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신용대출, 담보대출, 성형수술, 성형, 지방흡입, 임플란트, 라색, 라식, 화환, 꽃배달, 기념일, 선물, 주식, 펀드, 금융, 여행, 신혼여행, 결혼


노인 허리질환 예방과 치료

노인 허리질환 예방과 치료 질병과 건강 2008.06.11 11:51

노인 허리질환 예방과 치료


인체에 있어 허리만큼 중요하면서도 천대받는 부위가 있을까. 얼굴에는 여드름 하나만 나도 호들갑이지만 온종일 몸을 지탱하느라 수고하는 허리가 힘들 땐 몇 장의 파스, 온천욕, 마사지, 지압 등 임시방편으로 통증을 삭이려 한다.

이렇게 방치하다 노년에 이르면 반드시 혹독한 시련을 맞는다. 걷고 싶어도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디스크를 비롯하여 각종 허리병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허리병에 걸리게 되면, 허리가 아픈 것도 문제지만 다리가 저리고 당기면서 힘이 없어지는 증상 때문에 잘 걷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자리보전하고 눕게 되는 경우가 많다. 활동이 줄어들고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전신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다른 합병증도 쉽게 찾아오는 등 악순환이 반복된다.

◆대표적 노인 허리병은?

노인들의 허리병은 척추관협착증과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압박골절, 노인성 디스크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앉아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하는 보행장애 증상이 많다. 몸을 구부리고 멈춰 쉬면 한결 편해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구부정한 체형으로 변하게 된다.

척추골절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가운데 가장 흔한 것으로, 약해진 척추뼈가 가벼운 외상에도 주저앉는 압박골절이다. 통증이 심해 걷기조차 불가능하며, 꼼짝없이 누워 있게 되고 점점 꼬부랑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노인성 디스크는 누워서 쉬게 되면 좁아진 신경관이 좀 펴져 편안함을 느끼는 척추협착증과는 달리 누울 때 돌출된 추간판이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오게 된다.

문제는 이들 허리 질환이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화가 척추뼈 전반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복합질환 증세를 보이는 경우, 먼저 발생했던 질환은 이미 상당 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통증이 다발적으로 일어나 일상생활조차 힘들게 된다. 누워도 편치 않고 서있거나 걸어도 통증이 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수술로 치료 가능

이 같은 노인들의 허리병은 자연치료율이 매우 낮아 부득이하게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질 것을 기대하거나 단기적인 처방으로 버티다가는 고통만 심해지고, 병은 더욱 악화돼 마비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

수술 치료 시에는 한번에 두 가지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단시간 동안 끝나는 게 체력적인 부담을 덜기 때문에 의사의 숙련도와 경험이 치료를 위한 중요한 결정요소가 될 수 있다.

복합 허리질환의 경우 척추 뼈는 물론신경을 건드릴 수 있어 대수술이 불가피할 수 있다. 과거에는 광범위하게 척추 부근을 절개하고 해당부위 디스크를 제거한 후, 나사못으로 고정해야 하는 등 긴 수술시간을 요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최소절개를 통한 감압수술을 실시하거나, 내시경을 통한 디스크 절제술을 사용해 수술시간이 1시간 이내로 짧아졌다. 따라서 부분마취가 가능해 노인층의 체력적인 부담도 덜고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

노인 허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건강한 척추를 가꿔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노년의 허리에 가장 좋은 운동은 꾸준히 걷는 것이다.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동네 산책이나 야트막한 산에 오르는 것도 좋다. 무릎이 좋지 않은 노인들은 수영장에서 걷기나 물장구치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허리를 많이 움직이거나 몸의 한쪽만 움직이는 운동은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피하는 게 좋다. 달리기, 배드민턴, 스쿼시, 골프, 볼링 같은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한손보다는 양손을 사용하는 운동이 바람직하다.

이밖에 허리 근육을 강화해주고 유연성을 높여 주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다. 약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근육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기초 대사량도 올라가고 칼로리 소모량도 적지 않다. 하지만 한 번 할 때마다 3분 이상씩, 한 동작을 3번 반복하고 하루에 3번 이상 해야 어느 정도 운동 효과를 볼 수있다.

◆허리건강 위한 노인 스트레칭

1.서서 나란히 스트레칭

①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편안하게 선다.
②양팔을 수평으로 나란히 한 후 천천히 무릎을 20∼30도 가볍게 굽혀 20㎝ 정도 내려간다.
③굽힌 자세에서 1∼2초 머물렀다가 천천히 무릎을 펴면서 위로 올라간다.(3회 반복)

※효과:척추 피로를 풀어주고 허리에서 무릎까지 연결되는 근육을 강화시켜준다.

2.서서 날개 스트레칭

①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편안하게 선다.
②새가 날개를 펴듯 양팔을 수평으로 들어 올린다. 이때 손바닥은 아래를 향한다.
③손바닥 방향을 위로 한 뒤 양팔을 귀 옆까지 붙인다. 1∼2초 이 자세를 유지한다.
④다시 양팔을 수평으로 내리고 손바닥 방향을 아래로 바꾸면서 차렷 자세를 한다.(3회 반복)

※효과:노인들의 굳어진 어깨 관절을 풀어주고, 오십견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단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