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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입맛, 라면이 접수한다

미국의 입맛, 라면이 접수한다 요리 맛집 정보 2008.10.01 13:48

미국의 입맛, 라면이 접수한다
 



  
 
 "햄버거와 피자가 떨고 있다"

지난 1970년대 초반 미국 캘리포니아에 최초의 일본산 인스턴트라면 공장이 들어선 지 약 40년만에 라면이 미국 요식업계의 대표주자로 부상했다.

라면은 과거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대학생들의 한 끼 식사에 불과했으나 미국인들의 입맛을 조금씩 사로잡은 끝에 뉴욕의 세련된 식당에서 그릇당 15달러(약 1만5천원)에 판매되는 메뉴로 자리잡았다.

남성용 패션잡지 GQ의 음식평론가인 앨런 리치맨은 지난 3월 뉴욕에 첫번째 해외 지점을 낸 일본의 라면 전문점 '잇푸도 NY'를 찾은 뒤 "우리는 라면의 전성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선언했다.

한국계 미국인 주방장인 데이비드 장이 지난 2004년 뉴욕 이스트빌리지에 라면 전문점 '모모후쿠 누들바'를 개장한 뒤 일본의 라면 전문점 '라멘 세타가야'에 이어 '잇푸도 NY'까지 뉴욕에 입성한 것이다.

라면은 본래 중국에서 유래됐지만 "일본인이 중국의 라면을 들여와 (맛을) 극대화 했다"고 데이비드 장은 설명했다.

일본식 라면은 돼지뼈 등으로 우려낸 풍부한 국물과 가늘고 쫄깃한 면발에 편육ㆍ삶은 달걀ㆍ미역ㆍ파ㆍ어묵ㆍ버섯ㆍ옥수수 등 다채로운 고명이 더해져 마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인스턴트 라면을 수출해 연간 32억달러(약 3조원)의 수입을 올리는 일본의 식품업체 닛신은 지난해 미국 내 인스턴트라면 판매량이 2006년보다 4% 증가한 40억개(6개들이 1세트)에 달했다고 밝혔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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