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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 언제 찾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휴양지

푸껫 - 언제 찾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휴양지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1 09:00

푸껫 - 언제 찾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휴양지
 
 

 

해외여행객 1천만 명 시대, 여행 좋아하면 한번쯤 들러봤을 만한 곳이 태국이다. 태국의 수많은 휴양지 중에서 '안다만의 진주'라 불리는 푸껫은 적은 경비로 뜨거운 태양과 환상적인 빛깔의 바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밤 문화, 맛난 먹을거리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반면 1980년대 초 개발되었기 때문에 다른 여행지에 비해 일찍 주목받기 시작한 푸껫을 두고 '이젠 때가 많이 탄 휴양지'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더러 있지만 푸껫만큼 관광과 휴양이 잘 어우러진 곳도 그리 많지 않다. 알면 알수록 더욱 빠져들게 하는 푸껫에는 떠날 때 미련이 남아 자꾸 뒤돌아 보게 하고, 다시 찾아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숨어 있다. 언제 찾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 태국 여행의 핵심 코드, 스파

여행이라는 것이 늘 그렇지만 눈과 입이 즐거운 대신에, 팔과 다리가 고생스럽다. '이번 아니면 언제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하나라도 놓칠세라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밤늦은 시간까지 낯선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파김치가 되기 일쑤다.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이 많은 푸껫 역시 마찬가지다. 이때 스파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딱딱하게 굳은 몸을 풀어주기에 그만이다.

푸껫에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 많은데, 가격 대비 훌륭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리조트는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고, 어느 곳에서나 사우나와 자쿠지 등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스파센터와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마사지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마사지숍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1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여행의 여독은 물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에 긴장된 근육을 완벽하게 풀 수 있는 마시지는 묘한 중독성까지 있어 대부분 여행자들이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 마사지숍을 찾는다. 전신 마사지나 발 마사지가 1시간에 200~300바트(6천~9천 원)로 비교적 저렴하다.

고급 스파센터는 마사지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와 거품목욕, 아로마 마사지, 얼굴 마사지에 이르기까지 전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통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요금은 2천 바트를 훌쩍 넘는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테라피스트의 손길에 몸을 맡기면 어느새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어 버린다.

푸껫 므앙에 위치한 사반아 스파는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주택 단지 한가운데에 있으면서도 자연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별천지를 연출하고 있다. 창 너머로 야자수가 보이는 아담하고 깨끗한 스파룸, 야외 풀장과 노천탕, 증기탕 등을 갖추고 있고, 손 하나 까딱할 필요가 없는 세심한 서비스는 마치 태국의 왕족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2~4시간까지의 다양한 스파 패키지를 70~150달러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 발, 다리, 팔, 어깨 등 전신 마사지를 받은 뒤 목욕요법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각종 미용, 청결제를 이용한 전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피부관리를 위한 스킨케어와 손톱, 발톱을 다듬는 네일케어도 가능하다.

 

◆ 푸껫의 관광 명소 및 쇼핑, 맛집

>> 뷰 포인트(전망대)_ 푸껫의 대표적인 해변인 카론비치, 카타비치, 카타노이비치 등 3개의 해변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빼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푸껫을 알리는 이미지로 많이 사용된 이곳은 바다로 돌출된 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뷰 포인트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섬 남단에 프롬텝이 있는데, 이곳에서 지는 해가 안다만 해(海)의 일몰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바다 저편을 붉게 물들이며 사라져 가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 왓 수완쿠하(원숭이 사원)_ 태국인들은 왓탐(Wat Tahm)이라고 부르는 왓 수완쿠하는 팡나에서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왓탐은 태국어로 '동굴 안에 있는 사원'이라는 뜻이다. 이곳이 원숭이 사원으로 알려진 이유는 들어가는 입구에 자생하는 원숭이 무리들이 많기 때문이다. 바나나를 사서 나누어주면 냉큼 받아서 나무로 다시 올라가 먹는다. 석회암 동굴에는 다양한 불상이 있는데, 자애로운 미소를 띤 와불상이 유명하다.

>>란 짠펜_ 지난 1990년 문을 연 식당으로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메뉴를 가지고 현지인은 물론 여행자들도 불러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짠펜 씨의 아들이 직접 한글로 쓴 간판 및 식당 메뉴가 눈길을 끈다. 규모는 꽤 커서 좌석이 100석 정도 된다. 서민적인 분위기에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우리 입맛에도 맞는다. 쏨땀타이(태국 김치) 25바트, 시컹무(태국식 양념 돼지갈비) 60바트, 무양(구운 돼지고기) 60바트, 남똑무(제육볶음) 50바트, 돔셉앤무아(소 도가니탕) 150바트, 꺼이(천엽) 60바트, 카우니여우 삥(찹쌀 누룽지) 20바트.

>>센트럴 페스티벌_ 2004년 오픈한 푸껫 최대 규모의 쇼핑몰. 각종 브랜드 화장품이나 의류, 태국 민예품, 전자제품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영화관, 레스토랑, 스타벅스 등 편의시설 또한 즐비하여 쇼핑이 지루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현대적이고 깨끗해 현지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젬 갤러리_ 사파이어, 옥, 루비, 다이아몬드 등과 같은 태국 보석들은 우수한 품질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하다. 젬 갤러리는 보석 전시매장에 들어가기 전 보석을 가공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화려하고 예쁜 갖가지 보석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색다른 기쁨을 준다. 주석 잔과 꽃병, 아로마 향초 등 전통공예품과 잡화도 판매한다. 주석 제품은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기념품으로 구입하기 좋다.

>>라텍스_ 푸껫의 쇼핑 품목 중 하나가 라텍스다. 100% 천연고무로 만든 라텍스 베개 세트와 침대용 라텍스 매트리스는 인기 있는 관광 상품이다. 다만 가격이 고가이고, 동남아 패키지여행에서 터져나오는 가장 큰 불만 중의 하나인 '쇼핑 옵션'이기도 하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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