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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보다 좋은 여름철 보양요리

삼계탕보다 좋은 여름철 보양요리 요리 맛집 정보 2008.09.23 14:51

삼계탕보다 좋은 여름철 보양요리
 

 

삼계탕·영양탕도 좋지만···늘푸른 보양 요리

“김대리, 삼계탕 먹으러 가지.”

“부장님, 몸매 생각해서 채소 보양식 어때요?”

“어허, 땀 흘리며 고기를 먹어줘야 보양이 되지.”

“모르시는군요. 찬 음식도 양기를 보충해준대요.”


보양식이라면 으례 떠오르는 삼계탕.장어구이.영양탕. 왠지 이런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야 힘이 날 것 같다. 보양식에 대한 고정관념이다. '너무 잘 먹어서' 건강 문제가 생기는 요즘 보양식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닭고기 대신 물에 불린 버섯과 콩단백에 황기를 넣어 쫄깃하게 씹히는 맛을 살린 황기버섯죽 같은 새로운 보양식이 등장하고 있다.

육류 보양식을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게 느껴지지만 동물성 단백질이 소화흡수될 때 다량의 미네랄이 소모되면서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대신 채식은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땀 흘리며 먹어야 보양식?

여름철엔 겉으로 열이 많이 나지만 몸 안쪽은 상대적으로 차갑게 느껴진다.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양식이 필요한 이유다.

그러나 뜨거운 음식이 바로 보양식은 아니다. 음식이 차가운지 뜨거운지보다는 양기를 보충해주는 식재를 사용하느냐 여부가 중요하다. 채소이면서도 보양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는 마.더덕.호두.부추 등이 꼽힌다.

'산에서 나는 귀한 약재'로 불리는 마를 각종 요리에 응용해 섭취하면 한여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채식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은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 콩을 이용한 요리로 보충해주면 된다. 소고기 대신 더덕을 이용해 더덕 불고기를 만들어도 된다.

다양한 채소 요리를 맛보려면 채소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제한적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상상력을 발휘하는 게 먼저.

다시마 우린 물을 이용한 요리도 채소 보양식이 될 수 있다는 것. 가볍고 산뜻한 여름나기를 위한 채소 보양요리 3가지를 소개한다.

 

여름철 보양 요리


두부 파프리카 샐러드

재료=청경채 약간, 빨강·노랑 파프리카 ¼개씩, 두부 ½모, 아보카도 1개, ㉠재료(붉은 파프리카 300g, 양파 150g, 마늘 4쪽, 포도씨오일 3큰술), ㉡재료(생수 150cc, 설탕·올리고당·2배 식초·레몬즙 2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

이렇게 만들어요=1. 청경채는 먹기 좋게 뜯은 후 차게 해놓는다. 2.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기고 썬다. 3. 빨강·노랑 파프리카는 얇게 썰어 곱게 채친 후 얼음물에 1시간 이상 담가놓는다. 4. 두부는 정사각형으로 썰어 오일을 두르고 노릇하게 지진다. 5. ㉠재료를 프라이팬에 달달 볶는다. 6. 믹서기에 볶은 ㉠재료와 ㉡재료를 갈아 파프리카 소스를 만들어 차게 한다. 7. 청경채와 아보카도, 두부를 담은 후 파프리카를 올리고 소스와 함께 낸다.

알아두면 좋아요=두부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채식을 즐기는 이들의 여름 보양에 제격이다. 파프리카는 튀기거나 조려도 비타민C가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 파프리카 소스를 만들 때엔 양파와 파프리카를 오랜 시간 볶아야 소스의 맛이 깊어진다.

 

마깐풍기
 
재료=마 300g, 마른고추 3개, 대파 2개, 양파 ¼개, 보라색 파프리카 ½개, 연근 200g, 녹말·영양부추 약간, ㉠양념(참기름 1큰술, 계란흰자 1개, 소금·후추 약간), ㉡양념(전복소스·식초·간장·청주·설탕 1큰술씩, 다진마늘 2큰술, 물 5큰술, 후추 약간)

이렇게 만들어요=1. 연근은 얇게 썰어 끓는 물에 삶은 후 이틀 정도 말려놓는다. 2. 파프리카는 얇게 썰어 곱게 채친 후 얼음물에 1시간 이상 담가놓는다. 3. 껍질을 깐 마를 큼직하게 돌려깎기한다. 4. ③을 ㉠양념에 쟀다가 녹말에 꾹꾹 무쳐놓는다. 5. ④를 튀김 오일에 바삭하게 튀긴다. 6. 나머지 재료를 아주 작게 썰어 오일에 볶다가 ㉡양념을 넣은 후 다시 볶는다. 튀긴 마와 말려놓은 연근을 넣고 볶는다. 7. ⑤와⑥을 접시에 담은 후 파프리카를 올리고 송송 썬 영양부추를 뿌려낸다.

알아두면 좋아요=마는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연근은 뿌리 채소로는 드물게 비타민C가 풍부하다. 한여름 소화가 안 되고 자주 체할 때, 입맛이 떨어질 때 도움이 되는 요리다. 마는 너무 오래 튀기면 딱딱해진다. 가볍게 튀겨야 바삭하다.

 

마늘 마 대추튀김

재료=마늘 12쪽, 마 200g, 대추·꼬치·잣 24개씩, 튀김기름 적당량, ㉠재료(튀김가루 6큰술, 찹쌀가루 4큰술, 물 ¾컵)

이렇게 만들어요=1. 마늘은 소금을 약간 넣고 끓는 물에 삶아낸다. 2. 마는 대추 안에 들어갈 정도로 모양을 다듬어놓는다. 3. 대추를 돌려깎기한다. 4. 대추 안에 삶은 마늘과 잣 또는 마와 잣을 넣은 후 꼬치로 고정시킨다. 5. ㉠재료를 대충 섞은 후 담갔다가 튀김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알아두면 좋아요=마늘은 신경계통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한다. 대추는 노화방지와 강장효과가 뛰어나다. 나른해지고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룰 때 먹으면 신경을 안정시키고 체력을 증진시킨다. 요리시 마늘은 완전히 익히도록 한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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