남은 과일은 어떻게 할까요. 씨를 골라내고 드르륵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요. 과일펀치 재료로 이용해도 좋아요. 과일펀치는 흔히 먹는 과일 화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딱 맞겠네요. 제철 과일 2∼3 종류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고 시럽, 탄산수, 레몬즙, 얼음 등을 넣고 만듭니다. 시럽을 넣기 때문에 맛이 덜든 참외나 수박을 이용해도 훌륭한 간식거리가 됩니다. 시럽은 한번 끓였다가 차갑게 식힌 다음에 부어주세요. 시럽이 없으면 슈퍼에서 파는 오렌지 주스나 요구르트를 넣어도 좋아요. 레몬을 사다가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시럽 대신 쓰는 것도 아이디어랍니다.


재료 :

수박, 복숭아, 키위, 참외 등 제철과일 조금씩, 시럽(설탕 3큰술, 물 80cc, 레몬즙 1작은술), 얼음 1컵

 
만드는 방법 :

1.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설탕이 녹으면 불을 끈 뒤 식으면 레몬즙을 섞어 시럽을 만든다
2. 시럽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다
3. 수박은 속을 동그랗게 파내고 복숭아, 참외 등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도려낸 다음 한입 크기로 썬다
4. 키위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썬다
5. 그릇에 잘라둔 과일을 모두 담고 시럽을 부어준 다음 얼음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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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셔벗'…과즙 얼리다가 포크로 긁기

'과일셔벗'…과즙 얼리다가 포크로 긁기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24

'과일셔벗'…과즙 얼리다가 포크로 긁기

 
 
 

끈적끈적한 날씨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여름간식 하나 소개할게요.

흔히 ‘샤베트’라고 불리는 셔벗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소르베’라고도 합니다. 정찬 코스 요리 중에서 메인 메뉴를 먹기 전 입맛을 새롭게 하기 위해 나온 음식이죠. 요즘은 디저트로 즐겨 먹어요. 식사 중간 나오는 셔벗은 술 종류를 얼린 게 많고, 디저트로 먹는 셔벗은 과즙을 이용합니다.

오렌지, 자몽, 레몬 등 과즙이 많은 과일이 재료로 적당합니다. 키위, 배, 수박 등을 써도 좋아요. 과즙기로 즙을 내거나 조각을 내서 믹서에 드르륵 갈면 더욱 간편하죠. 과즙 대신 과일 주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과즙이나 과일주스를 냉동실에서 2시간 이상 넣었다가 얼기 시작하면 1∼2시간 간격으로 포크로 계속 긁어 주세요. 포크로 긁으면 얼음 입자가 생기게 되는데 긁고 얼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입자가 더욱 부드러워지거든요.

셔벗은 천연과일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첨가물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과즙이 셔벗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은 아이들에겐 재미있는 공부거리입니다. 가스레인지 등 조리 기구나 칼을 다룰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유치원 이상의 아이라면 재료를 만지고 다루는 과정을 혼자서 할 수 있답니다. 하나씩 단계를 거치며 간식을 만들다보면 아이들의 사고력이 길러집니다. 또 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손 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재료 :

오렌지 4개(또는 100% 오렌지주스 2∼3컵), 설탕 60g


만드는 방법 :
 
1.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세로로 칼집을 넣 어 한 조각씩 잘라낸다
2.여기에 설탕을 넣고 10분간 재워둔다
3.2를 믹서에 곱게 갈아 알루미늄 용기나 밀 폐 용기에 부은 다음 랩을 씌워 냉동실에 2 시간 정도 넣어 둔다
4.3을 꺼내서 포크로 바닥까지 골고루 긁고 표면에 얼음 알갱이가 생기면 다시 랩을 씌 워 1시간 정도 넣어 둔다
5.다시 꺼내 포크로 긁은 뒤 냉동실에 넣는 과정을 3∼4회 정도 반복하면 고운 얼음 알맹이가 된다
6.아이스크림 주걱으로 떠서 용기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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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간식 감자 피자 만들기

아이들 간식 감자 피자 만들기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22

아이들 간식 감자 피자 만들기

 
 
 

독일에서는 감자를 ‘채소의 왕’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투박한 생김새와 달리 감자에는 탄수화물과 비타민C가 많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비타민C는 찌거나 삶아도 70% 이상 남아 있다고 하네요. 감자를 이용한 다양한 간식을 만들어 보세요.

