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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만들기

해물탕 만들기 요리 맛집 정보 2008.09.05 21:36

해물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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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따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난다.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국물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시원함과 골라 먹는 재미를 따진다면 단연 해물탕이 앞선다.
각종 해물에서 우러난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감칠 맛이 나고, 입맛에 따라 조개, 오징어, 낙지, 꽃게등을 골라 먹는 재미는 쏠쏠하다. 밑에 깔린 콩나물등 채소를 살짝 데쳐 먹으면 입안까지 개운하니 겨울철에 해물탕만큼 맛있는 음식도 드물다.
깔끔함과 시원함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뤄야만 제 맛을 내는 해물탕. 하지만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고급요리다. 이 것 저 것 재료를 많이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도 그렇지만 재료만 많이 넣는다고 국물맛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나치면 부족함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해물탕은 해물의 종류와 양이 적절해야만 국물맛이 깔끔해진다.
요리연구가 이은재씨는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5-6가지 해물만으로도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해물탕을 선보였다. 꽃게와 새우는 해물탕 국물의 담백함과 감칠맛을 내는 데 빼놓을 수 없는 해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시중에서 꽃게 가격이 매우 비싼 만큼 해물탕용으로는 냉동꽃게를 쓰는 것도 알뜰요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재료:꽃게(냉동꽃게도 상관없음) 2마리, 중하 3마리(또는 칵테일 새우 10마리), 참소라 3개, 미더덕 200g, 명태알(또는 오징어알) 100g, 모시조개(또는 바지락) 200g.

♧국물재료: 다시마 30g, 마른 홍고추 4개, 물 4컵, 무 200g.

♧채소: 느타리버섯 200g, 대파 2대, 풋고추 2개, 홍고추 2개.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청주 1큰술, 집간장 1큰술, 소금약간.

♧만들기
①쿠커에 물 4컵을 넣고 다시마, 마른 홍고추를 30분동안 담가둔다. 다시마에서 우러난 맛이 국물을 깔끔하게 하고, 마른 홍고추를 넣는 이유는 국물을 칼칼하게 하기 위해서다.
②해물종류는 깨끗하게 씻고 무는 납작썰기, 느타리는 찢어 놓는다. 풋고추, 홍고추, 대파는 어슷썰기해 준비한다. 양념은 모두 섞어 놓는다.
③다시마를 담가둔 쿠커에 무를 넣고 중불로 10분정도 끓이면 다시마를 건져 내고 양념, 재료, 채소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여준다.
④상에 올리기 직전에 풋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인다.
⑤국물이 자작하게 남으면 밥, 미나리,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밥을 볶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Tip
미더덕은 반드시 넣어야만 국물이 시원하다. 해물의 종류는 많은 것보다 개인의 식성에 따라 5-6가지 정도만 넣는게 국물맛이 깔끔하다. 꽃게 딱지는 부피가 많이 차지하는 만큼 속만 긁어내 해물탕에 넣는 게 좋다. 양념장에 청주를 넣는 이유는 해물의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간을 맞출 때 절대로 양조간장을 넣어서는 안된다. 양조간장의 단맛이 해물탕 고유의 맛을 해치기 때문이다. 해물탕은 오래 끓이면 깔끔함이 사라지는 만큼 조개류와 꽃게가 익었다 싶을 때까지만 끓이는 게 좋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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