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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간의 서유럽여행.

16일간의 서유럽여행. 국내외 여행정보 2008.10.01 06:44

16일간의 서유럽여행. 
 
 


서울에서 런던까지는 항공기로, 영국에서 프랑스로 가는 것은 유로스타라는 해저터널기차로 스위스는 TGV로 이동, 이후에는 버스를 계속해서 이용하였기 때문에 무척 편리했다.
하지만 날씨는 여름이라도 겨울을 관장하는 신이 시샘이라도 하듯 변화무쌍했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를 돌때에는 너무 추워서 두터운 옷(꼭! 꼭! 꼭! 준비해야한다. 우리 일행은 넘 추워서 15유로를 주고 하나 장만했다 버스안도 에어컨으로 추워서 아주 요긴하게 썼다. 아마 본전 뽑았을껄.)을 입었고 이태리, 오스트리아, 독일에서는 따가운 햇살을 피부로 느끼면서 유럽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볼 것, 느낄 것, 들을 것, 적을 것 많던 곳.
거대한 고대유적지들을 보면서 "우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장대한 스케일이었다. TV나 책에서 봤을 때 보다 직접 본 스케일의 크기는 가슴속에 몇 배나 더 큰 감동으로 자리 잡았고 도통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어딜 가나 '정말 이걸 사람이 만들었을까?'라는 의문이 들만큼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형물, 그리고 눈도 마음도 흐뭇하게 만든 그림 같은 전경들. 두 말이 필요없다. 직접 가서 보시기 바란다.

세계적인 루브르박물관 관람! 그림으로 보고 배운 비너스 상, 잊지 못할 모나리자의 영원한 미소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었으며 엽서에서만 보던 그 에펠탑!
바토무슈를 타며 보는 파리의 야경!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맨 앞으로 보내버린 가이드 아저씨가 처음엔 야속(?)하기도 했지만 파리의 야경을 보는 순간 “너무 너무 멋있다"를 내내 달고 다니며 언제그랬냐는 듯 가이드 아저씨 옆에 착 달라붙어 깊어만 가는 파리에서의 밤을 내 눈 속에 담고 왔다. 파리의 아름다움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스위스. 하늘과 호수가 맞닿은 곳에 푸르른 산이 자리 잡고 있었고 그 위에 작은 마을들이 옹기종기 얹혀 있었다. 어느 곳에서든지 사진을 찍으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
보이는 모든 곳이 그림이고 엽서인데. 작은 사진 한 장에 담으려니 너무나 아쉬웠다.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는 그 위엄에 충격도 받았고, 콜로세움은 워낙 유명하기에 사진만 찍고 나왔다. 진실의 입에서는 점잖게 있다가 그 앞에서는 손이 잘릴 것 같은 엉뚱한 포즈를 취하면서 함께한 분들과 폭소를 자아냈지만 여행객들이 많아 사진을 한 장 밖에 찍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또한 트레비 분수에 가서 사랑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전도 던져봐야 했는데 아이스크림에 눈이 어두워 먹는다고 시간을 보내버려 너무 아쉬웠다.

베네치아에서 뵈었던 이준우 가이드님! 베네치아 골목까지 두루 보여주려 애쓰며 여러자료로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것도 감사하지만, 울려퍼지는 'O sole mio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로맨틱의 도시로 만들기 충분했다.
그리고 영화 007을 재현한 수상 추격전! 스릴만점의 스피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넘 무서워서 고개도 못들긴 했지만)
독일 로텐부르크의 동화 같은 도시도 넘 멋졌다 멋진 카페에서 맛있는 맥주도 마시며 이국의 낭만을 갖기도 하고.


비록 짧은 16일이었지만 평생을 살아가면서 기억될 추억의 책 한권을 쓰고 온 느낌이다
여행의 시간은 지나고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그 소중한 추억은 오래도록 기억되고 가슴속에 여운으로 남을 것 같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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