감자를 쪄서 뜨끈뜨끈할 때 버터를 1조각 올려 스르르 녹인 뒤에 먹어도 좋아요. 여기에 우유 설탕 소금 등을 넣고 으깨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매시트 포테이토’가 만들어집니다.

감자를 얇게 채썰어 기름을 두르고 작은 팬에 둥글게 쌓은 뒤 뒤집개로 눌러가며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독일식 감자요리 ‘뢰스터’가 된답니다. 여기에 과일과 우유 1잔을 곁들이면 아침식사로 그만이죠.

감자로 피자를 만들어 볼까요. 삶아 으깬 감자에 밀가루를 조금 넣고 반죽을 만드세요. 채를 썬 양파, 베이컨을 준비한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완두콩, 단호박 등과 볶으면 피자 토핑이 됩니다.

통조림 토마토를 사다가 으깬 마늘 한 쪽과 소금, 후추 등을 넣고 절반 정도로 졸여서 피자 소스를 만드세요. 슈퍼에서 파는 피자 소스나 케첩을 발라도 좋아요.

이제 감자 반죽에 소스를 펴 바르고 준비한 토핑을 듬뿍 올린 뒤 모차렐라 치즈를 뿌리세요. 그런 다음 오븐 토스터에선 5∼6분간,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선 10∼15분 정도 구우면 감자 피자가 됩니다.

남은 감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거든요. 또 감자의 싹이나 녹색 껍질에는 유독물질인 솔라닌이 들어 있답니다. 싹 부분과 녹색 껍질을 두껍게 도려내고 요리하세요.



재료 :

감자 1개, 밀가루 1/4컵, 소금 약간, 양파 1/4개, 단호박 20g, 피망 1/4개, 토마토 소스 또는 케첩 약간, 모차렐라 치즈 약간, 식용유 약간

만드는 방법 :

1. 감자는 삶아서 뜨거울 때 으깬 다음 소금을 솔솔 뿌린다
2. 감자에 밀가루를 고루 묻혀 반죽한다
3. 반죽을 3,4등분해 둥글고 납작하게 만든다
4. 파는 다지고 단호박은 사방 1cm 크기로 썰어서 물을 붓 고 삶은 뒤에 체를 이용해 물기를 뺀다
5. 피망은 1cm 정도 길이로 자른다
6.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양파와 피망을 넣고 볶다가 단호박을 넣고 다시 볶는다
7. 2의 반죽에 소스를 펴 바르고 볶아둔 야채를 얹은 뒤 모 차렐라 치즈를 뿌려 오븐이나 오븐 토스터에 노릇노릇 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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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21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한낮 더위는 여전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함이 느껴지네요. 이맘 때 고구마는 간식거리로 그만이죠. 달콤하고 구수한 고구마 한 봉지를 사놓으면 일주일 동안 간식 걱정을 털어버릴 수 있거든요.

고구마는 삶거나 쿠킹 호일에 돌돌 말아 오븐에 구워 먹어요. 반찬거리가 없는 날에는 조려서 식탁에 올려 보세요. 아이들 손길이 바빠집니다.

색다른 간식거리를 원하면 카스텔라 위에 고구마 크림을 얹어 만드는 고구마 케이크를 준비하세요. 달지도 않고 고구마의 구수한 맛이 돌아 요즘 인기를 끌고 있어요.

