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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와인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와인정보 2008. 4. 1. 23:48

와인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프랑스 파리에서 남동쪽 300km 떨어진 빽빽한 나무숲이 연결되어 있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내는 심장역할을 하는 프랑스 제2의 와인 산지인 부르고뉴(Bourgogne) 지방.

고속도로 양쪽에 부르고뉴(Bourgogne)의 영광을 가져다 준 "황금의 언덕"이라는 포도밭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짜여져 있어 보르도(Bordeaux)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북쪽의 샤블리(Chablis)에서 남쪽의 보졸레(Beaujolais)까지 와인 뿐만 아니라 풍경과 문화에 이르기까지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포도 품종으로는 부르고뉴(Bourgogne) 화이트 와인의 명성을 가져다 준 샤르도네(Chardonnay)와 레드 와인 품종인 피노 누아(Pinot noir)와 보졸레(Beaujolais) 와인을 만드는 가메(Gamay) 품종이 있다.

부르고뉴(Bourgogne)의 경우 토질이 뛰어난 지역의 마을들은 자기 AOC를 가진다. 예를 들면 포마르(Pommard) 지방에서 더욱 뛰어난 지역의 포도밭은 1등급(Premiers crus)으로 판정되며 마을 이름 뒤에 그 포도밭 명칭을 붙인다.(예 : Pommard la Vache Premiers crus) 그리고 또한 최고급 포도밭은 자기 고유의 AOC를 갖는다.(예 : Appelation Romanee-Conti Controle)

부르고뉴(Bourgogne)의 대표적인 와인 지역

1) 샤블리(Chablis)
샤블리(Chablis)의 7개 포도밭은 샤블리 그랑 크뤼(Chablis Grands Crus)라는 단일 AOC만을 갖는다. 매우 경사진 언덕인 샤블리(Chablis) 마을에서 와인은 향이 섬세하고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맛이 10년간 보관 가능하다.

- 샤블리 그랑 크뤼(Chablis Grands Crus)
레 클로((Les Clos)
보데지르(Vaudesirs)
발뮈르(Valmur)
블랑쇼(Blanchots)
부그로(Bougros)
프뢰즈(Preuses)
그르누이유(Grenouilles)

2) 코트 드 뉘(Cote de Nuits)
코트 드 뉘(Cote de Nuits)는 완전 동쪽을 바라보는 석회질 땅으로 언덕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한 품종으로만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여기에 부르고뉴(Bourgogne)의 유명한 그랑 크뤼가 있다. 수도승이 미사주를 만들다가 좋은 곳이라 여겨 샤토를 만들었는데 포도밭 주위가 돌담으로 둘러 쌓인 것이 특이한 샤토 뒤 클로 드 부조(Chateau du Clos de Vougeot) 와인은 힘이 있고 균형잡힌 우아함이 있어 장기 보관용으로 적합한 고급 와인이다.

세계 최고의 레드 와인을 만드는 로마네-콩티(Romanee-Conti)는 화이트 와인인 몽라쉐(Montrachet)도 빚어낸다. 로마네-콩티(Romanee-Conti)를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것은 1년에 5,000~6,000병 밖에 생산하지 못하다보니 그 양이 적어 치열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좋은 땅(Terroir)에서 석회질 흙이 많고 흙이 굵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포도송이가 주먹만하게 아주 작고 덜 정제하여 power가 있어 장기 보관에도 좋은 와인이다.

엄청난 부를 축적한 로마네-콩티(Romanee-Conti) 포도밭은 십자가의 검은색 돌로 만든 표시만 있을 뿐, 아주 소박한 포도밭에서 신비의 와인을 빚어낸다. 좋은 와인은 역시 좋은 토양, 포도나무, 기후, 생산기술 무엇보다 평생을 최고급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와인 생산자들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된다.

3) 코트 드 본(Cote de Beaune)
부르고뉴(Bourgogne)의 심장부로 구릉과 완만한 언덕들은 석회질 땅으로 화석이 풍부하다. 작은 도시라 숲이 많고 공원이며 길가에 아름다운 꽃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가 인상적이다.

샤토 드 뫼르소(Chateau de Meursault) : 이곳 성은 18-19C 초에 만들어졌으며 지하 500평방미터에 800만병의 와인이 저장되어 있고 한해 30만병의 와인을 생산한다. 포도밭마다 돌담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좋은 땅이니까 침범을 하지 말라는 뜻에서다.

*DAME TARTINE 에서의 와인 퐁듀 저녁식사
지하 동굴 분위기로 꾸며진 캐주얼하면서도 돔의 옛 고풍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가 인상적이었는데 본(Beaune) 지방의 유명한 달팽이 요리와 와인 퐁뒤(스위스 퐁뒤의 치즈 대신 콘소메에 table red wine을 넣어 끓여 고기를 꼬지에 꽂아 익혀먹는 것)가 별미다.

4) 코트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몽타뉘(Montagny), 뤼이(Rully) 등의 명칭은 샤르도네(Chardonnay) 품종으로 만든 훌륭한 화이트 와인.

5) 마코네(Maconnais)
푸이-퓌세(Pouilly-Fuisse), 푸이-로쉐(Pouilly-Loche) 등 샤르도네(Chardonnay) 한 품종만으로 유명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며 마콩(Macon) 주변에서 부드럽고 가벼운 레드 와인을 생산.

6) 보졸레(Beaujolais)
보르도(Bordeaux)와 달리 부르고뉴(Bourgogne)에는 샤토가 없지만 와인 생산자들은 도멘을 갖고 있다. 보졸레(Beaujolais) 지역에서 최고의 품질을 발휘하는 가메(Gamay) 품종으로 만들며 포도를 파열시키지 않고 포도알 통째로 발효시키는 발효법이 유명하다. 남쪽 지역은 진흙, 석회성분 토양을 이루며 이곳은 과일 향의 신선한 햇포도주들을 생산한다.

*보졸레 : 레드 와인
*보졸레 슈페리어 : 화이트 와인
*보졸레 빌라쥬(Beaujolais Villages) : 화강암 토양에서 만들어진 단기숙성용 와인으로 보졸레보다는 탄닌이 더 강하다.

- 10개의 보졸레 크뤼(Beaujolais crus)
브루이(Brouilly)
쉐나(Chenas)
쉬루블르(Chiroubles)
코트 드 브루이(Cote de Brouilly)
플뢰리(Fleurie)
쥘리에나(Julienas)
모르공(Morgon)
물랭 아 방(Moulin a vent)
레니에(Regnie)
생-타무르(Saint-Amour)


부르고뉴(Bourgogne)의 음식

뵈프 부르귀뇽(Bœuf bourguignon : 부르고뉴 와인에 찜한 쇠고기 요리), 돼지 넙적다리 햄, 달팽이요리, 마코네(Maconnais)의 염소치즈, 개구리다리 요리, 갑각류, 생선요리, 토끼요리, 코 코 뱅(Coq au vin : 부르고뉴 와인에 찜한 닭고기 요리) 등이 유명하다.


[출처  : yorizori.com]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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