케이크 재료용 타원형 카스텔라는 제과점에서 살 수 있어요. 갈색빛의 윗면을 칼로 잘라낸 뒤 반으로 자르세요. 동그란 유리컵에 찍어내면 앙증맞은 미니 케이크 재료가 됩니다. 자투리 빵은 커터기에 갈거나 비닐 봉투에 넣은 뒤 손으로 비벼 가루를 내세요. 케이크 장식으로 쓰면 됩니다.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껍질 째 찐 다음 적당히 식으면 껍질을 깐 뒤 곱게 으깨서 체에 내립니다. 이를 거품을 낸 생크림에 섞어주면 고구마 크림이 완성됩니다.

참, 생크림은 차가울 때 거품이 잘 나요. 냉장고에서 넣었다가 거품을 내거나 거품을 낼 때 생크림이 담긴 그릇 밑에 얼음이 담긴 그릇을 받치면 좋아요. 거품을 낼 때 설탕 2∼3 큰술을 조금씩 나눠 넣는 것도 잊지 마세요. 집에서 거품을 내기 어려우면 제과점에서 파는 소포장 생크림이나 플레인 요구르트를 써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잘라둔 카스텔라를 놓고 고구마 크림을 채운 뒤 카스텔라 가루를 솔솔 뿌려주세요. 여기에 바나나, 사과 같은 과일 조각을 얹으면 맛과 모양이 근사해집니다.


재료 :

고구마1개, 생크림 1/2컵, 설탕 2∼3큰술, 카스텔라 1개

만드는 방법 : 
 
1. 고구마는 삶아서 껍질을 벗긴 다음 포크로 눌러 으깬다
2. 생크림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거품을 낸다
3. 고구마와 생크림을 섞어 고구마크림을 만든다
4. 카스텔라를 얇게 잘라 유리컵으로 찍어낸 다음 고구마 크림을 올린다
5. 카스텔라 가루를 4의 위에 솔솔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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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이 가득한 '오믈렛' 만들기

영양이 가득한 '오믈렛' 만들기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16

영양이 가득한 '오믈렛' 만들기

 
 
 

바쁜 아침에는 이것저것 요리하기 어렵죠. 이럴 때 달걀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오믈렛을 준비해보세요. 오믈렛은 양파 피망 양송이 버섯 감자 토마토 베이컨 햄 등을 달걀과 섞어 부치거나 이 재료를 볶은 후 부친 달걀로 싼 음식입니다.

오믈렛은 만들기가 쉽고 영양이 풍부한 게 장점이죠. 오믈렛이란 이름도 스페인의 한 왕이 시골길을 산책하다가 인근 농가의 한 주민이 만들어 준 달걀 요리를 먹고 난 뒤 이 주민의 재빠른 손놀림에 놀라 ‘정말 재빠른 남자(Quel homme lest!)’라고 감탄한 데서 나왔다고 하네요.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패니시 오믈렛’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갖가지 야채를 다져서 달걀과 잘 섞은 뒤 팬에 부어 따로 모양을 내지 않고 약한 불에서 그대로 익혀내면 됩니다. 팬 모양 그대로 굽거나 구운 오믈렛을 겹겹이 쌓고 토핑을 뿌려 다시 오븐에 굽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 오믈렛처럼 럭비공 모양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먼저 팬에 식용유를 두르거나 버터를 녹인 뒤 달걀을 풀어 미리 준비한 야채, 햄 등 다양한 재료를 부어줍니다. 굵은 나무젓가락을 손에 쥐고 바닥까지 저어가며 익혀야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오믈렛이 됩니다.

오믈렛을 만들 때는 특별히 장을 볼 필요가 없답니다. 달걀에 자투리 야채를 이것저것 다져넣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엔나 소시지’나 햄을 넣어주면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스파게티용 토마토소스가 있으면 오믈렛에 한 숟가락 올려 보세요. 호텔 아침식사에 나오는 것처럼 근사한 오믈렛을 만들 수 있답니다.


재료 :

양송이 5개, 감자, 피망, 양파 등 자투리 야채 조금, 달걀 옷(달걀2개, 가루치즈 2큰술, 우유 2큰술), 파슬리 가루 약간, 버터 1/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

1. 양송이는 깨끗이 씻어 얇게 썬다
2. 달걀옷 재료를 모두 섞은 뒤 버섯을 넣고 다진 자투리 야채를 넣어 섞은 다음 소금을 넣는다
3. 작은 팬에 버터를 1큰술 넣고 녹인 다음 2를 부어준다
4. 젓가락으로 저으며 익히다가 뚜껑을 덮고 마저 익힌 뒤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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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빠스'…바삭하게 튀겨 설탕 버무려

'고구마 빠스'…바삭하게 튀겨 설탕 버무려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14

'고구마 빠스'…바삭하게 튀겨 설탕 버무려

 
 
 

요즘 거리에서 중국식 디저트인 ‘빠스’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빠스’는 기름에 튀긴 음식을 시럽에 버무려 먹는 먹을거리죠.

재료는 찹쌀떡 밤 옥수수 사과 바나나 고구마 감자 등 다양합니다. 고구마와 감자로 만든 ‘빠스’는 씹는 맛이 있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간식거리로 제격이죠. 사과 바나나는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 디저트로 즐겨 먹어요.

그럼 ‘고구마 빠스’를 만들어 볼까요. 고구마를 길게 썰어 반으로 자르고 한입에 먹기 좋게 비스듬히 잘라요. 두껍게 자르면 튀길 때 겉은 타고 속이 익지 않으므로 주의하세요. 그런 다음 고구마 조각을 찬물에 한 번 담갔다가 건져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잘 닦은 뒤 5∼7분 튀기세요. 노릇한 색이 돌면서 고구마 조각이 떠오르면 속까지 잘 익었다는 뜻입니다.

이제 속이 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1큰술 두르고 설탕 3큰술 정도를 넣은 뒤 설탕이 갈색이 될 때까지 볶다가 튀긴 고구마를 넣고 재빨리 버무리면 됩니다. ‘고구마 빠스’는 겉이 바삭바삭해 씹는 맛이 좋아요. 게다가 손에 끈적끈적한 물엿이 붙지 않기 때문에 집어 먹기도 편하답니다.

중국 식당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옥수수 빠스’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통조림 옥수수를 사다가 밀가루에 넣고 반죽을 한 다음 숟가락으로 한 입 크기로 떼어 동그랗게 빚고 노릇노릇하게 튀기세요. 그리고 시럽에 버무리면 ‘옥수수 빠스’가 됩니다.

‘빠스’는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에 자스민차나 녹차와 곁들여 먹으면 그만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보리차나 코코아가 낫겠죠.


재료 :

고구마 200g, 시럽재료(설탕 20g, 식용유 1큰술), 튀김용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방법 :

1.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썰고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3. 튀김 냄비에 식용유를 붓고 고구마를 튀긴다
4. 작은 냄비에 시럽 재료를 넣고 은근한 불에 올린다
5. 설탕이 녹으면서 갈색이 돌면 냄비를 기울여 완전히 녹인다
6. 시럽이 만들어지면 튀긴 고구마를 넣고 재빨리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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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간식 '방울증편'

아이들을 위한 간식 '방울증편'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13

아이들을 위한 간식 '방울증편'

 
 
 

요즘 빵을 굽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빵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니까요. 근데 빵 만들기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랍니다. 오븐도 있어야 하죠. 생소한 갖가지 재료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떡은 고물이나 고명만 빼면 언제든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방앗간에서 쌀가루를 내서 찜통에 넣고 찌면 되니까요.

혹시 어린 시절 엄마가 솥 하나 가득 쪄내 잘라주던 ‘증편’ 생각나세요. 막걸리를 넣어 달콤한 술 냄새가 입맛을 돋우던 떡이죠. 요즘은 떡 가게에서 앙증맞게 동글동글 빚은 ‘방울증편’을 판답니다.

방울증편을 만들려면 쌀가루가 있어야 합니다. 멥쌀을 4∼5시간 정도 불린 뒤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쫙 뺀 다음 소금을 약간 넣고 가루를 냅니다. 방앗간에 가면 가루를 빻을 수 있어요. 이 쌀가루를 체에 두 번 정도 걸러 사용합니다. 남은 쌀가루는 지퍼가 달린 포장비닐에 넣고 냉동 보관해 두고두고 쓰세요.

쌀가루는 송편 반죽하듯 따뜻한 물로 익반죽을 해요. 여기에 막걸리 설탕을 넣고 반죽한 다음 따듯한 방에 놓고 발효를 시킵니다. 서너 시간 후 처음보다 3배 정도로 부풀어 오르면 주걱으로 뒤적이며 가라앉히고 다시 덮어 두어 시간 놔두세요.

이 반죽을 작은 빵틀이나 베이킹 컵에 7분 정도 채워 고명을 얹은 뒤 김이 오른 찜통에 찌면 완성됩니다. 증편을 처음 먹거나 떡을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쿠키를 구울 때 사용하는 색색의 레인보 설탕이나 초콜릿 칩을 얹어 주세요. 고명으로 대추를 주로 쓰지만 잣 호두 밤 등 견과나 건포도 말린 과일 등도 좋아요.


재료 :

쌀가루 5컵, 설탕 1/2컵, 막걸리 1/4컵, 물 150mL, 콩 건포도 호두 등 고명 약간, 소금, 참기름 약간씩

 
만드는 방법 :

1. 멥쌀을 4∼5시간 정도 불린다.
2. 멥쌀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3. 소금 간을 하고 가루를 낸 후 체에 두 번 정도 내린다.
4. 쌀가루는 따뜻한 물로 익반죽을 하고 여기에 막걸리와 설탕을 넣는다.
5. 랩을 씌워 따뜻한 방에 놓고 발효를 시킨다. 서너 시간 후 3배 정도로 부풀어 오르면 주걱으로 저어 가라앉힌 뒤 다시 덮어 놓는다. 이렇게 2∼3번 반복한다.
6. 베이킹 컵에 반죽을 7분 정도 채우고 그 위에 콩 건포도 잣 등 고명을 얹고 김이 오른 찜통에 찐다.
7. 뜸을 잘 들인 후 꺼내 참기름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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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영양밥' 만들기

'가을 영양밥' 만들기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11

'가을 영양밥' 만들기

 
 
 

갓 지은 따끈한 밥에 김치를 죽죽 찢어 먹으면 금세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는 게 우리네 입맛입니다. 오죽하면 옛 어른들이 ‘밥이 보약’이라고 했을까요.

근데 요즘 아이들은 다르죠. 서구식 식단에 길들어 있어 밥 한 공기 먹이려면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이럴 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햅쌀에 영양이 풍부한 제철 재료를 듬뿍 넣은 영양밥을 준비해보세요.

갖은 재료가 들어간 영양밥은 반찬을 골고루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아요. 밥에 고구마 밤 감자 단호박 옥수수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재료를 골라 조금씩 얹고 밥을 지으면 됩니다. 영양밥의 ‘단골 재료’인 밤은 쌀에 부족한 비타민 B1을 보충해줍니다. 요령이 생기면 콩도 섞어보고 버섯도 잘게 다져 넣는 등 조금씩 재료를 늘려보세요.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등 고기류나 새우 조갯살 등 해물을 같이 넣어도 좋아요. 고기를 넣을 땐 양념을 털어낸 김치를 송송 썰어 넣으면 맛이 한결 좋아집니다.

영양밥에 넣어 비벼먹는 양념장도 빠질 수 없죠. 보통 간장 참기름 통깨로 양념장을 만든답니다. 어른에게는 다진 고추나 고춧가루 등을 조금씩 넣어 내놓으세요.

영양밥을 돌솥에 지으면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고소한 누룽지를 얻을 수 있어요. 또 대나무 통에 지으면 대나무 향이 은근하게 밴 ‘대나무 영양밥’이 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찰진 중국식 영양밥은 찹쌀과 멥쌀을 섞은 뒤 닭살과 버섯 등을 넣고 간장과 청주로 간을 한 다음 밥을 지으면 됩니다.

참, 물 대신 우유를 밥물로 쓰는 것은 어떨까요. 맛도 한결 부드럽고 영양도 풍부한 영양밥이 됩니다.


재료 :

쌀 2컵, 밤, 대추, 은행, 고구마 각 조금씩, 물 2컵, 양념장(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실파 다진 것 조금씩, 참깨 약간)

 
만드는 방법 :

1. 쌀을 씻어서 체에 쏟아 물기를 뺀 뒤 30분 정도 불린다.
2. 밤은 보늬(속껍질)를 벗긴 뒤에 물에 담가 둔다.
3. 대추를 물에 씻는다. 고구마도 씻은 뒤 3, 4토막으로 자른다.
4. 은행은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볶다가 껍질이 툭툭 터지면 키친타월에 쏟아낸 뒤 비벼가며 껍질을 벗긴다.
5. 밥솥에 불린 쌀을 넣고 물과 밤 대추 은행 고구마를 넣고 밥을 짓는다.
6.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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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참으로 좋은 '볶음우동' 만들기

겨울 밤참으로 좋은 '볶음우동' 만들기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06

겨울 밤참으로 좋은 '볶음우동' 만들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노랗게 물들어가던 거리의 은행잎도 다 떨어져 겨울이 바짝 다가온 듯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들과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죠. 엄마의 손길이 바빠질 때입니다.

밤이 길어지는 겨울에는 밤참 걱정이 큽니다. 저녁을 빨리 먹게 되니까 아이들이 밤에 먹을 것을 찾는 일도 늘어나죠. 겨울 밤참으로 푸짐한 볶음우동을 만들어 보세요. 과일 한두 조각으로 때울 수 없는 허기를 달래줍니다.

먼저 쇠고기를 소금 후추 청주로 살짝 밑간을 해 두세요. 그리고 야채를 준비합니다. 숙주나물을 한 주먹 정도 집어서 찬물에 담가 두세요. 양배추 당근 양파는 채를 썰어 둡니다. 우동 면은 생면으로 준비해 끓는 물에 한번 데쳐 내시면 재료 준비가 모두 끝나게 됩니다.

팬을 달궈 식용유를 한 큰술 정도 두르고 쇠고기를 넣어 볶아 주세요. 그런 다음 데쳐 둔 우동면을 넣고 간장 우스터소스 케첩 등을 넣어 볶으면 됩니다. 접시에 볶은 우동을 담고 가다랑어포를 조금 올려주면 뜨겁게 볶아낸 우동 위에서 얇은 가다랑어포가 춤추듯 움직이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가다랑어포는 일본 요리에 쓰이는 재료인데요. 우동 국물을 내거나 일본 요리에 얹어 먹기도 합니다. 가다랑어포가 없으면 통깨만 솔솔 뿌려도 좋아요. 돈가스 소스를 사용해도 좋아요. 간장 우스터소스 케첩 대신 돈가스 소스를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굴 소스로 볶아도 아주 맛있어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둘러주면 더욱 고소해집니다.

쇠고기 대신 잡채용으로 썬 돼지고기나 베이컨 햄 등도 잘 어울립니다. 새우 등 해산물을 넣으면 해산물 볶음우동이 됩니다.



재료 :

우동용 생면 1개, 쇠고기 50g, 숙주 80g, 양배추 80g, 당근 30g, 양파 1/4개,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 또는 통깨 약간, 식용유 1큰술, 쇠고기 밑간 재료(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청주 1작은술), 소스(간장 1큰술, 우스터소스 1/2∼1큰술, 토마토케첩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

1. 숙주나물은 씻어 물기를 빼두고 쇠고기 와 다른 야채는 모두 같은 크기로 채를 썬다
2. 쇠고기는 밑간을 한다
3. 우동 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체에 놓 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쇠고기 당근 양파 양배추 숙주를 순서대로 넣어 볶는다
5. 여기에 우동 면을 넣고 소스 재료와 함께 볶는다
6. 접시에 담고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나 통깨를 조금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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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조물조물' 파티 도넛 만들어보기

아이와 '조물조물' 파티 도넛 만들어보기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4:04

아이와 '조물조물' 파티 도넛 만들어보기

 
 
 

도넛 반죽을 만들려면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 베이킹파우더 등이 필요합니다. 슈퍼에서 판매하는 ‘도넛 믹스’를 사면 달걀 우유 등을 섞어 간편하게 반죽을 만들 수 있답니다.

먼저 그릇에 버터를 넣고 부드럽게 녹입니다. 따끈한 방바닥에 두면 금세 풀어집니다. 그런 다음 버터가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거품기로 눌렀다가 달걀과 우유를 넣고 풀어 주세요. 여기에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로 치면서 섞어 반죽을 만들어요.

이제 도마에 밀가루를 조금 뿌린 뒤 만들어진 반죽을 쏟아서 손이나 밀대를 이용해 1.5cm 정도 두께로 밀어 주세요. 그리고 도넛 틀이나 컵으로 반죽을 찍어내 모양을 냅니다. 고리 모양 도넛은 큰 컵으로 한번 찍고 안쪽에 음료수 페트병 뚜껑 등으로 다시 찍어내는 식이죠. 도넛 반죽과 페트병으로 찍어내고 남은 자투리 반죽을 기름에 넣고 갈색이 돌 때까지 튀겨내면 맛있는 도넛이 된답니다.

앙증맞은 작은 공 모양의 도넛은 시나몬 파우더와 설탕을 버무린 시나몬 설탕에 굴려서 맛을 냅니다. 고리 모양 도넛의 장식은 어떻게 할까요. 슈퍼에서 판매하는 밀크 초콜릿을 전자레인지나 냄비 등에 녹입니다. 그런 다음 고리 모양 도넛의 윗면을 살짝 담갔다가 초콜릿이 굳기 전에 아몬드, 형형색색의 레인보우 설탕, 구슬 초콜릿 등을 올리세요. 파티 도넛이니만큼 아이와 함께 장식을 만들면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되겠죠.



재료 :

버터 40g, 설탕 80g, 달걀 1개, 우유 50mL, 밀가루 23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밀가루, 식용유 약간, 시럽용 밀크 초콜릿, 장식용 설탕(레인보우), 아몬드, 구슬 초콜릿 등 조금씩

만드는 순서 : 

1.버터를 실온에 두어 부드러워지면 달걀과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거품기로 젓는다.
2.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함께 섞어 체를 치면서 1에다 넣는다.
3.고무 주걱으로 섞어 반죽을 만든다.
4.도마에 밀가루를 골고루 발라준 뒤 반죽을 쏟아 1.5cm 정도 두께로 밀어준 다음 컵으로 모양을 찍어낸다.
5.팬에 식용유를 붓고 달궈지면 반죽을 넣어 갈색이 돌 때까지 튀겨낸다.
6.내열 그릇에 밀크초콜릿을 담아 전자레인지나 냄비 중탕으로 녹인다.
7.녹인 초콜릿에 튀겨낸 도넛을 윗면만 살짝 담갔다 건진 뒤 아몬드 등의 재료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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